Became the 1st Prince of the Dead RAW novel - Chapter 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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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전 완결 후기

사실은 더 하고 싶은 이야기가 많았습니다.

이중 뒤의 둘은 그저 생각만 했지만, 앞의 다섯 가지 에피소드는 써두기까지 했습니다.

하지만 쓰고 싶은 이야기를 전부 쓰다가는 글에 미련이 남아 언제까지 붙잡고 있을지 몰라, 써둔 원고는 저 혼자 고이 간직하고 남은 이야기를 이쯤에서 마무리를 짓고자 합니다.

그동안 를 읽어주신 독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함께 하는 동안 즐거웠고, 이렇게 끝까지 함께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독자분들도 부디 함께하시는 동안 즐거운 시간이었기를 바랍니다.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