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t some honey by copying skills RAW novel - Chapter (183)
스킬 복사로 꿀 빱니다-182화(183/242)
스킬 복사로 꿀 빱니다 182화
재료들을 준비해 곧바로 단장실로 돌아온 준혁은, 잠시 아무도 들이지 말라고 하고는 봉인 해제할 준비를 마쳤다.
“흐흐, 그럼 시작해 볼까?”
모든 준비를 마친 준혁은, 손가락 끝에 포스를 모았다.
그리고 결정체와 목걸이가 담긴 엑시터 용액에 손가락을 살짝 담가서는 손을 움직이기 시작했다.
준혁의 손가락이 움직일 때마다, 둥그런 대접에 담긴 엑시터 용액의 수면 위로 연한 빛을 뿜는 어떤 문양이 그려지기 시작했다.
우우우우웅!
문양이 완성되어 갈수록, 용액 안에 담겨있던 결정체의 융해 속도가 더 빨라지기 시작했고, 결정체가 융해되면서 방출되던 포스들이 빠르게 허름한 목걸이로 흡수되기 시작했다.
그리고 잠시 후.
“됐다.”
손을 거두자, 완성된 문양에서 이전까지와는 다른 환한 빛이 뿜어져 나왔다.
화아아아아악!
단장실 안을 가득 메운 빛은, 대략 5초가량 유지되었다가 사라졌고, 1차 봉인이 풀린 팔찌의 겉면에는 특이한 문양이 새겨져 있었다.
“크크큭, 드디어 손에 넣었네. 석양의 목걸이.”
준혁은 이어서 마지막 작업을 시작했다.
손가락 끝에 살짝 상처를 내서는 피를 내고, 그 피를 목걸이 팬던트에 새겨진 문양에 가져다 댔다.
스으으윽!
목걸이 팬던트의 문양이 피를 빨아들였고, 이내 문양이 은은한 빛을 발했다.
그리고 이어서.
[마스터 오리지널 시스템에 의해 창조된 101가지 아티펙트 중 40번째 아티펙트가 봉인 해제 되었습니다.] [세트 아티펙트 석양의 목걸이가 시스템에 등록되었습니다. 현재까지 등록된 아티펙트는 총 18개입니다. 해당 아티펙트의 옵션을 확인해 보실 수 있습니다.] [석양의 목걸이가 세컨드 오리지널 시스템 사용자인 최준혁 님에게 귀속됩니다.] [오리지널 시스템 사용자에 의해 봉인 해제되었으므로 완전한 상태로 개방되었습니다.] [황혼의 팔찌, 여명의 반지, 석양의 목걸이가 모두 모였습니다. 세트 아이템이 적용됩니다.] [황혼의 팔찌, 여명의 반지, 석양의 목걸이가 완전한 상태로 개방되었습니다. 모든 옵션이 강화됩니다.]알림음이 연신 들려왔고, 준혁은 곧바로 목걸이의 옵션을 확인했다.
(진) 석양의 목걸이 [세트]
마스터 오리지널 시스템에 의해 창조된 101가지 아티펙트 중 40번째 아티펙트.
오리지널 시스템 사용자에 의해 봉인 해제되었으므로 완벽한 상태로 개방됨.
-이동 속도 40% 증가
-공격 속도 40% 증가
-반응 속도 40% 증가
[코어 생성 시 적용되는 옵션]-모든 능력치 +200
-포스 +4000
-엑티브 스킬 [쉴드 브레이커] 사용 가능
[세트 옵션]-스킬 재사용 대기시간 30% 감소
-스킬 유지 시간 50% 증가
석양의 목걸이에 붙은 기본 옵션은 속도에 관련된 것들이었다.
그리고 코어 옵션의 경우, 목걸이뿐 아니라 반지와 팔찌 모두 기존의 두 배가 뻥튀기되어 있었고, 마지막으로 쉴드 브레이커라는 장비 스킬과 세트 옵션이라는 게 새로이 적용되었다.
“허! 세트 옵션. 이거 장난 아닌데?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와 유지 시간 증가? 이것만 해도 대박이다!”
재사용 대기시간이 30%나 감소하면서, 쿨타임이 긴 강력한 스킬들을 보다 빠르게 재사용할 수 있었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유지 시간 증가.
이 옵션이 적용되면서 거신 강림의 유지 시간이 총 4시간 30분으로, 잠력격발이 3시간으로, 흑화가 1시간 30분으로 늘어났다.
그리고 쉴드 브레이커의 경우, 10분간 쉴드에 가해지는 모든 데미지를 두 배로 늘려주는 스킬이었다.
괴수를 상대함에 있어 쉴드 드레인과 함께 필수 스킬로 분류될 만큼 강력한 스킬이라는 것이다.
당연하게도 준혁은 이 스킬을 카피한 다음 조합을 통해 새로운 스킬로 만들어서 부여받은 이들에게 장착시킬 생각이었다.
이 스킬 하나만으로도 사냥 시간이 현저히 줄어들 것이기 때문이다.
* * *
시간은 빠르게 지나가 어느새 모임의 마지막 날이 되었다.
그 기간 대부분을 트레이닝 룸에서 보낸 이들은, 그 덕분인지 새로 얻은 힘에 완벽하게 적응하는 모습을 보였다.
“시간이 이렇게 빨리 지나가는군요. 벌써 돌아가야 할 때가 되었다니.”
“그러게나 말입니다. 그나저나 새로운 힘까지 얻고, 이번 모임은 여러모로 얻은 게 많은 모임이었습니다. 하하하.”
“돌아가자마자 거신 강림에 C급 결정체 등록하고 바로 C급 사냥 나가봐야겠어. 이거 근질근질해서 참을 수가 없단 말이지.”
한때나마 세계 최강이라 불리던 이들인 만큼, 각 길드에 C급 결정체 몇 개 정도는 구비하고 있었다. 그렇기에 길드로 돌아가자마자 거신 강림에 C급 결정체를 등록해 볼 생각이었다.
“C급까지는 솔플이 가능할 겁니다. 하지만 B급부터는 B급 결정체를 장착한다고 해도 솔플이 불가능할 겁니다. 그 점은 확실히 숙지하시고요.”
결정체의 등급에 따라 신체 강화 등급이 결정된다고는 했지만, 그것이 결정체 등급에 맞는 괴수의 힘을 100퍼센트 끌어 쓸 수 있다는 얘기는 아니었다.
준혁이 경험해 본바 해당 등급 괴수의 70~80퍼센트에 달하는 능력 강화가 이뤄지는 것 같았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C급의 경우 부족한 부분을 준혁의 무지막지한 능력치로 커버할 수 있었지만, C급과 B급의 격차가 상당한 만큼 B급부터는 순수 능력치로 커버가 불가능하다는 거다.
물론 그것도 B급 결정체를 수급할 수 있을 때나 가능한 얘기지만.
“하아, B급 결정체 수급이 빠르게 이뤄져야 할 텐데 걱정입니다. 현재로서는 최준혁 단장에게 의지할 수밖에 없겠군요.”
지금 상황에서 B급 괴수를 단신으로 사냥할 수 있는 사람은 준혁이 유일했다.
물론 사라와 헬렌의 경우 B급 결정체를 장착한 상태였기에 둘이 합공한다면 충분히 사냥할 수 있을 테지만 아직 단신으로 사냥하기에는 무리가 있었다.
“당장은 저도 B급 결정체 수급이 불가능한 상황이라 확답을 드리기는 힘들 것 같습니다.”
“하하, 이해합니다. 듣자 하니 블랙존에서도 B급 괴수가 씨가 말랐다더군요.”
벤자민의 말로 한국뿐 아니라 다른 나라 역시 같은 상황이라는 걸 알 수 있었다.
“한데 최준혁 단장. 혹시 가능하면 그 부여라는 스킬. 추가로 더 사용해 줄 수 있습니까?”
이반의 물음에 준혁이 고개를 가로저으며 말했다.
“죄송하지만 그건 좀 힘들 것 같군요. 부여할 수 있는 인원수가 정해져 있거든요.”
아직 부여 가능한 인원수가 20명 조금 넘게 남아 있기는 했지만, 굳이 그것까지는 말하지 않고 그저 인원수가 정해져 있다고만 했다.
남은 인원수는 가급적 용병들로 채우고 싶었기 때문이다.
“아! 그렇습니까? 그럼 어쩔 수 없지요.”
인원수가 정해져 있다는 말에 이반은 순순히 물러났다.
말하는 걸로 봐서는 이제 부여할 수 있는 수가 얼마 남지 않았다고 생각한 것이다.
“저희는 이만 가봐야겠군요. 길드를 너무 오래 비워서요. 뜻깊은 자리였고 다음에 미국에서 봅시다.”
조나단이 손을 내밀며 악수를 청하자, 준혁이 그의 손을 맞잡으며 말했다.
“네, 미국에서 뵙도록 하지요.”
트레이닝 룸에서 살다시피 하는 와중에도 몇 차례 회의가 있었고, 그 자리에서 다음 모임 시기와 장소가 결정되었다.
예상대로 다음 모임 장소는 미국이었고, 시기는 6개월 후였다.
미국으로 결정된 이유는 S등급인 조나단과 벤자민뿐 아니라 이레귤러인 데이비드까지 총 세 명이 미국인이기 때문이다.
이반과 발터는 어떻게든 자국에서 모이기를 원했으나, 결국 쪽수에 밀려 두 번째를 미국에 빼앗기고 만 것이다.
그렇게 조나단과 벤자민, 데이비드가 먼저 자리를 벗어났고, 이후로 이반과 발터, 아멜리아가 차례대로 용병단을 떠났다.
이로써 2박 3일의 커뮤니티 공식 모임이 막을 내린 것이다.
* * *
또 시간은 빠르게 지나가 어느덧 공단 부지 매입이 완료되었다.
대재앙 이전 시세보다도 훨씬 높게 부르던 이들이 몇몇 있었지만, 매입을 포기하겠다는 말이 떨어지기 무섭게 바로 꼬랑지를 내렸다.
그렇게 사유지 매입이 끝나자, 자연스럽게 국유지 매입이 이뤄졌고, 본격적인 공단 건설이 시작되었다.
한편 그 시각 각성자 협회.
협회장실에 앉아 업무를 보고 있던 협회장 강성철은, 이내 서류에서 눈을 떼고는 의자 등받이에 몸을 기댔다.
“하아, 지금처럼만 같으면 협회장 일도 할만하단 말이지.”
다른 나라들은 갑자기 빨라진 게이트 생성 주기와 잦아진 돌발 게이트 출현 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있는 상황인데, 한국은 그야말로 평온하기만 했다.
모두가 준혁과 그의 용병단 때문이었다.
그와 더불어 한국 협회의 위상까지 크게 올라간 상황이 아닌가.
강성철 입장에서는 지금과 같은 일상이 계속되었으면 하는 바람이었다.
“오늘은 좀 일찍 끝내고, 간만에 막걸리나 한잔하고 들어가야겠군.”
막걸리 한잔할 생각에 흡족해하는 협회장.
하지만 그의 그런 즐거운 상상은 그리 오래가지 않았다.
벌컥!
“혀, 협회장님! 큰일 났습니다!”
한가하다 싶으면 꼭 사건이 터졌기 때문이다.
“헛! 뭐야! 갑자기 또 무슨 큰일!”
좀 평온하다 싶으면 한 번씩 터져 나오는 사건 때문인지, 협회장의 표정이 순식간에 굳었다.
“돌발 게이트입니다!”
표정이 굳었던 협회장은, 직원의 돌발 게이트라는 말에 그제야 표정을 풀었다.
“응? 돌발 게이트? 하하, 난 또 뭐라고. 어디 에어리어인데?”
이미 JH라는 강력한 무력 집단이 존재하고 있는데 돌발 게이트 따위가 무슨 문제가 되겠는가.
“에어리어가 아니라 사냥터에 발생했습니다!”
더군다나 에어리어도 아니고 사냥터라지 않는가.
“아! 그래? 그러면 해당 사냥터에서 사냥 중인 헌터들에게 대피 메시지 남기고, 혹시 모르니까 각 길드에도 따로 연락 넣어. 이런 일 한두 번이야? 아마추어처럼 왜 이래?”
돌발 게이트의 경우 에어리어 못지않게 일반 사냥터에서 출몰하는 경우가 많았고, 이에 대한 매뉴얼 역시 만들어져 있는 상황이었다.
그렇기에 이렇게까지 호들갑을 떨 일이 아니라는 것이다.
하지만 이어서 나온 말은, 그런 협회장의 생각을 산산이 부숴버렸다.
“한두 개가 아니라 강남 방면 사냥터 곳곳에 수백 개나 되는 돌발 게이트가 동시다발적으로 생성되었단 말입니다!”
일정 영역에 수백 개나 되는 돌발 게이트가 동시에 발생했다.
이게 의미하는 게 뭐겠는가.
“응? 지금 뭐라고…….”
벌떡!
순간 협회장이 눈을 부릅 뜨며 자리를 박차고 일어났다.
“뭐? 수백 개? 지금 장난치나? 아니 그게 말이 되는 거냐고!”
지금껏 단 한 번도 없었던 일이었다.
한 번에 발생하는 돌발 게이트는 아무리 많아도 10개를 넘지 않았었다.
한데 수십 개도 아니고 수백 개라니?
“정말입니다! 저희도 믿기지 않아 여러 차례 확인해 봤습니다! 현재 돌발 게이트에서 괴수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으며, 이미 각 사냥터에 대피 명령을 내리기는 했지만, 사냥 중이어서 미처 대피하지 못한 파티가 상당하다고 합니다! 게다가 이대로라면…….”
이대로라면 무슨 일이 벌어지겠는가.
“큭! 웨이브가 터지겠지.”
수백 개나 되는 돌발 게이트가 동시에 생성되었고, 거기서 괴수들이 쏟아져 나온다면, 순식간에 웨이브 발생 조건을 충족하게 된다.
게다가 너무나 갑작스럽게 벌어진 일이라, 대응할 시간적 여유도 없었다.
한마디로 꼼짝없이 웨이브가 터지게 생긴 것이다.
“어찌합니까?”
“어쩌긴 뭘 어째! 일단 각 길드에 공문 보내서 최대한 빨리 웨이브에 대비하라고 해! JH에는 내가 연락을…… 아니지. 직접 여의도로 갈 테니 어서 준비해!”
단순한 위급 상황을 넘어서 서울 에어리어 전체의 존망이 걸린 일이었기에, 협회장 강성철은 직접 준혁을 찾아가기로 했다.
공단 건설 문제와 던전 사냥 등으로 이래저래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던 준혁은, 간만에 업무를 일찍 끝내고 동생들과 시간을 보낼 생각이었다.
“하아, 요즘 들어 동생들과 보내는 시간이 너무 줄었어.”
여러 일들이 겹치며 매우 바쁘게 보냈던 준혁이었기에, 그만큼 동생들과 보내는 시간이 줄어들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만사 제쳐놓고 동생들과 보낼 수는 없었다.
왜냐하면 슬슬 창조의 권능이 하나가 되기 위해 카피 마스터를 부를 시간이 다가오고 있기 때문이었다.
물론 지금까지는 준혁이 강화를 미루면서 시간을 벌고 있었지만, 이대로 조용히 지나가지는 않을 터, 분명 뭔가 일이 터질 게 자명했다.
그렇기에 그 전에 최대한 많은 성장을 이뤄야만 했다.
그래도 어쨌든 짬을 내서 동생들과 시간을 보내려던 준혁이었지만.
띠이이이이~
내선전화가 울리기에 준혁이 곧바로 수화기를 들었다.
“네.”
-단장님 협회장님께서 찾아오셨습니다. 매우 급해 보이시는데요.
협회장이 다급히 찾아왔다고 하자, 준혁의 표정이 슬며시 일그러졌다.
간만에 동생들과 시간을 좀 보내려고 했더니 방해꾼이 나타났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그냥 돌려보낼 수는 없지 않은가.
“하아, 그래요? 들어오라고 하세요.”
말이 끝나기 무섭게 단장실의 문이 열렸다.
벌컥!
“이, 이보게! 최준혁 단장! 큰일 났네!”
협회장의 다급한 모습을 보니, 뭔가 큰일이 나도 제대로 난 것 같았다.
“무슨 일인데 그러십니까?”
“강남 방면 사냥터에 돌발 게이트가 생성되었어! 그것도 동시에 수백 개나!”
순간 준혁이 황당하다는 표정을 지었다.
“네? 그게 무슨…….”
준혁이 생각하기에도 믿기 힘든 황당한 상황이었기 때문이다.
“이대로라면 웨이브가 터지고 말 거네!”
순간 준혁의 뇌리에 뭔가가 번쩍하고 지나갔다.
‘제이드! 큭, 이 새끼가 뭔 짓을 꾸미느라 조용한가 했더니 이런 짓을 꾸미고 있었구나!’
협회장의 말을 듣자마자 떠오른 게 바로 제이드였다.
대체 무슨 짓을 하려고 이리 조용한가 했더니, 이런 짓을 꾸미고 있었던 것이다.
“으음, 상황은 어떻습니까?”
“현재 돌발 게이트에서 괴수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고 하네! 그 덕에 사냥하던 파티 중 20%가 전멸했고, 나머지 역시 철수하는 중이기는 하지만 아마도 피해가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이네.”
돌발 게이트 수백 개에서 동시다발적으로 괴수들이 쏟아져 나왔으니, 미처 대처할 사이도 없이 전멸한 파티들이 상당했을 것이다.
그리고 철수하고 있는 파티들 중에서도 추가 피해가 발생할 테고 말이다.
하지만 지금 중요한 것은 그게 아니었다.
“이대로라면 웨이브 시기는 언제쯤이 되겠습니까?”
“아마도…… 빠르면 내일. 늦어도 사나흘 후쯤이 될 거네.”
빨라도 너무 빨랐다.
뭔가 대비할 시간이라도 있어야 하건만, 당장 내일 웨이브가 터진다면 서울 에어리어는 엄청난 혼란에 빠지게 될 거다.
“큭! 젠장!”
‘이거였어! B급 괴수들을 둥지에 몰아넣어 B급 결정체 수급을 막은 이유! 웨이브를 자체적으로 해결할 수 없도록 하기 위해서였던 거야! 제이드 이 자식!’
이제야 모든 의문이 풀렸다.
제이드는 준혁을 압박하기 위해 먼저 B급 결정체 수급을 막아 성장하지 못하도록 만들고, 이후 수백 개의 돌발 게이트를 열어 웨이브를 발생시킨 것이다.
자체적으로 해결 불가능한 상황에 처하게 되면, 결국 제이드의 뜻대로 움직일 수밖에 없을 테니 말이다.
스킬 복사로 꿀 빱니다 183화
전자책 출간일 | 2023.04.14
지은이 | 김현준
펴낸이 | 김영훈
펴낸곳 | 포텐
주소 | [04156] 서울특별시 마포구 독막로 311, 재화스퀘어 12층
전화 | 1800-77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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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369-3694-3
정가 | 100원
ⓒ 김현준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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