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t some honey by copying skills RAW novel - Chapter (211)
스킬 복사로 꿀 빱니다-210화(211/242)
스킬 복사로 꿀 빱니다 210화
주가가 곤두박질치면서 미래 그룹의 추락이 가속화되고 있을 즈음, 준혁은 장봉도를 나와 서울 에어리어에 입성했다.
그리고 지금, 이번 일에 적극적으로 도움을 준 길드들의 마스터들과 자리하고 있었다.
“다들 이번 일에 적극적으로 나서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곳에는 레인보우 멤버들이 소속된 7개 길드뿐 아니라, 가온 길드 마스터인 백진도 참석해 있었다.
사실 백진의 경우에는 준혁이 돌발 게이트에서 출몰한 C급 괴수로부터 광주를 지켜준 이후부터 그의 열렬한 지지자가 된 인물이었다.
그래서 그런지 길드들이 나서서 미래 그룹을 공격할 당시, 그 배후에 준혁이 있다는 걸 모른 상태임에도 적극적으로 동참했다.
이유는 하나. 뒷공작을 통해 준혁을 JH에서 몰아낸 배후가 미래 그룹이라는 것을 알게 돼서였다.
다른 길드들이야 그만한 대가를 바라고 이번 일에 동참한 거지만, 가온 길드의 경우에는 아무런 대가 없이 동참한 것이기에, 이 자리에 부른 것이다.
“흥! 감히 최준혁 단장님을 상대로 더러운 뒷공작을 한 미래 그룹을 치는 일인데 당연히 협조해야지요!”
백진이 나서서 큰 소리로 말하자, 제네시스의 강지은이 그의 말에 동조하며 나섰다.
“호호, 아무렴요. 설마 최준혁 단장께서 물러난 이면에 그런 사연이 있을 거라고는 생각지도 못했습니다. 아! 한데 저희 길드 1팀장님과 인연이 있을 줄은 몰랐네요.”
레인보우 화이트의 정체는 제네시스의 1팀장이다.
준혁과 아무런 연결고리도 없다고 생각한 그가, 뜬금없이 준혁의 제안을 가지고 왔으니 어찌 놀라지 않았겠는가.
“평소 도움을 주고받는 사이죠. 제네시스 외에도 각 길드들의 팀장님들과 매우 돈독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레인보우에 대해 밝힐 수는 없는 일이기에, 그저 두루뭉술하게 얘기했다.
그런 그를 보며 김윤호가 입을 열었다.
“이대로라면 미래 그룹은 재기가 힘들 정도로 망가질 것 같더군요. 미래 그룹에 대한 압박은 언제까지 지속하실 생각이십니까?”
언제까지 미래 그룹을 압박하면 되느냐는 질문에, 준혁이 별다른 고민 없이 곧바로 말했다.
“한동안은 압박을 유지해 주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압박이 끝난 후에도 가급적 미래 그룹과의 거래는 피해주셨으면 하고요.”
이 상태라면 길어야 일주일, 아니면 며칠 내로 끝이 날 것 같았다.
그렇기에 그때까지는 압박을 유지해야 했고, 설사 일이 마무리된다고 하더라도 가급적 미래 그룹과 거래하지 말아줬으면 하는 의사를 내비쳤다.
“알겠습니다. 그렇게 하지요. 그리고…… 저번 JH의 용병들을 영입한 것은 저희로서도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음을 양해해 주셨으면 합니다.”
아마도 이 자리에 이대수가 있었다면 한소리 했을 게 분명했을 것이다.
하지만 이 자리는 길드장들만 초대한 자리이다 보니 태백에서는 조환우만 대표로 나와 있었다.
김윤호가 조심스레 지난번 일을 거론하자, 준혁이 미소 띤 얼굴로 답했다.
“이해합니다. 그리고 그 일은 이미 다 털어내기로 했으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준혁이 이렇게 말하니, 그제야 김윤호와 강지은이 안도하는 표정을 지었다.
“감사합니다. 한데 궁금한 게 있는데 물어도 되겠습니까?”
김윤호가 궁금한 게 있다고 하자, 대충 뭘 물을지 예상한 준혁이 고개를 끄덕이며 말했다.
“네, 얼마든지 물어보세요.”
“여기 계신 태백의 조환우 길드장도 그렇고, 또 이대수 부길드장도 갑자기 엄청난 힘을 손에 넣었던데, 혹시 최준혁 단장님과 관련이 있는 겁니까?”
예전부터 김윤호는 JH의 용병들이 보유한 능력에 대해 관심이 많았다. 다만 그동안은 준혁이 칼같이 끊어내서 더 이상의 관심을 보이지 않았었지만, 태백의 김윤호와 이대수가 예전 용병들과 같은 힘을 손에 넣자, 다시금 힘에 대한 갈망이 고개를 든 것이다.
역시나 예상했던 질문이 나오자, 준혁이 순순히 인정하며 말했다.
“맞습니다. 마침 적절한 타이밍에 얘기를 꺼내셨네요. 오늘 제가 이렇게 자리를 마련한 것은, 감사의 의미를 전달하고자 하는 이유도 있지만, 이번에 적극적으로 저를 도와주신 것에 관한 답례를 하고자 하는 이유도 있습니다.”
준혁의 말뜻을 빠르게 캐치한 김윤호가, 혹시나 하는 표정으로 물었다.
“혹시 그 답례라는 것이…….”
“백 마디 말보다 한 번 경험하는 것이 낫겠지요. 스킬 발동. 부여.”
준혁이 곧바로 김윤호에게 부여 스킬을 시전했다.
그러고는 빠르게 능력치 부여와 더불어 스킬 세팅에 들어갔다.
화아아아아악!
전신에서 환한 빛을 뿜어내던 김윤호가, 이내 놀란 표정으로 준혁을 바라봤다.
“이, 이게…….”
“평범했던 용병들이 JH만 들어오면 강력한 힘을 손에 넣은 이유. 바로 이겁니다. 제 능력의 일부를 상대에게 부여하는 스킬이죠.”
멍하니 준혁을 바라보던 김윤호가, 이내 자신의 양손을 바라봤다.
그야말로 주체할 수 없는 어마어마한 힘이 전신을 휘감고 있었으며, 당장에라도 사냥터로 달려나가 아무 괴수나 붙잡고 한바탕하고 싶었다.
“대단하군요. 지금껏 느껴보지 못한 엄청난 힘이 느껴집니다.”
그래 봐야 가디언에 비해 한참이나 떨어지는 힘이지만, 그래도 이런 힘을 처음 가져보는 김윤호로서는 그저 놀랄 수밖에 없었다.
그런 김윤호를 뒤로한 채, 준혁이 다시금 좌중을 바라보며 말했다.
“여기 계신 길드장님들께는 김윤호 길드장님과 마찬가지로 제 능력을 나눠드릴 겁니다. 만약 그리되면 C급 괴수 정도는 단신으로 사냥하실 수 있게 되겠지요. 이게 바로 이번 일에 적극적으로 나서 주신 답례입니다. 그러면 바로 시작하죠.”
그렇게 말하고는 강지은부터 시작해 차례대로 부여를 시전했다.
화아악! 화아아악! 화악!
그리고 잠시 후, 가온 길드의 백진을 마지막으로 부여를 끝마쳤다.
“허! 대체 이 힘은…….”
“사, 상태창 오픈! 헉! 무, 무슨 능력치가!”
“이런 게 가능하다니…… 정말 대단하군요.”
준혁으로부터 능력을 부여받은 길드장들은, 하나같이 이 믿을 수 없는 힘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
그런 그들을 보며 잠시 미소를 짓던 준혁이, 이내 조환우를 바라봤다.
그는 이미 준혁에게 부여받은 상태라 이 자리에서 유일하게 아무것도 받지 못한 상태였다.
“이번 일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태백에도 답례를 드려야지요. 만약 길드 내에서 한 분을 추천해 주시면 그분에게 제 능력을 부여해 드리겠습니다.”
이번 일에 참여한 모든 길드의 길드장들에게 힘을 부여했는데, 이미 부여했다는 이유로 태백만 제외할 수는 없는 일 아닌가.
이미 길드장인 조환우와 부길드장인 이대수에게는 부여를 마친 상태.
그렇기에 다른 사람을 추천하면 그에게 부여해 주겠다고 했다.
“사양하지 않겠습니다. 보아하니 저희 길드의 사냥 2팀장인 양석훈 팀장과 친분이 있으신 거 같은데 그를 추천하겠습니다.”
2팀장인 양석훈은, 다름 아닌 레인보우의 블랙이었다.
그가 레인보우라는 걸 모르는 조환우로서는, 준혁의 제안을 전달했기에 상당한 친분이 있다고 판단한 것이다.
“양석훈 팀장님이요. 알겠습니다. 지금은 좀 그렇고 내일 태백 길드 본사로 들르도록 하죠.”
그렇게 말한 준혁이 곧바로 아공간을 오픈했다.
“아공간 오픈.”
그러고는 B급 결정체 9개를 꺼내 테이블 위에 올려놓았다.
“허! 그건 B급 결정체 아닙니까?”
누군가 B급 결정체를 알아보며 놀란 표정을 지었다.
사실 준혁 입장에서는 남아돌다 못해 썩어나는 B급 결정체이지만, 시중에 풀린 건 지극히 극소수이기 때문에 실제로는 구경 한 번 해보기 힘든 물건이기 때문이다.
“제가 부여해 드린 능력 중에 거신 강림이라는 스킬이 있습니다. 뭐, 저나 용병들이 워낙에 자주 사용했으니 사족을 붙이지 않아도 다들 아시겠지요? 이걸 거기에 등록하시면 됩니다.”
말인즉슨, B급 결정체를 무상으로 제공하겠다는 거다.
“아니! 개당 5백억, 아니지, 지금은 돈이 있어도 구하기 힘든 이 물건을 그냥 주시겠다고요?”
어차피 이번에 바르고스 성채에서 근 50여 마리의 B급 괴수를 사냥했기에, 기존에 얻은 것까지 더해 아공간에서 썩고 있는 게 B급 결정체였다.
여기서 몇 개 푼다고 해봐야 그다지 티도 안 난다는 거다.
“쓸 때는 확실하게 써야죠. 돈 받고 팔아서야 그게 어디 답례겠습니까? 아무튼 이걸 등록하면 C급 정도는 가볍게 사냥할 수 있을 겁니다. B급 괴수라 해도 여기 계신 분들 네다섯 명 정도만 모인다면 충분히 제압할 수 있을 테고요.”
길드장들에게 B급 결정체를 하나씩 나눠준 준혁이, 조환우에게 두 개를 건네며 말했다.
“이거 하나는 대수 형님에게 전해주세요. 양석훈 팀장님은 내일 부여해 드리고 따로 드리겠습니다.”
그에 조환우게 B급 결정체 두 개를 건네받았다.
“아, 네. 그러죠.”
그렇게 모든 답례를 마친 준혁이, 좌중을 바라보며 말했다.
“갑자기 늘어난 힘과 스피드로 인해 얼마간은 적응 훈련을 하셔야 할 겁니다. 그리고 어느 정도 적응이 되면 가볍게 D급 괴수로 실전 연습하는 걸 추천하고요.”
준혁의 말에 다들 고개를 끄덕이며 알겠다고 했다.
하지만 말은 그렇게 해도 표정들을 보아하니, 당장에라도 트레이닝 룸으로 달려가고 싶은 모양새였다.
* * *
다시 하루가 지나고, 준혁은 태백에 들러 양석훈에게 부여 스킬을 시전했다.
레인보우로서 미래 그룹의 생산 시설 파괴 임무를 무사히 마치고 온 양석훈은 뜬금없는 상황에 당황한 듯했지만, 대충 상황을 파악하고는 기쁜 마음으로 힘을 받아들였다.
그렇게 태백에서의 일을 마친 준혁은, 그 길로 여의도를 나와 서울 에어리어로 이동, 협회로 향했다.
“하하, 어서 오게.”
“그간 잘 지내셨죠?”
협회장실로 들어선 준혁이, 강성철과 악수를 나누고는 자리에 앉았다.
“얘기 들었네. 10대 길드 중 미래 그룹 압박에 적극 참여한 길드의 길드장들에게 힘을 나눠줬다고?”
바로 어제 있었던 일인데 고작 하루 만에 그 소식을 접한 강성철이었다.
확실히 협회의 정보력도 만만하게 볼 건 아니었다.
“네, 제가 필요해서 요청한 만큼 그에 대한 답례는 확실히 해야죠. 협회장님께도 감사드립니다. 협회 입장에서는 한쪽 편에 서는 게 쉽지 않은 결정이었을 텐데, 덕분에 미래 그룹을 무너트리는데 탄력을 받은 것 같습니다.”
준혁의 말에 강성철이 너털웃음을 지으며 말했다.
“허허허, 일개 기업이 감히 각성자 사회를 뒤흔드는 일을 벌였는데 각성자들을 대표하는 협회가 가만히 있을 수는 없는 일이지.”
각성자 사회를 뒤흔드는 일. 바로 JH의 반란을 부추긴 걸 말하는 것이었다.
비록 힘을 잃었다지만 어쨌든 각성자 사회에 상당한 영향력을 행사하던 준혁이 JH에서 쫓겨나듯 물러나면서 각성자 사회에 상당한 파장을 불러일으켰으니 말이다.
물론 그 덕에 협회 입장에서도 제대로 갑질을 당했으니 그 앙금도 남아 있었고 말이다.
“해서 말인데 협회 측 인사 중 협회장님의 최측근이라 할 수 있는 사람 한 명을 추천해 주시면 제 능력을 부여해 주겠습니다.”
준혁은 협회 역시 길드들과 똑같은 혜택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오! 그런가? 그러면 나야 좋지. 한데 기자회견을 준비해 달라는 건 또 뭔가? 혹시 미래 그룹과 관련해서 드디어 전면에 나서려는 건가?”
지금껏 정계와 재계, 각성자 사회를 앞세워 미래 그룹을 상대했을 뿐, 정작 본인은 한발 물러나 있는 상태였다.
한데 기자회견을 준비해 달라니, 강성철 입장에서는 드디어 준혁이 전면에 나서려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했다.
물론 그런 강성철의 예상이 맞았고 말이다.
“언제까지 뒤에만 있을 수는 없는 일 아닙니까? 마지막 비수는 제 손으로 직접 꽂아야지요.”
애초에 준혁이 시작한, 준혁과 미래 그룹의 싸움인 만큼, 언제까지 남의 손에만 맡겨놓을 수는 없는 일.
최소한 마무리 일격만큼은 자기 손으로 직접 해야 한다고 판단했다.
“그렇구먼. 알겠네. 참고로 기자회견은 오후 2시고, 장소는 협회 대회의실로 잡아놨네.”
“여러모로 신경 써 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는 무슨. 자네 덕분에 길드들 눈치 안 보고 돌발 게이트에도 대응할 수 있게 되었는데 말이야.”
그렇게 협회장 강성철과 대화를 나누고 있을 때.
띠리리리리~
준혁의 핸드폰이 울렸다.
“음? 잠시 통화 좀 하겠습니다.”
“어, 그러시게.”
양해를 구한 준혁이 곧바로 전화를 받았다.
“네, 은숙 씨. 무슨 일입니까? 네? 미래 그룹에서요? 하! 이제야 눈치챈 모양이로군요. 뭐, 그래봐야 이미 늦었지만요. 아무튼 알겠습니다. 마침 점심 전이니 적당한 곳에서 점심이나 하자고 전해주세요. 네.”
준혁이 통화를 마치자, 강성철이 궁금하다는 듯이 물었다.
“무슨 일인가? 혹시 미래의 김도성이 자네를 만나자고 하는 건가?”
그에 준혁이 고개를 끄덕이며 말했다.
“네, 아무래도 이번 싸움의 주체가 저라는 것을 이제야 파악한 모양이네요.”
그동안 가만히 있다가 이제야 준혁을 찾는 걸 보면, 지금에서야 자신들이 싸우고 있는 주체가 윤대명도, 신성도, 길드도, 협회도 아닌 준혁이라는 것을 파악한 것 같았다.
“그래서 만나볼 생각인가?”
“무슨 말을 하는지 들어는 봐야 하지 않겠습니까? 뭐, 그래봐야 뻔하겠지만요.”
일단은 만나볼 거라는 준혁의 말에, 강성철이 걱정된다는 투로 말했다.
“흐음, 괜한 오지랖일 수도 있는데 만에 하나 녹음할 수도 있으니 발언에 신중하시게. 물론 자네와의 협상을 통해 이번 일을 해결하고자 하는 걸 수도 있지만, 다른 한 편으로는 이번 사태의 배후가 자네라는 걸 캐내고 그걸 여론전에 활용하려 할 수도 있어.”
물론 1차 목적이야 당연히 준혁과의 협상을 통해 이번 사태를 해결하려 하는 것이겠지만, 그게 불발되었을 때, 이번 사태를 일으킨 것이 준혁이며, 자신들은 억울한 피해자라는 식으로 여론전을 펼치려 할 수도 있었다.
설사 여론전을 펼친다고 해도 작금의 상황을 반전시킬 만한 대단한 카드가 되지는 못할 테지만, 궁지에 몰린 이가 그런 걸 신경이나 쓰겠는가.
어쨌든 물귀신 작전으로 준혁을 물고 늘어지려 할 수 있고, 그걸 위해 육성 증거를 남기려 할 수도 있으니 그 점을 조심하라 했다.
“흐음, 그럴 수도 있겠군요. 알겠습니다. 각별히 신경 쓰도록 하죠. 하면 잠시 나갔다 오겠습니다.”
그렇게 말한 준혁이 천천히 자리에서 일어났다.
“기자회견 시간까지 늦지 않게 오시게.”
“하하, 그리 오래 걸리지 않을 겁니다. 그럼 조금 있다가 보죠.”
어차피 끝장을 보기로 한 이상 김도성과 만나서 무슨 얘기를 하겠는가?
그가 무슨 말을 하든 준혁의 결정에는 변함이 없을 터였다.
스킬 복사로 꿀 빱니다 211화
전자책 출간일 | 2023.04.14
지은이 | 김현준
펴낸이 | 김영훈
펴낸곳 | 포텐
주소 | [04156] 서울특별시 마포구 독막로 311, 재화스퀘어 12층
전화 | 1800-7792
팩스 | 02-6320-8585
ISBN |
979-11-369-3694-3
정가 | 100원
ⓒ 김현준 2023
본 전자책은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 저작물입니다.
본 전자책은 저작자의 계약에 의해 출판된 것이므로 양측의 서면 동의 없이 무단 전재와 복제·유포·공유를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