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d of Blackfield: Deadline RAW novel - Chapter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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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2-0화 [데드라인>을 시작하며.
안녕하세요? 무장입니다.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데드라인>은 원래 2017년에 하승종 팀장과 강명구 대리, 두 분과 이야기하던 중 얼개가 잡힌 작품이었습니다. 이후에 여러 가지 사정으로 작품이 늦어졌는데, 이야기를 시작하려던 참에 다시 세계적인 우환이 시작되어 또다시 연재를 미루었습니다.인연이 아닌가 싶었던 [데드라인>을 연재하게 된 데에는 스토리위즈의 전대진 대표님과 정형선 팀장의 격려, 또 함께 이야기를 구상했던 하승종 팀장과 강명구 대리의 도움이 컸습니다. 다만, 오랜 시간이 흘렀고, 또 설정에 넣었던 에피소드들이 실제로 벌어진 경우도 있어서 [갓 오브 블랙필드>의 3부가 아니라, 외전 격인 유니버스로 구성하였습니다.
글을 작성하는 글쟁이인 저도 가끔은 강찬, 석강호, 제라르가 보고 싶었습니다. 시간이 흐른 모습이 궁금도 했습니다. 대한민국이 중심되는 소설에서 강찬에게도 도움을 줄 인물들이 등장한다면, [로드 오브 머니>의 천중명과 [최종 보스 : 빛을 향해 달리는 그림자>의 강성태가 아닐까 생각했었습니다.
데드라인은 강찬과 다른 작품의 주인공들을 기억하시는 독자님들과 함께 추억을 공유하는 작품으로 남기를 바라며 연재를 시작합니다
[데드라인>을 단독으로 연재하는 게 좋지 않겠냐는 의견이 있었는데, 그렇게 하면 [갓 오브 블랙필드>에서 환불하지 못한 소장권을 지니신 분들이 손해를 너무 보신다는 판단에 유니버스라는 소제목과 함께 [갓 오브 블랙필드>에 붙였습니다. 이런 이유로 1권이 무료로 연재되지 못한 점 고개 숙여 사과드립니다.늘 고맙고 감사합니다.
2023년, 계묘년 명절 연휴와 새롭게 시작한 한해에 독자님들의 가정과 하시는 일에 행운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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