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ds, Demons, and Humans - Lars RAW novel - Chapter 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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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부터 2부네요…그나저나 소제목은 여전히 귀찮게 만듭니다…헛헛헛…~3~)y-~~ 후욱…
카트린은 곧 안에 정리되어 있는 깨끗한 옷을 나이젤에게 입혀 주었고 나이젤은 한껏 즐거운 마음으로 카트린의 머리카락을 손으로 문질러 주었다. 카트린은 잠시 나이젤에게 자신의 머리카락을 맡긴 후 목욕을 다 하셨으니 물을 내가도 되겠는지를 물었다.
“그렇게 해~ 그리고 다시 안으로 들어와라!”
나이젤이 침대에 걸터앉아 잠시 호흡을 고르고 있을 때 카트린은 몇 번에 걸쳐 목욕물을 작은 나무통에 담아 밖으로 내가 버린 후 다시 안으로 들어왔다. 나이젤은 그녀를 자신의 옆에 앉힌 후 머리카락을 슬며시 쓰다듬어 주었다.
카트린이 불안한 듯 살짝 몸을 움츠리자 나이젤은 피식 웃은 후 자리에서 몸을 일으킨 구석에 쌓여 있는 촛불을 몇 개 더 켜라며 카트린을 재촉했다. 카트린이 곧 촛대에 초를 꼽아 불을 밝혀 주니, 나이젤은 그녀의 예상과는 전혀 다르게 가지고 다니던 책 중 하나를 꺼내 들었다.
“······내가 두렵니? 너를 창녀처럼 다룰 수 있겠지만 그럴 생각은 없다. 이만 나가서 물이나 한 병 가져오고 오늘밤은 편히 잠을 자두도록해라. 나를 두려워하지는 말고.”
“아, 알겠습니다. 주인님.”
나이젤이 카트린을 내보내니 카트린은 이내 인사를 한 후 밖으로 나갔고 나이젤은 쓴웃음과 함께 고개를 저은 후 촛불 아래로 자신이 가지고 다니던 책을 펴서 읽어보기 시작했다. 곧 카트린이 물을 작은 구리 주전자에 담아 가져오고 구리 물컵을 내려놓자 나가보라는 말을 한 후 펴 놓은 책으로 시선을 돌렸다.
다음날 카트린이 지어준 아침을 먹고 잠시 쉬고 있을 때 국왕의 심부름꾼이 찾아와 왕궁으로 들 것을 지시했다. 그러자 나이젤은 얼른 좋은 옷으로 갈아입고 허리에는 브룬트의 단검 하나만 찬 후 준비를 갖추고 왕궁으로 향했다.
“나의 충직한 기사 나이젤은 맡겨진 임무를 무사히 수행했을 뿐만이 아니라 큰 공적도 함께 세웠소.”
왕궁에 도착하니 국왕은 여러 기사들 앞에서 공식적으로 나이젤이 맡은 임무를 완수했음을 치하했다. 그리고 국왕은 여러 기사들 앞에서 갈버 마잔 성주 스테판 지디르 마리오가 적어 보내 나이젤의 공적을 여럿에게 알렸다.
모두가 첫 임무를 무사히 마친 나이젤을 축하해 주니 국왕은 그 자리에서 직접 임무를 마친 것에 대한 은상으로 은괴 1개를 나이젤에게 내려 주었다. 은괴 1개는 금화 10개 정도의 값어치를 하는 것으로 은화로 따지면 1,000개의 값을 하는 큰 돈이었다.
“감사합니다. 전하!”
나이젤이 엎드려 감사를 표하자 국왕은 처음 나이젤을 보았을 때 용맹하다고 느꼈는데 그것을 실제로 보게 되어 기쁘다는 말을 남기더니 무언가 할 말이 더 있는 듯 한 태도로 잠시 머뭇거렸다. 무엇인가 할 말이 있어 은상으로 이 자리에서 일부러 은괴를 1개나 내어주었다는 사실을 직감한 나이젤은 엎드려 국왕의 다음을 기다렸다.
“으음······. 곧 임무를 마치고 돌아온 나이젤 경에게 미안하지만 한 가지 부탁을 좀 들어주었으면 해서 말이오.”
국왕이 미안해 하니 나이젤은 엎드려 국왕에게 하명만 내려 달라고 청했다. 그러자 국왕은 흡족해 하면서 마스코 성의 성주 막스 도르터스 아크발이 남쪽 타무로 산맥의 오크족을 향해 대대적인 공세를 취할 것인데 나이젤도 이 전투에 참가해 주기를 원한다는 자신의 뜻을 밝혔다.
“전하의 명령이시면 기꺼이 다녀오겠습니다.”
방금 전쟁터에서 돌아온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나이젤이 엎드려 승낙을 표하자 국왕은 기뻐하면서 나이젤에게 서두를 것을 당부했다.
“오~ 그래 주겠는가? 듣자하니 아크발 성주가 곧 공격을 감행할 것이라고 알고 있네. 조금 사정이 급하게 되었으니 나이젤 경은 얼른 준비를 갖추어 마스코 성으로 가주기 바라네.”
국왕은 나이젤이 이동하기 편하도록 모레 정오쯤에 항구에 강을 건널 배를 준비시켜 놓겠다며 나이젤 떠날 시간을 그 자리에서 못 박아 버렸다.
국왕으로부터 명령을 받은 나이젤은 곧 집으로 돌아와 다시 마스코 성으로 가야함을 알리니 야콥이나 엘버트, 그리고 구스타프 모두 대수롭지 않게 받아 들었고 나이젤을 따라 나서겠다고 대답했다.
모두들 쉽게 따라 주었지만 나이젤은 정리해야 할 일이 있었다. 곧 야콥을 보내 레오르카를 불러왔다. 레오르카가 나이젤을 보러 오자 나이젤은 국왕의 명령 때문에 단 사흘도 집에서 머물지 못하게 됨을 안타까워했다.
“이런······오래 머물 줄 알았는데 어쩔 수 없네요. 하지만 임무가 많다는 것은 그 만큼 국왕 전하의 눈에 들었다는 것도 될 것입니다. 뭐 상관없지요. 어차피 이 집은 제가 관리해 두면 되는 것 아니겠어요?”
오히려 레오르카가 좋은 말로 다소 불만에 차 있는 것 같은 나이젤을 다독여 주었다. 나이젤은 카트린은 여자니 레오르카가 맡아 줄 것을 부탁했다. 카트린을 맡아 달라는 부탁을 받게 되니 레오르카는 그냥 의례 돈 좀 있고 작위 높은 가문의 기사들이 하는 것처럼 카트린을 하녀로 전쟁터로 데리고 가라며 나이젤의 부탁을 거절했다.
“보통의 하급 기사라면 몰라도 국왕의 기사인 나이젤이 굳이 눈치 볼 필요는 없잖아요? 대부분 나이젤 정도면 전쟁터까지 여자를 서너 명은 데리고 가는 것이 보통인데 말이죠.”
나중에 필요 없으면 죽여 버리든 돈이 부족해 매춘부로 팔아 버리든 나이젤 소유니 마음대로 하라는 말로 카트린을 맡아주지 않겠다고 한 레오르카는, 곧 남쪽 지역은 비가 자주 내리니 마차를 조금 더 좋은 것을 마련해 주겠다며 곧 자신이 데리고 있던 노예들을 시켜 마차를 가져오도록 지시했다.
한참 만에 노예들이 가지고 온 가지고 온 마차는 이제까지 나이젤이 타던 바퀴가 2개 있던 것보다 크기가 더 큰 것이었다. 바퀴가 4개나 달려 있고 휠씬 튼튼해 보이는 것으로 마차의 양 옆으로 사람 키 정도의 판자가 세워져 있고 마부석 뒤쪽으로 마차의 양 옆으로 세워진 판자에 덧씌워지듯 절반 정도 지붕이 씌워져 있는 고급품이었다.
이 마차는 뒤쪽으로도 이제까지처럼 나이젤의 짐을 실을 수 있고 지붕 위쪽으로도 짐을 실을 수 있는 물건이었다. 절반 정도지만 지붕도 있으니 나름대로 짐도 더 실을 수 있고 그 안쪽에서 비도 피할 수 있게 고안되어 있었다.
“지난번에 주려 했는데 늦게 만들어 지는 바람에 지금 드리는 거네요. 이제 제 주인을 찾았으니 이번 마스코 성에는 이 마차를 타고 가요. 짐말 네 마리면 충분히 끌 수 있는 마차니 말이죠.”
레오르카가 호의를 베푸니 나이젤은 고맙게 그녀의 호의를 받아들었고 권유대로 카트린 또한 전쟁터에 데려가기로 했다.
나이젤은 레오르카의 도움으로 국왕이 정한 기한 내에 전쟁터로 나갈 모든 준비를 끝마쳤다. 레오르카가 내준 4륜 마차에 짐을 싣고 식량까지 실은 다음 짐말 4필로 하여금 우선은 먼저 항구 쪽으로 나가 있으라고 한 후, 자신은 전투마에 올라 왕궁으로 향해 국왕께 임무를 완수하기 위해 떠나겠음을 보고하려 했다.
왕궁에 도착한 나이젤은 국왕을 찾아가 명령대로 마스코 성으로 가서 대대적인 오크 족 토벌에 종사하겠음을 정식으로 보고했다. 국왕은 나이젤이 먼길을 떠난다고 찾아오니 미안해 하면서도 마스코 성의 성주 막스 도르터스 아크발에게 보내는 편지를 내 주었다.
“이 편지는 아크발 성주에게 보내는 내 친서일세.”
나이젤이 국왕이 내민 편지를 받아들자 수고스럽겠지만 마스코 성의 성주 막스 도르터스 아크발에게 자신의 친서를 직접 전달하고 막스 도르터스 아크발이 수행하는 전쟁이 끝나면 즉시 자신에게 돌아올 것을 당부했다.
“명령 받들어 모시겠습니다. 반드시 이기고 돌아오겠습니다.”
나이젤이 엎드려 국왕에 명령에 따르겠다며 열심히 싸우겠노라고 대답하니 국왕은 흡족해 하면서 마스코 성으로 가는 동안 여비로 쓰라며 시종을 통해 금화 10개와 은화 50개, 그리고 동전 500개를 내려 주었다.
엄청난 금액이었기 때문에 나이젤은 거듭 감사를 표했다. 국왕은 마지막으로 다시 한 번 친서를 잘 전달하고 국왕을 대신해 열심히 싸워 줄 것을 당부했다. 국왕의 당부를 받은 나이젤은 다시 엎드려 명예를 실추시키는 일은 하지 않겠다고 대답했다.
“사정상 기사가 가지는 군대를 함께 보내지 못하는 것은 이해해 줄 것이라고 믿소. 짐은 나이젤 경을 믿고 있겠소이다.”
왕궁을 빠져 나온 나이젤은 국왕이 여비를 내려줌으로서 금화 17개 은화 77개, 동전 535개가 여비로 남아 있음을 깨닫고는 흡족해져서 얼른 먼저 가 있을 야콥을 비롯한 마차가 향해 있는 항구 쪽으로 서둘러 말을 달려갔다.
곧 말을 달려 항구에 도착한 나이젤은 미리 준비된 짐배에 마차가 실려 있는 것을 보고 그 자신도 타고 온 말과 함께 강을 건너기로 준비된 짐배에 올랐다. 나이젤이 배에 오르자마자 배가 출발했고 오래잖아 강을 건너 에드뮬 성의 항구에 도착했다.
마차와 말을 내리고 마차를 내리면서 무리가 가지 않도록 마차에서 내려놓았던 짐들을 다시 마치에 싣는 동안 나이젤은 얼른 말을 달려 성주 테오도르 블라다 아드론에게 인사를 하려에드뮬 성으로 향했다.
다행인지 모르겠지만 에드뮬 성의 성주 블라다는 잠시 프레드릭 리즈윈 성 쪽으로 사냥을 나가 있어 만날 수 없었다. 나이젤은 성주의 시종에게 은화를 한 개 쥐어 준 후 잘 말해 달라는 부탁과 더불어 국왕의 명령 때문에 오래 머물 수 없다는 사정을 설명한 서신을 남겨 놓았다.
서신을 남겨 놓고 항구로 되돌아오니 일행은 짐을 모두 싣고 떠날 준비를 끝마치고 있었다. 나이젤은 에드뮬 성에서 하루를 머무는 대신 길을 재촉해 다코 컨퓨즈 성을 지나 마스코 성으로 향하는 대로로 방향을 잡고 얼른 말을 몰았다.
이제 본격적으로 여정이 시작되면서 마차에 다섯 사람이 타고 마차가 더 큰 탓에 짐도 더 많이 실었지만, 4필의 짐말이 마차를 끌고 있고 2필의 전투마는 고삐를 길게 늘여 마차에 묶어 뒤따르게 하니 다코 컨퓨즈 성으로 향하는 길은 의외로 편하게 느껴졌다.
짐말을 포함해 말 여섯 필에 사람이 다섯이고 짐마차까지 한 대 끌고 있으니 길이 더딜 것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나이젤 일행은 의외로 쉽고 큰일 없이 다코 컨퓨즈 성에 도착할 수 있었다. 다코 컨퓨즈 성에 도착한 나이젤은 여독을 풀고자 여관을 잡고 마차의 수리를 맡기고는 성주 게크 공작 마르틴을 찾아가 인사를 하려 했다.
“죄송합니다만, 성주님께서는 밖에 나가 계십니다.”
그러나 아쉽게도 성주 마르틴 게크는 아르니스 협곡 쪽의 군대를 시찰하러 나가 있었고 대신 성을 맡고 있는 성주의 차남 카를로스 또한 공식적인 업무에 바빠 만나볼 수 없다고 거절의 뜻을 보내왔다.
이번에도 성주나 성주 대리를 만나볼 수 없게 된 나이젤은 오히려 잘 되었다는 생각을 하며 그냥 의례적으로 성을 방문했다고 사정상 만나볼 수 없으니 돌아간다는 식의 인사말을 적어 놓은 편지만 남겨 두고 여관으로 돌아와 하룻밤을 묵었다.
다음날 여관에서 아침을 먹은 나이젤은 어제 성에 도착했을 때 카트린이 해 놓은 빨래가 아직 다 마르지 않아 하는 수 없이 성안에서 다섯 사람이 입을 여분의 옷을 몇 벌 더 구입했다. 옷과 함께 여분의 식량을 얼마 더 구입한 나이젤은 자기 때문에 일정이 늦어져서 죄송하다며 연달아 고개를 숙이는 카트린을 좋은 말로 달래고는 다시 길을 떠날 준비를 했다. 그 모든 일이 끝나자 지체하는 일 없이 다코 컨퓨즈 성의 서쪽 성문을 빠져 나와 마스코 성 쪽으로 향했다.
“봄이 오기는 오는 모양입니다. 북쪽하고는 날씨가 확 비교되는데요?”
야콥의 말마따나 확실히 남쪽이었기 때문에 다코 컨퓨즈 성에서부터 마스코 성으로 향하는 동안 날이 따뜻함이 느껴졌다. 그것과 함께 주변 경작지 대부분에 씨가 뿌려져 있었다. 어느덧 봄의 기운이 다시 생명을 머금은 것이다.
우습게도 풍요로운 농지 가득 머금고 있는 풍요로움도 가을의 수확기에 얼마나 세금들을 가져갈지는 몰라도 적어도 사람들 자신들 삶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곡식을 심어야 하고 남은 곡식들을 내다팔아 돈을 벌기 위해 곡식을 길러야 했다.
여행이 길고 따분하기는 했지만 특별한 일 없이 밤이 늦으면 말 도둑 때문에 돌아가면서 불침번을 서고, 카트린과 구스타프가 요리를 해준 음식을 먹고, 마치 쏟아질 것처럼 무수히 매달려 있는 밤하늘을 올려보며 잠을 청하노라면, 그 지루함은 하나 둘씩 사라져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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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군요…
아차차…어제 제가 꼬리말에 써 놓은 것…즉, 라스가 힘이 딸린다는 것…
…농담이었는데…쿨럭~ -ㅅ-;;
그 녀석이 힘쪽에서 딸릴리가 없잖습니까…만드레일 최강 기사라는 별칭은 허명이 아니라는…
…뭐…하긴 그것과 그것(?)은 조금 다른 것이기는 하지요…힘이 좋다고 그 힘(?)이 반드시 좋은 것은 아니니…^_^;;
오늘도 한편 올립니다…Next-17…
2006년의 마지막…이군요…~ㅁ~;
●‘일주천야래향’님…엣헷헷…새해에는 로또 1등 되셔서…국민 은행 본점 문을 즐겁게 들서시기를 바랍니다…화팅입니다…^0^)乃
●‘yajin’님…아! 성관계 장면은 거의 나오지 않습니다…대신 지겨울 정도로 전투 장면이 마구 연출될 것이랍니다…뭐…치안이 좋지 않은 관계로 당장은 아니지만 본격적인 내용으로 들어가면 나이젤 녀석 길 가다가도 수차례 기습 받고 그러거든요…@_@;
●‘이라니’님…@_@; 다음편…나이젤 녀석…또 임무를 맡았답니다…뭐…그렇다는 것이지요…냐하하하핫…일단 이 녀석 싸우고…싸우고…또 싸웁니다…쿨럭…쿨럭…전투 머신인 것이죠…
●‘검은묵시록’님…(부비적)…오래간만입니다…그간 잘 지내셨는지요? 저 작가넘은 추위 탓에…추워 죽겠습니다…어쨌든 간에 건강 조심하시구요…새해 로또 1등 화팅입니다…냐하하하하핫…
●‘i우천i’님…넵…건강 하시구요…글쿠…2007년…겨울에는 지금과는 달리 따뜻하게 보내야 하는데 말입니다…~3~;
●‘칼츠갠달프’님…아! 발레리아가 여자를 내려 준 것은 별 것 아닙니다…@_@; 나이젤이 보다 남자답고 씩씩하게 행동하라는 뜻에서죠…뭐…그렇다는 것입니다…3부 고드프리는…겁쟁이 라스…초반부터 캐먼치킨 나이젤의 딱 중간 정도죠…글쿠 뭐…발레리아가 라스를 녹여 버린 것은…뭐…당연한 것 아니겠습니까? 핫·핫·핫…
●‘혼돈무극은광일원상인’님…신년에 혼돈무극은광일원상님…원하시는 일 모두 잘 되시길 빌며…2007년 겨울…따뜻하시길 빕니다…혼돈무극은광일원상인…화팅!!
●‘작가아님’님…무슨 말씀이신지요? 나중에 나오지만 레오르카와 리사 디포까지 거느리고 잘 지내고 있는 라스는 아직 고개 숙인 중년이 아니랍니다…@_@;
●‘스팀히로’님…나이젤의 라이벌…당연히 있습니다…허나…2부 주된 내용은 루벤 내전이라고 합니다…뭐 어쨌든 간에 굇수급이 워낙 많다 보니…어쨌거나 2007년 화팅입니다…
●‘블래스터’님…라스 1부에 나온 가르반…대단한 놈이죠…처음 3부 작으로 계획하고 처음 의도했을 때 가르반 또한 쥔공 중 한 명이었답니다…^_^; 비록 여러 차례 수정을 거치면서…많이 역할이 변경 되었지만 여전히 큰일을 합니다…으음…글쿠 나이젤의 라이벌이라…뭐…아시면 아시겠지만 2부의 캐릭터 중 상당수가 3부와 4부까지 출현합니다…에헷헷헷…2부는 일단 루벤 내전이랍니다…
●‘ytk’님…크라우프 처럼 분량에 얽매이지 않고 그냥 하고 싶은 대로 매일 연재를 반복하도록 하겠습니다…ytk님…잇힝…어쨌든 간에…계속해서 달리는 겁니다…꺄하하하하하하…
●‘귀유마수’님…@_@; 에구궁…얼른 오타 수정을 하겠습니다…ㅠ0ㅠ; 어쨌든 간에 저 작가넘은 오타 대마왕이네요…Y_Y; 귀유마수님 감사합니다…새해…귀유마수님…복 많이 받으실 꺼에요…냐하하하하하핫…
●‘Blood_Rain’님…부비적~이 싫으시다면…흐흐흐…츄릅~ 츄릅~ 할짝~ 할짝~…어택은 어떠신지…^_^;; 아니면…크흐흐흐…더 굉장한(?) 어택도 있으나…흐흐흐…아무튼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0^)/
그럼 내년에 뵙겠습니다…ㅠ0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