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ds, Demons, and Humans - Lars RAW novel - Chapter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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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소제목을 정하는 것은 매우 어렵군요…ㅡ_ㅡ;;
위력적이고 치명적인 마법사의 존재 때문에 베르트 왕국의 군대가 쉽게 접근해 나오지 못하고 있는 사이 루벤 왕국의 군대는 잔뜩 주변을 경계 하면서 아르니스 협곡 쪽으로 서서히 움직이기 시작했다. 이런 루벤의 움직임을 쫓아 베르트군 중 성급한 일부 병력이 돌출해 나오기는 했으나 단 하나의 불덩어리에 뛰쳐나왔던 기마병 5기 정도가 한꺼번에 쓰러지자 뒤로 물러섰다. 그 이후 루벤 왕국의 군대는 별 다른 저항을 받지 않고 아르니스 협곡에 들어설 수 있었고, 곧바로 루벤 왕국의 점령 지역으로 들어설 수 있었다.
이제는 3,000명 정도로 줄어 있는 루벤 왕국의 군대이기는 했지만 한때 길버트 프리즈마크 성을 간단하게 함락시켰고 필립 쉘과 니코, 나탄 다시우스, 페트티노 같은 베르트 왕국의 주요 성에서 내보낸 정규 부대를 맞아 거의 비등한 전투를 치렀기에 사기는 하늘을 찌를 듯 했다.
사실 길버트 프리즈마크 성을 탈환하기 위해 공격을 가해 온 베르트 왕국의 군대는 반수 이상이 근처에서 마구 잡이로 긁어모은 잡병과 약간의 무장병, 용병으로 구성된데 비해 루벤 왕국군은 사실 거의 대다수가 일반 평민들을 징집해 만든 일반 병사들이라는 점에서 루벤 왕국의 선전은 실로 대단하게 평가 받아야 했다. 게다가 그 수가 몇 배나 차이가 나는 상황에서 선전을 펼쳤다는 것은 높게 평가될 만 한 것이었다.
물론 이번 전쟁의 가장 큰 성과는 길버트 프리즈마크 성의 일시적인 점령이나 압도적인 수의 베르트 왕국 군대와 맞서 대등한 전투를 벌였다는 것이 아니었다. 베르트 왕국의 보급거점인 길버트 프리즈마크 성을 점거함으로서 아르니스 협곡에서 벌어진 양국의 전투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다는 것과, 결국 전쟁에서 이기게 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해 루벤 왕국의 아르니스 협곡에 대한 영향력이 매우 커졌다는 점에 있었다.
루벤 왕국의 군대는 아르니스 협곡의 후방을 책임지는 길버트 프리즈마크 성이 함락됨으로서 사기가 크게 저하된 베르트 왕국의 군대를 몰아 붙였고 예전에는 거의 절반씩 나누어 갖고 있던 협곡의 지배권을 상당부분 베르트 왕국 쪽으로 밀어 내었던 것이다.
이로서 루벤 왕국은 베르트 왕국의 군세가 공격해 오는 통로, 즉 남쪽에서 북쪽으로 공격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통과해야만 하는 군사적인 통로의 최단 거리를 장악함으로서 군사적인 우위를 차지하게 되었고, 전쟁이 끝남으로 인해 루벤 왕국과 베르트 왕국 사이에 조만간에 재개될 것이 분명한 무역의 통제권을 확보함으로서 막대한 이득을 손에 넣을 수 있게 되었던 것이다.
물론 이런 것 따위는 겨우 살아 돌아온 것에 만족하고 있는 라스에게는 아무 의미가 없었다.
라스는 이제 집에 돌아갈 수 있을 것이라고 좋아하는 사람들 사이에 우두커니 서서 카비 마을을 떠나올 때 함께 있었던 사람들을 그리워하며 아쉬워하고 있었다. 굳어진 라스의 표정은 카비 마을을 떠나온 이후 길버트 프리즈마크 성까지 자신은 단지 뒤만 따라가면 되었는데 이제는 이 많은 사람들 속에서 자신을 알고 있는 사람이 하나도 없고 단지 자신뿐이라는 것을 새삼 깨닫고 있는 듯 했다.
허탈한 기분인지 아니면 슬픔인지 모를 감정에 그저 멍하니 앉아만 있다가 이름 모를 사람들과 함께 아무렇게나 길옆에 주저앉아 피곤한 몸을 달래던 라스는 잡병들이 나누어 준 음식을 먹고 지친 몸을 뉘며 잠이나 자두려 했다. 그때 기사인지 무장병인지 확실하지는 않지만 짧은 머리를 하고 루벤 왕국 특유의 갈색 군복을 걸친 남자가 허리에 대검을 찬 채로 다가와 라스를 찾았다.
“네가 라스냐?”
무슨 일인지는 몰랐지만 위압적인 모습으로 따라 오라고 소리하는 남자를 거역할 수 없어 다소 비틀거리는 걸음걸이로 그 남자의 뒤를 따라간 라스는 가끔씩 자신을 힐끔 거리며 바라보고 있는 다른 사람들 틈을 지나쳐 6명의 무장병과 2명의 기사가 갑옷을 입고 칼을 찬 채 경비를 서고 있는 군막 앞에 멈추어 섰다.
“가지고 있는 것을 모두 내려놔라!”
군막 안으로 들어서기 전 입구를 지키던 기사는 고압적인 자세로 라스에게 무기와 갑옷을 벗으라고 지시했다.
마치 거역하면 베어 버리기라도 할 것 같았지만 기사의 기세와 강렬한 눈빛에 눌린 라스는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그저 어리둥절한 표정을 짓기만 했다. 라스가 어찌할 바를 모르며 땀을 흘리기만 하자 이곳까지 라스를 데리고 왔던 짧은 머리칼의 남자는 귀찮다는 듯 뒤를 돌아보았다.
“이 안으로는 무기를 가지고 들어갈 수 없다. 그리고 다시 그대로 돌려 줄 것이니 어서 벗도록 해!”
마치 폐부를 찌르는 것 같은 나직한 음성에 위압된 것인지 라스는 퍼뜩 정신을 차리고는 얼른 무기와 식량 자루, 물자루를 내려놓았다. 그리고 재빨리 가죽 덧옷을 벗고 그 안에 받쳐 입고 있던 가죽 갑옷과 사슬 갑옷을 벗었다.
잡병인 라스가 사슬 갑옷을 입고 있자 그 자리에 있던 사람들 중 몇 몇은 신기한 표정으로 바라보았지만 어디에서 사슬 갑옷을 얻었는지에 대해서 물어보는 사람은 다행히 아무도 없었다.
마지막에는 그냥 평소에 입는 얇은 옷만 입었는데 기사는 그 옷마저 완전히 벗겨 무기가 있는지를 알아보기까지 하니 짐짓 당황스러웠다. 하지만 자칫 거역하면 기사가 자신을 벨 것 같아 라스는 그냥 그대로 따랐다.
결국에는 목에 걸고 있던 화살촉 부적까지 떼어 놓은 다음에야 다시 얇은 옷만 입고 안으로 들어서니 그 안은 허름해 보이는 군막의 겉모양과는 달리 제법 화사하게 꾸며져 있었다.
안으로 들어설 때 갑작스레 어두워지는 바람에 적응을 하는데 잠깐의 시간이 걸렸지만, 라스는 재빨리 주변을 살피기 위해 눈을 굴렸다. 물론 같이 온 기사의 기분을 상하지 않게 하기 위해 살짝 고개는 숙이고 있는 채로 말이다.
잠깐 살펴보니 어두워서 잘 보이지는 않았지만 군막의 가운데에는 보통의 사람들이 입는 옷에 가죽 갑옷을 걸친 삼십대 중반 정도의 남자와 가벼운 가죽 갑옷을 걸치고 있는 거구의 기사들이 자리하고 있었고, 한쪽에는 상체의 절반을 붕대로 감싼 젊은이가 의자에 비스듬히 기대어 있었다. 라스가 재빨리 살펴보니 그 젊은 남자는 자기가 구해준 기사, 즉 솔로몬 그리즈에서부터 라스와 함께 이곳까지 온 기사였다.
“데려왔습니다.”
이곳까지 라스를 데려온 짧은 머리의 기사는 살짝 인사를 한 후 다시 군막 입구 옆에 섰고 홀로 남겨진 라스는 어떻게 해야 할지를 몰라 당황했다.
“왔는가! 이리 가까이 오게!”
갑자기 보통 사람들이 입는 옷에 가죽 갑옷을 걸친 삼십대 중반의 남자, 아니 다시 보니 궁정 마법사 그라코스가 라스를 손짓해 불렀다.
루벤 왕국의 궁정 마법사가 미소를 지으면서 손짓해 자신을 불렀지만 라스는 자신을 부르는 것이라는 것을 뻔히 알면서도 몸이 떨려 제대로 앞으로 나서지도 못했다.
바로 이때 기사들 중에서 얼굴에 짧은 수염이 나 있고 얼굴 전체에 훈장처럼 상처가 가득해 마치 리스터를 보는 것 같은 거구의 남자가 굵직한 목소리로 라스를 크게 호통쳤다.
“저 평민 자식은 귀가 먹은 건가? 마법사님께서 부르시지 않나! 얼른 엎드리지 못할까!”
그 남자의 호통 소리 때문에야 비로소 자신이 무엇을 해야 되는지 알게 된 라스는 재빨리 모두의 앞에 가서 냉큼 무릎을 숙이고 머리를 조아렸다. 그 모습을 보고 있던 그라코스가 크게 화를 내며 굵직한 목소리의 기사에게 소리를 질렀다.
“무슨 짓인가? 함부로 나서지 말게! 그리고 자네는 어서 일어나게!”
그라코스는 라스에게 손짓을 해서 얼른 일어나라고 했지만 당황한 라스는 안절부절 어찌해야 할지를 모르고 있었고, 그런 모습을 본 그라코스는 짧은 한숨을 내쉬더니 자리에서 일어나 라스에게 다가와 직접 어깨를 잡고 일으켜 주었다.
라스는 이제는 죽임을 당한 리스터가 그라코스를 두고 말했던 것, 그러니까 루벤 왕국의 궁정마법사 같은 높으신 분이 자신들과 같은 평민들에게 신경을 써주는 것 자체가 영광이라는 말을 되짚어 생각하며 나름대로 안도했지만 여전히 제대로 고개를 들지는 못했다.
“내가 자네를 부른 것은 다른 것이 아니네. 자네가 제 때 활을 쏴 준 덕분에 루벤 왕국의 국왕이신 엠마뉴엘 전하의 친형님이 되시는 솔로몬 그리즈의 성주 마르틴 게크님의 장자인 루드비히님이 적의 비겁한 술수에서 목숨을 구하실 수 있었다네.”
순간적으로 이름이 여러 개가 나와 정신이 사나웠지만 라스는 최소한 자신이 구해준 사람이 루드비히라는 것 정도는 알 수 있었다. 라스로서는 무엇이라고 말을 해야 할지 모르고 당황해 어쩔 줄 몰라 그저 고개만 숙이고 있는데 다행히도 라승의 말을 기다리지 않고 그라코스가 대화를 이었다.
“그래서 그 보답을 하려고 자네를 부른 것이네.”
그라코스가 말을 마치자마자 제법 나이가 들어 보이는 기사 중 한 사람이 미리 마련되어 있는 가죽 주머니를 라스에게 던졌다.
“여기 그 보답이다. 은화 50개다.”
가죽 주머니는 제법 큰 소리를 내며 묵직하게 라스의 발 앞에 떨어졌다. 바로 눈앞에 떨어진 가죽 주머니를 보고 라스는 자신이 그것을 주워들어도 된다는 것을 알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당황해서 몸을 덜덜 떨기만 하고 있을 뿐, 어찌해야 할지를 모르고 있었다.
이런 때에는 엎드려 감사를 표하거나 그렇지 않으면 무엇이라고 말을 하기라도 해야 하는데 라스는 그저 당황해 몸을 덜덜 떨면서 땀을 잔뜩 흘리고 있을 뿐이었다. 솔직히 은화 50개라고 한다면 라스가 평생 만져 보지도 못할 그런 정도의 금액이었지만 그는 그것도 미처 깨닫지 못하고 있었다.
이대로 있어서는 안되겠다 싶어 라스가 겨우 용기를 내어서 은화 주머니를 집어 들려는 순간, 상체의 절반 정도를 붕대로 감싼 젊은 기사, 아니 이름이 루드비히가 분명한 기사, 아니 어쨌거나 솔로몬 그리즈에서부터 라스와 함께 왔던 기사가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고함을 질렀다.
“윽!······아니! 내 목숨이 겨우 은화 50개 뿐이라는 겁니까?”
고통에 얼굴을 찌푸리면서도 루드비히는 자신의 발 앞에 떨어져 있는 은화 50개를 겨우 집어 들려는 마음을 가졌던 라스가 목을 움츠리고 제대로 말도 하지 못할 정도로 큰 목소리를 내었다. 그 덕분에 라스는 다시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당황했고, 그대로 굳어 버렸다.
루드비히는 모두의 시선이 자신에게 쏠리자 조금은 비틀거리는 걸음이었지만 차분히 라스의 옆으로 다가와 그의 어깨를 두드려 주었다.
“······그대가 내 목숨을 구해 주었는데 나는 그대의 이름조차 모르는 군. 이름이 무엇인가?”
루드비히가 제법 위엄이 있으면서도 다정하게 말을 건네니 라스는 마치 심장이 터질 듯이 뛰어 올라 얼굴이 잔뜩 붉어진 상황에서 겨우 자신의 이름을 꺼낼 수 있었다.
“라, 라스입니다. 솔로몬 그리즈 북쪽 페스터 호수 근처 마을에서 왔습니다. 기사님.”
라스는 몸과 마음은 계속해서 심하게 굳어져 요동치고 있는데 어떻게 크게 떨리지 않고 정확하게 발음을 할 수 있었던 자신이 놀라기 까지 했다.
라스의 대답을 들은 루드비히는 카비 마을을 알고 있는지 어떤지 모르겠지만 고개를 끄덕이며 옆에 놓아둔 대검을 빼들고 라스 옆으로 다가왔다.
그 모습을 곁눈질로 보고 있던 라스는 루드비히가 자신을 찌를 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갑자기 들어 당황해 몸이 굳어졌다. 이때 똥오줌을 싸지 않은 것만 해도 다행일 정도로 대검을 빼들고 가까이 오는 루드비히의 모습은 라스에게 공포로 다가왔다. 사실 길버트 프리즈마크와 아르니스 협곡 입구 근처에서 루드비히가 보였던 초인적인 전투력은 라스를 심하게 놀라게 했었고, 그 덕분에 어째서 그가 자신을 죽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든 라스는 심하게 얼어 버렸다.
하지만 루드비히는 라스가 굳어 있는 모습에는 전혀 관심이 없다는 듯 대검을 들고 다가와 주위에게 선언하듯 목소리를 높였다.
“모두 들어라! 나의 아버지 마르틴 게크의 친동생이신 루벤 왕국의 국왕 엠마뉴엘 볼크 전하께서 이 나 루드비히에게 부여한 권한으로······적의 더러운 술수에서 나의 목숨을 구해준 이 라스에게 기사의 작위를 내리겠다!”
순간적으로 벌어진 일에 군막의 안에 있던 모두는 눈을 크게 뜨고 루드비히를 바라보았다. 하지만 그를 막아서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그는 충분히 그럴 만 한 권한이 있었던 것이다.
갑작스레 벌어진 일이었지만 라스는 루드비히가 한 말 중 ‘기사의 작위를 내리겠다’ 라는 말은 똑똑히 들을 수 있었다. 너무 놀라 무의식중에 고개를 쳐 든 라스는 루드비히가 자신을 바라보며 슬쩍 미소를 짓자 재빨리 고개를 숙였다. 라스가 가늘게 몸을 떨며 어떻게 해야 할지를 모르고 있을 때 갑자기 궁정 마법사 그라코스가 옆으로 다가와 라스의 어깨를 잡고 눌러 주었다.
가볍게 누른 것 같았지만 자신도 모르게 온몸의 힘이 빠져 쓰러지듯 무릎을 꿇은 라스는 더욱 깊숙이 몸을 숙였고, 루드비히는 라스의 앞으로 한 걸음 더 다가와 칼등으로 라스의 양쪽 어깨를 번갈아 살짝 치고는 머리에 칼날을 가져다 대었다. 그 차갑고도 섬뜩한 느낌에 라스는 움찔 몸을 떨었지만 용케 쓰러진다거나 하지는 않았다.
“나 루드비히 게크는 그대, 카비 마을의 라스에게 기사의 작위를 수여하겠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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므흣…쥔공 출세했네~
뭐…루드비히도 다 생각이 있어서 저러는 겁니다…
…아주~아주~ 미래에나 루드비히가 왜 저러는지 나오니…궁금하신 분은 작가넘을 족치세요…-ㅅ-;;;
오늘도 한편 올립니다…Next-27…
에헷헷…오늘은 좀 따뜻하군요…^_^;
●‘양구리공작’님…^_^; 감사합니다…저 작가넘 으로서는 보아 주시는 것만 해도 고마울 뿐이지요…^_ㅜ; 글쿠…폭참은…~_~;; 어쨌든 간에 매일 연재를 위해 열심히 비축분을 제작 중에 있답니다…냐하핫…^_^;; 양구리공작님도 좋은 주말 되시구요…화팅!!
●‘블래스터’님…그…그런가요? 긁적…~_~;; 친구 분들이 신기해 할 것 까지야…^-^;; 그나저나 라스는 지금도 신궁이라면 신궁이랍니다…@_@; 본인은 자각을 하지 못해서 그렇지요…글쿠…라스 베가스…한참 웃었답니다…^0^;; 아참참…글 안에 나오시고 싶으시다구요…쿨럭…한 번 심각하게 고려해 보도록 하겠습니다…@_@;; 어쨌거나 좋은 주말 되시길 빌며…화팅입니다…^_^;
●‘호박의정령’님…@_@; 감사합니다…저 작가넘 더욱 열심히 하겠습니다…글쿠…오늘은 날씨가 너무 좋아 미치는 줄 알았답니다…냐핫…^0^; 하·지·만…어딘지 모르게 옆구리가 썰렁한 것은 어쩔 수 없네요…~.~)y-~~
●‘산을미는강’님…연참 이벤트요? 긁적…그나저나 얼른 비축분을 많이 모아서 매일 연재를 해야 하는데 말입니다…~_~;; 그러고 보면 갈길이 너무 머네요…하지만 그래도 글쓰는 것이 즐거운 저 작가넘으로서는 즐거운 길이랍니다…^_^;
●‘스킬팝’님…으음…옳으신 말씀입니다…정의란 상대적인 것이니 말입니다…~_^;; 글쿠…절대선과 절대 악이 존재 할까요? 쭈압…쭈압…어쨌든 간에 일본 넘들…심심하면…국내용으로 외국 한 번 건드려 보는 것 같네요…~_~; 이 녀석들도 선거철일 테니 말입니다…헐헐…
●‘룬마스터’님…@_@; 말씀대로 협정이라는 것…독단으로 행동한 중간 책임자 몇 사람만 처벌해 버리면 대충 얼버무릴 수 있기는 한 것이기는 하지만 말이죠…~_~;; 글쿠…죽었을 까요? 라스에게 얼굴을 뚫린 녀석 말입니다…머리가 아닌 얼굴인데 말이죠…^_^;;
●‘바보과대표’님…@_@; 무슨 말씀을요…저 작가넘은 늘…너무 부족하답니다…~_^; 저 작가넘도 종종 다른 분들 글을 보면서 느끼는 것인데 글 잘쓰고 문장 잘 이어지는 사람들 보면 부러워 죽겠답니다…ㅠ0ㅠ; 저는 언제 그 수준까지 오를지…~_~)y-~ 하지만 그래도 열심히 즐거운 길이니 계속해서 가다 보면 나오기는 하겠지요…^_^;;
●‘slimeball’님…뭐…루벤 놈들이 길버트 프리즈마크 성을 아예 아작을 내 놓고 피바다를 만들어 놓았으니 열혈 기사들이 열받는 것은 마찬가지지요…^_^; 어쨌든 간에 협정이라는 것은 깨지라고 있는 것이나 마찬가지랍니다…~ㅁ~;; 협정 하나만 딸랑 믿고 뭐하기에는 힘이 있어야 하는 것이지요…쭈압…그러고 보면 울 나라도 힘이 더 있어야 하는데 말입니다…쭈압…
●‘마루에누워’님…넵…워터볼에 의한 질식…뭐…익사라고 표현해도 될 것이겠지요…^_^; 가장 효과적이면서도 적에게 무시무시한 공포심을 줄 수 있는 것이 마법사의 존재라고 생각합니다…물론 다른 판타지에서 처럼 마법사 한 사람 나오면 전세가 뒤바뀔 정도는 아니지만 적어도 지금과 같은 때에는 결정적인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니 말이죠…^_^;;
●‘빨강보석’님…=_=; 지고신이라…뭐…^0^;; 어쨌든 간에…협정이라…믿을 것은 못되죠…일단 협정이 지켜지려면…힘이 있어야 하는데…울 나라는…~_~; 어쨌든 간에…라스 녀석 이제 세상 밖으로 나오게 된답니다…^_^;
●‘싱아’님…에궁…오래간만입니다…^0^; 글쿠…저 작가넘이야 읽어 주시는 것만 해도 영광입니다…^_^;; 어쨌든 간에…저 작가넘은 글쓰는 것 이외에는 취미가 없으니…ㅠ0ㅠ; 갈 수 있는데 까지 라스도 이끌고 가겠습니다…ㅠ0ㅠ; 하지만 라스는 크라우프에서와는 달리 딱 필요한 것만 나오고 진행이 나름대로 빠른 관계로 크라우프 만큼의 분량은 나오지 않을 것이랍니다…핫하…^0^;;
●‘우유동자’님…에궁…^_^; 부족한 저 작가넘에게는 너무 큰 칭찬이십니다…핫핫…그나저나 날씨가 너무 뒤죽박죽이라서 저 작가넘도 좀 짜증이 납니다…특히 애마인 Tico가 흙비를 맞아 흙투성이가 되어 있을 때 마음까지도 아프더군요…쭈압…쭈압…글쿠…온도가 오락가락하니…감기 조심하시구요…아시죠? 우유동자님 화팅입니다…^0^)乃
모든 독자분들 좋은 주말 되시구요…아시죠? 화팅입니다…^0^)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