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ds, Demons, and Humans - Lars RAW novel - Chapter 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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쭈압…2부가 되었어도 소제목은…여전히 골칫거리군요…~3~; 에휴…
나이젤이 편지를 받아드니 마르틴은 가는 길에 여비로 쓰라며 시종을 불러 은으로 만든 쟁반에 금화 50개와 은화 200개를 담아와 상으로 내려주었다. 자신이 공을 세운 것도 없는데 게크 공작 마르틴이 갑자기 너무 많은 금화와 은화를 내려주자 나이젤은 깜짝 황급히 사양했다.
“게크 공작 각하께 아무런 공도 세우지 못한 제게 이런 상을 내려 주시려 하십니까? 결코 받을 수 없습니다.”
나이젤이 사양하니 마르틴은 거듭 간곡한 목소리로 자신이 내려준 금화와 은화를 받기를 청했다. 상대가 간곡할수록 나이젤은 더욱 사양하며 손을 내저었다.
“공작 각하 금화와 은화는 거두어 주시고 앞으로 공작 각하를 위해 애쓰실 공과 용명이 뛰어난 사람들에게 쓰도록 하십시오.”
“하핫~ 그것이 바로 나이젤 경이 아니겠는가!”
정중히 사양하기는 했지만 마르틴은 바로 자신을 위해 애써줄 사람이 바로 나이젤이라고 하면서 지금 금화와 은화를 받지 않으면 자신을 무시하는 것으로 알겠다고 엄포를 놓았다. ㅁ르틴 게크는 나이젤이 어쩔 수 없이 금화와 은화를 받아들이니 앞으로 전쟁에 참가하게 되면 돈이 필요한 때가 있을 것이라며 나이 많은 사람의 충고를 잊지 않았다.
“더욱 분골쇄신하여 각하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곧 마르틴이 듣기 좋아할 말로 그의 기분을 달래 준 나이젤은 성주의 앞을 물러나와 자신을 기다리고 있던 일행과 합류한 후 아르니스 협곡 쪽으로 향했다.
다코 컨퓨즈 성의 성주가 아르니스 협곡까지 관할하고 있었기 때문에 성주가 발행해준 통행증과 숙식과 편의를 제공하라는 명령서는 큰 효력을 발휘했고, 나이젤 일행은 큰 불편 없이 아르니스 협곡 쪽에 도착했다.
아르니스 협곡으로 들어서는 입구에 위치한 요새에서 하룻밤을 머문 나이젤은 다음날 아침식사를 마친 후 아르니스 협곡 안으로 들어섰다. 이제 부터는 나름대로 오르막으로 짐마차가 다니기 힘든 길을 가야 했기 때문에 짐말들이 쉽게 피로해 했다.
계속해서 협곡 안으로 들어가면서 고생이 절정에 달했을 때 쯤 아르니스 협곡 중앙쯤에 위치한 요새가 나왔고, 그 요새에서 하루를 푹 쉬며 여독을 풀고 마차를 끌고 있던 짐말도 사람과 함께 충분히 휴식을 취했다.
아르니스 협곡의 요새에서 하루를 푹 쉰 나이젤은 다음날 아침을 먹고 길을 떠나 아르니스 협곡을 내려갔다. 예전에는 지금 나이젤이 하루 정도를 푹 쉰 요새의 맞은편 얼마 떨어지지 않은 곳에 베르트 군의 요새가 위치해 있었다고 했는데 지금은 흔적조차 찾을 수 없었다.
아르니스 협곡의 중앙 요새를 지난 다음부터는 다행히도 산을 내려가는 길이었기 때문에 나름대로 편하게 길을 가 아르니스 협곡의 끝 부분에 도착할 수 있었다. 그곳에는 17년 쯤 전에는 당시 자작이었던 라스 리즈번이 길버트 프리즈마크 성을 구원하기 위해 군사 행동을 하면서 임시 구축해 놓은 요새가 있었다.
“저곳이 아버님께서 만드셨다는 요새인가······.”
“아마도 그럴 것입니다. 성주님께서 그때 크게 고생을 하셨다고 들었습니다.”
그때 임시로 세워진 요새가 지금은 더욱 증 · 개축되어 굳건한 요새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일부는 토벽이 세워져 있고 목책으로 보강되어 있는 방벽으로 지형적인 특성상 몇 만 명의 적이 몰려와도 충분히 방어할 수 있을 정도로 굳건해 보였다.
이곳에서 하룻밤을 머문 나이젤은 다음날 드디어 아르니스 협곡을 빠져나왔다. 요새를 나서서 대로로 접어들자 비록 루벤의 세력권 아래에 있지만 이제부터는 베르트 땅이라는 생각이 보다 강하게 들었다. 씁쓸한 기분이 들었지만 서둘러 길버트 프리즈마크 성으로 향하는 대로 쪽으로 길을 잡았다.
중간 중간 설치된 초소 마다 정차해 검문이 많았지만, 나이젤은 그때마다 국왕과 다코 컨퓨즈 성의 성주가 발행해 준 통행증을 제시했다. 덕분에 의례 받게 되는 별 까다로운 검문을 받지 않았고, 보통 이렇게 검문이 많으면 끼어들게 되는 부정이나 누구의 주머니로 들어가는지 알 수 없는 규정외의 통행세 징수 같은 것은 경험하지 않았다.
“······드디어 도착했군.”
“후아아~ 정말 지겨워 죽는 줄 알았습니다.”
“나도 동감이야~ 죽는 줄 알았어.”
뜨거워진 날씨만큼이나 생각 외로 검문이 많아 짜증이 나기는 했지만 어느덧 길버트 프리즈마크 성에 도착하게 된 나이젤은 지루한 여행을 끝내게 되었다면서 몹시 기뻐했다. 길버트 프리즈마크 성에 도착하자마자 다른 곳에 들르지 않고 똑바로 영주관을 찾아간 나이젤은 그루브 공작 루드비히 게크와 만나기를 청했다.
“오~ 어서 오게나. 그대가 온다고 하기에 기다리고 있었다네.”
국왕의 편지와 다코 컨퓨즈 성의 마르틴 게크 공작이 보내온 편지를 갖고 있다고 하니 의외로 쉽게 루드비히와 만날 수 있었다. 집무실에서 나이젤을 맞아준 루드비히는 나이젤이 공손히 두 통의 편지를 바치자 흡족히 웃으며 그 편지를 받았다.
먼저 국왕의 편지를 읽어 보고 그 다음에 부친의 편지를 읽어 본 루드비히는 한참을 고심하면서 무엇인가를 생각하는 듯했다. 겉으로는 루드비히의 표정을 잘 읽을 수 없자 나이젤은 내심 불안해했지만, 당혹스러움과 불안함은 잠시 뿐인 듯 했다. 루드비히는 곧 몹시 흡족한 얼굴로 자신의 앞에 있는 나이젤을 바라보았다.
“국왕 전하와 나의 부친께서 나이젤 경 자네를 극구 추천하셨네. 그러니 나이젤 경 자네에게 곧 해야 할 일을 나누어 주겠네. 우선은 개인 숙소를 정해 줄 테니 숙소에서 머물며 내일 정해진 시간에 군영 회의실로 나오도록 하게.”
나이젤은 루드비히의 말을 오늘은 여독을 풀고 내일 아침부터 일을 내려 줄 것이라는 뜻으로 이해했다. 곧 군례를 올린 후 물러나오니 밖에서는 시종이 기다리고 있었다.
“나이젤 경이시죠? 저를 따라오십시오.”
시종을 따라가니 시종은 군영 가까운 곳을 숙소로 내주었다. 숙소로 배정된 집은 길버트 프리즈마크 성의 관사 중 하나로 2층에 안뜰이 좁기는 했지만 작은 창고와 5필 정도의 말을 보관할 수 있는 마구간도 있었다.
생각했던 것 이상으로 분에 넘치는 숙소를 배정 받게 된 나이젤은 성주의 호의에 진심으로 감사했고, 시종은 필요한 물품을 곧 공급해 주겠다는 말을 남기고는 거듭 감사하며 은화 1개를 건네자 돈을 슬쩍 받아 챙긴 후 볼일을 보기 위해 밖으로 나갔다.
하루를 푹 쉬고 다음날 아침을 먹은 다음 군영으로 나왔다. 스스로 생각하기에는 제법 이른 시간이라고 생각했지만 뜻밖에도 나이젤은 군영 앞에 매어져 있는 말들을 보고 첫날부터 자신이 실수했음을 깨달았다.
“나이젤 경이시지요? 다들 기다리고 계십니다.”
“이런!”
예상했던 대로 군영으로 들어서니 미리 기다리고 있던 것인지 가죽 갑옷을 입은 병사가 나이젤을 보고 모두 회의장에 들어가 있음을 알려 주었다. 당혹스러운 생각이 황급히 달려가니 병사가 가르쳐 준 그대로였다.
장식 없이 가운데 지도가 펼쳐진 테이블이 있고 좌우로는 문서와 지도, 서적들이 채워진 나무 선반들이 놓여 있는 평범한 회의장에는 루드비히를 비롯해 루드비히를 따르는 기사들 이 모두 나와 회의장에 들어가 기다리고 있었다.
자신이 너무 늦게 나왔다는 확신이 든 나이젤은 얼른 실수를 수습하려 들었다. 우선 다른 사람들이 무엇이라고 말을 하기 전 루드비히에게 나가 다른 사람들 보다 늦게 나온 자신의 잘못을 빌었다.
“죄송합니다. 성주님. 제가 너무 늦었습니다.”
“아? 괜찮네. 나이젤 경······. 어차피 다들 평소 보다 일찍 나온 것이고 나이젤 경이 가장 늦게 나온 것은 아니니 말이네.”
루드비히는 나이젤이 정중히 사과를 하자 기분 좋게 나이젤의 잘못을 용서해 주었다. 나이젤의 잘못을 용서해 준 후 즉시 그 자리에 있는 자신의 사람들에게 함께 하게 된 나이젤에 대해 소개해 주었다. 의례적인 소개 직후 루드비히의 명령으로 길버트 프리즈마크 성의 기사들과 형식적이지만 인사를 나누어 얼굴을 익혔다.
“잘 부탁드립니다.”
금방 누가 누구인지는 잘 기억되지 않았지만 한 가지 모두들 오랜 시간 동안 전쟁터에서 생활한 듯 다들 거친 전장의 흔적들이 역력했다. 인사를 마친 후 테이블에 자신의 자리라며 마련된 빈자리에 앉은 나이젤은 어딘지 모르게 자신이 초라하게 느껴져 까닭 없이 주눅이 들어 움츠러들었다.
다행히 루드비히의 말대로 뒤늦게 몇 사람이 더 도착했고 자리에 앉아야 할 사람들이 모두 자리를 채우자 루드비히는 기다렸다는 듯 최종적인 군사 행동에 관한 점검에 들어갔다. 우선 회의장에 앉은 사람들 모두에게 길버트 프리즈마크 성과 다코 컨퓨즈 성의 군대로 편성될 이번의 원정 첫 목표가 다시 확인 되었다.
지금 이 자리에 앉아 있는 루드비히의 심복들에게는 새삼스러울 것은 없겠지만 뒤늦게 전쟁에 참가하게 된 나이젤로서는 모든 것이 새롭고 매우 중요한 것이기 때문에 신중에 신중을 기해 작은 대화 하나도 놓치지 않으려 애썼다.
우선 이번 전쟁에서 루벤 군의 첫 움직임의 방향은 가르반 베르그 토렌스가 있는 필립 쉘 성이었다. 필립 쉘 성의 성주 가르반 베르그 토렌스는 20년 전 루벤 군대가 길버트 프리즈마크 성을 4천 병력으로 일시 점령한 후 어쩔 수 없는 상황 때문에 철수할 때 처음 세상에 모습을 드러낸 인물이다.
가르반은 후퇴하는 루벤 군대를 뒤를 추격해 루드비히와 맞대결을 펼쳐 루드비히의 등에 화살을 맞춘 인물이기도 했다. 이때 처음 역사에 그 이름이 등장한 가르반 베르그는 이후 20년 동안 베르트가 치른 크고 작은 전쟁터를 제집 드나들 듯 했다.
처음 세상에 존재를 알리고 난 후 20년 동안 크고 작은 전쟁에서 어마어마한 활약을 펼친 가르반 베르그는 현재 루벤의 솔로몬 그리즈 성의 카비 백작 라스 리즈번 이외에는 적수가 없다고 할 만큼 용맹함에 있어서는 독보적인 존재였다.
“그런 자가 있는 성을······.”
나이젤은 가르반 베르그 토렌스가 있는 필립 쉘 성을 직접 공격한다는 루드비히의 설명을 듣고 몹시 불안해 졌다. 다만 지금은 미리 여러 차례 논의를 거쳐 완성된 최종적인 군사 전략의 확인 단계로, 이후 나이젤이 들어야 할 내용은 아직 많이 남아 있었다.
나이젤은 내심 불안해졌지만 애써 마음을 추슬러 루드비히가 주도하는 회의의 흐름을 끊지 않으려 했다. 혹시 몰라 질문을 건네려다가 퍼뜩 불안한 마음에 자제심을 잃고 모두의 야유를 받을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간신히 자신을 억눌러 쓸데없는 질문을 건네지 않았다.
그런데 나이젤이 집중해서 이야기를 듣다 보니 한 가지 주목할 것이 있었다. 그것은 루드비히 조차도 필립 쉘 성의 가르반 베르그 토렌스를 상대로 결정적인 승리를 거두어 필립 쉘 성을 함락할 수 있을 것으로 믿지 않고 있다는 점이 바로 그것이다.
이미 여러 차례 가르반 베르그와 싸워본 경험이 있는 루드비히는 전장에서 결정적인 순간 승패를 뒤집을 수 있는 가르반 베르그를 전쟁터에서 승리할 수 없다고 확신하고 있는 듯 했으며, 이번 공격은 그를 근거지 자체에서 다른 곳으로 이동하지 못하도록 봉쇄하는데 모든 초점을 맞추고 있었다.
일단 가르반 베르그가 근거지에서 봉쇄 되어야만 루벤 군대의 최종적인 전략 목표, 즉 니코와 페트리노 성 두 곳을 동시 공략하는 전략을 성공할 수 있으니, 우선 첫 공격 방향을 필립 쉘 성 쪽으로 잡아 가르반 베르그가 움직이지 못하도록 봉쇄한다.
루드비히가 세운 전략이 옳게 느껴진 것은 루벤의 대군이 필립 쉘 성 쪽으로 몰려간다면 분명 가르반 베르그는 세력을 모아 근거지를 지키는데 전력을 다할 것이고, 가르반 베르그의 중요성을 잘 알고 있는 베르트의 수뇌부는 즉시 필립 쉘 성을 향해 구원에 나설 것이 분명한 탓이다.
어떤 경로를 통해서든 베르트의 대군이 필립 쉘 성을 구원하기 위해 움직인다고 한다면, 이틈을 노려 루벤은 수적인 우세함을 앞세워 베르트의 중심 나탄 다시우스를 직접 공략하려고 시도한다.
이렇게 루벤 군대가 수적인 우세함을 앞세워 필립 쉘 성과 나탄 다시우스 성을 동시에 공격하려는 모습을 보이면 베르트 군은 머리와 꼬리가 동시에 공격을 받게 되어 서로 돕고 의지할 수 없게 된다.
바로 우선 가르반 베르그를 필립 쉘 성에 묶어 두고, 나탄 다시우스의 베르트 군대도 근거지에 묶어 두게 되면 루벤 군대는 홀로 외롭게 된 니코 성과 페트리노 성을 공격하는데 두려울 것이 없게 된다.
신속하게 군대를 움직여 페트리노 성과 니코 성을 공략한다면 단기간에 루벤 군은 두 개의 성을 함락 시킬 수 있을 것 같았다. 물론 이 전략의 성공을 위해서는 반드시 선결 되어야 할 4가지의 조건이 있다.
우선 첫 번째는 전쟁 초반 루벤 군대가 필립 쉘 성과 나탄 다시우스 성을 동시에 견제하기 위해 처음 행동을 개시하는 동안 후방의 안전이 확보되어야 한다는 점이다. 즉 니코와 페트리노 성의 군대가 루벤 군대의 후방을 교란하기 위해 길버트 프리즈마크 성 방향으로 진격하는 움직임을 봉쇄할 대책과 적의 기습적인 도강을 막을 대비책이 반드시 세워져 있어야 한다.
두 번째는 루벤 군대의 숫자를 베르트 군이 가용 가능한 전력보다 월등히 많게 확보해야 한다는 점이다. 병력이 적보다 월등히 많아야만 전선을 양분하더라도 충분히 원하는 목표를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이는 모든 군사 전략의 기본이기는 했다.
자칫 숫자가 적보다 부족한 상황에서 섣부르게 병력을 3, 4곳으로 나뉘었다가는 당장 베르트 군이 각개 격파에 나설 것이고, 결국에는 길버트 프리즈마크 성 마저도 위기에 빠질 것이기 때문이다.
세 번째로 무시무시한 베르트의 기병 전력을 상대하기 위해 이쪽도 충분한 기병 전력을 확보하고 있거나 기병을 막을 대비책을 갖고 있어야 했다. 이에 추가로 전쟁을 단기간에 끝내기 위해서는 공격에 가담하는 군대가 신속하게 전장으로 움직일 수 있는 기동력이 갖추어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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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그냥저냥 그렇고 그런 전략이로군요…
하지만…숫자와 질이 받혀주는 인해전술만큼 무서운 것도 없다는 거…-ㅅ-;;
구소련의 전차러쉬가 그러했고…현대 쌀군의 맵핵과 가스/미네랄 치트가 그렇지요…^_^;;
쩝…
오늘도 한편 올립니다…Next-34…
에헷…^0^;
●‘혼돈무극은광일원상인’님…엣헷…좋은 글이라니요…ㅠ0ㅠ; 저 작가넘은 그냥…열심히 부지런히 하는 것 뿐이랍니다…글쿠…매일 연재…저 작가넘과의 약속이기도 하지요…화팅!!
●‘우유동자’님…레오르카…1부에서의 14세 소녀 레카랍니다…@_@; 나이젤과 침대에서 뒹굴다니요…엄연히 라스 놈이 눈을 부릅뜨고 있는데요…쿨럭…공식적으로 라스 첩인 것 맞고요…평소에는 크리스틴 바실리 성에서 라스의 상권을 책임지고 있답니다…
●‘i우천i’님…으허허허…어쨌든 간에 1월도 슬슬 17일이나 지나갔네요…~ㅁ~; 에휴…에휴…어쨌든 간에…2007년 겨울에는 따뜻하게 지내야 하겠습니다…ㅠ0ㅠ;
●‘한뫼’님…뭐…저 작가넘이 크게 변할 것이 무엇이겠습니까? 딱 하나…출렁이는 방판 뱃살이 꾸준한 운동으로 많이 빠졌다는 것이죠…^_^;
●‘Blood_Rain’님…하핫…뭐 어쨌든 간에 컬렉션을 실제로 들고 자랑을 해보시고 싶어하신 것이라서 말이죠…^ㅠ^;
●‘yajin’님…하핫…정말로 오크 같나요? 어쨌든 간에 좋은 사진 나오게 하려고 22장 정도 연속해서 찍었고 그 중에서 최고를 고르고 또 고른 것이랍니다…^_^;
●‘야오’님…하핫…^0^; 그나저나 이제 2부의 본격적인 이야기가 전개됩니다…나이젤 녀석…싸우고 싸우고 또 싸웁니다…^0^;;
●‘원형’님…저 작가넘은 가검만 들어도 좀 무섭던데요…진검으로 발도술을….~3~; 무섭기는 무섭죠…그나저나 저 작가넘은 일본 만화나 영화를 너무 본 탓인지…일본에도 창이 주무기였다는 것을 알고…웃음이 터져 나왔답니다…어느 문명권이나 마찬가지겠지만요…글쿠…칼을 뽑지 못해 죽은 사람…불쌍하네요…ㅠ0ㅠ; 저 작가넘이 본 자료 중에서 행군 중에 기습을 받았는데 말이 오줌을 싼다고 멈춰서는 바람에 칼에 맞아 죽는 사람도 보았답니다…고려사에서 박위 인가요? 그 사람이 군관 시절 기록에서 그런 내용들이 있다고 하더라고요…^_^;; 뭐 믿거나 말거나 말입니다…^_^;
●‘러딘’님…그렇습니다…전투입니다…허나 서술이 좀 길더라도 양해 부탁드립니다…따지고 보면 이것이 바로 2부의 본격적인 시작이거든요…^0^)乃 2부…죽이고 죽이고 또 죽이는 것입니다…냐하하하하…
●‘ytk’님…뭐…바닥에 놓여 있던 물건을 직접 들어 보인 것은…간단합니다…^_^; 그냥 재미있지 않습니까? 헛헛헛…^0^;;
●‘勇者’님…아뒤쥔장님이시랍니다…저 작가넘이 사진을 찍었고요…^_^; 어쨌든 간에…특이한 표지가 되었네요…으허허허허허…
●‘이카짱’님…네…좋은 사이트겠군요…열심히 하셔서 최고가 되시길 바랍니다…화팅!!
●‘양구리공작’님…냐하하핫…어쨌든 간에 아뒤쥔장님이 하루에 한편을 고집하시는 통에…하루에 한편 밖에는 달리지 못하지만…매일 연재를 끊이지 않도록 하겠습니다…화팅!!
이힛…
(3차 수정함-귀유마수님…부비적…잇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