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ds, Demons, and Humans - Lars RAW novel - Chapter 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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쭈압…2부가 되었어도 소제목은…여전히 골칫거리군요…~3~; 에휴…
마지막 네 번째는 가장 중요한 선결 조건으로 전선에 투입될 군대에게 공급될 충분한 보급품의 확보와 확보된 보급품의 공급이 원활하게 이루어져야 한다. 또한 이것에는 전선의 상황은 늘 변화가 많은 것이니 만일에 대비한 충분한 전략 예비대의 확보가 필수다.
이 4가지 선결 조건 이외에도 루벤이 해결해야 할 문제들은 많았지만, 루드비히는 지금 루벤이 베르트를 상대로 전쟁을 수행하고 승리를 하는데 가장 중요한 네 가지 조건에 대한 나름대로의 확실한 계획을 갖고 있었다.
우선 첫 번째 조건, 즉 루벤 군대가 행동에 나서기 전 페트리노 성과 니코 성 쪽에 적의 진군을 저지하기 위한 방법으로는 이미 두 성의 군대를 저지하기 위한 기존의 대비책이 수립되어 있는 상태다.
거기에 추가로 병력을 보강함으로서 간단하게 해결할 수 있다. 베르트 군의 기습적인 제비히터 강 도강에 의한 후방 교란 우려는 순찰대와 경기병대를 편성해 니코 성에서부터 시작하는 제비히터 강을 오가며 적의 움직임을 살핀다.
이 병력으로 적의 도강이 확인 되었을 때에는 발이 빠른 기병대를 이용해 대응에 나서는 식으로 대비하고 있었다. 두 번째 조건인 많은 병력의 확보는 다코 컨퓨즈 성과 길버트 프리즈마크 성에서 동원되는 병력이 무려 14만 명에 달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 간단하게 해결이 되며, 이를 통하면 네 번째 조건도 은근 슬쩍 해결 된다.
이번에 루벤이 동원하는 14만 명의 구성을 살펴보면 파울젠과 레나르트 쪽에서 모집된 4만에 가까운 대규모 용병단이 포함되어 있었다. 이 4만에 가까운 용병을 제외하고도 길버트 프리즈마크 성과 다코 컨퓨즈 성에서 징집되고 동원된 병력은 10만 명이 넘었다.
10만이 넘는 병력은 겨우 2개의 성에서만 징병하고 일으키는 군대치고는 그 규모가 상상을 초월했다. 네 번째 조건에서 보급품의 공급과 확보 문제는 전쟁을 명령한 루벤 국왕의 도움으로 쉽게 해결 되었다.
즉 현재 은밀히 여러 가지 방법을 통해 프레드릭 리즈윈과 타로마르크 바리스 등지의 곡창 지대에 비축된 식량 대부분을 다코 컨퓨즈 성과 길버트 프리즈마크 성으로 실어와 군량으로 비축하고 있는 상태였다.
인원이 14만 명이나 되고 징집병의 상당수가 치중 부대에 투입될 것이니, 치중 부대에 투입될 병력이 부족하기는 해도 나름대로 길버트 프리즈마크 성을 중심으로 보급선을 방사형으로 유지하면 전선에 충분한 물자 공급이 이루어 질 것으로 보았다.
여기에서 한 가지 보통 많은 경험 없고 어리석은 소설가들이 전쟁소설을 쓸 때 착각하는 것 중 하나가 전쟁에 동원된 병력이 14만 명이면 그 14만 명이 모두 전투병으로 알고 있다는 사실이다.
실제 14만 명의 전력이 집결하면 이중 2, 3만 명 정도만 실질적인 전투병이고 나머지 10만에서 12만 명 정도는 여러 가지 지원 부대에 종사하는 사람들로, 이들은 물자를 나르거나 하는 치중 부대가 대부분을 차지하는 것이 보통이다.
전쟁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보급이지만 대부분 이 사실을 쉽게 간과하며 전쟁에서 가장 중요한 보급을 매우 소홀하게 여기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다. 지금 루드비히는 다행히 전쟁을 잘 알고 있는 사람으로 다른 어떤 것 보다 보급을 무척이나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었다.
다만 14만 명의 병력 중에서 전투병의 비율이 단기 결전을 위해 용병을 포함해 50% 수준으로 매우 높은 기형적인 부대 편제를 갖추고 있으니, 장기전으로 나가게 되면 물자는 확보되었으되 전선으로 물자가 공급되지 못할 위험을 내포하고 있다는 것이 문제라면 문제다.
덕분에 징집병의 대부분을 치중을 실어 나르는 치중 부대에 투입할 요량인 루드비히는 사정상 전선이 넓게 분산되는 현실 속에서 최소한 치중 때문에 베르트 군에게 밀릴 일은 없도록 가장 특별히 신경 쓰고 있었다.
일단 14만 명이라고 하는 병력이 확보되고 충분한 보급품이 모아졌지만 세 번째 조건, 베르트의 힘이라고 할 수 있는 정예 기병대와 맞서고 적이 반응하기 전 신속하게 전장을 이동할 수 있는 기병의 확보와 기동력을 갖추는 일은 아직까지 완벽하다고 할 수 없다.
특히 기병의 확보는 의외로 지지부진해서 지금 공격 전력으로 기병을 1만기나 모으기는 했지만, 이 정도를 가지고는 수적으로나 질적으로나 베르트 군의 기병대에게 맞기에는 상당한 무리수가 따르는 것이 사실이다.
최근 20년 동안 솔로몬 그리즈 성의 카비 백작 라스 리즈번이 아닌 이상은 적보다 소수의 기병대로 베르트 기병대를 물리친 경우는 한 번도 없었기 때문이다. 라스 리즈번 카비 백작이 이번 전쟁에 참가하게 될지 불투명하게 되니 루드비히는 1만이나 모아진 루벤 기병대가 질적으로 베르트 기병대보다 부족하다는 점을 심히 우려하지 않을 수 없었다.
결국 루드비히는 기병의 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전쟁터에 참가하게 된 용병단의 계약 조건을 이용함으로서 일의 돌파구와 베르트 기병에 대한 대비책을 찾았다. 전쟁에 참가하는 용병의 70%를 특별 조항으로 묶어 두었다.
즉 이번에 고용되는 전체 40,000명의 용병 중 70%인 28,000명 가량의 용병을 석궁수와 장궁수로 한정해 고용함으로서 나름대로 부족한 기병 전력을 보강해 적의 우수한 기병에 대한 대비책을 세우려 했다.
물론 처음에는 이러한 조건을 만족시킬 수 있는 용병단이 없을 것으로 생각했지만 뜻밖에도 파울젠 왕국의 유명한 용병 대장 휴 라본느 마리너가 계약 조건을 제시해 왔다. 결국 계약이 성사되어 휴 라본느 마리너는 파울젠과 레나르트 쪽에서 2만 8천의 석궁수와 장궁수가 포함 된 4만 명의 용병대를 모집해 전쟁터로 데려오기로 했다.
나름대로 베르트 기병에 대항할 수 있는 전력으로 석궁수와 장궁수를 용병을 통해 확보함으로서 해결되기는 했다. 석궁수와 장궁수의 확보 못지않게 기병의 배치 또한 간과할 수 없는 중요한 선택이 필요했다.
충분히 예상할 수 있는 기습적인 베르트 군의 제비히터 강 도강에 대응하기 위한 대책이 바로 그것이었다. 그렇다고 그에 대응하기 위해 병력을 너무 분산하면 전체적은 전략 목적을 달성하는데 필요한 병력을 집결시킬 수 없다.
여러 가지 문제가 터져 나오자 루드비히는 고심 끝에 대신 정보망을 탄탄하게 확충해 기동 방어 위주로 적의 공격에 대응하기로 했다. 이러한 결정에 따라 루벤이 확보한 1만의 기병대 중 4천은 페트리노와 니코 성을 공격하는 쪽에 투입하고 나머지 6천은 전략 예비대로서 길버트 프리즈마크 성에 주재시켜 전선의 변화에 맞춰 그때그때 호응하기로 결정되었다.
기병대의 2/3을 길버트 프리즈마크 성에 주재시켜 전략 예비대로 활용하겠다는 생각은 다름이 아니라 전선의 범위가 매우 넓어져 모든 중요한 지역에 적을 저지할 정도의 병력을 배치할 수 없기 때문이다.
적이 제비히터 강의 수운을 이용해 넓어진 전선 곳곳을 들쑤시고 다니기 시작할 가능성이 매우 높으니 기병대를 이용해 신속하게 적의 움직임에 대응하고 적을 저지한 다음 추가로 보병대를 투입해 적을 몰아내는 기동 방어 전략은 매우 타당하게 생각되었기에 신중하면서도 자세히 논의 되었다.
‘대단하군.’
의문이 생겼지만 나이젤은 루드비히의 빈틈없는 대응에 감탄했다. 간단히 정리해 보자면 루드비히는 14만이라는 어마어마한 병력을 이용해 필립 쉘과 나탄 다시우스에 포진한 가르반 베르그와 메슬란 마르다산이 이끄는 정예 베르트 군의 움직임을 봉쇄하고, 최단시간에 병력을 집중시켜 페트리노와 니코 성을 함락시키겠다는 기본 전제를 갖고 있었다.
루드비히는 회의 도중 단기간에 전쟁을 끝내야 함을 여러 차례 강조했는데, 이것은 14만 명이나 되는 대군을 장기전으로 끌고 가게 되면 보급에 곤란을 겪게 되어 오히려 먼저 공격을 일으킨 쪽이 손을 들어버리게 될 것이라는 점을 다른 누구보다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다만 루벤의 의도와는 달리 베르트 군대가 루벤이 가지는 약점, 즉 어마어마한 대규모의 병력을 일으켰지만 단기간에 전쟁을 끝내지 못하면 보급품 공급에 차질을 빚게 되어 싸우고 싶어도 더 이상 싸울 수 없게 된다는 점을 간파하고 다만 지키고만 있어도 된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면 루벤으로서는 최악의 상황으로 치달을 수 있다.
순간 나이젤은 자신이 걱정하는 것을 루드비히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전략적으로 한쪽은 적을 견제하고 다른 쪽으로는 서로 돕고 의지하지 못하도록 병력을 나누어 공격하는 것이 분명하다 여겼다.
‘지금은······. 침묵이 좋겠군.’
잠시 해야 할 말은 많았지만 나이젤은 애써 자신을 억눌렀다. 루드비히와 그의 부하들이 최종적인 군사 전략 회의를 끝마치고 마지막으로 나이젤에게 의례적인 의견을 구했을 때 오히려 루드비히의 전략이 대단하다며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회의를 끝에서 루드비히는 당장은 나이젤에게 병사들을 나누어 줄 수 없지만 다코 컨퓨즈 성에서 병력이 도착하게 되면 병사들을 나누어 줄 것이고 후방이 아닌 적과의 전쟁에 투입해 줄 것이니 조금만 참아 주라며 위로의 말을 해 주었다.
“송구하옵니다. 하찮은 제게도 병사를 나누어 주시겠다니. 실적으로 기대에 보답하겠습니다.”
지금의 루드비히에게는 오히려 강한 자신감을 보이는 것이 유리할 것이라 판단된 나이젤이 은근슬쩍 자신을 갖추면서도 그의 배려와 기대를 어긋나지 않도록 하겠다는 뜻을 내보이니 루드비히는 나이젤의 배포가 마음에 든다고 칭찬했다.
“좋소! 일단 곧 준비가 다 끝이 나고 병력도 준비될 것이라고 하니 거듭 강조하지만 다들 입조심들 하고 병사나 하급 장교들이 물으면 필립 쉘 성을 공격한다고 대답해 주시오. 나이젤 경도 이 점은 확실하게 지켜주기 바라오.”
“명심하겠습니다. 각하!”
루드비히의 맺음말을 확실하게 알아들은 나이젤은 짧고 명확하게 주의하겠다고 대답함으로서 쓸데없이 길게 대화를 이끌지는 않았다.
길버트 프리즈마크 성의 성주가 머무는 영주관 아래쪽에는 영주관의 지하실이 있다. 영주관의 지하실은 성을 지을 때 석재를 파내기 위해 커다란 지하 암반 사이를 구멍을 뚫어 판 인공의 동굴이라고는 하지만, 실제로 언제 어떻게 영주관 아래 이런 동굴이 존재하고 있었는지 정확하게 아는 사람은 하나도 없었다.
이 동굴 속에는 18년 전 길버트 프리즈마크 성이 루벤에게 함락 되었을 때 수많은 길버트 프리즈마크 성의 주민들이 숨어 있었다고 한다. 며칠간 계속된 공성에서 피난을 가지 못한 주민들 대부분이 동굴로 피해 있었다가 우연찮게 루벤 군대의 사람들에게 발견된 이후 모두 밖으로 끌려 나와 노예로 전락했기는 하지만, 그 이후 큰 규모의 이 인공 동굴은 여러 가지로 쓸모가 많았다.
지금 그 동굴은 루벤 군대의 어마어마한 곡식을 숨기고 무기와 병력을 숨기는 장소로 활용 되고 있었다. 그리고 이 인공의 지하 동굴은 물자 보관 이외에도 결정적으로 길버트 프리즈마크 성의 생명을 지켜주는 역할을 하고 있었다.
17년 쯤 전에 라스 리즈번 자작이 홀로 길버트 프리즈마크 성을 공격할 때 기상 이변이 발생해 엄청난 폭우가 쏟아져 성내의 우물이 모두 썩어 버린 적이 있었다. 다행히 이 지하 동굴에 깨끗하게 솟아나는 샘물이 있었다.
그 샘물 덕분에 성내의 사람들은 나름대로 깨끗한 물을 공급 받을 수 있었고, 그 때문에 길버트 프리즈마크 성 밖에서 썩은 물을 마시고 전염병이 돌아 피폐해져 있던 베르트 군을 상대로 쉽게 승리를 거두었다.
나이젤은 우연하게 루드비히와 더불어 지하 창고로 쓰이는 영주관의 지하실에 들어가 그 안쪽에 보관되어 있는 무기 창고를 직접 내려가 눈으로 확인해 볼 수 있는 아주 좋은 기회를 얻었다.
성주를 비롯해 몇 사람의 시종과 들어선 지하실은 천장이 낮기는 했지만 특이하게도 크리스틴 바실리 성의 왕궁처럼 머리 위로 일정한 간격으로 뚫려 있는 구멍을 통해 빛을 끌어 들여 생각 외로 내부가 밝았다.
가운데로 사람 세 명은 나란히 서서 걸을 수 있을 정도로 넓은 통로를 사이에 두고 좌우로 한 사람 정도 드나들 수 있는 작은 통로들이 연달아 붙어 있었다. 큰 통로의 끝으로 가면 샘물이 있고 좌우로 한 사람 정도 서서 드나들 수 있는 작은 통로마다 창고가 있고, 그 창고에는 무기와 식량 그리고 술이 대량으로 비축되어 있었다.
“······엄청난 규모로군요. 이런 시설이 있을 줄은 생각도 못했습니다.”
지하실의 엄청난 규모와 생각 외로 밝고 깨끗함에 나이젤이 감탄하니, 함께 지하실로 내려온 루드비히는 처음에는 지하라 쉽게 습해져 꽤나 고생을 했다고 말했다. 습기는 곧 무기나 보관된 식량에 매우 치명적이기 때문에 성주가 된 이후 여러 가지 기술자들을 이용해 대대적인 개수를 거쳤음을 시사했다.
“실제로 이 정도를 만드느라 고생 좀 했네.”
배수 시설을 철저하게 하고 천정에 구멍을 뚫어 빛을 끌어 들였으며 내부 공기가 썩지 않도록 환기 시설을 만들었으며, 습기가 차지 않도록 조치해 두었다고 자랑을 늘어놓았다. 곧 안을 둘러보게 시킨 후 갑자기 나이젤을 무기 창고 속으로 안내했다.
여기에서 한 가지 길버트 프리즈마크 성은 영주관에 있는 지하실 이외에도 외부에 대규모의 창고를 갖고 있었다. 물론 그곳에 대부분의 군기와 식량을 보관하기는 하지만 이곳도 만만찮은 양의 무기와 식량이 비축되어 있었다.
사실 루드비히가 굳이 지하에 다량의 무기와 식량, 그리고 술을 보관하게 된 결적적인 계기는 아마도 베르트와 내통한 자들의 것으로 추정되는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에 의해 보관 중이던 귀중한 무기와 식량이 두 번씩이나 불탄 적이 있기 때문이다.
덕분에 루드비히는 비상사태를 대비해 상당량의 무기와 식량, 그리고 술을 지하에 보관하게 되었고, 지금 나이젤은 그곳에 서 있는 것이다. 대대적인 개축을 거친 지하 창고들 중에서 루드비히가 안내한 무기고는 사람이 하나 정도 지날 수 있는 약간 좁은 통로를 지나 무기 창고에 들어섰다.
창고의 입구가 덩치가 큰 나이젤에게는 생각 외로 좁기는 했지만 무기 창고는 널찍하고 천장이 제법 높았다. 이곳도 다른 곳과 마찬가지로 천장으로 구멍을 뚫어 빛을 안으로 끌어 들이고 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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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음…괜히 설명이 긴 듯…
뭐, 저 정도는 설명을 해야 나중에 전투신만 나와도 별 말이 없으실 것 같아서…쿨럭~
으음…그리고…표지 사진에 찍힌 것은 아뒤쥔장인 제가 맞습니다…들고 있는 것은 온타리오 정글도와 우리나라 신인영 장인의 벌목도 이지요…실제로는 신인영 장인의 것이 더 큽니다만, 사진의 각도상 온타리오의 것이 더 크게 나왔더군요…^_^;;
사실…신인영 장인의 것은 ‘낫’에 더 가까운 것이기는 합니다…하지만 육중한 무게와 망치자국, 시퍼런 날이 상당히 끌리지요…^_^; 단점이라면 녹이 잘 슬고 이가 조금 잘 나간다는…-ㅅ-;;
그나저나…이번에 교수님께서 石궁으로 사고를 치시는 바람에…그것을 구입하려는 계획이 백지화 되었답니다…-ㅅ-; 쩝…국궁과 컴파운드 보우도 하나씩 구입하여 사거리나 관통력 따위가 실제로 얼마나 차이가 나는지 알아보려 했는데…잠잠해질 때까지 기다려야 겠더군요…
오늘도 한편 올립니다…Next-35…
냐하하핫…작년에 담가 두었던 산딸기주를 조금 마셨는데…므흣~ 무쟈~~~게 달고 맛있네요~술 냄새도 거의 안나고요…
…다음에는 잣주를 노려 볼까나…^_^;;
이힛…따뜻한 하루…^_^;
●‘우유동자’님…핫핫…사진…좋지 않습니까? 냐하하하핫…어쨌든 간에 사진빨이 아주 좋다고 생각합니다…^ㅠ^; 쭈욱 이대로 달리는 것입니다…크허허헛…
●‘타에’님…뭐…그렇습니다…다굴 앞에는 제 아무리 여포라고 해도 장사 없겠죠…물론…항우는 예외겠지만요…글쿠…영지 개발물 뭐 있습니까? 돈으로 쳐 바르는 거죠…^_^;
●‘underworld’님…핫핫…눈빛…저 작가넘도 보고 크게 웃었답니다…그나저나 가르반…쥔공 급이었다는 것만 알아 주셔도 됩니다…어쨌거나 나중에 가르반도 예상외의 일을 한답니다…
●‘쉐간텍스’님…뭐…나이젤 녀석…어마어마한 실력자인 것만은 당연합니다…물론 이 녀석의 나이가 16세라는 점에 계속 주목하셔야 한답니다…^_^;
●‘ytk’님…아! 작은 테이블 위에 있던 것 전부 아뒤쥔장님의 애장품이죠…^0^; 어쨌든 간에 온통 흉기로 집안이 도배되어 있으니…ㅠ0ㅠ;
●‘암몽’님…그렇습니다…나이젤 녀석…이제 자신의 똘끼가 쭉쭉 뻗어 나올…전쟁터로 들어서고 있답니다…죽이고 죽이고 또 죽이는 것이죠…크허허허…
●‘양구리공작’님…아핫핫…아뒤쥔장님이 하루에 한편…수정해 주시고…저 작가넘이 몇 번씩 더 훑어 보면…시간이 너무 걸립니다…하루에 한편 이상은 안된답니다…ㅠ0ㅠ;
●‘i우천i’님…나이젤 녀석…전쟁터에 나와서 이제는…즐거운 삶을 살게 됩니다…뭐 어쨌든 간에 전쟁터가 바로 나이젤의 고향이니 말이죠…^_^;
●‘勇者’님…그렇습니다…저 작가넘도 저 사진을 보고 많이 웃겼답니다…뭐…집안이 온통 흉기니…두렵기도 하고요…ㅠ0ㅠ;
●‘yajin’님…하핫…정말로 잘 찍은 것이라…뭐 그냥 마음에 들었다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연속으로 계속해서 눌렀던 것이니 말이죠…^_^; 그 다음 이야기는 듣지 않기로 하겠습니다…크음…~3~;
●‘작가아님’님…뭐…요즘도 그렇지만 이곳에 투시되는 시대…힘 있는 사람이 그냥 그 놈을 죽이고 그 놈의 계집과 즐기고 재산을 빼앗지만 않아 주는 것만 해도 고마울 뿐이죠…ㅠ0ㅠ;
●‘블래스터’님…아! 가르반…라스가 아니면 대적하기 불가능할 정도의 어마어마한 실력자랍니다…글쿠…옳게 보셨습니다…라스 때문에 국왕과 마르틴이 나이젤에게 선물도 주고 잘 대해주는 것이랍니다…^0^;
●‘Blood_Rain’님…제가 가르반이 라스 아래로 들어온다고 한 적이 있던가요? 긁적…기억이 나지 않습니다…어쨌거나 스토리는 4부까지 막힘 없이 달려갑니다…^_^;
●‘혼돈무극은광일원상인’님…으허헛…한결 같으신 격려 감사합니다…저 작가넘…더욱 힘을 내서 화팅합니다…혼돈무극은광일원상인님…만쉐이!!! ^0^)乃
●‘원형’님…글쿤요…^0^; 전쟁 때의 주무기는 창…평화가 찾아오니 칼을 차고 다니는 것이죠…뭐…울 나라도 무기 소지 금지를 하는 나라니…당연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그나저나 해적질 할 때 쓰는 칼 말씀을 듣고 보니 이해가 굉장히 쉽네요…^_^; 허나 저 작가넘은 가검을 들어도 겁나기는 겁납니다…글쿠…목검…맞으면 꽤나 아프답니다…적층 갑옷 실험해 보느라…집에 있는 미제 방탄복을 두 겹 겹쳐 입고 차마 가검은 휘어져 못쓰게 될 것 같아서 목검으로 쳐 보았거든요…^_^; 괜찮더군요…^0^;
●‘귀유마수’님…으허헛…왼손에 든 것은 정글도…오른손에 든 칼은 비슷한 정글도 이기는 하지만 반지의 제왕에 나오는 오크의 뚜박이 칼 같은 것입니다…뭐…아뒤쥔장님이 모델이랍니다…^_^; 글쿠…오타 지적 감사합니다…얼른 수정했습니다…@_@;
●‘러딘’님…하핫…가르반…나이젤의 손에 죽을 그런 허접한 캐릭터가 아니랍니다…물론…이번 전쟁이 바로 신, 악마 그리고 인간 -라스-의 한 전환점이 된답니다…^_^; 미리 말씀드리면 …나이젤 이 눔 시끼 땜시…역사가 바뀌게 되죠…^0^;;
흐음…독자님들 파이또~!
(3차 수정함-쿨럭 지존부리님 냉큼 수정했습니다…ㅠ0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