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ds, Demons, and Humans - Lars RAW novel - Chapter 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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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꿔야 한다고요? 뭘요?? 긁적…~ㅁ~;
돈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고 한스 크라젤을 후하게 대접하고 주변 영주들에게 아낌없이 돈을 뿌린 탓인지 겨울이 되기 전 이곳저곳에서 하나 둘 여러 가지 사연을 가진 사람들이 제 발로 나이젤을 찾아왔다.
나이젤은 자신을 찾아온 사람들 모두를 만나 보았지만 대부분이 어중이떠중이들이었다. 쓸모없는 사람들이라고 해도 먼 길을 찾아온 온 사람들이니 식사를 대접하고 동전 50개씩을 쥐어 주어 돌려보냈다.
다행히도 나이젤을 찾아온 사람들 중에서 전부 쓸데없는 어중이떠중이들만 있었던 것은 아니다. 몇몇 행정이나 법률에 밝은 몰락 귀족이나 기사 집안 출신의 삼남이나 사남들이 섞여 있었다.
나이젤은 글을 읽고 쓰고 할 수 있고 나름대로 학식을 쌓은 사람들은 서둘러 그들을 채용했다. 나이젤은 곧 자신이 급료를 주고 고용한 행정관과 서기들에게 크라젤이 구상해 놓은 조직 구성에 맞추어 각 마을로 보내 행정관소에서 머물며 업무를 보게 했다.
이것은 사실상 이제까지 마을 장로들이 갖고 있던 마을에 대한 통제권을 나이젤이 직접 장악하겠다는 의도였다. 기득권을 빼앗기는 장로들의 반발이 없지는 않았지만 미리 크라젤의 조언을 받아들여 미리 장로의 가족들에게 재물과 식량을 내려 입을 봉했다.
물론 각 마을에 파견된 행정관은 나이젤로부터 봉토를 나누어 받은 스틸이나 매니하드, 자마 같은 지배지에 대한 독자적인 권리를 행사할 수 있는 봉신이 아니라 단순한 고용인으로 위탁 관리자에 불과하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나이젤은 자신의 위탁 관리자들에게 징세와 주민들 사이의 일차적인 분쟁을 해결하도록 맡기면서 특히 각 마을의 실질적인 통제권을 행사할 수 있는 준군사조직인 자경단을 조직적으로 관리하고 운영하게 했다.
이것과 함께 행정관을 통해 대신 지불되지만 자경단원들에게는 적은 수준이기는 해도 하루에 동전 1개씩을 일당으로 지불하도록 했다. 이렇게 함으로서 자경단원들을 준군사조직으로 만들어 각 마을에 대한 통제권을 무리 없이 확보하는데 성공했다.
크라젤의 노력으로 영주관에 있는 나이젤의 지시가 곧바로 나이젤의 지배하에 있는 마을에 일순간에 전달되었고, 각 마을에 대한 지배가 손쉽게 변해 결정적으로 영지에 관한 나이젤의 통제권이 보다 공고히 해졌다.
아주 짧은 순간 이었지만 나이젤은 단기간에 주변 귀족들과의 관계를 우호적으로 만들고 위드 자작령과 티센 남작령 내의 마을에 대한 자신의 지배권을 보다 강하게 확립시켜 준 크라젤을 다시 보았다.
“그대를 얻은 것은 부친께서 테오 루헤 남작님을 만난 것과 진배없구려! 하하하~”
크라젤은 나이젤의 칭찬에 겸양하면서 곧바로 백성들의 삶을 윤택하게 해 주면서 동시에 영지 수입도 대폭 증대시켜줄 방법을 제안했다. 그것은 백성들에게 가축을 분양하자는 내용이었다.
그 자리에서 크라젤의 제안을 받아들인 나이젤은 즉시 사람을 보내 에드뮬 성과 프레드릭 리즈윈 성과 주변의 영지를 돌아다니며 닭과 돼지를 현금을 지불해 구입하고 나중에는 나이젤이 운영하고 있는 가축 농장에 있는 여유 가축들까지 끌어 모았다.
아낌없이 자금을 사용하니 금새 엄청난 양의 가축들이 모아졌다. 크라젤은 충분한 양의 가축이 모이게 되자 가축들을 모두 각 마을을 지배하고 있는 행정관을 통해 원하는 사람들에게 불하해 주었다.
가축들을 민가에 불하하면서 닭은 수탉 한 마리에 알을 낳을 수 있는 암탉 다섯 마리, 돼지는 암수 한 쌍씩을 나누어 주었는데, 무조건 가축을 나누어 준 것이 아니고 이것에는 중요한 조건이 붙어 있었다.
이것은 1년에 두 번 정해진 일시에 가축을 불하받은 사람은 정해진 수량만큼의 가축을 행정관을 통해 나이젤에게 세금으로 납부한다는 조건이었다. 당연한 말이지만 정해진 수량 이외의 여분의 가축들은 임의로 처분해도 좋았다.
문제는 세금으로 정해진 수량을 채우지 못한다면 그 가축의 가격에 해당하는 곡식이나 인신으로 갚아야 하다는 조건이 붙어 있었지만, 닭이나 돼지의 번식력에 비추어 볼 때 충분히 갚을 정도로 상당한 여유분을 남길 수 있을 정도였다.
조건 때문에 처음에는 많은 사람들이 꺼려하기는 했지만 두뇌 회전이 빠른 사람들은 나이젤이 나누어 준 가축을 생각해 보더니 앞다투어 행정관에게 가축 분양을 청했고 가축들을 나누어 가져갔다.
나이젤이 크라젤의 제안을 실행에 옮기며 감탄하니 그는 자신의 생각을 더욱 확고히 하며 이곳이 살기 좋다는 소문이 돌게 된다면 사람들도 모여들게 될 것이고 각지에서 더 많은 사람들이 모여들게 될 것으로 확신했다.
“백성들의 삶을 윤택하게 하시려면 이 방법이 조금 더 효과가 크다고 생각합니다. 백성들의 마음을 얻기 위해 일시적으로 곡식을 푸는 것은 한 순간의 방법일 뿐 결코 장기적인 계책이 될 수 없다고 봅니다.”
약간은 나이젤이 백성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기 위해 곡식을 풀고 수입원을 다양하게 만들기 위해 가축 농장을 만든 일을 직접 걸고넘어지며 그 방법이 잘못되었음을 지적하자 살짝 기분이 상하기는 했다.
그렇기는 해도 나이젤은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며 크라젤이 단기간에 영지에 대한 확실한 지배권을 확립하고 백성들의 삶을 지금보다 나아지게 하기 위한 제안을 실행해 놓자 거듭 그의 재주가 대단함을 다시 한 번 깨달았다.
어느덧 겨울이 되었을 때 고향으로 가족들을 데리러 간 마커스 자마와 드미트리 매니하드, 그리고 루이스 스틸이 미리 약속된 대로 가족들을 데리고 왔다. 나이젤은 이들을 몹시 반기며 크게 연회를 베풀어 주고 정착 자금으로 금화 100개씩을 내려 주었다.
나이젤의 세 기사가 돌아온 직후부터 주변 영지에서 가난한 귀족들이 나이젤에게 이런저런 구실을 붙여 돈을 빌리러 왔다. 물론 겉으로 보기에는 갚을 능력이 되지 않는 사람들도 대부분이라서 돈을 빌려주면 분명 돌려받은 가능성이 없어 보였다.
처음에는 크게 꺼려 졌지만 귀족들이 빌리러 온 금액이 나이젤에게는 대단찮은 금화 2, 30개 정도의 금액이니 크라젤은 나이젤의 힘을 단기간에 키울 수 있는 일이라고 설명하며 돈을 내어 주기를 권했다.
처음에 망설이던 나이젤은 크라젤의 권유를 받아 들여 기꺼이 귀족들이 원하는 만큼의 돈을 내어 주었다. 일부는 자존심 때문인지 차용증을 써주겠다고 나섰지만 나이젤은 차용증을 받지도 않고 그들에게 필요한 만큼의 금화를 내어 주었다.
사실 루벤에는 수많은 귀족들이 있지만 그들 대부분 현금으로 금화 500개도 갖지 못하고 있는 것이 대부분이다. 물론 일부 고급 귀족이나 나이젤처럼 자작이라고 해도 어마어마한 재산을 갖고 있는 사람들도 있기는 하다.
허나 일부를 제외하고는 대부분의 귀족들은 모두가 생각하고 있는 화려한 생활과는 달리 빈약한 영지의 수입으로 보다 상위 귀족이 부과하는 세금도 납부하고 영지민도 꾸리고 군대도 유지하느라 지쳐있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었다.
이들 중 일부는 솔직히 자신이 나이젤이 거액을 내준 돈을 갚을 능력이 되지 못한다는 사실을 인정하면서도 차용증도 써주지 않은 나이젤의 은혜에 감격해 어떻게 해서든 은혜를 갚고 싶다는 뜻을 내보였다.
사실 이런 식으로 대충 때우고 나이젤에게 받은 금화를 되갚지 않으려는 얄팍한 술책이었지만 나이젤은 이들의 뜻을 오히려 기회로 삼았다. 은근히 감사하는 귀족들에게 나이젤은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을 꺼내 놓았다.
자신이 국왕을 위해 기사를 모집하고 기병대를 꾸미려 널리 인재를 구하는데 각자의 영지에서 추천해 줄 사람이 있는지를 물었다. 나이젤의 부탁을 받게 되자 귀족들 모두 기사와 기병대를 꾸미려는 의도에 대해 의아함을 나타냈다.
갑자기 인재를 추천해 달라고 부탁하니 귀족들로서는 당연한 의문 질문이었기 때문에 새삼 나이젤은 정색을 하며 자신은 언제고 국왕의 부름을 받아 각지의 전쟁터에 나서야 할 것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본관은 언제든 국왕 전하의 명에 의해 전선으로 나가야 합니다. 그런 때 병사가 부족하여 싸울 수 없다면 어찌 되겠습니까? 만일 그렇게 되면 국왕 전하께 엄청난 불충을 하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나이젤은 귀족들에게 늘 전쟁터에 나갔을 때 믿을 수 있는 사병이 없어 전장에서 큰 곤란함 겪었다는 사실을 애써 부각시키며 자신이 내어준 금화의 대가로 기사와 기병대를 꾸밀 인재를 추천해 주기를 청했다.
이러한 나이젤의 행위는 자존심이 강한, 소위 오래된 귀족들에게 자신들이 동정 받지 않았다는 구실을 만들어 주기 위함이었고, 아울러 그들의 부담을 덜어주는 척하며 자신의 힘을 키우려는 노력이었다.
나이젤 주변에 있던 귀족들은 오랜 가문의 역사에 걸맞게 휘하에 다수의 세습 기사들을 거느리고 있었다. 우습게도 나이젤에게 돈을 받아간 소위 오래된 명문 귀족들은 정말로 휘하의 기사들 중 일부를 나이젤의 영지로 보내 주었다.
가문이 일어섰을 때 주인과 함께 현지에 정착한 세습 기사들의 숫자도 시간이 지나면서 차츰 늘어나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다. 물론 세습 기사들을 모두 돌봐주면 좋지만, 귀족들은 휘하의 기사들을 전부 돌봐줄 능력이 절대적으로 부족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생활고에 시달리게 된 칼을 가진 전문 전사들은 본의 아니게 실업자 신세로 전락하게 되고, 그들의 불만이 자꾸 고조되어 형식적이지만 그들의 생활을 책임져야 하는 귀족들은 은근히 위협을 느끼고 있었다.
그런 때 고맙게도 나이젤이 자신들의 골칫거리를 덜어 주는 제안을 해오니, 귀족들은 처음에는 많이 고심하기는 했지만 결국 거느리고 있기 불안한 기사나 데리고 있어봐야 고정비용만 잡아먹는 여분의 병력을 나이젤에게 보냈다.
내심 불안하기는 했지만 나이젤은 귀족들이 여유 병력을 보내오자 무척이나 기뻐하며 귀족들을 보내온 귀족들에게 자신에게 보내준 기사와 병력의 숫자만큼 금화로 추가 보상을 해 주어 그들의 마음을 달래 주었다.
어쨌든 간에 잠깐 사이 여러 귀족들에 의해 등이 떠밀려 나이젤에게 충성하기 위해 가족들을 거느리고 찾아온 기사들은 150명이 넘었고, 당장에 기병으로 쓸 수 있는 사람은 500명이 넘었다.
우습게도 기사나 기병 대부분이 말을 구입할 돈도 없던 가난뱅이들인 탓에 개인적으로 끌고 온 말도 얼마 없었다. 다행히도 기사들의 경우에는 물려받은 무기나 갑옷을 갖춘 이들이 있지만 그 숫자도 적고 무기도 조잡했다.
적잖게 실망스럽기는 했지만 기사는 적어도 기사 수업을 받은 정식 기사들이었고 기병들 모두 말 타고 싸울 능력을 갖춘 자들이었다. 크라젤의 조언에 따라 나이젤은 자신을 찾아온 기사와 기병들에게 모두 충성의 서약을 받았다.
충성의 서약을 받은 나이젤은 자신의 휘하 마을에 기사와 기병을 분산시켜 그들이 살 집과 토지를 직접 시세보다 50%는 비싼 값으로 현금을 주어 현지민들에게 구입한 후, 그 집과 토지를 이주해 온 기사와 그의 가족들에게 나누어 주어 정착하도록 도왔다.
찾아온 사람들 모두에게 일정액의 정착비를 지급하고 매달 정해진 급료를 지불하기로 약속했다. 물론 이것으로 끝이 아니었다. 나이젤은 자신에게 충성의 서약을 했으니 기사와 기병들에게 자신이 직접 갑옷과 무구를 하사해 주기로 했다.
사실 대부분이 본래 고향을 떠나야 할 정도로 가난한 기사와 기병들이니 나이젤이 내려준 정착 자금 대부분을 무기와 말을 구입하는데 사용해야 할 상황이었다. 일단 무기는 리사 디포가 위드 자작령에 남겨 주고 간 대장장이들이 만들어 낼 수 있다.
사태가 사태인 만큼 나이젤은 서둘러 레오르카에게도 편지를 보내 상황을 설명한 후 급히 지원을 요청하고 따로 사람을 보내 프레드릭 리즈윈 성과 에드뮬 성에서 그들에게 지급해 무구와 전투마를 구해왔다.
다행히도 처음 위드 자작령에 부임했을 때 무장병에게 나누어 주기 위해 구입해 온 100벌에 가까운 여분의 무구들도 남아 있었고, 나이젤 개인의 마구간에 예비 전투마도 수십 필이 남아 있으니 어찌어찌 해결이 되어 갔다.
나이젤은 일단 기사들을 모두 불러들여 뒤늦은 감이 있었지만 자신에 대한 충성의 대가로 150명의 기사 모두에게 사슬 갑옷 한 벌 씩과 똑같은 모양의 한손 장검을 하사해 주며 다시 한 번 정식으로 기사 작위를 수여하고 자신에 대한 충성을 확인했다.
본래 이들이 고급 기사였다면 더욱 고급스러운 무구를 하사해 주는 것이 상식이지만, 사실 대부분이 제 고향에서도 필요 없다고 쫓겨날 정도의 이름 없는 명색만 작위만 있는 시골 기사일 뿐이다.
이러한 사람들에게 사슬 갑옷 한 벌과 한손 장검을 내려 주고 전투마를 한 필 내려 주는 것만으로도 큰 영광이었다. 이제 정식으로 자신의 기사 작위를 수여하고 충성을 확보한 나이젤은 기사들에게 돈을 나누어 주어 추가 장비는 개인적으로 구입하도록 배려해 주었다.
작위만 있는 사실 기사 취급도 받지 못하는 시골 기사들의 일을 처리하고 나니 이제는 기병들을 무장시킬 차례가 되었다. 사실 기병대는 올해 나이젤이 소금 산지로 이끌고 간 50명의 기병들을 무장시켰을 때만큼의 무장을 갖추어 줄 필요는 없었다.
그때는 전원이 마갑이 씌워진 전투마에 사슬 갑옷과 미늘 혹은 비늘 갑옷을 겹쳐 입은 중장 기병대였지만 결국 12명만 남고 모조리 전사했기에 투자한 것에 비해 그 효과는 매우 적은 편이었다.
사람이 죽고 사는 것은 전쟁이라는 특수한 상황상 어쩔 수 없다고 하지만, 남은 12명 중 3명을 제외한 9명은 미련 없이 나이젤을 떠났다는 것은 솔직히 충격이었다. 다행히 세 사람을 구하기는 했지만 투자한 금액에 비한다면 너무 형편없는 결과였다.
사람을 구하는데 돈을 아끼지 않아야 한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지만 나이젤에게 평민으로서 감히 누릴 수 없는 파격적인 대우를 받고도 한 번 전쟁이 끝나자 제 목숨이 아까워 떠나기를 자청한 9명을 생각하면 아직도 화가 났다.
고맙게도 나이젤을 위해 남아준 세 사람에게 충분한 상금을 내려 주고 기사 작위와 봉토를 내려 줌으로써 남은 세 사람에 대한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기는 했지만, 솔직히 9명이 떠난 일에 대한 아쉬움은 금할 수 없었다.
다시 현실로 돌아오면 기사와는 달리 기병은 기본적으로 전투마를 나이젤이 관리해 줘야 한다. 이것 때문에 위드 자작령과 티센 남작령의 수입과 생산력으로는 500기의 기병을 유지하는 것이 상당한 무리가 따른다는 결론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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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기는 하지만 돈으로 바르면 그만이죠…^_^;;
오늘도 한편 올립니다…Next-19…
으히히…
●‘룬드레드’님…으음…그 만큼 이런 저런 덧붙일 것이 많아서 말이죠…ㅠ_ㅠ; 어쨌든 간에…나름대로 정리되어 다행이랍니다…ㅠ_ㅠ;
●‘리토스트’님…가…감사합니다…ㅠ_ㅠ; 저 작가넘…아뒤쥔장님과 함께 열심히 수정한 탓이지요,…으음…ㅠ_ㅠ; 더욱 열심히 하겠습니다…
●‘kallaru’님…허걱…얼른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_@; 저 작가넘…쿨럭…쿨럭…이런 오타가 넘 많네요…~_^;
●‘타에’님…그렇습니다…포커판의 조커…하지만…그것이 끝일까요? 으흐흐흐흐흐흐…
●‘ytk’님…이히힛…저 작가넘…어쨌든 간에 많이 일이 바쁘네요…하지만…뭐 어떻습니까? 무조건 열심히 부지런히 하는 겁니다…냐하하핫…
●‘underworld’님…으힛…크라우프 때와는 달리…불필요한 내용은 모두 최대한 배제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답니다….글쿠…전체적인 내용은 뭐…이제 한스 크라젤이 출현함으로서 엄청 빨라지고 군대 숫자도 많아질 것이랍니다…^_^; 물론 돈의 위력…엄청나지요…^_^;
●‘yajin’님…영지 개발물…뭐 별것이겠습니까? 돈으로 쳐바르는 것이지요…군대도 간단합니다…돈만 많으면 다 주변에서 완성품을 구해온답니다…^_^; 어쨌거나 돈 많은 나이젤 만쉐이!!!
●‘달빛에스치는바람’님…앗핫핫…크라우프라…저 작가넘도 생각해 보면…어떻게 완결까지 갔는지 의심스럽습니다…허나 신, 악마 그리고 인간 -라스-도 완결까지 달립니다….반드시 말이죠…
●‘러딘’님…영지 발전…뭐…있겠습니까? 나이젤 이 녀석…제대로 잡지 못하던 영지에 대한 지배권 확실히 늘리고 군사력 뻥튀기 해 놓고 경제 기반 늘려 놓는 것이죠…모두 돈 놀이랍니다…
●‘블래스터’님…지금 필요한 것은 나이젤의 돈입니다…한스 크라젤은 돈만 많은 나이젤에게 확실한 사용법을 가르쳐 주고 있답니다…^_^;
●‘i우천i’님…이히힛…저 작가넘도 나이젤 처럼 돈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엘운디네’님…쭈압…어쨌든 저 작가넘도 돈이 좀 많았으면 하네요…매번…~3~;
●‘메리마을’님…아! 한스 크라젤과 나이젤의 광풍요? 핫핫핫…제목에 이름 걸고 있는 사람은 라스입니다…
●‘작가아님’님…으허허허허…뭐 어쨌든 간에…좋은 밤참 감사히 먹겠습니다…^ㅠ^; 저 작가넘 참…매번 챙겨 주시는 밤참에 살이 디룩디룩 거립니다…허허허허…어쨌든 간에…한스 크라젤…인물은 인물이랍니다…
●‘Blood_Rain’님…쿨럭…같은 직장…~ㅁ~; 생활하시기 힘드시겠군요…이런저런 좋지 못한 소문이 퍼질 수도 있고…에이…어쨌거나 Blood_Rain님께서 잘 극복하실 수 있을 것으로 믿습니다…글쿠…성당 기사단…나중에 보시면 어떻게 되기는 된답니다…^_^;
●‘난다난다꽃돼지’님…어쨌든 간에 이렇게 보이는 종교의 모습들…모두 나중을 위한 사전 떡밥들이랍니다…^_^;
●‘집시’님…하핫…좋게 평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그나저나 성당이 없다는 말은 안했거든요…당연히 각 마을 마다 지고신교 성당이야 있죠…하지만 지고신교 성당 기사단은 큼직한 곳에서 온 사람들입니다…^_^; 시골 성당 사제들과는 격이 좀 다르지요…^_=;
●‘원형’님…에휴…종교는 뭐…어쨌든 간에 2부 말과 3부…4부를 위한 사전 떡밥들이 자꾸 뿌려지고 있답니다…독자분들께서 맛있게 냠냠 잡수시니 저 작가넘으로서는 매우 기쁘답니다…으허헛…
영지 개발 뭐 별것 있습니까? 돈으로 쳐바르면 되는 거죠…
(3차 수정함-리토스트님…작가아님님…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