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ds, Demons, and Humans - Lars RAW novel - Chapter 3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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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참!!! 소제목…바꾸는 것을 잊고 있었군요…
크리스틴 바실리에서 마르쿠스 레슈타트, 에드먼드 라비등과 어울려 즐겁게 지내다보니 며칠의 시간이 금방 지나갔다. 잠깐 동안의 즐거운 시간도 국왕의 시종이 찾아와 나이젤에게 입궁하라는 어명을 전하며 끝이났다.
어명을 받자 나이젤은 곧 목욕을 하고 깨끗한 옷으로 갈아입은 후 라그네 비트를 착용했다. 단검과 발라미르를 허리에 차고 머리에는 사슬 두건 아래 뒤집어쓰는 얇은 가죽 모자를 갖춘 후 자택을 나섰다.
검은색 전투마를 타고 곧 왕궁에 도착하니 즉시 곧바로 왕궁의 안쪽에 있는 비밀스러운 이야기를 나누는데 활용되는 탑으로 안내되었다. 탑의 입구에 도착하니 나이젤은 미리 준비된 사람들의 안내를 받아 계단을 따라 올라갔다.
“위드 자작이십니까?”
“그렇소.”
가장 위층에 도착하니 완전 무장한 건장한 기사 두 사람이 신분을 확인하고 이번에는 가지고 있는 무기의 영치를 청했다. 나이젤은 별다른 대꾸 없이 무기를 푼 후 머리에 쓰고 있던 가죽 모자도 벗어 건네주었다.
그것을 모두 받아 든 기사들은 나이젤의 몸을 이리저리 유심히 바라보면서 숨겨둔 무기가 있는지를 살폈다. 무슨 일인데 이리도 철저히 검사를 하는지 약간 의심스럽기는 했어도 나이젤은 갑옷만 입고 안으로 들어섰다.
안으로 들어서니 별다른 장식 없는 창문이 몇 개 뚫려 있고 난로가 따뜻하게 피어 있는 방 가운데 커다란 지도가 놓여 있는 테이블이 놓여 있고, 국왕과 더불어 몇 사람의 귀족과 기사들이 비무장 상태로 자리에 앉아 있었다.
“위드 자작 나이젤, 부르심을 받고 왔습니다.”
“어서 오게나.”
나이젤이 군례를 올리니 그 자리에 앉아 있던 국왕은 반가워하며 자리에 앉기를 청했다. 입고 있는 것이 자락이 긴 사슬 갑옷이라서 움직일 때마다 소리가 제법 요란하게 울려 다소 미안한 생각이 들어 서둘러 자리에 앉았다.
나이젤이 자리에 앉으니 국왕이나 귀족들은 아직 몇 사람이 더 와야 한다면서 긴장감을 없애려는 듯 사소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나이젤은 겸손하게 모두의 이야기를 경청했다. 속속 계속해서 이름 있는 귀족들이 속속 회의장에 도착하며 빈자리를 채웠다.
“모두 모인 것 같으니······. 슬슬 이야기를 해도 되겠구려.”
사람들이 모두 도착하자 사람들 사이를 오갔던 사소한 이야기들은 슬그머니 사라져 버리고 국왕은 사람들 모두에게 어려운 길을 마다하지 않고 달려온 일에 대해 감사하며 곧 자신이 사람들을 부른 목적을 꺼냈다.
미리 알고 있듯 베르트 공격에 관한 이야기였다. 이번 전쟁은 루벤 역사상 최대가 될 수 도 있을 만큼 어마어마한 병력 동원이 계획 되었다. 마리우스 성과 접해 있는 페밀 니콜라 성을 제외한 루벤의 거의 모든 군사력이 총 동원되기로 예정되어 있었다.
전쟁이라는 것은 단순히 숫자만 많이 모아들인다고 끝나는 것이 아니다. 군대의 집결과 유지와 편성, 가장 중요한 보급품의 지속적인 공급 등에 관해 논의 되었다. 어쨌거나 이번 일이 성사되면 사상 유래 없는 병력 동원이 될 것이다.
대규모 전투가 예상되기 때문에 전투 병력의 비율을 높게 유지해 징병되는 병력의 70 ~ 80%만을 치중 부대에 투입할 예정이었다. 기본 작전 기간은 6개월로 잡고 최대 작전 기간을 8개월로 잡았다.
국왕이 밝힌 루벤의 전략 목표는 7개의 단계를 거쳐 완성되는 것으로 매우 구체적이었다. 우선 루벤 군이 가장 확보해야 할 1차적인 전략 목표는 가르반 베르그가 지키고 있는 필립 쉘 성의 점령이었다.
필립 쉘 성은 아르니스 협곡의 입구를 차단할 수 있어 루벤 군의 측면을 위협하고 있고, 실질적으로도 베르트 군대에서 가장 위협이 되는 것으로 평가받는 가르반 베르그가 성주로 있기 때문이었다.
첫 기세로 가르반 베르그만 무력화 시키고 그의 근거지를 함락시킬 수 있다면 루벤 군대는 전략적인 유연함을 손에 넣을 수 있기 때문에 일차 목표를 필립 쉘 성의 함락으로 전제한 것이다.
2번째 단계로 이후 필립 쉘 성을 기반으로 쥬호 마트자 성 쪽을 견제하고 베르트가 왕도를 옮기려 하고 있는 아스킬프스 성의 북쪽을 위협하는 것이다. 이것으로 적의 병력을 크게 분산시킬 수 있고 머리와 꼬리를 돌보지 못하게 된다.
이렇게 되면 나탄 다시우스 성의 방어 병력이 분산되고 베르트 서부 지역의 군사력이 동부로 이동하지 못하게 만드는 이점을 노릴 수 있다. 적이 병력을 집중시키지 못한다면 3단계로 나탄 다시우스를 총 공격한다.
3단계로 나탄 다시우스 성을 함락시키면 4번째 단계로 여세를 몰아 아스킬프스 성을 향한 기세를 올린다. 이렇게 되면 베르트 쪽에서는 북쪽과 동쪽에서 강한 압력을 가하는 루벤의 위협 때문에 베르트는 아스킬프스 성의 방어를 포기할 가능성이 매우 높았다.
혹여 아스킬프스 성을 포기하지 않더라도 루벤은 아주 유리한 상황에서 아스킬프스에 주력을 투입할 수 있게 되니 쉽게 성을 점령할 수 있다. 5번째 단계로 전력을 투입해 아스킬프스 성을 함락시킨다면 베르트는 서부 지역으로 밀려나게 된다.
베르트 서부 지역은 베르트 동부 지역과는 달리 상대적으로 비옥한 토지를 갖고 있고 곡물이 많이 생산되는 곳이기는 해도 베르트의 장기인 대규모 기병을 기를 수 있는 말 사육지를 갖고 있지 못하다.
일이 여기쯤에서 틀어지게 되더라도 장기적으로 보면 베르트 전체의 국력을 약화시킬 수 있게 되는 효과가 있다. 6단계로 베르트 동부와 중부를 영구히 루벤의 영토로 한다. 이때 많은 병력을 현지에 남겨 두고 주민들을 위로해 루벤의 백성들로 만든다.
마지막 7번째 단계는 군대를 철수시키면서 루벤 내부에서 재정비할 시간을 번 뒤 정예만 추려내 페밀 니콜라 성을 거쳐 마리우스 성을 함락시킨다는 계획이었다. 이것은 약간 다른 이해가 필요한 군사 행동이었다.
마리우스 성을 루벤이 손에 넣게 된다면 루벤 입장에서는 소금 산지에서 생산된 소금을 안전하게 레나르트와 파울젠 쪽으로 공급할 수 있게 된다. 이렇게 된다면 무역의 중심을 완전히 루벤 쪽으로 끌어올 수 있게 되는 것이다.
무역의 중심이 루벤으로 돌아서게 된다면 결과적으로 레나르트와 파울젠을 비롯해 베르트 서부 지역도 루벤에게 경제적으로 완전히 종속될 수 있으며, 시간은 걸리겠지만 루벤에 의한 만드레일 대륙 통일도 이루게 될 것이다.
······만드레일 대륙의 통일······.
순간 그 자리에 있던 사람들 모두 아무 말도 하지 못했다. 만드레일 대륙의 통일에 대한 구체적인 방안까지 제시하는 국왕에게 그 자리에 있던 사람들 모두 의자에서 내려와 국왕에게 경의를 표했다. 나이젤도 황급히 다른 사람들을 따라 바닥에 엎드렸다.
“영광이옵니다! 전하!!”
“영광이옵니다!!”
모든 사람들이 자리에 엎드리자 국왕은 흡족해 하면서도 모두를 일으킨 후 지금 이 자리에 있는 사람들이 최선을 다해 자신을 돕는지 않는 다면 불가능한 일이라며, 모두가 힘을 합친다고 한다면 반드시 대륙 통일을 이루게 될 것임을 확신했다.
그 자리에 있던 사람들 모두 전하를 위해 신명을 바치겠다는 말을 했지만 나이젤은 지금 국왕의 목표가 어디에 있는지 잘 알고 있었기 때문에 약간 씁쓸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곧 모두 몸을 일으켰다.
모두가 다시 자리에 앉자 국왕은 베르트를 손에 넣고 만드레일 대륙을 통일하게 된다면 그 천년이 지나도 잊혀 지지 않을 불멸의 영광을 손에 넣게 되는 것이고 그 영광은 지금 이곳에 있는 모두의 것이라며 용기를 북돋웠다.
제법 길어진 회의가 끝나고 모두 돌아갔을 때 나이젤도 다른 사람들을 따라 자신의 집으로 돌아가려 했다. 그렇지만 곧 국왕이 보낸 사람들이 나이젤을 찾아왔다. 무슨 일인지 모르겠지만 자신을 찾는 다고 하는데 피할 이유는 없었다.
서둘러 국왕을 찾아가니 국왕은 자신의 집무실로 나이젤을 불러 들였다. 안으로 들어선 후 군례를 올리니 국왕은 의자를 내어 주어 자리에 앉게 했다. 의자에 앉으니 국왕은 금으로 만든 잔에 와인을 한잔 따라 마시고는 나이젤에게도 잔을 내렸다.
“흠······. 그대에게 짐이 부탁할 것이 있어서 불렀네.”
나이젤도 황망히 금잔에 와인을 받아 마시니 국왕은 오늘 있었던 일을 잘 기억해 두라고 하면서 씁쓸히 만드레일 대륙 통일은 자신의 대에서 기반을 잡아 놓을 것이고 자신의 왕세자가 완성시킬 것이라며, 나이젤이 왕세자를 잘 보좌해 줄 것을 부탁했다.
“신명을 다하겠나이다.”
황급히 다시 의자에서 내려온 나이젤이 신명을 다하겠다고 약속하니 국왕은 다시 나이젤에게 몸을 일으켜 의자에 앉을 것을 청한 후 이번에 영지로 돌아가게 되면 군대를 확장하고 힘을 기르고 있을 것을 부탁했다.
나이젤이 기꺼이 따르겠다고 대답하니 국왕은 흡족해 하면서 지난 2년 동안 나이젤이 전쟁터에서 보여준 활약을 기대하겠노라며 이번 전쟁에서도 크게 활약을 한다면 명예와 부를 얻을 수 있을 것이고 자손 대대로 봉록을 누릴 작위와 토지를 하사하겠음을 약속했다.
“감사합니다. 전하! 미천한 소신······. 개, 돼지 같은 힘이지만 어찌 아끼겠습니까? 신명을 다해 전하를 뫼시겠습니다.”
국왕은 작위와 토지 이야기가 나오자 다시 자리에서 일어나 엎드린 나이젤을 일으킨 후 적은 금액이지만 나이젤이 인재를 모으고 군대를 기르는데 쓰라며 시종을 불러 그 자리에서 금화 1상자와 은화 5상자를 내려 주었다.
“많지는 않지만 이 재물로 위드 자작은 군대를 육성하시오.”
눈앞에서 금화 1상자와 은화 5상자를 하사받게 되자 나이젤은 깜짝 놀라며 다시 엎드렸다. 국왕은 자신의 작은 선물이라면서 다음 전쟁에서 나이젤이 이끄는 정예군을 보고 싶다며 간곡히 부탁했다.
“짐은 그대의 충심을 잊지 않고 있소.”
국왕이 자신을 인정해 주자 나이젤은 더욱 황망해 졌다. 국왕은 직접 자리에서 일어나 어깨까지 두드려 주며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집으로 돌아온 나이젤은 마커스 자마에게 금화 1상자와 은화 5상자를 수습하라고 지시한 뒤 사람들에게 돌아갈 준비를 지시했다. 레오르카의 사람들에게도 자신이 영지로 돌아감을 알리고 항구로도 사람을 보내 내일 강을 건널 배를 수배해 놓게 했다.
모든 준비가 끝나자 나이젤은 마르쿠스 레슈타트와 에드먼드 라비를 찾아가 사정상 자신의 영지로 돌아가야 함을 알리고 잠시간의 작별을 고했다. 나이젤이 다시 떠나야 한다고 하니 두 사람 모두 아쉬운 기색을 보였다.
아쉬움을 달래려 이날 저녁은 레슈타트의 집에서 술을 한 잔 하는 것으로 마무리하고 헤어졌다. 다음날 나이젤은 레오르카의 사람들에게 집의 봉인을 맡기고는 자신은 마커스 자마를 비롯해 자신이 이끌고 온 사람들과 더불어 위드 자작령으로 떠났다.
항구에 도착하자마자 미리 수배된 배를 타고 프리먼 강을 건넌 나이젤은 이날 정오가 못되어 에드뮬 성의 항구에 도착했다. 에드뮬 성의 항구에 도착한 나이젤은 여관을 잡아 사람들을 쉬게 하고 말도 먹이풀을 먹인 후 식사를 하게 했다.
자신은 에드뮬 성으로 찾아들어가 성주인 테오도르 블라다 아드론을 찾았다. 블라다가 만나주기를 허락하니 나이젤은 지난번 에드뮬 성을 지났으면서도 성주를 만나보지 않고 그냥 강을 건넌 일에 대한 용서를 구했다.
“하하하~ 뭐 그런 일을 일일이 다 사죄하시오? 괜찮소이다.”
블라다는 너그러이 용서해 준 후 나이젤에게 때가 되었으니 점심 식사를 대접해 주었다. 푸짐하게 점심 식사를 마친 나이젤에게 블라다는 보여줄 것이 있다며 자랑스럽게 부하들에게 사모 기티아를 가져오게 했다.
“이것이 바로 그······.”
“맞소이다. 금화를 1,900,000개나 주고 구입한 놈이라오.”
시종 두 사람이 금으로 만든 보관함에 부드러운 천에 깔려 있는 사모 기타아를 가져오자 나이젤은 마법검을 신기한 듯 바라보았다. 블라다는 몹시 자랑스러워하면서 에드뮬 성 최고의 보물임을 자랑한 후 다시 가져가게 했다.
“과연 마법검이군요. 무언가 신비한 기운이 느껴지는 듯 했습니다.”
사모 기티아를 직접 보게 된 나이젤이 감탄하며 블라다에게 부러움을 나타내니 블라다는 어깨를 들썩이며 웃었다. 웃음을 그친 블라다는 나이젤에게 곧 대규모 전쟁이 있을 것이니 그 동안 애써 힘을 길러 두라는 충고를 아끼지 않았다.
“하하핫~ 그리 말해주니 고맙구려.”
블라다의 충고를 받고 이날은 에드뮬 성에서 하룻밤을 머문 나이젤은 다음날 항구 쪽으로 내려와 미리 사람을 보내 떠날 준비를 하라고 알려 두어 떠날 준비를 마친 마커스 자마를 비롯해 자신의 사람들과 더불어 위드 자작령으로 돌아갔다.
금화 1상자와 은화 5상자를 가지고 가게 되니 이동 속도가 느려 에드뮬 성에서부터 위드 자작령에 이르는 예정 기일보다 하루를 넘겨 위드 자작령에 도착했다. 위드 자작령에 도착한 나이젤은 빙켈리트를 비롯해 받아온 금화와 은화를 창고에 넣어두게 했다.
돈을 잘 보관 해 둔 후 마커스 자마를 비롯해 자신을 따라 크리스틴 바실리 성에 다녀온 사람들에게 섭섭하지 않게 돈을 나누어 준 후 돌려보냈다. 마커스 자마가 자신의 봉토로 돌아가자 나이젤은 따뜻하게 목욕을 좀 한 후 사람을 보내 한스 크라젤을 불렀다.
한스 크라젤이 도착하자 나이젤은 국왕이 자신에게 금화와 은화를 내려 준 것이 곧 베르트와의 대규모 전쟁이 있을 것이니 군사력을 기르는데 쓰라고 사용하라고 보내 주었음을 알리며, 어떻게 할 것인지에 대한 의견을 구했다.
듣고 있던 크라젤은 간단하게 국왕이 직접 나이젤에게 군대를 모으라는 어명을 내렸고 자금까지 내려 주었는데 군대를 모으지 못할 이유는 없다 전제하면서, 간단하게 인재를 모아야 한다고 대답했다.
나이젤이 물은 것은 인재를 모으는 것이 아니라 인재를 모을 방법이니, 다소 뜬금없는 대답을 해준 크라젤을 어이없다는 투로 바라보았다. 크라젤도 나이젤의 뜻을 잘 알고 있었기 때문에 인재를 모어야 하는 방법에 대해 털어 놓았다.
크라젤은 얼뜨기들을 모아 들이는 것보다 충성심이 높은 사람들을 끌어 모아야 한다고 당부하며 일단은 기존에 있던 사람들의 마음을 다 잡은 후, 비슷한 방식으로 기병과 기사를 모으고 아울러 이번에는 보병들도 끌어 모으면 간단할 것이라고 대답했다.
“군대를 모으는 것은 별로 어렵지 않습니다. 진짜 문제는 군대를 모으는 것이 아니라 그들이 주인님께 충성스러운 마음을 가지고 정착하느냐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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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음…사실…
…졸려요…쿨럭~ -ㅁ-;;
이 얼어 죽을 놈의 춘곤증…-ㅅ-;;
오늘도 한편 올립니다…Next-39…
하루 종일 눅눅…비도 내리고…~3~;
●‘난다난다꽃돼지’님…^_^; 으헷…그나저나 하루 종일 비 내리고…참…공짜로 세차해서 좋기는 좋습니다…^_^;; 으흐흐흐…미리 세제를 차에다 뿌려 두었답니다…^_^;
●‘러딘’님…으음…그렇죠…국왕…참…심복들 조차 계속해서 견제를 하려하고 있으니…나이젤이 덥썩 리보니아 왕녀 떡밥을 물어 삼키지 못하는 것이랍니다…ㅠ_ㅠ;
●‘ytk’님…으헤헷…저 작가넘…아주 기분이 좋습니다…으히힛…더욱 열심히 부지런히 글을 써서 한번도 연중하는 일 없도록 하겠습니다…화팅!!
●‘i우천i’님…그나저나 이제 나이젤 이 녀석…열심히 싸우는 것입니다…군대도 많이 모으고…어쨌거나 나이젤…4부까지 출현하는 놈이니까요…^_^;
●‘블래스터’님…부하를 너무 믿어도 문제지만 너무 견제를 해도 문제라고 생각합니다…어쨌든 간에 국왕…참으로 고생이 많은 것 같습니다…ㅠ_ㅠ;
●‘카루소’님…아! 갑옷요? 쥔공이 판금 갑옷 입지 않는 것을 의아하게 여기시는 분들이 제법 많으신데요…수차례 밝혔지만 다분히 저 작가넘의 취향입니다…사슬 갑옷이나 겹쳐 있는 갑옷이 좋거든요…폼나 보이잖아요…^_^;
●‘억이’님…핫핫핫…마법검에 관해서는 리사 디포, 아치볼드가 라스 편이라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됩니다…^_^;; 글쿠 발레리아의 바가렛사는 아직도 현역이고요…라스 또한 무척튼튼 1호로 절대로 파괴가 안되는 검이 있습니다…^_^;
●‘Blood_Rain’님…핫핫핫…리사 디포, 아치볼드의 존재를 잊으셔서는 안된답니다…라스의 엄청난 재력을 바탕으로 두 사람은 참 즐거운 것들을 많이 만들어 낸답니다…^_^;
●‘yajin’님…짐작하고 계시는 분도 있겠지만 라스 녀석…지금 어떤 일을 위해서 엄청나게 자금을 모아 들이고 있는 중이랍니다…많은 귀족, 국왕, 모두가 낚이고 있는 것이지요…^_^;
●‘작가아님’님…꺼억~ 에궁…저 작가넘 먹다먹다…볼때기 며텨져유~ 어욱…너무 많아서…속이 다 울렁거립니다…ㅠ_ㅠ; 어쨌거나 밤참 많이 준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쿨럭…쿨럭…
●‘高忍突’님…으음…접쇄 단조…어쨌든 간에 리오 브랑크…뭐…대단한 것은 아니고…그냥 좋은 단검을 라스에게 선물하려 구한 것이죠….어쨌거나 그렇다고요…^_^;
●‘복덩이네’님…으음…전투에 들어가는 장면요…으음…2부에서는 좀 그것을 내보내기 곤란한 것이요…그것들이 나오면 별로 쓸내용이 없거든요…@_@; 3부에서는 말씀대로 전쟁에 들어가기 전의 계획 등이 자주 나옵니다…500명으로 2만 때려 잡기, 850명으로 도시 성곽 꿀꺽하기…수만 적병 사이를 뛰어들어 상대 국왕 목따오기…뭐…이런 것들 말이죠…
●‘에크리스’님…라스…배 아플 것 없거든요…오히려 주변 사람들이 잘 낚여서 기뻐해야 할 것이랍니다…^_^;;
음…
(3차 수정함-작가아님님…으흣…(부비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