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ds, Demons, and Humans - Lars RAW novel - Chapter 3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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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참!!! 소제목…바꾸는 것을 잊고 있었군요…
다음날 정오가 되기 전 일찍 점심을 먹은 나이젤은 미리 예정했던 블라다와 군영을 순시하기 위한 준비를 마쳤다. 나이젤의 좌우로 전날 위드 자작의 개인 기사 작위를 수여 받게 된 마이클 야들리와 울딘이 각자 브랑겔과 흑검을 허리에 차고 뒤따랐다.
두 사람 이외에도 수하 기병 10기의 기병이 준비를 마치자 모두를 이끌고 성주관으로 향했다. 성주관 앞에는 금화 140만 개를 주고 구입한 사모 기티아를 허리에 패용하고 있는 에드뮬 성의 성주 테오도르 블라다 아드론이 판금 갑옷을 입고 밖에 나와 있었다.
블라다 공작 옆에 100명 정도의 친위병들이 서서 잔뜩 대열을 갖추고 있어 나이젤은 아주 잠깐 동안 혹시 블라다가 자신을 공격할지 모른다는 착각을 했다. 물론 이것은 개인적인 착각일 뿐이었다.
“오~ 왔는가? 어제 약속한 대로 함께 군영을 돌아보도록 하세.”
나이젤은 자신을 환대해 주는 블라다에게 군례를 올린 후 말 하나 정도의 거리는 두고 뒤를 따라 에드뮬 성을 빠져 나왔다.
에드뮬 성을 빠져 나온 후 서쪽 페밀 니콜라 성 쪽으로 해가 조금 기울어 질 때까지 달렸다. 늘 볼 수 있는 대수롭지 않은 풍경이 좌우로 스쳐 지나갔지만 나이젤은 이 상태로 어디를 가나 싶어 슬쩍 불안해 졌다.
불안함도 잠시 일행이 도착한 것은 강변을 중심으로 여러 개의 진채가 세워져 있는 것이 보였다. 강변을 따라 늘어선 진채의 수가 말을 달려갔지만 진채는 계속해서 이어져 그 끝을 알 수 없었다.
그 엄청난 규모에 놀라는 것도 잠시, 진채마다 베르트와의 전쟁을 위해 소집된 병사들이 전쟁을 위해 훈련을 계속하고 있었다. 위용이 대단한 모습을 보고 있잖으니 나이젤은 절반은 가식이고 나머지 절반은 진심을 섞어 감탄했다.
“우와~ 대단합니다. 소관이 비록 군대를 많이 본 적은 없지만 이렇게 격식에 맞게 진채가 세워져 있고 병사들이 용맹해 보이는 것은 처음입니다.”
찬사가 이어지니 블라다는 멋쩍게 웃었다. 곧바로 어느 큼직한 진채 안으로 들어선 블라다는 자신이 모아들인 병력이 용병과 무장병, 징집병을 합쳐 약 2만 명에 달한다며 전쟁에 투입될 때까지 진채에 머물게 한 후 집단 전투 훈련을 반복시키고 있음을 강조했다.
“그렇군요. 과연 대단하십니다.”
루벤에서 카비 백작 라스 못지않은 손꼽히는 재력가인 에드뮬 성의 성주 블라다가 소집하고 특별히 신경을 쓰고 있는 군대니 소집된 병사들 대부분이 사슬 갑옷이나 가죽 갑옷을 갖추어 입고 있었다.
보통 이런 시대 자신의 최측근을 제외하고 나머지는 자비로 갑옷이나 병장기를 마련하는 것이 기본이지만 재력이 풍부한 블라다는 준비 기간이 상대적으로 짧음에도 불구하고 징집병들에게 고가의 장비를 다수 제공했다.
병사들의 복장은 크게 두 종류로 나뉘었다. 하나는 장교나 하급 지휘관들이 입는 솜을 누벼 만든 가죽 갑옷의 위에 셔츠 형식의 사슬 갑옷을 착용한 형태로 장교나 하급 지휘관의 금속 갑옷 착용률이 거의 100%에 달했다.
또 다른 하나는 일반 병사들로 안쪽에 촘촘히 안쪽에 얇은 쇠판을 덧대고 고정시킨 쇠못대가리가 가죽 겉면에 드러난 형식의 가죽 갑옷을 착용하고 있었다. 물론 일반 병사들이라고 해도 개인적인 방어구가 있으면 착용하지만 대부분은 지급 받은 갑옷을 입고 있었다..
이것뿐만이 아니라 보통 무기도 블라다 공작의 재력을 증명하듯 나름대로 종류도 많고 일정하게 갖추고 있었다. 일반 병사들은 방패와 여러 종류의 보병창을 지급 받았으며 보조 무기로 짧은 칼 한, 도끼를 나누어 받았다.
이것뿐만 아니라 병사들 모두 정수리 부분을 보호하는 형식이지만 금속 투구를 지급 받았으며 개개인에게 필요한 식량과 의복 등을 넣고 등에 짊어지고 다닐 수 있는 잡낭도 하나씩 보급 받아 휴대하고 있었다.
사실 이 정도의 장비는 평소 무장병에게만 가능한 것이고 루벤이라고 해도 10년을 준비해야만 병사들에게 지급 가능한 것이지만 블라다 공작은 자신의 재력을 이용해 짧은 기간 군대를 완전히 무장병 수준으로 무장시켜 놓았다.
“······위드 자작이 보기에 어떠시오?”
휴식을 취하게 되었을 때 블라다는 나이젤을 바라보며 의미심장하게 자신의 군영을 직접 돌아본 소감을 물었다. 질문을 받게 되자 나이젤은 몇 번 찬사를 전제한 후 자신이 본 것 그대로 블라다에게 들려주었다.
“전체적으로 군대의 무장이 상당히 충실합니다. 정규 무장병 이외에도 징집병들까지 이렇게 신경 쓴 군대는 이제까지 본적이 없습니다. 무장도 충실히 지급 받았고 병사들의 얼굴에서 주린 기색이 없으니 음식도 충분히 공급 받는 것입니다. 이것뿐만이 아니라 병사들 모두 활기에 차 있으며 훈련에 열심인 모습도 좋았습니다. 궁수의 비율이 얼마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몇 군데에서 진행되는 궁수들의 훈련을 보게 되니 궁수들의 훈련 또한 충실히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실로 부러우면서 대단하다는 생각만 들었습니다. 오히려 이곳저곳에서 단순히 사람만 끌어다 숫자만 채워 놓은 제 군대가 너무 부끄럽게 느껴집니다.”
슬며시 자신을 낮추니 블라다는 흡족해 하며 자신은 보병의 주 무기를 창과 석궁으로 잡았다고 하면서 실제 전쟁터에서 군대가 반드시 역할을 다하게 하기 위해서는 스스로 병사들을 돌볼 줄 알아야 한다며 우쭐해 했다.
“그러하옵니다. 기본에 충실한 군대가 가장 강한 군대이옵니다. 바로 블라다 공작께서는 군대의 기본을 충실히 지키고 계시옵니다. 옛 카수스 왕이 다시 살아나 군대를 기른다고 해도 블라다 공작께서 지금 군대를 육성하시는 일에 비하지 못할 것입니다.”
나이젤의 거듭된 칭찬에 기분이 좋아진 것인지 블라다는 곧 군영을 책임지고 있는 자신의 아들들을 불렀다. 약간의 시간이 흘러 여러 군데의 진채에 나누어져 있는 군대의 훈련과 편성, 통제를 책임지고 있는 블라다의 세 아들이 부친을 찾아왔다.
세 아들 모두 30대였다. 블라다의 나이가 올해 58세라는 점을 감안해 본다면 당연한 일이었다. 블라다의 후계자이자 장남은 가르시아이다. 그는 올해 35세의 키가 크고 건장한 체격을 가진 사람으로 첫 눈에 보아도 용사의 모습을 하고 있었다.
둘째는 에드뮬 성의 브라우니 후작 요한으로 올해 33세다. 요한은 진작부터 부친으로부터 분봉을 받은 상태였다. 물론 영지는 따로 독립된 것이 아니라 에드뮬 성에 종속되며, 요한 또한 에드뮬 성의 기사로 계속해서 복무하며 부친과 가문을 위해 헌신하고 있었다.
셋째 아들은 올해 30세인 수플레(Souffle) 백작 에른스트였다. 수플레 백작은 둘째 요한과 마찬가지로 가르시아가 갖고 있는 가문의 후계자 자리를 노리지 않는다는 조건하에 일찍 영지를 분봉 받았다.
에른스트도 요한과 마찬가지로 반독립적인 영지를 갖고 있지만 에드뮬 성에 종속되어 있으며 에른스트 또한 자신의 영지에서 머물기 보다는 가문을 위해 에드뮬 성에서 기사로 복무하며 부친과 가문에 자신의 모든 능력을 바치고 있었다.
현재 군영을 나누어 책임지고 있는 세 아들이 모두 자신을 보러오자 블라다는 흡족해 하며 자신의 세 아들에게 나이젤에게 인사 시켰다. 황급히 나이젤도 블라다 공작의 세 아들 앞에서 머리를 조아렸다.
“이쪽은 솔로몬 그리즈 성의 성주 카비 백작 라스 리즈번 경과 바레 백작 부인 발레리아 경의 아들이며 정식 후계자인 위드 자작 나이젤 경이네. 아직 나이가 18세에 불과하지만 당대의 영웅이라고 할 수 있지. 너희들이 비록 나이가 많지만 서로 귀족으로서 존대하며 인사를 나누도록 해라!”
“아! 용맹하기로 유명한 위드 자작의 말씀 많이 들었소이다. 이렇게 뵙게 되니 영광이오. 앞으로 잘 지내봅시다. 하하하~”
블라다의 지시를 받은 가르시아와 요한, 어네스트 모두 몸에 밴 귀족 특유의 예절을 한껏 내보이며 나이젤에게 인사를 건넸다. 나이젤 또한 어릴 적부터 어머니인 발레리아에게 교육 받은 대로 정중하게 귀족으로서 품위를 지키며 인사를 올렸다.
서로 어색하게나마 인사를 나누자 블라다는 주요 지휘관과 세 아들을 모두 불러 함께 한 군영에서 저녁 식사를 들었다. 나이젤은 저녁 식사를 하며 입에 침이 마르지 않을 정도로 오늘 자신이 본 에드뮬 성 군대의 강해 보이는 모습을 칭찬하기에 바빴다.
“하하하~ 이거 위드 자작이 너무 칭찬을 하니 오히려 부끄러워지는 구려~ 하하하~”
칭찬을 싫어하는 사람이 없다는 말을 증명하듯 블라다와 블라다의 세 아들은 자신들의 고생을 알아준다고 하며 몹시 흡족해 했다. 나이젤은 자신도 준비가 너무 소홀하다며 돌아가는 대로 병사들을 더욱 분주하게 훈련시키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아참! 제가 보지 못한 것인지는 몰라도 군영에 공성무기를 하나도 보지 못했습니다.”
갑자기 생각난 것이 있어 질문을 건네니 블라다는 대수롭지 않게 공성 무기는 따로 비용을 들여 하나도 준비하지 않았음을 가르쳐 주었다.
“베르트와의 전쟁에 소요될 공성 무기는 모두 위드 자작의 부친이신 카비 백작 라스 리즈번 경께서 제작해 주시기로 하셨네. 솔로몬 그리즈 성은 루벤 최대의 고급 목재 생산지니 굳이 멀리까지 목재를 실어올 것 없이 현지에서 목재를 가공해 공성 무기를 만들기로 했네. 제작된 공성 무기는 분해되어 전선으로 이동할 것이고 전선에서 재조립 되어 사용될 것이네. 이것뿐만이 아니라 대형 석궁의 활줄에 필요한 물품들도 솔로몬 그리즈 성에서 대부분이 생산되니 시간도 적게 들고 비용이 적게 든다고 하더군. 물론 운반의 문제가 있기는 하지만 따로 분해해서 운반하면 다리를 건너는 것부터 큰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보네. 어쨌든 간에 대부분의 공성 병기 비용을 카비 백작께서 내기로 하셨고 다른 사람들은 공성 무기를 만들 수 있는 무기 장인을 보내 주는 것에서 공성 병기 제작을 마무리 짓기로 했네.”
나이젤은 부친인 라스가 공성 무기까지 준비한다는 사실을 듣고 아무 일도 안하는 것 같은 스스가 부끄럽게 느꼈다. 블라다는 갑자기 라스가 국왕을 위해 헌신하는 만큼 나이젤도 헌신한다면 국왕이 그것에 맞는 합당한 보상을 해 줄 것임을 강조했다.
“위드 자작의 부친인 카비 백작께서 백작 작위를 수여 받고 솔로몬 그리즈 성의 성주가 된 것이 겨우 20세의 일이네. 이에 비해 자네는 2년 전인 16살 때 위드 자작의 작위를 수여받지 않았나? 익히 알고 있겠지만 국왕 전하께서는 충성의 대가를 아끼지 않으시네. 이점을 반드시 명심해 두도록 하게.”
블라다가 지금 강조하고 있는 말이 무엇을 뜻하는지 잘 알고 있는 나이젤은 짐짓 부끄러운 기색을 보였다. 어색함을 풀어 주듯 블라다는 호탕하게 웃으며 그 자리에 모인 사람들과 더불어 기분 좋게 음식을 먹고 고급 와인을 마셨다.
이날은 날이 저물어 부하들과 함께 군영에서 하룻밤을 보낸 나이젤은 다음날 아침을 먹고 속이 좋지 않아 설사를 했다. 곧 아침을 치워 가면서 오물통을 가져가는 잡병들에게 고맙다는 말과 함께 갖고 있던 동전 몇 개를 건네주었다.
뜻하지 않은 동전을 받아든 잡병들이 연신 고마워하며 밖으로 나가자 나이젤은 빙긋 웃은 후 옷을 입고 사슬 갑옷을 입은 후 무장을 갖추고 잡낭을 두른 후 자신의 몫으로 배정된 군막 밖으로 나왔다.
이유는 알 수 없지만 이상하게 기분이 좋지 않았다. 기분 탓인지는 몰라도 군막 밖에 나온 나이젤은 허리에 차고 있던 브로델을 빼들고는 몇 차례에 걸쳐 가벼운 검술 동작을 시전해 보았다. 그렇게 어려운 동작은 아니지만 기분 탓인지 칼끝에 힘이 없었다.
“후우읍!”
-후웅!! 촤아앙!!!-
앞으로 좌우 베기 동작을 하며 나가다가 뒤돌아서며 검을 내리쳤을 때 누군가 나이젤의 검을 막았다. 순간적으로 깜짝 놀라 눈을 크게 뜨니 뜻밖에도 마르쿠스 레슈타트가 장검을 들고 브로델을 막고 있었다.
“아!”
놀라움도 잠시 나이젤은 갑자기 검의 동작에 변화를 주며 상대를 무기를 밀쳐냈다. 그 동작이 무엇을 뜻하는 것인지 이해한 레슈타트는 빙긋 웃은 다음 장검을 머리 위로 높이 치켜들며 덤벼들 준비를 했다.
나이젤도 똑같이 검을 머리위로 치켜든 다음 누가 먼저라고 할 것 없이 서로를 향해 뛰어 들었다. 서로가 들고 있는 검을 부딪친 후 동시에 검을 움직이며 거의 비슷한 수준으로 공격을 주고받았다.
“뭐야! 무슨 일이야!!”
“주인님!! 무사하십니까!!”
두 사람이 무기를 주고받는 소리가 워낙 요란하게 울린 탓에 나이젤이 잠을 자고 있던 막사 근처에 있던 울딘과 야들리를 비롯한 부하들이 모두 나이젤을 돕기 위해 무기를 빼들고 달려왔다.
“아! 모두 그만둬! 저분은 마르쿠스 레슈타트 경이야. 크리스틴 바실리 성의 치안 책임자시지. 주인님과 친분이 깊으신 분이다.”
다행히도 레슈타트를 알아본 울딘이 다른 사람들을 만류해 두 사람의 대결에 다른 사람들이 끼어들지 않았다. 서로 아무 말 없이 검을 부딪치다 보니 어느새 주변으로 사람들이 몰려들었고 두 사람의 승부는 더욱 열을 내어 계속해서 이어졌다.
두 사람 모두 서로 공격과 방어를 주고받는 모습이 마치 약속이라도 한 것처럼 쉴 새 없이 이어졌다. 끝까지 이어질 수 있을 것 같던 공격은 어느 순간 두 사람의 목 바로 옆에서 장검이 멈추면서 마무리 되었다.
“허억~ 허억~ 허억~”
“후욱~ 후욱~ 후욱~”
나이젤과 레슈타트 모두 거칠게 숨을 내쉬며 검을 거두자 주변에 몰려들었던 사람들 모두 일제히 박수를 쳤다. 두 사람이 검을 거두자 칼을 절반 정도 뽑았던 마이클 야들리와 울딘도 검을 집어넣었다.
나이젤은 검투에 집중하느라 갑작스럽게 박수가 쏟아지니 몹시 어리둥절했지만 나이젤의 부하들이 다가와 수건을 건네자 두 사람은 얼굴 가득 배어 나온 땀을 닦았다. 기분이 아주 좋았다.
“하하하~ 이거 오래간만에 마음껏 검을 휘둘러보았습니다. 아참! 갑자기 이곳에는 무슨 일이에요?”
그제야 퍼뜩 레슈타트가 있어야 할 곳에 있지 않다는 사실을 깨달은 나이젤이 멋쩍은 얼굴로 크리스틴 바실리 성의 치안 책임자가 이곳에 있는지를 물었다. 레슈타트는 얼굴을 닦은 수건을 나이젤의 기병에게 건네주며 밝은 얼굴로 입을 열었다.
“오늘 아침 일찍 전하의 명으로 블라다 공작을 만나 뵈러 왔다가 이곳에 계시다기에 찾아뵈러 온 것이오. 우연찮게 만나게 되어 반갑구려.”
서로 반갑게 인사를 나누니 레슈타트는 기뻐하면서도 한 편으로는 블라다를 만나고 정오까지 항구로 돌아가야 한다며 아쉬움 가득한 얼굴로 일단 서둘러 자신의 임무를 마치기 위해 블라다를 찾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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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해요~ ㅠ_ㅠ
오늘도 한편 올립니다…Next-65…
에궁…
●‘i우천i’님…^_=; 으힛…나이젤 이 녀석…나름대로…귀족으로서의 자질은 라스 보다는 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_^;
●‘좋은사과’님…허걱…@_@; 저 작가넘이 참…수전증이 심각해진 모양입니다…ㅠ_ㅠ; 얼른 수정을 하겠습니다…ㅠ,.ㅠ;
●‘gauly’님…으음…잘 보시면…나이젤은 군대 유지비를 줄이기 위해 가족들을 이주 시켰고…집과 농지를 나누어 주었고…무기를 자비 구입이 하닌 개인 지급 했으며 전투마도 개별적으로 분배해 주었답니다…^_^; 유지비용을 줄였죠…글쿠…gauly님…지금 재벌 2세 나이젤 무시하시나염!! 나이젤 가문 재력은 루벤 안에서도 손에 꼽힐 정도랍니다…물론 나이젤도 개인적인 돈이 제법 많고요…
●‘ytk’님…으힛…저 작가넘이야 읽어 주시는 것만이 고마울 따름이죠…^_^; 열심히 연재하겠습니다…^_______^)乃
●‘블래스터’님…( ^0^)乃 맞습니다…상인의 따님…보통 캐릭은 아니지요…(^ㅠ^; ) 저 작가넘의 특징 아시죠? 묘사가 좀 자세하면…무엇인가…중요한 캐릭이라는 것 말입니다…으허허허…
●‘타에’님…맞습니다…나이젤은 돈이 많은 탓에…취미로 무구를 수집(?)한답니다…부하들도 잘 갖춰 주고요…^_=;
●‘작가아님’님…으힛힛힛…다이어트 만세입니다…그렇지만…말씀대로 주화입마인지…갑자기 감기가…( ~3~)…말씀 듣고 오후부터 물을 굉장히 많이 마시고 있답니다…그나저나 5월 말에 감기라…쭈압…쭈압…
●‘에크리스’님…으음…저 작가넘의 특징…묘사가 굉장히 자세(?)하면…무엇인가 있는 것이랍니다…^_^; 으흐흐흐…
●‘soulschaos’님…^_^; 뭐…저 작가넘…크라우프 때부터 이어져 내려오는 특징…즉 묘사가 자세하면…중요 캐릭터라는 것입니다…^_=; 어쨌든 간에 말씀대로 무기…굉장히 좋은 것이기는 해도…대귀족의 하인에게 주는 사례금이나 고급 노예 보다…값이 같거나 낮은 것이죠…글쿠…뭐…울딘…굉장하게 성장합니다…작위도 받고 영토도 받고…나중에 나이젤의 친위 부대를 이끌게 되는 굇수거든요…^_^;
●‘撥氣衆’님…으헷헷…@_@; 아뒤가 참…원츄입니다…( ^0^;)b 으허…글쿠…소제목이야 뭐…솔직히 짓기 귀찮거든요…~3~; 흠…다른 것은 아니고…저 작가넘이야 읽어 주시는 것만 해도 고맙죠…撥氣衆님…으히힛(부비적)…^_^;;
흠…
(4차 수정함-작가아님님…( ^0^)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