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ds, Demons, and Humans - Lars RAW novel - Chapter 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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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제목…늘 고민을 하지만 마땅히 생각나는게 없네요…( ~3~)y-~~ 에휴…
어느새 영지민들이 찾아와 나이젤이 무사히 돌아왔음을 자기 일처럼 기뻐했다. 나이젤은 자신을 걱정해 찾아 온 영지민들과 기병들에게 푸짐하게 음식을 내렸다. 물론 많은 비용이 들었지만 자신의 사람들을 먹이는 것이기 때문에 굳이 아까울 것 없었다.
뜻하지 않게 다음날까지 계속된 연회는 정오 쯤 되어서야 완전히 정리 되었다. 마커스 자마와 드미트리 매니하드, 루이스 스틸이 나이젤에게 사은하고 돌아갔고 이들이 이끌고 있던 기사와 기병들도 각자의 위치로 흩어졌다.
사람들이 모두 흩어지자 나이젤은 직접 유족을 찾아가 직접 고맙다는 말을 잊지 않았고, 현재 거주하고 있는 집과 토지에 대한 소유권을 그대로 인정해 주었다. 이렇게 되니 모두들 가족을 잃은 슬픔을 조금이라도 잊으며 나이젤에게 깊이 감사했다.
그 후 며칠 동안 살아 있는 사람과 죽은 사람에 대한 포상이 끝나자 나이젤은 곧 울딘을 불러 430기를 내주며 영주관에 보관되어 있는 금화와 은화를 끌어내 솔로몬 그리즈 성으로 호송하도록 지시했다.
“가서 간만에 자네의 가족들도 만나고 이제 하찮은 시골 자작의 기사지만 기사가 되었다는 사실도 알려 주도록 하게. 자부심을 갖게 될 것이네.”
“감사합니다! 주인님! 감사합니다.”
나이젤은 울딘에게 임무를 맡기며 그의 가족들이 이곳 위드 자작령이 아닌 솔로몬 그리즈 성에 있음을 알고 배려해 주니, 울딘은 허리 숙여 깊이 감사하며 반드시 임무를 완수해 기대에 어긋나지는 일이 없도록 하겠음을 다짐했다.
“그래, 자네를 믿네. 내가 특히 울딘 자네를 뽑은 것은 다름이 아니라······. 많은 재물을 옮겨 간다는 소문이 돌게 되면 이미 여러 차례 경험 했듯 사고력이 부족한 사람이 있게 마련이지 않는가? 자네는 그런 경험이 많으니 부하들을 잘 이끌어 줄 것 같아서네. 어떤 경우에서도 방심하지 말게나. 아참! 이것은 여비일세. 지휘관으로서 부하들에게 푸짐히 베풀도록 하게.”
나이젤은 다시 한 번 좋은 말로 울딘을 격려하며 자신의 당부를 잊지 않았고 여비로 쓰라며 충분한 양의 은화를 내주고 비상시 사용하라면서 금화도 내주었다.
“······명심하겠습니다. 주인님! 반드시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비천한 출신의 자신에게 어마어마한 재물을 옮기는 중요한 임무를 맡기며, 거기에 가족에 대한 배려까지 해 주니 울딘은 감격한 듯 잠시 말을 잊지 못했다. 그가 깊이 감사하자 나이젤은 자신이 가족들에게 보내는 편지를 내주어 가족들에게 전해 주도록 부탁했다.
“편지의 내용은 얼마 되지 않는 금화와 은화지만 부친께서 받아 보태 쓰시라는 내용과 가족들에게 전하는 안부네. 잘 부탁하고 답신을 주신다면 받아오게나.”
마지막은 개인적인 서신을 당부하는 일이었지만 울딘은 허리 숙여 모든 일에서 기대에 어긋나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면서 거듭 나이젤이 자신에게 베푼 은혜에 보답하겠음을 여러 차례 강조했다.
곧 울딘은 수하들을 수습하고 서신과 재물을 싣고 솔로몬 그리즈 성으로 올라갔다. 그 다음날 아침 나이젤에게 시중을 들어 주는 여자 노예가 안으로 들어와 무툴루 카라토미어 움보가 직접 10기의 기병과 더불어 나이젤의 영주관을 찾아왔음을 알렸다.
“뭐라고? 그 자가 직접?”
나이젤은 카라토미어가 직접 찾아왔다는 말을 듣게 되자 깜작 놀라 자리에서 몸을 일으켰다. 곧바로 벽에 진열해 놓은 무기 쪽에 시선을 돌렸다. 생각 같아서는 완전 무장을 하고 구드룬 고프리의 대검을 들고 뛰어나가 요절내 버리고 싶었다.
“······크윽!”
하지만 앞으로의 일을 위해 마음을 진정시킨 나이젤은 한스 크라젤을 불러올 것을 지시한 후, 리사 디포가 자신을 위해 만들어 준 셔츠 형식의 사슬 갑옷을 몸에 걸치고 늘 차고 다니는 브룬트의 단검과 구드룬 고프리의 한손 장검을 차고 밖으로 나왔다.
영주관 앞으로 나오니 10기의 기병이 기분 탓인지는 몰라도 여차하면 난동을 부릴 것 같은 험악한 모습으로 서 있는 것이 보였다. 그리고 뜻밖에도 나이젤에게 앞서 마이클 야들리가 밖에 나와 있는 중이다.
사슬 갑옷을 입고 브랑겔이 걸려 있는 가죽 벨트를 허리에 차고 밖으로 나와 있던 마이클 야들리는 손에는 금속 투구를 들고 있는 것이 여차하면 브랑겔을 빼들고 불청객들을 상대로 맞싸울 태세였다.
“아! 주인님! 나오셨습니까.”
이때 나이젤이 모습을 드러내고 야들리가 군례를 올리자 대뜸 10기의 기병은 모두 말에서 내렸다. 가장 먼저 검은색의 머리카락과 수염을 기르고 있으며 사슬 갑옷을 입고 허리에는 대검을 차고 있는 제법 덩치가 큰 기사 하나가 성큼 앞으로 나섰다.
덩치 큰 기사는 갑자기 앞으로 나서자 위험을 느낀 것인지 마이클 야들리가 슬그머니 브랑겔의 손잡이 쪽으로 오른손을 가져갔다. 그렇기는 해도 칼을 뽑아드는 불상사는 벌어지지 않았다.
“그대가 위드 자작이시군. 본인은 움보 부족 카라토미어 가문의 무툴루라고 하오.”
제법 굵직한 목소리로 자신을 소개하는 모습에서 나이젤은 상대가 적의를 품고 있는지 그렇지 않은지 확신할 수 없었다. 마이클 야들리가 있지만 카라토미어가 거느리고 온 기병들 또한 예사 솜씨를 지닌 사람은 아닌 것 같았다. 잠깐 불안함을 느꼈다.
“위드 자작 나이젤입니다.”
나이도 어린데다가 정통 귀족인 자신에게 비교도 되지 않는 가문 출신인 나이젤이 그것 이상 아무 대답도 하지 않으니, 무툴루 카라토미어 움보라 자신을 소개한 검은 머리카락을 가진 거구의 사내는 잠시 인상을 찌푸렸다.
“흐음······. 그대가 본인의 기사 데니스 호프먼을 죽인 일 때문에 찾아왔소!”
나이젤은 며칠 고심 끝에 직접 찾아온 것으로 보아 카라토미어가 만일의 경우를 대비해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있을 것임을 확신했다.
‘조심해서 생각하자. 나쁠 것은 없지.’
잠시 판단이 선 나이젤은 정중하게 자신을 공격했으니 방어한 것은 당연하다며 신께서 자신을 가호해 주었기 때문에 지금 무사하게 되었음을 애써 강조했다. 다소 비굴해 보일 수도 있지만 당장은 카라토미어와 분쟁을 일으키면 좋지 않았다.
“그렇소? 본인이 부하 단속을 잘 하지 못해 위드 자작이 크게 곤란하셨구려. 간담이 서늘해 졌겠소? 하하핫~!”
갑자기 자신을 비웃고 있는 것 같은 모습에서 나이젤은 부아가 치밀어 올랐지만 얼굴로는 마주 웃었다. 지금 계속해서 드는 기분은 허리에 차고 있는 한손 장검을 빼들어 심장에 박아 넣고 싶다는 생각뿐이었다.
“뭐······. 제법 솜씨가 있어 보였지만 역시 시골 기사라서 단칼에 베어 버렸습니다. 오히려 그 부하들이 더 용기가 있어 보이더군요. 살려달라고 빌지도 않고 모두 자결했답니다.”
나이젤은 혹시 증거가 부족해 카라토미어가 자신의 부하 데니스 호프먼의 일을 발뺌하기라도 한다면 일이 잘못될 수 있음을 잘 알고 있지만, 고맙게도 카라토미어가 직접 이렇게 찾아옴으로서 보다 확실하게 자신의 생각을 펼칠 수 있을 것이라는 확신이 들었다.
“허헛~ 그렇소? 그런데······. 어떻게 내 부하라는 것을 아시었소?”
어느 정도 짐작은 하고 있을 것이지만 끝까지 데니스 호프먼을 알아본 방법에 대해 물었다. 나이젤은 그가 자신이 빠져나올 구석을 찾고 있음을 알아차렸다. 여러 생각이 들었지만 있는 사실 그대로 털어 놓기로 결정했다.
“본관의 군사들 중에서 카라토미어 자작님 영지 출신이 있습니다. 더욱이 데니스 호프먼을 아는 사람이 있었죠. 그들이 확인해 주었답니다.”
“호오~ 그렇소? 허헛~”
이것으로 카라토미어도 자신이 빠져나올 수 있음을 깨달았는지 잠깐 호탕하게 웃더니 정식으로 자신이 이곳에 찾아온 방문 목적 즉 부하 데니스 호프먼을 제대로 통제하지 못한 자신의 잘못을 인정했다.
“미안하게 되었소.”
“······자작님께서 사과하실 일은 아닙니다.”
무툴루 카라토미어 움보의 사과는 짧은 한마디였지만 명문 귀족에게서 잘못을 인정받았다는 사실 하나만으로도 큰 의미가 있기 때문에 나이젤은 정중히 상대의 기분을 풀어주기 위해 노력했다.
물론 지금 당장은 자신의 군사력만 가지고도 카라토미어의 영지를 사람 하나 없는 곳으로 초토화 시킬 수 있지만, 카라토미어가 직접 화해를 청하는데 자신이 쓸데없는 자존심을 부리는 것이 좋지 않음을 고려했다.
“주인께서 일개 부하의 잘못 때문에 직접 이곳에 오시다니요. 오히려 제가 몸 둘 곳을 모르겠습니다. 카라토미어 자작님. 안으로 드시지요. 아침이지만 곧 식사를 마련해 드리겠습니다.”
“······위드 자작의 배려는 고맙지만 나는 괜찮소.”
자신의 행동에 관한 확신이 서게 되자 나이젤은 제법 정중하게 카라토미어를 안으로 안내했다. 그렇지만 카라토미어는 자존심 때문인지 그렇지 않으면 지금의 화해가 다른 거역할 수 없는 사람의 권유 때문인지 몰라도 함께 안으로 들어가기를 거부했다.
곧 궁색하게 급하게 돌아가야 할 일이 있다며 돌아가겠다며 밖에 세워 놓은 자신의 전투마에 올랐다. 말에 오른 카라토미어는 나이젤과 의례적인 인사를 주고받은 후 부하들과 더불어 뒤도 돌아보지 않고 자신의 영지가 있는 남쪽으로 내려갔다.
“주인님!”
카라토미어가 떠난 직후 전갈을 받은 한스 크라젤이 영주관에 도착했다. 크라젤이 도착하자 나이젤이 조금 전에 있었던 상황을 설명해 주며 의견을 구했다. 크라젤은 에드뮬 성에서 중재에 나선 것이 분명하다고 단정 지었다.
“아마도 자존심 때문에 모두가 볼 수 있는 대낮에 찾아온 것이 아니라 이른 아침에 찾아와 블라다 공작의 명령만 재빨리 수행하고 돌아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전통 있는 명문 귀족으로서 남에게 고개를 숙인다는 것이 그렇게 쉬운 일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마치 모든 상황을 알고 있다는 듯 크라젤이 응수하니 나이젤은 나름대로 안심하면서도 마이클 야들리에게 지시를 내려 기병을 이끌고 주변을 순찰해 보도록 지시했다. 상황이 상황인지라 마이클 야들리는 군소리 없이 나이젤의 명령에 따랐다.
다행히도 며칠 동안 마이클 야들리가 주변을 순찰했지만 무툴루 카라토미어 움보는 나이젤에게 별다른 적대적인 행동을 취하지 않았다. 다행이라는 생각도 잠시 나이젤은 서둘러 사방에서 모아들인 기병을 편성하고 이들을 모아 대대적으로 훈련시키는데 열중했다.
다른 이들은 나이젤의 군대를 가리켜 말하기를, 자신의 고향에서 반 강제로 추방당하거나 제대로 정착하지 못하고 떠도는 어중이떠중이를 모아 단순히 숫자만 채워 놓은 기사와 기병대라 폄하하고 있었다.
그렇기는 해도 이들은 굉장한 대우를 해 주는 나이젤에게 강한 충성심을 보이며 소문과는 달리 말을 탈 줄 알고 있고 기본적으로 무기를 다룰 수 있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군대를 모아 훈련시키는 기간을 크게 줄일 수 있었다.
며칠이 지난 이날도 나이젤은 부하들이 전투 훈련을 반복하는 곳에 나와 있었다. 이제는 계절이 여름이라고 햇볕이 제법 따가웠지만 훈련을 계속하는 아래 기병들은 밀집해서 기병창을 들고 달려가 적을 찌르는 훈련을 하고 있었다.
기병들의 훈련장 옆에는 무장병이 방패를 모아 적의 화살 공격을 막고 서로 질서를 유지하며 전진해 나가 방패 뒤에 몸을 숨기며 적을 창으로 찌르고 갑자기 석궁이나 활을 들고 근거리에서 적을 쏘는 훈련을 반복했다.
물론 대열이 무너졌을 때를 대비해 개인적으로 일대 일 단병접전을 벌이는 훈련까지 계속하며 이제는 제법 군대의 모습을 갖추고 있었다. 나이젤이 훈련에 참가하고 있을 때 갑자기 영주관 쪽에서 크라젤이 보낸 전령이 도착해 나이젤을 찾았다.
“무슨 일인가?”
무슨 급한 일인가 싶어 전령을 부르니 전령은 나이젤 앞에 무릎을 꿇으며 알렉산더 마르치라는 상인이 뵙기를 청했다고 보고해 왔다. 아주 잠깐 동안 알렉산더 마르치가 어째서 자신을 찾아왔는지 의아하게 생각되었지만 굳이 자신이 피할 이유는 없었다.
“그래 알겠다. 곧 가겠다.”
잠시 알렉산더 마르칠가 자신을 찾아온 이유를 차분히 생각해 보았지만 그 이유가 짐작가지 않았다. 그렇지만 자신에게 나쁜 일은 아닐 것이라는 확신이 들자 예전에 에드뮬 성의 성주가 자신에게 선물로 주었던 주둥이가 하얀 전투마에 올랐다.
영주관에 돌아오니 정말로 수 십 대의 마차가 영주관 근처에 서 있는 것이 보였고, 영주관 입구에서 알렉산더 마르치와 나탈리아가 서성이고 있는 모습이 보였다. 나이젤이 얼른 말을 달려가니 두 사람은 선 채로 예를 올렸다.
“하핫! 전에 바리스 성으로 가신다고 알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이렇게 두 분이 제 영지를 들러주시니 반갑습니다. 그나저나 갑자기 방문해주신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하네요.”
두 사람을 환대하면서도 갑작스러운 방문에 대한 의문을 물었다. 알렉산더 마르치는 나이젤의 질문을 받아 대답했다. 굳이 어렵게 생각할 것 없이 시간이 지체된 탓에 바리스 성으로 가야 할 일이 없게 되었다고 대답했다.
“프레드릭 리즈윈 성에서 물건을 팔고 에드뮬 성으로 돌아가는 길에 들렀습니다. 지난번의 일에 대해 제대로 감사를 표하지 못해 늘 마음이 쓰였는데 이렇게 직접 찾아뵙고 감사 인사를 드리는 일이 옳다고 생각했습니다.”
능란하게 자신의 말을 받아 넘기는 마르치를 보고 나이젤은 환하게 웃으며 방문을 환영한다면서 두 사람을 영주관 안으로 안내하면서 밖에 세워둔 마차에 있는 마르치의 부하들에게도 음식을 내줄 것을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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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쓸데없는 자존심은 수명을 단축시키는 지름길이라죠…
…뭐…요즘에고 술먹고 꼬장부리다가 배X지에 바람구멍이 나는 경우가 꽤나 많으니 말입니다…-ㅅ-;;
…어딘가에서 들은(혹은 읽은) 명언…
‘고개는 유리할 때 숙이는 것이다’
오늘도 한 편 올립니다…Next-73…
에휴…기분이 좀…
●‘i우천i’님…으힛힛힛…나이젤 이 녀석…따지고 본다면…중요한 일에 자꾸 휘말리고 있습니다…그 이유는 간단합니다….쥔공이니까요…^_=;
●‘gauly’님…핫핫…저 작가넘이 요즘 3부를 한창 쓰고 있답니다…@_@; 그 덕분에…저 작가넘도 모르게…일이 이렇게 되네요…ㅠ_ㅠ;
●‘타에’님…핫핫…뭐…미리 부터 묵념하실 것은 없답니다…어쨌든 간에…나중에 나름 역할(?)들은 할 테니 말입죠…
●‘블래스터’님…핫핫…장도리로 쇠못을 빼드리…헉~ 너무 깊이 박혔네요…그럼 얼른 집게로 집어 돌려 빼야겠지요…크흑…고통이 좀 심하신 것…헉헉….ㅠ0ㅠ; 그나저나 밤늦게까지 기다려 주시는 것…감사합니다..저 작가넘…더욱 열심히 하겠습니다…블래스터님 고마워요…
●‘러딘’님…나이젤 녀석…앞뒤 없이 행동하지는 않는답니다…글쿠…나탈리아…그렇죠…나이젤 놈 아래 깔리겠지요…아니면 얼굴은 침대 배게에 대고 몸을 나이젤 쪽으로 돌리고 있거나요…혹은 위에 올라 있을지도 모르겠고요…^0^;
●‘룬드레드’님…으음…뭐…정정 당당하고 착하기만 하기에는 아직까지 세상이 완전히 정리되지 않았답니다…ㅠ_ㅠ;
●‘호돌스’님…으힛…나이젤 이놈…따지고 본다면 엄청난 능력의 소유자…즉 엄친아입니다…쭈압…
●‘ytk’님…이히히히…그나저나 나이젤 이놈…긁어모은 군대치고는 나름…잘 다뤄야 할 텐데 말이죠…
●‘zeple’님…핫핫…저 작가넘은 크라우프 때…수많은 사람들이 30%의 섹스신…30%의 내용…나머지는 잡다였다는 평가를 잊지 않고 있답니다…글쿠…제플입자…은영전을 다시 읽고 싶어집니다…헛헛헛…
●‘underworld’님…핫핫핫…살생부에 오를 놈들…뭐…막판에는 주구장창 싸움만 할 것이랍니다…^_^; 그때 많이들 죽죠…글쿠…나탈리아는…공주는 아닙니다…^_^;
●‘에크리스’님…뭐…돈…이것도 엠마뉴엘 볼크 국왕이 맨날 전쟁만 해대서…일이 이렇게 된 것이랍니다…이제는 다들 쪼들려요…귀족 조차 말이죠…
●‘작가아님’님…@_@; 저 작가넘은 언제…오타율 0%를 성공할 수 있을까요? 에휴…오늘은 강고도 죽어서 기분이 좀 꿀꿀하네요…어쨌든 간에 야참 맛나게 먹겠습니다…ㅠ_ㅠ; 글쿠…나이젤을 공격할 정도로 귀족들 조차 돈이 없어요…백성들은 아예 굶어 죽으려 하고요…그 만큼 전쟁…무섭답니다…
●‘toyr’님…^_=; 뭐…크라우프 때 워낙 많은 캐릭(?)이 살아 남은 탓에…문제가 컸죠…필요하면 제꺽제꺽 죽여 버릴 것입니다…글쿠…나탈리아…3부 쥔공 고드프리가 빛을 봐야 하거든요…^_^;
●‘soulschaos’님…으음…나탈리아…뭐…3부를 보시면…나름대로의 중요한 활약을 합니다…뭐…보통 사람은 결코 아니지요…물론…3부 후반에나 가서야…그 활약이나 행동이 보이는 것이지만요…읏헛헛헛헛…^_=; 뭐…가장 중요한 역할은 3부 쥔공 고드프리를 세상 빛보게 하는 것이겠지요…^_^;
쭈압…
(3차 수정함-작가아님님…(부비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