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ds, Demons, and Humans - Lars RAW novel - Chapter 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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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제목…늘 고민을 하지만 마땅히 생각나는게 없네요…( ~3~)y-~~ 에휴…
브로델을 휘둘러 자신을 향해 한손 도끼를 들고 덤벼 들어온 병사를 올려 베기 한 번으로 베어 넘긴 나이젤은 단 번에 기사를 쓰러뜨리고자 자신의 앞을 저지하고 있는 에드뮬 성의 병사들을 닥치는 대로 찍어 넘기며 앞으로 나섰다.
여덟 명에서 아홉 명 정도를 베어 버리며 앞으로 나섰을 때 갑자기 나이젤의 앞쪽으로 솜을 누빈 가죽 갑옷 위에 판금으로 만든 흉갑과 등갑을 갖추고 허리에는 금속으로 된 요갑을 차고 있는 기사가 달려 나왔다.
돈이 부족한 것인지 머리에는 보통 병사들이 주로 착용하는 솥을 뒤집어 놓은 것 같은 투구를 쓰고 그 아래쪽으로 사슬 두건을 뒤집어쓰고 있었다. 손에는 금속 장갑을 끼고 있지만 손에 들고 있는 무기는 보통 병사들이 착용하는 짧은 칼 하나였다.
순간 앞으로 뛰어 들어오는 기사가 휘두른 짧은 칼을 피해낸 나이젤은 올려베기 한 번으로 상대의 몸통을 베었지만 판금 갑옷을 입고 있어 단번에 베어지지 않았다. 오히려 왼손으로 나이젤의 어깨를 움켜잡고 근거리에서 짧은 칼로 강력한 찌르기를 시도해 왔다.
“우악!”
정확하게 목을 노리며 들어온 공격을 살짝 몸을 비틀어 피한 나이젤은 힘으로 기사의 어깨와 허리를 잡고 바닥에 밀어 쳤다. 나이젤의 힘을 이겨내지 못한 기사가 바닥에 쓰러지자 주저할 것 없이 덤벼들어 오른발 뒤꿈치로 상대의 목을 밟아 숨통을 끊었다.
다시 몸을 돌렸을 때 이 틈을 놓치지 않고 덤벼든 사슬 갑옷 위에 나이젤과 같은 형식의 투구를 쓴 무장병이 보병창을 내질러 왔다. 미처 피할 수 없을 정도로 정확하게 날아 들어온 창은 나이젤의 왼쪽 옆구리를 깊숙이 찔렀다.
-파아악!!!-
“으으윽!!!”
공격은 정확했지만 나이젤이 반사적으로 몸을 비튼 덕에 비스듬하게 찔려 갑옷을 겉면만 훑고 지나갔다. 나이젤은 왼손으로 창대를 잡고 비틀며 내려치기 한 번으로 자신을 찌른 병사의 목을 공격했다.
목을 맞은 병사가 비틀 거리자 칼날의 끝을 손으로 잡고 오른팔을 앞으로 뻗으며 상대의 목을 손잡이 쪽 칼날로 찍었다. 목을 부여잡은 병사가 바닥에 쓰러지자 그 뒤를 이어 등을 보이고 있는 에드뮬 성의 석궁수가 눈에 들어왔다.
주저할 것 없이 덤벼드니 석궁수는 무엇인가에 홀린 듯 나이젤 쪽으로 돌아섰다. 근거리에서 위험한 곳에 석궁을 맞게 되면 제 아무리 나이젤이라고 해도 치명상을 피할 수 없기 때문에 살짝 몸을 비튼 나이젤은 칼을 휘둘러 석궁수를 노렸다.
석궁수는 본능적으로 손에 든 석궁으로 나이젤의 공격을 방어했다. 이 와중에 발사된 석궁 화살은 어딘가로 날아갔다. 석궁이 발사되자 석궁수는 석궁을 내려 놓고 허리에 찬 짧은 칼을 빼들려 했다.
한박자 빨리 나이젤은 짧은 베기 한 번으로 석궁수의 목을 후려 치고 다시 칼끝을 잡고 상대의 목을 찌르자 그대로 쓰러졌다. 다시 몸을 돌렸을 때 나이젤의 등을 노리고 한손 장검을 든 병사가 뛰어들어왔다.
상대가 휘두른 공격을 피해낸 나이젤은 살짝 몸을 비틀며 올려 베기 한 번으로 가죽 갑옷을 입은 병사의 옆구리를 베었고 다시 내려치기로 가죽 갑옷을 입고 있는 병사의 등을 힘껏 베었다.
두 번 칼을 맞은 병사는 몸의 중심을 잃고 바닥으로 쓰러졌다. 나이젤은 검을 수직으로 내려 꽂아 완전히 숨통을 끊은 후 다시 몸을 돌려 전투마에 타고 있는 기사를 찾았다. 다행히 그 기사는 그대로 있었다.
바로 이때 나이젤을 노리고 보병창을 들고 있는 조끼 형식의 가죽 갑옷을 입고 머리에는 가죽 모자를 뒤집어 쓴 병사 하나가 뛰어 들어왔다. 살짝 안으로 파고들며 창대를 쳐내고 가죽 갑옷을 입은 병사의 목을 내리 찍었다.
“으으으으으으으!!”
목에 칼을 맞은 병사가 쓰러지고 창대가 떨어지자 나이젤은 주저할 것 없이 바닥에 떨어진 보병창을 집어든 후 두어 걸음 뒤로 물러선 후 말에 타고 있는 기사를 향해 있는 힘을 다해 던졌다.
“크아아악! 죽엇!”
허공을 가로질러 날아간 보병창은 정확하게 기사를 향해 날아갔지만 기사는 자신을 향해 날아온 창을 몸을 비틀어 아슬아슬하게 피해냈다. 깜짝 놀란 기사는 무엇인가에 홀린 듯 두려움에 떨고 있다가 말을 돌려 그 자리를 물러나오려 했다.
“제길! 도망치는 것이냐!!”
나이젤은 크게 화를 내며 이 순간 자신을 향해 덤벼든 창을 가진 적 병사의 공격을 피하고 브로델을 수직으로 내리꽂아 창을 가진 병사의 가슴에 박아 넣은 후 허리에 찬 마테우스의 활을 들어 화살을 먹였다.
-끼리리릭!! 퉁!!!-
주저할 것 없이 도망치는 기사의 등을 노리고 화살을 날렸다. 화살은 정확하게 기사의 등짝에 날아가 박혔다. 꽤나 고급스러워 보이는 명품 갑옷을 입고 있지만 등에 화살을 맞은 기사는 몸을 비틀며 말 아래로 굴러 떨어졌다.
“와핫핫!”
등에 화살을 맞은 기사가 말 아래로 굴러 떨어지자 자신도 모르게 웃음을 터뜨린 나이젤은 마테우스의 활을 다시 허리에 찬 후 시체에 박혀 있는 브로델을 집어 들었다. 이 순간 짧은 칼로 막아서는 병사 둘을 쓰러뜨린 수비병 하나가 나이젤을 향해 뛰어 들어왔다.
“우앗!”
상대가 무기를 휘두르며 자신을 향해 덤벼오자 올려 베기 한 번으로 옆구리를 베고 몸을 돌리며 검을 찌르기 한 번으로 결정타를 먹였다. 다음 적을 찾으니 나이젤을 향해 철퇴를 든 병사 하나가 뛰어왔다.
정확하게 날아 들어온 공격을 피해낸 나이젤은 수평 베기로 철퇴를 든 병사의 옆구리를 베었다. 상대가 비틀 거리자 내려 베기 한 번으로 목 언저리를 찍었다. 다음 적을 찾기 위해 상체를 돌린 순간 등 뒤로 날이 넓적한 도끼를 든 병사가 뛰어 들어오는 것이 보였다.
상대를 베어 넘기기 위해 자세를 잡는 순간 날이 넓적한 도기를 든 병사의 뒤쪽으로 투창이 날아와 박혔다. 깜짝 놀란 나이젤이 투창이 날아온 곳을 살피니 뜻밖에도 드미트리 매니하드가 전투마에 올라 있는 것이 보였다.
“아!!”
“주인님!!!”
너무 놀라 제대로 말도 못하고 있는 나이젤에게 드미트리 매니하드는 손에 든 큼직한 전투 도끼를 내려찍으며 적 병사들을 흩어 버렸고 얼른 나이젤 쪽으로 다가왔다. 나이젤이 놀라 어떻게 된 것인지를 물었다.
드미트리 매니하드는 한스 크라젤의 지시를 받아 밤을 낮 삼아 달려왔다가 마침 에드뮬 성의 항구가 함락되고 나이젤이 한창 성을 공격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어 그대로 들어왔다며 지금 자신이 이곳에 나타난 이유를 밝혔다.
“하하하핫!!! 그래! 고맙다!!”
생각하지도 않았던 증원군이 모습을 드러내자 나이젤은 몹시 기뻐하면서 더욱 병사들을 독전했다. 엄청난 수의 아군이 도착하자 용기백배한 라스의 군대는 미친 듯이 적을 몰아쳐 순식간에 내성 쪽으로 에드뮬 성의 수비군을 밀어 붙였다.
내성을 지키고 있던 에드뮬 성의 수비군은 엄청난 수의 반란군의 모습에 겁을 집어 먹고는 아예 성문을 닫아걸어 도망쳐 들어온 동료들을 적지에 그대로 던져두었다. 버림받게 된 병사들은 당황해 어쩔 줄 몰라 했다.
바로 이때 등 뒤쪽에서부터 나이젤의 군사들이 돌진해 들어오자 도망칠 곳이 없는 그들은 어쩔 수 없이 돌아서서 맞서 싸웠다. 용감하게 맞서기는 했지만 창대 끝에 쇠몽둥이를 매단 창을 든 병사들이 근거리에서 마구 내리치니 순식간에 무너졌다.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고 내성의 성문 쪽에 몰려 있던 에드뮬 성의 수비대가 모조리 쓰러졌다. 나이젤이 급하게 사다리를 모아오라고 지시하는 사이, 어느새 루이스 스틸이 큼지막한 마차에 무거운 통나무 같은 것을 잔뜩 담아 끌고 왔다.
“주인님! 이것을!!”
“잘했다!! 이것으로 성문을 뚫어라!!”
임시로 성문을 부술 수 있는 공성차를 만든 루이스 스틸은 머리 위쪽에서 쏟아지는 화살 속에서도 내성의 성문을 두들겨 댔다. 큼지막한 마차에 잔뜩 짐을 싣고 바퀴를 밀며 내성의 성문을 두들기니 성문이 크게 요동치는 것이 보였다.
-쿵!!! 쿵!!! 쿵!!!-
공성차를 끌던 루이스 스틸이 세 대의 화살을 맞고 임시 공성차를 끌던 병사들이 다섯 번 교체되었을 때 까지도 멀쩡하던 내성의 성문이 요란한 소리를 내며 틈을 보였다. 다시 한 번 온 힘을 다해 내성의 성문을 두들기니 성문이 크게 열렸다.
-콰지직-
“와아아아아아아!!”
성문이 열리자마자 내성의 성문 앞쪽에 몰려 있던 에드뮬 성의 병사들이 적을 저지하기 위해 고함을 지르며 덤벼 왔다. 용감하게 맞서 나왔지만 드미트리 매니하드가 위드 자작령의 200명의 무장병과 함께 앞으로 나섰다.
오래지 않아 에드뮬 성의 군대가 분산되고 성문이 완전히 개방되자 나이젤은 주저할 것 없이 행동에 나섰다. 울딘과 함께 부대를 둘로 나누어 200명 무장병 부대의 좌우로 병사들을 진입시켜 방어에 나서고 있는 에드뮬 성의 수비대를 닥치는 대로 몰아쳤다.
상당한 저항이 있었지만 워낙 기세를 타고 밀고 들어온 탓에 에드뮬 성의 수비대는 숫자가 매우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겁을 먹고 일부 저항을 포기하고 물러서는 사람들이 생겼다. 이렇게 되니 적들은 순식간에 무너졌다.
한 두 사람 물러서는 사람들이 생기자 열심히 저항하고 있던 선두에 선 병사들을 제외하고 나머지 병사들은 마치 무엇인가에 홀린 듯 성문을 지키는 것을 포기하고 성 안쪽으로 물러서기 시작했다.
“아, 안되겠다!!”
“도망쳐! 도망쳐!!:
어느 순간 내성의 성문을 지키던 수비대는 완전히 무너져 내렸다. 적의 저항이 무너지자 나이젤은 루이스 스틸에게는 외성을 장악하게 하고 드미트리 매니하드에게는 내성을 공격하게 하는 한 편 자신은 울딘과 함께 2천 명을 수습해 성주관 쪽으로 달려 나갔다.
여러 차례 에드뮬 성을 드나들어 지리에 익숙한 나이젤은 내성에서부터 성주관 쪽에 구축되어 있는 몇 개의 수비선을 돌파해낸 후 주저할 것 없이 성주관 앞에 도착했다. 나이젤이 도착하자 적들은 당황해 급히 성주관 안으로 들어선 후 문을 닫아 걸었다.
성주관은 또 하나의 커다른 요새라고 할 만큼 독자적인 해자도 갖추고 있고 외벽이 매우 높아 사다리를 걸거나 밧줄을 걸어 타고 올라가기 힘들게 되어 있었다. 오로지 출입할 수 있는 것은 출입구뿐인데 수비대가 신속하게 출입문을 닫아걸면 쉽게 돌파하지 못한다.
이 사실을 잘 알고 있는 나이젤은 성주관의 출입문을 닫아걸지 못하도록 신속하게 뛰어들었다. 나이젤이 적병사들을 몰아치니 성주관의 수비병은 출입구의 중간쯤에 있는 머리 위쪽에서부터 아래로 떨어지는 철창문을 내려 출입구를 막았다.
“아악!! 열어!! 문을 열란 말이야!!!”
성주관 밖에 나와 있던 많은 수의 수비병들이 당황해 안으로 들어서려 했고 일부 병사들은 머리 위래서 내려진 철창에 맞아 숨이 끊어지기까지 했다. 결국 성안으로 들지 못한 나이젤은 성주관 주변에 남아 있던 병사들을 모두 휩쓰는데 온 힘을 다했다.
나이젤이 성주관을 포위하고 있잖으니 장의 군대가 본격적으로 지원에 나섰다. 장은 나이젤이 시간만 벌어주면 충분하다 여겼지만 정말로 성문을 열고 단숨에 성주관까지 포위해 버리자 지체할 수 없음을 알았다.
다행히 위드 자작령 쪽에 주둔하고 있던 선발대까지 합류하게 되자 장은 즉시 상륙한 병사들을 이끌고 에드뮬 성 쪽으로 투입시켜 전투를 이끌어 자정까지는 외성을 완전히 점령하고 다음날 날이 밝았을 때는 에드뮬 성의 내성의 대부분을 손에 넣었다.
일이 이렇게 되자 에드뮬 성의 수비대와 다수의 주민들은 남쪽 문을 열고 도주를 시작했다. 이때 구원군으로 보이는 국왕쪽 병사들이 남쪽 평야지대에 모습을 드러냈지만 이미 성이 떨어졌다고 판단했는지 방향을 돌려 왔던 길로 돌아갔다.
일단 내성과 외성의 대부분을 장악한 나이젤은 시가에 남아 있는 잔당들을 토벌하도록 지시하면서 어느 귀족이 버리고 도망친 저택으로 들어가 자리를 잡고 앉았다. 잠시 호흡을 진정시키고 있잖으니 이제는 판금 갑옷을 입고 있는 장이 찾아왔다.
“와하하하핫!!! 대단한 승리요!! 도저히 믿어지지는 않지만 이번 승리는 완벽히 나이젤 도련님의 승리가 맞습니다! 하하하핫!!”
장이 감탄하자 나이젤은 멋쩍어 하면서 아직 성주관을 함락시키지 못했음을 아쉬워했다. 장은 너무 걱정하지 말라고 손을 좌우로 흔들며 이미 성이 함락 된 것이나 마찬가지인데 성주관 하나 쯤 무너뜨리지 못할 이유가 없다며 나이젤을 안심시켰다.
“어쨌거나 작은 배로 카비 백작님께 사람을 보내 이 사실을 알렸습니다. 주공께서 후속군을 이끌고 도착하실 것입니다. 이것에 더해 성 밖에서 에드뮬 성의 주력군과 대치하고 있던 프레드릭 리즈윈 성의 민병대도 적이 물러나는 바람에 하루 정도면 그 선두가 이곳에 도착한다고 하는군요.”
성을 빼앗는 것은 쉬워도 지키기는 어렵다고 하는데 다행히 성을 오랜 시간 동안 지켜낼 수 있는 좋은 소식들이 들려오자 나이젤은 감사했다. 장이 시간이 있을 때 상처의 치료를 권하니 순순히 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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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아래 문단에 나오지만 나이젤이 에드뮬 성을 쉽게 함락시킨 데에는 한스 크라젤의 공이 매우 큽니다…그가 에드뮬 성의 주력을 붙잡아 두고 있는 사이 빈집을 턴 것이기 때문이지요…^_^;;
오늘도 두 편 올립니다…Next-16, 17…
무더워요…그나저나 이제부터 장마라죠? 쿨럭…
●‘[夢狼]’님…으흣흣…1타 만세! 그나저나 나이젤 이 녀석…지원을 받기는 했지만 3천 명으로 성을 낼름 했습니다…
●‘zeple’님…으흐흐흐…그나저나 나이젤 이놈…공성의 천재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그냥 마음 먹자 마자 냉큼 에드뮬 성을 후루룩 쩝쩝 해 버렸으니 말이죠…
●‘떡볶이사리’님…^_^; 으흣…마지막 남은 두 과목…최선을 다해서 보셨을 것으로 믿고 떡볶이사리님…화팅이에요…^0^)乃
●‘i우천i’님…으힛…나이젤 이 녀석…굇수입니다…어쨌든 간에…무시무시한 것은…이 넘의 엄청난 무력이지요…^_=;
●‘블래스터’님…으음…라스가 전사하는 것도 나쁘지는 않겠지만요…라스는 제목에 이름을 걸고 있는 4부까지 나온답니다…^_^;
●‘타에’님…무덥죠…하지만 이제 내일부터…장마라니 조금은 괜찮을 것 같습니다…어쨌든 간에…타에님 화팅!!
●‘toyr’님…^_^; 그렇죠…나탈리아가 짝퉁 발레리아랍니다…^0^; 그나저나 존재감은 희박해도 뭐…고드프리의 모친이 됩죠…더욱이 3부에서는 군대도 이끌 정도가 된답니다…^_=; 글쿠…그 부분…수정 했답니다…toyr 님…화팅!!
●‘러딘’님…뭐…귀찮은 것 아니…논란이 있을 것 같은 부분은…냉큼 쥔공이 참가 안해 버리는 것이 바로 저 작가넘의 특기랍니다…^_^;
●‘난누군가’님…^_^; 맞습니다…금괴는 증발해 버린 것이죠…글쿠…나이젤도 결혼하기는 합니다…바로 나탈리아와 말이죠…^_^; 그래야 고드프리도 세상에 나오니까요…
●‘호돌스’님…으음…상륙전…간단히 쥔공이 참가는 안했고…쥔공은 배타고 천천히 가서 증원을 했다…뭐 이것으로 해결 했답니다…^_^; 뭐…3천으로 쥔공은 성을 낼름 집어 먹었지만요…으흐흐흐흐…
●‘高忍突’님…아치는 2부에서는 별 다른 활약이 없지만 3부에서 나름 활약을 한답니다…한 예로 거대한 성벽 무너뜨리기…때 맞춰 안개 부르기 등등의 일을 하죠…^_^;
●‘초코칩쿠키’님…아! 아치볼드는 2부에서는 별다른 활약이 없습니다…3부에서 나름 활약을 하지요…뭐 어쨌든 간에 지금은 마법의 힘이 없어도 괜찮은 때랍니다…^_^;
●‘underworld’님…뭐 쪽배를 연결해서 부교를 만드는 것도 나쁘지는 않지만요…일단 어렵고 귀찮은 부분은 나이젤이 참가 안한 것으로 해결 했죠..나이젤은 더욱 큰 일을 해냈답니다…3천으로 성을 냉큼 한 것이죠…
●‘이가엘’님…일단 2부 막판은 그냥 싸움만 하다가 끝나거든요…^_=; 어쨌든 간에 독자분들이 지루해 하시기에 그냥 연참을 결정했답니다…
●‘작가아님’님…ㅠ0ㅠ; 감사합니다…저 작가넘 참…염치도 없고 뭐라고 감사 드려야 할지 더욱이 444회의 그 많은 야참…먹다가 배터지는 줄 알았답니다..ㅠ0ㅠ; 글쿠…별일 없으셨다니 다행입니다…작가아님님 오늘부터 장마라는데 몸조심하시고요…화팅!!! 글쿠 [선 체]가 맞는 것 같아요…^_^; 이런 저런 분들게 여쭤 보니…[선 체]가 맞다고 합니다…작가아님님이 맞았어요…ㅠ0ㅠ; 저 작가넘 참…넘 어리석어요…ㅠ_ㅠ; 용서해 주실꺼죠? 부비적…으힛…
●‘에크리스’님…무리수는 두는 것 맞습니다…^_^; 바로 경제 활동이 마비될 정도로 병사들을 끌어내 전쟁터에 투입하는 것이니 라스와 국왕 쪽 모두 지면 끝장이랍니다…^_^; 누누이 강조되지만 이번 전쟁의 후유증은 제법 심각하답니다…^_^;
●‘Blood_Rain’님…핫핫핫…뭐…이런 시대 그 정도의 살상 병기가 있다면…전쟁의 판도가 바뀌겠지요…^_^;
으흐흐흐
(4차 수정함)-작가아님…화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