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ds, Demons, and Humans - Lars RAW novel - Chapter 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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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제목…늘 고민을 하지만 마땅히 생각나는게 없네요…( ~3~)y-~~ 에휴…
나이젤이 이끄는 기병대가 본격적으로 정면으로 돌진해 들어가기 시작하니 창병들의 뒤쪽에 서 있던 궁수들이 일제히 화살을 날렸다. 순식간에 날아 들어온 화살에 맞아 다수의 기병들이 외마디 비명을 지르며 말에서 굴러 떨어졌다.
화살에 맞은 사람들 모두 화살 한 방에 죽음의 길로 들어선 사람은 거의 없지만 그 뒤를 따라 들어온 동료들의 말발굽에 밟혀 확실한 죽음을 맞았다. 안타깝기는 해도 어쩔 수 없는 상황이었다.
일차적인 화살 공격이 끝나고 그 뒤를 이어 두 번째 화살이 기병대의 머리 위로 쏟아졌다. 다시 다수의 기병들이 화살에 맞아 쓰러졌지만 우습게도 가장 앞에서 달려가는 나이젤은 한 대의 화살도 맞지 않았다.
기병들은 전부 전력을 다해 돌진하고 있는 중이기 때문에 국왕 쪽 궁수들이 세 번째 화살을 장전하기 전 거의 적의 코앞까지 접근했다. 선두에선 나이젤은 우렁차게 고함을 지르며 수많은 기병들이 달려오자 당황한 기색을 보이는 창병 쪽으로 돌진해 들어갔다.
“우아아아아아아아아!!!”
미친 듯이 고함을 지르며 적진 속으로 뛰어 든 나이젤은 내려 베기 한 번으로 이름 모를 창병의 머리통을 내려쳤고, 그 뒤를 이어 눈에 보이는 적 병사의 머리통을 두 어 개 찍어 넘기며 멈추지 않고 앞으로 뛰어 들었다.
“우, 으아악!!”
“도망치지 마라!! 자리를 지켜라!!”
지휘관들이 매우 유능하다고 해도 일단 병사들이 어마어마한 숫자의 기병대가 돌격해 오는 것을 보고 두려워하고 있는 상태니 그 압박감을 견디지 못하고 몇 몇이 창을 내던지고 제 한 목숨 살아 보겠다고 도망쳤다.
물론 대부분 국왕 쪽 병사들은 제 임무에 충실했지만 달려오는 기병의 전투마를 창으로 찔렀다고 해도 창대가 부러지고 말이 나뒹굴면서 병사들의 대열을 완전히 짓뭉개니 대열이 유지되지 못했다.
일단 대열이 무너지게 되니 연속해서 부딪쳐 들어오는 나이젤의 기병대를 당해내지 못했다. 초반 손실이 생각 외로 많았지만 나이젤은 멈추지 않고 앞으로 뛰어들면서 계속해서 기병대를 앞으로 내몰았다.
처음 돌진해 들어왔을 때 많아야 다섯 명 정도를 베어 넘기고 그 다음 부터는 적을 베거나 할 것도 없이 무조건 앞으로 전투마를 내몰았던 나이젤은 의외로 시시하게 일이 끝나자 혹시 적의 유인 작전에 말려드는 것이 아닌가 싶어 두려운 생각이 들었다.
“정지!! 정지!!”
일단 적의 절반 정도까지 파고들어오는데 성공했다는 생각이 드니 움직임을 멈추고 다음 돌격 방향을 정하기 위해 잠시 멈춰 섰다. 기병대는 미처 도망치지 못한 적들을 찍어 넘기며 둥글게 진형을 구축했다.
루벤 국왕 엠마뉴엘 볼크는 금색 판금 갑옷을 입고 전투마에 올라 현재 벌어지고 있는 전투 상황을 주시했다. 워낙 많은 군대가 결집해 결전을 벌이고 있지만, 계속된 전령의 보고로 전체적인 상황을 파악하는데 어려움을 겪지는 않았다.
전령의 보고에 의하면 현재 후방으로 돌입해 들어온 1만 기 정도의 라스 기병대가 후방 부대를 헤집어 놓고 있다. 그리고 그 기병대는 전투를 단번에 끝내 버리기 위해 국왕이 있는 지휘소를 향해 돌진해 들어올 것이다.
“흐음! 잘 부탁하네.”
국왕은 헛기침을 한 번 한 후 테오도르 블라다 아드론 공작과 한스 나르바 보이제 후작을 비롯해 친위 부대와 더불어 전투마를 돌려 이제까지 꿋꿋하게 위치를 지키고 있던 지휘소를 떠났다.
“지고신께서 전하를 가호하실 것입니다.”
국왕이 뒤쪽으로 이동하자 지휘소에 남아 있는 헨리 브라반트 오터번 피츨러 남작과 볼프강 자빌리시 마스, 요제프 수크 알제너가 동시에 군례를 올린 후 주변에 몰려 있던 부하들을 호령했다.
“자! 모두 제 위치로 돌아가라!!”
“와아앗!!”
그 주변에 몰려 있던 최정예병들은 일제히 함성을 지르며 각자의 위치로 흩어졌다.
“돌격!! 전쟁을 단번에 끝내자!!”
나이젤은 끌어 모을 수 있을 만큼의 기병대를 끌어 모은 후 분명히 국왕이 있을 것이 분명한 지휘소를 목표로 잡고 똑바로 기병대를 돌진시켰다. 어느 정도 예상을 하고 있기는 했지만 적은 저항이 매우 강력했다.
“막아라!! 놈들을 막아!!”
국왕의 병사들은 창을 곧추 세워 놓고 활을 쏘아대며 나이젤의 기병대를 저지하려 들었다. 활을 쏘아대기만 할 뿐 접근전을 시도해 오지 않았기 때문에 브로델에 더 이상의 피를 묻힐 일은 없었지만 자신을 향해 날아온 다섯 대의 화살을 몸에 맞았다.
나이젤과 전투마 모두 화살을 여러 대 맞았지만 두껍게 갑옷을 입고 있고 전투마가 잘 견뎌준 탓에 계속해서 앞으로 내달렸다. 일단 계속해서 돌진해 나가고 있는 나이젤은 알아차리지 못했지만 지금 국왕쪽 병사들은 나이젤을 깊숙이 끌어들이고 있었다.
조금만 더 주의 깊게 주변을 살핀다면 국왕쪽 병사들의 의도를 알아 차렸을 것이지만 당장은 국왕의 지휘소를 향해 전력으로 돌파해 들어가 단번에 승부를 결정지어야 한다는 강박관념이 모든 것을 지배하고 있었다.
“저곳이다! 저곳이다!! 전진!!! 전진!!!!”
다른 것을 돌아 볼 것 없이 저 멀리 국왕이 있는 지휘소의 깃발이 눈에 들어오자 나이젤은 전세를 단번에 결정짓고자 멈추지 않고 브로델의 칼날을 어깨에 얹으며 계속해서 앞으로 전투마를 앞으로 몰았다.
거칠 것 없이 기병들과 함께 계속된 적의 공격을 거의 무시하며 앞으로 전진해 나온 나이젤은 드디어 국왕의 지휘소 바로 앞까지 전진해 나갔다. 나이젤을 브로델을 휘두르며 마지막으로 저지선을 펴는 적들을 찍어 넘기고 곧장 지휘소로 뛰어들었다.
“쏴라!!!”
-파파파파파팍!!!-
나이젤이 지휘소로 뛰어드니 갑자기 석궁수들이 모습을 나타내 나이젤과 함께 그 뒤를 따르고 있는 기병들을 향해 석궁을 연달아 쏘아댔다. 순식간에 석궁 화살이 소나기처럼 쏟아져 많은 수의 기병들이 화살에 맞아 쓰러졌다.
나이젤은 몸에 두어 발의 석궁 화살을 맞았음에도 불구하고 버텨내며 앞으로 뛰어들어 석궁수를 마구 찍어 넘겼다. 그 뒤를 따라 기병들이 몰려들자 석궁수들은 어렵지 않게 기병대의 기세를 견디지 못하고 흩어졌다.
“이야아아아아!! 모두 죽여라!!”
석궁수가 흩어지자 나이젤은 뒤따라 들어온 기병들에게 닥치는 대로 베어 넘길 것을 지시하며 가까운 곳에 있는 국왕의 깃발을 부러뜨렸다.
“국왕은! 국왕은 어디에 있나!! 국왕을 찾아라!!!”
-뿌우우우우웅!!!!-
그제야 정작 국왕이 눈에 들어오지 않자 나이젤은 급히 국왕을 찾았다. 바로 이 순간 요란한 뿔피리 소리가 사방에서 울려 퍼지더니 다시 사방에서 한 수많은 궁수들이 일제히 모습을 드러냈다.
“아!!”
나이젤은 자신이 함정에 빠진 것을 알고 급히 현재 위치를 빠져 나가려 했다. 갑작스럽게 모습을 나타낸 궁수들은 지휘 장교의 지시에 따라 지휘소 근처에 몰려 있던 기병대를 향해 소나기처럼 화살을 퍼부어 댔다.
-촤라라라라락!!!-
“으아아아악!!!”
“아아악!!”
사방에서 폭풍처럼 몰아쳐 오는 화살의 소나기에 다수의 기병들이 견디지 못하고 말에서 굴러 떨어졌다. 나이젤은 당황해 방패를 들어 자신을 향해 날아오는 화살을 막아내며 부하들을 재촉해 서둘러 현재 위치에서 벗어나려 했다.
이 순간 기다란 창대 끝에 도끼날을 매단 창을 들고 사슬 갑옷과 금속 투구로 무장한 국왕의 병사들이 일제히 뛰어나와 기병대를 후려쳤다. 커다란 방패를 가진 병사들이 달려와 방패로 방벽을 쌓고 방패 사이로 창대를 내밀며 기병대를 포위망 안에 밀어 넣었다.
“이얍! 이얍! 이얍! 이얍!”
방패를 든 병사들은 일정하게 기합소리를 맞추며 한 걸음 한걸음 기병대를 압박해 왔고 기병대가 어딘가로 돌파를 시도하려 하면 방패로 세워진 방어벽의 뒤쪽으로 다가온 석궁수와 궁수들이 연달아 화살을 쏘아댔다.
“제기랄!!!”
나이젤은 자신의 실수로 기병대를 함정 속으로 밀어 넣었다는 생각이 들자 급히 돌파구를 열고 달아나려 했지만 워낙 적들이 촘촘하게 방어벽을 쌓으며 한 걸음 한 걸음씩 접근해 오고 있던 탓에 쉽게 돌파해 나갈 수도 없었다.
어떻게 해서든지 뚫고 나가려 했지만 그때마다 화살을 비 오듯 쏘아대니 쉽게 앞으로 나갈 수도 뒤로 물러설 수도 없었다. 전투마를 끌며 돌파구를 찾던 나이젤은 어느 한 지점을 집중 돌파하기로 하고 기병들을 집중시켰다.
“내 옆으로 집결하라!!”
자신이 당황한다면 앉은 채로 전멸이라는 사실을 잘 알고 있는 나이젤은 어떻게 해서든 앞으로 치고 달리기 위해 되는 대로 한 지점을 정해 놓고 무조건 앞으로 말을 달렸다. 위기에 몰려 있던 기병들은 일제히 나이젤이 움직이는 방향으로 몰려 나갔다.
기병대가 돌진해 들어오니 수평으로 향해 있던 창대가 위로 들렸다. 창대를 보자 전투마는 겁을 집어 먹고 앞발을 높이 들었다. 이 틈을 놓치지 않고 방패 뒤에서 창을 들고 있는 병사들은 창대를 앞으로 뻗어 나이젤이 타고 있는 전투마의 가슴 부분을 찔렀다.
-푸악!!-
“이히히히힝!!!”
가슴 부분을 창에 찔린 전투마는 크게 요동쳤고 나이젤은 말고삐를 놓고 전투마에서 뒤로 미끄러지듯 뛰어 내렸다. 눈앞에서 전투마가 날뛰자 당황한 보병들은 손에 들고 있는 창으로 미쳐 날뛰고 있는 전투마를 찍어댔다.
곳곳에 창을 맞은 전투마는 크게 앞발을 높이 들더니 몸의 중심을 잃고 방패벽 쪽으로 쓰러졌다. 거대한 체구의 고깃덩이가 쓰러지니 방패 몇 개가 전투마의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무너졌다. 이 틈을 놓치지 않은 나이젤은 방패벽 안으로 뛰어 들었다.
“이야아아아!!!”
방패벽이 다시 채워지지 못하도록 방패를 들고 있는 병사 둘을 단 숨에 찍어 넘긴 나이젤은 자신을 보고 당황해 창대를 곧추 세우고 덤벼드는 적의 공격을 방패로 방어해 낸 후 안으로 파고들며 창을 들고 덤벼오는 적의 목 언저리를 브로델로 내리쳤다.
다음으로 덤벼든 적의 복부에 칼날을 박아 넣은 나이젤은 등 뒤로 방패를 돌려 멘 후 양손으로 브로델의 자루 부분을 움켜잡았다. 브로델을 양손으로 움켜잡은 순간 나이젤의 앞쪽으로 창을 가진 병사 하나가 고함을 지르며 뛰어들었다.
아슬아슬하게 창날을 피해내면서 칼날로 창대를 쳐내고 안으로 파고들며 창을 가진 병사의 목 부분을 칼끝으로 찍어 넘겼다. 칼에 맞은 병사가 비틀거리는 순간 다시 돌려 베기 한 번으로 상대의 목을 베었다.
목을 맞은 병사가 피를 뿜으며 쓰러지자 기다렸다는 듯 짧은 칼을 들고 한 손에는 둥근 금속 방패를 든 사슬 갑옷을 입고 머리에는 나이젤과 비슷한 금속 투구를 착용한 병사 하나가 고함을 지르며 돌진해 들어왔다.
“우아아!”
병사가 자신을 향해 용감하게 덤벼오자 나이젤은 살짝 몸을 비틀며 상대의 옆구리를 베었다. 한칼을 맞은 상대가 비틀거리자 신속하게 몸을 돌려 상대의 등뼈 부분을 온힘을 다해 내리쳤다.
이 순간 나이젤의 등을 노리고 병사 하나가 보병창을 찔러왔다. 근거리였지만 살짝 몸을 비틀어 등 뒤에서 찔러온 보병창을 옆구리에 낀 나이젤은 창대를 손으로 잡고 자신의 앞으로 뛰어 들어온 장검을 든 보병의 가슴을 깊숙이 찔렀다.
가슴에 창을 맞은 병사가 몸을 뒤집으며 뒤로 넘어가자 창대를 놓아 버린 나이젤은 몸을 완전히 뒤로 돌려 허리에 찬 짧은 칼을 빼들려는 병사의 목 부분을 브로델로 내리 찍었다. 단번에 치명상을 입은 병사는 목 부분을 부여잡고 뒤로 넘어갔다.
“이놈!! 죽어라!!”
쉴 틈을 주지 않기 위해 전투 도끼를 든 병사 하나가 나이젤의 정면으로 덤벼들었다. 상대가 온 힘을 다해 전투 도끼를 내리치자 나이젤은 재빨리 브로델의 칼날을 수평으로 잡고 전투 도끼의 자루 부분을 막았다.
전투 도끼의 자루 부분이 칼날에 막히자 전투 도끼를 들고 있던 병사는 전투 도끼를 잡아당기려 했지만 나이젤의 동작이 한 박자 더 빨랐다. 칼날의 중간을 왼손으로 잡고 검을 오른쪽 아래로 기울여 상대의 무기를 끌어 내렸다.
그 자세 그대로 칼날을 올려쳐 칼끝으로 상대의 목을 찍었다. 정확한 일격이 들어갔다. 적 병사가 비틀거리자 칼날 부분을 끌어 칼자루 부분을 앞으로 뻗어 손잡이 쪽 칼날로 상대의 목에 치명상을 입혔다. 적이 쓰러지자 곧 바로 정면으로 화살이 한 발 날아왔다.
-파악!!-
“큭!!”
제법 큰 충격을 주며 몸에 박혔지만 견딜 만했다. 잠깐 동안 자신을 향해 덤벼드는 적이 없자 브로델을 집어넣은 나이젤은 조금 전 자신이 죽여 버린 병사의 시체가 차고 있는 짧은 칼을 하나 집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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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하게 마음먹으면 X 된다는 것을 몸소 보여주고 있는 나이젤 군….
…하긴 저도 남의 말을 할 처지가 아니라지요…
악! 3일만 늦게 팔았어도 몇 백 더 벌 수 있었는뎅~!!! ㅠ_ㅠ;
아악~!! 이틀만 더 늦게 샀어도 손해는 보지 않는 것인뎅~!!! ㅠ_ㅠ;;
아아악~!!! 10분만 더 생각했어도 몇 십 더 먹을 수 있었는뎅~!!! ㅠ_ㅠ;;;
…뭐…요즘에 흔하디흔한 주식 얘기였습니다…손해를 보지 않고 있으니 그나마 나은 것일지도…에효효…
오늘도 한 편 올립니다…Next-21, 22…
에궁 오늘은 장마가 잠시 중단되고…날씨가 참…
●‘i우천i’님…^_^; 이제 본격적으로 맞짱이랍니다…나이젤…엄청난 위기지요…그렇지만 나이젤 또한 쥔공 중 한 사람이랍니다…^_^;
●‘러딘’님…최후의 결전이랍니다…^_^; 2부는 내내 쌈질로 시작해서 쌈질로 끝나는 것이죠…뭐…다 그렇겠죠…냐하하핫…
●‘ytk’님…^_^; 으헷…어쨌든 간에 나이젤 이 녀석…패신에 홀려 지금 위험에 처했답니다…으헛헛헛헛…
●‘toyr’님…으헛헛헛…저 작가넘…오타도 수정했고요…고맙습니다…그나저나 이제 마지막 결전입니다…죽이고 죽이고 또 죽이는 것이죠…^_^;
●‘블래스터’님…장마…그렇지만 오늘 잠시 비가 그치니 더워 미치는 줄 알았답니다…~3~; 어쨌든 간에 블래스터님…화팅!!
●‘난누군가’님…기사단요? 아~ 기사단이라고 해도 전원이 기병이거나 기사거나 하지 않습니다…엄밀히 따진다면 기사들이 각자의 사병을 갖고 한 기사단의 이름으로 뭉치는 것이죠…성당 기사단의 경우도 각 교구의 사제 기사들이 주축이 되어 교구의 사병(즉 사제 기사의 사병)들을 이끌고 뭉치는 겁니다…다만 그 장비와 훈련도가 타 부대가 보다 우월할 뿐이죠…
●‘underworld’님…으음…뭐…어쨌든 간에 불굴의 나이젤이 있으니 걸리는 놈들은 다 죽는 겁니다…냐하하하하하하하하…^0^)乃 일단 남은 2부 기간 내내 죽이고 죽이고 또 죽일 것이랍니다…^_^;
●‘kallaru’님…감사합니다…어쨌든간에 이제 2부 막판입니다…죽이고 죽이고 또 죽이는 일이 반복 되어도 지루하다고 말씀 말아 주세요…ㅠ_ㅠ;
●‘초코칩쿠키’님…^0^; 나이젤은 이 전투에서 죽지 않고요…4부에서…어떻게 됩니다…그 어떻게 되는 것 또한 어떤 일의 계기가 되지요…^_^; 예전에 말씀 드렸든 나이젤 이 넘이 4부를 일으키는 장본인이 되거든요…으힛…
●‘zeple’님…단검요? 근거리에서 장검과 단검을 겸용해서 쓰는 것은 검술의 하나죠…^_^; 3부 쥔공 고드프리의 경우는…전투용 쇠망치와 석궁을 자주 사용한답니다…^_^; 물론 쥔공이니 칼도 잘 쓰고요…^0^;; 글쿠 도끼 던지기라…라스나 나이젤 정도면 날아오는 도끼를 잡아채지 않을까싶네요…
●‘타에’님…준 치트키가 아니라…치트키 그 자체가 맞답니다…나이젤이 비록 많은 문제점이 있기는 하지만 전쟁에서 승리하는 그 재능 만큼은…타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지요…^_^;
●‘호돌스’님…으힛…이후 부터는 계속해서 죽이고 죽이는 싸움이 쭉 이어집니다…지루하다는 말씀은 제발 하지 말아 주세요…으헷…
●‘에크리스’님…왕이라…왕은 그렇게 쉽게 되지 않습니다…라스가 여기에서 왕이 된다면 3부는 나올 수 없고요…왕되고 끝이라면 4부가 나올 수 없답니다…^_^;
●‘작가아님’님…@_@; 감사합니다…저 작가넘을 위해 이렇게 야식을 푸짐하게 챙겨 오시다니요…저 작가넘 배 터져 죽을 것 같습니다…꺼억…(^0^;) 어쨌든 간에 바쁘시다니…기쁘네요…바쁜 것은 참 좋은 것이거든요…흠…저 작가넘도 얼른 바빠져야 할 텐데…죽겠습니다…쭈압…작가아님님…바쁘시더라도 건강 잃지 않도록 조심하시고요…여기 박카스 드세요…쭈욱…으힛…(부비적)…
●‘Blood_Rain’님…으히히…그나저나 이제 나이젤 녀석…싸움터 속으로 뛰어 들었답니다…이제부터…하루반의 이야기가 시작됩니다…시간상으로 따진다면 그 정도지요…^_^; 죽이고 죽이고 또 죽이는 겁니다…으힛…
●‘려홍’님…소제목요? 그냥…이대로가 좋답니다…^_^; 굳이 소제목에 고심할 필요 없으니 말이죠…^0^;; 그나저나…편수 저장이 있지 않나요? 긁적…
흠…모두들 건강 조심하세요…^0^)乃
(3차 수정함-작가아님님…냐하하하하핫…(부비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