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ds, Demons, and Humans - Lars RAW novel - Chapter 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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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아무리 생각해도 소제목은 방법이 없군요…쭈압…( ~3~)y-~~ 후욱…
바가렛사 공작과 국왕 토벤 보직의 싸움배는 즉시 개빈의 짐배를 추격했다. 마침 해가 밝아오고 있을 때니 토드는 쉽게 개빈을 따라 잡을 수 있을 것으로 믿었다. 그런데 아무리 노를 저어도 개빈의 짐배는 그 모습을 찾을 수 없었다.
“이 반역자 놈의 배가 어디로 간 것이냐!!!”
머리끝까지 화가 난 바가렛사 공작은 급히 사방을 찾아보았지만 그 흔적을 찾을 수 없었다. 급히 강변을 뒤져 보았어도 일반 상선들뿐이고, 상선들조차 개빈의 짐배를 보았다는 사람은 그 어디에도 없었다.
이날 정오가 되기 전 강의 하류 부근에서 다수의 시신이 발견되어 개빈의 짐배가 수장되었거나 강의 하류로 내려갔을 지도 모른다는 판단이 들어 대대적인 수색이 펼쳐졌지만 그 흔적은 어디에도 없었다.
햇볕이 화창한 이날 알렉산더 후작 나이젤은 마커스 조이 성에 남아 있는 자신의 심복들을 모두 성주관으로 불러 들였다. 용장 마커스 자마, 친위대장 울딘, 수군대장 자레드 트리플턴을 비롯해 귀족과 고드프리를 포함한 주요 기사들이 모두 성주관에 집결했다.
고드프리는 부친 나이젤이 자신의 수하들을 모두 집결시킨 이유가 어디에 있는지 잘 알고 있다. 이상하게 마음이 무거워 한참 동안 흥분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고드프리의 마음과는 달리 귀족이나 기사들은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
‘······.’
아무 일도 없는 것처럼 행동하는 사람들의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고 쓴웃음을 지은 고드프리는 계속해서 스스로를 진정시키기 위해 노력했다. 바로 이때 모두 잡담을 멈추고 자세를 고쳐 바르게 했다. 퍼뜩 정신을 차리니 부친이 곁에서 두고 부리는 시종이 안에 들어와 있었다.
“알렉산더 후작 나이젤님이십니다.”
다른 사람들 같으면 앞에 많은 수식어를 가져다 붙이겠지만 나이젤은 간단하게 자신이 도착할 것이라는 사실만 전달하도록 지시해 시종의 소개말은 짧게 끝났다. 잠시 뒤 나이젤이 접견실의 안쪽으로 들어섰다.
고급 짐승 가죽 덧옷 아래 구리빛이 나는 사슬 갑옷을 입고 허리에는 브로델을 차고 있었다. 나이젤이 접견실 안으로 들어서자 귀족과 기사들 모두 살짝 허리를 숙여 경의를 표했다. 나이젤 또한 답례를 해 준 후 자신의 자리에 앉았다. 모두 착석했다.
“본관이 이 자리에 경들을 오게한 것은 다름이 아니라 프란시스코 성에서 개빈 니스트로프 엘즈너 백작이 레나르트 파울젠 연합 왕국의 현 국왕 토벤 보직에게 반란을 일으켰다는 사실을 보고 받았기 때문이오. 애석하게도 실패했다고 하지만 레나르트의 중신이 반역을 꾀했다는 것은 큰 의미가 있소. 우리는 적이 혼란에 빠져 있을 때를 이용해야 하오. 즉시 강을 건너 애티오스 성을 공략해 우리의 수중에 넣도록 합시다. 애티오스 성의 중요성은 이미 다들 알고 있을 것이니 이번 군사 행동의 중요성은 굳이 강조하지 않겠소.”
미리 모든 것을 결정하고 이곳에 와 있는 나이젤은 모두에게 자신의 의지를 관철시켰다. 신속하게 행동해야 한다는 사실을 강조하면서 자리에서 일어섰다. 모두의 시선이 쏠리자 나이젤은 허리에 차고 있는 브로델을 빼들었다.
“군대를 소집하라! 즉시 출병할 것이다!!”
나이젤이 군대 출병을 지시하며 검을 높이 치켜들자 그 자리에 모여 있던 귀족, 기사들 모두 허리에 차고 있는 검을 단번에 뽑을 수 없도록 이런 자리에서 상징적으로 검에다 끼워 놓는 걸쇠를 간단하게 제거한 후 검을 뽑아 들었다.
-촤아아아아앙!!!-
다른 사람들이 일제히 검을 빼들자 고드프리도 다른 사람들과 더불어 허리에 차고 있던 발라미르를 빼들었다. 누가 먼저라고 할 것 없이 싸움을 기다리고 있던 사람들 모두 검을 높이 치켜들며 크게 환호했다.
“와아아아아아아!!”
미리 준비된 대로 자레드 트리플턴과 마커스 자마가 군사들에게 출정준비를 내린 사이 나이젤도 출격 준비를 시작했다. 부친 나이젤을 대신해 마커스 조이 성을 지키게 된 고드프리에게 남겨진 것은 5천 명의 수비대와 보급부대 인원이 전부였다.
물론 보급 부대는 드미트리 매니하드가 이끄는 군대의 후방 통제와 보급 유지 등에 투입될 예정이니 고드프리가 손에 넣고 있는 부대는 마커스 조이 성의 수비대 5천 명이 전부였다. 물론 예비 병력으로 8천 명 정도가 도착하기는 할 것이다.
그렇기는 해도 그 병력이 아직 완전하게 도착하지 않은 상황에서 만약 나이젤이 3만 대군과 수군을 이끌고 출병했을 때 뜻하지 않은 일이 생기게 된다면 전략 예비대가 없어 커다란 곤란에 빠질 것이다.
‘······어려운 일이지만······.’
고드프리는 부친으로부터 마커스 조이 성을 대리 통치할 수 있는 위임장을 수여 받으면서 많은 걱정이 들었다. 다른 사람들은 모두 위험한 전쟁터에 나가 있을 때 홀로 안전한 후방에 머물러 있는 고드프리의 걱정이 어이없게 느껴질 수도 있었다.
그렇지만 이제 겨우 15세인 고드프리는 각 지역의 보급과 후방 통제를 비롯해 예비대를 적절한 곳에 투입하는 일 모두를 담당해야 하는 막중한 책임을 떠안고 있었다. 이러한 이유에서 많은 사람들이 나이젤의 직접 출전을 걱정했다.
조드는 레나르트 파울젠 연합 왕국의 중신 개빈이 반역을 일으켰으며 왕궁을 약탈하고 국고를 탈취해 카넬리스 에디 강으로 나왔다가 실종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깜짝 놀랐다. 즉시 콘스탄틴 성의 수비대를 이끌고 강을 건너 부왕께 돌아가려 했다.
“어서 군대를 모아라! 왕도로 돌아가자! 어서 서둘러!!”
철수 준비에 놀란 도널드 스파넬과 하템 러쉬디가 조드를 찾아와 급히 강을 건너 돌아가려는 행동을 제지했다.
“참으셔야 하옵니다! 개빈과 같은 중신이 반역을 일으켰으니 지금 토벤 보직 전하께서는 모두를 의심하실 것입니다.”
“무슨 소리요! 아버님의 위기를 자식된 도리로 어찌 두고 보기만 한단 말이오! 아니? 그리고 의심이라니? 무슨??”
조드는 두 사람이 입을 모아 의심을 받을 수 있다며 군대를 이끌고 왕도로 돌아가는 것을 막자 의아함을 감추지 못했다. 두 사람은 거듭 조드를 설득하며 지금 당장 해야 할 일이 있음을 강조했다.
“지금 국왕 전하께서 부친을 도우려는 의도를 가지고 강을 건넌다고 해도 자칫 반역자로 의심을 받을 수 있습니다. 지금은 국왕 전하의 힘으로 반란이 진입된 프란시스코 성 보다 애티오스 성으로 병력을 옮겨 나이젤의 공격을 방어해야 할 시기입니다.”
이 순간 조드는 퍼뜩 깨달아 지는 것이 있었다. 조드가 자신이 너무 성급하게 눈앞의 일만 생각하고 있었다며 사죄했다. 잠시 진정되자 도널드 스파넬이 차분한 목소리로 일의 앞뒤를 짐작했다.
“개빈 니스트로프 엘즈너 백작의 반역은 분명 그 배후에 마코스 조이 성의 알렉산더 후작 나이젤이 있을 것입니다. 지금 이 반란이 어떤 의미인지 잊으셔서는 안 됩니다.”
도널드 스파넬이 개빈의 반란 배후로 나이젤을 지목하자 기다렸다는 듯 하템 러쉬디는 개빈의 반란으로 나이젤이 얻을 수 있는 이점에 대해 설명했다. 결론은 개빈의 반란이 애티오스 성을 기습적으로 공격해 점거하기 위한 사전 정지 작업이라는 것이다.
“지금은 급히 군대를 모아 애티오스 성으로 달려갈 준비를 해야 합니다. 은밀히 방어군을 편성해 애티오스 성을 지키고 있지만 나이젤이 대군을 이끌고 공격해 온다면 지켜내기 어려울 것입니다. 더 늦기 전에 서둘러야 합니다.”
하템 러쉬디가 지금 가장 중요한 일을 일깨워주니 조드는 전문을 작성해 부친께 자신의 군사 행동의 목적에 관해 소상히 보고하며 애티오스 성으로 출병할 준비를 서둘렀다.
부친 나이젤이 직접 출병을 하기 위해 군사들을 소집하고 있는 사이 고드프리는 나이젤의 허락을 받아 자신의 심복들을 주요 관직에 대리인 자격으로 배치시켰다. 우선은 능력이 입증된 아벨 커스터에게 도시 행정과 군무를 고문 자격으로 맡아보게 했다.
행정보좌 대리에는 페르디난트 타이파를 맡기고 군무보좌 대리에는 자모라 톨레드를 맡겼으며 마리아 레시오스는 마커스 조이 성의 창고를 관리하게 했다. 마지막으로 엘빈은 마커스 조이 성의 수비 대장으로 보임케 했다.
특히 고드프리는 엘빈에게 최악의 상황, 즉 애티오스 성에 대한 공략이 실패하게 되고 퀸터 매트 성도 빼앗기게 되며 드미트리 매니하드도 실패하게 될 경우를 대비해 성을 지킬 방법을 구상할 것을 지시했다.
“자금과 인력, 자재는 충분히 내주도록 하겠네. 어떤 일이 있다고 해도 이 마커스 조이 성을 잃어버릴 수는 없네.”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고드프리는 엘빈에게 수차례에 걸쳐 자신의 걱정을 털어 놓으며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부탁했다. 엘빈은 고드프리의 다짐을 받게 되자 최선을 다하겠노라고 약속했다.
나이젤이 출병을 통고하고 군대를 출병시킬 때까지 3일이라는 시간이 걸렸다. 통상 전쟁을 결정하고 군대를 모으는 시간이 상당히 길다는 점을 감안하다면 나이젤이 3일이라는 상상하기 힘든 단기간에 3만 명을 소집해 출병식을 가진 것은 엄청난 일이었다.
물론 나이젤이 모든 상황을 알지 못하고 행동했다면 이렇게 빨리 움직이는 것은 불가능했을 것이지만 나이젤은 사전에 개빈의 반란을 인지하고 있었기 때문에 오래 전부터 마커스 자마, 자레드 트리플턴에게는 출병 준비를 갖춰 놓을 것을 미리 지시해 놓았다.
어차피 보안을 유지하려 한다고 해도 3만 명이나 되는 엄청난 대군이 한꺼번에 움직이는 일이니 적의 눈에 자신들의 행동을 감출 수 없으니 아예 최대한 신속하게 움직여 적의 준비가 부족할 때 원하는 지점을 공략하겠다는 것이 나이젤의 의도였다.
더욱이 모든 군사들이 마커스 조이 성의 근교에 위치한 군영에 레나르트를 공격할 목적으로 주둔하고 있는 상태이니, 따로 군대에게 소집령을 내려 부대를 재편성하거나 무기를 분배하고 군량을 확보하는 식의 노고는 생략되어 시간이 빨라졌다.
나이젤은 모두가 지켜보는 가운데 완전 무장을 갖춰 마커스 조이 성의 동쪽 성벽 아래에서 정식으로 출정식을 가졌다. 사정상 일개 병사들 전원이 참석하지는 않고 기병과 장교, 무장병 위주로 이루어진 출병식이지만, 나이젤은 최대한의 위엄을 갖추었다.
“우리는 이 길로 배에 올라 강을 건너 애티오스 성을 공격할 것이다! 첩보에 의하면 애티오스 성에는 최소한의 수비대를 제외한 나머지 병사들은 모두 지금 콘스탄틴 성으로 몰려가 프란시스코 성으로 들어갔다고 한다. 우리가 배에 올라 강을 건너게 되면 쉽게 애티오스 성을 빼앗을 수 있을 것이다. 이번 작전은 내가 직접 지휘할 것이다. 모두 함께 포상과 명예를 위해 싸우자!!”
승리를 확신하는 연설을 마친 나이젤은 브로델을 빼들어 높게 치켜들었다. 나이젤이 검을 치켜들자 그 앞에 서 있던 사람들이 승리에 가득 찬 표정으로 모두 요란하게 고함을 지르며 무기와 주먹을 마치 하늘을 때려 부술 듯 높게 치켜들었다.
“우와아아아아아아!!!”
고드프리는 자신의 회색 전투마에 올라 출전하는 부친을 배웅하기 위해 나왔다. 나이젤은 고드프리가 자신을 배웅하러 나오자 의젓해 보인다면서 어깨에 걸려 있는 책임이 크다는 사실을 강조했다.
“네가 있음에 이렇게 직접 출병할 수도 있게 되었다.”
“무운을 빌겠습니다.”
고드프리는 문득 부친의 무운을 빌며 한편으로는 한 순간 너무 많은 사람이 죽게 될 것이라는 사실을 걱정했다. 나이젤은 어깨를 몇 번 들썩이며 웃더니 강한 어조로 자신의 의지를 밝혔다.
“어떤 경우에서라도 내 병사들을 헛되이 죽게 하지는 않을 것이다. 현재의 행동은 보다 더 큰 목적을 수반하지 않을 경우 아무 의미가 없게 된다. 이점을 명심하고 최선을 다해 행동하도록 하자!”
“명예롭게 싸우는 겁니다.”
부친이 스스로의 강한 의지를 보이자 고드프리는 자신도 그 의지와 함께 할 수 있다는 사실에 대해 깊이 감사했다. 말 위에서 부친께 군례를 올리며 자신의 의지를 보이니 나이젤 또한 고드프리의 의지를 받아들였다.
“그래! 명예롭게 싸우자!”
드디어 로우터 자작 자레드 트리플턴이 지휘하는 수군을 선두로, 마커스 조이 성의 항구에서 웅크리고 있던 오즈굴 셀바노스 대공국의 수군이 애티오스 성을 향해 당당한 모습으로 출정을 개시했다.
전체적인 지휘는 나이젤이 직접 맡고 있지만 수군의 운영과 통제는 전적으로 수전에 능숙한 로우터 자작 자레드 트리플턴의 책임이었다. 고드프리는 항구까지 나와 부친과 부친이 이끌고 있는 군사들의 출정을 지켜보았다.
부친이 자신에게 많은 부분을 믿고 맡겨 준 것에 대해서 감사하기는 했지만 이번 원정의 목적이 어디에 있는 것인지 잘 알고 있으니 내심 마음이 불안했다. 그렇지만 애써 주변을 생각한 고드프리는 자신의 마음을 겉으로 드러내지 않았다.
상식적으로 마커스 조이 성은 3만이나 되는 대병력이 모두 탑승할 짐배를 보유하고 있지 않았다. 다만 병력이 모두 항구 주변에 머물면서 공격대가 교두보를 확보하면 계속해서 강을 오가 군수품과 병력을 하역시키는 작업을 반복할 것이라고 한다.
‘짐배가 너무 부족해······. 만약에 일이 잘못되면······.’
당연한 말이지만 짐배의 부족은 만일의 경우 애티오스 성에서 병력이 철수해야 할 경우 심각한 문제를 일으킬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걱정이 되었지만 지금은 부친과 3만 명의 병사들의 뒷모습을 바라보는 것이 고드프리가 해야 할 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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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음…비가 참 지겹게도 오네요…
덕분에 방에 콕 쑤셔 박혀서 겜이나 하며 빈둥댔다는…
사실…문제는 언제나 그렇다는 것이…쿨럭~ -_-;;
오늘도 한 편 올립니다…Next-63…
비가 참…~3~;
●‘백김치’님…@_@; 고드프리 녀석은…성주 대리가 되었고, 그의 수하들도 대리인으로 열심히 활동할 것입니다…그나저나(부비적)…냐핫…
●‘i우천i’님…잇힝…내일은 나름 전투입니다…그렇지만…고드프리는 당장 싸움에 나서지 않을 것이랍니다…ㅠ_ㅠ;
●‘니어리드’님…유치한 저 작가넘의 글을 재미있게 보아주시니 고맙습니다…더욱 열심히 하겠습니다…화팅!!
●‘난누군가’님…^_=; 으힛힛…어쨌든 간에 고드프리 녀석…15세의 나이에…라스와 나이젤은 상상도 못한 성주 대리를 맡게 되었답니다…^_^;
●‘[록]’님…으음…공통 관심사가 적고 떨어져 있는 고드프리 보다…함께 붙어 있는 자모라의 기회가 더 높으신 것 아시죠? (웃음)
●‘호돌스’님…뭐…고드프리의 전공과 집안빨이면 당연히 성주 대리가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뭐…나이젤이 결정하는데 누가 반대하겠습니까? 물론 걱정은 하겠지만요…냐핫…
●‘러딘’님…개빈…한건 크게 합니다…바로 레나르트의 국고를 몽탕 떨어오는 아주…귀여운 짓을 했답니다…^_^;
●‘판타로드’님…맞습니다…본래 발레리아의 소유가 될 많은 재산…뭐…엄니 말을 잘 듣는 깡패 아들 나이젤이 대신 이자까지 왕창 치고, 그간의 여러 가지 피해 보상까지 합쳐서 아예 상대를 거덜내 버린 것이지요…^_ㅜ; 개빈…이 나쁜 놈!!!
●‘리아티리스’님…에구궁…얼른 수정했습니다…저 작가넘이 착각을 했네요…쿨럭…토드의 저택인데말이죠…개빈이 반란을 일으켜서 개빈의 저택을 포위하면 뭐…^_=; 고맙구요…그나저나 두 번째 장마…감기 조심하세요…저 작가넘은 벌써 감기랍니다…콜록…
●‘zeple’님…으음…뭐…개빈…2편과 4편 뒤에…어떻게 되었는지 나온답니다…^_^; 미리 말씀드리기는 좀 곤란하네요…글쿠…죄송합니다…저 작가넘도 참…ㅠ_ㅠ; 비 많이 오는데…감기 조심하시고요…특히 운전 조심하셍…화팅!!
●‘박원균’님…지성합니다…뭐…내일 부터…싸움이기는 합니다…물론 고드프리가 참가하지 않으니…요약된 형태로 나오는 것이겠지요? ㅠ_ㅠ;
엥취…감기가…ㅠ_ㅠ;
(3차 수정함)-작가아님님…^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