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ds, Demons, and Humans - Lars RAW novel - Chapter 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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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아무리 생각해도 소제목은 방법이 없군요…쭈압…( ~3~)y-~~ 후욱…
애티오스 성의 항구는 방어 시설이 철저한데다가 애티오스 성에서 바라다 보이는 곳에 위치했을 뿐만 아니라 다수의 수군도 주둔하고 있기 때문에 항구를 외부에서 공격하는 것은 많은 주의가 필요했다. 모두가 걱정했을 때 오히려 나이젤이 강한 용기를 보였다.
“멈출 수 없다. 본관이 직접 기병대를 이끌고 항구를 공격할 것이다. 일단 항구를 점령해야 모든 일이 순조롭게 진행될 것이다.”
모두를 독전한 나이젤은 즉시 울딘과 더불어 기병대를 이끌고 항구를 공격했다. 나이젤의 기병대가 항구로 들이닥치자 루벤 수군의 위세에 눌려 출전하지 못하고 있던 레나르트 수군은 무기를 들고 온 힘을 다해서 치열하게 저항했다.
특히 레나르트 수군은 노예들을 끌어내 항구의 방어 성벽 앞으로 내몰았다. 노예들이 조잡한 무기를 들고 격렬하게 저항한 탓에 잠시 동안 나이젤 기병대의 움직임이 정체되었다. 이 순간을 노려 레나르트 수군은 궁수들을 있는 대로 끌어내 화살을 퍼부어댔다.
“젠장! 일단 군대를 후퇴시켜라!”
적들이 워낙 많고 화살이 소나기처럼 쏟아지자 나이젤은 공성을 포기하고 물러섰다. 레나르트 수군은 환호성을 질렀지만 그 즉시 마커스 자마가 보병대를 이끌고 도착해 무시무시한 기세로 항구를 들이쳤다.
또다시 수비대 쪽에서 노예들이 끌려 나오고 화살을 쏘아 적을 쫓아내려 했다. 마커스 자마는 정예 보병과 석궁수를 이용해 단단하게 대열을 유지시키며 물러서지 않고 꿋꿋하게 싸웠다.
다소 시간이 걸렸지만 조잡한 무기를 가진 노예들을 모두 쓸어버린 마커스 자마는 후속해 도착한 공성 장비를 이용해 항구 공격에 나섰다. 애티오스 성의 성문이 열리며 기병대를 앞세운 다수의 병사들이 항구를 구하기 위해 뛰어 나왔다.
절묘한 기회를 잡고 반격에 나선 것이지만 기다렸다는 듯이 울딘이 기병 300기를 이끌고 측면을 파고들었다. 잠깐 사이 울딘이 기병과 함께 반수 이상을 베어 죽이자 수비병들은 순식간에 기세를 잃고 성으로 쫓겨 들어갔다.
나이젤은 즉시 많은 병력을 항구와 애티오스 성의 북문 사이로 배치시켜 적의 구원을 막고 항구를 고립시키려 했다. 애티오스 성의 수비대는 성벽 위로 대형 석궁을 올려 공격을 감행하는 한편 투석기 공격을 개시했다.
산발적으로 이어진 공격 때문에 생각 외로 많은 피해를 입게 되자 나이젤은 잠시 동안이지만 병력을 철수시킬 생각을 했었다. 다행히 울딘이 상륙 지점 보호를 위해 우선적으로 수송해와 급히 조립해둔 다섯 대의 투석기를 기억해 냈다.
나이젤은 즉시 투석기를 수송해 올 것을 지시했다. 한참 만에 다섯 대의 투석기가 애티오스 성의 동쪽 성벽에 모습을 드러냈다. 준비를 마친 투석기는 계속해서 불을 불인 기름 항아리와 바위들을 연달아 애티오스 성을 향해 쏟아댔다.
이것 때문인지는 몰라도 북쪽 성벽에서 항구 쪽으로 날아가던 공격이 잠시 중단되었다. 바로 이 시기 마커스 자마가 직접 1,000명의 정예 보병을 이끌고 집중적으로 공격을 개시해 드디어 항구의 성벽을 뛰어 넘었다.
어느새 날이 저물었지만 마커스 자마는 1,000명의 정예 보병과 함께 항구의 성벽에서 치열하게 전투를 치렀고 자정이 되기 전 많은 희생 끝에 굳게 닫혀 있던 항구의 성문을 열었다. 성문이 열리자마자 수많은 보병 부대가 항구로 돌입해 들어갔다.
항구 내부에서 결전이 벌어지자 진작부터 대기하고 있던 자레드 트리플턴도 상륙 부대를 투입해 직접적인 공세를 취했다. 항구에 남아 있던 애티오스 성의 수군들은 마지막 한 사람까지 저항했고 공격자들도 죽기로 싸웠다.
드디어 날이 밝았을 때 애티오스 성의 항구는 나이젤의 손에 떨어졌다. 특히 치열했던 새벽의 전투에서 애티오스 성에 소속된 수군의 절반은 죽거나 부상을 입었고 나머지 절반은 포로가 되었다.
항구를 점령하면서 나이젤 쪽의 손실도 만만치 않았지만 애티오스 성의 수군을 한번의 싸움으로 제거하고 미처 자침시키지 못한 애티오스 수군의 싸움배 1/3을 획득하고 짐배의 3/5를 손에 넣게 된 것은 매우 중요한 성과였다.
고드프리는 전문을 통해 부친이 항구를 점령하기까지 많은 인명 손실을 입었음에도 불구하고 공세를 서두르는 것이 걱정되었다. 물론 시간을 끌게 된다면 다른 지역에서 적의 지원군이 도착할 것이며 시간을 끌면 끌수록 나이젤에게 불리해지기 때문에 공세는 당연했다.
본격적으로 병력이 집결되어 애티오스 성에 대한 공세에 나선다면 부친이 장담한 대로 성내에서 내응하기로 되어 있는 세력이 성문을 열어 줄 것이다. 고드프리는 무엇인가 일이 잘못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잠깐! 무언가 이상하다!’
가만히 생각해 보면 내응자가 있다고 하면 초반에 교두보만 확보한 다음 정예병을 이용해 항구 따위는 무시하고 직접 성부터 공격했어야 옳았다.
‘······.’
한번 싸움으로 본성만 애티오스 성만 함락시킨다면 애티오스 성의 수군 세력은 자연스럽게 머리가 잘린 뱀처럼 꿈틀거리다가 숨이 끊어질 것이다. 그런데 부친은 우선 항구를 공격해 많은 힘을 소진했다.
‘말씀은 하지 않고 계시지만 아무래도 내응자가 발각되어 일이 뜻대로 되지 않으신 것 같군.’
잠시 고민을 하던 고드프리는 즉시 아벨 커스터를 자신의 집무실로 불러 들였다. 한참 만에 아벨 커스터가 도착하자 주위를 물리친 후 자신의 걱정을 털어 놓았다.
“음······.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입니다.”
아벨 커스터는 들리는 정보에 의하면 애티오스 성내에 주둔하고 있는 수비대의 규모가 그렇게 많지 않으니 성문이 안쪽에서 열리지 않았다고 해도 나이젤 정도의 실력이면 충분히 성을 빼앗을 것으로 확신했다.
“고드프리 경의 부친은 만드레일 대륙 전체에서 손에 꼽을 수 있는 영웅이십니다.”
아벨 커스터는 고드프리의 우려를 불식시키면서 애티오스 성만 함락된다고 하면 루벤이 전체적인 우세함을 점유하게 되어 레나르트 파울젠 연합 왕국을 압박하고 베르트를 완전히 봉쇄할 수 있음을 확신했다.
“······자식으로서 부모가 걱정되는 것은 어쩔 수 없군요. 늘 최선을 생각하고 믿는 것이 중요하지만 우리 같은 사람은 언제나 최악의 상황을 생각해 두고 대비해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 엘빈에게 마커스 조이 성을 수리하고 수비 태세를 강화하라고 한 것입니다. 저도 부친께서 반드시 애티오스 성을 점령하실 수 있을 것이라고 믿습니다. 문제는 최악의 경우입니다. 지금 커스터 경을 뵙자고 한 것은 바로 이 최악의 경우에 대비하자는 것입니다.”
“······으음”
아벨 커스터는 아무 말도 하지 못했다. 잠시 뒤 고드프리는 직접 지도를 가져와 두 사람 사이에 있는 테이블에 펼쳐 놓았다.
콘스탄틴 성에서 병사들을 집결시키고 있던 조드는 애티오스 성이 나이젤이 직접 이끄는 약 3만 명으로 추정되는 루벤 대군의 공격을 받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당장 동원이 가능한 1,000명 정도만 거느리고 급히 구원에 나서려 했다.
“참으십시오! 그 정도 병력으로는 어림도 없습니다!”
급히 도널드 스파넬과 하템 러쉬디가 달려와 성급하게 행동하려는 조드를 만류했다. 조드가 겨우 진정하기는 했지만 보유하고 있는 병력이 얼마 되지 않은 탓에 애티오스 성이 나이젤의 손에 함락된다면 되찾을 길이 없었다.
“애티오스 성은 처음부터 나이젤이 공격할 것으로 예상하지 않으셨습니까? 만일의 경우 성이 함락되었을 때 행동할 방법에 대해 성주에게 알려 두었으니 성주는 그대로 행동할 것입니다. 이런 때일수록 주군께서는 침착하게 행동하셔야 합니다.”
도널드 스파넬은 조드에게 단시간에 수만 대군을 모을 방법이 있다며 결코 지금 이 순간 좌절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 그 말을 듣고 퍼뜩 정신을 차린 조드는 약해지려는 자신의 마음을 멀리 던져 버린 후 매달리듯 물었다.
“어떻게 하면 되겠소?”
도널드 스파넬은 침착한 얼굴로 나이젤이 평소에 백성들 사이에 괴물과 같은 무시무시한 존재로 알려져 있다는 점을 이용하면 충분할 것임을 강조했다.
“백성들에게 나이젤은 악마 같은 존재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 이름을 왜곡한다면 백성들 모두 크게 두려워 떨 것입니다. 민심이 불안에 떨고 있을 때 주군께서 분연히 의병을 모집하신다면 충분히 많은 숫자의 병사들을 모으실 것입니다.”
곁에 있던 하템 러쉬디는 더욱 큰일을 할 수 있음을 확신했다.
“전부터 제가 생각해둔 방법이 있습니다. 이 방법을 사용해 나이젤을 죽여 버린다면 제 아비나 조부의 이름만 빌려 위세를 부리고 있는 고드프리는 분명 두려움에 떨다가 스스로 재물을 수습해 도망칠 것이니 그 뒤를 들이쳐 잃은 토지를 모두 되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주군께서는 부디 차분하게 마음을 가라앉히시고 신중하게 행동하셔서 다시는 없을지 모를 기회를 놓치지 말아 주십시오.”
“······나이젤을 죽여요? 음······. 그나저나 만약 민병을 모아 진군하던 도중 나이젤이 성에서 나와 강한 기병대로 반격을 해 온다면 어찌되겠소? 이 몸은 그것이 걱정이오.”
조드는 어떤 식으로든 민병은 모을 수 있지만 병력을 이끌고 진군해 나가는 도중 나이젤이 정예 기병대로 반격해 나오는 일을 걱정했다. 도널드 스파넬은 이미 여기까지 생각해 두고 있었다.
“그것은 베르트를 이용하면 충분히 해결될 것입니다. 주군, 제게 재물을 좀 내려 주십시오. 안실 성의 성주를 움직여 애티오스 성 쪽으로 진격해 나오도록 만들겠습니다. 안실 성이 움직인다면 나이젤은 애티오스 성에서 나오지 못할 것이고, 주군이 진격한다고 해도 쉽게 성에서 나오지 못할 것입니다.”
도널드 스파넬이 직접 나서자 조드는 크게 기뻐하며 그 자리에서 필요한 재물을 내려주고 민병을 모을 방법을 시행했다.
애티오스 성에 대한 공격이 한창 진행되고 있을 때 마커스 조이 성의 성주 대리 고드프리는 항구로 나와 수군들이 예인해온 레나르트의 배들을 지켜보았다. 새로 얻은 배들은 차분히 항구 안쪽으로 계류되고 부상병과 포로들이 항구로 내려섰다.
‘······.’
초췌한 모습으로 항구로 들어서는 부상병이나 포로들을 바라보고 있던 고드프리는 부친이 보내온 전문을 받아 펴 보았다. 전문에 적힌 예정했던 대로라고 한다면 벌써 애티오스 성에 대한 공세가 시작되었을 것이다.
“쯧······.”
두 장으로 겹쳐진 종이에 적힌 내용과 전문의 내용을 합쳐 생각해 본 고드프리는 주변 사람들이 불안하게 느낄 정도로 짧게 혀를 찼다.
“성주 대리님. 잠시 이쪽으로······.”
바로 이때 마커스 조이 성에 남아 있는 이름이 기억나지는 않지만 부친의 심복 기사 중 한 사람이 고드프리의 뒤로 다가와 매우 중요한 일이니 직접 처리해 줄 일이 있음을 보고했다. 고드프리는 고개를 갸웃거리며 부친의 심복 기사를 바라보았다.
“그렇게 하지. 어디로 가면 되나?”
여러 가지 생각해 둘 것이 많았지만 대수롭지 않게 따라 나섰다. 고드프리가 부친의 심복을 따라 도착한 곳은 성주관 앞에 있는 널찍한 공터였다. 그곳 앞에는 50명 정도의 전사들과 함께 덩치가 산만한 황소가 10마리가 끄는 바퀴가 8개 달린 짐마차 1대가 서 있었다.
그 짐마차에는 모두 상자가 가득 쌓여 있었다. 날카로운 눈으로 주변을 살핀 심복 기사는 고드프리에게 영주관을 둘러싸고 있는 성벽의 문을 닫은 뒤 직접 마차에 실려 있는 상자의 내용물을 확인해 줄 것을 부탁했다.
“······이것들이 모두 무엇이오? 어째서 성주관의 문까지 닫으라는 거요?”
의아하게 여긴 고드프리는 마차로 다가가 상자를 열어 보았다. 그리고 순간 숨이 멎을 뻔 했다. 황급히 몇 개의 상자를 더 확인해 보았다.
“헉스!!”
상자들 중에는 금화나 은화를 비롯해 금괴, 은괴가 들어 있는 것도 있고 금이나 은으로 만든 여러 가지 귀한 물품들이 가득한 것도 있었다. 고드프리는 아무 말도 하지 못하고 자신을 이곳으로 데리고 온 부친의 심복 기사만 바라보았다.
“······주군께서 출정하신 탓에 이번 일에 대한 처리를 어찌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도련님께서 성을 맡고 계시고 주군의 적자이시니 대신 이번 일을 처리해 주셨으면 합니다.”
고드프리는 한참 생각을 해 보다가 마리아 레시오스를 당장 이곳으로 데려올 것을 지시했다. 한참 만에 마리아 레시오스가 달려왔다. 고드프리는 마리아 레시오스가 도착하자 마차에 실린 재물을 보여 주었다.
“와우! 엄청난 보물이군요. 어디에서 나온 것인지요?”
고드프리와 함께 엄청난 재물을 확인하게 되자 마리아 레시오스가 놀란 눈을 하고 물었다. 고드프리는 조부 오즈굴 셀바노스 대공 라스가 군자금으로 보낸 것이라고 둘러댄 후 창고에 보관하고 단단히 지켜줄 것을 부탁했다.
“알겠습니다. 그나저나 이것들이 모두 보물이라고 한다면 엄청나군요. 국가 하나를 운영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마리아 레시오스는 엄청난 재물의 양에 놀라워하면서 한편으로는 자신을 믿고 불러준 고드프리에게 깊이 감사했다. 고드프리가 정확한 양을 파악할 것을 더불어 지시하자 마리아 레시오스는 재물을 창고에 보관하고 목록을 작성해 보고해 주겠노라고 약속했다.
“이것들은 공식적으로는 조부께서 군자금으로 사용하도록 보내 주신 것이오. 알겠소?”
고드프리가 마리아 레시오스에게 한 마디를 덧붙였다. 마리아 레시오스는 고드프리의 당부를 듣고는 그 의미를 생각하는 듯 잠시 눈을 내리 깔았다가 고개를 끄덕이면서 원하는 대답을 돌려주었다.
“고드프리 경께서 저를 믿어 주시고 있는 만큼 저도 고드프리 경의 말씀을 그대로 믿도록 하겠습니다.”
마리아 레시오스의 대답이 무엇을 뜻하는지 이해한 고드프리는 마차를 가져가게 했다. 그녀가 마차를 끌고 가려는 사이 고드프리는 재물을 가져온 50여 명의 사람들을 그대로 지나칠 수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잠깐 마차를 멈춰라!”
잠시 마차를 멈춘 고드프리는 이미 개봉했던 상자를 열어 두 손 가득 금화를 꺼내었다. 그리고 그것을 세어보지도 않고 그 자리에 있는 전사들에게 내렸다.
“수고가 많았다. 많지는 않지만 너희들의 수고에 대한 보답이다. 나누어 가져 술이라도 사서 마시도록 해라!”
고드프리는 목숨을 걸고 부친의 명령을 수행하느라 고생한 사람들에게 이 정도의 보상은 별것 아니라고 생각했다. 사람들 모두 뜻하지 않은 횡재에 눈이 휘둥그레졌지만 곧 엎드려 고드프리의 배려에 깊이 감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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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저 돈의 정체는 다들 아시겠지요? ^_^;;
므흐흐흐…오늘도 한 편 올립니다…Next-65…
음…^_=;
●‘호돌스’님…으헷…저항하는 놈들도 제법…공격하는 놈들도 무시무시…어쨌든 간에 언제나 죽어나가는 놈들 따로 그 피를 거름 삼아 돈버는 놈들은 따로 있답니다…ㅠ_ㅠ;
●‘i우천i’님…=_^; 어쨌든 간에 개빈은 어떻게 되었을까요? 나이젤의 수하들이 쓱싹 해 버렸을 가능성이 매우 높답니다…물론 아닐 수도 있지만요…진실은 저 너머에…으힛…
●‘러딘’님…빈민 구제…뭐…백 마디 말 보다 한 번의 행동이 더 중요한 것을 모르는 사람들이 너무 많거든요…ㅠ_ㅠ;
●‘[록]’님…맞습니다…구걸을 직업으로 삼는…그렇다고 성과도 크게 드러나지 않고 더 달라고 떼스는 놈들 참…마음에 안들어요…~3~;
●‘니어리드’님…뭐…나이젤의 최정예 부대는 엄청난 강군입니다…쉽게 볼 상대가 아니지요…으힛힛…^_=; 그나저나…하템 러쉬디의 발언…그냥 넘어가시면 안된답니다…^0^;
●‘야오’님…에구궁…얼른 오타 수정하겠습니다…ㅠ_ㅠ; 저 작가넘이 요즘 잠이 부족한 것인지 자주 실수를 하더군요…ㅠ0ㅠ; 오타 지적 고마워요…(부비적)…
●‘underworld’님…나이젤 정도의 실력과 그 수하들의 실력이면 충분히 애티오스 성을 점령한답니다…지금은 애티오스 성을 점령하고 못하고가 아니라 조드와 나이젤이 정면으로 맞붙는 다는 것이 중요한 것입니다…^_^;
●‘zeple’님…허걱!!! 큰일 날뻔 하셨군요. 저 작가넘은 Tico를 타고 다닐 때 고속으로 달리다 빗길에서 미끄러져 360도 회전을 한 후…다시는 빗길에서 과속을 하지 않는답니다…ㅠ_ㅠ; 이후 몇 번 저속에서도 미끄러져 빙글 빙글 한 저이 있었죠…(후덜덜)…뭐…지금 칼로스 1.2도 올해 1월 8일에 눈길에서 사고가 났죠…눈길이라 조심해서 가는데 앞서가던 프라이드 베타가 그대로 돌면서 길옆 충격…그것 때문에 뒤따르던 저 작가넘은 다행히 가드레일과 키스~ 이건 뽀뽀도 아니고 딥키스도 아니고…딱 어중간하게 받았거든요…아직도 범퍼에 그때의 상처가 남아 있답니다…나름 칼로스 방어력(?)이 좋기는 하더군요…뭐…앞으로 눈오면 차 두고 지하철 타고 다닐 것이랍니다…ㅠ_ㅠ; 이 두 번 이후 저 작가넘은 빗길에서 과속하지 않고 느리게 달리고 있죠…ㅠ_ㅠ; 빗길과 눈길에서 살아난 저 작가넘 zeple님도 앞으로 큰 사고 없으실 것입니다…액땜하신 것이라고 믿습니다…화팅! 글쿠 여기 우황청심환 드세요…여기 박카스도 드시고요…^_^;
●‘난누군가’님…어쨌든 간에 나이젤 이놈…레나르트 국고를 몽땅 털어왔답니다…원 참…대단하기는 대단하죠…ㅠ_ㅠ;
●‘한뫼’님…혹시 영화 잔다르크를 보셨는지요? 거기에서 잔다르크가 영국군 요새를 향해 돌진할 때 꾸에에에에에(딱 이런 표현)라고 소리를 지른답니다…그것을 보고 참…놀랐죠…@_@; 세상에 여배우가 열연하는 구나 이 생각이 들었습니다…뭣한 말이지만 울 나라 여배우들은 사극 나와도 저 작가넘의 편견인지는 몰라도 예쁜 척만 할려고 해서 많이 짜증나더라고요…꽃 역할을 하는 사람들은 그렇다 쳐도 여자들이 칼들고 갑옷 입고 설쳐대는 것은 시청률상 어쩔 수 없다고 해도 원 참…뭐 결론은 꾸에엑 이라는 것은 다급하면 하프 오크가 아니라고 해도…가능할 것이라는 겁니다..^_^;
●‘ytk’님…뭐…물고기를 빈민들에게 나누어 주는 것 뭐…곡식을 나누어 줄 수 없고, 주변에서 많이 나오는 것이니까요…^_^; 글쿠 회는…광어가 좋더군요…놀래미는 영…^ㅠ^;
●‘폭주기관마’님…드미트리 매니하드와 마커스 자마는 안량과 문추 같은 관우에게 한방에 썰린 듣보잡이 아닙니다…@_@; 못해도 조조의 하후돈과 하후연 정도의 비교를 원합니다…^_^;
이힛힛…
(3차 수정함)-이잉…작가아님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