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ds, Demons, and Humans - Lars RAW novel - Chapter 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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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소제목…너는 어째서 존재하는 것이니…~3~;
10일째 되는 날 정오에서부터 저녁 사이 드디어 크리스틴 램피 성의 남쪽 평야 지대 위를 베르트의 대군이 가득 메우기 시작했다. 날이 어두워져 베르트의 4만 대군이 모닥불을 피우니 마치 하늘의 별 무리를 그대로 끌어다 놓은 것처럼 보였다.
고드프리는 적이 도착하자 즉시 나탄과 아스킬프스 성으로 사람을 보내 현재 상황을 알리는 한편 이리나 블래스터를 비롯해 수하들을 성주관으로 불러 들여 전체적인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현재 고드프리는 기병 1천기, 석궁수 위주로 구성된 무장병 1천 명, 보급 부대에 소속되어 있다가 전투병으로 급히 전환된 병사 3천 명, 단기간에 모집된 민병 5천명을 합쳐 1만 명의 병사들을 지휘하고 있었다.
수적으로는 적의 1/4지만 성내에는 많은 식량과 군수품이 확보되어 있고, 식량으로 전용이 가능한 말과 가축들도 있으며 성벽에 의지하고 있으니 고드프리는 외부 보급 없이 1년은 버틸 수 있을 것으로 확신했다.
“일단 눈앞의 적을 상대로 한번 싸워 보도록 합시다. 이 몸은 1천명도 되지 않는 병력으로 퀸터 매트 성을 함락시키고 지키기까지 한 경험이 있소. 지금 군사들도 1만 명이나 되고, 곡식과 식량도 많이 있는데 저 정도의 적에 두려워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오.”
고드프리는 혹시라도 아직 불안해하고 있을지 모르는 수하들에게 희망을 주기 위해 자신은 지난해 퀸터 매트 성에서는 850명으로 수만 대군과 맞서 싸워 승리를 거둔 적이 있음을 여러 차례 강조했다.
물론 그 당시는 상대가 마구 끌어 모은 잡병들이라 전투력이 그다지 강하지 않았지만 자세한 앞뒤 사정을 모르는 수하들이 조금이라도 현실에 대해 긍정적인 생각을 갖는다면 그것으로 충분했다.
“지금은 그대들이 있는데 무엇이 걱정이란 말인가? 모두들 자신들의 명예와 포상을 위해 싸우도록 하자!”
바로 이때 일부 지휘관들이 나서서 적들이 먼 길을 와서 지치고 힘들어 하고 있을 때 야간 기습을 감행해 승리를 거두는 일에 대해 권유했다. 고드프리는 고개를 좌우로 저으며 기습 공격을 거절했다.
“베르트의 국왕 다그마르 버넌스는 전쟁 경험이 많은 사람이오. 분명 기습에 대비하고 있을 것이니 섣부르게 성을 나설 수 없소.”
위험을 감수할 수 없다며 공격에 관한 논의를 중단시킨 고드프리는 분명 내일 전투가 벌어질 것이니 보급을 맡고 있는 문관들을 불러 병사들에게 푸짐하게 음식을 내려 싸우는데 힘이 부족하지 않도록 해주기를 부탁했다.
회의가 끝난 후 장교들이 자신들의 위치로 돌아가고 고드프리는 저녁을 먹은 후 성내를 한 바퀴 돌아보았다. 문득 걱정이 되어 남쪽 성벽으로 올라가 성 밖에 주둔하고 있는 베르트 군의 모습을 바라보았다.
‘······.’
한참을 살펴보니 역시나 다그마르 버넌스의 군사들도 내일 결전을 앞두고 푸짐하게 저녁을 지어 먹는 것이 보였다. 갑자기 인기척이 나서 고개를 돌려 보니 이리나 블래스터가 옆으로 다가왔다.
“아! 블래스터 경.”
고드프리는 무엇인가 못된 짓을 하다가 발각된 소년처럼 부끄러워하며 얼굴을 붉혔지만 곧 정색을 했다. 어느새 옆으로 다가온 이리나는 정중히 예를 올렸다.
“산중으로 통하는 먼 길을 강행 돌파해 진격해 나올 정도라고 한다면 눈앞에 있는 베르트 군은 상당한 정예일 것입니다. 비록 우리의 숫자가 1만 명에 달한다고 해도 쉽지 않은 싸움이 될 것 같습니다. 더욱이 다그마르 버넌스가 직접 저 앞에 나와 있다고 한다면 분명 그 공격이 매우 거셀 것입니다.”
이리나는 적이 강할 것이라며 걱정했다. 듣고 있던 고드프리는 갑자기 화를 냈다.
“큭! 어떻게 하겠다는 거요? 내 병사들의 용기는 지금 강대한 적을 앞에 두고 흔들리고 있소. 어차피 피할 수 없다면 싸워야 하오. 그대의 말대로 지원군이 올 때까지 버티거나 그렇지 않으면 이 성을 기반으로 최대한 적을 타격한 후 성을 버리고 후퇴를 하거나 하게 되더라도! 지금은 싸워야 할 때란 말이오. 베르트 군이 정예군이거나 베르트의 국왕이 직접 나와 있다고 해도 우리는 지금 싸울 것이오. 블래스터 경께서는 이 몸이 이 성을 지켜낼 수 없을 것으로 보시오? 솔직히 너무 갑작스럽게 일이 벌어지게 되어서 당황하고 있는 것은 이곳에 있는 누구라도 마찬가지요. 이 몸 또한 마찬가지라오. 지금 최선의 일은 지금과 같은 상황이 벌어지지 않는 것이지만 현실에서는 늘 최선이 아닌 차선만이 존재할 뿐이오. 최선의 상황이 아니라고 해도 지금 할 수 있는 최선의 선택을 통해 이 현실을 극복해 나가겠다는 것이오.”
이리나 블래스터는 잔뜩 부끄러운 기색을 보였다. 고드프리는 더욱 크게 소리를 지르려다가 겨우 참고는 분노를 억제하고자 시선을 다른 곳으로 돌렸다. 잠시 진정한 뒤 이리나에게 아직 시간은 충분하니 아스킬프스 성으로 출발할 것을 권했다.
“블래스터 경은 이곳에서 죽을 이유가 없소. 지리에 밝다고 하니 어둠을 틈타 아스킬프스 성으로 달려가서 이곳을 사정을 알리고 원군을 청하도록 하시오. 원군을 청하러 가는 것이니 나중에 책임을 추궁당할 일은 없을 것이오.”
고드프리는 이리나 블래스터에게 이곳에서 함께 싸울 필요는 없으니 성을 나갈 것을 권했다. 지금 고드프리는 호의를 베푸는 것이지만 이리나에게는 고드프리가 자신을 추방하는 것으로 받아들여졌다. 이리나는 고개를 저으며 자신도 함께 싸우겠다고 대답했다.
“······사람을 죽여 본 적 있소?”
고집을 부리는 이리나를 보고 고드프리는 약간 비웃는 것 같은 얼굴로 갑작스러운 질문을 던졌다. 이리나가 칼자루를 툭툭 치며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당연합니다! 이 검에 대고 맹세하건데 이렇게 의지가 굳으신 고드프리 경과 생사를 함께하겠습니다.”
이리나는 굳은 목소리로 자신의 의지를 밝혔다. 상대가 진심이라는 것을 알아차린 고드프리는 다른 말을 하지 않고 그 의지를 받아들이며 스스로도 최선을 다하겠노라고 약속했다.
“고맙소. 지금 블래스터 경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게 되니 기쁘오. 그대를 실망시키지 않도록 이 몸 또한 최선을 다해 싸우겠소.”
어느새 날이 밝았다. 고드프리는 병사들 모두에게 푸짐하게 아침 식사를 지어 먹게 한 후 스스로도 아침을 먹고 배설물을 쏟아내 몸을 가볍게 한 후 물을 길어와 갑옷을 입기 전 몸도 깨끗이 씻었다.
몸의 물기를 닦아낸 뒤 깨끗한 옷을 입고 솜을 누벼 만든 가죽 갑옷을 입었다. 그 위쪽으로 사슬 갑옷을 걸쳐 입은 뒤 판금 흉갑과 등갑을 착용한 다음 무기를 패용했다. 그 뒤를 이어 잡낭을 허리에 차고 겉에는 짐승 가죽 덧옷을 걸쳐 입었다.
마지막으로 정수리 부분만 보호하는 코받침이 붙은 투구를 머리에 눌러쓰는 것으로 모든 준비를 끝낸 고드프리는 밖으로 나왔다. 성주관의 안뜰로 나오니 이리나 블래스터를 비롯해 여러 하급 기사들이 자신을 기다리고 있었다.
고드프리는 자신의 회색 전투마에 올라 뒤따르는 사람들과 함께 성주관을 나섰다. 적의 공격이 개시될 남쪽 성벽으로 향하면서 고드프리는 일부러 시가를 오가며 방어 준비에 열중하고 있던 병사들 사이를 가로질렀다. 고드프리를 보자 병사들이 환호했다.
“우리는 승리할 수 있습니다! 오즈굴 셀바노스 대공국 만세!!”
“루벤 만세!!”
“랑스 대공국 만세!!”
고드프리는 왼손을 들어 병사들에게 답례를 해 주며 방어의 중심에 서 있는 남쪽 성벽에 도착했다. 말에서 내린 고드프리는 곧장 성벽으로 올랐다. 고드프리를 보고 성벽 위와 성벽 아래에 있는 사람들 모두 자리에서 일어섰다.
고드프리는 머리에 쓰고 있던 투구를 벗어 든 후 자신을 바라보고 있는 병사들 앞에 섰다. 처음에는 많은 사람들이 웅성이고 있어 시끄러웠지만 고드프리의 주변에 서 있던 기사들이 조용히 하라며 고함을 질렀다. 잠시 뒤 조용해졌다.
“이곳에 있는 사람들은 각자 이곳에 있는 이유가 다르다. 오즈굴 셀바노스 대공국의 병사들은 나를 따라 왔을 것이며, 랑스 대공국의 병사들은 이번 전쟁을 위해 이곳에 남아 있게 되었다. 베르트 쪽 사람들도 어쩔 수 없이 지금 이 자리에 서 있게 되었음을 잘 알고 있다. 서로 이곳에 서 있게 된 이유는 다르지만 이 성이 함락 되면 오즈굴 셀바노스 대공국의 병사들과 랑스 대공국의 병사들은 모두 죽거나 노예가 될 것이며, 베르트 쪽 사람들은 루벤에게 협력했다는 이유만으로 모조리 죽임을 당하게 될 것이다. 지금 우리는 두 가지 일을 할 수 있다. 무기를 내려놓고 우리의 운명을 성 밖에 있는 무도한 사람들에게 맡겨 앉아서 죽임을 당하거나 그렇지 않으면 지금 손에 들고 있는 무기로 자기 자신과 가족들을 지켜내는 것이다. 나 몬트리 자작 고드프리는 무기를 들고 성 밖에 있는 적과 싸워 이곳에 있는 모두를 지켜내려 한다. 나와 함께 하겠는가!!”
아주 잠깐 동안은 아무런 반응이 없었다. 다음 순간 고드프리는 다시 목소리를 높였다.
“나와 함께 하겠는가!!!”
“와!!!”
“싸우자!”
“싸우자!!”
“저놈들 따위는 별것이 아니다!!!”
바로 이 순간 그 자리에 있던 사람들 모두 우렁차게 고함을 질렀다. 어느 정도 사람들의 사기가 올라가자 고드프리는 오른팔을 높게 치켜들었다. 그 모습을 지켜본 사람들 모두 잠시 동안 조용해졌다.
“모두가 싸우겠다고 하니 이 몸은 그대들의 뒤에 서 있는 것이 아니라 그대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적과 싸울 것이다!! 모두 함께 싸워 승리하자!!! 이 몸이 여러분들과 함께 할 것인데 무엇이 두렵겠는가!! 얼마든지 오라고 하자! 우리는 승리할 것이다!! 신이 우리를 가호한다.”
연설을 마친 고드프리가 허리에 차고 있는 발라미르를 빼들며 높이 치켜들자 주변에 서 있던 병사들 모두 고함을 지르며 무기를 크게 높이 치켜들었다.
“와아아아아아!!!”
“싸우자!! 이기자!!”
“신은 위대하다!!”
“신의 가호가 함께한다!!”
어느새 밤새 휴식을 취한 베르트 군은 든든하게 아침을 지어 먹은 후 공세에 나설 준비를 하고 있는 모습이 보였다. 고드프리는 긴장된 얼굴로 자신의 옆에 가져다 놓은 전투용 쇠망치와 석궁, 석궁 화살을 내려 보았다.
-둥! 둥! 둥! 둥! 둥!-
어느덧 베르트 군은 북소리를 울리며 군대를 성벽 쪽으로 이동 시켰다. 베르트 군대는 사다리 이상의 공성 병기를 갖추고 있는 것 같지가 않았다. 고드프리는 살짝 고개를 갸웃거리며 의심을 품었다.
‘준비가 부족한데 너무 서두르고 있군.’
만약에 고드프리였다고 한다면 하다못해 공성탑 1, 2대 정도는 완성해 성벽으로 밀고 들어오거나 첩자를 투입해 성의 수비 병력을 혼란시켰을 것이다. 그런데 베르트 군대는 공성탑도 없고, 아직 첩자의 활동도 없는 것 같았다.
‘무슨 의도일까?’
바로 이때 백기를 든 판금 갑옷을 입은 기사 한 사람이 서너 명의 기병을 거느리고 성벽 아래로 달려왔다. 이것은 의례적인 일로 공격이 개시되기 전 자신들의 요구 사항을 전달하기 위함으로 고드프리의 지시아래 성벽 위에서 화살을 쏘는 사람은 없었다.
“나는 베르트의 기사 로버트 페더다! 국왕 전하께서는 쓸데없이 피를 흘리는 것을 원하지 않으신다. 국왕 전하께서는 자비를 베푸시어 그대들이 군기와 무기, 필요한 식량을 가지고 아스킬프스 성으로 떠날 수 있도록 허락해 주셨다. 어서 평화롭게 항복하라!”
로버트 페더는 목소리를 높여 다그마르 버넌스의 조건을 내걸며 항복을 권했다. 고드프리는 쓴웃음을 지은 뒤 직접 목소리를 높여 성벽 아래에 있는 로버트 페더라는 베르트 기사에게 큰 소리로 소리쳤다.
“너나 죽고 싶지 않으면 돌아가라! 이곳에서 목이 잘리는 사람은 있지만 적에게 항복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로버트 페더는 후회할 것이라고 소리 지르며 몇 번 그 자리를 맴돈 후 수하들과 함께 말을 몰아 아군 진영으로 돌아갔다. 고드프리는 헛기침을 한 뒤 전투용 쇠망치를 허리띠에다가 찔러 넣고 석궁을 집어 들어 직접 장전했다.
베르트 군대는 서서히 전열을 갖추어 성벽 쪽으로 접근해 오고 있는데 그 모습이 단단한 성벽과 같았다. 긴장된 고드프리는 심호흡을 몇 번 하면서 장전된 석궁을 들고 적이 다가오는 모습을 지켜보았다.
-쿵! 쿵! 쿵! 쿵! 쿵!-
수만 대군이 한꺼번에 움직이니 그 소리는 실로 땅을 요동치게 만들었다. 그러다가 갑자기 장궁 사정거리에서 갑자기 움직임을 멈추니, 듣고 있던 사람들은 귀가 멍해질 정도로 조용해졌다.
적이 움직임을 멈추자 고드프리는 이상하게 목이 엄청나게 마르다는 생각이 들어 물을 마시고 싶었지만 참았다. 바로 이때 베르트 군대의 선두로 황금색 판금 갑옷을 입고 있는 기사가 모습을 드러냈다.
직감적으로 상대가 베르트의 국왕 다그마르 버넌스임을 알아 차렸다. 올해 나이가 52세라고 했지만 멀리서도 용맹함이 느껴졌다. 고드프리는 다그마르 버넌스가 허리에 찬 검을 빼들자 마법의 기운이 발산되고 있음을 깨달았다.
‘붉은 이리······.’
그 모습을 보고 있잖으니 이상하게 흥분되었다.
“우와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진격 앞으로!!!”
다그마르 버넌스는 푸르게 빛나는 붉은 이리를 하늘 높이 들며 우렁차게 고함을 질렀다. 베르트 병사들은 진격에 앞서 고함을 지르며 손에 들고 있는 창을 흔들고 무기로 방패를 두드리며 북을 치고 뿔나팔을 불어댔다.
-쿵! 쿵! 쿵! 쿵!-
-둥! 둥! 둥! 둥!-
-뿌우우우~ 뿌우우우우-
멀리서지만 베르트 군의 고함 소리가 폭풍이 되어 크리스틴 램피 성의 성벽 위에 올라 있는 고드프리 쪽으로 몰아쳐 왔다. 자신도 모르게 몸과 마음이 움츠려들었다. 바닥에 침을 뱉은 고드프리는 손에 든 석궁을 높이 치켜들며 고함을 질렀다.
“카악 퉷! 크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고드프리가 우렁차게 고함을 지르니 다소 움츠려들었던 부하들 모두 성벽 위에서 무기를 크게 치켜들며 베르트 군대에 지지 않겠다는 듯 우렁차게 고함을 질렀다.
“와아와아와아아아아아!”
이 순간 다그마르 버넌스는 붉은 이리의 칼끝을 힘차게 크리스틴 램피 성으로 뻗어냈다. 동시에 베르트 병사들 모두 우렁차게 고함을 지르며 일제히 성벽 쪽으로 달려 나왔다. 그 기세가 마치 성벽을 무너뜨릴 것처럼 보였다.
‘제길!’
고드프리는 살짝 어금니를 깨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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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보스몹은 좋은 아이템을 가지고 있…쿨럭~
추석…잘들 쇠고 계시지요? ^0^)/~
오늘도 한 편 올립니다…Next-87…
에구구…^_=;
●‘i우천i’님…으힛…전투랍니다…뭐…언제나 그렇지만…지루해질만하면 싸움이 벌어지고, 전투가 벌어지죠…뭐…늘 빠른 전개를 기본으로 삼고 있지만 고드프리가 직접 참가하고 활약하는 일이니 좀 지루해도 참아 주세요…나름 자세하게 내용이 이어질 것이랍니다…
●‘호돌스’님…도시락을 싸갔답니다…식당도 패스트푸드점도 모두 문을 닫았더라고요…ㅠ_ㅠ; 뭐…밥과 김치에 [고추참치]…이것이면 충분하지요…^ㅠ^;
●‘[록]’님…으힛…베르트의 국왕 다그마르 버넌스…아시죠? 여러 차례 언급된 사람입니다…^_^; 더욱이 붉은 이리까지 들고 있답니다…으흐흐흐흐…
●‘러딘’님…국왕…잡기는 잡아야 하지만 조심해서 잡아야 합니다…신, 악마 그리고 인간 -라스-에서 뽑아드는 것 자체만으로도 마나가 발산되는 몇 안되는 검이거든요…^_^;
●‘호박의정령’님…으허허허…추석 잘 보내셨지요?(부비적)…그나저나 아시죠? 다그마르 버넌스요…계속해서 언급되던 친구인데…이제 그 실체(?)를 보인답니다…
●‘니어리드’님…에구구…얼른 수정하겠습니다…저 작가넘 참…하루라도 오타나 문맥 이상한 부분이 없다면…이상하나 봐요…^_^;; 니어리드님 화팅!!
●‘캡틴이’님…^_=; 감사합니다…저 작가넘…뭐…늘 부족하고…이렇게 독자분들께서 지적해 주시는 것을 기다리고 있답니다…솔직히 글을 수정하는데 시간이 좀 걸리거든요…그러면…머리가 복잡해지고 짜증이 나서…2, 3차례 더 침착하게 봐야 하는데 그렇게 못하는 경우가 많답니다…ㅠ_ㅠ; 이렇게 도움 주시니 고마워요(부비적)…화팅!!
으흐흐…모든 독자분들…화팅!!
(8차 수정함)-니어리드님…캡틴이님…(부비적)…잇힝…작가아님님…으헤헤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