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ds, Demons, and Humans - Lars RAW novel - Chapter 565
0565 / 0923 ———————————————-
아아! 소제목…너는 어째서 존재하는 것이니…~3~;
본래부터 나탄의 군사들인 경기병 1천기와 보급 부대원을 제외한 나머지 즉 처음부터 고드프리의 수하들인 기병 700기와 석궁수 위주의 무장병 800명은 예정대로 후방에 남았다. 군사들이 자리 잡자 고드프리는 자신의 막사로 돌아와 무장을 풀고 갑옷을 벗었다.
“······후우우~”
갑자기 책을 읽고 싶었지만 급히 이곳에 오느라 불행히도 책을 가져오지 않은 일이 생각났다. 침대에 걸터앉아 잠시 눈을 감았을 때 깜빡 잠이 들었다.
“······아!”
다시 고드프리가 정신이 들었을 때는 이미 깊은 밤이었다. 다시 잠이 들지 않아 한참을 뒤척였다. 바로 이때 막사 밖에서 몇 사람이 둘러 앉아 웃고 떠드는 소리가 들렸다. 더 이상 잠이 올 것 같지 않아 고드프리는 자리에서 몸을 일으켰다.
“우우우우~”
기지개를 켠 후 자리에서 일어선 후 옆에다 풀어 놓은 붉은 이리를 허리에 패용했다. 혹시나 하는 생각이 들어 칼을 뽑아보니 마나가 빛났다. 흡족한 마음으로 고드프리는 즐겁게 웃으며 밖으로 나왔다.
고드프리의 막사 밖에는 모닥불이 불타오르고 있고, 자신의 하급 기사와 장교들이 둘러 앉아 모닥불에 구운 고기를 나누어 술을 마시고 있었다. 모두들 고드프리를 보자 놀란 눈을 하며 자리에서 일어섰다.
“이런!! 일어나셨군요. 너무 깊게 주무시고 계셔서 깨우지 않았습니다.”
“이런 죄송합니다.”
“자자~ 대장님도 이리 와서 같이 드십시다. 저녁을 드시지 않으셨으니 좀 드시죠.”
하급 기사 중 한사람이 고드프리에게 자리를 청했다. 고드프리는 감사하며 자리에 앉았다. 자리에 앉고 보니 맞은편에 이리나 블래스터가 가벼운 옷차림으로 앉아 나무접시에 담긴 고기 조각을 입에 넣고 있었다.
“여기 드십시오. 염소고기입니다.”
“고맙네요.”
자리에 앉으니 장교 중 한 사람이 구운 염소 고기 한 접시와 맥주를 큰 잔으로 한가득 담아 가져다 주었다. 바로 이 순간 고드프리는 모두가 자신을 바라보고 있음을 알았다. 고드프리는 아무런 얼굴의 변화 없이 맥주를 단숨에 들이켰다.
“꿀꺽~ 꿀꺽~ 꿀꺽~ 스으읍~ 캬아아아악! 이야~ 이거 아주 좋군요! 하하핫!”
큰 잔에 담긴 맥주를 쉬지 않고 마시려니 목이 많이 아프기는 했지만 다른 사람들에게 나약한 모습을 보이고 싶지 않아 단숨에 큰 잔에 담긴 맥주를 모두 마셨다. 주변에 있던 랑스 대공국의 기사들은 모두 크게 환호했다.
“와하하하하!! 맥주 한번 시원하게 마십니다.”
“역시나 술을 잘 마셔야 싸움도 잘 하는 법이라니까! 하하하하~!”
“오오! 몬트리 자작님 대단하십니다.”
모두가 크게 웃으며 즐거워했다. 고드프리는 누군가 다시 따라준 맥주를 조금씩 마시며 손에 들린 구운 염소 고기와 맥주로 저녁을 먹었다. 어느 정도 취기가 슬며시 오르자 어느 순간부터 대화의 주제는 베르트의 현재로 이어졌다.
이런 저런 말들이 나왔지만 결론은 소문과는 달리 베르트가 너무 허약하다는 것이다. 모두 고드프리 때문에 슬그머니 눈치를 보아가며 이런저런 말을 하고 있을 때 이리나 블래스터가 가볍게 한 마디를 던졌다.
“······루벤이 약해진 것은 허황된 공명심에 매년 전쟁을 일으킨 엠마뉴엘 볼크 때문이고, 베르트가 약해진 것은 왕위에 대한 욕심에 왕세자 마슬란 메르다산 전하와 국왕 데르벨 메르다산 전하를 독살한 다그마르 버넌스의 책임이지요. 만약에 다그마르 버넌스가 왕위를 욕심내지 않았다고 한다면······. 지금 어떻게 되었을지 아무도 모를 것이오.”
“흐음. 블래스터 경의 말씀이 참으로 지당하오.”
술만 조금씩 마실 뿐 거의 말이 없던 이리나 블래스터가 한 마디를 던지니 모두들 옳은 말이라고 대답하며 이제 다그마르 버넌스가 고드프리의 손에 목이 잘렸으니 앞으로 베르트가 어떻게 될 것인지 모르겠다며 쓴웃음을 지었다.
“하하핫~ 그러고 보니 이거 우리가 큰 영웅을 앞에 두고 쓸데없는 이야기만 하고 있었군요. 자자~ 대장님, 어서 다그마르 버넌스의 목을 친 이야기를 좀 해 주십시오.”
갑자기 분위기가 어색해 지려는 순간 누군가 고드프리가 다그마르 버넌스를 목 베었을 때의 상황을 들려 줄 것을 부탁했다. 아무 생각 없이 다른 사람들의 대화를 듣고 있던 고드프리는 갑작스러운 부탁을 듣고 당황했다.
“예? 아, 저기 그것이······.”
갑자기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동시에 자신에게 집중되자 고드프리는 민망한 표정을 지었다. 보고 있던 이리나 블래스터가 끼어들어 고드프리가 어떻게 싸웠고 다그마르 버넌스의 목을 베었는지 설명해 주었다
“으음! 고드프리 경께서 술이 조금 오르신 것 같으니 제가 대신하여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리나 블래스터는 고드프리가 비록 15세의 나이지만 폭우가 쏟아졌을 때 기병대를 이끌고 적을 기습한 일을 무척이나 재미있게 설명해 주었다. 뜻밖에도 이리나는 고드프리가 홀로 전투 지역에서 벗어나 혼란한 와중에서 전령인 것처럼 위장한 일을 알고 있었다.
“······그리하여 몬트리 자작님께서는 수십 명의 베르트 국왕 친위 기사와 수백 명의 무장병들이 지켜보고 있는 가운데 단독으로 뛰어들어 국왕의 목을 베셨죠. 솔직히 이 두 눈으로 보고도 믿을 수 없는 일이었네요.”
이리나 블래스터는 마지막 부분을 다소 과장을 섞어 고드프리가 다그마르 버넌스의 붉은 이리를 집어든 후 덤벼드는 적들을 닥치는 대로 베어 넘긴 후 목까지 잘라 유유히 베르트 진영을 빠져 나온 것으로 끝을 맺었다.
“와! 대단하시구려! 몬트리 자작님께서는 온 몸이 담력으로 똘똘 뭉쳐 있으신 것 같소이다. 하하하하~”
“정말 대단하십니다.”
모두가 경탄을 금하지 않으며 고드프리의 용맹을 칭찬했다. 고드프리는 얼굴을 잔뜩 붉히면서 이리나 블래스터를 비롯해 많은 용사들이 함께하지 않았다면 뜻을 이루지 못했을 것이라며 자신을 낮추었다.
“하핫! 너무 겸손하실 것 없습니다. 어차피 몬트리 자작님께서 베르트 국왕 다그마르 버넌스를 목 벤 것은 이미 만드레일 대륙 전체가 알고 있습니다. 자! 우리 모두 몬트리 자작님을 위해 건배하도록 합시다.”
“좋소! 건배합시다!”
모닥불을 배경으로 둘러 앉아 있던 기사들 모두 잔을 들었다. 고드프리도 분위기에 이끌려 손에 들고 있는 맥주잔을 높게 치켜들었다.
다음날 새벽이 되자 모두들 조용히 잠자리에서 일어났다. 고드프리 또한 자리에서 일어나 몸을 가볍게 한뒤 제법 푸짐하게 아침을 먹었다. 갑옷을 입기 전 다시 속이 좋지 않았지만 오물통에 앉아 한참동안 배설물을 쏟아내니 편해졌다.
“후욱~”
심호흡을 한 고리는 자신의 말을 끌어올 것을 지시한 뒤 물을 길어와 얼굴을 씻었다. 손과 얼굴을 씻으며 잠시 지고신께 기도를 올린 고드프리는 혼자 무구를 갖춰 입고 밖으로 나왔다.
막사 밖에는 지시를 받은 병사들이 고드프리의 전투마를 끌어다 놓고 있었다. 사슬 마갑을 씌운 자신의 전투마에 오른 고드프리는 차분히 나탄의 지휘막사로 향했다. 오래지 않아 지휘 막사에 도착하니 랑스 대공국의 기사들이 밖에서 서성이고 있는 것이 보였다.
고드프리 또한 기사들과 인사를 나눈 뒤 막사 앞을 서성였다. 하나 둘씩 사람들이 늘어나니 나탄이 무장을 갖춰 입고 밖으로 나왔다. 바로 이때 뒤늦게 나타난 이리나 블래스터가 고드프리 옆으로 다가와 나란히 섰다.
“좋은 아침이군요.”
“네! 좋은 아침입니다.”
고드프리는 이리나에게 아침 인사를 건넸다. 이리나 블래스터는 빙긋 웃으며 인사를 받았다. 잠시 뒤 모두의 인사를 받은 나탄이 자신의 전투마에 올랐다. 그 뒤를 따라 고드프리를 비롯해 다른 기사들 모두 말에 올라탔다.
-촤락! 촤락! 촥!-
말에 올라탄 이리나 블래스터는 약간 흐트러진 투구를 눌러썼다. 이 모습을 본 고드프리도 덩달아 투구를 고쳐 썼다. 모두가 전투마에 오르자 잠시 뒤를 돌아본 나탄은 우렁찬 목소리로 출전을 지시했다.
“좋아! 군을 움직여라!”
“명을 받들겠습니다.”
“승리를 위해!!”
명령이 떨어지자 대기하고 있던 지휘관들은 군례를 올린 뒤 각자 정해진 위치대로 움직였다. 고드프리도 나탄에게 군례를 올린 후 이리나와 더불어 비교적 후방에 배치되어 있는 자신의 부대로 방향을 잡았다.
-뿌우우우우우우웅~!-
고드프리가 수하들이 있는 곳으로 돌아오고 잠시 숨을 돌리니 나탄의 지휘막사에서 부터 출전을 지시하는 뿔나팔 소리가 길게 울려 퍼졌다. 고드프리는 살짝 거칠어지는 호흡을 진정시켰다.
얼마의 시간이 지났는지 모르겠지만 대군은 북소리에 맞춰 군영을 빠져나가 베르트 군을 향해 진군을 개시했다. 수많은 병사들이 움직이면서 한꺼번에 온갖 소리가 밀려왔다. 잠시 동안 고드프리는 누군가 뒷머리에 찬물을 끼얹는 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
“푸륵! 푸륵! 푸르륵!”
바로 이때 타고 있던 전투마가 불안함을 내보이며 다소 신경질 적으로 투레질을 했다. 고드프리는 살짝 상체를 숙여 불안해하고 있는 전투마의 목덜미를 문질러 주었다. 다행히 전투마는 곧 진정을 했다.
앞선 부대가 빠져 나가고 나탄의 지휘부도 군영을 나서자 고드프리 또한 가장 뒤에 서서 지휘하고 있는 부대를 이끌고 군영을 빠져나갔다.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베르트 쪽에서도 군사를 내어 마주 나올 것이 분명했다.
‘전투가 어떻게 될까?’
불안한 마음이 들었지만 고드프리는 자신의 수하들을 이끌고 나탄이 위치한 지휘부의 오른쪽 뒤에 있는 나지막하지만 나름대로 시야가 좋은 언덕에 자리를 잡았다. 부대가 완전히 자리를 잡자 고드프리는 가장 높은 곳에 올라 전장을 주시했다.
곧추세운 창날이 막 떠오르는 아침 햇살을 받아 이리저리 번뜩이는 것을 보니 무엇이라고 표현하기 힘든 기분이 들었다. 어느새 정면으로 움직이던 군대가 진격을 멈추자 갑자기 적막감이 찾아들었다.
‘······너무 조용하군.’
분위기 탓인지는 몰라도 아무도 소리를 내지 않았다. 양쪽 군대가 서로 팽팽하게 마주보고 있는 가운데 나탄의 지휘소에서 누군가 전장이 떠나갈듯 우렁차게 고함을 지르는 소리가 들렸다.
“공격!!! 우와아아아아아아!!!”
-뿌우우우우웅!! 뿌우우우우우웅!!-
곧바로 나탄이 있는 지휘소에서 공격을 알리는 신호용 깃발이 올랐고 동시에 진격을 알리는 뿔나팔 소리가 요란하게 전장을 타고 흘렀다. 중저음의 뿔나팔 소리가 가슴으로 파고들자 고드프리는 심호흡을 깊게 했다. 베르트 군대도 마주 나온 것이 분명했다.
‘······드디어 시작되었군.’
선두에 서 있는 랑스 대공국의 병사들과 베르트 병사들은 처음에는 장궁으로 사격을 가하고 그 다음으로는 보통 활로 세 번째로는 석궁으로 사격을 가하며 최대한 상대를 소진시킨 후 방패를 앞세워 대열을 유지하며 맞부딪쳤다.
“우와아아아!!!”
“죽여! 죽여!!”
“막아라! 방패를 들어!”
“크아아악!!”
요란한 고함 소리와 함께 양쪽 병사들은 계속해서 상대를 무너뜨리기 위해 전력을 다했다. 어제 도착한 보급품 때문에 사기가 크게 올라 있는 랑스 대공국의 병사들과 더 이상 물러설 곳이 없는 베르트 군사들은 서로 한 치의 물러섬도 없었다.
전투가 계속되자 전투마에 올라 지켜보고 있던 고드프리는 갑자기 배고픔을 느꼈다. 잡병에게 빵을 하나 구해올 것을 지시한 후 등자에서 오른발을 빼내 안장 위에 얹으면서 왼쪽으로 비스듬하게 기울여 앉았다.
“몬트리 자작님. 여기 있습니다.”
“고맙다.”
한참 만에 잡병이 큼직한 빵과 나무 물통에 물을 한 병을 구해왔다. 고드프리는 말안장에 비스듬히 기대 앉아 잡병에게 감사를 표한 뒤 잡병이 내민 음식을 받아먹으며 계속해서 전투 장면을 살펴보았다.
‘······.’
고드프리가 빵을 뜯어 먹고 물을 마실 때 마다 계속해서 사람들이 여러 가지 형태의 다양한 최후를 맞고 있지만, 안전한 후방에서 전장을 살피고 있는 고드프리의 입장에서는 마치 다른 곳에서 벌어지는 일처럼 느껴졌다.
빵을 절반 정도 뜯어 먹다 보니 맛이 없어져 별로 먹고 싶다는 생각이 들지 않았다. 살짝 옆에다 내려놓으려 하는데 갑자기 이리나 블래스터가 전투마를 움직여 약간 앞으로 걸어 나왔다. 고드프리는 손에 들고 있는 빵을 권했다.
“아! 드시겠소?”
“괜찮습니다. 그나저나 전황은 어찌 되어가고 있을까요?”
이리나 블래스터는 빵을 사양하면서 갑자기 전체적인 상황이 어떤지 궁금하다며 다소 불안한 기색을 보였다. 고드프리는 빵을 들고 가볍게 하품을 하면서 턱 끝으로 가만히 사령부를 지키고 있는 나탄을 가리켰다.
“흐아암~ 사령관님께서 별다른 움직임을 보이지 않으신 것을 보니 우리 군대가 적과 팽팽하게 맞서고 있는 모양이구려. 너무 조급해 하지 마시구려. 블래스터 경. 우리가 필요하면 언제고 부르시겠지. 그나저나 사양하지 말고 좀 드시오. 먹어두는 것이 좋을 것이오.”
솔직히 이제는 맛이 없어진 빵을 내밀었다. 이번에는 사양하지 않고, 이리나는 고드프리가 내민 빵을 받아들었다. 빵을 뜯어 먹으며 이리나는 잠시 무엇인가를 생각하더니 앞뒤 없는 말 하나를 던졌다.
“그나저나 몬트리 자작께서는 제게 아무 것도 물어보시지 않으시네요?”
“?”
너무 앞뒤 없는 말이라서 고드프리는 눈을 동그랗게 뜨며 이리나를 바라보았다. 이리나는 진지한 얼굴로 자신에 대해서 아무 것도 물어보는 것이 없다며 의아해 했다. 고드프리는 차분히 자신의 마음을 털어 놓았다.
“블래스터 경이 어떻게 살아왔는지는 중요하지 않소. 중요한 것은 나와 블래스터 경이 한 곳을 바라보고 있는 지금 이 순간이 아니오?”
고드프리는 엄숙하게 현재에서 보여 주는 능력과 재능이 중요하지 그 밖의 것들은 하나도 중요하지 않다며 자신의 마음을 밝혔다. 이리나 블래스터는 부끄러운 기색을 보이며 얼굴을 붉혔다. 한참 만에 감사하다는 말을 꺼냈다.
“감사는 무슨······. 오히려 본관이 블래스터 경에게 고마워하고 있소. 부족한 본관을 어리석다고 내치지 않고 성심을 다해 도와주었던 일들 말이오. 앞으로도 계속 도움을 기대할 수 있겠소?”
“앞으로도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고드프리가 진정으로 원하는 일을 물으니 이리나 블래스터는 그렇게 하겠다며 결의를 다졌다. 이리나가 고마운 대답을 해 주자 고드프리는 마음 깊이 감사했다. 바로 이 순간 나탄이 위치한 사령부에서 기병대의 돌격을 지시하는 신호기가 올라갔다.
이것은 고드프리가 이끄는 기병대에게 내려진 명령이 아니라 랑스 대공국 소속의 기병들에게 내려진 명령이었다. 기병대가 투입된 것을 보면 분명 전세가 완전히 랑스 대공국 쪽으로 기울었음이 분명했다.
==========================================================================
고드프리가 참가하지 않는 전투신이 또 전개되는군요…
…흐음…관전모드…라고 해야 하나…-.-;;
오늘도 한 편 올립니다…Next-96…
흠…
●‘i우천i’님…^_=; 으흐흠…^_^; 고드프리가 주도적으로 참가하지 않는 전투는…무조건(?) 요약해서 나온답니다…^0^;
●‘호돌스’님…으허허허…^0^; 고드프리가 참가하기는 했지만 이번 전쟁은 고드프리가 주도권이 없답니다…
●‘[록]’님…물론…이후…고드프리가 주도권을 갖고 작전에 임하는 일이 제법 많답니다…^0^; 지금은 좀 참아 주세요…
●‘야오’님…에구궁…얼른 수정하겠습니다…저 작가넘이 여러차례 보고 있기는 하지만…매번 오타가…ㅠ_ㅠ; 감사합니다…(부비적)…
●‘니어리드’님…^_=; 으허허허…어쨌든 간에 나탄과 베르트 잔당(?)과의 싸움이랍니다…음험험…고드프리는 곁다리지요…^_=;
●‘리아티리스’님…ㅠ_ㅠ; 에구구…저 작가넘…참…얼른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오타 지적 감사합니다…(부비적)…^ㅠ^;
●‘하얀백작’님…하얀백작님의 코멘트를 본 아뒤쥔장님이 한 마디 해주셨습니다…(부럽…)…지금 아뒤쥔장님…주식을 사신 것이 오늘 하루만 2,500만원 손해를 보셔서…오늘도 술병 따셨답니다…~3~; 어쨌거나 이득 보신것 축하드리고요…ㅠ0ㅠ; 고드프리가 여자요? 음…뭐…고드프리 녀석이 굳이 생각나지 않아서랍니다…(궁색)…
●‘underworld’님…아! 고드프리 녀석…이미 다그마르 버넌스를 참수하고 붉은 이리를 획득했으니 전공을 세울 만큼 세운 것이랍니다…@_@; 욕심을 부리면…남들이 질투하겠죠…
●‘무상대도’님…^_^; 이런…매일 연참을 해드리고 싶지만…ㅠ_ㅠ; 어쩔 수가 없네요…우우웅…그렇지만 매일 연재로 보답하겠습니다…^_^;
●‘zeple’님…^_^; 뭐…맞습니다…고드프리 나이는 이제 겨우 15세입니다…ㅠ_ㅠ; 글쿠 주변 친구들이 모두 실적(?)이 저조하고, 더욱이 저 작가넘도 지금은 옆구리가 없으며 아뒤쥔장님이 참…손해가 막심하니 술만 드시는 관계로…~3~; 내용중에 고드프리가 맛난 고기를 먹는 내용이 없지요…ㅠ_^;
●‘블래스터’님…@_@; 마검 블래스터…내구가 1이니…몇 번 싸우면 내구 떨어져서 그냥 쪼개질 것 같다는 불길한 생각이 듭니다…그나저나 이리나 블래스터…삼국지로 치면 지금은 괴월(?) 쯤 되겠죠…조금 지나면서 정욱, 순유로 탈바꿈 할 것이랍니다…^_^;
●‘캡틴이’님…ㅠ_ㅠ; 감사합니다…저 작가넘 참…오타가 심각합니다…문맥 이상한 부분도 많구요…그 이유는…간단합니다…@_@; 처음 왕창 만들어 놓으면 아뒤쥔장님이 1차와 2차 수정을 합니다…글쿠 저 작가넘이 최종적인 수정을 하는데…종종 처음 작성문과 1차, 2차에서 어마어마한 수정 작업이 있고 저 작가넘이 무지막지하게 고치는 경우가 많거든요…특히 요즘 그래요…ㅠ_ㅠ;
으흐흐흐…
(2차 수정함)-야오님(으힛)…캡틴이님(넙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