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ds, Demons, and Humans - Lars RAW novel - Chapter 5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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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소제목…너는 어째서 존재하는 것이니…~3~;
“결심은 신중하게, 행동은 빠르게······. 라고 말씀하셨지?”
결심을 굳힌 고드프리는 즉시 행동에 들어갔다. 다행히 볼드윈이 오랜 시간 동안 20만 대군을 이끌고 마리우스 성을 공격하고 있는 중이라서 다시 전쟁터에 나설 수 있는 기회와 명분은 많았다.
고맙게도 국왕 루드비히가 오즈굴 셀바노스 대공 라스와 알렉산더 후작 나이젤에게 마리우스 성을 공격하는 볼드윈에 대한 군수 지원을 요청한 일 때문에 고드프리가 행동할 여건은 갖춰져 있었다.
고드프리는 우선 두 장으로 겹쳐진 종이를 통해 가족들의 허락을 받았다. 일단 가족들의 허락이 떨어지자 고드프리는 즉시 고향으로 돌아갈 준비를 했지만 공식적으로는 신년이 되어 가족들과 만나기 위해 고향에 다녀오는 것으로 내세웠다.
우선 고드프리는 제임스 투치를 대리통치자로 임명해 자신이 장기간 영지를 비우더라도 문제가 없도록 조치했다. 곧 이리나 블래스터, 마이클 타운리, 그레그 라스무센, 제라드 쿠베에게 프레드릭 리즈윈 성으로 동행해줄 것을 부탁했다.
고드프리는 제임스 투치가 아닌 이리나 블래스터에게 대리통치를 맡길 요량이었다. 고드프리가 제안을 하니 이리나 블래스터는 정중한 말로 거절한 후 함께 따르겠다고 나서고 싶다며 고집을 부렸다.
고드프리는 영지의 군대 때문에 라치 스코빈스가 함께하지 못하는 것이 안타까웠지만 나중을 위해서 참았다. 일단 남게 되고 따라갈 사람들이 정해지자 고드프리는 제임스 투치에게 충분한 재물을 남겨 주었다.
“내가 없는 동안 영지를 잘 부탁하겠네.”
“예! 걱정하지 마시고 맡겨만 주십시오.”
“신의 가호가 함께하실 것입니다. 잘 다녀오십시오. 주군.”
고드프리는 곧 여행에 사용할 짐말 4필이 끄는 마차 3대를 마련해 지붕이 씌워진 첫 번째 마차에는 금전을 싣고 두 번째 마차에는 침구류나 군막을 같은 것을 싣고 세 번째 마차는 식량을 실었다. 모든 준비가 끝나자 고드프리는 크레이머 백작령을 출발했다.
노상강도를 만날 수도 있지만 고드프리 일행은 순조로운 여행 끝에 바리스 성에 도착했다. 바리스 성에 도착한 고드프리 일행은 성주 발라슨 후작의 환대를 받았다. 3일 정도 바리스 성에서 머문 고드프리는 후대에 대해 금화로 사례를 한 후 성을 떠났다.
하필 출발한 그 다음날부터 갑자기 추위가 심하게 몰아쳤다. 모두들 추위에 떨어 고드프리는 차라리 날이 풀렸을 때 성을 나섰으면 좋았을 것이라고 몹시 후회했지만 이미 떠난 길이니 발걸음을 되돌리지 않았다.
바리스 성을 출발한지 4일째 되는 날 극심한 추위 때문에 짐말 중 2필이 얼어 죽었다. 근처 마을에서 죽은 말을 무상으로 넘겨주고 말 값을 지불해서 짐말을 새로 구입한 고드프리 일행은 다시 발걸음을 움직였다.
다시 날이 풀려 3일 정도 따뜻했지만 그 시간이 지나자 뼛속까지 파고 들것 같은 추위가 강하게 몰아쳐 왔다. 다행히 고드프리 일행은 중간에 부친 나이젤이 보낸 기병대와 합류했다. 일행은 발걸음을 서둘러 예정일보다 2일 먼저 프레드릭 리즈윈 성에 도착했다.
“어서 오너라. 그 사이에 더욱 듬직해진 것 같구나.”
“오래간만입니다.”
프레드릭 리즈윈 성에 도착한 고드프리는 부친 나이젤을 비롯해 모친 나탈리아, 두 여동생인 카탈리나, 비앙카와 만났다. 모두들 고드프리의 키와 체격이 부쩍 커진 것을 보고 놀라움을 금하지 못했다.
일단 나이젤은 고드프리가 이끌고 온 일행을 프레드릭 리즈윈 성의 관사로 보내고 푸짐한 음식과 술을 내려 휴식을 취하게 한 후, 고드프리를 성주관으로 불러 가족들과 함께 저녁 식사를 나누었다.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며 저녁을 먹고 있자니 어느새 눈이 내리기 시작했다. 눈이 내리는 것을 확인한 고드프리가 다행히 여행 중에는 눈이 내리지 않았다는 사실이 감사하게 느껴질 정도로 엄청난 규모로 쏟아져 내렸다.
“와아아아~ 하얗다~!! 하얘~!”
“어머님~ 아버님~ 오라버님~ 눈이 엄~청 많아요. 와아아아~”
밤새도록 눈이 쏟아지더니 다음날 아침이 될 때는 무릎까지 빠질 정도로 눈이 쌓였다. 아직 나이 어린 카탈리나와 비앙카는 눈이 쌓이자 무척이나 좋아했다. 아침을 먹고 난 후 성주관 안뜰로 나와 오래간만에 두 여동생과 눈싸움도 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고드프리는 간만에 두 여동생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는 했지만, 다른 이들은 수북하게 쌓인 눈을 치우는 일 때문에 많은 시간을 허비했다. 이날 오전을 두 여동생과 즐거운 눈싸움으로 시간을 보낸 고드프리는 정오가 되기 전 부친의 집무실을 찾았다.
“······여기 있습니다. 이것이 그 문건입니다.”
“그래. 어디 한번 보자꾸나.”
고드프리는 즉시 품속에 가지고 있던 양가죽 종이를 꺼내 건넸다. 나이젤은 양가죽 종이의 내용을 확인해 본 후 살짝 눈썹을 꿈틀 거렸지만, 그 이상은 아무런 말없이 고드프리가 건넨 양가죽 종이를 받아 두었다.
뜻하지 않게 쏟아진 폭설 때문에 잠시 모든 일이 멈추었지만 나이젤은 가만히 앉아 있지 않았다. 두 장이 겹쳐진 종이로 부친 라스와 소식을 주고받으며 고드프리의 참전에 관한 내용을 조율했다.
“······확실히 이렇게 하면 참전의 명분이 서겠군.”
수차례 의견을 나눈 끝에 고드프리가 오즈굴 셀바노스 대공국과 나이젤의 영토에서 수집된 군수품과 의용군 형식의 용병대를 수송해서 볼드윈이 있는 마리우스 성으로 향한다는 내용의 합의 되었다.
폭설 때문에 고드프리는 10일 동안 프레드릭 리즈윈 성에서 묶여 있었지만 그 10일 동안 라스는 이미 본격적으로 고드프리가 군수품과 용병을 이끌고 마리우스 성으로 움직일 수 있도록 조치를 해 놓았다.
여러 가지 논의가 있었지만 국왕의 명령 한번에 즉시 다량의 군수품과 용병을 모아 마리우스 성에 있는 볼드윈을 지원하려는 라스에 대한 예우 차원에서 국왕 루드비히와 대신들은 고드프리가 마리우스 성에 참전하는 것을 허락했다.
자신이 움직여야 되자 고드프리는 주저할 것 없이 즉시 행동에 들어갔다. 일단 크레이머 백작령에서 이곳에 가져온 마차 3대에 금전과 몇 가지 의복, 식량 등을 나누어 실은 뒤 각 마차마다 짐말을 6필씩 붙여 두었다.
고드프리는 그동안 다소 한가롭게 지내고 있던 이리나 블래스터, 마이클 타운리, 그레그 라스무센, 제라드 쿠베를 비롯해 마부 6명, 노예 10명, 경호원으로 따라 붙은 기병 30기와 더불어 다코 컨퓨즈 성으로 출발했다.
“몸조심해라. 날씨가 추우니 감기도 조심하고. 그리고 이렇게 뒤숭숭할 때에는 무엇보다 사람을 조심하고.”
“하하하~ 걱정하지 마세요. 몸 하나는 튼튼하니까요.”
가족들과 작별 인사를 나눌 때 모친 나탈리아는 고드프리가 다시 전쟁터에 나가게 되는 일을 몹시 걱정했다. 무엇보다 루드비히의 건강이 갈수록 악화되고 있고, 카를로스나 볼드윈이 라스의 세력을 좋지 못하게 보고 있으니 특히 조심할 것을 당부했다.
“예! 최선을 다하겠어요.”
고드프리는 자신을 걱정해 주는 모친 나탈리아의 우려를 고맙게 받아들였다. 나탈리아는 걱정만으로는 부족했는지 미리 구해 놓은 잘 만든 짐승 가죽 덧옷을 고드프리에게 직접 입혀 주고는 새로운 잡낭과 털가죽 신발 두 켤레, 가죽 신발 다섯 켤레를 건네주었다.
“전에 쓰던 것이 많이 낡아 보였다. 어쨌든 간에 이런 것들이 조금은 도움이 되기를 빈다.”
고드프리는 모친이 직접 끼워준 털장갑을 착용한 손으로 새로 얻게 된 잡낭 안으로 전에 사용하던 잡낭 안에 넣고 다니던 물품들을 모두 밀어 넣었고 금으로 만든 나침반을 비롯해서 여러 문서, 나무 피리, 약간의 돈을 옮겨졌다.
나탈리아는 다시 플라비아 포션 두 상자와 가공되지 않은 플라비아 가루를 몇 겹으로 포장된 가죽 주머니에 담아 주었다. 출발하려 하니 나이젤이 두 겹으로 겹친 종이를 방수 봉투에 남의 눈에 띄지 않게 담아 건넸다.
“오라버님! 선물 꼭 부탁해요!!”
“비앙카! 오라버님은 지금 전쟁을 하러 가는 거야! 선물은 못 사오신단 말이야!”
“웅~~~~~ 그래도오~~~~”
“응? 하하핫~ 알았다. 귀여운 두 동생들에게 꼭 선물을 사다 주마.”
고드프리가 나이젤이 건넨 종이를 잡낭에 넣고 있잖으니 비앙카가 고드프리를 배웅하며 선물을 사올 것을 원했다. 귀족으로서 여러 가지 교육을 받고 있지만 어린 동생의 어리광에 고드프리는 마음이 푸근해지면서 선물을 약속했다.
“자! 그럼 이만 가보겠습니다.”
기동력 위주로 편성된 이동이다 보니 고드프리 일행은 굉장히 이동 속도가 빨랐다. 덕분에 에드뮬 성에 예정일 보다 3일이나 먼저 도착했지만, 애석하게도 계속된 무리 탓에 2대의 마차가 바퀴가 파손되고 차축이 부러졌다.
우선 충분한 돈을 들여 마차를 수리하게 한 후, 직접 서신과 추천장을 작성해 준 다음 제라드 쿠베는 그레그 라스무센과 더불어 강을 건너 크리스틴 바실리 성으로 가서 군수품 수집과 용병 모집을 맡은 레오르카를 돕게 했다.
일단 제라드 쿠베가 그레그 라스무센과 함께 강을 건넌 것을 확인한 고드프리는 베너 후작 로버트 루릭이 베푼 연회에 참석했다. 고드프리는 이리나 블래스터도 함께 참석하기를 원했지만 이리나는 피곤하다는 이유로 사양하고 잠자리에 들었다.
덕분에 홀로 베너 후작의 연회에 참석한 고드프리는 자신에게 참수된 베르트 국왕 다그마르 버넌스 이후 공석이 된 베르트의 왕위를 레나트르 왕실이 호시탐탐 노리고 있다는 뜻밖의 소식을 전해들었다.
“레나르트 왕실에서 베르트의 왕위를 노린다는 말씀이십니까?”
“오! 이런~ 처음 들으시는 것이오? 루벤 내부에서는 이미 유명한 이야기 이오만, 그것이 말입니다.”
굉장히 자신을 드러내 보이려 하는 베너 후작의 태도가 불쾌했지만 고드프리는 신중하게 레나르트 국왕 토벤 보직이 베르트 왕가의 공주와 알프레드 왕세자와의 결혼을 주선하려 한다는 소식을 전해 들었다.
“공주? 공주가 있었습니까? 제가 알기로는 베르트의 전 국왕 다그마르 버넌스에게는 직계 자식이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하핫~ 물론 그대가 참수한 다그마르 버넌스의 직계는 아니지만, 베르트 왕가의 혈통을 이은 여성은 제법 많소.”
당연한 말이지만 현재 왕위 계승 때문에 이전투구를 벌이고 있는 베르트의 왕족이나 유력자들은 레나르트 파울젠 연합 왕국의 이러한 개입을 달가워하지 않고 있으며, 이 때문에 다그마르 버넌스의 재위 시절 어렵게 체결되었던 동맹이 흔들리고 있다고 한다.
‘전에 몇 번 들었던 대로 결혼에 의한 왕위 계승권 요구인가?’
정략결혼 문제를 꺼내 놓은 베너 후작이 아직 확실한 것은 아니라고 대답해 조금은 신뢰성에 의심이 들었다. 고드프리는 살짝 쓴웃음을 지었다.
‘앞으로 어떻게 세상이 움직일지 모르겠지만······. 참으로 재미있을 것 같군.’
다음날 준비를 마친 고드프리는 베너 후작 로버트 루릭과 잠시 작별 인사를 나눈 후 왕도인 다코 컨퓨즈 성으로 향했다. 눈은 내리지 않았지만 갑자기 어마어마한 추위가 몰아친 탓에 여행 기간 동안 몹시 힘이 들었다.
특히 짐말 18필중에서 6필이나 얼어 죽을 만큼 맹렬하게 추위가 몰아쳤을 때는 정말로 모든 것을 다 포기하고 돌아가고 싶었다. 고생이 심하자 고드프리는 이리나 블래스터를 붙잡고 돌아가고 싶다는 마음을 털어 놓았다. 이리나는 갑자기 정색을 했다.
“무슨 말씀이십니까? 주저앉는 것은 지금 당장은 편할 수는 있지만 일어서서 멀리 보는 것만 못합니다. 지금의 이 추위가 제법 고생스럽다고는 하지만 얼마나 가겠습니까? 하루가 지나게 되면 다시 풀어지게 될 것이니 약한 소리를 하셔서는 안 됩니다.”
이리나 블래스터의 말을 듣고 고드프리는 겨우 날씨 때문에 마음이 약해지려 했던 자신이 부끄럽게 느껴졌다. 사죄를 한 후 마음을 다잡았다. 정말로 이리나 블래스터의 말대로 다음날이 되자 날씨가 풀어졌다.
덕분에 고드프리는 며칠간의 고생이 다 거짓인양 크게 고생을 하지 않고 예정일에 맞춰 다코 컨퓨즈 성에 도착했다. 고드프리는 일행을 성 밖에 주둔 시킨 후 자신은 마중 나온 국왕의 사자들과 함께 이리나 블래스터만 거느리고 성 안으로 들어섰다.
다른 곳을 거칠 것 없이 곧장 왕궁으로 향한 고드프리는 곧바로 국왕 루드비히에게 알현을 청했다. 곧 만나줄 것으로 생각했지만 생각 외로 시간이 걸렸다. 대신 국왕을 곁에서 모시는 측근이 특사 자격으로 나왔다.
“크레이머 백작 고드프리입니다.”
“오! 크레이머 백작. 오래 기다리게 하여 미안하오. 전하께서는 지금 정사를 돌보시는데 바쁘시니······. 본관이 대신 명을 전하겠소이다.”
특사가 나오자 고드프리는 이리나 블래스터와 함께 특사 앞에 엎드렸다. 특사는 곧 양가죽 종이를 꺼내 낭랑한 목소리로 고드프리가 마리우스 성의 전쟁에 참전할 수 있는 공식적인 권리를 내려 준다는 문서 내용을 낭독했다.
자신이 원하는 참전 명령이기 때문에 고드프리는 정중히 국왕의 칙명을 받들었다. 그렇지만 굳이 왕궁에까지 찾아온 자신을 만나주지 않고 특사를 보낸 일이 쉽게 이해가 되지 않았다. 그렇지만 굳이 되물어 보지 않고 정중한 태도로 국왕의 칙명을 받아들였다.
“칙명, 받들어 모시겠습니다.”
고드프리가 눈치를 보아 질문을 던지자 국왕의 특사는 루드비히가 지고신교 사제들과 면담 중이어서 만나지 못했다는 궁색한 변명을 꺼내 놓았다. 고드프리는 순간 지난 맹추위 때문에 루드비히의 건강에 무엇인가 심각한 문제가 생겼음을 깨달았다.
물론 지금 상황이 좋지 못하니 외부적으로 알려지기를 원하지 않아 굳이 고드프리에게도 모습을 드러내지 않은 것으로 볼 수 있었다. 신중하게 결론을 보류한 고드프리는 자신이 전쟁에 참가할 권리가 명시된 양가죽 종이를 공손히 받아 들였다.
“으음! 크레이머 백작. 이것은 국왕 전하께서 하사품으로 내리셨소. 어서 안으로 들이도록 해라!”
특사는 고드프리가 양가죽 종이를 받아 넣자 주위에게 지시를 내려 국왕의 하사품을 가져오게 했다. 곧 특사의 지시를 받은 시종들이 금화 1상자에 은화 5상자를 안으로 가져와 고드프리의 앞에 내려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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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전쟁으로 고고씽~!!!
…잠시 다른 이야기를 하자면…요즘 날씨가 추워지고 술이나 기타 등등의 이유로 운동을 게을리 했더니…(작가넘의 말에 따르면 겨울잠을 준비하는 (미련) 곰탱이 한 마리가 보이더라는…^_^;)
…옆구리와 아랫배의 살이 두툼해 진 것이 느껴지더라는…쿨럭~ -_-;;
…하긴…지난 한 달간 각종 이유로 속이 쓰려 술로 달래는 생활을 거의 매일 계속해 왔더니…쿨럭~
아무튼 게을러진 것 같아 의욕이 마구 떨어집니다…역시 사람은 겨울잠을 자야…(응?)
…오늘도 한 편 올립니다…Next-15…
P.S…수정 도중 작가넘이 옆에서 하는 말…“어? 형~ 백곰으로 변신했네??” -ㅅ-;;;
으흐흐…
●‘i우천i’님…^_^; 고드프리 넘 다시 전쟁에 나올 준비를 하고 있답니다…전쟁에 나서기 전까지의 과정…뭐…최대한 요약 했답니다…^_=;
●‘darch’님…이런…저 작가넘이 숫자에 약해서…^_-; 얼른 2위로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므흐흐흐…
●‘사고뭉치00’님…^_^; 오래간만입니다…(부비적)…므흐흐흣…고드프리식 영지 발전 뭐 있겠습니까? 영지 발전물을 쭉 읽어 보면서 느낀 것이 영주 자신을 위한 것이지…(당연하겠지만)…백성들의 삶을 위한 것이 아닌 것 같아서 말이죠…적어도 고드프리는 확실하게 백성들의 삶을 나아지게 한답니다…^0^;
●‘zeple’님…저 작가넘이 숫자에 좀 약하답니다…숫자 개념이 좀…ㅠ_ㅠ;
●‘러딘’님…므흣…뭐…누누이 강조되어 나온 내용이지만…이런때라도 제목이 이런 의미가 있다는 것을 보이고 싶어서요…^_^;
●‘호돌스’님…^_^; 일단은 빠른 진행…좋지요? 므흐흣…본래 크라우프 식으로 한다면 몇 편에 걸칠 내용이겠지만…그 내용은 다 나오기는 하지만…줄이고, 또 줄이는 것이랍니다…
●‘타에’님…므흐흣…그나저나 뱃살이 다시 나올 것 같아요…ㅠ_ㅠ; 방금도 아뒤쥔장님하고 짜빠게티를 맛나게 비벼 먹었답니다..ㅠ0ㅠ; 살아~ 살아~ 내 살들아~ 아아아…
●‘[록]’님…그나저나 고드프리 녀석…앞으로 많은 성공을 거두지만 그 만큼 위기도 있고, 실패도 많이 겪는답니다…단! 저 작가넘의 가호를 받으니 죽지는 않겠지요…^_=;
●‘underworld’님…다른 것이 아니라 4부는 라스가 요하네스 쳐들어가서 이교도를 싹 잡아 죽이는 내용들이랍니다…메수드 족을 루벤 군사들이 잡아죽이는 내용들이 독자분들께서 어떤 반응을 보이시는지 넣어둔 것이랍니다…결론…결정적인 상황이 벌어지기 전까지…쥔공은 딴짓하고 있자입니다…특정 종교를 믿으시는 분들께서…엄청난 비난과…욕설을 퍼부어 대셨거든요…그런 비난을 다시 받고 싶지 않답니다…ㅠ_ㅠ; 저 작가넘은 의외로 소심하거든요…ㅠ_ㅠ;
●‘물망치’님…으흠…저 작가넘이 숫자적인 개념에 많이 약하답니다…뭐 간단한 개념이지만…얼른 수정하겠습니다…ㅠ_ㅠ;
●‘ytk’님…간만입니다…(부비적)…요즘 잘 지내시고 계신 것 맞지요? 므흐흣…그나저나 스토리 진행은 자세하기는 하지만 빠르게…랍니다…^0^)乃
으흣…
(2차 수정함)-캡틴이님…(부비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