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ds, Demons, and Humans - Lars RAW novel - Chapter 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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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제목이고 나발이고 일단 연재부터 고고~ 씽~!! ( ~3~)y-~~
오래지 않아 제임스 투치, 제라드 쿠베의 노력으로 카데나 후작령은 분봉된 토지를 제외한 나머지 지역은 모두 고드프리의 직접 지배하에 들어왔다. 일단 영지에 대한 확실한 지배권을 확립하게 되자 고드프리는 라치 스코빈스와 함께 군대의 확충에 시선을 돌렸다.
그런데 치안 유지를 이유로 각 마을과 대 행정관 휘하에 자경단을 편성해 두는 것은 으레 있는 일이로 변명할 수 있지만 고드프리의 병력 1,500명 중 500명이 기병으로 무시하기 힘든 전력을 갖추고 있는 상황에서 군사력 확대를 곱지 못하게 볼 사람들이 많았다.
‘······어떻게 해야 하나?’
고드프리가 며칠 군대 문제로 고심하고 있자니 마침 며칠 정도 자신에게 수여된 영지로 가 있던 이리나 블래스터가 돌아왔다. 고드프리가 이리나 블래스터가 돌아오자마자 자신의 고민을 털어 놓고 의견을 구했다. 이리나는 진지하게 대답했다.
“병사들을 모으는 것도 중요하지만 지금 중요한 것은 인재들을 모아 들이는 것입니다.”
“아!”
고드프리는 무엇인가 퍼뜩 깨달아져 이리나 블래스터에게 감사했다. 그렇지만 어떻게 인재를 모을지 딱히 생각나는 것이 없었다. 이리나는 대수롭지 않은 얼굴로 각 지역의 인재를 추천해 올리도록 포고를 내리면 된다고 가르쳐 주었다.
“마이클 타운리, 그레그 라스무센의 경우는 굉장히 특이하지만, 대체적으로 어느 정도 집안에 여유가 있어야 개인적으로 수양을 할 수 있습니다. 적절한 포고령을 내린다면 인재들은 쉽게 모을 수 있을 것입니다. 그렇기는 하지만 이렇게 모은 인재는 어느 것이 옥석이고 잡석인지 가려낼 수 없습니다. 더욱이 인재만 많이 뽑아 둔다면 하는 일 없이 비용만 소요될 것이며 사람들이 서로 나태해지게 된다는 문제도 있지요.”
순간 인재를 추천받으라는 것인지 그렇지 않으면 뽑지 말라는 것인지 이해가 되지 않은 고드프리는 진지하게 이리나 블래스터에게 확실한 의견을 말해 줄 것을 부탁했다. 이리나 블래스터는 정색을 하며 그 다음을 이었다.
“······당장은 아무 일도 하시지 말라는 것입니다. 데프 포레스트 성과 바리스 성의 성주는 국왕 루드비히 전하의 오랜 심복들로 주군의 움직임을 예의 주시하고 있을 것입니다. 이제까지는 영지를 장악하고 안정화시키는 일로 변명이 될 수 있지만, 지금 필요 이상으로 군대를 모으고 인재를 모아들인다면 틀림없이 의심을 사게 될 것입니다. 너무 서두르지 말고 여유를 갖고 정세를 관망하신다면 반드시 기회가 찾아 올 것입니다.”
이리나 블래스터는 고드프리 정도의 위치와 재력, 명성이라고 한다면 언제고 인재를 모아들일 수 있고 수많은 군대도 모을 수 있음을 일깨워 준 것이다. 듣고 있던 고드프리는 자신이 너무 서두르고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말씀은 충분히 이해하오. 지금 본관에게 블래스터 경을 비롯해서 능력 있고 충성스러운 사람들이 많소이다. 하지만 카데나 후작령을 통치하기에도 사람이 너무 부족하오. 이 문제는 어떻게든 해결을 해야 하오.”
자신의 실수를 알아 차렸지만 쓸데없는 고집 때문인지는 몰라도 영지를 통치하는데 필요한 사람이 적다며 인재를 모으는 일을 멈추고 싶지 않다는 뜻을 내보였다. 이리나는 차분한 목소리로 대답했다.
“······제가 드리고자 하는 말뜻은 드러내놓고 사람을 모으시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마구 사람들을 모아들인다면 숫자는 채울 수 있을 것입니다. 그렇지만 정작 큰일이 벌어졌을 때 곁에서 충성을 다해 도울 사람을 찾지는 못할 것입니다. 더욱이 외부에서 사람을 모으는 일에 경계를 갖고 그 중에 자신들의 첩자를 심어 둔다면 주인님은 바로 옆에다 다른 마음을 품고 있는 사람을 두고 있게 될 것입니다. 지금 주군의 곁에는 카데나 후작령에 대해 잘 알고 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들을 통해 적당한 한 두 사람씩을 모아 들이신다면 충분할 것입니다. 결코 필요 이상으로 인재를 추천 받거나 모아들이신다면 반드시 의심을 살 것입니다. 제가 적당한 자리를 만들어 올리겠습니다. 그때 사람들에게 적당한 인재를 추천을 해 달라고 하시며 인재를 모으시고 그 사람을 완전히 심복으로 삼으시면 될 것입니다. 너무 서두르셔서는 안 됩니다. 무엇보다 카데나 후작령 곳곳에 은전을 베푸신 것만 해도 충분할 것인데 어찌 공연히 돈을 풀어 인재를 구하려 하시는지요?”
이리나 블래스터는 다 늙은 노인처럼 말을 돌려가며 고드프리가 확실하게 자신의 뜻을 이해하게 만들었다. 본론을 늦게 꺼낸 놓는 모습이 얄궂게 느껴졌지만 고드프리는 깨달아 지는 것이 있었다.
바로 이리나는 인재를 모아들인다고 사방에다가 돈을 뿌리고 이런저런 추천을 받는다면 당장 여러 사람들을 모아 들이 수 있지만 정작 필요할 때 고드프리를 도와줄 사람은 얻기 힘들고 쓸데없는 낭비임을 지적하고 있었다.
‘······.’
이것뿐만 아니라 불필요하게 인재를 모아들인다면 이들을 먹이고 입혀야 하는 것도 문제가 될 것이며, 당장 데프 포레스트 성과 바리스 성에서 드러내놓고 고드프리를 경계하시 시작할 것이니 상대를 자극하지 않는 선에서 드러나지 않게 사람을 모으라는 충고였다.
이제 고드프리는 카데나 후작으로 이 지역에서 최고의 실력자가 되었다. 비록 동쪽에 치우친 땅이기는 해도 엄청난 규모의 영지를 통치하고 있으니 영지 내에서 뜻이 있는 사람은 스스로 고드프리를 찾아올 것이다.
이러한 이유에서 고드프리가 외부의 경계와 의혹을 살 수 있는 방식, 즉 대대적으로 인재를 모집하는 모습을 보이는 것은 결단코 피해야 했다. 고드프리는 이제야 자신의 실수를 확실하게 깨달았다.
“고맙소. 블래스터 경이 아니었다면······. 서두름의 병에 걸린 줄도 몰랐을 것이오. 일깨워 져서 정말로 고맙소이다.”
고드프리는 이리나 블래스터에게 감사한 후 대대적으로 인재를 추천받고 사방으로 사람을 보내 기사를 모집하겠다는 뜻을 버렸다. 대신 대외적으로는 시간을 내어 제라드 쿠베, 제임스 투치를 청해 학문을 수양하는데 많은 시간을 보냈다.
학문뿐만이 아니라 라치 스코빈스, 마이클 타운리, 그레그 라스무센도 불러들여 전투 기술 연마도 빼놓지 않으며 영지가 안정된 이상 자신이 더 이상 외부에 위협이 되지 않을 사람임을 보이기 위해 부단히 노력했다.
어느덧 매서운 겨울이 지나고 보리가 무릎 정도까지 자랐을 때 고드프리는 아침 식사를 마친 후 자신의 집무실에서 대행정관들이 보내온 서류를 검토해 보고 필요한 내용을 찾아 서명을 했다. 바로 이때 제라드 쿠베가 만남을 청했다.
“쿠페 경이? 어서 들라고 해라.”
제라드 쿠베를 만나지 못할 이유가 없었기 때문에 고드프리는 기꺼이 안으로 불러들였다. 서로 자리를 청해 앉으니 제라드 쿠베는 잠시 눈치를 보다가 고드프리에게 도움이 될 만한 사람이 있는데 만나 보겠는지를 물었다.
“······.”
순간 이리나 블래스터의 충고가 떠올랐다. 살짝 입가를 들어 올린 고드프리는 그렇게 하겠다며 어떤 사람인지를 물었다. 제라드 쿠베는 잠시 생각해 보더니 직접 만나서 판단해 주기를 원했다.
“뭐······. 그렇게 하도록 하지요. 불러오세요.”
만나주겠다고 하니 제라드 쿠베는 밖으로 나가 한참 만에 나름대로 차림이 깨끗해 보이는 거한을 데려왔다. 순간 상대의 덩치에 고드프리도 아주 잠깐 동안 위압 되었다. 거한은 고드프리의 앞에 서자마자 곧 엎드려 인사를 올렸다.
“흠······. 그대의 이름이 무엇인가?”
후작 작위를 갖고 있으니 고드프리는 상대가 자신 보다 나이가 많아 보였지만 신분이 크게 차이 날 것이기 때문에 다소 거만한 어투로 물었다. 물론 이렇게 물었다고 해서 상대가 자신에게 항의할 일은 없을 것이다.
“소인은 로버트 오시안이라고 합니다. 고명하신 카데나 후작님을 뵙게 되어 영광입니다.”
덩치에 걸맞지 않게 목소리도 차분하고 제법 공손하게 대답하는 것이 마음에 들었다. 고드프리는 거한을 일어나게 한 후 노예들에게 의자를 가져와 내주게 했다. 로버트 오시안은 의자에 앉았지만 신분이 낮은 집안 출신이라는 것을 증명해 주듯 경직된 자세를 풀지 못했다.
차분히 로버트 오시안의 외모를 살펴보니 일단 고급 소재는 아니기 때문에 고급 귀족이나 그렇게 큰 부호는 아닐 것이지만 입고 있는 의복이 깨끗한 것으로 보아 어느 정도 재력이 있는 집안에서 나고 자란 사람임에 틀림없었다.
머리는 군인처럼 짧게 자르고 있으며 솔직한 기분으로 얼굴이 매우 험상궂었다. 수염을 모두 깎았다고는 하지만 인상이 좋지 못한 것은 틀림없었다. 고드프리는 잠시 무엇인가 질문을 건네야 한다는 사실을 알았지만 딱히 생각나는 것이 없었다.
“······아침은 드셨는가?”
“······아직 입니다.”
갑자기 꺼낸 말이 이것이었다. 로버트 오시안은 흠칫 놀라더니 아직 먹지 못했다고 대답했다. 고드프리는 곁에서 두고 부리는 노예를 불러 로버트 오시안에게 방을 하나 내주고 아침 식사를 마련해 줄 것을 지시했다.
“아! 감사합니다. 카데나 후작님. 아!! 송구하옵니다만. 음식 대신 술이나 좀 주셨으면 합니다. 제가 음식을 먹으면 그냥 하루 종일 졸리기만 한데 술을 마시면 기운이 나옵니다.”
“술을? 알겠다. 여봐라!”
순간 웃음을 터트릴 뻔 했지만 고드프리는 웃음을 거둔 후 노예에게 지시를 내려 숙소를 내주고 원하는 만큼 술을 내줄 것을 지시했다. 로버트 오시안이 감사한 후 물러나가자 고드프리는 제라드 쿠베에게 어떤 사람인지를 물었다.
“······인상이 험상궂기는 하지만 용맹도 뛰어나고 학문도 꽤나 익힌 친구이옵니다. 본래 남작 가문 출신의 삼남으로 귀족이기는 하지만 어릴 적에 부친이 전사하고 모친이 재혼한 탓에 여러 가지 이유에서 친척의 손에서 자랐습니다. 성격이 좀 우직하고 술을 좋아하는 것이 흠이기는 하지만······. 한번 은혜를 입으면 자신이 손해를 보더라도 그것을 반드시 잊지 않고 갚아주는 사람이옵니다. 전에 어떤 귀족의 장교로 복무했는데 자신을 돌봐준 사람이 전쟁터에서 죽게 되니 홀로 뛰어들어 그를 구해 왔습니다. 그 일로 대번에 출세를 하게 되어야 정상이겠지만 아랫사람들과 뜻이 맞지 않아 대여섯 명을 때려죽이고 도망쳐 숨어 지냈습니다. 거둬 키워준 친척이 벌금을 내서 겨우 방면되기는 했지만 다시 관직에 등용되지는 못했습니다. 그렇지만 그냥 이대로 썩히기에는 아까운 인물이니 주인님께서 거두어 주셔서 잘만 이끌어 주신다면 큰 도움이 될 것이 분명합니다.”
질문을 받아 제라드 쿠베는 로버트 오시안에 대해 알고 있는 대로 털어 놓았다. 고드프리는 무심히 듣는 것 같은 모습을 보이다가 자신에게 가장 필요한 한마디를 던졌다.
“용력은 쓸 만할까요?”
갑작스러운 질문이지만 제라드 쿠베는 차분한 목소리로 원하는 대답을 했다.
“적어도 용력으로는 만드레일 대륙 최고는 아니겠지만 맨손으로 소를 때려잡을 정도는 될 것입니다.”
제라드 쿠베가 이렇게까지 추천하는 것을 보고 상대에 대한 믿음이 생긴 고드프리는 곧 다시 사람을 보내 로버트 오시안을 다시 불러오게 했다. 로버트 오시안이 안으로 들어오자 의자를 내준 후 자신을 도와주겠는지를 물었다.
“신명을 다하겠사옵니다.”
기다렸다는 듯 로버트 오시안은 엎드려 충성을 맹세했다. 명색이 귀족인데다가 어느 제라드 쿠베가 미리 설명해 주었듯 정도 학식도 갖추고 있다고 하니 험상궂은 얼굴에도 불구하고 차분하게 대답했다.
어차피 로버트 오시안 또한 출세를 위해 제라드 쿠베에게 선을 넣었을 것이고 고드프리와의 만남을 원했을 것이다. 상대가 승낙하자 고드프리는 고개를 끄덕인 후 장교로 임명해 자신의 집무실을 지키는 역할을 맡기겠다며 의향을 물었다.
“그대가 굉장히 용맹한 사람이라고 들었다. 비록 하찮게 여길 수 있는 일이지만 맡아 주겠는가?”
“하찮은 힘 밖에는 없는 제게 그런 큰일을 맡겨 주신 것도 큰 은혜입니다. 최선을 다해 섬기겠습니다.”
고드프리가 오히려 일을 부탁하게 되는 모습이지만 로버트 오시안은 어떤 일이든 최선을 다하겠노라고 약속했다. 고드프리는 크게 웃으며 즉시 그 자리에서 금화 10개를 상으로 로버트 오시안에게 좋은 말과 안장도 내려 주었다.
“화, 황공하옵니다! 신명을 다하겠습니다!!”
로버트 오시안은 서로 만난 지 반나절도 되지 않은 고드프리가 자신을 곁에 두기로 하고 금화 10개와 노예를 불러 좋은 말과 안장도 내려주자 커다란 눈에 눈물까지 맺히며 감사했다. 고드프리는 준비를 하고 자신의 곁으로 올 동안 3일 정도의 말미를 주었다.
“감사합니다. 미천한 이 몸 주인님을 위해 바치겠습니다.”
로버트 오시안이 거듭 충성을 맹세하자 고드프리는 순간 본래 귀족 출신으로 단순한 장교직을 맡는 일에 대해 실망할 수도 있음을 알았다. 잠깐의 노파심에서 당장은 아무런 공적이 없어 기사 작위를 내려 주지 않음을 확실하게 주지시켰다.
“곧 그대에게 공을 세우게 하여 정식으로 기사 작위도 하사해 주겠네. 최선을 다해 주기 바라네.”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일하는 모습을 봐서 정식으로 채용해 주겠다는 것이다. 고드프리의 의도를 확실하게 이해한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로버트 오시안은 더욱 열심히 일을 하겠다고 다짐했다.
물러나려는 제라드 쿠페와 로버트 오시안을 잡아두고 식사를 하며 한참 이런 저런 대화를 나눴다. 제라드 쿠베의 말대로 로버트 오시안은 나름대로 학식이 있었다. 거의 식사를 마쳤을 때 노예가 들어와 마구간에서 말을 끌어왔음을 알렸다.
때마침 식사도 끝나 함께 말을 보기 위해 밖으로 나왔다. 안뜰에 꽤 좋아 보이는 말 한필이 자신의 주인을 기다리고 있었다. 로버트 오시안은 무척이나 고마워했다. 즉시 출발해도 될 것이지만 숙소에 노예들이 준비해 놓은 술을 마저 마시고 출발하고 싶어 했다.
“이런~ 내가 깜빡했군. 그리 하도록 하게.”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기꺼이 허락해 주니 로버트 오시안은 채용된 것이 기쁜 탓인지 한달음에 숙소로 달려가 연거푸 축배를 들며 그 자리에서 술을 다섯 통이나 마셨다. 덕분에 많은 사람들이 구경하러 나왔고 고드프리도 직접 멀리서 그 모습을 구경 했다.
“허허허······. 참으로 놀라운 사람이로군.”
앉은 자리에서 술 다섯 통을 마시고도 안색 하나 변하지 않은 상태로 말에 오르는 로버트 오시안을 보고 고드프리는 쓴웃음을 지었지만, 제법 솔직한 사람이라는 것에 생각이 미치자 한번 믿어 보기로 마음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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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과연 저 자는 얼마나 오래 살아남을 것인가…
작가넘의 캐릭 정리 신공에 걸리면 여주인공도 죽는 것이다!!!
오늘도 한 편 올립니다…Next-42…
…감기 조심하세요~
춥네요…ㅠ_ㅠ;
●‘i우천i’님…로버트 오시안입니다…^_^; 새로운 인물로 뭐…대단한 놈이지요…어쨌든 간에 고드프리를 위해서 하나 둘씩 몰려드는 것이랍니다…으흐흐흐흐…
●‘러딘’님…고드프리 녀석…열심히 일을 합니다…뭐 어쨌드 간에 목적이 있으니 말이죠…고드프리…화팅이지요…^0^)乃
●‘[록]’님…울딘…으음…엄밀히 말하면 젊고 어린 소녀를 좋아한답니다…~3~; 뭐 한마디로 요약하면..로리콘이지요…^ㅠ^;
●‘룬마스터’님…울딘…뭐 다 좋지만…로리콘입죠…나이젤을 섬기면서 로리콘 좋아하는 버릇이 생겼을 것이라고 짐작해 봅니다…^_=;
●‘블래스터’님…이힛…이리나 블래스터…이전까지는 슬쩍 존재감이 약간 없는 사람이었습니다…하지만 이제 부터는 자신의 존재를 드러내고 역할이 점점 더 커질 것이랍니다…^_^;
●‘야오’님…으힛…고기…뭐…그 고기가 그 고기이고…고기가 뜻하는 의미는 뭐…^ㅠ^; 어쨌든 간에…오타 지적감사합니다…냉큼 수정하겠습니다…
●‘zeple’님…울딘은…솔직히 졸라 가난(?)하게 자라서…이제 돈 좀 많이 만지게 되고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영지와 백성도 생겼으니…매일 고기를 다르게 먹을 수 있겠죠…
●‘underworld’님…뭐…그 고기라는 표현이 무엇을 의미하는 것인지는 알고 계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냐하하하하…
●‘리아티리스’님…ㅠ0ㅠ; 저 작가넘…오타라는 녀석이 추워진 날씨 만큼이나 엉겨 붙고 있네요…우우우우…얼른 수정하겠습니다…ㅠ_ㅠ;
●‘니어리드’님…으음…저 작가넘…인터넷이 밤 11시부터 01시까지 이상하게 느려져서 말이죠(다른 때는 그냥 쓸만합니다.)…12시 정각에 올리는 것이 좀 어렵지만…계속 지키려 한답니다…어쨌든 니어리드님께서 읽어주시는 것만 해도 고맙습니다…(부비적)…
●‘타에’님…뭐…고드프리가 뿌리는 만큼 얻는 것도 많답니다…특히 오늘은 로버트 오시안을 얻었고, 어제는 고드프리 녀석이…소녀떼(?)를 얻었죠…핫핫핫…
에헤헷…
(2차 수정함)-원형님 화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