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ds, Demons, and Humans - Lars RAW novel - Chapter 616
0616 / 0923 ———————————————-
…소제목이고 나발이고 일단 연재부터 고고~ 씽~!! ( ~3~)y-~~
어느덧 보리를 수확할 때가 되자 고드프리는 이제 여러 곳에서 모아들인 용병을 포함하는 기병 500기, 무장병 500명, 경무장 보병 1,000명을 포함하는 2,000명의 대군을 거느리게 되었다.
“이 정도면 어느 정도 여건이 마련되었다고 볼 수 있겠다.”
일단 나름대로 충분한 병사들을 소유하게 된 고드프리는 남들의 경계를 살 수 있는 외적인 팽창 대신 부대를 정예화 시키기 위해 다분히 노력했다. 다행히 라치 스코빈스를 포함해 휘하에 군사 훈련에 능숙한 우수한 인재들 많으니 별 문제가 없었다.
다만 문제는 필요한 인력을 수용하기 위한 군영의 부족인데, 그것도 평균 노임의 1.5배를 지불해 인부를 모집하고 식량과 고기를 지급하며 밤낮으로 작업을 시작하니 군영은 엄청나게 빠른 속도로 완성되었다.
고드프리는 로버트 오시안을 거느리고 군영의 건설 상황을 살펴보고 직접 병사들의 훈련 상황을 확인해 보는 열성을 보였다. 그 중에서 성과가 좋으면 특별 수당도 지급해 주고 군영을 건설하는 인부들과는 벽돌을 나르고 목재를 다듬는 일도 했다.
이것뿐만 아니라 고드프리는 보리 수확이 절정에 달하자 군영이나 군사들을 둘러보는 대신 직접 가볍게 차려 입고 아침부터 해질 때까지 들판에 나가 농부들과 함께 보리를 베며 찐 감자를 식사로 해결하는 모습을 보였다.
후작 작위를 가진 고드프리가 직접 밭에 나가 농부들과 보리를 베고 귀족들은 거의 입에도 대지 않는 감자로 식사를 해결하는 모습을 보고 많은 사람들은 놀라워했다. 특히 귀족 출신인 로버트 오시안은 처음 본다며 놀라워했다.
“저도 나름대로 학자라는 사람들과 알고 지내 입으로는 백성들은 세상의 근본이라는 말을 하는 사람들은 많이 보았습니다. 그렇지만 이렇게 직접 실천하시는 분은 주인님이 처음입니다.”
농지에서 말을 타고 돌아오는 길에 어렵게 말을 꺼낸 로버트 오시안을 힐끗 돌아본 고드프리는 부끄러운 듯 응대했다.
“이런······. 그런 소리 말게. 나 또한 여느 귀족들과 다를 바가 없네. 솔직히 이런 농사일을 하게 되면 많이 힘들고 짜증도 나고 하고 싶지 않은 경우가 많네. 그렇지만 억지로 이 일을 하는 것은······. 하고 싶은 일은 거의 다 해 볼 수 있는 내가 다른 사람들이 어떤 생활을 하고 어떻게 살아가는지를 볼 수 있도록 만들어 주기 때문이네. 물론 다른 귀족들처럼 호사스럽게 지낸다면 몸과 마음은 편하겠지만······. 이렇게 나를 낮추어 본다면 세상이 달라져 보인다네. 나 또한 신의 아래에서는 보통 사람이라는 것을 잊지 않기 위해서······. 그리고 나만의 판단이 모두 옳지 않음을 보기 위해서 이렇게 직접 농사를 짓는 것이네.”
나름대로 진지하게 대답했지만 약간은 두서없는 말을 한 것 같아 갑자기 머쓱해 졌다. 그러나 로버트 오시안은 굉장히 진지하게 지금 고드프리의 행동을 평가했다.
“머리로는 알고 있으면서도 스스로를 낮출 수 있는 사람들은 얼마 되지 않습니다. 세상의 모든 일은 머릿속에 들어 있는 사고가 아닌 행동과 결과로 평가 받습니다. 입으로 떠들어 대기는 쉬워도 실천을 하는 것이 그만큼 어려운 것이기 때문입니다.”
입에 발린 소리일 수도 있겠지만, 따지고 본다면 체격이 크고 인상이 험상궂어 별로 학문을 한 것 같지 않아 보이는 로버트 오시안을 다르게 보게 만든 언변이었다. 고드프리는 그의 말에 대답하지 않고 머쓱하게 웃기만 한 후 영주관으로 돌아가는 걸음을 재촉했다.
어느덧 보리 수확이 끝나고 가을에 수확될 밀이 파종되었을 때 제임스 투치, 제라드 쿠베는 세금 문제를 보고해 왔다. 두 사람 모두 이전까지 평균 60% 정도를 세금으로 거두어 갔으며 특별한 일이 있을 때마다 특별세를 부과했음을 꺼내 놓았다.
“하핫! 돌려 말할 것 없습니다. 어떻게 하면 좋겠습니까?”
두 사람이 본론을 피해 과거의 일을 꺼내 놓은 것은 고드프리는 다르게 행동했으면 좋겠다는 뜻을 담고 있음을 이해했다. 두 사람은 부끄러운 표정을 지으며 50% 정도만 세금으로 거둬도 충분할 것으로 대답했다.
“50%라······. 좋습니다. 그렇게 하도록 하세요.”
경우에 따라서 봄에 수확하는 보리의 경우 90% 정도를 세금으로 거둬들이는 경우도 매우 많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 고드프리는 50%의 세율을 제시하는 두 사람의 의견을 간단하게 수용했다.
“감사합니다. 즉시 시행에 옮기도록 하겠습니다.”
분봉된 토지를 제외하고 고드프리의 행정관이 각 마을 단위로 배치되어 있으며 대행정관을 통해 지시를 내린 것이 그대로 아래쪽까지 전달되었기 때문에 직할지에서 세금을 거두는 일은 의외로 쉽게 이루어졌다.
더욱이 세율이 50%니 자발적으로 세금을 납부하는 사람들이 많아 세금을 거둬들이는데 그렇게 큰 문제가 없었다. 특히 고드프리는 행정관이 세금을 착복하지 못하도록 강력하게 조치하니 세금은 정해진 수량만큼 정확하게 거두어 졌다.
“와! 대단하오.”
사실 고드프리가 영지를 갖게 된 후 처음으로 세금을 거둬들인 것이니 영주관 앞으로 운송되어온 보리가 굉장히 각별해 보였다. 거둬들인 보리를 각 군영의 창고와 영주관의 창고에 나누어 보관케 한 후 고생을 한 행정관들에게 1달분의 급여를 특별 수당으로 지급했다.
그러나 좋은 일만 있는 것은 아니어서, 뒤늦게 8곳의 행정관들은 자신들이 영지를 대신 지배하는 대리인인 것처럼 행세하며 고드프리의 지시를 따르지 않고 의례 정해진 세율의 10% 정도를 더 세금으로 거둬 개인 수입으로 삼은 것이 밝혀졌다.
“뭐야! 감히!!!”
제임스 투치가 신경 써서 여러 곳에 보내 놓은 눈들을 통해 착복 사실을 확실하게 확인하게 된 고드프리는 몹시 화를 냈다. 즉시 사람들을 불러들여 군대를 보내 8곳의 행정관들을 잡아 올리게 했다.
“행정관은 물론 행정관의 가족들을 모두 잡아와라!!”
명령을 받은 기병대가 8곳으로 나누어 출발해 오래지 않아 8곳의 행정관과 행정관의 가족들을 모두 잡아왔다. 고드프리는 직접 밖으로 나가 기병대가 붙잡아온 8곳의 행정관들과 만났다. 모두들 너무 놀라 벌벌 떨고 있는 모습이 측은해 보였다.
“사, 살려 주십시오!!”
“여, 영주님! 부디 목숨만은 살려 주십시오!”
모두들 고드프리가 나오자 엎드려 목숨을 빌었다. 고드프리는 행정관들에게 어찌해서 사사로이 10%의 세금을 부과해 개인적으로 착복했는지를 물었다. 모두들 의례 마을을 지배하는 통치자들은 마을을 통치 자금 마련을 위해서 이제껏 그래 왔다며 자비를 구했다.
고드프리는 아무 말 없이 그 자리에 나와 있는 제임스 투치에게 세금을 착복한 관리들에게는 어떤 형벌을 내려야 하는지를 물었다. 법률에 해박한 지식을 갖고 있는 제임스 투치는 원칙적으로 사형을 내리고 가족들에게도 죄를 묻는 다고 대답했다.
“······그렇군. 법률에 해박한 그대이니 확실한 것이겠군.”
고드프리는 잠시 고개를 끄덕인 후 제대로 고개를 들지 못하고 있는 행정관들에게 냉정하게 선고를 내렸다. 어차피 법률 따위는 고드프리의 영토 내에서 벌어진 일이니 마음대로 무시해도 되지만 최소한의 적법성과 공정함은 갖고 싶었다.
“본관이 이곳에 부임하면서 그대들에게 충분한 재산을 내려 준 것은 일단 그대들을 부유하게 만들어 사사롭게 세금을 착복하지 못하도록 만들기 위함이었다. 그런데 그대들은 지금 본관의 성의를 무시하고 사사로이 세금을 거둬 본관의 통치를 어지럽혔다. 그러니 그대들 모두가 어찌 살겠다고 하겠는가? 행정관들은 모두 끌어내 이 자리에서 참수하고 가족들 중에서 젊은 여성과 어린 여자는 노예로 팔 것이다. 나머지는 모두 참수해라!”
“옛!!”
따지고 본다면 유력자들 중에서 귀족 작위를 갖고 있는 사람은 거의 없고 다만 자신의 출신지에 대해서 가장 잘 알고 있고 현지에서 가장 부유하다는 이유 때문에 행정관으로 선발된 사람이니, 고드프리가 사사로이 죽여도 사실 별문제가 되지 않았다.
이번에 고드프리가 엄격하게 적용한 법률도 사실 고급 귀족에게는 제대로 미치지 않는다. 고드프리 정도의 고급 귀족은 국왕에 대한 반역이 아닌 이상 패전을 해도 상당량의 벌금을 내면 거의 해결된다.
사실 고드프리도 지금 눈앞에 있는 행정관들이 죽여서 문제가 될 사람들이면 죽일 생각은 없었다. 그렇지만 죽여도 무방한 사람들인데다가 다른 행정관들에게 본보기를 보여야 하는 이유가 있었다.
거의 지켜지지는 않지만 법률상으로 사사로 세금을 거두고 착복한 일에 대한 형벌, 즉 죽음이 정해져 있으며 가족들에게도 죄를 묻도록 명시되어 있으니 기꺼이 법에 따른 처벌을 내렸다.
“그, 그럴 수가!!”
“자비를!!! 영주님!!”
“본관은 부임하면서부터 그대들에게 많은 것을 베풀었다. 하지만 그대들은 작은 욕심에 스스로를 망쳤다. 스스로의 잘못에 스스로를 망친 것이니 더 이상 자비를 구하지 말라!!”
고드프리가 잘라 말했지만 모두가 끌려 나가며 자비를 구했다. 순간 곁에 있던 로버트 오시안이 사람들을 호령해 모두 참수해 버릴 것을 지시했다. 고드프리는 문득 행정관들이 어찌해서 대리 통치인이 했던 것처럼 10%의 세금을 더 거두었는지 생각해 보았다.
따지고 본다면 세금으로 착복한 금액은 얼마 되지 않으니 영주인 자신의 심기를 어지럽히면서까지 세금을 착복한 행위 자체가 이해가 되지 않았다. 딱히 생각나는 것은 여러 사람들이 경고한 남들에 대한 오만함의 병이었다.
‘······그렇군. 내가 남들과 다르다는 생각은 자칫 오만으로 변질되기 쉽다고 아버님과 스승님께서 말씀하셨지······.’
고드프리는 살짝 입술을 깨물며 자신도 오만함에 사로잡혀 있지 않아야 하겠다며 스스로의 의지를 다졌다. 잠시 뒤 끌어내진 행정관들이 일차적으로 모두 참수되었고 지시에 따라 남자와 노예로 팔기 어려운 여성들도 모두 참수되었다.
수하들을 보내 행정관의 잘린 목을 각 지역으로 돌려 본보기를 보인 후 8곳의 행정관을 새롭게 세워 놓고 추가로 거둔 세금을 백성들에게 모두 되돌려 준 후 몰수해온 재산을 모두 지고신교 신전에 기부하게 했다.
사실 각 지역의 지고신교 신전은 상당히 부유한 곳이 많기 때문에 영주들이 신전에서 돈을 빌리는 경우가 매우 많았다. 이러한 이유에서 지고신교 신전의 사제들은 종종 영주의 통치 행위에 간섭을 하는 일도 빈번했다.
즉, 고드프리가 8명의 행정관을 참수하고 그 가족들을 처벌한 것을 두고 지고신교 신전에서 문제 삼을 수 있다는 뜻이다. 고드프리는 외형적으로 지고신교 신전이 개입되지는 않았음에도 선수를 쳐서 몰수한 재산을 기부함으로서 신전의 양해가 있었음을 강조했다.
어느덧 날이 제법 따뜻해 졌을 때 프레드릭 리즈윈 성에서 부친 나이젤이 보낸 사람들이 찾아왔다. 가족들의 공식적인 서신과 함께 여름옷이 보내져 왔기에 고드프리는 기뻐하며 부친이 보낸 사람들을 크게 대접해 주었다.
“호오? 그런 일이 있었는가?”
“예, 국왕 전하께서 주군을 레나르트 공작으로 임명하시고 공작령을 조성하여 준다는 말씀을 공식적으로 하셨다고 합니다.”
부친이 보낸 사람들을 통해 듣자하니 이제 가을이 되기 전 부친 알렉산더 후작 나이젤을 레나르트 공작으로 삼아 퀸터 매트 성, 마커스 조이 성을 레나르트 공작령으로 정식으로 하사해 주려는 움직임이 있다고 한다.
현재 퀸터 매트 성과 마커스 조이 성은 나이젤의 다스림을 받고 있지만 공식적으로는 국왕의 새로운 영토일 뿐이었다. 이러한 때 나이젤이 레나르트 공작이 되어 두 지역을 지배하게 된다면 공식적으로 나이젤의 통치권이 확립된다.
“······레나르트 공작령이라. 훗······.”
고드프리는 쓴웃음을 한번 지은 후 루드비히가 본격적으로 자신의 사후를 준비하고 있음을 깨달았다. 전에 국왕 루드비히는 자신에게 말해 주었던 그대로 세상을 안정화 시키려 하고 있는 것이다.
며칠 뒤 프레드릭 리즈윈 성에서 왔던 부친의 사람들이 모두 푸짐한 포상금도 받아 가지고 귀로에 올랐다. 고드프리는 부친의 사람들이 모두 고향으로 돌아간 지금 어딘지 모를 불안함을 느꼈다.
그러고 보면 날씨가 차츰 더워지는 것만큼 슬그머니 주저앉아 있던 세상의 열기가 다시 뜨거워지려는 것이 분명해 보였다. 고드프리는 쓴웃음을 한번 지은 후 사람을 보내 잠깐 자신의 영지로 가 있는 이리나 블래스터를 불렀다.
다음날 이리나 블래스터가 영주관에 도착하니, 고드프리는 자리를 청해 앉게 한 후 몇 가지 루드비히의 사후 내전이 벌어질 수 있는 가능성에 대해 털어 놓았다. 그러면서 지금 카데나 후작령에서 자신이 대처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를 물었다.
이리나 블래스터는 브래든 공작 카를로스가 고드프리를 암살하려 한 일에서부터 몇 가지 과장되게 설명한 위험과 루드비히 사후 벌어질 수 있는 일에 대해 듣고는 한참 동안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어떻게 하면 좋겠소?”
마음이 급해진 고드프리가 다시 물으니 이런 때 쉽게 속을 보이지 않는 이리나 블래스터는 신중한 표정으로 대답했다.
“······그런 중대한 문제를 저같이 하찮은 것을 믿고 말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지만 고위 정치에 관해서 제가 알 수 있는 일은 극히 제한적입니다. 그러나 하신 말씀을 듣고 보니 루드비히 전하의 사후 주인님께서는 정치적인 보복을 당하실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리나 블래스터는 만일의 일이 벌어졌을 때 고드프리가 할 수 있는 일에 대해 그 자리에서 이야기를 해 주었는데, 그것은 데프 포레스트 성을 단기간에 점거한 후 그곳의 군사력을 흡수하는 것이 최선이라고 해답이었다. 고드프리는 진지하게 의견을 구했다.
“그렇겠군. 내가 생각하기에도 그 방법 밖에는 없을 것 같았네. 허나, 여기에서 물어보고 싶은 것은······. 만일의 경우 데프 포레스트 성을 어떻게 점령할 수 있겠느냐는 것이네.”
“아주 간단한 방법이 있습니다.”
이리나 블래스터는 길게 고심할 것 없이 자신에게 금화 1,000개만 내줄 수 있겠는지를 물었다. 그러자 고드프리는 조금의 망설임도 없이 금화는 얼마든지 내줄 수 있다고 대답하면서 어떻게 할 수 있는지 방법에 대해 들려 줄 것을 부탁했다.
“······제 아무리 난공불락의 대단한 요새라고 해도······. 결국 인간이 운용하는 것입니다. 현재 주인님께서 거느리고 있는 병력으로는 결코 데프 포레스트 성을 정면 공격해서는 손에 넣을 수 없습니다. 성안에서 성문을 열게 만들어야 합니다.”
==========================================================================
슬슬…전쟁의 입질이 시작되는 것이겠지요? ^_^;;
…뭐…어쨌거나 저쨌거나…분위기는 무르익어 간다는…흐흐흐…
…캐릭 정리의 광풍이 불어치겠군요…^-^)/
오늘도 한 편 올립니다…Next-47…
꺼억…~3~;
●‘i우천i’님…^_^; 으힛힛…어쨌든 간에 고드프리 말입니다…이제 큰 일을 할 것이랍니다…그 이유는 간단합니다…라스가 폼나게 왕 한번 해야 하니 말이죠…
●‘[록]’님…이힛…어쨌든 간에 고드프리 이놈 말입니다…자신의 영지를 이용해 큰일을 하려 한답니다…^_^;
●‘니어리드’님…로버트 오시안…그렇습니다…굉장한 용장이지요…뭐…고드프리는 여러 차례 똘추짓을 할 것이랍니다…그때 마다 부하들이 십중팔구 대신 죽을 것이고요…^_^;
●‘zeple’님…뭐…똘추짓을 할때 마다 수하들이 하나씩 가는데요…어떤 경우에는 자연사(뇌졸증이나, 지병으로)하는 경우도 있답니다…^_^;
●‘호돌스’님…으히히히…고드프리의 2천 대군…뭐…이것을 기반으로 고드프리는 수많은 일을 헤쳐 나갈 것이랍니다…^0^;
●‘타에’님…이힛…그나저나 이리나 블래스터 말입니다…고드프리가 무슨 의견(?)을 내놓으면 즉석에서 해답을 내놓는 굇수…맞답니다…^_^;
●‘雨彗愛~’님…으힛…어쨌든 간에 지금 큰일이 벌어지려 하고 있답니다…바로 라스가 폼나게 왕한번 해먹으려고 하는 짓이지요…^_=;
●‘원형’님…로리…^ㅠ^; 어쨌든 간에 고드프리 이놈 말이죠…의외로 나이젤 처럼 똘끼가 많은 놈이기도 하답니다…^0^;
●‘쭈쭈바’님…아사드 고제…당연히 몸빵용이죠…하지만…상대가 얼마나 강한지 나타내는 척도이기도 하답니다…^_=; 관우의 강함을 드러내기 위해 출현한 안량과 문추 처럼 말이죠…^_^;
으흠…
(1차 수정함)-리아티리스님, 가즈드래곤님(부비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