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ds, Demons, and Humans - Lars RAW novel - Chapter 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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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제목이고 나발이고 일단 연재부터 고고~ 씽~!! ( ~3~)y-~~
“호오? 어떻게 그 방법이 통할 것이라 생각하시오?”
“예, 다름이 아니오라······.”
이리나 블래스터는 보아즈 후작과 그의 수하들 사이에서 지난번 고드프리가 다녀갔을 때 남겨 놓은 재물을 두고 다툼이 벌어졌다는 소식이 있었음을 가르쳐 주었다. 그러면서 데프 포레스트 성의 취약한 경제적인 기반을 파고드는 방법이 최선임을 가르쳐 주었다.
“데프 포레스트 성은 광물을 채굴하고 수출해 많은 이득을 얻기는 하지만 그 밖의 것은 거의 모두 것을 외부에서 수입해야 합니다. 물론 그곳에서도 광산을 소유하고 있거나 상업 행위에 종사하는 사람들은 나름대로 많은 수입을 얻고 있지만······. 그 밖의 사람들은 성주가 내려주는 봉록과 이런저런 포상금에만 의지하며 생각 외로 경제적으로 어렵게 살고 있습니다.”
이리나 블래스터는 오크 등의 침입에 대비하여 군사적인 비용 지출이 특히 많은 데프 포레스트 성의 특성상 전사들이 대체적으로 가난할 수밖에 없다며, 금화 1,000개로 성안 사람들을 직접 매수해 내응자를 만들어 두겠노라고 호언했다.
“고맙소. 그러나 너무 섣부르게 행동하지는 마시오. 모든 일에 최악의 경우를 고려해서 염두에 두어야 하오.”
고드프리는 기꺼이 자신을 위해 나서 주겠다는 이리나 블래스터에게 감사한 후 그 자리에서 원하는 만큼의 공작금을 내려 주었다. 이리나 블래스터는 고마움을 표한 후 자금을 수습해 그 다음날 몇 사람의 심복들만 거느리고 데프 포레스트 성을 향해 은밀히 출발했다.
이리나 블래스터가 데프 포레스트 성으로 출발한지 4일이 지났을 때 봄비가 내렸다. 한해의 풍년을 기원하듯 비가 제법 많이 내렸지만, 고드프리는 먼 길을 떠난 이리나 블래스터가 걱정 되어 뜨거운 차 한 잔을 손에 들고 집무실의 창가에 기대앉았다.
차를 반잔 정도 마신 고드프리는 주변을 살펴 아무도 없음을 확인한 후 곧 몸을 돌려 벽에다 걸어 놓은 잡낭을 꺼내 그 안에 있는 방수 봉투를 집어 들었다. 첫 장을 빼내보니 안쪽에 빼곡하게 글자가 적혀 있었다.
“······으음!”
고드프리는 남은 차를 마시며 창가에 기대 편지를 여러 차례 모두 읽었다. 편지를 읽은 후 입술을 굳게 다문 고드프리는 종이를 촛불에 완전히 태워 재까지 샅샅이 흩었다. 창밖으로 내리고 있는 비를 보면서 나직이 읊조렸다.
“······레나르트 공작령이라.”
드디어 루드비히가 공식적으로 나이젤에게 레나르트 공작 작위를 수여했으며, 퀸터 매트 성, 마커스 조이 성, 프레드릭 리즈윈 성을 레나르트 공작령으로 설립해 주겠다고 제안했으며 나이젤이 제안을 받아 들였다고 한다.
이제 곧 나이젤은 레나르트 공작령의 중심을 마커스 조이 성에 둘 것이며 파종된 밀이 무릎까지 자라기 전에 국왕으로부터 공작 작위를 수여 받고 세력을 지휘해 마커스 조이 성으로 준비를 마쳐 이동할 것이다.
부친이 레나르트 공작이 되면서 오랫동안 부친을 따르고 있는 루이스 스틸, 드미트리 매니하드, 마커스 자마, 자레드 트리플턴은 모두 새로운 작위 수여 대신 기존의 자작 작위가 모두 백작 작위로 한 단계씩 작위가 승급될 예정이었다.
당연한 말이지만 작위만 승급되는 것이 아니라 각자 금화 5천 개씩을 포상금으로 받고 마커스 조이 성과 퀸터 매트 성 주변의 토지를 각자 분봉 받아 백작령을 수여 받게 될 것이라고 한다.
다만 역시 레나르트 공작령이 되기는 하지만 거리상으로 너무 멀어 나이젤의 직접 지배가 불가능한 프레드릭 리즈윈 성은 모친 나탈리아가 남아 대리 통치자가 되어 영지를 다스리게 될 것이다.
‘······때를 기다리라고.’
고드프리는 두 장 겹쳐진 종이로 보내진 서신에는 아무런 행동도 하지 말고 때를 기다리며 카데나 후작령에서 조용히 힘을 기르며 기회를 엿보고 있으라고 적혀 있음을 기억했다. 이상하게 몹시 흥분되었다.
비가 그치니 생명의 기운을 가득 빨아들인 작물들은 한껏 푸름을 마음껏 뽐내기 시작했다. 이날 고드프리는 로버트 오시안과 함께 말에 올라 라치 스코빈스의 지휘아래 마이클 타운리, 그레그 라스무센, 아사드 고제의 지휘아래 훈련 열중하고 있는 병사들을 둘러보았다.
다행인 것은 그레그 라스무센과 아사드 고제가 창에 능숙하고 마이클 타운리가 검에 능숙하며 라치 스코빈스가 부대 편성과 전술 이론에 해박하니 병사들을 조련하는데 큰 어려움은 없었다.
곧이어 이번에 새로 모아들인 군대를 위한 군영도 거의 완성되어 이제는 무리 없이 병사들을 수용했다. 해가 저물자 고드프리는 보통 병사들과 함께 둘러 앉아 군영에서 지급된 음식을 먹으며 병사가 된 사람들과 이런저런 대화를 나누었다.
전부터 알게 된 것이지만 그 자리에 있는 모두가 여러 가지 사정으로 병사가 되었다. 배우지를 못해 할 줄 아는 것이 싸움 밖에 없는 사람도 있고, 그냥 고향에서 지내는 것이 따분하게 느껴져 군인이 된 사람도 있었다.
특히 많은 사람들이 그러하듯 지독한 가난함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군인이 된 사람들이 매우 많았다. 여러 사람들과 대화를 나누던 중 고드프리는 그 중에서 얼마 전에 자신의 아들이 태어났다는 병사의 말을 듣고 몹시 기뻐했다.
“하하하하하! 대를 이어서 용감한 병사가 되겠군.”
고드프리는 기뻐하며 그 병사에게 그 자리에서 은화 1개와 보리 한 자루, 새끼 돼지 한 쌍을 선물로 내려 주었다. 갑자기 엄청난 포상을 받은 그 병사는 너무 놀라 어쩔 줄 몰라했다. 고드프리는 다른 말없이 부디 아들을 잘 키워 줄 것을 부탁했다.
다시 시간이 지나 낮이 제법 무더워 지려하고 있을 때 오랫동안 데프 포레스트 성에 올라가 있던 이리나 블래스터가 돌아왔다. 이리나는 특히 금화 1,000개로 이런 귀족들의 환심을 사두었으며, 수문장 역할을 맡고 있는 하급 기사 몇 사람을 포섭해 두었음을 보고 했다.
이것뿐만이 아니라 귀족들을 매수해 500명분의 무구를 카데나 후작령에게 지원해 주도록 유도했다. 고드프리는 이리나 블래스터의 노력을 높이 평가했다. 그 자리에서 금화 10개를 상으로 내린 후 지원받은 무구의 숫자만큼 병사 500명을 추가로 모집했다.
한창 고드프리가 새롭게 500명의 병사들을 모아들이고 있을 때 정식으로 프레드릭 리즈윈 성에서 부친 나이젤이 보낸 사자가 도착했다. 고드프리는 얼른 나가 사자를 맞아들여 사자가 가져온 서신을 펴 읽어 보았다.
이미 알고 있던 내용이지만 서신에는 정식으로 부친 나이젤이 레나르트 공작이 되었음을 알리고 부친이 레나르트로 향할 준비를 하고 있음이 기록되어 있었다. 고드프리는 사자에게 수고했다며 상금을 내리고 숙소를 내주어 편하게 쉬게 했다.
“드디어······. 세상이 움직이려고 하는 건가?”
부친이 보낸 사자도 돌아가고 얼마 뒤 행정 조직을 통해 추가로 병사 500명의 모집이 완료 되었다. 고드프리는 서둘러 군영을 완성하게 하는 한편 새로 모집된 500명의 병사들을 완전한 군대의 모습을 갖추게 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했다.
500명의 병사들이 모집되자 고드프리는 이리나 블래스터에게 충분한 금화를 내려 바리스 성으로 보내 봄에 수확한 보리가 본격적으로 시장에 대량으로 판매되는 시기를 노려 봄 곡식을 대량으로 구입해 오게 했다.
“현재 여름으로 들어서기 직전이니 바로 시중에서 지난해 수확한 가을 곡식이 완전히 바닥이 날 때면서 봄에 수확된 보리 등의 곡식이 대량으로 시장에 쏟아져 나올 때니 군량 비축의 적기요.”
고드프리는 이리나 블래스터에게 대량의 곡식 매입에 따른 바리스 성에서 비상 수출 금지 조치가 취해 질 것을 예상하며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말고 목적을 달성해 필요한 곡식을 매입해 올 것을 당부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리나 블래스터는 어렵게 고드프리의 요구를 받아들인 후 곁에서 두고 부리는 수하들과 더불어 봄보리를 매입하기 위해 바리스 성으로 향했다.
이리나 블래스터가 바리스 성으로 떠나자 고드프리는 매일 같이 오전에는 공무를 밀린 일을 처리하고 점심을 먹은 후 오후에는 군영에 나가 군사들의 훈련과 개인 훈련을 반복하고, 해가 저물면 제라드 쿠베, 제임스 투치를 청해 밤늦게까지 공부를 계속했다.
이러는 사이 백성들 중에서 병자가 나오면 플라비아 포션을 보내 치료해 주게 하고 신생아의 출산 소식을 듣게 되면 공통적으로 보리 한 자루를 내리며 더해 남자 아이는 새끼 돼지 한 쌍을, 여자 아이는 닭 다섯 마리를 선물로 보내 주었다.
특히 훈련 중에 병사 중 한 사람이 부상을 입자 직접 상처를 닦아 주고 플라비아를 이용해 상처를 치료해 주는 성의도 보였다. 고드프리가 자신들에게 지극히 정성을 쏟자 병사들 모두 감격해 죽기로 따르겠다고 약속했다.
드디어 이리나 블래스터는 바리스 성에서 막대한 돈을 풀어 대량의 곡식을 매입해 왔다. 이리나 블래스터가 매입해 온 곡식은 대형 짐마차 250대 분량으로, 이 정도의 곡식이 외부로 반출되기 위해서는 당연히 성주 발라슨 후작의 수출 허가가 필요했다.
이리나 블래스터는 수출 제안 조치가 내려지지 않도록 주저할 것 없이 고드프리가 내려준 돈으로 발라슨 후작과 측근들을 금은을 가리지 않고 아낌없이 구워삶아 곡식 수출이 허락되게 했다.
곡식 수출은 뇌물만으로 해결될 일이 아니기 때문에 이리나는 특히 곡식을 매입하면서 구입세 명목으로 5%의 돈을 추가로 지불하기로 약속해 발라슨 후작에게 곡식 수출을 허락할 수 있도록 만든 명분을 내줬다.
“하하핫! 역시 블래스터 경이오!”
고드프리는 크게 칭찬해 준 후 곡식을 실어올 때 안전을 이유로 동행해온 바리스 성의 관리와 병사들에게도 푸짐하게 재물을 내려 인심을 베풀고 실어온 곡식들은 제라드 쿠베에게 맡겨 적절한 곳에 나누어 보관해 두었다.
이리나 블래스터와 함께 왔던 바리스 성의 관리들이 되돌아가고 3일 뒤 부친 나이젤이 보낸 사자가 서신을 갖고 왔다. 그 서신에는 나이젤이 다코 컨퓨즈 성으로 가서 정식으로 레나르트 공작 작위를 수여 받았음이 적혀 있었다.
“하하핫! 이거 축하드려야 할 일이로군!!”
이미 두 겹이 겹쳐진 종이를 통해 소식을 전달 받았지만 직접 이렇게 공식 서신을 받게 되니 기분이 이상했다. 고드프리는 부친이 드디어 레나르트 공작 작위를 수여 받은 일을 크게 기뻐하며 소식을 가져온 사자에게 큼직한 상을 내렸다.
사정상 고드프리는 자신의 임지인 카데나 후작령을 사사롭게 떠날 수가 없기 때문에 다음날 부친의 사자가 돌아갈 때 공식적인 축하 서신을 쥐어 보냈다. 부친의 사자는 서신을 가슴에 품고 프레드릭 리즈윈 성으로 돌아갔다.
부친의 사자가 돌아간 후 고드프리는 다시 군사들의 훈련을 반복시키며 추가로 모집한 병사들의 군영 건설에 박차를 가했다. 다행히 노임을 아끼지 않고 충분한 식량을 제공해 주니 밤낮으로 작업을 계속해 군영은 금새 완성을 보았다.
이것으로 경무장 보병 1,000명, 무장병 1,000명 기병 500기를 거느리게 된 고드프리는 도합 2,500명의 무시할 수 없는 군사력을 손에 넣게 되었다. 이 모든 것은 라치 스코빈스의 뛰어난 부대 지휘 능력에 기인한 것이었다.
물론 병사들의 주무기인 창을 능숙하게 다룰 수 있는 그레그 라스무센, 아사드 고제의 훈련이 주요했으며, 마이클 타운리가 검을 가르치니 병사들 모두 나름대로 훌륭한 병사의 모습을 갖추어 갔다.
특히 무장병 1,000명은 처음부터 어느 정도 실력이 있던 전사들을 모아들인 것으로 라치 스코빈스는 조직력에 중점을 맞추고 개인기를 가다듬는 쪽에서 훈련의 가닥을 잡으니 어느덧 굉장한 전사들이 되었다.
어느 정도 고드프리의 병사들이 단기간에 자리를 잡아가고 있을 때 다시 프레드릭 리즈윈 성에서부터 부친 나이젤의 사자가 도착해 서신을 바쳤다. 미리 두겹 겹쳐진 종이로 전달 받은 일이기는 해도 남들의 이목을 생각해 공식적으로 상황을 통지한 것이다.
서신에는 부친 레나르트 공작 나이젤이 서신 발송과 동시에 정예병 5천 명을 이끌고 프레드릭 리즈윈 성을 출발했다는 내용이 적혀 있었다. 레나르트 공작령에 정식으로 부임하기 위한 것이니만큼 그동안 자신의 분봉지에 가 있던 마커스 자마가 포함되어 있었다.
“······그나저나 너무 서두르시는 것이 아닌가 모르겠군. 아직 모든 것이 확실하게 결정된 것이 아닌데 말이야······.”
고드프리는 주위를 생각해 나직이 한숨을 내쉰 후 먼 길을 쉬지 않고 달려온 부친의 사자에게 후한 상금을 내리고 숙소를 내주어 편히 쉬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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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음…아직까지는 상황 정리 중…
그런데 겨우 2,500명 가지고 무엇을 하겠다는 것인지…-_-;;
아무튼 감기들 조심하세요…저는 잠깐 오셨다 가셨습니다…^_^;;
오늘도 한 편 올립니다…Next-48…
●‘i우천i’님…이힛…이제 슬슬…고드프리 이 녀석…무엇인가를 준비하고 있답니다…그 이유는 뭐…짐작하고 계신 그대로 라스가 폼나게 왕 한번 되보자…뭐…이런 것이지요…
●‘호돌스’님…고드프리 녀석…따지고 본다면 이리나 같이 뇌물 바치고, 남들 구워 삶는데 별다른 거리낌 없는 사람이 필수지요…^_=; 정치적으로 고고한척 하면…곧 매장되기 쉬우니 말이죠…
●‘zeple’님…이리나 블래스터…죽지 않습니다…최소한 아들도 셋은 낳아야 하고, 고드프리가 4부에서 여러 가지 사정(본래 요하네스 전쟁에 초반부터 참가해 제 1차와 2차 십자군 사이의 레이날드 샤티용(?) 같은 약탈, 민간인 학살, 시체 절단, 강간, 자레드 트리플턴과 약탈 해적단 운용 등에 참가할 예정)…인데 2부에서 4부의 이 요하네스 전쟁에서 나올 내용을 살짝 맛뵈기로 보여 드린 메수드 족…죽이는 장면을 보고 많은 분이 욕설을 퍼부어 대신 탓에…결정적인 순간, 요하네스의 영웅 존 게클의 결정적인 활약(계속 보아주시면 됩니다.)이 나오기 전까지 좀 딴곳을 돌아다닙니다…^_^; 그것에서는 짐승과는 달리 인간은 자유로운 삶을 살기를 원한다…특히 자신이 태어난 곳에서…라는 것과…이 세상이 우리가 편하고 자유롭게 살기를 방해하면…우리는 ()()을 하겠다…이것이 바로 우리가 선택한 자유 의지다!! 라는 내용들이 나온답니다…^_=; 뭐 이렇게 고드프리가 딴짓을 할 때 이리나가 영지를 대신 맡아줘야 하지 않겠습니까??
●‘[록]’님…캐릭터 정리해고는…뭐…3부 말과 4부에서도 계속이어지죠…뭐 그만큼 새롭게 만나고 헤어지는 사람들도 매우 많지만요…그런 것이 다 인생 아니겠습니까?
●‘산내음’님…으힛…그나저나 이리나 블래스터…요즘으로 치면 로비스트(?) 일까요? 이곳저곳에다가 뇌물을 뿌려대는 실력이 참…
●‘블래스터’님…으음…이제까지 이리나 블래스터는 뇌물 뿌려대기, 교섭 등의 스칠을 자주 보이는데요…이제 얼마 지나면 군공(!)까지 보이게 될 것이랍니다…굉장한 공적들을 여럿 세운답니다…^_^;
●‘룬마스터’님…맞습니다…이 세상이 아무리 정의롭다고 해도 황금 앞에서 열리지 않는 문은 없답니다…으힛…이리나는 그것을 아주 잘 알고 있답니다…
●‘러딘’님…뭐 천하를 모두 갖는다면 금화 1천개가 문제겠습니까? 고드프리 녀석은 나중에 투자한 만큼 뽑을 것이랍니다…^0^)乃
●‘雨彗愛~’님…맞습니다…역시나 고드프리 이 녀석 돈질러서 뇌물로 성문 여는 것이죠…일단 거점이 되는 성과 돈으로 매수될 것이지만(?), 대규모 군대가 있어야 큰일을 하지 않겠습니까? 아참! 여기에서 고드프리 이 녀석…의외로 주원장(?) 같은 모습이 있답니다…^0^;
●‘타에’님…이리나 블래스터…보통 인재가 아니랍니다…어쨌든 간에 고드프리 이 녀석…생각외로 잔인하지요…^3^; 그 이유는 계속 보아주시면 나올 것이랍니다…직접적인 언급은 거의 없지만…짐작해 보시면…고드프리 이 썩을 놈!! 이라는 욕이 나올 곳이 몇 군데 있답니다…
●‘물망치’님…그런가요? 저 작가넘…말씀대로 뇌졸중…이라는 단어를 처음 들어 봤답니다…헐헐…그렇군요…좋은 것 지적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뇌졸증 나오는 그 부분을 뇌졸중의 증상을 설명하는 부분으로 바꿔야 하겠습니다…[이거 뇌졸중이네요.]라고 하는 대신…술을 마시다가 갑자기 머리 뒤를 감싸 쥐고 쓰러졌다…뭐 이런 식으로 말이죠…^_^; 나이든 의사가…자신의 경험에 비추면…이런 식으로 뇌졸중의 증세를 설명하고 말이죠…물망치님(부비적)…아얏! 수염이 너무 따갑네요…ㅠ0ㅠ;
●‘리아티리스’님…ㅠ0ㅠ; 오타 지적 감사합니다…ㅠ0ㅠ; 저 작가넘…요즘 바쁘다(?)보니…오타 이 녀석이…떠날 줄 모르네요…ㅠ_^;
●‘가즈드래곤’님…뭐…황금 1천개…이리나는 황금 1천 개를 가진 부유한 여인이 아닌…^_^; 세상을 가진 남자를 가진 여인이 되려는 것이랍니다…^_=; 뭐…그렇다는 것이죠…으힛…글쿠…얼른 손보겠습니다…^0^; 1차 수정한 것이라…오타가 많네요…ㅠ0ㅠ;
이힛…
(3차 수정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