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ds, Demons, and Humans - Lars RAW novel - Chapter 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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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궁…소제목을 바꿔야지요…~_^;;
“우와아아아아아아!!!”
우렁차게 고함을 지르며 아스턴 백작의 선두 병사들이 고함을 지르며 고드프리의 군대가 있는 쪽으로 뛰어 들었다. 모두들 잔뜩 긴장해서 정면만을 응시했다. 고드프리도 칼자루에 손을 얹으며 검을 뽑아들 준비를 했다.
그런데 바로 이 순간 적의 후방이 어지러워지면서 잠시 뒤 크게 불길이 일어났다. 갑작스러운 일이기 때문에 고드프리는 무슨 일이 벌어졌는지 몰라 눈만 크게 떴다. 주위를 둘러보아도 모두 갑작스러운 상황 변화에 당황한 기색들을 보였다.
“섣불리 움직이지 마라! 제 자리를 지켜!!”
고드프리는 더럭 의심이 들어 부대에게 현재 위치를 지킬 것을 지시하며 움직이지 말 것을 지시했다. 잠시 지켜보고 있자니 어느 순간 기세 좋게 돌격해 나오던 아스턴 백작의 잔당들은 어리둥절해 하더니 고개를 돌려 도망치기에 바빴다.
“뭐? 뭐야?”
상황이 이해가 되지 않은 고드프리는 잠시 동안 군대를 출격시켜 적과 맞서 싸워야 한다는 사실을 깨달았지만 적의 후방에서 일어난 불길이 무엇을 뜻하는지 모르기 때문에 현재 위치를 지킬 것을 지시하며 병사들을 움직이지 못하게 했다.
고드프리가 제대로 호응하지 않았다고 해도 어지러워진 적의 후방은 다시 회복되지 못했다. 더욱이 제대로 된 통제가 이루어지지 않는 듯 아스턴 백작의 잔당들은 사방팔방으로 정신없이 흩어져 도망치기에 바빴다.
4만 명 이상의 대군이 눈앞에서 완벽하게 사라진 것은 정오와 저녁의 중간 시간쯤이었다. 마치 연기처럼 모든 것이 사라져 버리자 고드프리 이하 병사들 모두 어리둥절했다. 잠시 뒤 한 무리의 인마가 모습을 나타냈다.
“이것이 어찌된 일이지?”
“그, 글쎄요······.”
“앗! 저기 한 무리가 다가옵니다!!”
갑자기 모습을 드러낸 무리는 딱 보기에도 수천 명은 되어 보여 모두들 잔뜩 긴장했지만, 그 군마는 무기를 거꾸로 잡고 있었고 진채 앞에 이르자 무기를 내려놓아 싸우지 않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어디의 누구인지 알아보게.”
“넷!”
고드프리나 부하들이 아는 사람이 하나도 보이지 않아 긴장이 되는 것은 마찬가지였다. 고드프리의 지시에 로버트 오시안이 앞으로 나가 사람들의 신분을 물었다. 고드프리는 슬며시 뒤를 따라가 보았다.
“그대들은 어디의 군대인가? 이곳은 카데나 후작님께서 계신 곳이다!”
커다란 체구만큼이나 용감하게 앞으로 나선 로버트 오시안은 두려움이 없는 목소리로 크게 소리를 질렀다. 바로 이 순간 수천의 인파가 좌우로 갈라지면서 남루한 차림의 한 사람이 모습을 드러냈다.
자세히 보니 덩치가 곰처럼 크고 짧은 머리카락을 가졌으며 얼굴이 악귀처럼 엄청나게 무섭게 생겼고, 가죽 갑옷 위에 어린애 주먹만 한 쇠고리를 잔뜩 붙인 갑옷을 입고 큼직한 전투 도끼를 가진 전사였는데, 앞으로 나오더니 큰 소리로 자신의 신분을 밝혔다.
“소인은 레이먼드 위트포트라고 합니다. 보파트 백작령에 살고 있는 백성으로 지난번 카데나 후작님께서 포로가 된 이 몸에게 곡식과 돈을 주어 돌려보내 주신 은혜에 보답하기 위해 이렇게 찾아왔습니다.”
고드프리는 이 순간 지난번 발라슨 후작을 추격하며 사로잡은 포로들에게 곡식과 돈을 주어 풀어준 일을 떠올렸다. 확인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즉시 말에서 내려 눈앞에서 4만 대군을 물리쳐준 레이먼드 위트포트를 받아들였다.
“하핫! 여기에 영웅이 있었구려! 그대 덕분에 별다른 피를 흘릴 것 없이 수만 대군을 물리쳤네!”
고드프리는 로버트 오시안이 말릴 틈도 없이 직접 진채 밖으로 나왔다. 두 사람의 신분의 차이가 워낙 크게 때문에 레이먼드 위트포트는 말에서 재빨리 내리더니 무릎을 꿇고는 제대로 고개를 들지도 못했다.
고드프리가 권해 일으켜 세우니 키가 엄청나게 컸다. 고드프리는 대단하다고 칭찬해 주면서 지난 일들을 물었다. 레이먼드 위트포트는 발라슨 후작의 징집 명령에 응한 보파트 백작이 보낸 군사들 틈에 섞여 있었다고 한다.
이런저런 전투가 끝난 후 도주를 하다가 운 없게도 도망치지 못하고 포로가 되었다고 했다. 이제 꼼짝 없이 죽거나 노예가 된다고 생각했는데 고드프리는 곡식과 돈을 주어 자신을 해방시켜 주었다는 것이다.
은혜와 아량을 베푼 고드프리와 다시 싸우는 것은 도리에 맞지 않다 여겨 고향으로 돌아와서도 숨어 지냈지만, 고드프리가 아스턴 백작의 잔당들에게 위협을 당하고 민병들을 모아들이자 뜻이 맞는 사람들을 모아 달려왔다는 것이다.
“특히 후작님께서 이곳에 도착했을 때 먹을 양식이 없어 굶주리던 저의 일가족에게 따뜻한 식사를 제공해 주고 말고기를 구워 주었다고 들었습니다. 이 소식을 듣게 되어 너무 감사했습니다.”
“허허헛~ 이 몸의 작은 성의가 그대를 움직이게 했다니······. 참으로 고맙구려. 명예직이지만 그대에게 카데나 후작의 기사 작위를 수여해주겠소.”
어차피 공적이라고 해봐야 4만 이상의 대군을 물리쳐준 것이 있으니 자신의 기사 작위를 수여해도 큰 문제가 없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깜짝 놀란 주위 사람들을 대신해 고드프리는 허리에 차고 있는 발라미르를 빼들었다.
“무릎을 꿇어라!”
그 위에 놀란 레이먼드 위트포트가 무엇인가에 놀란 듯 무릎을 꿇으니 고드프리는 칼등으로 어깨를 두드려 모두를 증인으로 약식이지만 기사 작위를 수여했다.
“지고신의 이름으로 그대 레이먼드 위트포트에게 나 카데나 후작 고드프리가 무기를 지닐 수 있는 권리와 정의의 힘을 부여하겠다.”
생각하지도 않게 기사 작위를 수여 받게 된 레이먼드 위트포트는 아무 말도 못했다. 바로 이때 옆에 있던 로버트 오시안이 엄숙한 목소리로 그 다음 작위를 수여 받는 레이먼드 위트포트가 해야 할 말을 일깨워 주었다.
“어서 충성의 맹세를 하시오!”
“예? 옛!······기사로서 주군께 충성을 바치겠습니다.”
황급히 자신이 해야 할 말을 알아차린 레이먼드 위트포트는 로버트 오시안의 말을 되뇌었다. 로버트 오시안이 충성의 맹세로 고드프리의 손등에 입을 맞출 것을 가르쳐 주니 그대로 따라했다.
“하핫! 일어서게. 나의 기사여. 이곳에 있는 모두가 증인이 되어 이 레이먼드 위트포트가 본관의 기사라는 것을 잊지 않도록 해라!”
고드프리는 팔을 뻗어 레이먼드 위트포트를 일으켰고 그는 갑자기 기사 작위를 수여 받게 된 감격에 어쩔 줄 몰라 했다.
레이먼드 위트포트의 활약으로 쉽게 승리를 거두게 된 고드프리는 아스턴 백작의 잔당들이 버리고 간 물품들을 거두어 들였다. 대부분 식량이나 가축들로 고드프리는 민병들에게 지시를 내려 특히 버려진 곡식을 집중적으로 모아들이게 했다.
사람을 풀어 곡식을 모아들이니 금새 큼지막한 산을 이루었다. 고드프리는 즉시 곡식을 나누어 병사들을 먹이는 한편 당장 급한 백성들에게 필요한 만큼의 곡식을 골고루 분배해 주었다.
고드프리가 곡식을 나누어 준 것 때문인지는 몰라도 싸울 상대가 없어졌음에도 불구하고 민병들은 흩어지지 않았고 모두 고드프리를 위해 싸울 것을 다짐했다. 그 숫자를 헤아려 보내 대략 1만 명이나 되었다.
갑작스럽게 1만 명이나 모여들게 되었지만 이들을 당장 전쟁에 내보낼 수 없었다. 고드프리는 정식으로 기사 작위를 갖고 있고 개인 영지도 갖고 있는 마이클 타운리에게 민병대의 총 지휘를 맡기고, 레이먼드 위트포트를 부장으로 임명해 이들을 군대로 만들게 했다.
이날 아침의 해가 밝았을 때 고드프리는 퍼뜩 정신을 차렸다. 어제 바닥에 가죽이나 천을 깔고 허리에 차고 다니는 잡낭을 베고 발라미르의 칼자루를 잡은 자세 그대로 사슬 갑옷 차림으로 잠을 잔 그대로였다.
벌써 며칠 째 갑옷을 벗을 틈도 없이 이렇게 지냈는지 모른다. 쓴웃음과 함께 고개를 돌려 보니 발라미르가 땅바닥에 박혀 있고 평범한 투구가 그 위에 매달려 있었다. 이미 다 꺼진 모닥불을 바라보며 자리에서 몸을 일으켰다.
“흐으으~~~~음~~~~”
깊게 심호흡을 기지개를 한번 켠 후 주변을 둘러보았다. 대부분 바닥에 아무렇게나 뒤엉켜 있었고 경계를 서고 있는 병사들이 창을 들고 하품을 하며 주위를 오가고 있는 것이 보였다. 고드프리는 살짝 어깨를 한번 들썩인 후 고개를 들어 머리 위를 올려 보았다.
아침의 햇살이 따사롭게 사방을 비추고 있고 일찍 일어난 새들이 즐겁게 지저귀고 있었다. 유독 새들이 시끄럽게 지저귀는 것은 아직 매장되지 않은 시신들을 파먹기 위해 몰려든 수많은 까마귀의 무리와 이곳저곳에서 몰려든 들개들이 두려운 것이 분명했다.
머리를 한번 긁적인 고드프리는 아무렇게나 서서 소변을 보았다. 시원하게 몸 안에 있던 것이 빠져 나가니 기분이 이상했다. 대충 몸을 수습한 후 돌아서니 멀지 않은 곳에 이리나 블래스터가 잠을 자고 있는 것이 보였다.
여자의 몸으로 갑옷을 입고 거친 병사들 틈에서 생활하는 것 자체가 많이 힘이 들 것인데 이리나 블래스터는 잘 견뎌주고 있었다. 고급 귀족이라서 특별 대우를 받지만 이런 식의 거친 군대 생활은 상당히 어려운 것이다.
‘······크레아······.’
고드프리는 살짝 입술을 깨물며 한동안 잊고 있었던 이름을 떠올렸다. 그렇지만 곧 그 이름을 지워버렸다. 나직이 숨을 한번 내쉬었지만 아직 채워지지 않은 비어 있는 마음 한구석을 찾아 서성였다.
다행히 늦지 않게 바리스 성의 제임스 투치가 곡식을 보내오고 모친 나탈리아가 통치하는 프레드릭 리즈윈 성에서도 곡식을 보내와 단번에 사정이 좋아졌다. 고드프리는 우선 곡식들을 백성들에게 골고루 나누어 주었다.
“남은 것은 파손되어 있는 창고를 수리하게 하여 보관하도록 하게. 군량으로 사용하면 될 것이야.”
생각 같아서는 아스턴 백작령으로 다시 들어가 잔당들을 모두 처리하고 싶었지만 일단 참기로 하고 마이클 타운리, 레이먼드 위트포트를 이곳에 남겨 민병대를 훈련시키는 한편, 마이클 타운리에게 500명 정도의 정예병을 남겨 혹시 모를 일에 대비하게 했다.
나머지는 모두 이끌고 바리스 성으로 일시 귀환한 후 군대를 재정비하고 전체적인 상황을 파악한 후 다시 움직임을 결정하기로 했다. 백성들은 고드프리가 떠난다고 하니 모두 길가에 쏟아져 나와 굶어 죽지 않게 만들어 주셔서 연시 감사하다는 말을 쏟아 내었다.
“하하하~ 이 몸이 그대들에게 나누어 준 곡식이 비록 충분하지 않지만······. 이 전쟁이 끝나게 된다면 그대들 모두 편하게 살 수 있는 시대가 올 것이다! 희망을 버리자 마라!!”
고드프리는 직접 백성들을 다독여 준 후 말에 올라 수송대를 제외한 2,300여 명의 부하들과 함께 바리스 성으로 돌아갔다. 많은 병력을 거느리고 있지만 고드프리는 신중하게 주변을 경계하고 밤에는 반드시 숙영지를 세웠다.
며칠 동안 조심스럽게 행군을 계속해서 바리스 성에 도착하고 나니, 제임스 투치와 그레그 라스무센이 직접 나와 맞았다. 고드프리는 웃으며 말에서 내려 제임스 투치에게 보파트 백작령으로 늦지 않게 식량을 보내준 일을 감사했다.
“무슨 말씀이십니까? 그런 것들은 전부 소관이 당연히 해야 할 일이었습니다. 성주관으로 드시지요. 연회를 마련해 두었습니다.”
“고마웠네. 어서 안으로 들어가세.”
제임스 투치와 함께 나란히 말을 타고 성안으로 들어선 고드프리는 병사들은 성내 곳곳에 나누어 배치해 두고 푸짐하게 고기와 술을 내려 이들을 위로하는 한편 특별 수당을 지급해 사기를 드높여 주었다.
성주관으로 들어온 고드프리는 간만에 물을 데워 목욕도 하고 그 동안 제대로 갈아입지 못했던 옷도 새것으로 갈아입었다. 어느 정도 몸을 말끔하게 씻고 난 후 제임스 투치가 준비해 놓은 연회장으로 들어섰다.
“자! 어서 드세나.”
고드프리가 자리에 앉자 모두 자리에 앉아 술잔을 나누었다. 술이 대여섯 잔 돌 때까지 잠시 동안은 아무 말도 없었다. 고드프리는 곧 아직 소식을 듣지 못했던 라치 스코빈스와 대니얼 비커스 백작과의 전쟁에 관해 물었다.
“사정이 좋지 못한 곳에 있다 보니 전령의 보고가 제대로 이어지지 않아 전체적인 소식을 모르고 있소. 함께 출병했지만 제대로 소식을 듣지 못한 탓에 걱정되는 구려.”
전황을 궁금해 하는 고드프리를 보고 제임스 투치가 기다렸다는 듯 보고를 올렸다.
“······비커스 백작이 싸우지 않으려 버틴 탓에 서로의 대치가 길어졌다고 합니다. 바르비 자작은 적의 공세를 유도하기 위해서 거짓 후퇴로 적을 끌어 들여 한 싸움에 모두 격파했습니다. 하지만 애석하게도 비커스 백작은 심복들을 이끌고 영주관으로 들어가 문을 닫아걸고 농성에 들어갔다고 합니다. 그래도 얼마 전에 보내온 전령에 의하면 최종 공세를 준비하고 있다고 하니 아마도 곧 좋은 소식이 있을 것입니다.”
보파트 백작 로니, 아스턴 백작 론 모두 어리석은 사람들이 아니다. 특히 비커스 백작 대니얼은 선왕 마르틴이 특히 아끼던 인물로 그 군사적인 재능이 매우 뛰어난 인재로 경험이 많고 능력이 출중했다.
“호오~ 일이 잘 되었다니 다행이오.”
시일이 다소 걸리기는 했지만 라치 스코빈스가 비커스 백작을 격파해 영주관에 가둬 버린 것은 상당히 고무적인 일임에 틀림없었다. 고드프리는 어딘지 모르게 복잡한 생각이 들었지만 한번 일을 맡긴 이상 믿어보기로 하고 수하들과 함께 술잔을 나누어 들었다.
연회를 마친 후 고드프리는 수하들을 돌려보낸 후 휴식을 취하겠다며 자신의 숙소로 돌아왔다. 소금을 손가락에 묻혀 입안을 닦은 후 진하게 소금물을 타서 한참을 입에 물고 우물 거리고 있다가 몇 번씩 뱉어냈다.
‘······.’
홀로 숙소에 들어와 앉아 있다 보니 입안에 물고 있다가 뱉어낸 소금처럼 무엇인가 씁쓸한 기분이 들었다. 갑자기 전쟁터에서 칼을 휘두르며 적을 베어 넘기고 있던 모습이 겹쳤다. 왠지 모를 비릿한 맛이 입안에서 느껴졌다.
‘썩을······.’
갑자기 등골이 오싹해지자 고드프리는 잠시 거칠어진 호흡을 진정시킨 후 시종을 불러 은화 1개를 내 준 후 예쁜 여자 노예를 한 사람 데려 올 것을 지시했다. 시종은 은화를 받게 되자 눈이 휘둥그레 져서 곧바로 밖으로 나갔다.
시종은 한참 만에 키가 좀 큰 금발의 여자 노예를 데려왔다. 고드프리는 시종에게 다시 은화를 하나 내준 후 여자 노예에게 즉시 옷을 벗고 침대에 올라가 엎드릴 것을 지시했다. 여자 노예는 잠시 머뭇거리다가 곧 옷을 벗고 침대 올라섰다.
여자 노예가 자신을 기다리고 있자 고드프리는 곧 바로 자리에서 일어선 후 웃옷을 벗고 허리띠를 풀며 자신을 기다리고 있는 포동포동한 엉덩이 쪽으로 천천히 다가갔다. 고드프리의 그것은 잔뜩 성이 난 채 얼마만이냐고 외치며 미친 듯이 아우성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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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장을 풀기 위하여 여자를 탐하는 이제 ‘16세’의 고드프리…-ㅅ-;;
…이리나가 알면 어쩌려고?????
간이 배 밖으로 나왔구나…-ㅁ-;;
오늘도 한 편 올립니다…Next-71…
이힛…
●‘니어리드’님…^_=; 에헷헷…그나저나 고드프리 이 녀석…새로운 인재를 얻었습니다…레이먼드 위트포트…범상치 않은 등장과 생긴 것이 참…앞으로 고드프리를 위해 싸울 놈이 맞겠지요…^0^;
●‘EastRedwood’님…핫핫…재미있으셨겠습니다…그나저나 고드프리 이놈…이런 민병대 같은 확실히 믿을 수 있는 쪽이 아니면 쓰고 버리는 경향이 크답니다…@_@;
●‘i우천i’님…에헷헷…그나저나 고드프리 놈은 어디를 가도 유비처럼 도와주는 사람들이 많답니다…^_^; 쥔공이니까 당연하겠지요…
●‘리아티리스’님…@_@; 얼른 오타 수정 하겠습니다…오타 지적해 주셔서 고맙습니다…글쿠…전투씬이 연달아 나오면 연참하는 쪽으로 해보겠습니다…^_^;
●‘엘운디네’님…알바하러 나와 17인치 보는데…왜 이렇게 모니터가 작은지…~ㅁ~; 그나저나 금새 22인치에 적응된 것인지…너무 작아 보여 죽겠더라고요…@_@; 하핫…그러고 보면…모니터 값…요즘에 너무 내려간 것 같습니다…값싼 중국제의 압빡이겠지만요…^0^;
●‘[록]’님…레이먼드 위트포트…뭐 어쨌든 간에 상당한 무력의 소유자입니다…문추 정도를 연상하시면 될 것이랍니다…
●‘타에’님…뒤치기가 가장 아프지만, 고드프리 이 녀석은…의외로 냉정한 놈이라…만약 이곳에서의 모든 일이 실패하면 다 버리고 혼자서 튈 놈이랍니다…@_@;
●‘러딘’님…적들의 이름도 잘 나오지 않으니…당연히 위기가 아니죠…적어도 이런저런 이름 나오고, 어떻게 생겼는지 아니면 지난 전력이 어땠는지 나온 놈들이 진짜 강한 놈들이랍니다…^_^;
●‘호돌스’님…으히힛…레이먼드 위트포트 이 녀석…민병으로 잡졸들이지만 적들을 모두 흩어 냈으니…능력은 있답니다…어쨌든 간에 고드프리를 위해 충성하겠죠…^0^;;
으히힛
(2차 수정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