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ds, Demons, and Humans - Lars RAW novel - Chapter 6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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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참!!! 소제목…수정 안하고 그냥 넘어갈 뻔 했다…
“이야아아아압!”
“후이얍!!”
-채앵!!!-
두 사람은 기합 소리와 함께 뛰어들며 강하게 검을 부딪쳤다. 그리고 곧바로 몸을 비틀면서 서로를 향해 돌아섰다. 고드프리가 한발 먼저 시드 오도넬을 향해 검을 휘둘렀다. 그렇지만 시드 오도넬은 이런 공격에 당한 사람이 아니었다.
시드 오도넬은 재빨리 상체를 숙여 공격을 피한 후 고드프리의 하체를 노렸다. 그 공격을 읽은 고드프리가 몸을 비틀어 피하니 왼발을 강하게 앞으로 뻗어 허벅지 뒤를 걷어찼다. 몸의 중심을 잃은 고드프리가 바닥에 쓰러지니, 시드 오도넬은 온힘을 다해 검을 내리쳤다.
“큭!”
신속하게 몸을 굴린 고드프리는 칼을 지팡이 삼아 일어선 후 자신을 향해 뛰어드는 시드 오도넬의 복부를 검으로 찍었다. 판금 갑옷을 입고 있지만 칼끝이 상대의 몸속으로 비틀려 들어갔음이 느껴졌다.
시드 오도넬의 동작도 움직임이 멈춰선 탓에 고드프리는 자신이 상대에게 치명상을 입힌 것으로 잠시 동안 착각했다. 그런데 바로 이 순간 시드 오도넬은 앞으로 덤벼들면서 오른손 주먹으로 고드프리의 얼굴을 후려쳤다.
-뻑!!-
“우욱~!!”
얼굴에 일격을 당한 고드프리가 비틀 거리며 뒤로 물러서니 시드 오도넬은 얼굴을 잔뜩 찌푸린 후 검을 양손으로 잡고 좌우 수평 베기로 공격해왔다. 고드프리는 첫 번째 공격과 두 번째 공격은 몸을 비틀어 간신히 피했지만 세 번째 공격은 너무 정확했다.
“에잇!!”
간신히 검을 들어 방어했지만 상대의 힘이 워낙 강한 탓에 몸이 뒤틀렸다. 짧은 순간 고드프리가 등을 보이자 시드 오도넬은 결정적인 타격을 검을 후려 쳤다. 정확한 공격이지만 애석하게도 시드 오도넬의 검은 고드프리가 등에 메고 있는 방패를 내리쳤다.
-쯔터엉!!!-
둔탁한 충격과 함께 잠깐 동안 자세를 잡지 못하니 시드 오도넬은 그 틈을 노려 고드프리를 완전히 끝장내고자 칼을 고쳐 잡고 덤벼들었다. 위기의 순간이지만 고드프리는 자신이 승리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임을 확실히 알고 있었다.
“크으으으!!”
온 신경을 집중해 오른발에 모든 체중을 실어 몸을 현 위치에서 약간 몸을 이동시켜 자신을 뛰어든 시드 오도넬을 을 피해냈다. 온 힘을 다해 뛰어든 시드 오도넬은 고드프리의 앞을 스쳐 지나갔다.
아주 짧은 순간 빈틈이 보였다. 고드프리는 주저할 것 없이 칼을 양손으로 잡고 왼쪽 위에서부터 오른쪽 아래로 내려치듯 상대의 등을 내리 찍었다. 일격을 당한 시드 오도넬의 몸이 뒤틀렸다.
“으얏!”
완전히 상대의 등을 잡은 고드프리는 완전히 자세를 잡고 칼로 시드 오도넬의 오른쪽 허벅지 뒤를 깊숙이 베었다. 일격을 당한 허벅지를 맞은 시드 오도넬은 몸이 앞으로 들리더니 그 자세 그대로 바닥에 쓰러졌다.
“크억!”
꽤 충격이 컸는지 시드 오도넬은 잠깐 동안 자리에서 일어서지 못했다. 그대로 뛰어들어도 되지만 고드프리는 두려운 마음에 앞으로 나서지 못했다. 한참 만에 시드 오도넬은 느리게 칼을 지팡이 삼아 자리에서 일어섰다.
“허억~ 허억~ 허억~”
“후후후후후~”
고드프리가 다시 검을 양손으로 잡자 시드 오도넬은 살짝 입가를 들어 올렸다. 시드 오도넬은 다리의 부상이 심하니 앞으로 내딛을 수 없는지 덤벼들면 베어 버리겠다는 의지를 담아 양손으로 검을 잡고 머리 위로 높게 치켜들었다.
고드프리는 검을 양손으로 잡고 머리 위로 치켜들었다가 상대의 자세를 본 후 똑같이 상단으로 검을 잡지 않고 중간 찌르기로 자세를 전환했다. 잠시 아무 말이 없다가 곧바로 앞으로 돌진했다.
“이얍!”
짧은 기합 소리와 함께 상대의 복부를 노리고 칼을 앞으로 뻗으니 시드 오도넬은 왼쪽 위에서부터 오른쪽 위로 ‘U’자를 그리듯 휘둘러 고드프리의 찌르기를 쳐냈다. 동시에 고드프리의 목을 단번에 날려 버리고자 치켜든 검을 수직으로 내리찍었다.
바로 이 순간 고드프리는 자신의 찌르기를 쳐내기 위해 시드 오도넬이 강한 힘으로 칼을 오른쪽 위로 올려친 힘의 반동을 이용해 몸을 왼쪽으로 회전시켜 시드 오도넬의 옆구리를 노렸다.
-퍽!!!-
-파악!!-
시드 오도넬의 칼은 고드프리의 왼쪽 어깨 위에서 멈췄고 발라미르의 칼날은 판금 갑옷 옆구리를 뚫고 가운데 손가락 깊이 정도로 몸에 박혔다. 이 순간 시간이 멎어 버린 것 같았지만 잠시 뒤 시드 오도넬은 검을 떨어뜨리며 바닥에 쓰러졌다.
“큭! 크으으으으~”
판금 갑옷을 입고 있지만 칼을 맞은 옆구리 쪽에서 피가 뿜어져 나왔다. 고드프리는 발라미르의 칼날을 타고 피가 흘러내려오자 잠시 손을 떨었다. 그러다가 곧 자세를 낮추며 바닥에 쓰러진 시드 오도넬을 살폈다.
“시드!!”
“······큭!! 하하하하······.”
검을 내려놓고 투구 끈을 풀어 얼굴을 들어 올렸다. 시드 오도넬은 고통에 인상을 찌푸리면서도 웃고 있었다. 고드프리는 황급히 잡낭을 뒤져 늘 갖고 다니던 플라비아 가루를 꺼냈다. 억센 손이 약을 꺼내는 고드프리를 만류했다.
“그만두게. 플라비아도 만능의 약이 아닌 것을 알고 있지 않은가. 쓸데없이 약을 낭비하지 말고 이 전투가 끝나면 나 보다 더 필요한 사람들이 많으니 그 사람들을 쓰도록 하게.”
“······.”
고드프리는 아무 말도 하지 못했다. 어쩔 줄 몰라 하고 있잖으니 시드 오도넬은 갑자기 웃음을 터트렸다.
“흐하하핫! 큭! 승리해 놓고서 울 것 같은 표정은 또 뭐야? 마음이 너무 약하고 우유부단하군. 지금 볼드윈 전하께서는 고드프리 경 그대가 너무 조급하게 행동한다는 사실을 알고 그 점을 파고 드셨소. 패배를 해도, 부하들이 죽어도, 너무 흥분해서는 안 되오. 고드프리 경은 좋은 사람이지만 쉽게 침착함을 잃어버리오. 이 점을 조심하도록 하시오.”
검을 맞대고 많은 부하들을 죽였지만 한때나마 친하게 지낸 시드 오도넬의 충고가 들려오자 정말로 눈물이 났지만 겨우 참았다. 갑자기 자신도 모르게 질문이 터져 나왔다.
“어째서 그 말을 해주는 것이오?”
상대가 자신에게 좋은 뜻으로 해주는 것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으면서도 쓸데없는 자존심 때문에 터져 나온 말이었다. 시드 오도넬은 힘없이 웃었다.
“크큭! 남자라고 한다면 자고로 신의가 있어야 하기 때문이오. 볼드윈 전하는 이 나를 크게 대접해 주었고······. 고드프리 경 그대는 이 나를 친구로 생각해 주었소. 우리 친구 맞지요?”
눈시울이 붉어졌다. 고드프리는 겨우 참으며 대답해 주었다.
“친구 맞아요.”
원하는 대답이었는지 시드 오도넬은 힘겹게 웃었다. 그리고는 곧 자신을 변명했다.
“······친구로서 해주는 말이오. 부디······.”
무엇을 말하려 했는지 알 수 없었다. 불길한 생각이 든 고드프리가 고개를 돌려 시드 오도넬을 바라보았을 때 이미 그의 눈동자는 그 빛을 잃어 버린 후였다.
눈물이 쏟아져 나왔다.
제대로 된 전투 없이 볼드윈의 군대는 지리멸렬하게 흩어져 도주하기에 바빴고 이리나 블래스터와 자모라 톨레드는 너무 깊이 추격하는 것을 우려해 부대를 정지시켰다. 이것으로 전투는 정오가 조금 지났을 때 끝났다.
고드프리는 수하들이 찾아오자 핏기가 빠져 얼굴이 새하얗게 변해 버린 시드 오도넬의 시신을 정중하게 수습하게 했다. 시드 오도넬의 시신이 짐마차에 실렸을 때 그 남은 자리는 핏물을 가득 머금은 진흙만이 가득했다.
“아아~”
한참을 시드 오도넬이 흘린 핏물을 내려 보던 고드프리는 발걸음을 옮겨 다음 일격에 머리통이 쪼개져 숨이 끊어진 스티븐 부다안 쪽으로 다가왔다. 역시 수하들에게 지시해 시신을 수습했다.
이때 스티븐 부다안이 사용하던 철퇴를 들려던 남자 하나가 제대로 무기를 들지 못하는 것이 보였다. 의아한 생각이 든 고드프리가 다가가 철퇴를 들어 보았다. 어지간한 힘으로는 쉽게 들 수 없을 정도로 철퇴가 무거웠다.
“이것도 수습하라.”
약간은 부끄러워진 고드프리가 철퇴를 내려놓자 주위에서 사람들이 달려들어 철퇴를 나누어 들어 올렸다. 시신을 실은 마차가 떠나니 몇 사람의 기사들과 함께 하빌랜드 백작이 사슬 갑옷 차림으로 고드프리를 찾아왔다.
“죄송합니다. 제가 조금 더 빨리 움직였어야 하는데 이 어리석은 녀석이 상황을 모르고 있었고 전령을 보내도 돌아오지 않은 탓에 제대로 된 도움을 주지 못했습니다. 용서해 주십시오.”
말에서 내린 하빌랜드 백작을 향해 먼저 고드프리가 랑스 대공국의 병사들을 여럿 잃어버린 상황에 대해 먼저 용서를 구했다. 하빌랜드 백작 이하 랑스 대공국의 기사들은 눈을 크게 떴다가 곧 스스로 잘못을 청했다.
“패전의 책임은 모두 이 몸에게 있습니다. 볼드윈을 너무 얕잡아 본 것이지요. 그런데 승리를 일구어 내신 카데나 후작님께서 용서를 구하시다니요. 당치도 않습니다.”
하빌랜드 백작이 잘못을 고하자 고드프리는 서로 잘못한 것이 있으니 더 이상 거론하지 말자고 대답하면서 그의 어깨를 두드려 주었다. 하빌랜드 백작은 머리 숙여 감사했고 고드프리는 좋은 말로 그를 격려해 주었다.
“볼드윈은 뛰어난 장군입니다. 비록 여러 가지 문제가 있기는 하지만 그 점은 변하지 않을 것이지요. 더욱이 3만 명으로 자신보다 숫자가 많은 적을 상대로 계속해서 승리했으니 그 능력이 대단합니다. 그런데 참······. 한 가지 궁금한 것이 있네요. 어떻게 기병대를 잃으신 것인지요? 한번 설명해 주시겠습니까?”
고드프리가 물으니 하빌랜드 백작은 표정이 굳어졌다가 가볍게 한숨을 내쉰 후 칼끝으로 바닥에 그림을 그려 가며 자신의 병력 배치를 설명해 주었다. 3만 명을 3부대로 나누어 반포위 했고 기병대로 적의 후방을 차단하는 일은 미리 계획된 일이었다.
그런데 볼드윈은 압도적으로 불리한 상황에서도 침착하게 창병과 궁수들을 이용하여 랑스의 기병대를 끌어들여 격멸해 버렸다. 기병대가 무너지게 되니 남은 것은 패배뿐이었다. 어떻게 해서든 버텨 보려 했지만 무너지는 군대를 막아낼 수 없었다고 탄식했다.
“승패는 늘 있는 것입니다. 더욱이 상대가 볼드윈이었고 후회 없이 싸우셨으니 그것으로 만족한 것 이지오.”
고드프리는 하빌랜드 백작을 다시 위로해 주었다. 하빌랜드 백작은 부끄러운 기색과 탄식을 내뱉으며 주위를 돌아보았다. 주변에 널려 있는 것은 수많은 시신들 밖에는 없었다. 이 모습을 본 하빌랜드 백작은 길게 한숨을 내쉬었다.
해질 무렵 부대를 수습해 보니 6만 명의 병사들 중에서 손실이 2만 명에 달했다. 특히 기병대의 피해가 컸는데, 무려 그 손실이 40%에 달할 정도로 피해가 엄청났다. 그나마 다행히 포로 4천 명을 획득했다는 점이다.
우선 고드프리는 4천 명의 민병대를 내보내 전장을 정리하고 재활용이 가능한 물품들을 수습하게 하는 한편 상금을 걸어 전장에 흩어져 있는 전투마를 최대한 끌어 모았다. 이것 이외에 다시 포로와 병사 1천 명을 동원해 큼직한 구덩이를 여러 개 파게 했다.
전장을 정리 하면서 죽은 말이 많아 하빌랜드 백작은 특별히 말에서 고기를 얻어내도록 마차와 500명 정도를 차출했다. 날이 어두워지면서 이곳저곳에서 뜯어온 말고기가 잔뜩 구워졌지만 피비린내와 썩는 냄새가 진동을 하기 때문인지 먹는 사람은 거의 없었다.
고드프리 또한 입맛이 거의 없었지만 모두의 사기를 생각해서 노예들이 구워온 말고기를 세 접시나 깨끗이 비우고 와인을 아홉 잔이나 맛있게 마셨다. 일단 먹고 보니 속이 편안해 졌고 기분이 나아졌다.
“꺼억~ 좋다. 역시 한바탕 싸우고 이렇게 저녁을 먹으면 하루가 뿌듯하군요.”
어느 정도 배를 채우자 고드프리는 볼드윈이 야음을 틈타 다시 공격해 나올 것을 두려워해 특히 기병대를 재편성하는데 많은 힘을 기울였다. 다행히 날이 밝을 때까지 더 이상의 공격은 없었다.
밤새 횃불을 밝히며 작업을 계속한 탓에 다음날 아침이 되었을 때 전장을 가득 메우던 시신은 재활용이 가능한 것들은 모두 벗겨진 상태로 여러 곳에 나누어진 구덩이 속으로 들어간 뒤였다.
구덩이 속에 거의 발가벗겨져 마구 엉켜 들어간 볼드윈 쪽 병사들과는 달리 랑스 대공국 소속의 병사나 민병대원들은 나름대로 차곡하게 쌓여 정중히 매장되었다. 시신의 매장이 끝나니 한쪽에 회수한 무구와 의복, 주인 잃은 말들이 가득했다.
고드프리는 전투마를 제외한 나머지 모두를 필요한 사람들이 나누어 가져가게 했다. 이 일이 끝나게 되니 고드프리는 직접 시드 오도넬의 장례를 치러 주었다. 피를 너무 많이 흘리며 숨을 거둔 탓에 시신이 너무 창백했지만 마음은 편해 보였다.
노예 들이 깊은 구덩이를 파고 아래쪽으로 큼직한 나무판이 놓인 자리 위로 갑옷과 검을 가진 차림 그대로의 시드 오도넬의 시신이 안치 되었다. 처음부터 끝까지 장례식을 지켜보던 고드프리는 살짝 눈을 감았다 뜬 후 시신위로 흙을 덮었다.
“에휴······. 한잔 하세요. 저승길 가는데 술이 없어서야 되겠어요?”
시신을 모두 덮고 난 뒤 그 위쪽으로 와인을 한 병 그대로 부어 주었다. 무덤의 표식이 되는 봉분은 없었고 나무 묘비도 세우지 않았다. 다만 마지막 모습만큼은 고드프리의 마음속에 영원히 담아 두었다.
시드 오도넬을 매장한 후 스티븐 부다안의 시신을 가족들에게 돌려보낸 고드프리는 포로 4천 명을 모두를 데프 포레스트 성으로 보내 노예로 삼게 했다. 모두 정예병이니 항복을 받아내 힘을 더하는 것이 옳다는 의견이 나왔지만 고드프리는 한 마디로 일축했다.
“저들은 선왕 루드비히 전하의 오랜 보살핌을 받은 사람들이오. 그렇지만 선왕 루드비히 전하의 보살핌을 잊고 가짜 왕 볼드윈을 위해 목숨을 바쳐 싸웠는데 어찌 항복을 허락할 수 있겠소?”
사실 투항을 받아도 사실 굉장히 불안한 존재들이기 때문에 고드프리는 해방시켜 주거나 전향하게 하도록 유도하겠다는 생각을 버린 후, 후송되는 사상자를 포함해 충분한 숫자의 감시를 붙여 데프 포레스트 성으로 포로들을 모두 끌고 가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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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시드가 갔군요…
음…저 검술은 어디에선가 봤는데…어디였더라…음…
뭐~ 생각이 나지 않으면 어떻습니까? 니아햐하하하하하~!!!
오늘도 두 편 올렸습니다…Next-98…
에궁…이 놈의 코감기가…ㅠ,.ㅠ;
●‘cruelo’님…666회…그래서 인지 저 작가넘이 심하게 코감기가 들렸답니다…ㅠ0ㅠ; 일찍 올리고 오늘은 일찍 푹 자둬야 하겠습니다…감기 조심하세요…ㅠ0ㅠ;
●‘호돌스’님…지금 앉아 있는데…콧물이 줄줄줄…눈까지 아파 오네요…얼른 올리고 잠이나 푹 자둬야 하겠습니다…감기는 정말로 나빠요…ㅠ,.^;
●‘i우천i’님…으응…어쨌든 간에 스티븐 부다안…뭐…고드프리가 잔뜩 기대했지만 어이없게 죽었답니다…뭐 시드 오도넬도 죽었으니…^0^;
●‘대청도구영탄’님…666회…역시 666의 저주인지…저 작가넘이 코감기가 들렸습니다…조금 있다가 따뜻한 물로 몸을 씻고, 일찍 푹 자려 합니다…^0^;
●‘동방다객’님…하핫…역시 666회…코감기가 폭 들려서 눈물과 콧물이 줄줄 흐른답니다…아아…일단 억지로 많이 먹었으니…이제 잠들어야지요…^_^;
●‘룬마스터’님…라스는 금색 투구를 쓰고, 나이젤은 대체적으로 화려한 무구를 자주 사용했지만 고드프리는 무구가 전부 평범하답니다…볼드윈의 말대로 도망치면 제대로 찾아내기 힘들죠…^_^;
●‘[록]’님…으음…볼드윈 대신…이제 시드 오도넬과 스티븐 부다안이 죽었답니다…볼드윈은 조금 더 있다가 더 폼나게(?) 죽어야 한답니다…
●‘달빛운명’님…으음…어쨌든 간에 저작권에 관한 흉흉한 소문이 나돌고 있기 때문에…저 작가넘은…다음 편은 엘프, 드워프, 오크 등이 아예 나오지 않을 것이랍니다…^_^;
●‘함박웃음’님…으음…라스와 가르반 같은 것이 있겠지만…어쨌든 간에 고드프리는 스티븐 부다안과 시드 오도넬을 이곳에서 잃었답니다…ㅠ0ㅠ;
●‘타에’님…으힛…그나저나 콧물이 줄줄 쏟아지네요…아아…얼른 물로 씻고 와도 조금 있다가 또…ㅠ,.ㅠ; 얼른 씻고 자겠습니다…~ㅁ~;
●‘유성가면’님…으음…그럼 저 작가넘이 저작권을 주장할 수 있는 것은 플라비아 약초에 관한 것이겠군요? 다른 것들과 차별성을 두고, 판타지 처럼 보이게 하기 위해서 애써 넣은 것이거든요…^_^; 그나저나 유성가면님께서 확실하게 말씀해 주시지만 어지간히 흉흉한 것이 아니더군요…어쨌든 간에…저 작가넘도 덩달아 불안해 진답니다…^^;
●‘루인블레이드’님…저작권 법 필요하지만…저 작가넘도 은근히 짜증나기는 하죠…가만히 보면 이런저런 생각할 것이 많아서 말이죠…다만 유성가면님께서 해주시는 말씀을 드게 되니…나름 안심하기는 한답니다…
●‘러딘’님…고드프리 녀석은…나중에도 결코 눈에 띄는 복장은 하지 않는답니다…말씀대로 도망칠 때 잘 찾아내기 힘들거든요…^_^;
●‘블래스터’님…크음…14일…이내…~3~; 으음…크라우프 때부터 와주신 분이니…메시지를 보내겠습니다…받아 주세요…^_^;
에궁…얼른 씻고 자야 겠습니다…코감기 때문에 콧물과 눈물이 줄줄줄…ㅠ,,ㅠ; 아아…
(3차 수정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