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ds, Demons, and Humans - Lars RAW novel - Chapter 6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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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참!!! 소제목…수정 안하고 그냥 넘어갈 뻔 했다…
타바슴 백작 테오 루헤가 크리스틴 바실리 성을 크게 부유하고 활기차게 만들면서 금화 150상자와 은화 1,950상자를 축적할 수 있었고, 과거 에드뮬 성의 성주 테오도르 블라다 아드론 공작 또한 엄청난 거부였다.
특히 블라다 공작의 재산은 라스가 만들어 세상에 내보낸 사모 기티아라는 가짜 마법검을 구입하는데 선뜻 금화 190만개를 내놓을 정도로 어마어마했다. 이것들 모두 무역의 요지에 영지가 위치해 있어 경제적인 이익을 올릴 수 있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다.
바로 이러한 모든 경제적인 이익을 라스가 완전히 장악함으로서 루벤을 통치하는데 왕권의 힘을 강화시키고 보다 안정적인 구도에서 통치를 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바로 이것을 시아드 시날이 제안하고 있었다.
“대단하군. 짐이 그렇게 하도록 하겠네. 곧 조치를 취하겠어. 좋은 이야기를 해 주어서 고맙네. 자네······. 짐의 곁에서 짐을 돕는 것이 어떻겠나?”
갑자기 라스는 시아드 시날에게 뜻밖의 제안을 건넸다. 그러나 카비 왕가에서 높은 지위에 오를 수 있는 기회였음에도 불구하고 시아드 시날은 국왕의 제안에 대해 감사하기는 했지만 묵묵히 고개를 좌우로 저었다.
“소관은 본래 배움도 얕고 아는 것이 부족합니다. 지금 주군의 곁에는 뛰어난 인재들이 많습니다. 더욱이 전하께서 선정을 베풀게 되시면 전국에서 뛰어난 인재들이 모여들어 전하를 보필할 것입니다. 듣기로 재주가 낮은 사람이 높은 자리를 차지하게 된다면 거기에서 오는 무리가 엄청나다고 합니다. 전하께서 허락하신다면 소관은 갈버 마잔 성으로 돌아가 남은 생은 그곳이나 지키며 살고 싶습니다.”
비록 갈버 마잔 성이 북서쪽에 치우진 곳이고 오크들이 종종 산을 내려오는 위험한 곳이기는 해도, 루벤 최대의 말산지로 경제적인 이익을 얻을 수 있으며 솔로몬 그리즈 성 못지않게 광업과 임업이 발달한 곳이기도 했다.
물론 보리와 밀을 비롯해 이런저런 상품을 모두 수입해야 한다는 단점이 있기는 하지만 시아드 시날의 치세 아래 그동안 상당히 안정되어 있었다. 라스는 욕심이 없는 시아드 시날의 태도에 크게 기뻐하며 오랜 시간 동안 자신을 위해 애써준 충신에게 감사했다.
“고맙네! 고마워! 이것은 짐의 성의네 받아 주도록 하게.”
이것뿐만 아니라 라스는 시아드 시날이 신속한 소요 사태 진압과 헌책에 대한 감사의 표시로 금화 5만 개를 상으로 내렸다. 엄청난 상금이지만 시아드 시날은 묵묵히 고개를 좌우로 저으며 라스가 내린 금화 5만개를 받지 않았다.
“소관은 전하의 은덕으로 충분히 넉넉한 생활을 하고 있으며 병사들을 포상할 수 있는 재물을 갖추고 있습니다. 소관에게 내려주실 금화는 에드뮬 성을 복구하시는데 사용해 주십시오.”
“허허헛~ 정말 나라를 위하는 충신이로고.”
시아드 시날은 끝까지 모든 포상을 거부했고 라스는 더욱 감사하며 그의 손을 잡아 주었다. 흥겹게 연회가 진행되던 도중 시아드 시날은 갑자기 눈물을 흘리며 기뻐했다. 모두가 놀라 그 연유를 물었다.
“으흐흐흑~!! 다코 컨퓨즈 성의 근교에 살던 한낱 농부에 지나지 않았던 이 몸이 전하의 은덕을 입어 성주도 되고 이렇게 후작 작위도 얻었으며 전하께 감사를 받았으니 이것만큼 기쁜 영광이 어디에 있겠소? 소관은 오늘 죽어도 아무 여한이 없습니다.”
물론 그의 행태를 본 일부는 시아드 시날이 지나치게 라스의 마음을 사기 위해 행동한다고 여겨 불쾌하게 여기기는 했다. 그렇지만 시아드 시날의 말대로 라스가 시아드 시날을 만난 때가 19세 때고 지금 라스가 56세니 벌써 37년 전의 일이다.
지금 시아드 시날의 나이가 63세이니, 지난 37년 동안 일개 농부가 라스를 따라 세상에 나와 지금의 성공을 이룰 것이라고는 아무도 생각하지 못했을 것이다. 이 사실을 알고 있는 라스는 커다란 금잔에 술을 가득 부어 내려 마시게 했다.
“감사합니다. 전하!”
시아드 시날은 라스가 내린 잔을 받았고 주량 좋게 단번에 마셨다. 모두가 흥겹게 술과 음식을 먹고 마셨고 연회는 매우 즐겁게 흘러갔다. 고드프리는 다른 사람들 보다 그 자리에 참석한 이리나 블래스터에게 자꾸 눈길이 갔다.
어느덧 연회가 끝나고 사람들은 각자의 숙소로 흩어졌다. 마지막까지 남아 있던 고드프리는 조부와 부친께 인사를 올린 후 자신의 숙소로 돌아왔다. 잠시 숙소에서 휴식을 취한 다음 조용히 와인을 한 병 구해 갖고 이리나 블래스터의 숙소를 찾아갔다.
“······후읍!”
-똑! 똑!-
문 앞에서 잠깐 멈춰선 다음 심호흡을 한번 한 후 용기를 내어 문을 두드렸다. 안에서 인기척이 나더니 곧 문이 열렸다. 고개를 내민 이리나 블래스터는 고드프리가 머쓱하게 서서 왼손에 들고 있는 와인병을 들어 올리자 빙긋 웃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시겠어요? 안에서 잔을 가지고 나올 께요.”
잠시 문이 닫혔다. 의외로 한참 만에 안을 뒤적이던 이리나 블래스터는 금잔이나 솔로몬 그리즈 성에서 생산되는 금빛 구리잔 정도는 갖고 있을 위치임에도 약간 투박한 나무잔 두 개를 갖고 나왔다.
“죄송합니다. 아무리 찾아도 당장 가진 잔이 이것 밖에 없네요.”
너무 초라한 것처럼 느껴졌는지 이리나 블래스터가 머쓱한 표정을 지었다. 고드프리는 오히려 그 모습이 매력적으로 빙긋 웃으며 안으로 들어가겠다는 생각을 버리고 숙소 밖으로 안내했다.
“우리 사이에 격식은 무슨? 이쪽에 앉아요.”
마땅히 앉을 곳이 없어 두 사람은 가까운 곳에 있는 계단에 나란히 앉았다. 보통 평민들이나 하는 행동이지만 두 사람은 굳이 개의치 않고 나무잔에 와인을 따라 마셨다. 서로 앉아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다 보니 어느새 밤은 금방 지나갔다.
아침의 해가 밝아왔을 때까지 이야기를 나누다가 떠오르는 태양을 바라보며 잠시 말이 없던 고드프리는 오른쪽 어깨에 살며시 무게감이 더해지자 이리나 블래스터 쪽으로 고개를 돌렸다.
어느 순간 이리나는 고드프리의 어깨에 자신의 머리를 살짝 기대 얹고 있었다. 몸이 움직이지 않도록 조심하면서 보니 눈을 살며시 감고 있는 것이 피곤함 때문에 잠깐 졸고 있는 것 같았다.
‘·····.’
지금 이 순간이 더할 수 없이 행복했다. 어느새 아침이 오는 소리가 주변을 가득 채우자 깜빡 잠에서 깨어난 이리나 블래스터는 아주 잠깐 동안 자신이 어떤 일을 했는지 이해하지 못했다. 곧 하품을 하며 귀엽게 기지개를 켰다.
“······그러고 보면 남자하고 이렇게 앉아서 날을 새어 본 것이 처음이네요.”
이리나 블래스터가 씽긋 웃자 고드프리는 온유하게 웃었다. 이리나 블래스터는 아무 말 없이 고드프리를 바라보다가 스스로 얼굴을 바짝 숙이더니 고드프리의 입술위에 자신의 입술을 포개 얹었다.
“!”
이 순간은 고드프리의 눈이 더할 수 없이 커졌다. 짦지만 달콤한 입술의 느낌이 끝나고 이리나 블래스터는 몸을 일으켰다. 고드프리는 아쉽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다가 퍼뜩 생각나는 것이 있어 물었다.
“예전에 모든 일이 끝나면 원하는 것을 말하겠다고 말해 준적이 있었죠? 지금이 그 시기가 아닐까요?”
잠을 원하는 두뇌 탓인지 몰라도 전혀 분위기에 걸맞지 않은 질문을 건넨 고드프리를 보고 이리나 블래스터는 빙긋 웃으며 진지하게 대답했다.
“당신을 갖고 싶어요. 당신의 마음속에 들어 있는 그 사람은 마음 저쪽에 밀어 두고 그 위를 나로 덮어 버리고 싶어요.”
고드프리는 이리나 블래스터의 당당함에 잠시 할 말을 잃었다. 고드프리가 아무 말도 하지 못하자 이리나 블래스터는 불안한 기색을 보이며 눈을 가늘게 떴다.
“······제가 마음에 안 드세요? 으음······. 여자로서의 매력은 그저 그럴 수도 있죠. 그렇지만 저는 다른 여자는 줄 수 없는 것을 고드프리 당신에게 줄 수 있어요.”
이 순간 고드프리의 눈썹 사이가 좁아졌다. 이대로 침묵하는 것이 좋은 일이 아니라는 점을 잘 알고 있으니 마지막 말, 즉 다른 여자는 줄 수 없지만 이리나 블래스터는 줄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에 대해 물었다.
“······그게 무엇인지 궁금하네요.”
“훗~ 곧 알게 될 것입니다. 그나저나 이제 좀 피곤한데요. 안에 들어가서 쉬었으면 하네요.”
이리나 블래스터가 피로한 기색을 보이며 일어서니 고드프리는 곧 얼굴을 부드럽게 바꾸면서 자리에서 일어섰다. 그 다음으로 팔을 뻗어 이리나 블래스터의 어깨와 목을 잡고 다시 한 번 입술의 부드러움을 느꼈다.
정오 쯤 라스는 일단 찾아낸 국고를 다시 그 수량을 파악해 국고에 보관하고 특별히 주문해둔 쇠사슬로 봉인을 만들어 단단히 봉해 두었다. 이 일을 끝내자 라스는 나이젤, 고드프리와 함께 빠른 배를 구해 올랐다.
라스, 나이젤, 고드프리가 한 배를 타고 가다가 봉변을 당한다면 카비 왕가가 그대로 와해되는 것이기 때문에 굳이 배 한척을 타고 가도 될 것을 일부러 세 척으로 나누어 타고 노예들이 탈진할 정도로 노를 저어서 해가 지기 전에 강을 건넜다.
에드뮬 성에 돌아온 라스는 군대를 해산시키고 싶어도 아직 랑스 대공 나탄이 도착하지 않은 상태이고, 랑스 대공국의 군사들이 본국으로 돌아가지 않은 상황에서 섣부르게 주력 부대를 철수시킬 수는 없다는 중신들의 간언에 따라 정규군은 당분간 유지시키기로 했다.
다만 비용을 줄이고 각지의 가을 수확을 위해 민병대는 해산했다. 보통의 경우처럼 그냥 부대를 해산시켜 각자 고향으로 돌아가라고 지시해도 상관없을 것이지만, 라스는 민병대원들에게 고향으로 돌아갈 여비와 포상금, 곡식 한 자루씩 지급했다.
“모두 짐을 위해 애쓴 사람들이니 대접을 소홀히 할 수 없다.”
국왕의 공식적인 포상이 있지만 고드프리는 자신의 민병대를 해산시킬 때 포상금을 아끼지 않았고, 레오르카에게 다시금 민병들이 갖고 있던 갑옷이나 여분의 무기 같은 것들을 일괄적으로 전과 같은 시세로 구입해 줄 것을 청했다.
“기꺼이 그렇게 하겠습니다.”
레오르카가 기꺼이 고드프리 수하의 민병대원들의 물품을 구입해주니 민병들은 주머니 두둑하게 여비와 포상금을 받아 들고 국왕 라스가 내려준 곡식을 등에 짊어진 상태로 각자의 고향으로 흩어졌다.
“잘들 가도록 하게! 고생들이 많았네.”
고드프리는 자신에게 감사하는 민병대원들을 돌려보내면서 많이 아쉽기는 했지만 이제 한창 가을로 들어서고 있으니 각자 고향으로 돌아가 가족들과 함께 수확의 즐거움을 만끽하고 겨울을 지내는 것이 좋다는 생각에 아쉬움을 접었다.
고드프리는 민병대가 모두 해산되고 남은 부대에게 다시금 특별 수당과 포상품을 내려 그들의 마음을 다독인 다음 에드뮬 성 안으로 들어왔다. 많이 피곤했던 탓에 숙소로 돌아와 그대로 몸을 뉘었다.
잠을 자고 싶었지만 이상하게 잠이 오지 않았다. 문득 카데나 후작령에서부터 데프 포레스트 성의 점령과 이곳 에드뮬 성으로 오기까지의 과정을 떠올려 보았다. 그 모든 것에 이리나 블래스터가 있었다.
“흐음······.”
고드프리는 다시 몸을 일으킨 다음 이리나 블래스터의 숙소를 찾아갔다. 이리나 블래스터는 성주관 밖의 숙소에서 다른 수하들과 함께 머물고 있었다. 고드프리가 찾아드니 숙소의 안뜰에서 수하들은 둘러 앉아 술과 고기를 나누어 먹고 있었다.
“어이쿠~ 이거 본관이 잘못 찾아온 건가?”
“아니! 주군!!”
미리 예고한 방문이 아니기 때문에 모두들 갑자기 고드프리가 찾아들자 다들 놀랐다. 고드프리는 머쓱한 표정을 지으며 앉아도 되겠는지를 물었다. 모두들 그렇게 해도 좋다면서 자리를 내주었다.
“이 몸도 그대들과 함께 생활을 해야 하는데······. 사정상 조부께서 함께 있기를 원하시니 어쩔 수 없게 되었소. 그나저나 이제 자이어스 공작 작위도 받았고······.”
이때 이리나 블래스터가 가벼운 옷차림으로 밖으로 나오는 것이 보였다. 두 사람은 서로 눈이 마주치자 눈을 크게 떴다. 고드프리는 빙긋 웃으면서 그녀를 반긴 후 곧바로 다른 사람들에게 그동안 수고한 일을 감사했다.
“블래스터 경을 제외하고 저희들 모두 낮은 신분의 사람들입니다. 하찮다고 버리지 않아 주시고 이렇게 거둬주셨으며 감사를 해주시는 것만 해도 저희들에게는 큰 영광입니다.”
엘빈은 겨우 코마스 울프의 일개 대장장이였던 자신을 이렇게 중요하게 대해 준 고드프리에게 깊이 감사했다. 처음 코마스 울프의 영주로 부임한 고드프리의 나이가 14세였으니 역시 귀족은 다르다면서 은근히 치켜세웠다.
“하핫~ 이 몸이 모든 것을 이룬 것은 모두가 그대들 덕분이네······. 자네들에게 감사하고 있네.”
“아참~ 무거운 이야기는 잠시 뒤로 접어 두도록 합시다. 어서 음식을 들도록 하죠.”
갑자기 이리나 블래스터가 슬며시 무거워 지려는 분위기를 바꾸니 모두들 웃으며 둘러 앉아 술과 고기를 맛있게 나누어 먹었다. 어느 정도 술과 고기를 먹게 되니 마이클 타운리가 잠시 고드프리의 눈치를 살피더니 가볍게 한마디를 던졌다.
“주군! 블래스터 경이야 본래 고위 귀족이시지만 저는 청부를 받고 칼을 들던 무법자였습니다. 여기 레이먼드 위트포트 경은 하급 장교였고 더욱이 주군께 포로가 되었던 적이 있습니다. 토마스 크라우치나, 딕 지글러 경도 그렇죠. 모두가 스스로 신분이 낮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우리 모두 나이도 그렇고 갑자기 그렇게 높은 지위에 오를 수 없다는 것 또한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니 부디 저희들에게 높은 지위를 내려주지 못하는 일을 고심하시지 않으셔도 됩니다.”
하루아침에 평민을 성주로 만들어 줄 수 없다는 사실은 자신들도 잘 알고 있으니 굳이 신경 쓰지 않아도 된다고 대답하는 마이클 타운리를 보고 주위의 사람들도 같은 뜻이 담긴 한 마디씩을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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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음…5.1채널 스피커를 달았더니 게임할 때마다 쿵쾅거려서 머리가 어지럽군요…-_-;;
흠…야구동영상을 볼 때도 5.1이 지원 되던가…*^0^*;;
오늘도 한 편 올립니다…Next-14…
에궁…
●‘블래스터’님…으음…(부비적)…3, 4일 마음을 정리하셨는지요…뭐 다들 다녀오는 것이니…나라고 못할 것은 없다는 마음으로 다녀 오시면 될 것 같습니다…블래스터님은 강한 분이시니까요…화팅!!
●‘대청도구영탄’님…라스가 숨겨 놓은 것이 아니라 라스도 정말로 모르고 있었답니다…^_^; 글쿠…라스의 첩…리사 디포는 여전히 솔로몬 그리즈 성에서 대장간 대장하고 있구요…레오르카는 라스의 지원을 받아 장사하러 다닌답니다…^_^;
●‘호돌스’님…으헤헤헤…어쨌든 간에 억지스럽기는 하지만 고드프리와 이리나의 즐거운 시간이랍니다…뭐…그렇다는 것이죠…
●‘유성가면’님…ㅠ0ㅠ; 감사합니다…크라우프를 다시 읽어 주시다니요..ㅠ0ㅠ; 그것도 5번씩이나…아아…(넙죽)…유성가면님…만세!!
●‘i우천i’님…잇힝…그나저나 이제 슬슬…라스가 왕위에 오른 후 나라가 제자리를 잡아 간답니다…뭐…그렇다는 것이죠…^_^;
●‘[록]’님…다른 사람들도 그렇지만 본래 농부 출신인 시아드 시날은 더 아부를 잘한답니다…왜냐면…이 사람도 한편으로는 영웅이기 때문입니다…
●‘타에’님…저 작가넘이 가호한다면 쥔공은 뒤로 넘어져도 금괴가 있는 것으로 넘어지지요…^_^;;
●‘러딘’님…캐부자 라스에게 이제 금괴까지…이 정도면 저 작가넘이 라스를 가호하는 것이 확실한 것이죠…^_^;
내일 구라청에서 눈이나 비가 많이 내린다고 하네요…구라일 수 있지만…모두들 몸 조심하시고요…화팅!!
(2차 수정함)-리아티리스님…화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