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ds, Demons, and Humans - Lars RAW novel - Chapter 72
0072 / 0923 ———————————————-
…진지하게 생각해 보았는데요…소제목은 그냥 이 스타일로 가려구요…^_^;
지금은 오즈굴 셀바노스 산맥 깊숙한 곳에 틀어박혀 사냥이나 해대고 가끔 산을 내려와 도적질이나 일삼는 종족이기는 해도, 본래 이 만드레일 대륙에서 살아가고 있는 오크라는 종족은 아주 오래 전 제국을 세울 정도로 매우 크게 번성 했었다.
이 오크족의 제국은 전해지는 책자나 단편적인 기록에 따라 그 이름이 조금씩 달랐는데, 대부분 압툴이라고도 부르고 혹은 마졸만이라고도 부르는 것이 눈에 보였는데, 여러 고문서를 살펴보면 기록상의 문제인지 그렇지 않으면 당시 오크 족이 스스로를 그렇게 불렀는지 오크에 관한 기록에서는 압툴과 마졸만이라는 단어가 빠지지 않고 있었기 때문에 대부분 그 당시 세워졌던 오크 족의 제국을 압툴 마졸만이라고 붙여 부르는 것이 보통이었다.
물론 지금의 인간들이 부르는 이름인 ‘오크’ 라는 고유명사를 당시 사람들이 압툴 혹은 마졸만이라고 불렀다고 볼 수도 있지만, 엄연히 오크를 뜻하는 단어가 존재하였으며 오크라고 명시되어 있는 고문서가 많으니 이 논리는 설득력을 갖지 못했다.
간혹 역사를 연구하고 이해하려는 일부 사람들에 따라서는 오크 족에게는 크게 두 부류가 있어 압툴 족과 마졸만 족이 있다고 보며 압툴 혹은 마졸만 족이 현재의 오크와 고블린 족의 원류가 되었다고 보는 경우도 있었다. 물론 이들의 논리 또한 지지를 받지 못하고 있었는데, 그 이유는 오크의 제국 혹은 오크의 신과 오크의 강력한 황제를 일컫는 말 또한 압툴 마졸만으로 표기되었기 때문이다.
이것에 대해 여러 가지 이견들이 많았고 현재도 많지만 후세의 마법사들이나 학자들은 오크의 고대 제국과 오크의 신, 그리고 오크의 황제를 모두 압툴 마졸만으로 붙여 부르고 있었다.
어쨌거나 이 오크의 제국은 매우 강성하여 이 만드레일 대륙에 살고 있던 인간과 엘프라는 고대 종족, 그리고 역시나 고대 종족인 드워프 족이 연합 전선을 펼쳐 수많은 고난과 시련 끝에 오크의 제국 압툴 마졸만을 멸망 시켰다고 전해진다.
사람들에 따라서는 고문서에 자주 등장하는 엘프 족을 이종족인 아닌 인간으로 보는 견해, 즉 그들이 숲속에 사는 사냥과 채집을 위주로 살았던 폐쇄적인 부족 사회를 유지하던 유랑 종족으로 보고 있는 견해도 있었다.
또한 드워프 족은 광물을 캐 제련하던 광부와 대장장이의 폐쇄적인 집단으로 보는 사람도 있었다. 그렇지만 근본적으로 서로 인간으로 통합되지 않고 인간과 엘프, 그리고 드워프가 각기 서로 다른 이름으로 애써 구분되어 나오고 있으니 서로 같은 부류는 아닌 것으로 보고 있는 것이 정설이었다.
결과적으로 오크의 제국이 무너졌을 때 그 이유는 잘 모르지만 엘프의 종족 대부분과 드워프 종족 대부분이 함께 멸망해 버렸고, 이후 남은 엘프와 드워프 족이 만드레일 대륙을 떠나 버렸기 때문에 자연스레 만드레일 대륙은 남아 있는 인간의 차지가 되었다.
그 이후 오랜 시간 동안 인간의 여러 부족과 크고 작은 국가들이 난립하는 극도의 암흑기를 거치다가 결국 동부의 루벤 왕국과 서부의 요하네스 왕국이라는 거대한 두 개의 왕국이 성립되는 것으로 마무리 되었다.
루벤 왕국과 요하네스 왕국은 마커스 조이 성과 마리우스 성, 그리고 현재의 안실 성을 중심으로 이 세 성을 양측의 경계를 삼고 제법 오랜 시간 동안 서로 공존하며 잘 살아 왔다. 그러나 문제는 바닷가에 위치한 요하네스 왕국이 루벤 왕국에게 수출했던 중요한 물건, 인간의 삶에서 반드시 필요한 소금의 가격을 대폭 올리면서 결국 그 공존이 깨어져 버렸다.
실제로 요하네스 왕국은 바닷물을 끊여 그 물에서 나온 소금으로 막대한 재부를 취득하고 있었고 풍족한 삶을 살아가고 있었기 때문에 굳이 루벤 왕국과의 관계를 악화시킬 이유는 없었다. 하지만 이때 요하네스 왕국은 왕국 내부에서 크게 성행하던 흑마법 때문에 국왕과 귀족들의 정신이 흐려져 있는 상태였다.
흑마법의 영향 때문에 요하네스 왕국은 소금을 제외한 식량과 광물이 풍부한, 아니 넘쳐나는 루벤을 차지하려는 야욕을 갖게 되었고, 그 욕심을 실현시키기 위해 대대적인 공세를 취할 준비를 했다. 바로 그 첫 번째 시도로 소금 가격을 높여 루벤 왕국을 전체적으로 고사시키려 했다.
그러나 이 시도는 현재의 베르트 왕국, 그 당시에는 나탄 다시우스나 페트티노와 니코 성, 그리고 길버트 프리즈마크와 같은 성이 없던 황무지나 마찬가지인 베르트 평원의 끝에서 소금 사막이 발견됨으로서 의외로 쉽게 좌절 되었다.
소금 사막의 발견으로 현재의 베르트 왕국의 주요 도시인 필립 쉘과 쥬호 마트자, 길버트 프리즈마크 성을 비롯해 엘버트 델 성, 니코 성 미힌더 성, 프리버 성, 아스킬 프스 성, 나탄 다시우스 성과 페트티노 성이 새로이 세워지거나 디노 맥시밀리엄 성 규모의 거대한 성곽으로 증·개축 되어 많은 사람들이 이주하게 되었다.
결과적으로 요하네스 왕국의 시도는 소금 사막의 발견으로 좌절 되었고 그동안 나쁘지 않았던 루벤 왕국과의 사이만 틀어지게 만들었을 뿐 건진 것이 없게 되었다. 하지만 흑마법사들은 좌절하지 않고 그 동안 소금 무역으로 얻은 재부를 바탕으로 키워낸 군사력으로 루벤 왕국에 도전했다.
이후 벌어진 여러 차례의 대규모 전쟁 끝에 결국 요하네스 왕국이 패배를 했지만 루벤 왕국도 어마어마한 타격을 입게 되었고, 결정적으로 양측의 소금 무역이 완전히 중단 되었다. 이 덕분에 요하네스 왕국은 엄청난 수입을 안겨 주던 소금 무역이 중단되어 아이러니 하게도 루벤 왕국에 입히려던 상상할 수 없던 경제적인 타격을 스스로 입게 되었다.
이 때문에 전쟁에서 잃은 부분과 경제적인 타격을 보충하기 위해 노력해야 했던 요하네스 왕국은 부족한 부분을 세금으로 보충하려 했다. 이에 따라서 당연히 각 지역에서 반란이 끊이지 않았고 요하네스 왕국은 잃어버린 지배력을 되찾기 위해 반란자들에 대해서 어마어마한 착취와 탄압 정책을 펼쳤다.
이 탄압 정책은 당연히 거센 반발에 부딪쳤는데, 결국 시간이 흘러 왕국의 무거운 세금과 탄압을 견딜 수 없었던 주요 귀족들을 중심으로 대규모 반란이 벌어져 현재의 레나르트 왕국과 파울젠 왕국이 성립되었고, 이들에게 패한 요하네스 왕국은 북쪽으로 밀려나 현재에 까지 이르고 있었다.
현재 디노 맥시밀리엄 성의 성주인 레이븐 코날드도 레나르트 왕국의 건국 당시 잘탄 부족 코날드 가문의 영웅을 조상으로 두고 있었지만, 현재 흑마법에 현혹되어 그 정신을 흐려뜨린 채 옛 요하네스 왕국의 지배자들이 했던 실수를 반복하고 있는 중이었다.
어쨌거나 요하네스 왕국이 이렇게 사분오열되고 레나르트와 파울젠 왕국이 성립되는 사이, 루벤 왕국도 요하네스 왕국과의 전쟁에서 입은 피해를 보충하기 위해 노력을 기울였다. 그들도 요하네스 왕국의 지배자들이 펼쳤던 정책을 거의 똑같이 시행했다.
특히 소금 산지인 베르트 평야에 거주하고 있던 사람들에 대한 대대적인 압박을 가했다. 아마 이들의 핍박하여 고혈을 쥐어짜는 것이 파탄이 난 국가의 메울 수 있는 가장 손쉬운 방법으로 판단되었기 때문이리라.
하지만 이러한 강한 압박 탓에 결국 베르트 평야에서도 대대적인 반란이 일어났고, 루벤의 장군이었던 카수스를 중심으로 한 반란이 성공해 베르트 왕국이 성립되어 루벤 왕국은 결국 아르니스 협곡까지 밀려 나게 되었다. 그러나 기세 좋게 일어난 베르트 왕국은 소금을 제외한 나머지 부분에 대해서는 너무나도 부족했다.
특히 왕국의 운영에 꼭 필요한 식량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상황이었다. 이 때문에 아르니스 협곡이라는 천혜의 요새를 손에 넣은 베르트 왕국은 부족한 식량 사정을 해결하기 위해 다른 곳으로 눈을 돌렸고, 매우 적극적인 공세를 펼쳐 타무길 산맥의 서쪽 끝에 있는 마리우스 성을 함락시켰다.
공세적으로 나서지 않으면 고사될 수밖에 없으니 베르트 왕국의 이 결정은 아주 합당한 것으로 여겨졌다. 물론 이 성을 잃은 루벤 왕국은 무역의 중심지인 이곳을 재탈환하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하지만 영악한 베르트 왕국의 국왕은 아르니스 협곡 쪽으로 대규모 공세를 취함으로서 루벤 왕국의 기도를 좌절시켰고, 결과적으로 마리우스 성은 오늘날까지 베르트 왕국의 영토로 남아있게 되었다.
루벤 왕국과의 전쟁이 종결된 후 베르트 왕국은 파울젠 왕국과도 전쟁을 벌여 오스틴 협곡의 중요 거점인 안실 성까지 획득했다. 그리고 부족했던 식량 문제는 다행히 엘버트 델 성과 미힌데 성, 그리고 프리버 성을 중심으로 한 지역, 당시에는 미개척 지역이었던 평야 지대를 획득해 다수의 농지를 개간함으로서 간신히 식량 문제를 해결할 수 있었다.
이것이 바로 현재 요하네스 왕국과 레나르트 왕국, 파울젠 왕국, 베르트 왕국, 그리고 라스의 출신지인 루벤 왕국이 가지고 있는 개략적인 역사이다.
현재 루벤 왕국에서는 옛 영토였던 곳, 현재의 베르트 왕국을 수복하기 위해 거의 10년에 한 번씩 전쟁을 벌이고 있는 중이었다. 물론 그 숨은 이면에는 보다 안정적인 소금 산지의 확보에 있다는 점은 누구라도 잘 알고 있는 사실이었지만 말이다.
여기에서 한 가지 짚고 넘어갈 점이 있는데, 루벤이 굳이 사이가 나쁜 베르트에서 소금을 수입하는 것 보다 레나르트 왕국에서 바닷물을 끊여 만든 소금을 수입하면 굳이 베르트 왕국의 소금을 사용하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할 수도 있을 것이다.
물론 현재도 레나르트 왕국은 루벤 왕국에 바닷물을 끓여 만든 소금을 수출하고 있으나 루벤 왕국이 소비하기에는 그 양이 너무나도 부족했다. 결정적으로 소금 사막에서 그냥 퍼 담기만 하면 되는 베르트의 소금과는 달리 레나르트 왕국에서 만드는 소금은 바닷물을 소금으로 만드는 데 드는 비용이 만만치 않았기 때문에 그 값이 상당히 비쌌다.
거기에 운송비까지 포함되니 소금 값으로 매번 막대한 비용을 레나르트 왕국에 대해 계속해서 지불하기에는 강대한 루벤 왕국의 재정으로도 소금 값을 그렇게 가볍게 볼 수만은 없는 정도였다. 게다가 꾸준히 베르트 왕국과 전쟁을 하다 보니 루벤 왕국의 재정도 그렇게 탄탄한 것은 아니라는 점도 큰 이유였다.
그리고 또 하나 루벤 왕국과 베르트 왕국 사이의 소금 무역이 완전히 끊어진 것이라고 착각하기 쉬운데 사실은 그렇지 않다는 점도 크게 작용하고 있었다. 물론 두 왕국은 10년 정도에 한 번씩 대규모 전쟁을 벌이고 있는 사이, 소위 말해서 못 잡아먹어 안달하는 앙숙이기는 하다.
이 근본적인 이유는 베르트 왕국에 이주했던 이주민들 대부분이 못살고 가난한 사람들이나 혹은 루벤 왕국의 범죄자 출신들이기 때문에 루벤 왕국 출신의 사람들이 베르트 왕국 출신을 얕잡아 보는 문제도 있었다. 하지만 이런 문제를 떠나서 앙숙인 양국의 소금 무역이 끊어지지 않는 이유는 너무나도 간단했다.
서로의 소금에 대한 이해관계가 완전히 맞아 떨어지기 때문이다. 소금을 생산하는 레나르트 왕국 서부는 안개가 자주 끼고 생각 외로 흐린 날씨가 많은 곳이었고, 이 때문에 바닷물과 뻘을 끓여 소금을 만드는 산업이 크게 융성했다.
하지만 소금을 만들 때 일일이 끓여 만들다 보니 절대적인 소금의 생산량도 한계가 있었고 무엇보다 소금의 단가가 너무 높았다. 경우에 따라서는 베르트 왕국에서 생산된 소금에 비해 비쌀 때에는 최대 100배 까지 가격이 오르니 도저히 레나르트 왕국의 소금만을 이용해서는 루벤 왕국은 국가 자체를 유지시킬 수 없었다.
하지만 베르트 출신 상인들은 채취하는 인건비와 운반비만 드는 값싼 소금을 싣고 루벤 왕국으로 들어가 팔았고, 루벤 왕국의 상인들은 필요한 소금을 레나르트 왕국에서 수입하는 소금의 평균 1/30도 되지 않는 저렴한 가격으로 수입할 수 있었다. 당연히 루벤 왕국과 베르트 왕국 사이에서 벌어지는 소금 무역은 전쟁이 벌어지는 잠깐 동안만 중단될 뿐, 끊이지 않고 이어지고 있고 있는 중이다.
루벤 왕국에서는 민생의 안정에 꼭 필요한 소금을 값싸게 구입할 수 있어 좋고, 베르트 왕국에서는 생산하는데 큰 비용이 들지 않는 소금을 루벤 왕국에 수출함으로서 얻게 될 금전적인 이득으로 루벤의 남아도는 식량을 사고 그것으로 군대를 양성하고 왕국을 운영하니, 서로의 이해관계에 따라 소금 무역은 끊이지 않고 있었다.
물론 전쟁이 벌어지는 것이 비단 소금 때문만은 아니겠지만, 그래도 굉장히 중요하게 작용하고 있는 것만은 분명했다.
그리고 10여 년에 한 번씩 대규모 전쟁이 벌어지는 일은 끊이지 않고 이어지고 있었다.
“복잡하면서도······이해가 되지 않는 것은 아니네요. 그런 일이 있었군요? 저는 하나도 몰랐어요.”
라스가 머리를 긁으며 아치가 설명해준 개략적인 역사에 대해 머리 아파하자 아치는 피식 웃으며 곧 무장병들이 돌아올 것이니 그때를 대비해 준비를 갖추자며 쉬어두라는 말과 함께 어깨를 두드렸다.
바로 이 순간 라스는 자리에서 일어서려던 아치를 잡고 마지막으로 하나, 지난번 디노 맥시밀리엄 성에서 본 것인데 사형수가 흘린 피를 이곳 성안 사람들이 몰려들어 빵에 적셔 먹는 것을 보았다며 그것이 흑마법의 영향인지를 물었다.
“아! 그거요?”
질문을 받은 아치는 씁쓸한 웃음을 잠시 지었다가 잠시 라스를 보더니 언제부터 시작된 것인지는 몰라도 이곳 사람들은 자신들이 병에 걸렸을 때 사람의 피를 빵에 찍어 먹으면 그 병이 낫는다고 믿기 시작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저도 그것이 좋은 것은 아니라고 보는데······오래된 관습이니까 뭐라고 하기는 좀 그렇더군요. 흑마법의 영향 때문에 그렇게 되었을지 모르겠지만 말이에요. 쯧······어쨌거나 좀 쉬세요. 나도 좀 쉬어야 하겠군요.”
더 이상 질문할 것이 없다는 사실을 알아차린 아치가 자리에서 일어섰고 라스는 인사를 한 다음 이번에는 진짜로 잠자리에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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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소금…쿨럭~
음…그리고 이런 편에는 꼭 이런 분들이 계시지요…‘뭐여~ 그깟 소금이 전쟁의 이유냐? 장난하냐? 뭐 그리 단순해?’…라고 말씀하시는 분들요…
이런 분들을 위해 한마디…옛날에는 소금이 금만큼 중요했지요…왜 소‘금’이겠습니까? 글고 아치가 저것을 예로 든 것은 ‘단순한’ 라스를 쉽게 이해시키기 위해섭니다…
소금은 요즘이야 싸지만 옛날에는 아니었고…여전히 없으면 죽는 물건인 것은 변함이 없으니…쿨럭~
음…글고 이번에는 많은 지명이 나와 헷갈리실만도 한데…궁금하신 점은 ‘작품삽화’에 있는 지도를 참고하세요…
물론 잘 보이지 않지만 말이지요…ㅡ_ㅡ;;
오늘도 한편 올립니다…Next-73…
비가 주룩주룩 내립니다…@3@;
●‘Hyperion’님…1타 만쉐이! 냐핫…^3^)乃 어쨌든 간에 오늘 비가 참 많이 내립니다…마음이 촉촉이 젖는 만큰 라스의 비축분도 많이 만들어 놓아 매일 연재에 지장이 없도록 하겠습니다…Hyperion님도 화팅!!
●‘Inspire™’님…감사합니다…저 작가넘…매일 연재가 끊어지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ㅠ3ㅠ; 어쨌든 요즘 아뒤쥔장님과 앞으로 나올 이야기들을 협의하고 2부를 구성하고 있는데…많이…즐겁답니다…솔직히 취미가 글쓰기 뿐이니…Y_Y;
●‘마적’님…Y_Y; 으음…양이 들쑥날쑥 하기는 할 것입니다…약간 궤도가 본격적으로 오르게 되면 매일 4페이지 씩은 기본으로 써서 최저 4페이지 이상이 되도록 해 보겠습니다…ㅠ0ㅠ; 부디 잠시만은 용서를 구합니다…
●‘BMarie’님…그…그런가요? 저 작가넘이 인터넷으로 찾아 보니 예전에 컴이 안드로메다 구경 갔을 때 말이죠…그래픽 카드가 고장났다고 그 컴터 수리매장의 녀석이 말을 했거든요…그런데…그래픽 카드가 고장 나는 경우가 거의 없다고 그러던데…다시 보니 고장나지 않았네요…그리고…아뒤쥔장님께서 9월 쯤에 하나 사자고 그러십니다…쭈압…차라리 말이죠…Y_Y;
●‘지옹’님…일단…아직 초반 악연 = 후반 최강 최대의 강적이 출현하지 않았답니다…@3@; 초반에 나오는 녀석들 모두…라스 넘의 폭렙을 위한 고수들일 뿐이랍니다…뭐…라스 넘이 떨거지 1에서 쥔공으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기도 하지만요…
●‘구름향기’님…감사합니다…저 작가넘의 허접한 글을…Y_Y; 어쨌든 간에…오늘 편은 대략적인 역사가…내일 편은 본격적으로 일이 시작될 것이랍니다…오늘 하루만…지루함을 참아 주세요…ㅠ0ㅠ;
●‘양구리공작’님…음흠흠…그나저나…이제 새로 컴터를 장만하려면…지금부터 열심히 총알을 모아 둬야 할 것 같습니다…ㅠ0ㅠ; 글쿠…게임을 할려고..,컴터를 업글한다는 사실이 옳은 것 같습니다…ㅠ0ㅠ; 저 작가넘의 경우도 게임이 안되어서…컴터를 업글하고 싶어 한다는…
●‘호박의정령’님…라스 넘…이제 세상으로 나오게 된 것이니 쥔공으로서 당연히 영웅이 되고 그 만큼의 지위와 명예 그리고 부가 생기게 될 것이랍니다…그러면…당연히 여자는 라스에게 달라붙에 된답니다…^ㅠ^;
●‘룬마스터’님…글쿤요…아뒤쥔장님 말씀 대로 차라리 컴터를 한 대 새로 구입하는 것이 나은지 모르겠습니다…글쿠…Y_Y; 그나저나 고장났다고 떼어내고 새로 붙여 준 그래픽 카드가 워낙 꾸진 거라…디빅을 보면…웅웅 거리며 느려터지게 되니…문제가 좀 컸었거든요…Y_Y;
●‘B612’님…네…저 작가넘도 디아 할 때 필드 몹시 고급 유닉크를 줄 때 깜짝 놀란 경우가 있었답니다…@_@; 어쨌든 간에..라스 넘…제법 쓸만한 사슬 갑옷을 얻었습니다…글쿠 말씀 대로 동전만 나오면…필드 몹 잡는 재미가 반감될 테니 말이죠…Y_Y;
●‘soulschaos’님…으음…저 작가넘은 그냥 간간이 싸구려 와인 한 잔 마시는 것 이외에는 별로…담배를 피우지 않고 여자는…ㅠ0ㅠ; 어쨌든 간에…글쿠 의사가 술드시지 말라고 할 정도면…조심하세요…간 금방 나빠집니다…Y_Y;…라스 녀석…이제 슬슬…세상에 자신의 이름 라스를 드러내게 된답니다…라스 넘 화팅!!
●‘검은묵시록’님…넵…^0^; 조조 사촌인 조홍과 조인 수준입니다…그리고 이제 하후씨를 뛰어 넘는…주태와 감녕 그리고 태사가 까지 오른 다면…라스 녀석…이제 거의 입신(?)의 경지에 까지 이르게 될 것이 분명하다고 확신합니다…왜냐면 쥔공이 너무 약하면…잼 없으니까요…^_^;
●‘slimeball’님…쿨럭…쿨럭…뭐…중간 중간에 더 많은 괴로운 일(>.<;)을 비롯해 소소한 일들이 많이 있었지만 모조리 삭제해 버리고 빠르고 간결한 진행을 위해서…이렇게 좀 많은 부분을 잘라내 버렸답니다…ㅠ0ㅠ;
●‘블래스터’님…허걱…주태 무력이 93 아니었습니까? 88까지는 삼국지 9탄까지가 88이었구요…@_@; 감녕은 무력 92인가 그렇구요…^_^; 태사자는 말씀 대로 무력 96…쭈압…쭈압…어쨌든 간에…라스 넘의 성장은 무시무시해 질 것이랍니다…오국 최강 장수가 되구요…^3^;
●‘스킬팝’님…허걱…생각외로 복잡…복잡…Y_Y; 그냥 괜찮은 것 돈 주고 사면 좋지 않겠군요…쭈압…그리고 그래픽 카드를 찾아보니…이렇게 비쌀 줄은 몰랐습니다…옥션에서 3, 4만원 짜리를 더 구입할까 했는데…아뒤쥔장님은 계속 9월 쯤에 아예 하나 새로 장만하자고…하시네요…Y_Y;
●‘英雄’님…반갑습니다…(슥슥)(부비부비)…냐하핫….@3@; 어쨌든 간에 별 일 없이 잘 지내고 계시죠? 므흐흐흐흐…글쿠…라스의 성장이 느리기는 하지만 이제…호거아…무력만 70대고 나머지는 짜증날 정도로 수치가 낮았던 캐릭터에서 조홍…통솔 무력 지력 매력이 균일하게 성장 했답니다…이제 곧 있을 이벤트를 거치면…조인 수준…엄청난 통솔력과 89의 무력…그리고 이제 곧…주태와 감녕 태사자의 무지막지한 실력자로 변하는 것이 라스랍니다…^_^; 귀엽게 보아 주세요…글쿠 다시 한 번 英雄님…(슥슥)(부비부비)…
●‘김의’님…^_^; 저 작가넘은 컴터를 a/s 보냈더나 그래픽 카드가 깨졌다고…정상적인 디빅 재상이 불가능할 정도의 물건을 끼워 주더군요…ㅠ0ㅠ; 다시 깨졌다는 그래픽 카드를 끼워 놓으니…정상적으로 디빅이 나오는 환장하는 사태가…글쿠…라스 넘…폭렙 한 것 제대로 보셨답니다…마법사를 만나 훈련 받은 것도 있고…지난 번…저렙의 라스가 최고렙의 마녀를 톡 쳐서…경험치를 몽땅 훔쳤으니…뭐…@_@;; 글쿠…시작이 엘프의 활인 라스 넘…이미 브랜트의 마법 검을 막은 대검을 갖고 있지 않습니까?
●‘아텐하라’님…우엥…너무 복잡해요..아뒤쥔장님께서…차라리 9월 쯤에 컴터를 사자고 하십니다…하는 수 없지요…글쿠…브랜트 코날드 잘탄은 그리 만만한 기사가 아니랍니다…레나르트 최강에…그가 들고 있는 파괴신의 검은…만드레일 대륙 3대 마법검이랍니다…라스 같은 저렙은…들고 다니다가 왕이든 고급 귀족이든 칼 뺏으려는 무리들 한테…고생할 것이 뻔하답니다…ㅠ0ㅠ; 하지만 그런 정도의 마법 검은 쥔공을 위해 있는 것이 맞는데 말이죠…Y_Y;
우엥…그냥 컴터…9월에 새로 사기로 했습니다…쬐끔씩 들어가는 돈이 생각외로 많네요…ㅠ0ㅠ; 그래픽 카드 질문에 대답해 주신 독자분들 감사합니다…m(_ _)m…얼른 9월이 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