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ds, Demons, and Humans - Lars RAW novel - Chapter 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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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서 부터는 4부입니다. 그나저나 4부가 되어도 딱히 소제목이 떠오르지 않네요. 그냥 이 스타일로 쭈욱~
다음날 아침 루이스 람피노는 5기의 기병과 함께 남쪽으로 내려갔다. 그리고 감춘다고 감출 수 있는 것이 아니니, 고드프리는 정식으로 공문을 보내고 두 겹 겹쳐진 종이로 자신의 패전 사실을 보고했다.
어느 정도 일이 정리되자 고드프리는 제르데스와 포드햄을 불러 위기 상황에서 자신을 위해 싸워준 공적을 높게 치하하고 두 사람에게 각각 금화 5개와 전투마 한필, 좋은 안장을 상으로 내려 위기의 순간 혼신의 힘을 다해 자신을 위해 싸워준 일에 감사했다.
“약소한 것이지만 받아 두도록 하게.”
“감사합니다. 주군.”
두 사람은 고드프리가 내린 상을 받고 무척이나 기뻐했다. 고드프리는 일단 두 사람을 다독여 준 다음 군심의 동요를 막기 위해 노력하는 한편, 스스로 건재하다는 사실을 보여줄 목적으로 군영을 돌아다니며 병사들을 위로했다.
이 사이 고드프리는 두 겹 겹쳐진 종이를 통해 안실 성을 조기에 공격하는 문제를 여러 사람들과 논의했다. 나이젤이나 라스 모두 고드프리의 뜻밖의 패전과 안실 성의 성주 팩클러 후작 벤자민의 위용에 놀라 서둘러 제거하기를 원했다.
두 사람은 고드프리에게 보급 지원을 약속하며 적절한 시기에 군사를 일으켜 최대한 신속하게 안실 성을 공격할 것을 주문했다. 고드프리는 자신의 의견을 받아들여 준 두 사람에게 감사한 뒤 군대를 움직이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며칠 뒤 마커스 조이 성에서 나이젤이 보낸 전령이 도착했다. 전령은 말을 다섯 필이나 바꿔 타며 정신없이 달려왔다며 공문을 바쳤다. 이미 두 겹 겹쳐진 종이로 이미 공격이 결정된 상황이지만 전령의 방문은 다른 사람들을 위한 공식적인 행위였다.
“그래~ 수고 많았네. 먼 길 오느라 고생이 많았다.”
공문을 받아든 고드프리는 수고해준 전령에게 상을 내린 다음 공문을 살폈다. 여러 가지 문장이 적혀 있지만, 결론은 패전에 너무 상심하지 말고 군대를 정비해 현재 상황에서 최선의 행동을 하며 필요에 따라 자유롭게 행동하라고 적혀 있었다.
이후 4일 동안 고드프리는 람피노를 기다렸다. 별다른 소식이 없었지만 람피노가 포로 교환에 관한 협상을 하느라 늦게 돌아오는 것이라고 믿었다. 5일째 되는 날 아침을 먹은 고드프리는 사슬 갑옷을 입고 허리에는 발라미르를 패용한 뒤 막사 밖으로 나왔다.
군사들 사이를 돌아다니면서 사람들을 다독여 주고 있잖으니 갑자기 여럿이 소란을 떠는 것이 보였다. 고드프리가 다가가 무슨 일이 있는지를 물었다. 병사들은 고드프리를 알아보고 아무 말도 못했지만 몇 사람이 사실을 털어 놓았다.
“강에 시체가 잔뜩 떠내려 오고 있습니다.”
순간 퍼뜩 깨달아 지는 것이 있게 된 고드프리는 급히 말을 끌어오게 한 뒤 강변으로 나갔다. 그곳에 도착하니 이미 많은 시신들이 떠내려가고 있었고 상당수의 시신들이 강변으로 떠밀려 오고 있었다. 시신을 살펴보니 한가지로 목이 없었다.
“!!”
직감적으로 이 시체들이 지난 전투에서 전사한 전사자들의 것이라는 사실을 잘 알고 있는 고드프리는 아무 말도 하지 못했다. 바로 이때 제르데스가 급히 말을 타고 달려와 람피노가 돌아왔음을 보고했다.
“루이스가?”
제르데스의 표정이 그리 밝지 않아 불길한 예감이 든 고드프리는 고개를 좌우로 저으며 급히 군영으로 돌아왔다. 정말로 루이스 람피노가 돌아와 있었다. 람피노는 고드프리를 보게 되자 엎드려 제대로 고개를 들지 못하며 자신의 잘못을 빌었다.
“······모두 죽었는가?”
한참 동안 람피노를 내려 보던 고드프리가 무겁게 입을 열었다. 람피노는 자신이 도착했을 때 아직 2천 명 정도의 포로가 있었음을 보고했다. 팩클러 후작과 만난 람피노는 포로 석방과 몸값 지불 이야기를 꺼냈지만 팩클러 후작은 일언지하에 거절했다.
“흥~ 그대들은 함부로 우리의 땅을 공격해서 재물을 약탈하고 처자를 빼앗아 갔소. 더욱이 그대의 주인 고드프리는 우리의 국왕 다그마르 버넌스 전하를 시해하고 붉은 이리를 탈취해간 도적인데 어찌 포로를 돌려 줄 수 있겠소?”
이렇게 외친 팩클러 후작 벤자민은 람피노가 보는 앞에서 포로 2천명을 모두 끌어내 참수한 뒤 강에다 그 시체를 던져 버렸다고 한다. 특히 람피노는 참수되는 포로들은 앞서 죽은 자의 시신과 목을 강에다 던져 넣었다며 눈물을 흘렸다.
“세상에나!”
“······미쳤군.”
“크윽~ 그 망할 녀석!!”
2천 명의 몸값을 받는 다면 엄청난 부를 손에 넣을 수 있을 것이지만 팩클러 후작은 이것을 모두 포기하고 포로들을 모두 죽여 버린 것에 모두 놀랐다. 머리가 아득해진 고드프리도 아무 말도 하지 못하고 왼손의 주먹을 굳게 쥐며 자신의 이마에 가져가 댔다.
“······벤자민 팩클러······. 이 새끼······. 이번 일을 결코 잊지 않겠다.”
모두 전사했음을 알게 된 고드프리는 유가족들에게 보상금을 지불해 주기로 결정하는 한편, 로버트 오시안, 하난, 딘지스, 포치의 가족들에게 자신의 위로 편지와 함께 많은 보상금을 지불해 주라는 서신을 바리스 성으로 보냈다.
이와 동시에 고드프리는 공식적으로 군대를 일으켜 안실 성을 공격하겠다는 자신의 의사가 담긴 서신을 마커스 조이 성으로 보냈다. 얼마 뒤 돌아온 답신에서 나이젤은 고드프리의 뜻을 존중해 준다는 의사를 밝혀왔다.
더욱이 나이젤은 애티오스 성을 거점으로 하여 보급을 나이젤이 책임질 것이며, 마커스 조이 성에 비축 되어 있는 예비용 투석기와 공성탑을 비롯해 공성 기술자들을 보내주겠다는 약속을 했다.
나이젤의 충실한 보급 지원을 약속 받자 고드프리는 즉시 주요 심복들을 불러 모으고 자신의 군대를 점고했다. 현재 고드프리에게 현재 가용 가능한 전력은 2만 6천 명이 조금 넘는 수준이었다.
“이 정도 병력으로는 안실 성의 수비대를 돌파해 낼 수 없습니다.”
심복들 모두 안실 성의 군대가 오스틴 협곡을 봉쇄하고 있는 상황에서 현재 보유하고 있는 병력으로 섣부른 군사 행동이 될 것임을 우려했다. 모두들 입을 모아 요새 공략에서 1천 명이 희생되었고 고드프리의 직할 3천 명이 전사한 일을 되새겼다.
“주군······. 성급하게 군대를 움직여서는 안 됩니다. 더욱이 이제 겨울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겨울에 군대를 움직이는 것은 피해야 할 일입니다.”
특히 람피노는 겨울 추위와 보급선 유지 문제 등을 내세워 섣부른 군사 행동을 걱정했다. 그러나 고드프리는 겨울이 되기 전에 안실 성을 자신의 손에 넣고 그곳에서 따뜻하게 지내면 된다며 대답했다.
“······알겠습니다. 일단 주군의 명이니 따르겠습니다. 그렇지만 이번의 군사 행동은 너무 성급합니다. 더욱이 근래 많은 병사들이 희생되어 전체적으로 사기가 많이 저하되어 있는 상황입니다. 게다가 남은 군사들은 거의가 믿을 수 없는 용병들입니다. 주군, 신중하게 판단해 주십시오.”
옆에 있던 마이클 타운리도 고드프리의 성급한 행동을 걱정하지만 고드프리는 지금 자신이 거느리고 있는 병력이라면 충분히 겨울 전에 승리할 수 있음을 확신했다. 그러면서 승리를 위해서는 재물을 아끼지 않겠음을 선언했다.
“병사들에게 적병의 목 1개를 가져오면 은화 1개씩을 보상해 주겠다고 알리게.”
듣고 있던 람피노는 눈을 크게 뜨더니 살짝 소리를 낮춰 이 약속은 고드프리가 직접 병사들 앞에서 해둘 것을 권했다. 람피노가 무엇을 말하는지 이해한 고드프리는 즉시 군사들을 집합시킬 것을 지시했다.
한참 만에 군사들이 집합하자 고드프리는 갑옷을 입고 무장을 갖춰 밖으로 나왔다. 자신의 막사를 빠져나온 고드프리는 가지고 있는 전투마 중에서 가장 체격이 좋고 회색 전투마에 올랐다. 말을 타고 앞으로 나선 고드프리는 자신을 바라보고 있는 병사들을 바라보았다.
“제군들이여!! 안실 성의 성주 팩클러 후작 벤자민은 나 루벤의 왕자인 자이어스 공작 고드프리가 포로들의 몸값을 지불하겠다고 지고신 앞에서 맹세했음에도 불구하고 2천 명이 넘는 포로들을 모두 참수해 제비히터 강에 버렸다!! 그러면서 나 고드프리를 범죄자로 부르며 앞으로 포로를 사로잡는다고 해도 몸값을 받을 것 없이 그 자리에서 참수해 버리겠다고 선언했다!! 이것은 제군들을 영광스런 루벤의 군인이 아닌, 간악한 범죄자로 선언한 한 것이다!!”
“아니! 그게 무슨!!!”
“뭐 그런 새끼가 다 있어!!!”
고드프리가 크게 외치자 그 자리에서 연설을 듣고 있던 병사들 모두 말도 되지 않는다며 크게 화를 냈다. 자신의 의도대로 사람들이 분노하자 고드프리는 말을 타고 군사들 사이를 오가며 계속해서 연설을 이었다.
“포로들에 대한 몸값을 지불하겠다는 호의는 무참히 거부되었다!! 이것은 나 고드프리를 무시한 것일 뿐만 아니라 제군들 모두를 인간이 아닌 개, 돼지로 취급한 것이 아니고 무엇이겠는가!!”
“말도 안 된다!! 그럴 수는 없는 일이다!!”
몇 사람이 크게 놀라 고함을 질렀다. 모두들 패전의 불안감도 잠시 자신들이 하찮게 취급되었다는 것에 분노하고 한편으로는 고드프리의 강한 의지에 안도했다. 고드프리는 잠시 병사들의 반응을 살폈다.
“인간으로서 같은 지고신교 교도로서 몸값을 지불하겠다는 약속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안실 성의 그 쓰레기들은 지고신의 형제들을 모두 참수했다. 이것보다 더 불경한 일이 이 세상에서 존재할 수 있겠는가!! 이런 미친자들의 위협은 결국 우리의 가족들에게 미칠 것이다!! 이런 자들이 세상을 활보하는 것만큼 세상은 암흑 속에 빠져 있게 된다! 지금 우리는 이곳에서 두 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하나는 이대로 주저앉아 스스로 개, 돼지가 되는 것이고, 또 다른 하나는 모두의 손에 무기를 들고 오스틴 협곡을 돌파해서 그 미치광이들의 목을 잘라 들개의 밥이 되게 던져주는 것이다!!”
“옳소! 옳소!”
주위에 있던 용병들 모두 크게 고함을 지르며 고드프리의 연설에 동조했다. 고드프리는 오른손을 들어 사람들을 진정시킨 후 갑자기 허리춤으로 손을 가져가 주머니에서 미리 넣어둔 은화 몇 개를 꺼내 들었다.
“나 루벤의 왕자 자이어스 공작 고드프리의 명예를 걸고 모두에게 약속하건데, 적병의 목을 하나 잘라올 때 마다 이 은화 1개를 반드시 상으로 내리겠다!!! 모두 이번 싸움으로 부와 명예를 손에 넣도록 하자!! 나와 함께 하겠는가!!”
“우와아아아아아아아!!”
고드프리가 부하들 앞에서 엄청난 약속을 하니 그 자리에 있던 사람들 모두 무기를 치켜들며 크게 환호성을 질렀다.
6일간의 준비 기간이 끝나고 7일째 되는 날 마이클 타운리는 모건 캄블레스 협곡의 방어선 돌파 임무에 자원한 정예 용병 3천명과 포상금으로 지급될 많은 양의 은화를 갖고 출정했다. 고드프리는 직접 마이클 타운리의 출정을 배웅해 주었다.
“따지고 본다면 결과적으로 소관의 고집으로 이번 사태가 벌어진 것입니다. 더욱이 작은 요새를 점령하는데 무려 1천 명이나 사상하는 무능함을 보였습니다. 그렇지만 주군께서 아무 말씀도 하지 않으시고 오히려 소관을 다시 이런 중요한 자리에 중요해 주셨습니다. 소관······. 모든 힘을 다해서 방어선을 돌파해 보이겠습니다.”
마이클 타운리는 고드프리에게 자신의 의지를 밝히며 군례를 올렸다. 고드프리는 말없이 타운리의 어깨를 두드려 주었다. 군례를 올린 마이클 타운리가 3천 명을 이끌고 출전하니 이날 정오가 지났을 때 나이젤이 보낸 보급 부대가 도착했다.
보급품과 보급부대에 종사할 인원, 보급품 수송에 사용될 짐마차, 짐말들이 모여드는 모습을 지켜보고 있던 람피노는 너무나도 신속하게 이루어지자 의아함을 표시했지만, 그것을 오랫동안 겉으로 드러내 보이지는 않았다.
일단 나이젤이 내려 보내는 보급 부대가 계속해서 집결해 군영을 세우고 보급품 창고를 짓고 있지만, 일단 고드프리의 군대가 방어선을 돌파하지 못한다면 지금 벌어지고 있는 모든 노력이 헛되게 된다.
다행히 마이클 타운리의 선발대는 출전한지 8일째 되는 날까지 오스틴 협곡에 자리 잡고 있던 안실 성의 방어 부대와 전투를 벌여 적을 궤멸시키고 안실 성의 방어선을 돌파해 내는데 성공했다.
전투가 심각해 선발대 3천 명 중 무려 2천 명이 전사하기는 했지만 결과적으로 오스틴 협곡에 펼쳐진 안실 성의 방어선을 돌파했으니 그것으로 충분했다. 고드프리는 즉시 1천 기병을 끌어 모아 레이먼드 위트포트에게 맡겼다.
“그대는 즉시 기병대를 이끌고 가르시아 자작과 협조해서 본대가 도착할 때까지 적의 반격을 저지하도록 하게.”
“알겠습니다. 주군!!”
지시를 받은 레이먼드 위트포트는 즉시 기병대를 수습해 안실 성 쪽으로 내려갔다. 고드프리는 그 다음으로 2만 2천 명에게 다음날 출병할 것임을 통고했다. 어느 정도 일이 정리되자 고드프리는 람피노를 불러 후방 보급 전체를 맡아 줄 것을 부탁했다.
“아! 소관에게 그런 큰일을 맡겨 주시다니요. 큰 영광입니다. 하지만 소관은 경륜도 없고, 부족한 것이 너무 많습니다.”
“자네는 충분히 보급 문제를 감당할 수 있네. 다만 자네의 작위가 준남작이라서 큰일을 맡기에는 너무 작위가 낮은 것이 문제겠지. 그러한 이유에서 그대에게 남작 작위를 내려 주겠네. 무릎을 꿇게.”
람피노가 놀라 자신의 제안을 거부하려 하자 고드프리는 엄숙한 얼굴로 고개를 좌우로 저었다. 당황한 와중에서도 람피노는 자신도 모르게 무릎을 꿇었다. 고드프리는 즉시 척 촌시의 검을 빼들어 모두의 앞에서 람피노를 남작으로 만들어 주었다.
“나 자이어스 공작 고드프리는 루이스 람피노에게 남작의 명예를 수여하겠다. 일어서게, 람피노 남작~”
검을 칼집에 넣은 고드프리는 람피노의 손을 잡아 일으켜 주었다. 주위에 있던 사람들 모두 축하한다는 말을 건넸다. 고드프리는 바리스 성으로 돌아가면 정식으로 영지도 하사해 주고 작위도 세습직으로 바꿔주겠다고 약속했다.
“감사합니다. 주군······. 최선을 다해 주군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람피노에게 후방 보급을 맡긴 고드프리는 이 사실을 나이젤에게 보고한 뒤 막사로 돌아와 내일의 출전을 위해서 일찍 잠자리에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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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자~ 과연 어찌 될 것인가…
강에서 시체가 떠내려 오는 장면은 톰 크루즈 주연의 영화 ‘우주전쟁’의 그것을 연상하시면 빠릅니다…^_^;;
오늘도 한 편 올립니다…Next-33…
으헷…
●‘하늘아기’님…^_=; 으히힛…그나저나 고드프리 이 녀석…자신이 갖고 있는 돈을 활용한 전술을 사용하네요…@_@; 적의 목을 하나 잘라오면 은화 1개, 뭐…병사들이 민간인의 머리도 잘라 오겠죠…ㅠ0ㅠ;
●‘i우천i’님…ㅠ0ㅠ; 역시 돈빨은 대단합니다…병사들의 떨어진 사기를 단박에(?) 끌어 올려서 싸우게 만드는 것 바로 고드프리의 돈빨이지요…ㅠ0ㅠ; 이제 돈이라는 스팀팩을 맞았으니…쩝…
●‘zeple’님…@_@; 존 포드햄…뒤로 가면 라스로 부터도 나름 인정을 받는 엄청난 인재구요…오포트 백작 작위도 받고, 성(城)을 하사 받을 정도의 엄청난 인재랍니다…@_@; 뭐…그렇다구요…^0^;
●‘바보아님’님…@_@; 크라우프를 다시 한번…ㅠ0ㅠ; 저 작가넘도 다시 읽으라면 힘이 드는데…쿨럭…쿨럭…그나저나 불필요한 조연들…뭐…다 밀어 버리는 것이지요…^_^; 글쿠…디네스…뭐…영원히 죽지 않으니 나름 쥔공 맞지요…^_^;
●‘룬드레드’님…읽어 주시고, 찾아 주셔서 정말로 감사합니다…ㅠ0ㅠ; 저 작가넘 더욱 열심히 부지런히해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화팅!!
●‘마교군림’님…^_^; 뭐…유비가 관우의 복수를 하겠다면 75만 대군을 이끌고 달려갔죠…^0^; 뭐 고드프리도 비슷하지만, 유비의 경우는 아마도 고드프리 만큼의 돈빨은 없을 것입니다…고드프리는 적의 목 하나를 잘라와도 은화를 하나씩 내줄 만큼의 돈빨이 있으니 말이죠…글쿠…저 작가넘도 저 작가넘 스스로에게 가호를 내리고 싶어요…ㅠ0ㅠ;
●‘쭈쭈바’님…람피노…목이 잘리는 대신 처형되는 모습을 모두 지켜보게 되었답니다…다행히 목은 붙어 있답니다…^0^;
●‘12장에날개’님…허걱!! 중국에서…@_@; 그나저나 2MB가…의료보험을 민영화 한다고 하니…참…울 나라도 많이 힘들어지게 되네요…~3~; 말씀대로 세금 많고 이런 저런 명목으로 떼어가는 것이 많은 울 나라지만 최소한 의료보험료를 낼때 이것은 불평하지 않았거든요…적어도 이것은 직접적인 혜택이 있으니까요…그런데 이것을…크음…이번 총선때…보여줘야지요…~ㅁ~; 어디 가지 말고 꼭 총선때 투표를 할 것이랍니다…이번에 어륀지 여사가 비례대표 1번이될 것라니…참…그 어륀지 여사…정치하고는 담쌓고 학자가 된다던데…백면 서생 티를 팍팍 내면서 다시 비례대표로 의원 감투 써보려 하네요…쩝…어쨌거나 총선때 꼭 투표할 것입니다…으음…
●‘러딘’님…로버트 오시안…죽었거든요…@_@; 어쨌든 간에 고드프리 이놈…아래로 들어온 놈들은 잘 살만 하면 고드프리 놈이 객기를 부려서 죽는 불쌍한 놈들입니다…ㅠ0ㅠ;
●‘호돌스’님…으음…이번 고드프리의 연설은 들마 Rome SE I의 줄리어스 시저의 연설과 십자군 전쟁때 사자심왕 리처드가 성을 공격할 때 병사들에게 벽돌 1개당, 금화 1개인가요? 그것을 좀 그대로 참고(라고 쓰면서 베꼈다고 읽는)한 것이랍니다…^0^;
●‘underworld’님…뭐…많은 캐릭터들이 왔다가 사라질 것입니다…글쿠…여전사는 한 사람 영입 됩니다…^0^; 나탈이라구요…고드프리 놈이 종군처로 댈쿠 다닌답니다…^0^; 뭐 그렇다구요…핫핫핫…
(으흠…)
(2차 수정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