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ds, Demons, and Humans - Lars RAW novel - Chapter 7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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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제목…쩝…그냥 끝까지 이대로 가는 것입니다…
당황한 고드프리가 주위를 살피니 숲속에서 낙엽이나 풀 등으로 위장해 놓은 담요를 걷어 넘기며 생각 외로 많은 수의 전사들이 뛰어나왔다. 고드프리는 즉시 발라미르를 움켜잡고 자신을 향해 덤벼든 적에게 맞설 준비를 했다.
“물러서지 마라! 물러서지마! 적에게 맞서! 적은 별것이 아니다!!”
바로 이 순간 고드프리가 타고 있는 말에 10여 대의 화살이 날아와 박혔다. 잘 훈련된 말이지만 한꺼번에 많은 화살을 맞게 되니 제대로 견디지 못하고 거꾸러졌다. 쓰러지는 말과 함께 고드프리도 바닥에 떨어졌다.
“우악!”
요행히 화살을 맞지 않은 고드프리는 즉시 몸을 굴려 일어서며 투구를 고쳐 쓴 후 바닥에 떨어뜨린 발라미르를 찾아들었다. 자세를 잡는 것과 거의 동시에 조끼 형식의 가죽 갑옷을 입고 머리에는 솥을 뒤집어 놓은 것 같은 투구를 쓴 전사가 도끼를 들고 뛰어들었다.
“으아아아!”
상대가 자신을 향해 도끼를 내리치자 고드프리는 몸을 비틀어 공격을 피하면서 동시에 올려 베기로 옆구리를 베었다. 정확한 일격이지만 상대는 가죽 갑옷을 입고 있어 한칼에 쓰러지지 않았다.
상처를 입기는 했는지 전사는 옆구리를 부여잡으며 무릎을 꿇었고, 곧바로 몸을 절반 정도 뒤튼 고드프리는 상대의 등뼈 부분을 내리쳤다. 곧 가죽 모자를 뒤집어쓰고 굉장히 낡아 보이는 솜을 누벼 만든 가죽 갑옷을 착용하고 있는 전사가 보병창을 들고 덤벼왔다.
“우아아아! 죽어라!!!”
전사는 정확하게 고드프리를 향해 끝이 뾰족한 창을 내질러 왔다. 고드프리는 몸을 비틀어 상대의 찌르기 공격을 피한 뒤 안으로 파고들었다. 창대를 집고 있는 상대의 손을 무게추로 내리쳐 무기를 떨어뜨리게 한 후 올려 베기 한번으로 전사의 목을 베었다.
“컥! 커컥~”
전사는 창대를 떨어뜨리며 양손으로 목을 부여잡고 비틀거리다 얼굴이 퍼렇게 변해 바닥에 쓰러졌다. 그 다음으로 둥근 나무방패와 한손 전투도끼를 가진 전사가 뛰어 들어왔지만 등 뒤에서 날아온 단검에 목이 맞아 쓰러졌다.
“아!”
대응하려 자세를 잡았다가 이 모습을 본 고드프리는 너무 놀라 뒤를 돌아보니 말에서 내린 나탈이 허리춤에서 다른 단검을 뽑아들고 있었다. 나탈의 매서운 눈빛에 왠지 안심이 되어 다시 고개를 돌렸다.
고드프리의 눈에 기병 한 사람이 덤벼드는 도적 전사를 말 위에서 창으로 내리 찌르고 있는 것이 보였다. 다른 쪽으로 시선을 돌리려는 사이 양손 전투 도끼를 가진 전사가 고함을 지르며 기병을 향해 뛰어들었다.
기세로 보아 기병이 도적 전사에게 쓰러질 것이 분명했다. 고드프리는 침착하게 거리를 가늠한 뒤 발라미르를 옆에다 박아 놓았다. 곧 바로 가까운 곳에 떨어진 창을 들어 그대로 던졌다.
-슈욱~ 퍽!!-
기병을 찍으려던 전사는 갑자기 날아온 창을 옆구리에 맞고 그대로 몸을 비틀며 나뒹굴었다. 고드프리는 침착하게 발라미르를 다시 찾아든 뒤 조금 전 나탈의 단검에 목을 맞고 숨이 끊어진 전사의 둥근 나무 방패를 집어 들었다.
방패를 왼팔에 착용하자마자 기다렸다는 듯이 안쪽에서 궁수 하나가 자신을 향해 화살을 겨누고 있는 것이 보였다. 고드프리는 방패를 들어 화살을 막았다. 간발의 차이로 화살을 방어한 고드프리는 살짝 몸이 굳었다.
그렇지만 이대로 멈추면 자신이 죽는다는 것을 알고 용기를 내어 궁수를 처치하려 마음먹고 방패를 젖혔다. 바로 이때 정면으로 가죽 갑옷 위에 나무 방패와 짧은 칼을 가지고 있으나 투구를 쓰지 않은 전사가 뛰어들었다.
“우리얏!”
고드프리는 방패를 치켜들고 상대와 맞서 나갔다. 상대도 피하지 않고 맞서 나와 고드프리와 부딪쳤다. 상대적으로 고드프리가 체격이 더 크기 때문에 마주 부딪친 전사가 튕기듯 뒤로 밀렸다.
기회를 잡은 고드프리는 주저할 것 없이 발라미르를 방패 위로 내리 꽂아 상대를 찍으려 했다. 하지만 제법 키가 큰 상대는 곧바로 상체를 숙이며 그 공격을 피하면서 고드프리의 하체를 노렸다.
-촥! 차라락!-
“크윽!”
정확하게 일격이 들어왔지만 맞은 부위가 사슬 자락과 솜을 누벼 만든 가죽 갑옷의 하단으로 보호되어 치명상을 입지 않았다. 불의의 일격을 맞은 고드프리는 본능적으로 몸을 뒤로 빼냈다.
이 순간 전사는 다시 앞세우고 돌진해 들어와 고드프리의 하체를 노렸다. 고드프리는 방패를 내리쳐 상대의 공격을 방어했다. 내리치는 워낙 강한 것인지 전사의 상체가 완전히 아래쪽으로 쏠렸다. 순간 고드프리는 완전히 드러난 전사의 얼굴을 방패 모서리로 올려쳤다.
-퍽!-
얼굴을 맞은 전사는 비틀거리며 뒤로 물러섰다. 고드프리는 주저할 것 없이 상대의 얼굴을 오른발로 올려 찼다. 정확한 공격을 맞은 전사가 뒤로 넘어가자 고드프리는 주저할 것 없이 상대를 검으로 내리쳤다.
“웃!”
전사는 정신없이 공격을 당하는 와중에도 짧은 칼과 방패를 교차시켜 내리친 공격을 막은 뒤 올려 차기로 고드프리의 복부를 걷어찼다. 고드프리가 잠시 뒤로 물러서니 상대는 신속하게 칼을 지팡이 삼아 자리에서 일어섰다.
고드프리가 칼을 치켜들며 다시 덤벼들려는 순간 등 뒤로 보병창을 가진 전사가 큰 소리를 지르며 뛰어들었다. 즉시 몸을 돌린 고드프리는 몸을 숙여 전사가 자신을 향해 내지른 창끝을 피함과 동시에 상대의 뒤쪽으로 파고들었다.
고드프리는 주저할 것 없이 공격으로 별다른 방어구를 착용하고 있지 않은 전사의 허벅지 뒤를 베었다. 허벅지 뒤를 베인 전사는 중심을 잡지 못하고 무릎을 굻었다. 고드프리는 상대의 목 뒤를 찍어 완전히 숨통을 끊었다.
다시 몸을 돌리니 짧은 칼을 가진 전사가 자신을 향해 덤벼든 기병 두 사람의 목을 연속 수평 베기로 베어 넘기고 있었다. 기병 둘을 처치한 전사는 도망치지 않고 다시 고드프리 쪽으로 뛰어들었다.
“우아아아아!”
“에이이이이!!”
상대가 고함을 지르며 덤벼들자 고드프리는 마주 달려가다가 갑자기 안으로 파고들면서 완전히 몸을 숙여 상대를 등으로 들어 뒤로 넘겼다. 완전히 몸의 균형을 잃은 전사의 몸은 크게 솟구쳐 올라 바닥에 쓰러졌다.
그 다음으로 상대의 숨통을 끊은 고드프리가 다음 적을 찾으니 말 위에서 처음 마차를 끌고 왔다가 기병을 석궁으로 쏜 전사가 말에 올라 포드햄과 맞서고 있었다. 두 사람의 실력은 엇비슷해 보였지만 포드햄이 은근히 밀리는 것 같았다.
“이얍!”
고드프리의 말대로 전사는 크게 고함을 지르며 포드햄은 가슴을 검으로 내리쳤다. 가슴에 일격을 당한 포드햄은 몸을 뒤틀며 그대로 말 아래로 굴러 떨어졌다. 물론 사슬 갑옷을 착용하고 있어 죽지 않았지만 포드햄은 충격 때문에 제대로 몸을 가누지 못했다.
“으으!”
다행히 기병 하나가 전사를 향해 뛰어들어 포드햄이 비틀거리며 일어서서 허리에 찬 검을 빼들 시간을 벌었다. 어렵지 않게 기병을 찍어 넘긴 전사는 포드햄을 베려 했다. 이것을 본 고드프리는 자신도 모르게 주위가 떠나갈 듯 우렁차게 고함을 질렀다.
“이놈!!! 우아아아아아아!!!!!”
포드햄을 끝장내려다가 갑자기 들려오는 괴성에 깜짝 놀란 전사가 뒤돌아보더니 말머리를 돌려 고드프리 쪽으로 덤벼들었다. 고드프리는 상대가 자신을 향해 돌진해 들어오자 즉시 발라미르를 내려놓고 근처에 떨어져 있는 보병창을 집어 들었다.
“우리얏!”
주저할 것 없이 잔뜩 힘을 주어 손에 들고 있는 창을 던졌다. 고드프리의 손을 떠난 보병창은 그대로 허공을 가로질러 말에 타고 있는 전사를 향해 날아갔다. 전사는 간신히 몸을 뒤틀어 직격은 피했지만 왼쪽 어깨 끝이 창대에 맞아 몸을 비틀며 바닥에 쓰러졌다.
전사가 쓰러지자 고드프리는 기수를 잃고 무턱대고 자신을 향해 달려오는 말을 피해낸 뒤 곧바로 발라미르를 찾아든 다음 전사를 향해 뛰어들었다. 전사는 어깨에 창을 맞아 말에서 떨어졌지만 비틀거리며 자리에서 일어났다.
“이런 씨발!!! 이런 조온마난 색휘가!!!”
“조까고 있네!! 네놈 좃은 나만하냐!!!!!”
전사는 왼쪽 어깨가 피로 얼룩져 있지만 근처에 떨어진 창을 집어 들며 욕설과 함께 창의 중간을 잡고 고드프리를 향해 휘둘렀다. 고드프리는 왼팔에 들고 있는 방패로 상대의 창끝을 비스듬히 막아내며 안으로 파고들었다.
“이놈! 이놈!!”
전사는 계속해서 창의 중간을 잡고 고드프리의 접근을 저지하며 뒷걸음질 쳤다. 기회를 잡았다고 판단한 고드프리가 안으로 파고들자 다음 순간 전사는 창의 뒤쪽을 잡으며 머리를 중심으로 창을 크게 회전시켰다.
“우아!”
고드프리는 본능적으로 몸을 숙여 자신의 머리를 향해 날아 들어온 창대를 피했다. 고드프리가 안으로 파고들려 하자 전사는 그 자세 그대로 뒤로 물러서며 창대의 끝부분을 잡고 좌우로 휘둘러 쉽게 접근을 하지 못하게 했다.
고드프리는 전사가 휘두른 첫 일격은 피하고 그 다음으로 이어진 3번의 공격은 모두 방패로 막아냈다. 다음 공격 기회를 잡아내고 있을 때 전사는 창대를 가슴 아래쪽에서부터 위로 들어 올리며 하게 올려쳤다.
온힘을 다한 상대의 일격을 방패로 방어해낸 고드프리는 발라미르로 창대를 내리쳐 그 끝을 아래쪽으로 떨어뜨렸다. 즉시 왼발에 체중을 실어 창대를 밟아 단번에 부러뜨린 고드프리는 즉시 칼을 올려쳐 전사의 목을 노렸다.
“이얏!”
전사가 공격을 피해 몸을 뒤틀자 주저할 것 없이 방패 모서리 부분으로 상대의 얼굴을 후려쳤다. 정확하게 일격이 들어가 전사는 몸의 중심을 잃고 비틀거렸다. 고드프리는 좋은 기회를 놓치지 않고 상대를 향해 칼을 치켜들었다.
“이야아아아아!”
이 순간 전사는 양손을 뒤로 보내 동시에 거꾸로 단검 두 자루를 빼든 다음 왼손으로 자신을 내리치는 일격을 저지하면서 몸을 오른쪽으로 반회전 시키면서 왼손에 들고 있는 단검으로 고드프리의 오른쪽 옆구리를 노렸다.
-퍽!!-
꽤나 강한 힘으로 찔렸지만 사슬 갑옷을 착용하고 있고 그 안쪽으로 솜을 누벼 만든 가죽 갑옷을 입고 있어 몸 안까지 칼날이 파고들지 않았다. 힘이 들어 있는 공격이 주는 충격을 이를 물고 버텨낸 고드프리는 왼손에 차고 있는 방패 모서리로 전사의 머리를 노렸다.
좋은 기회였지만 전사는 간발의 차이로 상체를 뒤로 젖혀 고드프리의 공격을 피했다. 첫 일격을 피했지만 고드프리는 즉시 방패의 겉면을 올려쳐 상대의 얼굴을 후려쳤다. 얼굴을 맞은 전사가 비틀거리자 고드프리는 칼을 높게 치켜들어 상대를 내리쳤다.
-창!!! 카라라락!!!-
몇 대 얻어맞아 정신이 없을 순간에도 전사는 양손에 든 단검을 교차시키며 머리위로 치켜들어 고드프리의 일격을 방어한 뒤 순간적인 힘으로 밀쳐냈다. 전사는 아주 짧은 순간 완전히 드러난 고드프리의 목을 단검으로 베려 했다.
“!”
위기의 순간이지만 이런 공격에 쓰러질 고드프리가 아니었다. 몸을 오른쪽 아래로 비틀어 숙이면서 방패 모서리로 상대의 오른쪽 팔목을 후려쳤다. 꽤나 큰 충격을 받은 전사는 비명과 함께 단검을 떨어뜨렸다. 기회를 잡은 고드프리는 즉시 전사의 목을 노렸다.
“이얍!”
-쩡!!!-
정확한 일격이지만 전사는 왼손에 들고 있던 단검으로 공격을 방어해내며 오른 주먹으로 고드프리의 얼굴을 후려쳤다. 투구를 쓰고 있지만 워낙 강한 힘으로 얼굴을 맞으니 고드프리는 몸의 중심을 잃고 비틀거렸다.
이 순간 전사는 고드프리의 왼쪽 허벅지 뒤를 강하게 걷어찼다. 그 다음 순간 몸의 중심을 잃은 고드프리는 그대로 바닥에 쓰러졌다. 기회를 잡은 전사는 단검을 치켜들고 위에서부터 아래로 뛰어들었다.
“이야아아아아!!!!”
쓰러지면서 칼을 놓친 고드프리는 오른팔 체중을 싣고 있는 상대의 공격을 막았다. 전사는 마치 터져 나올 것 같은 살기 가득한 눈과 뒤틀어진 얼굴을 하고 있고 벌어진 입에서 침이 줄줄 흘러 나왔다.
“으으으!”
다음 순간 갑자기 전사의 얼굴에 무엇인가 날아와 부딪치는 것이 보였다. 전사는 그대로 고드프리의 몸을 타고 반대쪽으로 나가 떨어졌다. 고드프리가 급하게 자리에서 일어서니 포드햄이 끝이 뾰족한 보병창을 들고 전사를 향해 뛰어들었다.
“우아아아아!”
포드햄은 일격에 상대를 꿰어버리고자 창을 내리찍었다. 바로 이 순간 전사는 포드햄이 내지른 창대를 오른 팔로 움켜잡았다. 깜짝 놀란 포드햄은 본능적으로 창대를 뒤로 빼내려 했다. 전사는 그 힘을 이용해 몸을 일으키며 다시 집어든 장검을 올려쳤다.
“으억!!”
비명과 함께 포드햄은 신속하게 몸을 뒤로 빼내며 상대의 공격을 피해냈다. 동시에 창의 중간과 끝을 번갈아 잡으며 창을 좌우로 휘둘러 전사를 쓰러뜨리려 했다. 바로 순간 전사는 포드햄이 휘두른 창대를 검으로 방어만하며 뒤로 물러서다가 갑자기 안으로 파고들었다.
포드햄은 거리를 유지하기 위해 본능적으로 뒤로 물러섰지만 전사는 더욱 안쪽으로 파고들며 오른쪽 위에서부터 왼쪽 아래로 내려 베기를 시도하고 곧 바로 왼쪽 아래에서부터 오른쪽 위로 이어지는 올려 베기, 그 다음으로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수평 베기를 시도했다.
-훙! 휙! 싸악!!-
“이런 제길!!!”
연속해서 세 번의 베기 동작이 들어왔지만 포드햄은 뒤로 물러서면서 상대의 공격을 피해냈다. 기회를 잡았다고 판단한 포드햄은 네 번째로 이어진 전사의 공격을 창대로 막아낸 후 창대를 올려 상대를 후려치려 했다.
이 순간 전사는 몸을 숙여 포드햄의 공격을 피한 뒤 신속하게 등뒤로 파고들어 왼쪽 옆구리와 등을 동시에 베었다. 치명적인 일격이지만 포드햄은 사슬 갑옷을 입고 있어 당장은 무사했다. 포드햄이 비틀거리자 전사는 완전히 끝장내기 위해 장검을 치켜들었다.
“이야아아아!”
바로 이 순간 일어서서 기회를 노리고 있던 고드프리는 고함을 지르며 발라미르를 잡고 전사의 등 뒤로 돌진해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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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겁한 고드프리!! 치사하게 뒤를 노리다니!!!!
…뭐…전쟁에 비겁이 어디 있습니까…이기면 장땡이지…-_-;;
그리고 중간의 욕설장면…가끔 들으면서(?) 생각해 본 것인데…진짜로 조시 상대편 만하다면 보호대상이라는…적어도 1m 50cm은 넘는다는 얘기잖아요…제가 알기로 세계에서 조시 가장 큰 분이 1m가 좀 안 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말이죠…
…갑자기 뻘글이…쿨럭~
어쨌거나 오늘도 한 편 올립니다…Next-69…므흣…*-_-* 개인적으로 참 조아라~ 하는 자세…
날씨가 참…^_^;
●‘하늘아기’님…^_^; 으헷…고드프리 이놈…이곳을 다녀고 기습을 받고 저곳을 다녀도 공격을 받는 참으로 불쌍한 녀석이랍니다…ㅠ-ㅠ;
●‘i우천i’님…가만히 글을 쓰다가 생각이 난 것인데요…역시 사람은 원한이 많으면…ㅠ0ㅠ; 안되는 것입니다…에궁…
●‘룬마스터’님…맞습니다…길이라는 것이 금방 사라지죠. 하지만 뭐 새로 만드는 것도 쉽구요. 고드프리는 뒤로 기습을 하기는 해도, 뭐…정공법도 쓸 것이랍니다…계속 보아주시면 고드프리 이놈이 어떻게 싸우는지 아실 것이랍니다…그나저나 잡풀속에 오롯이 숨어 있는 옛길…어딘지 모르게 낭만(?) 같은 것이 있죠. 어느날 새로 평탄한 길로 사람들이 몇 년간 다니는데요. 문득 버려진 옛길이 생각나서 한번 가봤거든요. 말씀대로…ㅠ0ㅠ;
●‘러딘’님…에궁…뒷길을 발견하기는 하겠지만 고드프리 놈은 정공법도 쓸 것이랍니다…발라프르 안쪽에 중앙탑이 있답니다…^_^;
●‘호돌스’님…으흐흐…고드프리는 이제 세상 어디를 가도 고드프리라는 것이 밝혀지면 보디가드가 없으면 안될 것입니다…죽이려는 사람들이 많아져서 말이죠.
●‘물망치’님…뭐…고드프리 놈은 뒷길 뿐만이 아니라…엎어 놓고 뒤치기 하는 것도 좋아한답니다…므흐흐흐…
●‘카말리아’님…그냥 열심히 하다보니 이렇게 된 것이지요…카말리아님…^_^;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으흠
(1차 수정함)-물망치님…수정했습니다…(부비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