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ds, Demons, and Humans - Lars RAW novel - Chapter 7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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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제목…쩝…그냥 끝까지 이대로 가는 것입니다…
전사는 고드프리가 뛰어들자마자 마치 기다렸다는 듯이 갑자기 몸을 뒤틀며 장검을 머리 위로 치켜들었다. 고드프리는 왼손에 차고 있는 방패를 높이 들어 상대의 내려치기 공격을 방어 했다.
-뿌각!!-
상대의 무기가 닿자마자 방패를 기울여 공격을 미끄러뜨린 고드프리는 발라미르로 상대의 몸통을 찍으려 했다. 이 순간 전사는 완전히 몸을 숙여 공격을 피해내며 오히려 올려 찌르기로 반격을 가했다.
“웃!”
간신히 방패를 기울여 상대의 공격을 방어해낸 고드프리는 발라미르의 무게추로 전사의 팔목을 후려쳐 무기를 떨어뜨린 뒤 오른발로 전사의 얼굴을 걷어찼다. 얼굴을 맞은 전사를 향해 다시 포드햄이 창을 들고 뛰어들었다.
“죽어!!”
포드햄은 고함을 지르며 창으로 들고 전사를 내리찍으려 했다. 이 순간 전사는 몸을 굴려 포드햄의 안쪽으로 들어가 왼팔로 발목 뒤를 있는 힘을 다해 들어 올렸다. 그 공격에 포드햄은 몸의 중심을 잃고 바닥에 쓰러졌다. 전사는 곧 포드햄의 창을 빼앗아 들었다.
“이놈!!”
고드프리가 다시 뛰어드니 전사는 지치지도 않는지 곧바로 창을 들어 연속해서 고드프리를 찌르려 했다. 고드프리는 왼손에 들고 있는 방패로 상대의 공격을 방어하며 기회를 노려 자신을 향해 날라든 창대를 쳐내고 안으로 파고들려 했다.
바로 이때 전사는 신속하게 뒤로 물러서며 창대의 아래 끝을 잡고 창날을 좌우로 휘두르며 물러서 거리를 유지하려 했다. 순간 갑자기 나탈이 나타나 전사를 향해 단검을 던졌다. 정확하게 날아든 단검은 전사의 왼쪽 어깨 위에 명중했다.
“큭!”
나탈은 곧바로 두 번째 단검을 던졌다. 전사는 몸을 돌려 나탈이 던진 단검을 창날로 막았다. 상대의 등을 보게 되자 기회를 잡은 고드프리가 고함을 지르며 뛰어들었다. 이 순간 전사는 창을 내던진 후 가까이 있는 주인을 잃은 전투마로 단번에 뛰어올랐다.
“이럇!!”
“이런! 거기 서라!!!”
전사는 말배를 걷어차며 달아나자 고드프리는 상대를 놓치지 않기 위해 근처에 있는 주인 없는 말을 잡아타려 했다. 막 안장에 오르려는 순간 화살이 날아와 오른쪽 옆구리 아래에 박혔다.
-씽! 퍽!-
“커억!!”
화살에 맞은 고드프리는 그 충격을 견디지 못하고 바닥에 쓰러졌다. 동시에 정면으로 조끼 형식의 가죽갑옷을 입고 전투도끼를 들고 있는 전사가 고함을 지르며 뛰어들어 무기를 내리쳤다.
“우아아아아!”
고드프리는 엄청난 고통에도 급히 칼을 지팡이 삼아 일어서며 방패로 상대의 공격을 막아냈다. 도끼날이 방패에 와 닿으며 엄청난 팔힘이 느껴졌다. 억지로 방패를 젖혀 전사의 무기를 아래쪽으로 끌어내린 뒤 수평 찌르기로 목을 찍었다.
깊숙하게 목을 찍힌 전사가 바닥에 쓰러지자마자 보통 옷만 입고 막대기 끝에 사슬을 걸고 그 사슬 끝에 가시 달린 쇠공을 매단 형태의 철퇴를 가진 전사가 괴성을 지르며 돌진해 들어왔다. 자세를 잡았지만 순간 힘이 들어가지 않았다.
“으윽~”
-퍽!!-
다행히 덤벼들어온 전사의 뒤쪽으로 포드햄이 뛰어들어 장검을 거꾸로 잡고 등을 찍었다. 포드햄이 검을 빼자 전사는 눈을 뒤집으며 입에서는 침을 질질 흘리며 바닥에 쓰러졌다. 고드프리는 간신히 통증을 참았다.
“제길!!”
포드햄과 나탈 덕분에 한숨을 돌릴 만 한 시간이 생기자 주위를 돌아보니 다행히 고드프리의 기병들이 숲속으로 뛰어들어 궁수들을 찍어 넘기고 있었고 덤벼든 매복병들의 대부분을 베어 넘긴 뒤였다. 몇 몇 남은 적들은 기병들이 모두 쓰러뜨린 뒤였다.
“으으~”
“괜찮으십니까?”
어느 정도 주위가 안정되자 피를 잔뜩 뒤집어썼지만 부상을 입지 않은 나탈이 다가와 고드프리의 상처를 살폈다. 일단 무장을 풀고 화살을 부러뜨린 뒤 조심해서 입고 있던 사슬 갑옷을 벗고 안에 받쳐 입은 솜을 누벼 만든 가죽 갑옷을 벗었다.
“다행이군요. 화살이 깊숙이 박히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상처를 살핀 나탈이 안도했다. 고드프리는 잠시 눈을 감았다 뜨면서 바닥에 침을 한번 뱉은 다음 포드햄에게 화살을 뽑아 줄 것을 부탁했다. 포드햄은 죄송하다는 말과 함께 고드프리의 옆구리에 박힌 화살을 잡아 뺐다.
“크으!”
화살 끝을 살펴보니 부러지거나 사슬 갑옷의 고리가 몸속으로 파고든 것은 없었다. 고드프리는 잡낭을 뒤져 플라비아 포션을 마신 뒤 상처를 깨끗이 씻고 플라비아 가루를 물에 개어 상처에 발랐다. 굉장히 아팠지만 붕대를 감고 억지로 몸을 일으켰다.
고드프리는 곧 피가 묻어 옆구리가 축축한 솜을 누벼 만든 가죽 갑옷을 입고 사슬 갑옷을 착용했다. 잠시 뒤 프랭크 프리쉬가 고드프리를 찾아왔다. 고드프리는 안도하면서 프랭크 프리쉬가 무사함을 기뻐했다. 프랭크 프리쉬는 미안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송구합니다. 몸이 늙어 검을 잡지 못해서 그냥 바닥에 엎드려 있었습니다.”
“괜찮습니다. 살아남아 주셔서 고맙네요.”
싸우지 않고 엎드려 있었다며 용서를 구하는 프랭크 프리쉬의 어깨를 두드려준 고드프리는 죽은 사람들을 살폈다. 기병 12명이 사망하고 남은 18명도 이런저런 부상을 입었지만 다행히 모두 갑옷을 입고 있는 탓에 중상은 피했다.
상대는 약 30명에서 40명 전후가 기습을 가했으며 5, 6명 정도가 끝까지 살아남아 도주한 것이 분명했다. 어느 정도 주위가 안정되자 남은 기병들은 사망자들을 수습하는 한편 자신들이 찍어 죽인 전사들의 시신에서 돈이 될 수 있는 것들을 벗겨냈다.
“요호~ 이건 좀 돈이 되겠군.”
“으헤헷~”
“좋아~ 좋아~”
“에휴······.”
목숨을 걸고 싸운 기병들이 부수입을 올릴 수 있는 기회를 최대한 활용하고 있는 것을 용인해 주었다. 병사들은 우선 재활용을 하거나 팔면 어느 정도 값을 받을 수 있는 금속 무기와 투구 등을 가장 먼저 회수했다.
이것뿐만이 아니라 세탁하고 수선하면 나름대로 돈이 되는 전사들이 몸에 착용하고 있는 장갑, 가죽 신발, 모자, 가죽 갑옷, 피 묻은 의복들도 순식간에 벗겨져 기병의 손아귀에 들어갔다. 일부는 동전이 가득 들어 있는 주머니를 발견하고 몹시 환호하기도 했다.
“어! 이놈이!”
바로 이때 플라비아 포션을 복용하고 상처를 치료한 뒤 갑옷을 갖춰 입은 포드햄이 허벅지를 찍혀 미처 도망치지 못하고 수풀에 숨어 있던 전사 하나를 붙잡아 왔다. 머리를 붙잡혀 질질 끌려온 전사가 나오자 기병들이 달려들어 마구 짓밟았다.
“이 새끼!”
“밟아! 밟아!”
“죽어! 죽어!”
“그만!!”
고드프리는 목소리를 높여 흥분한 기병들을 제지했다. 모두들 놀라 뒤로 물러섰다. 순식간에 엄청나게 얻어맞아 이미 피투성이가 된 전사는 거칠게 숨을 내쉬며 몸을 가누지 못했다. 고드프리는 포드햄과 함께 전사의 옆에 앉았다.
“이봐! 누가 시킨 거지?”
“······퉷!!”
조심스럽게 물으니 전사는 갑자기 고드프리의 얼굴에 핏물이 섞인 침을 뱉었다. 그 동작을 본 포드햄이 즉시 오른손을 들어 막아 고드프리의 얼굴에 침이 닿는 것은 피했다. 고드프리는 무표정하게 이미 죽을 각오를 하고 있는 전사를 숲 안쪽으로 끌고 오게 했다.
“쯧~ 엄지손가락을 잘라라!”
자리를 잡자 고드프리는 함께 따라온 포드햄에게 지시를 내렸다. 주저할 것 없이 단검을 들어 전사의 엄지손가락을 잘랐다. 순간 손가락이 잘린 전사는 고통을 이기지 못했다. 고드프리는 계속해서 배후를 물으며 대답하지 않을 때 마다 손가락을 하나씩 자르게 했다.
“마이클 대장을 따라 나왔소! 으아아아!! 제발 좀 죽여주시오!”
처음 3개까지는 버텨내던 전사는 4개째 손가락이 잘려 나가자 고통을 이기지 못하고 몸을 뒤틀면서 소리를 질렀다. 이 정도는 이미 알고 있는 것이기 때문에 고드프리는 살짝 입가를 들어 올리며 차갑게 대답했다.
“그건 나도 알아!”
고드프리는 원하는 정보가 나올 때까지 전사의 손가락을 모두 자르고 발가락과 고환, 성기는 물론 귀를 자르고, 얼굴과 가슴, 복부, 허벅지의 살점을 잘라내고 눈알까지 뽑아냈다. 원하는 정보를 모두 얻어내자 고드프리는 그제야 전사의 숨통을 끊었다.
“후우~”
직접 고드프리의 지시를 받아 전사의 몸을 마구 찢어버린 포드햄이 비틀거리며 자리에서 일어섰다. 고드프리는 수고했다며 포드햄의 어깨를 두드려 준 뒤 화살에 맞은 고통 때문에 얼굴을 찌푸리며 몸을 일으켰다.
다음 방문하기로 예정된 마을에 도착한 고드프리는 사제에게 돈을 줘 전사한 기병 12명을 최대한 정중하게 매장한 뒤 병사들의 상처를 살폈다. 마을의 유력자는 고드프리 일행이 기습을 받았다는 사실에 놀라 어쩔 줄 몰라 했다.
“포로를 심문한 결과 그대의 책임은 없는 것 같으니 염려하지 마시오.”
고드프리는 유력자를 다독였다. 고드프리는 유력자에게 상처를 씻기 위한 독한 술을 증류한 액체를 구해 줄 것을 부탁했다. 몸둘바를 모르던 유력자가 서두르는 바람에 원하는 물품은 금방 구해졌다.
일단 고맙다는 말을 해 준 고드프리는 유력자가 제공해준 숙소로 들어와 일단 입고 있던 옷을 벗고 붕대를 풀었다. 상처를 살피니 플라비아 덕분에 이미 상처는 어느 정도 아물어 있었다.
고드프리는 따뜻한 물로 몸을 씻은 다음 나탈의 도움으로 유력자가 구해온 액체로 여러 차례 상처를 씻어냈다. 나탈은 정성스럽게 플라비아를 물에 갠 다음 상처에 바르고 붕대를 새것으로 바꿔줬다.
붕대를 감아주기 위해 의자에 앉아 있는 고드프리의 앞에서 상체를 숙이고 있는 나탈의 모습을 내려 보던 고드프리는 같은 자세로 이리나가 봉사해 주던 기억이 떠올랐다. 자신도 모르게 얼굴이 붉어졌다. 일부러 헛기침을 하며 나탈에게 감사했다.
“그나저나 오늘 고마웠다. 네 덕분에 여러 차례 위기를 모면했구나.”
“저야 제 의무를 다한 것뿐입니다. 그나저나 주인님의 상처가 이 정도 뿐이라서 다행입니다. 더 크게 다치실 수도 있었잖아요.”
나탈은 고개를 들며 빙긋 웃었다. 조심해서 고드프리의 상처를 살핀 나탈은 옆에 준비해 놓은 깨끗한 옷을 건넸다. 고드프리는 고맙게 옷을 받아 입었다. 다른 깨끗한 솜을 누벼 만드 가죽 갑옷을 착용한 고드프리를 단검을 허리에 차고 밖으로 나왔다.
유력자는 고드프리를 위해 연회를 준비해 놓고 있었다. 고드프리는 기꺼이 참석해 상처에 좋지 않은 술은 삼가며 특히 과일을 많이 먹었다. 연회가 끝난 고드프리는 이날은 일찍 잠자리에 들었다.
다음날 아침 고드프리는 다시 몸을 씻고 상처를 살폈다. 플라비아 덕분에 상처는 아물어 있었다. 다시 포션을 한 병 마신 뒤 플라비아 가루를 개어 바르고 붕대를 깨끗한 것으로 교체했다.
상처를 치료한 고드프리는 아침을 먹고 프랭크 프리쉬와 더불어 보통 사람들과 어울려 이런저런 말을 나누었다. 대화를 나누던 중 마을 사람들이 싸움이 벌어진 지역을 다녀와 죽은 말을 해체하고 고기를 가져온 것을 알게 되었다.
고드프리는 씁쓸한 기분이 들었지만 어차피 죽은 말이 그대로 썩어 없어지는 것 보다는 훌륭한 일이라고 생각했다. 이때 마을 사람들 중에서 한 사람이 백성들과 함께하는 고드프리를 공격한 마이클 호어에 대해 욕설을 퍼부었다.
“이렇게 보통 사람들을 생각해 주시는 고드프리 왕자님을 공격해서 죽이려 하다니······. 도대체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 것인지······.”
“에휴~ 저주를 받을 것이야!”
사람들 모두 의도적인지는 몰라도 목소리를 높였다. 고드프리는 아무 말 없이 사람들을 다독여 주었다. 프랭크 프리쉬는 고드프리가 이곳에 머무는 동안 백성들 모두가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애써주겠다고 약속했다.
“여러분들 모두 최소한 지금 걱정 없는 삶을 살 수 있도록 만들어 주겠소.”
어떻게 될지는 몰라도 고드프리는 백성들에게 중요한 약속을 해주고 일부 몸이 아픈 사람들은 갖고 있던 플라비아 포션을 내줘 마시게 했다. 백성들과 점심을 먹은 고드프리는 고급 귀족들은 하찮다고 입도 대지 않는 찐감자와 들판의 야채들도 맛있게 먹었다.
하루 동안 머물며 백성들을 위로해준 고드프리는 이날 저녁 숙소에서 하룻밤을 잤다. 다음날 아침 다시 상처를 돌본 고드프리는 떠나기 전 유력자에게 정해진 만큼의 재물을 내려 주었다. 마을을 나선 고드프리는 다른 곳으로 향하지 않고 우드빌로 방향을 돌렸다.
고드프리는 우드빌로 돌아오는 길에 있는 몇 개의 마을을 들러 유력자와 행정관들을 다독이고 많은 재물을 내려 주었다. 마을에 머물 때마다 사람들은 마이클 호어가 고드프리를 기습한 일에 놀라며 화살에 맞은 상처를 걱정했다.
“염려 마시오. 다만 이 몸의 상처는 시간이 지나면 치유될 것이오. 다만 마이클 호어 같은 사람이 활개를 쳐 여러분들이 생업에 종사하지 못하게 된 것이 너무 안타까울 뿐이오.”
고드프리는 백성들에게 용서를 구하며 사람들과 이런저런 대화도 나누고 이들이 바친 하찮은 음식도 의심 없이 맛있게 먹고 마시면서, 안정된 삶을 바라는 사람들을 위해 애써 주겠노라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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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음…강대한 적을 쓰러뜨리는 방법은 주민의 응원과 정보제공, 지형의 이점을 이용하는 기습과 매복 등의 게릴라 전술이 효과적이지요…
뭐…효과적이기는 하지만 내부에 변절자가 있다면 한방에 무너지는 단점이 있지만요…
고드프리는 그것을 노리는 것이겠지요…
오늘도 한 편 올립니다…Next-70…
날씨가 참 좋네요…^_^;
●‘하늘아기’님…으헷…고드프리 이놈이 백성들의 마음을 사기 위해서 많이 참…고생을 한답니다…가증스러운 놈 같으니 말이죠…
●‘zeple’님…으흣…뭐…저 작가넘의 누님…즉 아뒤쥔장님의 여동생님이 아뒤쥔장님이 쟁여 놓으신 10만원 어치의 수입 맥주를 몽땅 털어 가셨죠. 쩝…글쿠…요즘 정치는 에휴…에휴…에휴…쭈압…쭈압…
●’i우천i‘님…^_^; 으흠…고드프리 이놈…참으로 이곳저곳에 원한을 뿌려 놓고 다녀서 많이 고생일 것 같습니다…^_^;
●‘러딘’님…고드프리 이놈…강하기는 하지만 세상에는 고드프리 보다 더 강한 놈들이 많답니다…물론 그놈들은 고드프리 놈 처럼 훌륭한 보디가드를 두지 않아…결국 죽겠지만요.
●‘호돌스’님…으흠…고드프리 이놈이 대민 공작을 하고 있답니다…쩝…어쨌든 간에 마이클 호어 같은 인물…민중들에게 지지를 받으니 쉽게 정리하기는 힘들죠.
●‘물망치’님…에궁…얼른 수정을 했습니다…저 작가넘이 잠시 술에 취해서 정신이 알딸달 햇섰나 봅니다…핫핫핫…그나저나 말씀대로 요즘 2MB말입니다…한참을 말하다가 사람들이 마구 반대하면…슬며시 아님 말구~ 이러는 것이 참…보기 그렇더군요.
●‘underworld’님…(부비적)…으힛…맞습니다…즐거운 금요일 밤을 보내야 하는데…저 작가넘은…뭐…ㅠ0ㅠ; 쭈압…쭈압…쭈압…에휴…에휴…어쨌든 빛을 볼 날이 있겠죠…아마도 말입니다.
으흠
(2차 수정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