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ds, Demons, and Humans - Lars RAW novel - Chapter 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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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제목…쩝…그냥 끝까지 이대로 가는 것입니다…
여행을 계속해 우드빌로 돌아오니 뜻밖에도 부친 나이젤이 보낸 전령이 도착해 지난번 프랭크 프리쉬와 찰스 오버팩에게 작위와 영지를 내려준 일에 대한 답신을 가져왔다. 고드프리는 전령이 내민 서신을 펴보았다.
“······나의 뜻을 이해해 주시는구나!”
다행히 나이젤은 고드프리의 뜻을 그대로 존중해 주겠다는 답신과 함께 이곳 백성들의 민심을 얻으라는 격려를 아끼지 않고 있었다. 고드프리는 자신을 믿어준 부친께 감사하는 서신을 작성한 뒤 좋은 소식을 전해 온 전령에게 큰 상을 내렸다.
다음날 정오 쯤 고드프리는 자신의 막사에서 나탈의 도움으로 붕대를 풀었다. 플라비아 포션을 하루에 한 병씩 복용하고 플라비아 가루를 상처에 바른 덕분에 이제는 손으로 눌러 보았을 경우에나 약간의 고통만이 느껴질 정도로 상처는 다 나아졌다.
“이제는 붕대를 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나탈은 상처가 거의 치유되었다며 몹시 기뻐했다. 고드프리도 직접 상처를 눌러본 다음 며칠 무리하지 않으면 완치가 될 것 같다며 즐거워했다. 정오지만 따뜻한 물로 몸을 씻은 고드프리는 까칠해진 턱을 만져 본 뒤 나탈에게 면도를 부탁했다.
“알겠습니다. 주인님.”
나탈이 면도 준비를 하기 위해 나가자 고드프리는 얇은 옷을 찾아 입었다. 잠시 자리에 앉아 있으니 나탈이 구리 항아리에 따뜻한 물을 담아와 금빛 구리 대야에 담고 면도칼을 꺼내 들었다.
고드프리는 편안하게 의자에 앉았다. 나탈은 수건을 데운 다음 고드프리의 얼굴에 얹었다. 곧 면도칼에 독한 술을 증류한 액체를 부은 뒤 물로 씻고 고드프리의 수염을 깎아 주었다. 조심스럽게 면도를 끝낸 나탈은 다시 면도칼을 씻고 물기를 깨끗이 닦아냈다.
“그나저나 주인님. 이번은 피가 나지 않게 해달라는 말씀을 하시지 않으셨네요?”
나탈이 의아한 표정으로 물었다. 일단 따뜻한 물로 얼굴을 씻은 고드프리는 그 뒤를 이어 차가운 물로 얼굴을 씻어내며 대수롭지 않게 대답했다.
“나탈을 믿으니까.”
“······고맙습니다.”
빙긋 웃은 나탈은 직접 마른 수건을 집어 들어 고드프리에게 건넸다. 고드프리는 감사히 수건을 받아 얼굴을 닦았다. 바로 이때 인기척과 함께 제르데스가 안으로 들어왔다. 고드프리가 고개를 돌리니 피카디가 돌아왔음을 보고했다.
“피카디가? 어서 안으로 들어오라고 해!”
“알겠습니다.”
제르데스가 밖으로 나가고 잠시 뒤 피키디가 안으로 고드프리의 막사 안으로 들어섰다. 피카디는 상당 기간 씻지 못해 차림이 매우 더럽고 얼굴에 수염이 잔뜩 했다. 고드프리는 수건을 나탈에게 건네며 기대감에 가득한 얼굴로 물었다.
“존~ 좋은 소식을 가져왔겠지?”
“그렇습니다. 주군. 발라프르의 뒤로 들어갈 수 있는 길을 찾아냈습니다.”
피카디의 보고를 듣고 고드프리는 몹시 기뻐했다. 곧 노예들에게 와인을 가져오게 한 뒤 피카디에게 내렸다. 와인을 마시며 한숨 돌린 피카디는 자신의 경험으로 1 ~ 2년만 지나면 사라지는 것이 산길이라면서 노인이 말한 100년은 된 산길을 찾지 못했다고 대답했다.
“혹시나 하는 생각에 산길을 헤매던 중에 우연찮게 한 무리의 사람들을 발견했습니다. 나무꾼이나 사냥꾼이 아니라 말도 타고 있고 무장하고 있는 것이 무엇인가 달라 보였습니다. 혹시나 하는 생각이 들어 이쪽의 기척을 숨긴 채 그 사람들의 뒤를 밟았습니다. 그러다가 그 사람들이 어느 낡은 초막 속으로 말과 함께 들어가는 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한참이 지나도 나오지 않아 몰래 가서 확인해 보니 초막은 말 한필이 들어갈 수 있을 만큼의 큼직한 동굴 입구를 가리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그 놈들이 길을 개척해 놓은 것이 분명합니다.”
“오오! 드디어 이번 싸움을 끝낼 수 있게 되었구나!”
고드프리는 즉시 병력 이동에 관한 공문을 작성한 뒤 잘 포장한 다음 제르데스를 불렀다. 잠시 뒤 부름을 받은 제르데스가 막사 안으로 들어서니, 고드프리는 자신이 주력군을 이끌고 발라프르로 이동한다는 내용의 공문을 나다니엘에게 발송할 것을 지시했다.
“알겠습니다. 아! 주군 외람되오나······. 주력군을 이끄신다는 것은······.”
제르데스는 무엇인가 질문을 하기 위해 그 자리에서 머뭇거렸다. 고드프리는 이번 기회에 발라프르를 공격해 마이클 호어를 비롯해 모두 토벌하겠다는 뜻을 분명히 하며 한 가지 지시 사항을 덧붙였다.
“군사들에게 출정 준비를 지시하게.”
“알겠습니다. 주군!”
출전이라는 소리를 듣게 되자 제르데스는 크게 기뻐하며 밖으로 나갔다. 고드프리는 피카디에게 지난번 마을을 순시하다 기습을 당한 일을 털어 놓으며 그때 전사를 고문해 알아낸 정보를 털어 놓았다.
“그때의 정보가 정확하다면 마이클 호어는 현재 약 2천 명 정도의 사람들을 거느리고 있고 현재 2백 명 정도의 전투 병력을 거느리고 있다고 한다. 정예 전사는 지난 일들로 거의 소진되었고, 싸울 수 있는 사람 모두를 끌어 모은다고 해도 많아야 5백 명에서 6백 명 정도 되겠지. 무시할 수 없는 숫자지만 무장을 잘 갖춘 아군에 비한다면 크게 문제되지는 않을 것이다. 피카디 그대에게 정예 50명을 주겠네. 그 동굴을 통해서 적의 배후로 들어갈 수 있겠나?”
“물론입니다. 주군께서 명령만 내리신다면 어디라도 달려가겠습니다.”
피카디는 그 자리에서 마이클 호어의 목을 베어다 바치겠다고 장담했다. 고드프리는 호탕하게 웃으며 피카디를 격려했다. 피카디는 군례를 올린 뒤 씩씩하게 물러났다. 피카디가 나자가 나탈이 안으로 들어왔다.
“주인님. 전쟁이군요.”
“맞아! 전쟁이지.”
고드프리는 우드빌의 대장장이가 말끔하게 수리를 해준 자신의 사슬 갑옷을 바라보며 살짝 입가를 들어 올렸다. 나탈은 잠시 눈치를 살피더니 차분한 목소리로 자신도 종군하게 해줄 것을 부탁했다.
“그래! 그렇게 해라. 다만······. 위험하게 나서지는 않도록 하고.”
“감사드립니다. 주인님.”
허락을 받은 나탈은 엄숙한 얼굴로 제법 씩씩하게 군례를 올렸다.
고드프리가 이곳에 도착했을 때 남 · 녀 노예 5백 명을 제외하고 병사 1천 명을 거느리고 있었다. 그 동안 마이클 호어가 세 번의 기습 공격을 가해와 고드프리의 군사 약 250명이 사상했다.
다행히 한 사람도 탈영을 하지 않아 싸움에 투입될 수 있는 750명 중에서 고드프리는 50명을 선발해 사방에 정찰을 내보내고 각 마을을 돌아다니며 정보를 수집해 오게 했다. 이제 고드프리의 수중에는 7백 명이 남아 있었다.
그 중에서도 3백 명은 현재 나다니엘이 거느리고 발라프르의 정면에서 위치해 있었다. 이렇게 되니 고드프리의 휘하에는 4백 명이 남았다. 고드프리는 이 4백 명 중에서 50명을 피카디에게 주어 은밀히 발라프르의 후방으로 파고들게 했다. 병력을 나눠주고 남은 350명 중에서 150명을 군영에 남겨 군영을 지키면서 부상자를 돌보고 교대로 보급품 수송에 종사하게 했다.
결국 고드프리가 이끌고 출발할 수 있는 병력은 순수하게 2백 명이었다. 적은 숫자지만 나다니엘이 거느리고 있는 군사들과 합세하면 충분히 마이클 호어를 상대할 수 있을 것으로 믿었다. 잠시 뒤 제르데스가 고드프리를 찾아왔다.
“병사들에게 출발 준비를 지시했습니다. 주군. 노예를 얼마나 데려가시려는지요?”
제르데스가 질문을 던지니 고드프리는 마차 30대 정도에 보급품을 싣게 하고 남 · 녀 노예 1백 명 정도를 데려가겠다고 대답했다. 제르데스는 준비를 해놓겠다며 군례를 올린 뒤 밖으로 나갔다.
다음날 아침 하루 정도 분주하게 준비를 마친 고드프리는 무구를 갖춘 뒤 자신의 말에 올라 2백 명의 병사, 마차 30대, 노예 1백 명을 거느리고 발라프르로 출발했다. 군영에서 보급을 담당하게 된 찰스 오버팩은 행정관 프랭크 프리쉬와 함께 고드프리를 배웅했다.
“고드프리 왕자님의 무운을 빕니다.”
“신의 가호가 함께 하실 것입니다.”
두 사람이 정중히 예를 올리자 고드프리는 승리하고 돌아오겠다고 대답했다. 고드프리 일행이 우드빌을 지나니 마을 사람들이 나와 군대를 환송했다. 고드프리는 사람들에게 정중히 답례를 해 준 뒤 길잡이의 안내에 따라 발라프르로 향하는 길을 재촉했다.
고드프리의 군사들은 발라프르로 이어지는 마차 1대 정도가 지날 수 있지만 포장은 되어 있지 않은 길을 걷고 또 걸었다. 이동로의 중간에 크고 작은 마을이 여러 개 있기에 고드프리는 마을을 지날 때 마다 유력자들과 만나고 백성들의 삶을 살폈다.
사람들을 돌아보며 고드프리는 여러 개의 숲길을 지나고 조잡하지만 목재로 만든 다리를 건너 개울을 건넜다. 마이클 호어가 기습해 올 것이 우려되어 상당히 신중하게 앞으로 나섰지만 다행히 기습을 받는 일은 없었다.
그런데 이날 점심과 저녁의 중간 쯤 숲길을 지난 고드프리 일행은 앞쪽으로 제법 넓은 개천이 있고, 그곳에 다리가 없음을 깨달았다. 포드햄이 즉시 달려가 길잡이에게 목소리를 높여 물었다.
“이봐! 어떻게 건너야 되는 거야?”
“나으리~ 이곳은 원래 다리가 없습니다. 저기 얕은 물의 가운데에 단단한 바위로 된 길이 있습니다. 깊이도 얼마 되지 않아 마차도 충분히 건널 수 있을 것입니다.”
포드햄이 소리를 지르니 그 기세에 놀란 길잡이는 목을 움츠리며 물속에 박힌 단단한 암반을 통해 충분히 강을 건널 수 있다고 대답했다. 포드햄은 먼저 선두에 서 있는 기병들이 앞서 건너 개천의 건너편에 자리 잡게 하고 그 뒤를 따라 마차를 움직이게 했다.
조금 지나니 군대가 다시 이동을 시작했다. 고드프리는 잠시 길 옆에서 사람들의 이동을 살펴보다가 말에 올라 개천을 건넜다. 대열의 중간에 섞이지 않고 옆쪽으로 가다가 갑자기 말이 중심을 잃고 말머리가 물속에 처박혔다.
“아!”
다행히 타고 있던 말이 금새 몸을 일으킨 덕분에 고드프리는 물에 빠지지 않고 무사히 강을 건넜다. 강을 건넌 고드프리는 사람들도 몸이 젖고 강을 건너느라 피곤해 하고 있으니 잠시 군대의 이동을 멈추고 대열을 정비할 것을 지시했다.
“잠시 휴식을 취한다.”
“잠시 휴식! 대열을 멈추고 재정비한다.”
전령이 오가며 부대가 일시 정지했다. 고드프리는 잠시 말에서 내린 다음 소변을 보기 위해 숲 안쪽으로 들어섰다. 조금 안쪽으로 들어서니 나탈이 뒤따라 왔다. 고드프리는 뒤를 돌아보며 물었다.
“나탈! 이건 개인적인 일이다.”
“아! 저도 같은 일입니다.”
빙긋 웃는 나탈을 보고 고드프리는 어깨를 들썩이며 웃었다. 적당한 곳에 자리를 잡고 한참을 참고 있던 소변을 보았다. 시원하게 쏟아지는 사이 뒤쪽에서도 부스럭거리는 소리가 들린 뒤 곧 소변보는 소리가 들렸다.
‘······하핫~’
순간 자신도 모르게 뒤를 돌아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다가 웃으며 고개를 좌우로 저은 뒤 나탈이 몸을 추스를 때까지 등을 보인 상태 그대로 서 있었다. 나탈이 옷을 정리하는 소리가 들렸고 고드프리는 그제야 꺼내 놓은 그것을 바지 속에다 넣었다.
모기가 제법 많아 손을 휘저으며 나탈과 함께 되돌아오니 제르데스와 포드햄이 노예가 가져온 마른 빵 몇 조각과 나무컵에 와인을 담아 먹고 마시고 있었다. 두 사람은 고드프리가 노예가 빵조각이 여러 개 들어 있는 금빛 구리그릇을 가져왔다.
빵을 몇 개 집어든 고드프리는 나탈에게도 빵 조각을 건네고는 입에 넣고 오물거린 뒤 와인을 한 컵 마셨다. 바로 이때 뒤쪽에서 큰 고함 소리와 함께 소란이 일었다. 불길한 느낌이 든 고드프리는 즉시 길 쪽으로 달려 나왔다.
“와아아아아!!!”
“막아라! 크악!!”
“뭐야? 뭐야? 아! 저놈들은!!”
식사를 하던 병사들이 먹던 것을 팽개치고 무기와 창을 빼들고 일어섰다. 그 사이로 가죽 갑옷을 입고 있는 5, 6기 정도의 기병이 막아서는 병사들을 쳐내며 고드프리 쪽으로 뛰어 들어왔다. 즉시 고드프리를 비롯해 근처에 있던 사람들 모두 무기를 빼들었다.
-스릉~ 스릉~ 스릉~-
“활을 쏴라! 활을!!”
“창을 들어라! 대오를 갖추어 막아!”
기병들은 오로지 고드프리를 향해 덤벼들었지만 근처에 있던 석궁수가 화살을 쏘고 가까이 접근하니 병사들이 창을 들고 사방으로 몰아세워 기병을 몰아세우니 돌파해 들어오는 속도가 눈에 띄게 줄었다.
동시에 포드햄이 기병 하나를 창으로 찌르고 제르데스는 몸을 날려 기병을 끌어내려 숨통을 끊었다. 나탈도 허리에 찬 단검을 던져 기병의 목을 정확하게 명중시켰다. 어렵지 않게 공격해 들어온 기병 모두가 제압 되었다.
고드프리는 다시 발라미르를 집어넣은 뒤 안도의 숨을 내쉬었다. 주위를 잔뜩 경계하면서 피해 상황을 살피니 다행히 1명이 사망하고 3명이 부상을 당한 것뿐이었다. 주위를 살펴 더 이상의 매복이 없자 고드프리는 안도했다.
“제길! 쉴 틈을 주지 않는군!”
“차라리 나다니엘 경의 군대와 빨리 합류하시는 편이 낫겠습니다.”
기습해온 기병의 시체에서 얻을 수 있는 것은 고드프리의 군사들이 나눠 가졌고 이들이 타고 있던 말들은 고드프리의 소유가 되었다. 풀을 먹여 키운 말이지만 공을 세운 사람들에게 내려 주거나 나중에 팔면 제법 돈이 되는 것이니 그대로 받아 두었다.
“다시 출발하자! 주변 경계를 더 철저히 하도록 해라!”
고드프리는 적이 이쪽의 움직임을 알고 있다는 생각에 단단히 주의를 준 뒤 부대를 출발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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쩝…회식이 있었습니다만…대낮부터 술질-_-;을 해서인지…쿨럭~ 지금 정신이 오락가락 한다죠…^_^;; 확실히 따땃~한 기온 덕분인지 술기운이 잘 오르더라는…
근데 꽃이 다 졌더군요…ㅜ_ㅜ
그나저나..옥션…제 아뒤를 조회해 보니…요번에 강간(?)당했던데…쩝…그나마 사이트마다 아뒤는 같아도 비번이 대부분 달라서 문제가 없을 듯은 합니다만…무척 기분이 나쁘더군요…
제법 큰(?) 돈이 걸려있는 증권사 쪽이 가장 큰 문제입니다만…일단 사태의 추이는 지켜봐야겠지요…-ㅅ-;
오늘도 한 편 올립니다…Next-71…
날씨가 참…^_^;
●‘하늘아기’님…으헷…날씨가 아주 좋았습니다…먼지도 상대적으로 매우 많았지만 말이죠…냐하핫…어쨌든 간에 따뜻한 날씨…기분이 좋답니다…
●‘팩’님…맞습니다…고드프리 이 녀석…모택동 전술을 구하면서 가는 것이죠…백성들의 지지를 돈과 물자(?) 그리고 忍자로 얻는 것이죠.
●‘마음의여행’님…에구궁…저 작가넘…편수로는 아마 조아라에서 2, 3위를 합니다…크라우프가 1050편으로 2위고, 3위가 저 작가넘의 라스더군요…^_^; 그냥 열심히 하겠습니다…화팅!!
●‘검은묵시록’님…냐하핫…요즘 자주 뵈니 너무 반갑군요.(부비적)…으헷헷헷…날씨가 아주 좋습니다…하지만 밤과 아침에는 좀 춥더군요…감기 조심하시구요…화팅!!
●‘i우천i’님…^_^; 매일 이렇게 찾아주시는 것 감사합니다…저 작가넘…아시죠? i우천i님…매일 고맙구요…감사합니다…저 작가넘 최선을 다해 글을 써서 보답하겠습니다…
●‘러딘’님…고드프리 놈…은근히 잔인하지요…뭐…설마 왕위에 오른 후에 질 드 레 처럼…변하지는 않겠죠. 저 작가넘이 가호하니 말입니다…^0^;;
●‘호돌스’님…으헷헷…고드프리 놈 어디를 가도 기습을 받고, 불쌍한 인생입니다…뭐…다 고드프리 놈이 좋은 왕이 될 밑거름들이니…좋은 일만 있어야 겠죠…
그나저나 모든 독자분들 화팅!!
(2차 수정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