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ds, Demons, and Humans - Lars RAW novel - Chapter 803
0803 / 0923 ———————————————-
에휴…소제목을 수정하기는 해야 하지만…쭈압…그냥…이대로 쭈욱…가죠…이제와서 뭘 바꾸겠습니까? ~.~)y-~
“적 부대! 진군을 개시합니다!!”
“시작 되었나? 전원 전투 준비!”
망을 보는 병사가 지르는 소리가 들리자마자 고드프리가 지시를 내리니 이미 눈으로 상황을 지켜보고 있던 군사들이 모두 무기를 고쳐 잡았다. 적 기사들을 상대하던 5기의 기병이 전력으로 카이루스를 향해 달려오고 베르트 군사들이 고함을 지르며 몰려나왔다.
“우와아아아아!”
“아아아아아아!”
“루벤 놈들을 다 죽여라!!”
우렁차게 고함을 지르며 폭풍처럼 베르트 군사들이 밀고 나오는데 그 기세가 마치 산을 무너뜨릴 것 같았다. 다행히 승마술이 부족한 어틀리도 말을 타고 있으니 베르트 군사들 보다 먼저 카이루스로 도망쳐 왔다.
“궁수들 준비!!”
“투석기 준비! 바위를 얹어라!!”
적들이 멈추지 않고 달려오자 지휘관들은 목벽 위에 올라 있던 궁수들에게 화살을 날릴 준비를 할 것을 지시했다. 궁수들이 일제히 화살을 먹이는 사이 투석기 조작원으로 뽑힌 사람들도 바위를 걸어 언제고 줄을 잡아당길 준비를 했다.
“와아아아아아!!!”
“침착하라! 한번 공격으로 적을 최대한 타격해야 하다!!”
베르트 병사들은 멈추지 않고 달려왔다. 잠시 기다리던 고드프리는 병사들에게 계속해서 침착할 것을 지시하고 있다가 적의 얼굴 표정까지 눈에 들어오자 궁수들에게 화살을 발사할 것을 지시했다.
“쏴라!!”
-투두두두두툭!!!!-
고드프리의 지시가 떨어지자 신호용 깃발이 흔들렸고 목벽 위에 올라 있던 석궁수들은 적을 향해 화살을 발사했다. 요란한 소리를 내며 허공을 가로지른 화살은 목벽을 향해 돌진해 들어오는 베르트 병사들을 향해 날아들었다.
-씨씨씨씨아아앙!! 퍽! 퍽! 퍽! 퍽!-
“크억!”
“커억!”
제대로 된 전열을 갖추지 않고 무작정 목벽을 향해 내달리고 있는 베르트 병사들은 루벤 석궁수들이 쏘아낸 화살에 맞아 우수수 쓰러졌다. 개중에는 단번에 죽지 않고 상처만 입은 자도 있었는데 계속 달려오는 같은 편에게 밟혀 그대로 절명하기도 했다.
“멈추지 마라! 목벽까지 달려라!!”
마구 앞 사람들이 쓰러졌지만 베르트 병사들은 수적인 우세와 기세를 타고 멈추지 않았다. 이것을 본 목벽에 올라 있는 석궁수들이 두 번째 공격을 감행했다. 다수의 베르트 병사들이 다시 쓰러져 갔지만 결코 멈추지 않았다.
고드프리의 석궁수들이 세 번째 화살을 장전했을 때 베르트 병사들은 이미 목벽의 앞쪽에 설치된 목책에 다다랐다. 고드프리의 기사들 모두가 무기를 뽑아들고 목벽에 올라 병사들을 독려했다.
“쏴! 쏴! 적이 목벽을 오르게 해서는 안된다.”
“싸워라! 물러서지 마라! 이 겁쟁이들아 싸워!!”
“싸워라! 모두 죽여 버려!!”
석궁수들은 목벽 아래를 향해 화살을 쏘고 목벽 위의 병사들은 창으로 적을 찔렀다. 어느새 제대로 갑옷도 꿰지 않고 마구잡이로 달려온 베르트 병사들이 쓰러져 그 시체가 목책을 뒤덮었다.
“후, 후퇴하라!”
“당해낼 수 없다! 도망쳐!”
결국 엄청난 희생을 치렀지만 불구하고 목벽을 넘는 것에 실패하자 적의 병력이 썰물 빠지듯 빠지기 시작했다. 적이 후퇴하자 루벤 병사들은 전투가 끝난 것으로 알고 안도하면서 우렁차게 승리의 함성을 질러 댔다.
그러나 승리의 기쁨도 잠시, 선두에선 잡병들이 모두 쓰러지거나 흩어지자 그 뒤를 따라 여러 종류의 활과 사다리를 가진 병사들이 달려와 목책을 뛰어 넘은 후, 본격적으로 목벽을 들이쳤다.
“쳇~ 이제 시작이군.”
공격자들이 거의가 가죽 갑옷 정도는 갖추고 있으며 무기도 나름대로 훌륭하고 방패를 소지하고 있는 것을 본 고드프리는 짧게 혀를 차며 망루의 앞쪽에 가져다 놓은 나무판과 방패 쪽으로 바짝 다가서서 적병을 살폈다.
지금 베르트 쪽 병사들이 사용하고 있는 우선 공격에 앞서 잡병들을 내보내 화살을 낭비하게 하고 그 뒤를 정예군으로 밀어 붙이는 전술은 오래전부터 사용된 것이니 그다지 놀란 것은 없었다.
“이제 시작이다! 물러서지 마라! 물러서지 마!!”
고드프리가 고함을 지르며 수하들을 독전하고 있을 때 망루 바로 옆으로 등뒤에서 날아온 암석이 스쳐 지나가 베르트 병사들의 머리위로 떨어졌다. 이제까지 발사하지 않고 있던 투석기가 공격을 개시한 것이다.
갑작스레 날아 온 돌덩이에 미처 대비하지 못한 베르트 병사들 여러 명이 쓰러지고 부상했다. 비슷한 시기 즈음하여 목벽의 바로 아래까지 진출한 베르트 군이 본격적으로 화살을 쏘아대기 시작하니, 망루 앞쪽으로 다가섰던 고드프리는 슬며시 안쪽으로 들어섰다.
-슝! 씽! 피앙!-
안쪽에서 자리를 잡았을 때 바로 이때 고드프리의 왼쪽 뺨을 스치며 옆으로 화살이 스쳐 지나갔다. 순간 고드프리도 놀라 뒤로 몇 걸음 물러섰지만 곧 짧게 혀를 차며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 투구를 고쳐 썼다.
“쯧~”
어느새 목벽 아래 접근한 베르트 병사들은 사다리를 타고 올라왔지만 목벽 위에 올라 있는 고드프리의 병사들이 격렬하게 저항한 탓에 제대로 위로 올라서지 못했다. 목벽으로 쉽게 오르지 못하니 베르트 병사들의 공격은 여러 겹의 목책이 쌓인 정문으로 집중되었다.
“뚫어라!!”
“막아라!!”
정문을 지키는 병사들은 피카디의 지휘아래 방패로 벽을 쌓고 방패 뒤쪽에서 석궁수가 3열로 나란히 서서 차례대로 두 사람은 장전하고 한 사람을 적을 향해 화살을 쏟아 붓는 방식으로 방어를 했다.
정문을 공격하는 베르트 전열 쪽으로 석궁 화살이 쉴 새 없이 쏟아졌지만, 방패를 들어 막고 활을 높이 들어 사격하는 방식으로 공격을 하는 베르트 병사들은 정문을 막고 있는 목책을 하나씩 천천히 치워 나갔다.
“우와아아아아! 모두 죽여라!!!”
“다 죽여! 다 죽여!”
“죽여! 죽여!! 죽여!!!”
어느새 병사들이 비집고 들어올 만큼의 목책이 치워지자 베르트 병사들 고함을 지르며 돌진해 들어왔다. 베르트 병사들이 고함을 지르며 돌진해 들어오자 피카디의 지휘아래 방패벽 사이로 창대가 불쑥 모습을 드러냈다.
석궁수가 한 번의 일제 사격을 가해 많은 베르트 병사들이 쓰러졌지만 멈추지 않고 돌진해 들어온 베르트 병사들은 방패벽을 두들겨댔다. 잠깐 사이 방패벽 사이로 삐죽이 나온 창대가 적을 찌르다 부러졌다.
그 뒤를 이어 방패벽을 몸으로 밀어붙인 베르트 병사들의 용맹함에 밀려 굳건할 것 같던 방패벽이 무너지니 베르트 병사들은 기세를 높여 성난 오크 전사처럼 저돌적으로 돌진해 들어왔다. 상황이 이렇게 되니 루벤 병사들은 당황한 기색을 보였다.
“물러서지 마라! 물러서지 마!! 루벤 만세!!!”
바로 이때 존 어틀리가 우렁차게 고함을 지르며 한손 전투 도끼와 단검을 들고 적진을 향해 뛰어들었다. 어틀리가 적을 향해 뛰어들어 닥치는 대로 찌르고 베니 잠시 주춤거리던 루벤 병사들은 고함을 지르며 맞서 나갔다.
“죽여라! 모두 죽여!!”
“우아아아아!”
“꾸에에에에에!”
“다 죽여! 저놈들을 죽여!!”
양쪽 모두 거의 비슷한 기세로 고함을 지르며 뒤엉켰다. 베르트 병사들은 쉽게 목벽을 오를 수 없게 되자 열려 있는 정문을 향해 일제히 몰려들었다. 베르트 병사들이 집중되자 정문을 지키던 군사들이 차츰 열세로 몰렸다.
“밀고 나가라! 밀고 나가! 루벤 놈들을 다 죽여라! 모두 죽여!!”
“막아!! 죽여라! 죽여라!!”
베르트 병사들이 일제히 밀고 들어가니 이 모습을 지켜보고 있던 고드프리는 자신도 정문의 방어에 임하고자 허리에 차고 있는 발라미르를 뽑아들며 망루를 내려와 아래쪽에 매어 있는 자신의 전투마에 올랐다. 따라 내려온 나탈도 자신의 말에 올랐다.
“나탈. 너에게 이런 식의 난전은 무리다. 이곳에서 있도록 해라.”
“저도 싸울 수 있습니다.”
고드프리의 걱정에도 불구하고 나탈이 눈을 크게 뜨며 당당한 목소리로 자신도 싸우겠다고 나서자 고드프리는 주위를 생각해서 나직이 자신의 진심을 털어 놓았다.
“나를 위해서 싸우지 마라! 안쪽으로 들어가 있도록 해라.”
“주인님을 위해서 바친 목숨입니다. 아까울 것이 없습니다.”
고드프리가 재차 만류했지만 오히려 나탈은 고집을 부리며 말에 올라 검을 뽑아들었다. 고드프리는 한숨을 내쉰 후 사람을 보내 예비대로 대기하고 있는 기병대를 불러오게 하는 한편 스스로 멀지 않은 정문으로 달려갔다. 일단 고드프리는 병사들의 뒤쪽에서 칼을 뽑아들며 고함을 질렀다.
“루벤의 용사들이여! 물러서지 마라! 물러서지 마라!!”
고드프리가 직접 병사들을 독려했지만 적들의 기세가 워낙 대단하니 당해내지 못한 병사들 모두 뒷걸음질 쳤다. 지켜보고 있던 고드프리는 말안장에 걸어둔 역삼각형의 방패를 왼팔에 찬 다음 주저할 것 없이 적을 향해 돌진했다.
“우아아아아아!”
“주인님!!”
등뒤에서 나탈이 놀라 고함을 질렀지만 말을 타고 적을 향해 뛰어든 고드프리는 왼쪽의 방어는 모두 방패에 의존하며 오른쪽으로 상체를 기울여 발라미르로 적 병사들을 닥치는 대로 찌르고 베었다.
“돌격! 돌격!!”
고드프리가 말을 타고 돌진하니 적진 속에 들어가 있던 피카디, 어틀리 모두 크게 고함을 지르며 자신을 향해 덤벼든 적을 향해 무기를 내리쳤다. 고드프리가 직접 적진을 베며 앞으로 나오자 밀려나던 루벤 병사들이 다시 고함을 지르며 앞으로 내달렸다.
“멈추지 마라!”
“주군을 위해 싸워라! 싸워!”
“진격!! 진격!!!”
루벤 병사들이 닥치는 대로 적을 베어 넘겼지만 적들이 워낙 한곳에 몰려 있으니 그 기세도 오래가지 못했다. 더욱이 말에 올라탄 고드프리가 중요 인물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자 화살을 쏘아대고 창으로 찌르고 위해 전력했다.
“저놈이 대장인가 보다! 저놈을 쏴라!”
“우에에에!”
-슈웅! 슝!-
말에 올라탄 자신이 너무 쉽게 적의 눈에 띄자 고드프리는 미끄러지듯 말에서 내린 다음 방패를 왼손으로 고쳐 잡고 자신을 향해 덤벼든 적을 향해 무기를 휘둘렀다. 워낙 근거리에서 적들이 몰려 있어 어떤 적을 찌르고 베는지 제대로 알 수 없었다.
-텅! 텅! 텅!-
방패로 날아드는 공격을 막아내며 본능적으로 빈틈을 보면 마구 찔러대면서 고드프리는 차츰 뒤로 물러섰다. 바로 이때 맹렬한 기세로 밀고 나오는 것 같던 베르트 병사들이 갑자기 무너지기 시작했다.
“음? 뭐야?”
맹수와 같이 몰아치던 적이 갑자기 기세를 잃자 고드프리는 황당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다른 생각을 할 것 없이 일단은 가죽 갑옷을 입은 적병이 내리친 단단한 나무 몽둥이 끝에 가시달린 쇠테를 두른 철퇴를 방패로 방어한 뒤 상대의 허벅지를 칼로 찍었다.
“크억!”
칼끝으로 다시 덤벼든 상대의 목을 내리찍어 치명상을 입힌 고드프리는 막아서는 적들을 베어 넘기며 슬그머니 왼쪽으로 빠져 나와 다른 사람들에게 등이 떠밀려 죽을 곳으로 밀려 나가는 것을 피했다.
사람들이 마구 뒤엉켜 있어 쉽지 않았지만 적들이 기세를 잃고 있어 의외로 쉽게 측면으로 빠져 나올 수 있었다. 고드프리가 간신히 측면으로 빠져나오자 마치 나탈이 기다렸다는 듯이 고드프리를 찾아왔다.
“주인님!”
고드프리는 나탈을 보자 기분이 이상했다. 마구 부딪치고 찢어진 흔적이 남아 있는 방패를 등 뒤로 젖힌 고드프리는 나탈에게 말을 빌려 줄 것을 부탁했다. 나탈은 기꺼이 자신의 말을 양보했다. 말에 오르기 전 고드프리는 나탈에게 지시를 내렸다.
“고맙다. 나탈! 너는 어서 안쪽으로 들어가 기병대를 불러와라! 이상하다. 어찌된 일인지 지금쯤 기병대가 나와야 하는데 이곳에 나타나지 않는구나.”
“아! 주인님. 지금 트림블 경의 기병대가 정문을 막아섰습니다. 그래서 적이 무너진 것입니다.”
고드프리가 현재의 상황을 모르는 듯하자 나탈이 급히 대답했다. 고드프리는 놀라며 일단 나탈이 양보해준 말에 올랐다. 말에 올라 적진을 살피니 피카디, 어틀리가 군사들을 움직여 적을 몰아치고 있고 그 앞쪽으로 다수의 기병들이 몰려 있는 것이 보였다.
“아하하하! 물러서지 마라! 적은 별것 아니다! 물러서지 마! 계속 진격하라!”
-슈웅~ 슝~ 슝~ 퍽! 퍽! 퍽!-
고드프리는 기뻐하며 발라미르를 높게 치켜들며 군사들을 독전했다. 바로 이때 고드프리를 향해 여러 발의 석궁 화살이 날아들었다. 고드프리는 화살에 맞지 않았지만 타고 있던 나탈의 말이 목과 머리를 화살에 맞았다.
“우악!”
말이 몸을 뒤틀며 쓰러지자 고드프리는 외마디 비명을 지르며 그대로 말 아래로 굴러 떨어졌다. 주위에 있던 사람들이 급히 달려와 고드프리를 일으켰다. 고드프리는 누군가 집어준 발라미르를 받아들고는 다시 크게 고함을 지르며 군사들을 재촉했다.
“물러서지 마라! 나 고드프리가 여기 있다! 물러서지마! 계속해서 밀고 나가라!”
난전 중이지만 고드프리는 머리에 쓰고 있던 투구를 벗어던지며 방패와 칼을 고쳐 잡고 적을 향해 돌진했다. 물론 고드프리가 적과 칼을 부딪치기 전에 베르트 군에서 후퇴를 알리는 종소리가 요란하게 울렸다.
-땡! 땡! 땡! 땡! 땡! 땡!-
-끼이이이이잉!!!-
갑자기 고드프리의 머리 위로 투석기에서 발사된 바위가 성인 남자 다섯 사람 정도 머리를 딛고 수직으로 세워 놓은 높이 정도로 곡선을 그리며 날아갔다. 위험한 것은 없지만 고드프리는 잠시 아찔한 생각이 들었다.
“허억~ 허억~”
숨을 두어 번 크게 들이 쉬어 호흡을 진정시킨 고드프리는 상황을 살펴보기 위해 서둘러 정문 근처에 있는 망루로 올라섰다. 정말로 베르트 병사들은 공격을 포기하고 자신들의 진영 쪽으로 물러서고 있었다. 고드프리는 칼을 집어넣은 뒤 심호흡을 하며 방패를 벗어 아래쪽에다 내려놓았다.
“우와아아!”
“이겼다! 이겼어!!”
“만세! 만세!!”
병사들은 적이 물러나자 크게 고함을 지르며 환호했다. 고드프리는 씁쓸히 웃으며 허리에 걸고 있는 나무 물통의 마개를 열고 물을 마셨다. 잠시 여유를 찾게 되자 자신의 몸에 난 상처를 살폈다. 피와 살점이 엉겨 붙어 있기는 하지만 고맙게도 스스로는 상처가 없었다.
“······.”
고드프리는 마구 찢어지고 망가진 방패를 내려 보며 자신이 앞뒤 없이 적진을 향해 뛰어든 것을 약간이나마 후회했다. 씁쓸한 기분도 잠시 고드프리는 망루 위에서 버티고 앉아 전령을 이리저리 보내며 필요한 후속 조치들을 서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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쩝…사실 왕자 정도 되는 놈이 저렇게 칼을 휘두르며 전선으로 나서면 안되지요…
…하지만 그렇게 하지 않으면 소설이 재미가 없으니…-_-;;;
참으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이 아닐 수 없습니다…^_^;;
오늘도 한 편 올립니다…Next-97…
●‘i우천i’님…^_^; 으헷…고드프리 이놈…간만에 맞싸웠습니다…어쨌든 간에 죽이고 죽이고 또 죽이는 것이지요…
●‘호돌스’님…나탈…뭐…고드프리 놈을 밤낮으로 지키는 것이랍니다…뭐…이제 부터는 종군처지요…^_^;
●‘하늘아기’님…으헷…고드프리 이놈도 은근히 나서기 좋아하는 것 맞지요…뭐…이래야 잼나는 것이지만요…^_^;
●‘러딘’님…뭐…송구합니다…크라우프에서 처럼 SF를 가장한 야설이라는 소리를 듣고 싶지 않아서요…글쿠…포드햄이 나탈에게 마음이 있었던 것은 사실이죠…하지만 포드햄은 햄 신세가 되지 않는답니다…나중에 라스도 크게 칭찬할 정도의 용사가 포드햄이죠…
●‘ytk’님…쭈압…그러고 보니 2MB말입니다…참…정말로 국민들 스트레스를 받게 해주기 위해서…바다 건너 오신 분 같습니다…그분 오사카 태생이시죠? 아마도 말입니다…쩝…
●‘물망치’님…에휴…2MB에게 한표 던지지 않아 조금은 떳떳하지만…정말로 요즘 2MB 때문에 죽겠더군요…하시는 것을 보면 참…~ㅁ~; 어쨌든 간에 먹고 사는 것도 힘들어 죽겠는데…참…2MB님 때문에 더 짜증이 나니…~3~)y-~ 후욱~
으흐흐
(1차 수정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