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ds, Demons, and Humans - Lars RAW novel - Chapter 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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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휴…소제목을 수정하기는 해야 하지만…쭈압…그냥…이대로 쭈욱…가죠…이제와서 뭘 바꾸겠습니까? ~.~)y-~
고드프리는 일단 기병대를 불러들인 뒤 정문의 목책을 보강하면서 군사들을 재정비해서 적의 2차 공격에 대비했다. 다행히 정오가 지나도 베르트 군대는 공격해 나올 기색을 보이지 않았다. 경계를 늦추지 않으며 고드프리는 서둘러 전장 정리 작업에 들어갔다.
급히 마차 30대와 1천 명을 동원해 전장에 널려 있는 무기나 의복을 벗겨냈다. 특히 화살은 1백발을 모아오면 동전 10개를 지급해 주겠다고 약속하고, 말은 한 마리를 잡아오면 은화 1개씩을 내주겠다고 약속하니 군사들은 군수품을 모으는데 열을 올렸다.
전장을 정리하면서 고드프리는 포로 7백 명을 동원해 카이루스의 서남쪽에 시체를 매장할 커다란 구덩이를 파게 했다. 특히 고드프리는 포로들을 감시하는 역할을 맡은 제르데스를 불러 저항하지 않으면 포로를 구타하거나 죽이지 못하도록 당부했다.
“큰 계획이 있어서 이렇게 하는 것이니 명령을 철저히 지키도록 하게.”
고드프리가 여러 차례 당부하자 제르데스는 그렇게 하겠다고 약속했다.
어느새 해질 무렵이 되자 포로들은 시신을 매장할 구덩이를 모두 팠고, 사방에 널려 있던 시신들은 거의가 발가벗겨진 상태로 구덩이 속으로 들어갔다. 노예들이 말끔하게 손질한 갑옷을 착용한 고드프리는 병사들에게 약속대로 금전을 지급했다.
병사들이 돈을 받아들고 몹시 기뻐하고 있을 때 고드프리는 푸짐하게 음식을 준비시킨 후 어틀리에게 자신의 의도를 귀띔을 해 준 다음 붙잡힌 포로들을 불러 모았다. 모두들 하루 종일 구덩이를 파느라 지쳐 있었고, 갑작스러운 부름에 두려운 기색들이 역력했다.
“이봐! 너는 누구의 수하인가?”
잠시 포로들을 둘러보던 고드프리는 고개를 숙이고 있는 포로들 중에서 한 남자를 붙잡고 갑자기 질문을 던졌다. 갑작스러운 질문을 받게 된 포로는 당황해 눈만 크게 뜨고 몸을 떨면서 제대로 대답을 하지 못했다.
“에? 그······.”
“어서 똑바로 대답해 드리지 못해!!”
옆에 있던 어틀리가 억센 손으로 포로의 목을 움켜잡으며 어서 대답해 드리라면서 윽박질렀다. 어틀리가 손을 놓으니 포로는 잔기침을 캘룩 거리면서 기어가는 목소리로 대답했다.
“쿨럭~ 쿨럭~ 소, 소인은 레미센트 자작 로버트님의 아래 있습니다.”
“아우! 미안하네. 진작부터 로버트의 수하라고 말을 해 주었으면 이렇게 하지 않았는데, 미안하네.”
고드프리는 로버트 레미센트가 누구인지 기억이 잘 나지는 않았지만 포로들 중에서 레미센트 자작의 수하들을 찾아내 따로 분류할 것을 지시했다. 명을 받은 제르데스와 어틀리의 수하들이 레미센트 자작의 수하들을 골라냈다.
잠시 뒤 7백 명의 포로들 중에서 150명 정도가 정직하게 불려 나왔다. 고드프리는 150명 전원에게 미리 준비되어 있던 따뜻한 음식과 물을 내주게 했다. 하루 종일 굶주려 있으니포로들 모두 음식을 나눠 받게 되자 모두의 부러움에도 불구하고 허겁지겁 먹고 마시기에 바빴다.
“주군. 나머지 포로들은 어떻게 해야 합니까?”
포로들 모두가 지켜보는 가운데 갑자기 어틀리가 고드프리에게 나머지 포로들의 처리에 대해 물었다. 미안함이 가득한 눈으로 레미센트 자작의 수하들을 지켜보던 고드프리는 갑자기 남은 포로들을 향해 차가운 시선을 던졌다.
“나에게 협조하기로 한 로버트의 수하들이 아닌데 살려 둘 가치가 있나? 모두 다시 구덩이를 파게하고 산채로 묻어 버리도록 해라! 저항하는 자들은 그 자리에서 목을 베도록 하게.”
고드프리는 일부러 포로들 모두가 듣도록 큰 소리로 지시를 내렸다. 그 자리에 있던 포로들 모두 얼굴이 하얗게 질려 자리에 엎드리며 자신들 모두 로버트 레미센트 자작의 수하들이라고 대답하면서 살려줄 것을 애걸했다.
“살려 주십시오! 우리들 모두 레미센트 자작님의 수하들입니다.”
“사, 살려 주십시오!! 제발 자비를 베풀어 주십시오!!”
“헛! 무슨 헛소리냐! 너희들 모두 로버트의 수하들이란 말이냐? 그렇다고 한다면 어째서 처음부터 바른대로 말하지 않았느냐! 이제 보니 모두들 한순간 목숨을 건지기 위해서 거짓말을 하는 것이 아니냐!”
포로들 모두가 한 목소리로 울며 애걸하니 고드프리는 크게 목소리를 높이며 의심했다. 포로들 모두 다시 엎드리며 자신들 모두 레미센트 자작의 수하들이 맞는다고 하면서 목숨을 구해 줄 것을 부탁했다.
고드프리는 모두가 엎드려 빌자 한참 뜸을 들이고 윽박지르다가 결국 모두 레미센트 자작의 수하들로 믿겠다며 음식을 내줘 먹게 했다. 꼼짝없이 죽다 살아난 포로들은 살아났다는 표정으로 허겁지겁 음식을 먹었다.
“음식들을 모두 먹었으니 이제 너희들 모두를 돌려보내도록 하겠다. 다만 이대로 돌아가면 모두 의심을 받고 너희들의 주인이 의심을 받을 수 있으니, 우리 쪽이 너희들을 먹일 식량이 부족해 일부러 놓아 보낸 것이라고 말하도록 해라. 그렇게 말하면 의심을 받을 일도 없을 것이고 모두가 편안해 질 것이다.”
고드프리는 포로들이 돌아가서 해야 할 말까지 가르쳐 주며 정말로 포로 전원을 석방했다. 꼼짝 없이 죽거나 노예가 될 것으로 생각했던 포로들 모두 고드프리의 은전에 깊이 감사하며 서둘러 자신들의 군영으로 돌아갔다.
“······잘 될까요?”
“나는 그저 자그마한 돌을 던진 것이지······. 어떻게 될지는 몰라도 별 도움이 되지 않는 위험요소를 먹이기 위해 군량을 낭비할 필요는 없네. 아! 나탈에게 저녁 준비를 시켰으니 지휘 막사로 오도록 하게. 오늘 일에 대한 포상을 하도록 하겠네.”
이 과정을 지켜보고 있던 포드햄이 걱정하자 고드프리는 차분히 웃으며 자신의 막사로 향했다. 막사에 도착한 고드프리는 입고 있던 갑옷을 벗고 노예들에게 손질할 것을 지시한 뒤 손과 얼굴을 물로 씻었다.
잠시 기다리고 있자니 저녁 식사 준비가 끝나고 주요 기사들이 도착했다. 고드프리는 필요한 금전을 가죽 주머니에 나눠 담은 후 솜을 누벼 만든 가죽 갑옷 위에 발라미르만 패용한 뒤 식사 준비가 되어 있는 곳으로 나왔다.
“주군!”
“주인님.”
모두들 고드프리가 나오자 자리에서 몸을 일으켰다. 고드프리는 기분 좋게 자신의 자리에 앉은 다음 모두 자리에 앉도록 손짓했다. 모두들 조심스럽게 자리에 앉았다. 고드프리는 우선 오늘 보여준 모두의 용기에 찬사를 보냈다.
“그대들이 있음에 이 몸이 참으로 기쁘오. 일단 건배를 하도록 합시다.”
고드프리가 잔을 들자 기사들 모두 잔을 높이 들었다. 모두 술이 몇 잔씩 들어가자 사람들은 한마디씩 하기 시작했는데 모두들 적들이 예상외로 강력하다는 점에 놀라고 있었다. 고드프리는 짧게 혀를 차며 자신의 앞에 놓인 닭의 가슴살을 뜯어 입안에 넣었다.
“아! 에드, 그대가 네스비트의 목을 베어 말안장에 거는 것을 보았네. 한번 가져와 주겠나?”
말석에 앉아 있던 트림블은 갑작스런 고드프리의 부름에 깜짝 놀라더니 잠시 눈치를 살폈다. 좌우에 있던 기사들이 재촉하니 자리에서 일어선 트림블은 밖으로 나가 한참만에 핏기가 빠진 한 남자의 목을 들고 왔다. 모두의 시선이 네스비트의 목에 쏠렸다.
“흐음······. 꽤나 어린 듯 보이는 얼굴이군. 수고 많았다. 여봐라~ 네스비트의 목을 장대에 꽂아 정문에 걸어두도록 해라.”
고드프리는 사람을 불러 트림블이 가져온 목을 가져가게 한 뒤 미리 준비해 놓은 금화 5개를 상금으로 내렸다. 모두가 부러워하고 있을 때 고드프리는 나머지 사람들에게 더욱 분발해 달라며 금화 10개씩을 내렸다. 눈치를 살피던 제르데스가 의문을 표했다.
“······주군, 이런 말씀드리기는 죄송하지만 확실히 알아야 나중에 다른 말이 없을 것 같습니다. 어째서 네스비트의 목을 베어온 트림블 경은 저희들의 반절 밖에는 상금을 받지 못했는지요? 말씀을 부탁드립니다.”
“그것이 궁금한가? 트림블은 포드햄과 어틀리가 다수의 적과 싸우고 있음에도 동료를 돕지 않았네. 이곳에 있는 사람들 모두 안심하고 서로가 서로의 등을 지켜줄 수 있는 사이가 되어야 하는데, 다수의 적과 싸우고 있는 동료를 돕지 않고 네스비트를 찔러 죽인 것은 잘못된 것이네. 마땅히 네스비트를 놓쳤다고 해도 포드햄과 어틀리를 도왔어야 했지. 비록 운 좋게 네스비트를 잡아 죽였다고 해도 숫자에 밀려 포드햄, 어틀리가 죽고 에드도 죽는다면 그것이 무슨 의미가 있겠나? 사실 벌을 내려야 하지만 기병대를 이끌고 정문으로 몰려든 적의 허리를 끊어준 공적을 높이 사서 이렇게 상금을 내리는 것이네. 그러니 트림블! 그대는 다음부터 자신만의 공적이 아닌 다른 사람들을 위해서 싸우도록 하게! 네스비트 같은 자들은 언제고 잡아 죽일 수 있지 않네.”
“소, 송구하옵니다!!”
고드프리가 냉정하게 대답하니 듣고 있던 에드 트림블은 자리에서 엎드려 자신의 잘못을 빌었다. 고드프리는 트림블을 용서해 주며 자리에서 일어나게 했다. 모두들 고드프리의 공정함에 깊이 감명했다.
“영명하십니다. 주군.”
“대단하십니다! 과연 주군이십니다.”
분위기가 화기애애해 지자 모두들 아무렇지도 않게 술과 음식을 나눠 저녁을 먹었다. 식사가 좋은 분위기에서 끝나고 사람들이 돌아가자, 고드프리는 막사로 돌아와 일단 하루 종일 몸 안에 쌓인 배설물을 쏟아낸 뒤 노예들에게 물을 길어오게 해서 자신의 몸을 씻고 소금으로 치아도 깨끗이 닦아냈다.
나탈이 내준 깨끗하게 건조된 옷으로 갈아입고 솜을 누벼 만든 가죽 갑옷을 착용하고 허리에 발라미르를 패용한 고드프리는 밖으로 나왔다. 막사 근처에는 여자 노예들이 자신의 의복을 세탁하고 있고 늦은 저녁을 먹고 있는 것이 보였다.
노예들을 힐끗 바라본 고드프리는 다섯 명의 무장병을 거느리고 조용히 에드 트림블의 막사를 찾아갔다. 에드 트림블은 사슬 갑옷을 입은 차림으로 자신의 막사 앞에서 작은 모닥불을 피워 놓고 닭을 한 마리 굽고 있었다. 아무래도 고드프리에게 잘못 보였다고 생각했는지 식사를 제대로 못 한 모양이었다.
“으흠~”
“아! 주군!”
고드프리가 헛기침을 하며 찾아들자 트림블은 깜짝 놀라 자리에서 일어섰다. 고드프리는 자리에 앉도록 손짓하며 하루 종일 바빴는데 일찍 잠자리에 들것을 권했다. 트림블은 궁색하게 자신은 밤잠이 별로 없다고 대답했다.
“돈 훔쳐갈 것이 걱정되어서가 아니고?”
“······네?”
고드프리가 농담을 건네니 트림블은 눈치를 보며 어깨를 들썩였다. 고드프리는 차분히 네스비트를 잡아 죽여 애브로스와 라시터의 복수를 하게 되어서 감사하다는 말을 꺼냈다. 트림블은 눈알만 굴리며 무엇이라고 대답하지 못했다.
“······아까도 이야기 했지만 군대를 이끌고 있는 사람으로서 수하들이 자신의 공적만 얻기 위해서 움직이면 여러 가지로 곤란해지네. 아까 여러 사람들 앞에서는 원칙을 말했지만······. 지금 이곳에서는 내 마음을 말하고 있는 것이네. 자네가 네스비트를 죽여 죽은 애브로스와 라시터의 복수를 할 수 있게 되어 정말로 기쁘네. 고맙네.”
“······주군. 흑흑흑~ 죄송합니다······.”
트림블은 눈물을 흘리며 정식으로 용서를 구했다. 고드프리는 웃는 얼굴로 트림블의 어깨를 두드려 주었다. 잠시 몇 마디를 나눈 다음 고드프리는 기회를 보아 자리에서 일어서서 자신의 막사로 돌아왔다.
다음날 플라비아 포션을 한 병 마신 고드프리는 배설물도 쏟아내고 함께 밤을 보낸 나탈의 도움으로 몸을 깨끗이 씻었다. 갑옷을 입고 무장을 갖춰 밖으로 나오니 마을 곳곳에는 빨랫줄이 널려 있고 그 사이로 세탁된 의복들이 건조되고 있었다.
‘······.’
모두 건조되고 의복 모두 시체에서 벗겨낸 것이라서 이런저런 상처들과 채 가시지 않은 핏자국들이 눈에 들어왔다. 고드프리는 씁쓸히 자신의 갈색 말에 올라 목책을 살피고, 이곳저곳에 나누어 주둔하고 있는 병사들을 둘러보았다.
“우리는 승리할 수 있습니다.”
“만세! 고드프리 왕자님 만세!”
“만세!”
병사들 모두 고드프리를 알아보고 환호했다. 고드프리는 병사들에게 답례를 해주고 부상을 입고 있는 병사는 귀한 플라비아 포션을 내줘 마시게 하고 부상자들이 몰려 있는 곳을 찾아가 정오까지 사람들을 돌봤다.
정오가 지났을 때 최종 사망자들의 시신이 수습되었다. 전사자는 모두 238명이었다. 오후가 되자 고드프리는 50명을 뽑아 남서쪽 숲 근처에 묘지를 파게 한 뒤 사망자들의 시신을 데리고 나가 매장했고, 스스로도 그 자리에 남아 죽은 자들을 위해 기도했다.
이날 저녁 고드프리가 지휘 막사에서 저녁을 먹고 있을 때 적의 후방을 탐색했던 정찰병들이 잡아온 포로라며 한 남자를 끌고 왔다. 잔뜩 겁에 질려 있던 포로는 엘버트 델 성에서부터 라흐만 백작의 군영으로 대규모 보급 부대가 도착함을 알렸다.
“소인은 보급 부대에 앞서 길을 살피러 왔다가 붙잡혔습니다. 아는 것을 모두 말씀드릴 테니 제발 목숨만은 살려 주십시오.”
포로는 울부짖으며 살려 줄 것을 권했다. 고드프리는 차분한 목소리로 포로가 알고 있는 보급 부대의 진행 방향을 전해 듣고는 트림블을 불러 출전 준비를 지시하는 한편 만약을 대비해 포로를 죽였다.
“······주군, 겨우 일개 포로의 말만 듣고 가볍게 출전하시는 것 같습니다. 조금 더 확실하게 알아보시는 것이 어떠신지요? 라흐만 백작의 간계가 두렵습니다.”
트림블이 6백기 정도로 줄어든 기병의 절반이나 이끌고 나가기 위해 한창 출전 준비를 서두르고 있으니 제르데스가 찾아와 걱정했다. 고드프리는 고개를 좌우로 저으며 자신의 강한 의지를 내보였다.
“시기가 빠르든 늦든 어차피 조만간 기병을 움직여 적의 배후를 들이칠 생각을 갖고 있었네. 일단 부딪쳐 보도록 하세.”
여럿이 걱정했지만 자정쯤 트림블이 자원해 나선 기병 3백기를 준비시키자 고드프리는 모두를 격려한 뒤 길잡이를 앞세워 포로가 증언한 경로를 향해 기병대를 출진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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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음…뭐, 적의 수가 많으니 여러모로 골치이지요…줄일 수 있을 때 확실히 줄이는 것이 낫다는…
그나저나 요즘 뉴스를 보면 재미가 없어요…광우병과 조류독감의 폭풍에 정작 중요한 몇 가지 정책(의보 민영화, 공기업 민영화, FTA, 세금관련 문제, 종부세나 상속세 등등…)들이 스리슬쩍 묻혀 통과되고…
…확실히 정치는 愚民政治가 짱입니다요~ -_-)乃
오늘도 한 편 올립니다…Next-98…
힘들다…하지만…독자분들과 함께할 수 있어 다행입니다…(부비적)…
●‘i우천i’님…으흐흐흐..고드프리 이놈…꼼수를 쓰고 있답니다…제갈량이 남방, 옹개의 난때 사용했던 방법이지요…^_^;
●‘하늘아기’님…고드프리 이놈…어쨌든 간에 적과 싸우는데 나름대로 능숙해 졌답니다…하지만…적들도…만만치는 않을 것이랍니다…
●‘빌트군’님…뭐…어쨌든 간에 싸우고, 싸우고 또 싸우는 것입니다…크흐흐흐…다 죽이는 것이지요…냐핫…^0^)乃
●‘호돌스’님…고드프리 이놈…역시나…보통은 아닙니다…어쨌든 간에 이런 경험들이 고드프리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랍니다…^_^;
●‘러딘’님…고드프리 놈도 은근히 똘끼가 많지요…물론 나이젤처럼 혼자 사다리 타고 올라가서 닥치는 대로 죽이고 성을 빼앗을 정도의 놈은 아니지만요…
ytk님…보고 계시나요? 전에 쬐끔이라도 연참을 좀 해달라고 하신 말씀…지켜드리지 못해…몹시 마음에 걸렸답니다…
그래서 일요일쯤에 ytk님을 기쁘게 해드리고 싶어요.
러딘님을 비롯해서 많은 분들이 한번 좀 연참을 해달라는 것 말이죠…
많이는 못하고 쬐끔…쏟도록 하겠습니다…ㅠ0ㅠ;
그럼 일요일 쯤에요…토요일과 일요일날 수정해야 하니 말입니다…ㅠ0ㅠ;
(2차 수정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