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ds, Demons, and Humans - Lars RAW novel - Chapter 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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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휴…소제목을 수정하기는 해야 하지만…쭈압…그냥…이대로 쭈욱…가죠…이제와서 뭘 바꾸겠습니까? ~.~)y-~
끝이 뾰족한 화살이라서 생각 외로 깊이 화살이 들어간 것 같았다. 두껍게 갑옷을 입고 있지만 살이 찢어진 것이 분명했다. 나탈이 걱정을 했지만 억지를 부린다면 움직일 수 있을 것 같았다.
“주인님! 상처가!!”
“괜찮아 이 정도는 견딜 수 있다. 고통은 무시하는 거야!!”
고드프리는 잡낭을 뒤져 플라비아 포션을 한 병 마신 다음 근처에 떨어진 보통 장검을 손에 쥐고 이름 모를 기병이 잡아준 라흐만 백작의 전투마에 다시 올랐다. 주위로 기병들이 몰려 있자 고드프리가 목소리를 높였다.
“뭣하고 있는 것이냐! 어서 적과 싸워라! 모두 죽여 버려!!”
“넵!”
“루벤 만세!!”
“우아아아아아!!”
상처를 입은 오른팔이 너무 아팠지만 고드프리는 계속해서 앞으로 달려 나갔다. 도주하는 적진으로 뛰어들어 5, 6명 정도 베어 넘겼을 때 갑자기 오른팔에 힘이 빠져 베르트 병사의 머리를 내리치면서 손에 들고 있던 검을 놓쳤다.
“아아!”
오른손으로 고삐를 쥔 고드프리는 어둠 속이지만 베르트 병사가 바닥에 쓰러진 누군가를 내리치기 위해서 단단한 나무 몽둥이 끝에 가시달린 쇠테를 두른 철퇴를 머리위로 높게 치켜드는 것을 보았다.
“이얍!”
등 뒤로 뛰어들어 베르트 병사의 손에서 철퇴를 낚아챈 고드프리는 왼손으로 철퇴를 들고 말을 타고 달리며 도주하는 적들의 머리통을 내리쳤다. 여러 명의 머리통을 후려치며 전진해 나갈 때 창을 가진 베르트 병사들이 돌진해 나왔다.
“우아아아아! 막아라! 막아! 루벤 놈들을 막아라! 다 죽여라!!”
어둠 속이지만 환하게 빛나고 있는 불길 속에서 고드프리는 말에 올라 보병들을 지휘하고 있는 판금 갑옷을 착용하고 있는 베르트 기사의 모습을 똑똑히 확인했다. 주저할 것 없이 말에 박차를 가해 베르트 기사 쪽으로 뛰어들었다.
“이야아아아아아!”
고드프리가 철퇴를 휘두르며 뛰어들자 몇 사람의 베르트 병사들이 앞을 막아서며 창으로 전투마를 찔렀다. 순식간에 여러 곳에 창을 맞았지만 전투마는 그대로 견뎌주었다. 고드프리는 철퇴를 휘둘러 덤벼든 적들을 닥치는 대로 후려치면서 앞으로 달려 나갔다.
“우아아아아! 이 루벤 놈!”
“이노오오옴!!”
베르트 기사는 고드프리를 향해 칼을 고쳐 잡고 돌진해왔다. 눈 깜짝할 사이 철퇴에 머리를 맞은 베르트 기사는 목이 비정상적으로 뒤틀려 말 아래로 굴러 떨어졌다. 한방에 믿던 기사가 맞아 쓰러지자 주위에 있던 베르트 병사들 모두 질려 그대로 도주를 시작했다.
“우아아아!”
“괴물이다!”
“아아아아아! 도, 도망쳐!!!”
모두가 도망치자 고드프리는 그 뒤를 추격해 철퇴로 몇 명의 머리통을 내리쳤다. 다시 숨을 고르고 있을 때 갑자기 정면과 측면에서 화살이 날아와 전투마의 목에 여섯 발이 맞고 고드프리의 가슴에 화살 한발이 명중했다.
“우악!”
여러 군데 창에 찔렸음에도 무사했던 전투마도 그 이상은 견뎌내지 못했다. 그대로 고꾸라졌다. 고드프리도 말과 함께 바닥으로 쓰러졌다. 잔기침을 계속하면서 가슴에 박힌 화살을 비틀어 뽑았다.
다행히 화살은 갑옷을 뚫지 못했다. 화살을 내던진 고드프리는 주위를 둘러보다가 방금 자신이 쓰러뜨린 기사의 전투마를 발견했다. 억지로 몸을 일으켜 전투마 쪽으로 향했다. 고삐를 잡으니 본디 주인이 아닌 것을 알고 말이 놀라 몸부림치려 했다.
“워~ 워~ 착하지~”
고드프리는 전투마의 목을 쓰다듬어 진정시킨 다음 주저할 것 없이 말에 올랐다. 말안장에 기사가 예비로 채워둔 장검이 있었다. 고드프리는 그 검을 오른손으로 뽑아들었다가 팔힘이 없음을 느끼고 왼손으로 고쳐 잡았다.
“허억~ 허억~ 젠장!”
잠시 기다리고 있자니 고드프리의 주변으로 나탈을 포함해 10기 정도의 기병들이 몰려들었다. 고드프리는 칼을 고쳐 잡고 자신의 기병들에게 계속해서 공격을 가할 것을 지시했다. 모두들 크게 고함을 지르며 앞으로 달려 나갔다.
바로 이 순간 정면에서 수십 대의 화살이 날아들었다. 고드프리는 반사적으로 상체를 말 잔등에 바짝 숙여 날아든 화살 공격을 피했다. 고드프리는 몸에 화살이 맞지 않았지만 전투마는 그렇지 않았다.
순식간에 머리와 목에 열대 이상의 화살에 맞아 그대로 몸을 뒤틀며 굴러 떨어졌다. 고드프리는 다시 말 아래로 굴러 떨어졌다. 잔기침을 콜록거리며 고드프리가 몸을 일으키자 정면에서 장검을 가진 베르트 병사가 고함을 지르며 돌진해왔다.
“이야아아아아!”
고드프리는 왼손으로 상대의 팔목을 잡아챈 다음 오른손 주먹으로 베르트 병사의 얼굴을 후려쳤다. 얼굴을 맞은 베르트 병사가 쓰러지며 무기를 놓치자 고드프리는 왼손으로 장검을 고쳐 잡았다. 곧바로 베르트 병사의 목을 내리쳐 숨통을 끊었다.
베르트 병사가 숨이 끊어지자 그 뒤를 이어 전투 도끼를 가진 베르트 병사가 뛰어 들어왔다. 고드프리는 오른쪽 아래에서부터 왼쪽 위로 장검을 올려쳐 일격에 베르트 병사를 쓰러뜨렸다.
“크아악!”
이때 고드프리의 왼쪽으로 자루가 긴 도끼를 가진 베르트 병사가 고함을 지르며 뛰어들었다. 고드프리가 몸을 돌리자 높게 치켜든 도끼가 눈에 들어왔다. 이 순간 베르트 병사는 등 뒤에서 말을 타고 뛰어든 나탈이 내리친 칼을 맞고 그대로 쓰러졌다.
“아!”
놀라는 것도 잠시 고드프리의 앞으로 한손 도끼를 가진 베르트 병사가 돌진해 들어왔다. 고드프리가 몸을 돌리니 말에 타고 있던 나탈이 단검을 던져 상대의 목을 명중시켰다. 목에 단검을 맞은 베르트 병사는 몸을 뒤틀며 앞으로 고꾸라졌다.
“허억~ 허억~”
“주인님! 여기 어서 말에 오르십시오!”
출혈 때문인지 잠시 머릿속이 하얗게 되어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있을 때 급히 나탈이 주인 잃은 전투마 한필을 끌고 와 고드프리에게 고삐를 건넸다. 고드프리는 감사하다는 말도 없이 나탈이 끌고 온 전투마에 올라탔다.
“허억~ 제길!!! 나 고드프리가 여기 있다!! 베르트 놈들은 모두 항복하라! 모두 항복해!!!”
이때 고드프리 쪽으로 베르트 보병 하나가 전투용 쇠망치를 들고 돌진해 왔다. 고드프리는 검을 내리쳐 별다른 방어구를 착용하지 않고 있는 어깨를 목을 찍어 넘겼다. 베르트 병사가 쓰러지자 어디에선가 화살이 날아와 고드프리의 투구에 맞고 튕겨 나갔다.
-쩡!-
머리를 맞은 충격이 워낙 큰 탓에 고드프리는 순간 몸을 뒤틀며 말 아래로 굴러 떨어졌다. 급히 나탈이 말에서 내려 고드프리를 향해 다가오다가 돌진해 들어온 창을 들고 돌진해 들어오는 베르트 병사를 상대했다.
“으으으~”
고드프리는 비틀거리며 자리에서 몸을 일으켰다. 위험한 상황이지만 투구를 벗어 머리를 만져 보았다. 머리가 온전하다는 것을 깨달은 고드프리가 고개를 돌리니 나탈이 베르트 병사의 허벅지를 베고 가슴에 칼을 박아 넣고 있었다.
대충 아무 곳에 떨어져 있는 장검을 집어든 고드프리는 나탈을 노리고 뛰어든 베르트 병사의 등을 찌르기 한번으로 쓰러뜨렸다. 나탈이 뒤를 돌아보니 고드프리는 말없이 전투마를 찾았다. 멀지 않은 곳에 주인 잃은 말 한필이 서 있는 것이 보였다.
“어서 말에 올라라!”
고드프리는 나탈에게 소리를 지른 뒤 성큼 주인 잃은 말 쪽으로 다가가 잔등에 올랐다. 오른쪽 옆구리와 어깨가 굉장히 쑤셔왔지만 이를 악물고 견뎠다. 나탈도 다시 말에 올라 고드프리 쪽으로 다가왔다.
“주인님! 적들이 물러서고 있는 것 같습니다.”
다행히 주위에 적 보병들이 더 이상 눈에 들어오지 않았다. 고드프리는 안도하면서도 왼손으로 장검을 더욱 강하게 움켜잡았다. 바로 이때 고드프리를 향해서 보병창과 도끼를 가진 베르트 보병들이 뛰어들었다.
“크아아아아!”
“다 죽여! 죽여!”
베르트 보병들이 뛰어 들어오자 멈춰서 있으면 죽는다는 것을 잘 알고 있는 고드프리는 신속하게 좌우로 움직이면서 자신을 향해 몰려들어온 베르트 병사의 무기를 쳐내고 장검으로 적병을 내리쳤다.
-푸악! 푸악! 퍽!-
“크악!”
여러 명이 쓰러졌지만 베르트 보병들은 집중적으로 전투마를 노려 고드프리를 말에서 끌어 내리려 했다. 위기의 순간, 20여 기의 기병이 나타나 고드프리를 둘러싸고 있던 베르트 보병들을 닥치는 대로 찍어 넘기고 흩어버렸다.
어느새 동이 터왔다. 주변을 식별할 수 있게 되자 베르트 병사들은 자신들의 불리함을 깨닫고 지리멸렬하게 동쪽으로 도주하기 시작했고, 그때까지도 진형을 유지하고 있던 고드프리의 군사들은 단단한 나무처럼 대지 위에 서 있었다.
“아!”
갑자기 고드프리는 자신이 타고 있던 전투마가 몸의 중심을 잃고 쓰러지자 깜짝 놀랐다. 재빨리 말에서 내리니 전투마는 그대로 쓰러져 거칠게 숨을 내쉬고 있었다. 급히 전투마의 상태를 살피니 몸의 여러 곳에 창으로 찔린 상처가 가득했다.
“······수고 많았다.”
고드프리는 피거품을 물고 마지막 숨을 내쉬고 있는 전투마의 목을 쓸어 만져 주었다. 전투마는 길게 마지막 숨을 내쉬고는 그대로 영원한 안식의 길로 찾아들었다. 고드프리는 비틀거리며 몸을 일으켰다.
눈에 들어온 것은 셀 수도 없이 많은 시신들과 어디에서 나타난 것인지 모를 까마귀와 개들이 시체를 맛나게 파먹고 있는 모습이었다. 고드프리는 오른쪽 옆구리에 강한 통증을 느끼고 그대로 주저앉았다.
“주인님!”
급히 나탈이 다가와 고드프리를 부축했다. 고드프리는 억지로 다시 몸을 일으키면서 나탈의 상처를 물었다. 나탈도 입고 있는 갑옷이 여러 군데 상처를 입고 있지만 큰 상처는 없다고 대답했다.
“그래! 다행이다. 미안하지만 말을 한필 끌어오겠니? 병사들에게 내가 무사하다는 사실을 보여야 하겠구나.”
“알겠습니다. 주인님.”
나탈은 고드프리를 계속해서 돌봐주면서 한편으로는 근처에 있는 기병에게 눈짓을 보냈다. 눈치 없는 기병은 자신의 말을 양보해 줘도 되겠지만 급히 말을 몰더니 조금 먼곳에서 주인을 잃은 전투마 한필을 끌어왔다.
“후후후~”
분명히 이것저것을 생각할 기력이 없어 벌인 일이기에 그 모습을 본 고드프리는 그냥 웃음을 터트렸다. 부축을 받아 말에 오른 고드프리는 투구를 벗고 사슬 두건과 가죽 모자도 벗어 던진 다음 흘러나온 핏물에 질척하게 변해 있는 전장을 가로질러 자신의 보병들 쪽으로 다가갔다.
“와아아!”
“만세! 만세!”
고드프리를 보자 탈진해 주저앉아 있던 병사들 모두 자리에서 일어서서 환호성을 질렀다. 어깨를 들어올리기 굉장히 아팠지만 고드프리는 억지로 오른팔을 들어 올려 환호하는 사람들에게 답례했다.
“수고들 많았다. 우리는 승리했다!!”
“만세!”
“만세!”
“고드프리 왕자님 만세!!!”
병사들 속에 서 있는 제르데스, 포드햄과 시선이 맞은 고드프리는 살짝 고개를 끄덕여 주었다. 두 사람도 투구를 벗고 고드프리에게 경의를 표했다. 고드프리는 병사들을 위로해 준 다음 카이루스로 돌아왔다.
뜻밖에도 카이루스 주변에 베르트 병사들의 시신이 널려 있었다. 무엇보다도 목책의 일부가 무너져 있으며 내부에도 심각한 교전이 벌어진 흔적들이 역력했다. 고드프리는 급히 크니블과 피카디를 불렀다.
다행히 두 사람은 모두 무사했다. 상황을 들으니 고드프리가 베르트 군과 뒤엉켜 있을 때 갑자기 다수의 베르트 병사들이 나타나 카이루스를 기습했다 했다. 위기에 빠진 두 사람은 급히 군사들을 몰아 적을 격퇴한 것이다.
“수고들 많았네. 모두가 한 마음이 되어서 이 몸을 도운 것이군. 자네들이 있어 이 몸이 무사할 수 있었고 이 전투에서도 승리할 수 있었어.”
고드프리는 크게 기뻐하며 두 사람을 격려했다. 일단 온전히 남아 있는 자신의 막사로 들어섰다. 우선 갑옷과 의복을 벗어 몸의 상처를 확인했다. 특히 오른쪽 어깨에 맞은 화살 상처와 옆구리에 맞은 창상이 가장 심했다.
“주인님, 부상이······.”
함께 안으로 들어온 나탈이 심각한 상처를 보고 당황한 기색을 보였다. 고드프리는 플라비아 포션을 한병 마신 후 나탈과 여자 노예들의 도움으로 자신의 몸을 씻고 독한 술을 증류한 액체로 자신의 상처를 씻어내게 한 뒤, 플라비아 가루를 물에 개어 상처에 바르고 깨끗한 붕대로 감았다.
“윽! 무지하게 따갑군.”
상처를 치료하고 깨끗한 옷으로 갈아입은 고드프리는 솜을 누벼 만든 가죽 갑옷을 입고 밖으로 나왔다. 노예들이 사슬 갑옷을 닦고 손질하고 있는 사이 고드프리는 지휘 막사 앞에 의자를 가져와 앉았다. 고드프리는 곧 피카디와 크니블을 불렀다.
“피카디는 정찰병을 최대한 멀리까지 내보내 적의 움직임을 알아보고, 크니블은 군사들을 뽑아서 전장에 널려 있는 무기들을 모두 모아들이도록 하고 노예와 사람들을 뽑아서 시체를 매장할 구덩이를 여러 개 파기도 하고 말이야. 아! 피카디 자네가 직접 사람을 뽑아 베르트 군영을 뒤져 필요한 군수품을 확보해 두게. 식량이나 무기 같은 것들 말이네. 아참! 화살은 1백 발당 동전 5개씩 지급해 주겠다는 뜻을 확실하게 하도록 하게. 어우~ 상처가 꽤나 쑤시는군. 쯧~ 다른 것이 아니라 내 검을 전장에서 잃어 버렸네. 기사 작위를 수여 받을 때 받은 매우 소중한 것이니까 찾아오는 사람에게 은화 10개를 내주겠다고 하게.”
“알겠습니다.”
“명을 받들겠습니다.”
두 사람 모두 필요한 지시를 받았다. 고드프리는 옷을 갈아입은 나탈이 나오자 플라비아 포션을 건넸다. 나탈이 받아 마시자 노예들에게 군사들의 식사를 준비시킬 것을 부탁했다. 나탈은 곧 군례를 올린 후 노예들을 불러 모았다.
“자~ 자~ 우리는 군사들을 먹일 식사 준비를 하도록 하자!”
사람들 모두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을 때 고드프리는 허리와 어깨를 자극해 오는 통증에 잠시 얼굴을 찌푸렸다가 문득 고개를 들어 하늘을 올려보았다. 하늘은 더할 수 없이 말고 깨끗했다. 따사로운 느낌이든 고드프리는 자신도 모르게 어깨를 들썩이며 웃었다.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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헥헥…에고고 힘들어…
아무튼 간만에 연참 한 번 했습니다…
내일은 한 편 올리겠습니다…Next-00…
으음…
●‘하늘아기’님…으흣…고드프리 이놈…전투에 직접 참가했습니다…그것도 똘끼 어리며 이곳저곳을 누비며…쩝…어쨌든 간에 연참 했답니다…^_^;
●‘호돌스’님…으흣…고드프리 이놈…마구 죽이고 죽이고 또 죽이고 있죠…으흐흐…어쨌든 간에…승리했지만…무엇인가 좀 허탈해 하고 있죠…^_^;
●‘i우천i’님…으흣…고드프리 이놈…열심히 쳐들어 갔다가…^0^; 어쨌든 간에 조조와 감택(?)의 일화를 베껴냈으니…슬쩍 헛기침하며 물러납니다…^_^;
●‘러딘’님…으음…참한 아가씨는 저 작가넘이 가져야지요…어쨌든 간에 허접한 내용들이지만 연참을 했답니다…많이 힘들었어요…ㅠ0ㅠ;
●‘ytk’님…에궁…삼국지가 울 나라에서…헐헐…어쨌든 간에 저 작가넘도 삼국지 매니아 중의 한 사람이니…^_^; 어쨌든…연참을 했답니다…ㅠ0ㅠ; 부족한 글이지만…용서해 주시구요…화팅!!
으흠흠…
(2차 수정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