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ds, Demons, and Humans - Lars RAW novel - Chapter 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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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휴…소제목을 수정하기는 해야 하지만…쭈압…그냥…이대로 쭈욱…가죠…이제와서 뭘 바꾸겠습니까? ~.~)y-~
물론 이러한 직조나 염색일이 당장의 효과를 볼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백성들이 당장 먹고 살 수 있는 일거리가 생겼다는 것이 중요했다. 다행히 카이루스 마을을 비롯한 새 점령지는 오스틴 협곡을 끼고 있는 곳이 많아 물이 비교적 풍부한 편이었다.
덕분에 물이 많이 소요되는 염색일을 하는데 상당히 좋은 조건을 갖추고 있었다. 아마 당장은 가시적인 성과를 보이기 힘들지 몰라도 시간이 지나면 염색일만 가지고도 이 지역을 먹여 살릴 수도 있게 될 것이다.
또한 새로 얻은 영지 내부에 고드프리가 토지를 매입하면서 지불된 돈이 본격적으로 유통되기 시작하면서 상인들이 찾아들기 시작했고 여러 곳에 시장이 열렸다. 고드프리는 의도적으로 자신의 근거가 될 아시르 요새 주변에 시장이 열리도록 유도하는 했다.
이렇게 점령지를 개발하며 상업 활동을 장려하는 동시에 정찰병을 보내 베르트 군대의 움직임을 예의 주시했다. 그리고 이렇게 시간이 지나는 사이 들판의 곡식이 본격적으로 여물기 시작했다.
고드프리는 얇은 옷만 입고 나탈만 거느리고 카이루스 주변의 들판으로 나와 밀 이삭을 손으로 훑어 그 낱알의 껍질을 벗겨 보았다. 피를 잔뜩 먹은 진드기의 배가 터지듯 낱알이 터지면서 아직 딱딱하게 굳지 않은 내용물이 손톱위로 흩어졌다.
‘······.’
고개를 들어 주위를 둘러보니 들판의 곡식들이 무척이나 아름답게 보였다. 바로 이때 바람이 불어와 들판이 부드럽게 흔들렸다. 이 모습이 아름답게 느껴졌는지 바로 옆에 있던 나탈이 가볍게 탄성을 지르면서 감탄했다.
“너무 아름다워요.”
“너야 말로.”
고드프리는 기회를 놓치지 않고 자신의 옆에 있는 나탈을 바라보았다. 나탈은 눈을 크게 떴다가 부끄러운 듯 얼굴을 붉혔다. 고드프리는 나탈의 어깨를 매만져 준 뒤 상체를 숙여 왼쪽 머리카락 위에다 입술을 대고 가볍게 눌러 주었다.
“나는 지금 이 순간이 너무 좋구나.”
어느덧 들판의 곡식이 여물고 본격적으로 수확할 시기가 다가왔다. 고드프리는 직접 농기구를 들고 농지에 나가 곡식을 수확했다. 가을밀의 수확이 끝나자 고드프리는 봄에 수확할 보리 파종을 장려하고 곡식을 현금으로 매입했다.
의도적으로 곡식을 현금을 주고 매입하니 새로 얻은 영지 내부에 다시 돈이 유통되어 사람들의 구매력이 높아졌다. 돈이 유통되고 당연히 돈을 벌 수 있는 곳이 되니 상인들이 먼 길을 마다하지 않고 찾아왔다.
영지가 안정되었다는 확신이 들자 고드프리는 새로 얻은 영토를 아시르 지역으로 공표했다. 아울러 고드프리는 아시르 지역의 특성을 고려해 현지에서 사람을 뽑아 쓰던 관행에서 벗어나 안실 성과 애티오스 성으로 사람을 보내 행정관을 파견해 줄 것을 요청했다.
슬며시 밤에 추위가 자신의 존재를 알리고 있을 때 사람들은 들판에 나가 밀을 수확한 경작지를 갈아엎고 봄에 수확한 보리를 파종했다. 보리 파종이 거의 끝났을 때 안실 성과 애티오스 성에서 선발된 행정관들이 도착했다.
고드프리는 행정관들을 맞이한 후 크게 연회를 베풀어 모두의 사기를 북돋워 준 뒤, 행정관들을 각지의 마을로 파견했다. 행정관의 급료는 5년 동안 고드프리가 매년 금화 1/2개를 지급하되, 5년이 지난 후에는 세입의 10%를 행정관의 수입으로 지급해 주기로 정했다.
행정관의 임무는 임지에 속한 마을 백성들을 다스리고 현지에 주둔하고 있는 군대를 통솔해 치안을 유지할 권한을 가지며, 미리 고드프리가 매입해 놓은 각 마을의 농경지 1/2를 관리하는 것이었다.
행정관들이 각자의 임지로 떠나자 고드프리는 포드햄에게 군사들을 주어 행정관들의 업무 상태를 점검하게 하는 한편, 각지의 군사들이 행정관의 권위에 복종하고 만일의 행정관이 백성들을 무단으로 착취하는 행위를 통제하게 했다.
“잘 부탁하네. 공정하게 일을 처리해서 이 지역이 영구히 루벤의 영지가 되도록 만들어 주게.”
“명을 받들겠습니다.”
포드햄은 고드프리가 나눠준 군사들을 이끌고 새로 얻은 아시르 지역의 순찰에 나섰다. 며칠 동안 바쁘게 어느 정도 자신이 해야 할 일을 끝내자 고드프리는 훌쩍 가을의 등을 떠밀며 겨울이 그 자리를 메우려 하고 있음을 깨달았다.
“······세월이 참 빠르군. 그나저나 나탈~ 너무 오래 카이루스에서 지내다 보니 말을 타본 적도 별로 없구나. 내일 아침에 이곳에서부터부터 북동쪽으로 반나절 정도 올라가면 제비히터 강변이니 한번 나가보지 않겠니? 간만에 말도 달리고 좋은 경치도 보고 싶구나.”
고드프리는 자신이 너무 오래 카이루스 한곳에 머물며 바쁘게 지냈음을 깨달았다. 나탈은 그렇게 하자며 사람을 얼마나 데려갈 것인지를 물었다. 고드프리는 호위로 어틀리, 트림블을 데려가겠다고 대답했다. 나탈은 빙긋 웃으며 차분히 대답했다.
“준비해 달라고 부탁해 놓겠습니다.”
다음날 아침 일찍 잠자리에서 일어난 고드프리는 아침을 먹은 후 사슬 갑옷을 입고 무기를 패용하고 잡낭과 나무 물통을 멘 뒤 그 위쪽으로 짐승 가죽 덧옷을 착용했다. 나탈도 솜을 누벼 만든 가죽 갑옷 위에 조끼 형식의 사슬 갑옷을 입고 무기를 패용했다.
두 사람이 밖으로 나오니 진작부터 두 사람을 기다리고 있던 어틀리와 트림블이 군례를 올렸다. 고드프리는 두 사람에게 귀찮게 해서 미안하다는 말을 꺼내며 마갑을 씌우지 않은 자신의 승용마에 올랐다.
“자~ 가보자!”
카이루스에 남아 있는 피카디의 배웅을 받으며 고드프리 일행은 북쪽으로 향했다. 해시계를 겸한 나침반을 꺼내 방향을 가늠한 고드프리는 차분히 카이루스를 떠나 제비히터 강의 강변으로 향했다. 한참을 올라가던 고드프리가 나탈을 돌아보며 한마디를 던졌다.
“그나저나 베르트는 하늘이 참으로 높고 푸르구나.”
“루벤의 하늘은 어떤지 궁금합니다.”
나탈의 대답에서 고드프리는 자이어스 공작령에 있는 가족들에 대한 걱정을 느꼈다. 고드프리는 루벤의 하늘도 맑고 푸르다고 대답했다. 이동하는 도중에 마을을 지키는 군사들로부터 여러 군데 검문을 받은 고드프리는 차분히 사람들을 살폈다.
백성들의 삶은 말을 타고 지나면서 살핀 것뿐이지만 모두들 얼굴색이 좋아 보였다. 기분이 좋아진 고드프리는 이동을 계속해 정오가 약간 미치지 못했을 때 쯤 제비히터 강변에 도착했다. 강변에 도착하자마자 고드프리는 나직이 탄성을 질렀다.
“와우~”
제비히터 강은 니코 성 북쪽 샤몬 페스티노 산맥의 남쪽 산중에서 발원해 랑스 대공국을 가로질러 지금 눈앞을 지나고 있었다. 말에서 내린 고드프리는 강변으로 다가가 강물에 손을 넣었다.
“시원하군. 물맛은 어떨까?”
“어?”
강변에 앉아 말끔하게 얼굴을 씻은 고드프리는 오른손으로 물을 떠서 입에 넣으려 했다. 그런데 바로 말에 올라 있던 어틀리가 소리를 질렀다. 깜짝 놀란 고드프리는 급히 자리에서 일어나 반사적으로 허리에 차고 있던 발라미르의 자루에 손을 얹었다.
“적인가?”
“아? 아닙니다. 주군······. 저기 강물 위를 보아 주십시오. 시체들이······.”
어틀리가 가리킨 곳을 살피니 정말 강물 위로 여러 구의 시체들이 떠내려 오고 있는 것이 보였다. 고드프리 일행은 모두 말에 올라 강변을 오갔다. 오래지 않아 강변으로 떠내려 온 시체 몇 구를 찾아냈다.
시신의 상태는 떠내려 오면서 몸이 썩어가 몸이 크게 부풀어 있기도 했고, 물고기한테 뜯어 먹힌 상태라 보기 좋은 것이 아니었다. 모두들 역겨워 했지만 고드프리는 차분히 시체를 살폈고, 어렵지 않게 무기에 의한 상처를 찾아냈다.
“······몸이 부풀어 있지만 두고 볼 것 없이 치명적인 상처군. 이 친구는 심장에 칼을 맞았군.”
오래 생각해 볼 것도 없이 베르트 왕국과 랑스 대공국 사이에서 벌어진 전투에서 발생한 시체들을 강에다 던져 처리한 것이 틀림없었다. 그 양이 얼마나 되는지 모르겠지만 일부가 이곳까지 떠내려 온 것이다. 갑자기 트림블이 한마디를 던졌다.
“이 친구는 고향이 어디 일까요?”
“······모르지. 이곳이 고향이었기를 바랄 뿐이네. 적어도 죽어 썩어 사라지기 전에 육체라도 고향으로 돌아오지 않았는가?”
고드프리는 나직이 탄식을 했다. 강변에 떠내려 온 시체를 몇 구 매장해 주고 씁쓸한 기분을 안고 다시 카이루스로 돌왔다. 뜻밖에도 카이루스에는 나탈리아가 보낸 사자가 도착해 있었다.
“먼 길을 오느라 수고 많았네.”
“왕자님. 여기 서신입니다.”
사자는 두 겹 겹쳐진 종이가 가득 담긴 방수 봉투를 내놓으며 공식적인 나탈리아와 이리나의 서신을 꺼내 놓았다. 고드프리는 사자에게 큰 상을 내려 노고를 치하해 준 다음 나탈리아가 보낸 서신을 펴 읽었다.
의례적인 안부의 내용과 함께 테이필먼 성에서 기회를 노리고 있던 한스 크라젤의 함대가 출발했으며 요하네스 곳곳에는 산발적으로 전투가 벌어지고 있고, 각지에서 매집된 노예와 전리품이 마커스 조이 성을 거쳐 루벤 내부로 판매되고 있다는 내용이 담겨 있었다.
현재 전쟁 물자의 공급과 노예 및 전리품의 매집, 판매를 모두 레오르카의 상업 조직이 관리하고 있었다. 이 조직에서 벌어들이는 수익은 운영비를 제외하고는 고스란히 라스의 손아귀에 들어가게 되니, 요하네스 전쟁을 통해 라스는 국내의 불만 세력과 사회 불안 요소를 외부로 방출하고 그 전쟁의 결과물을 독식함으로서 막대한 부를 손에 넣고 있었다.
“······국왕 전하께서 칙사를 보내 고드프리 네가 바쳐 올린 보물을 고맙게 받아들였다는 뜻을 전하셨다. 기쁘구나. 어쨌든 간에 이제 겨울이 다되어오니 많이 걱정이다. 몸을 따뜻하게 하고 무엇보다 건강에 조심하도록 해라.”
나탈리아가 보낸 서신의 마지막 문구를 소리 내어 읽은 고드프리는 흡족히 웃으며 아내 이리나가 보낸 서신을 펴 읽었다. 이리나는 상투적인 문구로 시작해서 아이들이 커가는 모습과 함께 비앙카가 보내준 좌 · 우 눈의 색이 다른 고양이가 새끼를 낳았음을 알려왔다.
“······특히 클라우드가 무척이나 그 고양이를 아낀답니다. 하지만 고양이에 대해 잘 모르고 못살게 굴기에 잘못을 일깨워 주고, 고양이를 좋아하는 방법을 가르쳐 주었더니 이제는 고양이도 클라우드를 꽤나 잘 따른답니다. 8마리나 되는 고양이 새끼들은 여러 부인들에게 나누어줄 요량입니다. 모두들 너무 귀엽다고 한 마리씩 받아가고 싶어 하거든요.”
이리나는 지금 아이들이 자라고 있는 내용을 적어 보내며 걸음마가 제법 늘어난 레이날드가 담요를 안고 자주 도망 다녀 잡으러 다니기 힘들다는 말까지 적어 놓았다. 얼마 전에 빵을 주었더니 침을 줄줄 흘리며 먹더라는 내용을 보고 고드프리는 웃음을 터트렸다.
“하하하하하~”
문득 손을 뻗으면 닿을 것 같지만 너무 멀리 떨어져 있었다.
어느덧 아침저녁으로 꽤나 날씨가 추워졌을 때 애티오스 성의 성주 대리 루이스 람피노가 애티오스 성과 콘스탄틴 성에서 모집한 잘 무장된 보병 4천명과 무려 마차 300대 분량의 곡식과 군수품을 보내왔다.
보병과 물자를 고맙게 받아들인 고드프리는 람피노가 보내온 보병 4천 명은 이제는 마무리 단계에 들어가 있는 이시르 요새 쪽으로 보내 주둔시킨 후, 마차 300대 분량의 곡식과 군수품을 이시르 요새의 여러 창고에 나누어 보관했다.
람피노가 보내온 보병 4천 명이 요새 건축에 투입되자 이시르 요새의 건설 작업은 더욱 박차를 가했다. 주변 마을의 건설은 물론, 군영, 여러 채의 대형 창고, 마구간, 가축 사육장 등을 비롯해서 봄에 수확할 보리를 파종한 경작지까지 제 모습을 빠르게 드러냈다.
공사가 한창일 때 고드프리는 나탈과 어틀리를 거느리고 사전 통고 없이 현장을 방문했다. 놀라는 제르데스와 크니블을 크게 위로해 주고 이시르 요새 근처에 형성된 시장에서 대규모로 주류와 육류를 구매해 노무자들이 실컷 먹고 마실 수 있도록 제공했다.
오후에만 잠깐 따뜻하고, 아침과 저녁, 밤에는 꽤 추운 날씨 속에서 고드프리는 엄청난 활기에 차 있는 이시르 요새를 떠나 다시 카이루스로 돌아왔다. 카이루스에 돌아 온지 2일이 지나니 아침 일찍 존 피카디가 찾아와 뜻밖의 보고를 올렸다.
“주군. 이곳에서 남동쪽으로 반나절 정도의 거리에서 미힌데 성에서부터 엘버트 델 성 방향으로 이동하는 상인 무리를 발견했다는 보고가 올라왔습니다. 야음을 틈타 움직이고 있는데 짐을 실은 마차 5대 정도고, 인원은 15명에서 20명 정도로 확인되었습니다.”
보고를 받은 고드프리는 그대로 두고 볼 수 없다고 판단했다. 즉시 기병대 30기를 준비시킬 것을 지시한 뒤 전투마를 끌어오게 하고 급히 자리에서 일어나 갑옷을 입고 무장을 갖췄다. 보조 방어구에 단검을 찔러 넣고 투구를 고쳐 쓴 고드프리는 차분히 밖으로 나왔다.
“주군. 저도 함께 가고 싶습니다.”
고드프리가 지시한 그대로 기병 30기와 함께 포드햄이 무장을 갖춰 입고 서 있었다. 창을 들고 서 있는 포드햄은 씩씩한 태도로 군례를 올리며 자신도 동행하고 싶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그래! 자네가 함께라면 마음이 든든하군. 트림블과 어틀리는 이곳에 남아 있도록 하게. 피카디, 자네가 이곳 지리를 잘 알고 있으니 앞장서서 안내를 해주게.”
“알겠습니다. 주군! 제가 모시겠습니다.”
고드프리는 함께 출전할 것을 허락한 뒤 마갑을 씌우지 않은 자신의 전투마에 올랐다. 방패를 들어 목 뒤에 건 고드프리는 카이루스에 남게 되는 트림블, 어틀리, 나탈의 배웅을 받으며 서둘러 출발했다.
“자! 가자! 어떤 놈들인지 인사도 없이 지나가는 놈들이 누구인지 얼굴 구경이나 한번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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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적의 보급부대(???)를 털러가는 고드프리…
…근데…그냥 몇 건 털었다…로 끝내도 될 것을 굳이 묘사하는 것을 보니…불길한 예감이…-_-;;
누군가가 정리해고 되는 것일까요?
오늘도 한 편 올립니다…Next-04…
으흣…
●‘underworld’님..맞습니다…이제 적의 영토를 얻어 영구히 루벤의 것으로 하려면 민심을 얻엉 한답니다…고드프리 놈은 돈이 많으니…ㅠ0ㅠ;
●‘i우천i’님…고드프리 이놈…정말로 돈이 많답니다…저 작가넘도 이렇게…돈이 좀 많았으면 좋겠습니다…쩝…
●‘하늘아기’님…으힛…고드프리 이놈…날강도랍니다…뭐…정치를 하는 놈들이 다 날강도지만 말이죠…~3~;
●‘물망치’님…병주고 약주고 하는 것 맞답니다…일단 병을 퍼트리고 약을 팔아 먹으면 엄청난 돈을 벌 수 있겠죠…쩝…그나저나 2MB 똘마니들…쩝…짜증납니다…에휴…
●‘러딘’님…점령지를 영구화하는 것 맞답니다…^0^)乃 고드프리는 돈이 많으니…돈빨로 떼우는 것이지요…^_^;
●‘호돌스’님…2MB…쩝…기업도 말아 잡수신 분인데…이제 국가마저 생으로 말아 잡수시려는 것이지요…쩝…
●‘zeple’님…에휴…고속도로공사까지 민영화라…헐헐…더욱이 수도까지…쩝…2MB이거…노통처럼 탄핵 되면 빠져나올 길이 없을 텐데…~3~; 어쨌든 간에 노통보다는 잘하겠지 라고 뽑아 놨더니…이거 노통 보다 못해도 한참 못하는 어리석은 사람이 되니…~3~; 쩝…에휴…에휴…
●‘ytk’님…으흣…고드프리 이놈…강도짓 하는데 너무 맛이 들린 듯 합니다…뭐 이런시대 기사나 귀족이나 다 합법적인 날강도죠…^_^;
●‘오링교주’님…연재가 늦춰지는 것요? 핫핫…다른 것이 아닙니다…저 작가넘과 아뒤쥔장님 모두 먹고살기 바빠져서 그렇답니다…ㅠ0ㅠ; 요즘 열불나는 뉴스도 거의 안본답니다…쩝…
●‘제크리얀’님…하핫…(부비적)…감사합니다…저 작가넘…더욱 열심히 할께요…글쿠…아시죠? 제크리얀님…찾아와 주셔서 고맙습니다…
에궁…모든 독자분들 화팅!!
(1차 수정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