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ds, Demons, and Humans - Lars RAW novel - Chapter 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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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휴…소제목을 수정하기는 해야 하지만…쭈압…그냥…이대로 쭈욱…가죠…이제와서 뭘 바꾸겠습니까? ~.~)y-~
피카디의 안내를 받은 고드프리 일행은 신속하게 이동을 시작했다. 이동 중에 사방에 나가 있는 정찰대원들과 여러 차례 만나 상인의 자취를 더듬었다. 고드프리는 정찰대의 보고를 통해 추격을 계속해 정오가 조금 못되었을 때 피카디가 말한 상인의 무리를 발견했다.
“저기 있군······. 마차가 5대군. 인원은 한 20명이 안 되는 규모다. 우리 쪽이 우세하니 일단 포위를 하도록 하자. 모두들 방심하지 마라!”
지난번 마차 20대 규모에 1백 명에 가까운 인원을 갖고 있는 상단의 경우는 고드프리 자신이 불리했기 때문에 무조건 덤벼들어 모조리 죽였지만, 지금은 자신이 압도적으로 유리하니 굳이 기습을 걸 필요는 없다고 생각했다.
“가자!”
“돌격!!”
“우아아아아!”
고드프리가 발라미르를 뽑아든 뒤 앞으로 달려 나가니 기병들 모두 일제히 앞으로 내달렸다. 갑자기 기병대가 고함을 지르며 돌진해 들어오니 서둘러 동쪽으로 이동하려던 상인의 무리는 서둘러 무기를 뽑아 들고, 일부는 마차를 몰아 도망치려 했다.
불행히도 상인의 무리는 마차에 짐을 잔뜩 싣고 있고 말에 올라탄 사람이 적으니 곧바로 고드프리의 기병들에게 포위되었다. 잠깐 사이 기병 30기가 자신들을 포위하자 상인의 무리들은 겁에 질린 얼굴로 창과 칼을 들고 마차 쪽으로 등을 보이고 섰다.
“우리는 루벤의 기병대다! 대표자가 누구냐! 어서 나와라!”
피카디가 앞으로 나서 상인들에게 목소리를 높였다. 고압적인 피카디의 태도에 상인들은 모두 서로 얼굴만 바라보았다. 바로 이때 20대 중반 쯤으로 보이는 젊은 청년이 약간 긴장한 듯 한 표정으로 앞으로 나섰다. 고드프리는 차분히 그 남자의 얼굴을 바라보았다.
“제가 이 무리의 대표로, 미힌데 성 출신의 조나단이라고 합니다. 무슨 일로 저희들을 포위하셨는지 말씀해 주십시오.”
장발에 거친 수염을 지르고 있는 남자는 나름대로 정중한 어조로 물었다. 상인이 이렇게 당당히 나올 줄은 몰랐던지 순간 할 말을 찾지 못한 피카디는 대답대신 어리석게도 고드프리 쪽을 바라보았다. 이때 고드프리의 옆에 있던 포드햄이 눈치 빠르게 불쑥 앞으로 나섰다.
“이 몸은 파웰 준남작 존 포드햄이다. 어디를 가는 길이냐!”
“아, 포드햄 준남작님이시군요. 저희는······.”
조나단이라는 남자는 공손히 예를 올리며 곡물을 갖고 엘버트 델 성 쪽으로 이동하는 중이라고 대답했다. 포드햄은 무표정하게 베르트의 상인이 어째서 안전한 길을 놓아두고 이곳 이시르 지역의 경계를 통과하는지를 물었다.
“지금 전쟁으로 미힌데 성에서부터 엘버트 델 성 쪽으로 향하게 되면 필연적으로 여러 영지를 통과해야 합니다. 이때 납부하는 세금만으로 싣고 있는 곡물 가격의 3배를 납부해야 합니다. 그렇게 되면 저희들은 막대한 손해만 보게 됩니다. 그러나 이곳, 루벤의 점령지와 베르트 영지 사이를 지나면 그 세금을 납부하지 않아도 됩니다. 그래서 이 지역을 지나게 되다가 어르신을 뵙게 되었습니다. 원하신다면 통과세를 내도록 하겠습니다.”
겁에 질려 있는 얼굴이지만 조나단은 제법 차분한 목소리로 대답했다. 어르신이라는 말을 듣게 되자 포드햄은 어깨를 들썩이며 웃었다. 고드프리도 살짝 입가를 들어 올린 뒤 조나단이 베르트 쪽을 기준으로, 지금 밀수를 하고 있음을 깨달았다.
‘위험하더라도 이 지역을 돌파해서 엘버트 델 성에서 곡식을 팔면 곡물 가격의 3배는 벌 수 있겠군. 그렇기 때문에······. 이 지역을 선택한 것인가?’
고드프리는 상인의 생사여탈권이 없는 포드햄이 힐끗 자신을 돌아보자 고민이 되었지만 지금 눈앞에 있는 상인들을 굳이 살려둘 필요는 없다고 생각했다. 잠시 입술을 굳게 다물고 있다가 칼을 높게 치켜들었다.
“······결론은 밀수를 하기 위해 접경 지역을 이동했다는 것이군. 마침 마차와 말이 많이 필요한 때니······. 죽여라! 어차피 죽여도 별 상관없는 놈들인 것 같다.”
“이야아압!”
고드프리가 차갑게 지시를 내리니 누가 먼저라고 할 것 없이 포드햄이 갑자기 창을 들고 뛰어들어 조나단이라는 상인을 한창에 꿰었다.
-푸악!-
“컥~ 어째서! 어째서!”
조나단이 그대로 쓰러지자 주위에 있던 기병들도 고함을 지르며 덤벼들어 포위된 상인들 모두를 찔러 죽였다. 아주 잠깐 사이 일방적인 공격으로 상인 일행이 모두 사망하자 고드프리는 발라미르를 다시 칼집에 집어넣은 뒤 말에서 내려 마차를 살폈다.
5대의 마차 모두 밀과 잡곡이 가득 들어 있었다. 기병들이 다투어 시신의 옷을 벗겨내고 팔아서 돈이 될 무기를 집어 드는 사이, 피카디는 조나단이라는 상인이 일어섰던 마차를 뒤져 금고로 쓰이는 상자를 찾아냈다.
“음? 제법 튼튼해 보이는 상자로군. 뭐가 들어 있을까? 이봐 두 명 정도 이리 와보게.”
피카디의 부름을 받은 몇 사람의 기병이 도끼를 들고 와 금고를 내리쳤다. 매우 튼튼한 나무로 되어 있고 금속으로 겉을 둘러 보강한 상자는 건장한 기병이 내리치는 도끼에도 부서지지 않았다.
“어라? 이거 보통 단단한 것이 아니데요?”
“비켜 봐! 그렇게 힘이 없어서야 여자들한테 인기나 있겠냐?”
여러 기병이 돌아가며 상자를 내리치고 있는 사이, 그들의 한심하다면 한심한 작태를 말없이 지켜보던 포드햄은 자신의 창에 맞아 혀를 길게 빼물고 죽어 있는 조나단의 목에 걸려 있는 열쇠를 발견했다.
“비켜라~”
포드햄은 기병들을 밀쳐낸 후 열쇠로 금고를 손쉽게 열었다. 잠금 장치를 열고 상자를 개봉하니 양가죽 종이로 매매 계약서와 서신들이 있고, 동전이 가득 들어 있는 몇 개의 큼직한 가죽 주머니가 안에 들어 있었다.
“에이~ 씨~ 은화도 없는 놈이네~ 가난뱅이잖아!!”
“짜증나~ 그냥 옷이나 벗겨가야 하겠다.”
관심을 갖고 지켜보던 기병들은 투덜거리며 물러났다. 시신을 옷을 벗겨내고 일부는 죽은 사람들이 허리에 차고 있던 동전 주머니를 집어 들고 몹시 기뻐했다. 고드프리는 기병들이 전리품을 모아들이는 사이 매매 계약서나 서신들을 살펴보았다.
‘······.’
모두들 대단찮은 것들이었다. 내버리려 하니 기병 몇 사람이 또 휴지로 쓰고 싶다며 양가죽 종이를 자신들이 가져가도 좋은지를 물었다. 고드프리가 허락하니 모두들 기분 좋게 문서들을 나눠 가졌다.
“잇힝! 감사합니다. 전에 써 보니 이게 무척 부드러웠거든요.”
“좋습니다. 좋은 것을 주셔서 고맙습니다.”
기병들이 전리품을 모두 수습하자 고드프리는 죽은 시신들을 길옆에다가 던져 놓을 것을 지시했다. 잠깐 사이에 거의가 발가벗겨진 시신은 길바닥 옆에 아무렇게나 흩어졌다. 고드프리는 마차를 몰기로 한 기병 5명이 마부석에 앉자 철수를 지시했다.
“돌아가자!”
저녁이 거의 다되어서야 고드프리 일행은 카이루스로 돌아왔다. 고드프리는 약탈한 곡물을 나눠 보관하고 저녁을 먹기 전 상인이 갖고 있던 동전을 헤아려 보았다. 차분히 분류해 보니 1/3은 루벤 동전이고 나머지는 베르트 동전이었다. 곁에 있던 트림블이 어이없다는 듯 한마디를 던졌다.
“허~ 아직도 베르트 동전을 쓰는 놈들이 있군요. 베르트 지역이 타 지역과 무역이 중단된 이후 베르트 동전은 거의 값어치를 잃었습니다. 밀수꾼들도 루벤의 주화로 거래를 하려 하지 베르트 동전을 쓰지 않습니다. 어라? 그러고 보니 베르트 동전이 이렇게 많은 것으로 보면 그놈들은 엘버트 델 성에 있는 베르트 군대에게 식량을 가져다주려는 것 아닐까 싶군요!”
지난번 무턱대고 20대의 마차를 공격하고 1백 명 이상을 살해한 일이 마음에 걸렸는지 트림블은 의미 있는 한마디를 던졌다. 고드프리는 루벤 동전은 나탈에게 내려 주고 이제 루벤에서는 보기 힘든 베르트 동전을 나탈리아와 이리나에게 안부를 묻는 편지와 함께 선물로 포장해 발송했다.
뒤늦게 심은 야채들이 다행히 건강하게 자라 모두 수확되고 장기간 보관되기 위해 건조되고 있을 때 갑작스럽게 한파가 찾아왔다. 낮에도 짐승 가죽 덧옷을 두껍게 껴입지 않으면 안 될 정도의 맹렬한 추위가 몰아쳤다.
고드프리는 두껍게 짐승 가죽 덧옷을 입고 밖으로 나와 강추위에 말이나 사람이 얼어 죽지 않도록 말을 잘 감싸두게 하고, 병사들도 땔감과 음식을 푸짐하게 내려 추위를 이길 수 있는 힘을 잃지 않도록 배려했다.
“으으~ 춥구나. 날씨가 춥지만 수고들 해주게.”
해질 무렵까지 수하들을 돌아보고 돌아온 고드프리는 자신의 막사를 지키기 위해 불을 피우고 서 있는 군사들을 격려해 준 뒤 막사 안으로 들어왔다. 막사 안으로 들어선 고드프리는 물을 데워 나탈과 함께 몸을 씻은 다음 짐승 가죽 덧옷을 여러 장 깔아 놓은 침상에 올랐다.
“하아아······.”
“흐음······.”
나탈의 몸 위에 올랐다가 내려오면서 고드프리는 나탈과 입술과 귀, 턱과 목의 부드러움을 차례대로 만끽했다. 여러 차례 나탈의 입술에 키스를 해준 고드프리는 왼손으로 머리카락을 부드럽게 쓸어 만져 주었다.
“그나저나 나탈······. 미힌데 성도 이쯤에 이렇게 춥니?”
고드프리가 질문을 던지니 고드프리의 상체에 반쯤 기댄 채 여운을 즐기고 있던 나탈이 살짝 입을 벌리고 예전보다 일찍 추워진 것이라고 대답했다. 고드프리는 나탈이 추운 듯 몸을 더욱 밀착시켜 오자 몸을 살짝 돌리고는 오른손 집게와 중지 손가락으로 나탈의 그곳 위에 있는 단추 같은 것을 슬슬 문질러 주었다.
“앗~ 아아앙~”
처음에는 남자를 전혀 몰랐지만 어느덧 고드프리와 함께하게 되면서 조금씩 자신을 받아들일 수 있게 된 나탈은 살짝 눈을 감으며 가늘게 신음소리를 질렀다. 고드프리는 흡족히 웃으며 나탈의 입술과 귀에 입을 맞췄다.
“이제 입으로 해줄래?”
고드프리의 부탁을 받은 나탈은 고개를 끄덕였다. 고드프리가 베개와 쿠션을 겹쳐 등에 대고 침대에 누워 다리를 좌우로 벌리자 나탈은 그 사이로 들어와 엎드렸다. 이미 한 차례 일을 치른 뒤라 고드프리의 그것에는 잔재가 상당히 많이 남아 있었다.
불쾌한 기색을 보일 수도 있지만 나탈은 빙긋 웃으며 싫은 기색도 없이 왼손으로 그것의 가운데를 잡고 몇 번 문질러 준 뒤 그것이 더욱 단단해 지고 뜨겁게 되자 상체를 숙여 그것의 끝에 입을 맞췄다.
-쪽! 할짝~-
“오오! 좋군.”
나탈의 입술을 비집고 나온 말캉한 혀가 그것에 닿자 고드프리는 나직이 탄성을 질렀다. 몇 번 그것의 끝에 입을 맞추던 나탈은 살짝 입을 벌리고 그것의 끝을 입속에 넣었다. 금방 빼냈지만 그것을 감싸는 따뜻함은 고드프리를 즐겁게 했다.
“좋아. 계속해.”
고드프리가 재촉하니 잠시 호흡을 진정시킨 나탈은 양손으로 그것을 잡은 다음 상체를 바짝 숙여 그것을 입안에 넣었다. 그것이 나탈의 혀와 입천장을 오가면서 더할 수 없는 짜릿함을 고드프리에게 안겨주고 있을 때 갑자기 밖이 소란스러웠다.
“주군~ 저 포드햄입니다. 들어가도 되겠습니까?”
“들어오게.”
살짝 놀란 나탈이 잠시 움직임을 멈추더니 서둘러 담요를 몸에 둘렀다. 고드프리는 그녀의 머리를 두드려 상관 말고 계속할 것을 재촉했다. 나탈이 아주 잠깐 멈칫하다가 다시 고개를 숙이고 난 잠시 뒤, 장막이 열리며 차가운 기운과 함께 포드햄이 안으로 들어섰다.
포드햄은 고드프리가 침대에 누워있고 그 아래 헐벗은 나탈이 머리를 상하로 움직이고 있자 살짝 얼굴을 붉히며 돌아섰다. 하체에서 느껴지는 기분 좋은 감촉에 반 쯤 눈을 감은 고드프리가 조금은 나른한 목소리로 물었다.
“그래······. 무슨 일인가?”
“흠, 다른 것이 아니라 마커스 조이 성에서 전령이 도착했습니다. 만나보시려는지요?”
전문 같은 것을 담는 방수처리 된 가죽통을 들고 있는 포드햄이 살짝 돌아서서 질문을 던지니, 고드프리는 전령에게 술과 고기를 내려 줄 것을 지시하며 전문을 가져올 것을 명했다. 명이 떨어지자 포드햄은 뚜껑을 열고 그 안에 든 서신을 꺼냈다.
이때 입구 옆에 앉아 있던 다른 여자 노예가 몸을 일으켜 포드햄의 손에서 서신을 받아 고드프리에게 건넸다. 서신을 받아본 고드프리는 포드햄에게 수고가 많았다며 이만 나가볼 것을 권했다.
“날씨가 추우니 음식을 많이 먹고 옷을 따뜻하게 입도록 하게.”
“알겠습니다. 주군! 그럼 재미있는 시간 되십시오.”
포드햄은 군례를 올린 후 밖으로 나갔다. 고드프리의 모친이 보낸 전문을 받아 봉인을 확인했다. 고드프리는 서신에 집중할 수 있게 잠시 움직임을 늦추는 나탈에게 계속 봉사해 줄 것을 재촉한 후 촛불에 비춰 전문의 내용을 확인했다. 베르트 동전을 잘 받았다는 내용과 함께 안부와 중요한 전황이 기록되어 있었다.
‘한스 크라젤의 함대가 에드가 요한슨 성에 상륙해 교두보를 확보했군. 뭐······. 이 추위에 고생이 매우 심하겠군. 아! 지금쯤에는 전투가 벌어졌을까?’
살짝 입가를 들어 올린 고드프리는 나직이 한숨을 내쉬며 고개를 좌우로 저었다. 그 외에도 몇 가지 남들이 보아서는 안 되는 내용이 있자 고드프리는 여러 차례 읽어 그 내용을 확실하게 기억한 후 화로에 전문을 던져 넣었다.
-화아아악~-
전문이 불타오르는 것을 지켜본 고드프리는 열심히 그것을 입으로 봉사해 주고 있는 나탈을 푸근한 표정을 내려 보다가 상체를 일으켜 날씬한 몸 위로 올라갔다.
추위는 10일 만에 물러났다. 보통 이런 추위 속에서 백성들은 얼어 죽는 사람들이 많지만 이번에는 한 사람도 얼어 죽은 사람이 없었다. 이것은 모두 고드프리가 백성들의 세금을 면제해 주고 현금으로 곡식을 매입해 백성들이 돈을 손에 넣게 된 덕분이었다.
고드프리의 선정아래 주민들은 돈으로 추위를 이기기 위해 시장에서 두꺼운 옷과 짐승 가죽을 구입하고 땔감을 매입했다. 이것뿐만이 아니라 백성들은 늘어난 여분의 곡식과 가축으로 많은 음식을 먹고, 육류와 계란의 섭취가 늘어나 모두 추위를 이낼 힘을 갖게 된 것이다.
“이게 모두 주군의 덕분입니다.”
하찮은 출신들이 많은 고드프리의 기사들은 10일이나 계속된 추위에도 불구하고 백성들이 얼어 죽지 않은 것은 모두 고드프리가 백성들을 위해서 최선을 다해준 덕분임을 강조하며 입을 모아 칭송했다. 입에 발린 소리가 뻔했지만 고드프리는 몹시 흡족해 했다.
“고맙네. 더욱 열심히 하도록 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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쩝…본래 내용은 나탈의 나체를 포드햄도 보는 것이었는데(이불 두르는 장면 없음)…국내 정서상 그것은 차마…
…하지만 나름대로 좋은 볼거리를 본 포드햄…님하 부럽….아, 아니지…고드넘…부럽…ㅠ_ㅠ
그냥 날이 더워서 헛소리를 하는 아뒤쥔장이었습니다…
오늘도 한 편 올립니다…Next-05…
에궁…^_^;
●‘쭈쭈바’님…^_=; 고드프리 이놈…뭐…날강도죠…글쿠…본래 계획은 고드프리가 지금 요하네스에서 이교도를 때려 죽이는 일을 하고 있을 때랍니다…^_^; 뭐 약간 이야기가 겉돈다고 해도 조금만 참아 주세요…ㅠ0ㅠ;
●‘판타로드’님…가만히 보면 공기업 민영화부터 시작해서…그 이유 같은 것들이 너무나 자기들 뒷돈 챙겨 잡수시려는 것 같은 모습이랍니다…^_^; 에휴…더욱이 이번에 2MB 사과한다고는 했는데…가만히 보면 너무 성의도 없고 구체적으로 무엇을 하겠다는 계획도 없으니…~3~; 어쨌든 간에 2MB….경제를 살리라고 뽑아 놨더니…이제 대한민국을 망쳐 버리려고 합니다…쩝…
●‘spoll’님…삼국지의 손견이나 손책 같은 성격이 고드프리에게 있어서랍니다…뭐 구체적으로 말씀을 드리자면 격이 맞지 않는 일일 수도 있지만 고드프리 놈은 가만히 앉아 있는 타입이 아니라 직접 현장을 보고, 자기 손에 피를 묻히는 것을 주저하지 않지요. 어찌 본다면 훌륭한 것이지만 어찌 본다면 대단찮은 놈한테 된통 당할 수도 있을 것이랍니다…^_^; 고드프리의 성격 탓이니…양해해 주세요…0_0;
●‘하늘아기’님…으헷…고드프리 이놈…따지고 본다면 높은 직책에 있으면서 하급자들의 일을 이리저리 참견하고 다니고 직접 하찮은 일도 하려는 고춧가루 같은 놈이랍니다…쩝…
●‘i우천i’님…으히…그나저나 비가 오려는지…저 작가넘은 요즘 TV 보는 것이 짜증이랍니다…늘 같은 내용에…에휴…특히 2MB만 보면…더 속터지니…쩝…
●‘물망치’님…요즘 같은 세상에는 그냥 어디 들어가서 월급이나 착실히 받는 것이 좋다고 하는데…요즘 이런저런 감원에…쩝…쩝…그나마 하나 붙잡고 있는 것도 언제 떨어질지 모르니…쩝…쩝…
●‘ytk’님…고드프리 이놈…이제는 조심성이 좀 없어졌답니다…뭐 저 작가넘이 가호하니 죽지는 않을 것이지만…고생은 좀 하겠죠…^_^;
●‘호돌스’님…으흣…고드프리…영웅을 살짝 뒤집어 본다면 날강도죠…어쨌든 간에 고드프리 이놈도 남을 죽이고 약탈하는 것을 즐긴답니다…혹 이러다 질 드레 같은 꼴이 나지 않을지 걱정입니다…^_^;
●‘러딘’님…맞습니다…많은 사람들이 노통이 못한다고 해서 2MB는 노통 보다는 잘하겠지 라고 생각했는데…이것참…노통 보다 못해도 한참 못할 정도니…더욱이 저 작가넘도 이번에 봤습니다…구체적인 대안이나 계획도 없이 그냥 고개만 숙이면 되고, 또한 공사판을 벌어야 받아먹는 것이 많으니…공사판이나 계속 벌이려 하는데…쩝…세상이 참…어떻게 되려는지 궁금합니다…
●‘오링교주’님…하핫…저 작가넘이나 아뒤쥔장님 모두 먹고 살기 바빠서 비축분을 만들어 두기 좀 힘듭니다…한번에 풀어 버리거나 기분 좋다고 마구 풀어 버리면…나중에 하루 걸려 한번 연재하거나 그날 써서 그날 올려야 되는 상황이 벌어질 것이랍니다…언제나 대비책을 세워둬서 여유를 갖는 것이 좋겠지요.
●‘underworld’님…상인…뭐…고드프리 놈이 털어 먹는 일이 몇 차례 나오는데요…나중에 대충 이놈들이 무엇인가 라는 내용이 나오죠…이번은 별 내용은 없습니다…다만 한스 크라젤의 함대가 요하네스 서부 해안에 상륙했다는 것이지요…^_^;
●‘제크리얀’님…하핫…뭐 어떻습니까? 제크리얀님을 보고 너무 반가운 마음에…으헷…어쨌든 간에 날씨의 변화가 많이 심각하네요…감기 조심하시구요…아시죠? (부비적)…화팅!!
모든 독자분들 좋은 주말 되세요…화팅!!
(1차 수정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