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ds, Demons, and Humans - Lars RAW novel - Chapter 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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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휴…소제목을 수정하기는 해야 하지만…쭈압…그냥…이대로 쭈욱…가죠…이제와서 뭘 바꾸겠습니까? ~.~)y-~
-챙!-
고드프리는 간신히 이시르로 상대가 내리친 검을 막았다. 이것과 동시에 그대로 칼을 흘리며 반격을 가해 상대의 다리부근에 미약하게나마 검을 명중시켰다. 자신의 두 번째 공격마저 가로막히고 반격마저 당하자 기사는 제 분을 못 이겼는지 갑자기 말에서 내렸다.
고드프리가 등 뒤를 보호하기 위해 방패를 뒤로 젖히니 목에 걸 수 있는 방패의 긴 가죽끈이 목을 잡아당겼다. 잠시 자세를 잡으니 얼굴 가리개를 내리고 있는 판금 갑옷을 입고 있는 베르트 기사는 고드프리를 보자 갑자기 얼굴 가리개를 들어 올렸다.
짧은 수염이 잔뜩 나 있는 땀에 젖은 얼굴이 눈에 들어왔다. 기사는 거칠게 숨을 내쉬며 양손으로 검을 잡았다. 칼을 수직으로 세워 정수리 높이까지 들어 올린 기사는 그 다음 순간 칼을 오른쪽으로 숙여 내렸다.
정식으로 결투를 신청하는 것이다. 고드프리 또한 상대와 똑같이 하며 이시르를 양손으로 잡고 머리위로 치켜들었다. 연습 시합이 아니기 때문에 두 사람은 서로 자신의 이름을 밝힐 것도 없이 상대를 향해서 뛰어들었다.
순식간에 거리가 가까워지고 두 사람은 강하게 손에 들고 있던 무기를 부딪쳤다. 잠시 서로를 힘으로 밀어 버리려다가 약속이라도 한 것처럼 상대를 밀어냈다. 다음 순간 베르트 기사는 고드프리가 다시 자세를 잡을 틈도 없을 주지 않기 위해 머리와 좌우 목을 연달아 내리치고, 좌우 수평 베기를 시도하고 좌우 올려 베기를 이었다.
마지막으로 베르트 기사는 온몸의 체중을 실어 찌르기를 시도했다. 고드프리는 머리와 양쪽 어깨를 베이는 것은 피했지만 양쪽 어깨와 양쪽 허리를 연속해서 공격당했다. 온몸에 엄청난 충격이 전해졌지만 이를 악물고 버틴 고드프리는 베르트 기사의 마지막 찌르기를 몸을 뒤로 빼내 간신히 피했다.
“허억! 허억! 허억!”
두 사람은 거칠어진 숨소리와 함께 서로를 노려보았다. 차분히 이시르를 머리위로 치켜든 고드프리와 찌르기 자세 그대로 잠시 동안 멈춰서 있던 베르트 기사는 즉시 다음 동작으로 들어갔다.
“이야아아아!”
베르트 기사는 검을 머리를 기준으로 왼쪽에서부터 오른쪽으로 감싸듯 회전시켜 고드프리를 내리쳤다. 고드프리는 칼을 기울여 상대의 공격을 올려치며 방어한 후 온 힘을 다해 베르트 기사의 목 언저리를 내리쳤다.
-챙! 텅!-
“큭!!”
목을 맞은 베르트 기사가 잠시 비틀거리자 고드프리는 즉시 이시르를 내려놓고 상대의 뒤로 파고들었다. 그리고는 주저할 것 없이 양손으로 베르트 기사의 견갑을 잡고 있는 힘을 다해 뒤로 잡아당겼다.
“어엇!!!”
고드프리가 검을 버리고 달려들 줄 몰랐던 베르트 기사는 뒤늦게 검을 내리쳤으나 등 뒤로 둘러메었던 방패에 걸려 제대로 된 타격을 주지 못했다. 그러는 사이 아예 두 발을 공중에 띄워 체중을 전부 실은 고드프리는 베르트 기사의 무게 중심을 무너뜨려 그대로 상대를 쓰러뜨렸다.
“어억!”
-쿠당당!!-
상대가 쓰러지자 고드프리는 오른손으로는 허리에 차고 있는 단검을 빼들고 왼손으로 상대의 목 보호대를 들어 올린 후 주저할 것 없이 상대의 목을 베었다. 양손을 버둥거리며 고드프리를 밀어내려 했던 베르트 기사는 목을 베자 잠시 버둥대더니 짧은 기침 소리를 한 번 내뱉고는 그대로 숨이 끊어졌다.
베르트 기사를 쓰러뜨린 고드프리는 급히 자리에서 일어났다. 갑자기 창에 맞은 오른쪽 다리와 조금 전 공격을 당한 고통이 한꺼번에 밀려왔다. 몸에 힘이 빠졌지만 이런 곳에서 쓰러져 죽을 수는 없었다.
급히 바닥에 떨어뜨린 이시르를 집어든 고드프리는 기사가 타고 있던 전투마를 발견하고 절뚝거리는 다리로 그쪽으로 향했다. 고드프리가 비틀거리자 기회를 잡았다고 생각했는지 좌우에 있던 베르트 병사들이 뛰어들었다.
“지금이다!! 놈을 죽여!!!!”
“이놈들! 어디를 감히 뛰어드는 것이냐!”
“비켜라! 이 잡것들아!”
“비켜!!”
바로 이때 제르데스, 포드햄, 트림블이 말을 타고 뛰어들어 고드프리 주변으로 덤벼든 베르트 병사들을 닥치는 대로 찍어 넘겼다. 고드프리는 서둘러 기사가 타고 있던 전투마에 올랐다. 고드프리가 말에 오르자 갑자기 제르데스가 상체를 곧게 세우며 어딘가를 응시했다.
“응?”
경황이 없는 와중이지만 고드프리도 그쪽으로 시선을 돌렸다. 고드프리의 눈에 들어온 것은 은으로 상감된 검은색 판금 갑옷을 착용한 기사였다. 상대가 쉴래디 백작 론이라는 사실을 직감한 고드프리는 이시르를 고쳐 잡았다.
“에이이!”
말배를 걷어찬 고드프리는 주저할 것 없이 쉴래디 백작 쪽으로 돌진했다. 좌우에 있던 제르데스, 포드햄, 트림블 모두 갑자기 고드프리가 도망치지 않고 오히려 적진으로 뛰어들자 깜짝 놀라 어쩔 줄 몰라 했다.
“주군!”
“주군 어디를 가십니까! 그쪽이 아닙니다!!”
“주군!!!”
세 사람이 놀라 소리치며 따라왔지만 고드프리는 이시르를 마구 휘두르며 적진 속으로 뛰어들었다. 장교의 독려를 받은 베르트 병사들이 몰려들었지만 거의가 제대로 된 방어구를 착용하지 않고 무기도 조잡한 사람들이니 말에 올라타고 있는 고드프리를 제대로 저지하지 못했다.
“어디를 막아서느냐! 죽고 싶지 않으면 비켜라!! 우아아아아아!”
고드프리가 고함을 지르며 앞으로 뛰어들어 닥치는 대로 검을 내리쳐 앞으로 돌진하니 베르트 궁수들은 아군이 맞는 것도 상관할 것 없이 연달아 화살을 쏘아댔다. 화살이 비오듯 날아들었지만 정작 고드프리나 타고 있던 전투마는 한 대의 화살도 맞지 않았다.
대신 고드프리를 저지하기 위해 좌우로 몰려있던 베르트 보병들이 아군이 쏜 화살에 맞아 우수수 쓰러졌다. 베르트 수뇌부로서는 고드프리를 저지하기 위해 불가피하게 희생을 치룬 것이겠지만, 일이 이렇게 되니 아무도 고드프리를 저지하려 하지 않았다.
“우아아! 도망쳐!! 도망쳐!!!”
“아아아! 이 미친놈들!!”
“아아아! 내 다리! 내 다리!”
병사들이 사방으로 흩어지고 아무도 가까이 접근하려 하지 않으니 겨우 4기 밖에는 되지 않지만 고드프리와 부하들은 한 사람도 상하는 법 없이 쉴래디 백작이 위치한 곳까지 접근하는데 성공했다. 고드프리 일행이 접근하니 정면으로 베르트 석궁수들이 급히 자리를 잡았다.
“에잇! 멈추지 말고 쳐나가라!
머뭇거리면 그대로 죽게 될 것이라는 사실을 잘 알고 있으니 고드프리는 주저할 것 없이 앞으로 돌진했다. 석궁수들이 자리를 잡고 활을 쏘려는 순간 무시무시한 속도로 달려온 고드프리는 앞쪽으로 창병을 배치시키지 않은 석궁수들 쪽으로 뛰어들었다.
“이야아아!”
안으로 뛰어들며 연속해서 이시르를 내리쳐 두 명의 머리통을 날린 고드프리는 멈추지 않았다. 확실한 것은 모르겠지만 몇 사람이 말의 옆구리에 부딪쳐 튕겨 나간 것이 느껴졌다. 그 뒤를 따라 세 사람이 멈추지 않고 뛰어들었다.
“어어억!!!”
“으아아아!!!”
겨우 4기 뿐이지만 순식간에 돌파 당하자 석궁수들은 우왕좌왕하며 아무렇게나 화살을 난사해 자신들끼리 화살에 맞아 죽기도 하고, 어쩔 줄라 이리저리 밀리다가 넘어지고 밟히며 정신을 차리지 못했다.
“진격!! 진격!! 멈추지 말고 쳐나가라! 진격!!”
고드프리가 이시르를 높게 치켜들며 앞으로 돌진하자 쉴래디 백작의 좌우에 늘어서 있던 20여기의 호위 기병들이 맞서 나왔다. 기병들이 맞서 나오자 잠시 뒤쳐져 있던 제르데스, 포드햄, 트림블이 동시에 앞으로 뛰쳐나갔다.
“주군! 저놈들은 저희가 맡겠습니다.”
“으하하하!!! 잡것들아 덤벼라!!”
“와라! 와라!!”
세 사람이 동시에 베르트 기병을 향해 뛰어들자 고드프리는 다른 것을 신경 쓸 것 없이 오로지 정면으로 뛰어들었다. 앞쪽으로 장검을 들고 돌진해 들어온 베르트 기병의 목을 수평 베기로 날린 고드프리는 그 뒤를 이어 덤벼온 베르트 기병의 옆구리를 베어 넘겼다.
-푸악!-
“이야아아아!”
고드프리는 세 번째로 전투 도끼를 가진 베르트 기병이 뛰어들자 말고삐를 놓고 양손으로 검을 잡고 상대의 목 언저리를 내리쳐 완전히 끝장냈다. 다시 왼손으로 말고삐를 잡은 고드프리는 네 번째로 자신의 앞으로 덤벼든 장검을 든 베르트 기병의 목을 내리쳤다.
적 기병을 네 명 째 쓰러뜨리자 멀지 않은 곳에 쉴래디 백작 론이 보였다. 고드프리가 멈추지 않고 앞으로 달려가니 쉴래디 백작 론은 겁에 질렸는지 급히 말 머리를 돌렸다. 그리고 동시에 주인의 도주를 돕기 위해 끝까지 주인의 옆에 남아 있던 다섯 명의 기병이 동시에 고드프리를 향해 달려 나왔다.
“저놈을 막아라! 저놈을 막아!!”
“막아라!!”
고드프리는 칼자루를 움켜잡고 자신을 향해 뛰어든 첫 번째 기병이 휘두른 검을 몸을 숙혀 피해내는 것과 동시에 상대를 스쳐지나가며 검을 휘둘러 등을 후려쳤다. 두 번째로 덤벼든 기병이 내리친 전투용 쇠망치를 칼로 막은 고드프리는 상대를 무기를 밀쳐냈다.
“이얍!”
그 다음 동작으로 베르트 기병의 목을 내리친 고드프리는 세 번째로 덤벼든 베르트 기병이 자신을 향해 무기를 휘두르기 전 찌르기 한번으로 복부를 찍어 말에서 떨어뜨렸다. 그와 거의 동시에 네 번째 베르트 기병이 한손 전투 도끼를 들고 뛰어들었다.
“우아아아!”
고드프리는 수평 베기 한번으로 상대의 목을 찍었다. 그 다음으로 기다란 기병창을 가진 다섯 번째 베르트 기병이 돌진해왔다. 기병은 정석대로 말에 타고 있는 고드프리를 노렸다. 고드프리는 아슬아슬하게 몸을 숙여 상대의 공격을 피했다.
-훙! 치악!-
창날이 갑옷을 스치며 나는 소리가 들리자마자 즉시 몸을 일으킨 고드프리는 자신을 스쳐지나가려는 베르트 기병의 등을 이시르의 칼끝으로 찍었다. 베르트 기병은 사슬 갑옷을 입고 있어 그렇게 깊은 상처를 입은 것 같지는 않았지만 등을 맞고 몸을 뒤틀다 창을 떨어뜨렸다.
“에이이이!”
상대를 완전히 쓰러뜨릴 것도 없이 고드프리는 병사들 틈으로 도망치고 있는 쉴래디 백작을 목표로 돌진했다. 이제는 앞을 막아서는 사람도 없기 때문에 고드프리는 거칠 것 없이 은으로 상감된 검은색 판금 갑옷을 착용한 베르트 기사를 향해 돌진했다.
“막아라! 저놈을 막아! 저놈을 막아!”
쉴래디 백작은 도망치면서 주위에 있던 병사들에게 자신의 뒤를 따라오는 고드프리를 저지할 것을 지시했다. 그러나 애석하게도 쉴래디 백작이 고함을 질러댔지만 아무도 고드프리를 저지하려 나서지 않았다.
“이놈! 어디를 도망치는 것이냐! 어서 목을 내놔라!”
아무도 저지하지 않으니 고드프리는 어렵지 않게 상대의 뒤를 따라갔지만 쉴래디 백작이 타고 있는 전투마는 특히 품종이 좋은 것이고 거의 지쳐있지 않았기 때문에 쉽게 따라 잡을 수 없었다.
“이런! 이대로 가다가는······. 응? 이건?”
달려가던 도중 고드프리는 자신이 타고 있는 전투마의 안장에 베르트식 활이 매달려 있음을 깨달았다. 급히 이시르를 손에서 던지듯 놓아버린 고드프리는 활을 뽑아들고 화살을 매겨 있는 힘을 다해 활줄을 당겨 연달아 다섯 대의 화살을 날렸다.
-퉁! 퉁! 퉁! 퉁! 퉁!-
조모와 모친에게 배운 솜씨로 연달아 화살을 날렸지만 화살은 아슬아슬하게 쉴래디 백작의 좌우로 스쳐지나갔다. 고드프리는 자신이 너무 성급하게 활을 쏘았음을 깨닫고는 신중하게 여섯 번째 화살을 날렸다.
이번은 정확하게 쉴래디 백작의 오른쪽 어깨에 명중된 것 같았다. 고드프리는 그 뒤를 바짝 추격했다. 그런데 이 순간 쉴래디 백작이 몸을 일으키며 자신의 말안장에 걸어 두고 다니던 활을 집어 들었다.
동시에 어깨에 박혀 있던 화살을 빼들어 상체를 뒤로 젖혀 고드프리를 향해 화살을 날렸다. 미처 피할 틈도 없이 정확하게 날아온 화살은 고드프리의 목 언저리에 명중했다. 고드프리는 몸을 뒤틀었다.
겨우 말고삐를 잡으며 직감적으로 화살이 절묘하게 사슬 두건의 틈사이에 박혀 자신이 무사함을 깨달았다. 지고신께 감사드리는 것도 잠시, 퍼뜩 한 가지 싸움에서 필요한 잔꾀가 생각이 났다.
‘신이여!! 감사합니다!’
고드프리는 재빨리 말을 속도를 늦추고는 화살이 박힌 목을 움켜잡고 그대로 말 머리를 돌려 카이루스 쪽으로 도망쳤다. 쉴래디 백작 론은 고드프리가 목에 화살을 꽂은 채 말을 돌려 도망치자 그대로 말을 돌리더니 고함을 지르며 돌진해 뒤를 추격해왔다.
“하하핫!! 이놈! 어디를 도망치는 것이냐!! 그 목을 내어 놓아라!!”
고드프리에게 치명상을 입힌 것으로 생각한 쉴래디 백작은 활을 버리고 허리에 차고 있는 장검을 뽑아들고 고드프리의 뒤를 바짝 추격해 왔다. 정신없이 앞으로 내달리던 고드프리는 힐끗 뒤를 돌아 봐 상대가 자신의 뒤를 따라오는 것을 확인하다 신속하게 말안장에 걸린 활과 화살을 뽑아들고 상체를 뒤틀며 등 뒤로 화살을 날렸다.
-퉁! 씨이이잉!! 텅!!!-
“억!”
한소리 비명이 들려오자 급히 허리에 차고 있는 발라미르를 뽑아들며 뒤돌아서니, 투구에 정통으로 화살을 맞은 쉴래디 백작이 몸을 뒤틀며 말 아래로 굴러 떨어지고 있었다. 활을 내던지고 급히 말을 채찍질해 되돌아온 고드프리는 이미 숨이 끊어져 있는 쉴래디 백작을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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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위에서 뒤에 있는 적을 쏘는 기마술…등자가 없으면 불가능…하던가요? (기억이…쿨럭~)
오늘도 한 편 올립니다…Next-18…
꺼억 술취한다…~3~;
●‘i우천i’님…고드프리 이놈…쉴래디 백작 론을…자기 손으로 죽였습니다…참…이놈…무시무시한 놈이죠…
●‘ytk’님…오늘 저 작가넘…술을 좀 마시고 왔습니다…더 마셔야 하는데…글을 올려야 한다는 강박관념(?) 때문에 얼른 돌아왔답니다..헐헐…@_@;
●‘하늘아기’님…으흣…고드프리 이놈…저 작가신이 가호하니…걱정하실 것 없답니다…다만 고생은…좀 하겠죠…
●‘러딘’님…으흣…저 작가신이 고드프리 이놈의 고생 강도(?)를 더욱 크게 할 것이랍니다…물론 이 다음은 라스가 출전하는 것이겠지요…^_^;
●‘호돌스’님…라스…늙으막이지만…출전할 것입니다…왜냐면…글의 막판이고…제목에 이름 걸고 있는 것이 라스이기 때문입니다…(부비적)
●‘판타로드’님…오옷~ 민주당이 승리했군요…어쨌든 간에 딴나라당이 떨어진 것이 정말로 좋습니다…무슨 지지율이 37%라니…~3~; 지지율에 대한 허상은…노통 시절부터 저 작가넘이 잘 알고 있답니다…으흣…어쨌든 간에 딴나라당의 불행이 있다고 하니 기쁘네요…^_^;
●‘zeple’님…저 작가넘이 아는 사람들 중에서 많은 분들이 촛불 시위에 가담하시더군요…~3~; 원참…닭장 투어를 맛본 사람이 있기도 하구요…저 작가넘도 함께하고 싶지만…어쨌든 간에…정치에 비교적 무관심한 저 작가넘도 민주주의와 함께 딴나라당의 몰락을 기원하고 있으니…지금 세상이 참…~ㅁ~;
●‘underworld’님…허헛…비밀 결혼이라…축하해 드려야지요…물론…저 작가넘으로서는 많이…속이 좀 쓰리기는 하네요…에효효…저 작가넘도 얼른 가정을 꾸리기라도 해야 하는데 말이죠…ㅠ0ㅠ;
꺼억 술취한다…좀 글이 이상해도 양해해 주세요…술이 좀 취한 상태라…ㅠ0ㅠ;
(1차 수정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