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ds, Demons, and Humans - Lars RAW novel - Chapter 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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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휴…소제목을 수정하기는 해야 하지만…쭈압…그냥…이대로 쭈욱…가죠…이제와서 뭘 바꾸겠습니까? ~.~)y-~
애티오스 성에 도착한 고드프리는 군사들을 람피노의 배려로 푸짐한 술과 고기가 기다리고 있는 군영으로 보내고, 고드프리 자신은 심복들과 함께 성주관으로 들어갔다. 성주관에는 이미 고드프리를 위한 주연이 마련되어 있었다.
연회장에 들어서기 전 잠깐 나탈에게 여러 가지 지시를 내린 고드프리는 차분히 안으로 들어가 손과 얼굴을 씻고 자리에 앉았다. 몇 잔 술이 돌자 고드프리는 공식적으로 람피노에게 모든 사람들 앞에서 타니아 백작 작위 수여를 약속했다.
“우와!!”
“아아아!”
모두가 탄성을 지를 때 나탈이 연회장 안으로 들어와 고드프리에게 귀엣말을 건넸다. 모두의 시선이 집중되어 있는 가운데 고드프리는 람피노 덕분에 자신이 이시르 지역을 개척하고, 두 번에 걸친 대군을 맞아 승리할 수 있었음을 강조했다.
“이 몸이 국왕 라스 전하의 칙명을 받아 길을 재촉해야 하는 상황이니 타니아 백작의 작위 수여는 내일 있을 것이오. 그 전에 상금을 내리도록 하겠소.”
고드프리가 지시를 내리니 눈치를 살피던 나탈이 밖으로 나가 금화 5백 개를 수북히 쌓아 올린 은으로 만든 쟁반을 들고 있는 남자 노예 두 사람과 함께 안으로 들어섰다. 고드프리는 모두가 보는 앞에서 금화를 람피노에게 내렸다.
“금화 5백 개요. 약소한 금액이지만 내일 수여될 작위 전에 받아두도록 하시오.”
“우와!”
“엄청나다!”
고드프리가 엄청난 내리니 주위에 있던 사람들 모두 크게 탄성을 질렀다. 람피노는 눈앞에 놓인 엄청난 재물을 보고 어쩔 줄 몰라 했다. 모두가 람피노를 위해서 잔을 들자 고드프리는 큼직한 잔에 와인을 가득 채워 람피노에게 내렸다.
“감사합니다. 주군!”
람피노는 문관이지만 기쁜 마음에 고드프리가 내려준 와인을 단숨에 들이켰다. 이 모습을 보고 주위에 있던 사람들 모두 즐겁게 웃고 떠들며 술을 마시고 고기를 뜯었다.
병사들이 휴식을 취하는 시간 때문에 고드프리는 하루 정도 머물 여유가 생겼다. 그러나 안실 성과는 달리 애티오스 성에서는 바빴다. 우선 약식이지만 작위 수여식을 위해 나름대로 형식을 갖추기 위해 유력자들을 초청하고 사제를 불러 람피노에게 타니아 백작 작위를 수여했다.
“······일어서게. 타니아 백작!”
작위 수여를 마친 고드프리가 람피노에게 왼손을 내밀자 람피노는 양손으로 주군의 왼손을 받쳐 들고 반지에 입을 맞췄다. 좌우에 있는 기사들이 람피노가 일어서는 것을 도왔다. 이것으로 람피노는 타니아 백작이 되었다.
간단하게 주연을 베푼 고드프리는 곧 람피노와 유력자들이 제공한 물품 목록을 확인한 후, 가장 많은 도움을 준 사람에게 금화 20개를 상으로 내리고 가장 도움이 적은 사람에게는 금화 1/2개를 내렸다. 포상을 지켜본 람피노가 흡족한 표정을 지었다.
“적당합니다. 이 정도면 포상금으로 적당해 보입니다.”
“좋네. 애티오스 성 출신들은 떠나기 전 직접 지급해 주도록 할 것이고, 지방에 있는 사람들은 타니아 백작, 자네가 대신 지급해 주도록 하게.”
람피노는 기꺼이 그렇게 하겠다고 대답하며 고드프리가 페밀 니콜라 성으로 갈 배편을 수배해 놓았음을 보고하면서, 귀향을 희망하는 1천 명의 보병들은 고드프리가 출발한지 10일 뒤 애티오스 성에 있는 기사들의 통솔하에 돌아갈 것임을 강조했다.
“대형 수송선에 올라 일단 프란시스코 성으로 가서 무트티메 공작령으로 돌아갈 것입니다. 주군께서 말씀하신 그대로 무트티메 공작령에 도착하면 급료를 지급하고, 원한다면 무트티메 공작령에서 거둬 군사로 고용할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다만 주군께서 서신을 좀 내려 주셨으면 합니다.”
람피노는 엘빈에게 보낼 서신과 공문을 원했다. 고드프리는 그 자리에서 양가죽 종이를 가져와 원하는 대로 서신과 공문을 작성한 다음 밀랍을 붓고 자신의 도장을 찍어 건넸다. 람피노는 필요한 것을 내준 고드프리에게 깊이 감사했다.
“기병들의 경우는 말씀하신 그대로 급료와 특별 수당을 지급해 30일 동안 휴가를 주어 보냈습니다. 직언을 드리자면······. 얼마나 돌아올지 모르겠지만 적어도 다시 돌아오는 사람들은 앞으로도 꾸준히 믿을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것이 걱정되면······. 탈영병 추격꾼은 뭐 하러 있는 것인가?”
람피노가 살짝 눈치를 보며 자신의 생각을 덧붙이자 고드프리는 갑자기 탈영병 추격꾼을 언급했다. 람피노는 조금 놀란 눈을 했다. 그러다가 고개를 끄덕이며 슬며시 화제를 다른 것으로 돌렸다.
“그나저나 주군, 지고신교 사제들이 영지 내부를 돌아다니며 요하네스 전쟁에 참가할 것을 권유한 덕분에 많은 전사들이 요하네스 쪽으로 이동했습니다. 돈이 있는 사람들은 강을 건널 배 삯을 내고 강을 건너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들은 꾸준히 무상으로 강을 건널 배편을 마련해 달라고 요청하고 있습니다. 모두들 성전에 참가해야 하는데······. 영주가 배를 내주지 않는 것은 지고신교를 신봉하는 신자의 자세가 아니라고 하더군요.”
“허어~ 그래? 그렇게 요하네스 전쟁에 참가하려는 사람들이 많은가?”
고드프리가 질문을 던지니 람피노는 지고신교 사제들의 꾸준한 권유가 가장 영향이 크다는 말을 하더니, 잠시 주변을 살피고는 요하네스 쪽에서 귀향한 유력자의 자제들과 일찍 참전한 사람들이 막대한 재부를 모아 갖고 돌아왔음을 강조했다.
“뭐······. 요하네스 전쟁이 제법 돈이 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는지······. 사람들 모두 그 전쟁에 참가하려 애쓰고 있습니다. 따지고 본다면 수호기사단을 비롯해 수많은 사람들이 참가한 전쟁이 큰 성과가 없이 지지부진한 것도 모두들 전쟁보다는 재물을 얻기 위해서 혈안이 되어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루이······. 자네는 꽤나 영특한 사람이군. 하지만 말이네. 지식이 좋고, 머리가 좋은 사람은 자신이 알고 있는 것을 모두 발설하지는 않네. 이 점을 잊지 않아 주었으면 하네.”
갑자기 고드프리는 람피노에게 은근한 주의를 주었다. 람피노는 퍼뜩 정신을 차리고는 자신이 너무 주제넘게 나섰음을 인정하며 용서를 구했다. 고드프리는 말없이 람피노의 어깨를 두드려 주었다.
이날 저녁 다시 베풀어진 연회에서 고드프리는 공정을 기하기 위해서 연회장에 모인 유력자들에게 이시르 지역을 개척할 때 자신을 위해 지원한 물품들을 나열한 뒤 미리 정해 놓은 금화를 상으로 내렸다.
“감사합니다. 작은 도움을 드린 것뿐인데······. 이렇게 후한 보상을 해주시다니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드프리 왕자님.”
사람들 모두 고드프리가 내린 재물을 받아들고 기뻐했다. 일부는 지원금에 비해 보상으로 받은 금전이 너무 적다며 은근히 불만스러운 기색을 보이기도 했지만 대체적으로 크게 불만을 내보이지 않았다.
‘······훗~’
고드프리는 상석에 앉아 그런 사람들의 표정을 유심히 관찰한 뒤 살짝 입가를 들어 올렸다.
다음날 아침 마스코 성으로 향할 준비를 마친 고드프리는 사람들과 함께 항구로 나와 자신을 페밀 니콜라 성까지 태워줄 무장이 잘 되어 있는 싸움배의 선장과 만났다. 여러 가지 인사를 나눈 고드프리는 자신의 짐과 노예, 말들이 모두 적재되자 배에 오를 준비를 했다.
“그럼 잘 지내도록 하게. 다시 만나게 될 때 까지 신의 가호를 빌겠네.”
“주군께 지고신의 가호를 빕니다.”
고드프리는 배웅을 나온 람피노의 손을 잡아 주며 작별 인사를 하니, 람피노도 군례를 올리며 고드프리의 무사 귀환을 빌었다. 서로 인사를 마치자 고드프리는 드디어 배에 올랐고 일행을 태운 배들은 노예들이 끄는 밧줄에 이끌려 서서히 항구를 빠져나갔다.
고드프리 일행을 태운 2척의 싸움배와 3척의 화물선 모두 카넬리스 에디 강 위로 빠져나오자 노를 밖으로 내밀어 힘차게 강을 거슬러 올라갔다. 고드프리는 자신이 탄 싸움배 선장에게 엘더 백작 한스 크라젤의 수군이 강을 거슬러 내려간 때를 물었다.
“아! 정말로 그때는 대단했습니다! 크리스틴 바실리 성과 에드뮬 성을 출발한 수많은 배들이 아예 강을 가득 메울 정도였지요. 고드프리 왕자님께서 그 광경을 직접 보시지 못했다니 많이 안타깝습니다.”
선장은 자신도 테이 필먼 성까지 군수 물자를 옮겨 주는 일을 여러 차례 했다고 대답했다. 고드프리는 문득 테이 필먼 성에 가 있는 여동생 카탈리나와 부군 클라우드 바스틸의 안부와 치세를 물었다.
“뭐, 6년 전에 테이 필먼 성의 전 세력들을 모두 정리했고 그동안 레나르트 대공 전하께서 위탁 통치를 잘 하셨던 탓에 두 분은 별다른 어려움 없이 지내고 계신 것 같았습니다. 높으신 분들의 사정을 직접 알 수는 없지만, 적어도 테이 필먼 성은 꽤나 안정되어 보인 것은 사실입니다.”
선장의 대답을 듣고 적잖이 안심이 된 고드프리는 몇 번 고개를 끄덕였다.
국왕 라스의 칙명으로 마스코 성으로 급히 서둘러야 하기 때문에 고드프리는 마리우스 성, 마커스 조이 성을 들리지 않고 지나쳐 계속해서 강을 거슬러 올라갔다. 여행 도중 으레 저녁을 먹으면 선장, 국왕의 칙사, 항해사들과 함께 도박판을 벌였다.
“와하하하! 고드프리 왕자님은 전쟁은 잘하시지만 도박에는 소질이 없어 보입니다.”
“하핫! 이거 운이 따르지 않는 듯 하구만. 하지만 계속해보면 언젠가는 늘지 않겠나? 자자~ 한판 더 하도록 하세!”
고드프리는 일부러 몇 번 따기도 했지만 계속해서 잃어 선장과 칙사, 항해사의 주머니를 제법 두둑하게 해 주었다.
지루한 항해가 끝나고 고드프리 일행은 드디어 페밀 니콜라 성에 도착했다. 페밀 니콜라 성은 위터드 후작 자레드 트리플턴의 영지로 레나르트 대공국 수군의 근거지이기도 했다. 고드프리 일행이 항구에 도착하니 자레드 트리플턴의 아들 조나단이 나와 맞았다.
“위터드 후작 자레드 트리플턴의 아들 조나단입니다. 고드프리 왕자님께서 친히 페밀 니콜라 성을 찾아주신 것에 감사드립니다. 괜찮다면 소인에게 고드프리 왕자님을 안내할 영광을 주신다면 영광이겠습니다.”
아마 고드프리의 기억이 정확하다면 올해 30세인 조나단 트리플턴은 겉으로 보이는 것, 즉 덩치가 산만큼 크고 검은 수염을 얼굴 가득 기르고 검은 머리카락을 길게 산발하여 기르고 있는 무뢰한 같은 모습과는 달리 상당히 문무에 뛰어난 인재라고 했다.
“루벤의 왕자 고드프리입니다. 고명하신 위터드 후작의 아드님을 뵙게 되니 영광입니다.”
고드프리는 정중히 페밀 니콜라 성의 성주 대리를 맡고 있는 조나단에게 경의를 표했다. 고드프리가 예의있게 자신을 대하자 기분이 좋아진 듯 한 조나단은 고드프리를 성주관으로 정중히 초대했다. 떠나기 전 고드프리는 자신을 이곳까지 태워준 선장에게 직접 사례를 한 뒤 신의 가호를 빌었다.
“고드프리 왕자님도 모시게 되어 영광이었습니다. 신의 가호를 빕니다.”
“그대들에게도 신의 가호를 빌겠네.”
서로 인사를 나눈 후 고드프리는 크니블과 트림블을 남겨 자신의 짐을 성주관으로 실어오게 한 뒤 스스로는 나머지 수하들과 함께 조나단의 안내를 받아 페밀 니콜라 성으로 들어섰다.
페밀 니콜라 성은 항구만큼이나 사람들도 많고 복잡했다.
복잡한 시가를 지나친 고드프리 일행이 페밀 니콜라 성의 성주관에 도착하니 미리 조나단의 지시를 받아 놓은 사람들이 성주관의 식당에 연회 준비를 해 놓고 있었다. 고드프리는 나탈에게 몇 가지 지시를 은밀히 내린 후 손과 얼굴을 씻고 자리에 앉았다.
“차린 것은 없지만 고드프리 왕자님을 이곳으로 모시게 되어 영광입니다. 모두들 고드프리 왕자님을 위해 잔을 들도록 합시다.”
“본 왕자를 이렇게 환대해준 조나단 트리플턴 경을 위해서도 본 왕자가 잔을 들도록 하겠소.”
자리에 앉자 조나단이 고드프리를 위해 찬사를 보내며 잔을 들자 고드프리 또한 찬사를 보내며 잔을 들었다. 두 사람이 잔을 높이 들자 그 자리에 있던 사람들 모두 잔을 들어 와인을 마셨다. 이렇게 술이 몇 잔 돌자 조나단이 갑자기 고드프리에게 질문을 던졌다.
“아참! 고드프리 왕자님. 듣자하니 자이어스 공작령에서 지난해부터 대군을 편성하고 계신다고 알고 있습니다. 고드프리 왕자님께서도 요하네스 전쟁에 참가하시려는 것인지요?”
“뭐······. 다 그런 것 때문이 아니겠소?”
고드프리는 슬며시 화제를 다른 것으로 돌리면서 무역이나 다른 일을 물었다. 고드프리가 군사에 대한 언급을 피한다는 것을 눈치 챈 조나단은 요하네스 전쟁 때문에 곡식과 가축 수출, 군수품 생산, 용병의 운송 등으로 돈을 벌고 있음을 가르쳐 주었다.
“고드프리 왕자님도 알고 계시겠지만······. 전쟁이 계속되면서 요하네스 노예들이 꾸준히 유입되어 노예 가격이 많이 폭락했습니다. 그것 때문에 인건비가 낮아져 이런저런 건축이나 도로 건설도 많이 하게 되고 그동안 미뤄둔 채석장이나 각종 광산도 개발하고 있습니다. 덕분에 도로 사정이 개선되고 국왕 전하의 명에 의해 상인과 장인에 대한 우대 정책이 시행되고 있으니, 전국적으로 다시금 상업이 크게 발전하고 있습니다. 이것에 따라서 각지의 장인 조합들도 육성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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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는 다행히 운하 파서 경기 부양한다고 깝죽대지는 않는군요…-ㅅ-;;
…문제가 될 발언인가…쿨럭~
오늘도 한 편 올립니다…Next-22…
^0^;
●‘心劍之路’님…감사합니다…오늘 날씨도 뜨거웠고. 하는 일도 좀 좋지가 않았지만요. 어쨌든 간에 독자분들과 만나게 뵙게 되니 너무 좋습니다…화팅!!
●‘판타로드’님…맞습니다…주사파가 배후라고도 했지요…@_@; 요즘 조중동…보기가 짜증나더군요…쩝…촛불 시위 = 배후 세력 운운 하죠. 애초에 촛불 시위가 일어나게 된 것이 자기들이 잘못한 것이라는 것을 이해하지 못합니다. 스스로 반성하고 잘못을 시정하려는 모습만 보여도 좋겠지만…이 2MB는…쩝…현실 인식이 완전히 엉망이랍니다…~3~;
●‘호돌스’님…고드프리의 귀향…간단히 몇 줄 처리해도 되지만…요하네스 전쟁에 따른 루벤 국내의 발전을 좀 보이고 싶었답니다…
●‘i우천i’님…으헷…고드프리 이놈…역시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면서 많은 사람들을 만나본답니다…뭐…왕자니 당연한 것이죠.
●‘ytk’님…부하들을 돈으로 구워삶아 버리는 고드프리…정말로…부럽습니다…쩝…쩝…
●‘러딘’님…고드프리 놈…뭐…왕이 될 놈인데 당연히 인간이 좀 되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핫핫핫…^_^;
●‘하늘아기’님…으흣…그래도 라스는 노예와 재물을 흥청망청쓰지 않는답니다…최소한 국내 발전에 투입을 하지요…^_^;
●‘underworld’님…맞습니다…다만 요하네스 전쟁을 통해서 라스가 얼마 만큼 국내를 발전시키고 있느냐를 보여드리고 싶었죠…^_^;
●‘물망치’님…2MB나 그 추종자들을 보면…현실 인식이 80년대더군요. 에효효~ 어쨌든 간에 2MB와 그 추종자들…근본적으로 촛불 시위가 벌어진 이유를 생각하지 않고 주사파, 사탄의 무리 등등으로 현실을 외면하는 것이 참…~ㅁ~; 그러면서 듣보잡 관변단체들이나 내세워서 조중동에다가 광고를 싣더군요. 2MB 하는 꼬라지하고는…에휴~
으흠흠
(1차 수정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