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ds, Demons, and Humans - Lars RAW novel - Chapter 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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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휴…소제목을 수정하기는 해야 하지만…쭈압…그냥…이대로 쭈욱…가죠…이제와서 뭘 바꾸겠습니까? ~.~)y-~
이제 국왕 라스도 알현했고, 주요 인사들도 모두 둘러보았으니 고드프리는 자신의 영지로 돌아가 이리나의 따뜻함도 다시 느끼고 클라우드와 레이날드도 안아보고 싶었다. 조용히 라스를 찾아가 자신의 뜻을 내보이니 라스는 기꺼이 허락했다.
“그래 수고 많았다. 네 영지로 돌아가서 너를 손꼽아 기다리고 있을 아내와 증손주들을 돌보도록 해라.”
“감사합니다. 국왕 전하!”
고드프리는 엎드려 감사함을 표했다. 라스로부터 귀향을 허락받자 고드프리는 하루 동안 중요한 몇 사람을 찾아가 인사를 올렸다. 레오르카를 만나보고 싶었지만 요하네스 전쟁에 참가하는 군대의 물자 공급 문제 때문에 프란시스코 성에 가 있어 만나볼 수 없었다.
아쉬움을 뒤로 하고 고드프리는 떠날 준비를 마쳤다. 떠나기 전날 라스, 발레리아와 점심과 저녁 식사도 하고 발타자르와 꼬박 하루를 같이 보낸 고드프리는 다음날 아침과 정오의 중간 쯤 수하들과 함께 라스, 발레리아, 발타자르와 작별했다.
“그럼, 다녀오겠습니다.”
“그래! 수고 많았다. 고향에 돌아가서 잘 쉬도록 해라!”
라스는 자신의 칙명을 받아 안실 성을 손에 넣고 이시르 지역을 개척한 고드프리의 공적에 감사함을 표했다. 고드프리는 국왕 라스를 위해서 기꺼이 해야 할 일이라고 대답한 뒤 라스와 발레리아의 건강을 빌었다.
“두 분 모두 건강하시길 빕니다.”
“그래 고맙다. 멀리 나가지는 않겠다. 항구에 배를 준비해 두었으니 최대한 자이어스 공작령에 가까운 곳까지 너를 태워다 줄 것이다. 곧장 네 영지로 들어가면 안심이 되겠지. 신의 가호가 함께할 것이다.”
라스는 고드프리를 위해서 최대한 북쪽으로 배를 옮겨 줄 것이라고 대답했다. 고드프리는 왕이자 조부의 배려에 깊이 감사했다. 발레리아가 고드프리에게 신의 가호를 빌어 줄 때 옆에 있던 발타자르는 제법 의젓한 자세로 인사를 올렸다.
“그럼 아버님, 먼 길 잘 다녀오십시오. 어버님과 동생들에게도 안부 전해 주십시오.”
어머님을 어버님이라고 잘못 말하기는 했지만 7살이라는 나이에 어울리지 않게 말도 또박또박 잘 했다. 고드프리는 대견스러운 듯 발타자르의 이마와 뺨에 입을 맞췄다. 그러면서 발타자르에게 모든 것을 잘 배울 것을 부탁했다.
“네! 아버님.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래 고맙다. 웃쌰!”
갑자기 고드프리는 발타자르는 번쩍 안아들었다. 발타자르는 깔깔대고 웃으며 고드프리의 목을 휘감았다. 발타자르가 살짝 고드프리의 목에다 입을 맞춘 것 같지만 그렇게 큰 느낌은 들지 않았다.
모두와 작별한 고드프리는 곧 수하들과 함께 항구로 나왔다. 라스가 함께 보낸 시종의 안내를 받아 고드프리가 타고 갈 빠른 배에 올랐다. 고드프리는 안내를 해준 시종에게 슬며시 금화를 하나 건넨 뒤 작별 인사를 했다.
“국왕 전하를 잘 모셔 주시오. 그대에게도 신의 가호를 빌어 주겠소.”
“고드프리 왕자님께 신의 가호를 빕니다.”
서로 의례적인 인사가 끝나자 고드프리 일행이 타고갈 승용마가 선창으로 끌려 들어갔다. 승용마가 선창으로 들어가는 것을 꺼려하는 것 같았지만 사람들이 눈을 가리고 안으로 들어가니 의외로 순순히 들어갔다.
모든 준비가 끝나자 배는 노예들이 굵고 단단한 줄을 잡아끌어 항구 밖으로 나왔다. 호위를 해줄 다른 두 척의 빠른 배가 자리를 잡자 선장은 선창 아래 자리 잡고 있는 노예들을 호령해 배를 저을 노를 빼내게 했다.
“노를 빼내라! 자! 가자!!”
-둥~ 둥~ 둥~ 둥~-
“웃쌰~ 웃쌰~ 웃쌰~”
규칙적으로 북을 치는 소리와 함께 노를 젓는 노예들은 계속해서 앞으로 나갔다. 갑판에 나온 고드프리는 잠시 슬며시 멀어지고 있는 크리스틴 바실리 성의 모습을 지켜보았다. 언제 다시 보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여러 가지로 아쉬움이 많이 남았다.
‘······춥군.’
차가운 강바람이 계속해서 뼛속까지 파고드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자 고드프리는 나직이 한숨을 내쉬며 잠시 서성이다가 선실로 내려갔다.
고드프리 일행이 탑승한 배는 물의 흐름을 거스르며 올라가야 하는 것이기 때문에 이동이 다소 느렸지만 착실히 강을 거슬러 올라갔다. 이 사이 고드프리는 으레 그러하듯 선장과 항해사들을 불러 도박판을 벌여 일부러 많이 잃어 주었다.
이렇게 시간을 보내다 보니 고드프리가 탑승한 배는 어느덧 목적지에 도착했다. 작은 어촌조차 없는 지역이어서 사정상 강변에 배를 댈 수 없었다. 일단 작은 배를 대고 그 위에 승용마를 줄에 묶어 작은 배위로 내렸다.
모든 준비가 끝나자 고드프리는 선장에게 사례를 한 후 작은 배에 올랐다. 수부들이 노를 저어 강변으로 작은 배를 대고 다투어 승용마를 내렸다. 발이 젖어 기분이 좋지는 않았지만 뭍으로 내린 고드프리는 떠나는 수부들에게 다음 은화 50개가 든 가죽 주머니를 내렸다.
“은화 50개네. 모두 수고 많았네. 술이나 사 마시도록 하게.”
“우와! 감사합니다! 왕자님.”
“이야! 역시 통이 크셔! 감사합니다!”
고드프리가 묵직한 가죽 주머니를 내리자 수부들 모두 깊이 감사했다. 트림블과 나탈이 서둘러 승용마의 몸을 풀어 주고 마구를 씌워주고 있는 사이, 고드프리는 다시 강으로 나가는 수부들에게 손을 흔들어 주었다.
수부들이 큰 배를 향해 접근하는 것을 본 고드프리 일행은 말에 올라 북서쪽으로 방향을 잡고 말을 달려갔다. 일단 프레드릭 리즈윈 성 쪽으로 방향을 잡고 달리고 또 달리다 보니 앞쪽으로 기병대가 달려오는 것이 보였다.
“음? 뭐지?”
“왕자님! 잠시 뒤쪽으로!”
포드햄과 트림블 모두 무기를 고쳐 잡고 싸울 준비를 했다. 고드프리도 긴장한 것은 마찬가지였지만 다행히 정면으로 다가온 것은 프레드릭 리즈윈 성의 성주 대리 프리어스 백작 로버트가 보내온 기병 50기였다.
“걸음이 늦어 주군을 강변에서 뵙지 못한 죄가 큽니다. 용서해 주십시오.”
존이라는 기병 대장은 너무 늦게 도착해 고드프리를 강변에서부터 호위하지 못한 잘못을 빌었다. 고드프리는 허둥대며 달려온 기병들의 노고를 생각해 용서를 해 준 후 프레드릭 리즈윈 성까지 안내해줄 것을 부탁했다.
“용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 부터는 저희 프레드릭 리즈윈 성의 기병들이 안전하게 모시겠습니다.”
고드프리의 용서를 받자 존은 몹시 기뻐하며 수하들을 재촉했다.
고드프리 일행이 프레드릭 리즈윈 성에 도착하니 성주 대리 프리어스 백작 로버트가 직접 여러 행정관, 유력자들과 함께 프레드릭 리즈윈 성의 서쪽 성문에 나와 기다리고 있었다. 고드프리가 도착하자 프리어스 백작 로버트가 앞으로 나와 인사를 올렸다.
“먼 길 오시느라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주군. 소식이 늦게 와서 기병대를 늦게 내보내 죄송합니다. 부디 너그러운 아량으로 용서를 바랍니다.”
“용서할 것이 무엇이 있겠소? 듣자하니 크리스틴 바실리 성에서 보내 전령이 뒤늦게 도착했다고 하니 어쩔 수 없는 것 아니겠소?”
말에서 내린 고드프리는 불편해 하는 프리어스 백작의 마음을 다독여 준 뒤 자신에게 인사를 올리는 행정관과 유력자들에게 정중히 답례를 했다. 서로 의례적인 인사가 끝나고 고드프리는 수하들과 함께 프레드릭 리즈윈 성 안으로 들어섰다.
자갈로 잘 포장된 시가의 도로를 가로지른 고드프리는 마차 가득 여러 가지 상품을 싣고 길을 오가는 사람들과 가축을 몰고 가는 사람들, 길옆에서 노점을 펴 놓고 장사를 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눈여겨보았다.
시가를 가로지른 고드프리는 곧장 성주관으로 찾아들었다. 성주관에 도착한 고드프리는 잠시 말에서 내려 자신이 무사히 돌아왔음을 지고신께 감사드렸다. 성주관 안으로 들어서니 이미 프리어스 백작이 연회 준비해 놓고 있었다.
“고맙네.”
고드프리는 손과 얼굴을 깨끗이 씻은 뒤 자리에 앉았다. 프리어스 백작이 먼저 잔을 들어 고드프리가 안실 성을 점령하고 이시르 지역을 확보한 일을 축하했다. 고드프리는 고맙게 잔을 들었다.
“여기 있는 사람들 모두의 공적이네. 건배를 하도록 하세.”
잠시 동안 다른 곳에서도 여러 차례 반복한 대화가 오간 후 술과 음식을 나눴다. 이런저런 대화가 나오던 도중 프리어스 백작은 사이다 남작 나다니엘의 주도로 대규모 군대가 편성되고 있음을 알렸다.
“요하네스에서 벌어지고 있는 성전에 참가하기 위해서 많은 전사들이 영지를 떠나 대부분이 신병들입니다.”
지고신교 사제들이 계속해서 전국을 여행하면서 요하네스에 있는 이교도 토벌전에 참가할 것을 권하고 있고, 그 전쟁에 참가한 전사들 중에서 갑부가 된 사람들의 소문이 널리 퍼진 상태니 당연한 결과였다.
“사이다 남작을 따라 귀환한 병사들 중에서 다시 요하네스로 향하기 위해 길을 떠난 사람들도 제법 된답니다.”
프리어스 백작이나 그 자리에 있던 행정관, 유력자들 모두 많은 사람들이 이교도 토벌전에 참가한 일을 꺼냈다. 프리어스 백작은 이곳 자이어스 공작령에도 많은 수의 요하네스 노예들이 유입되었음을 알렸다.
“노예들이 충분히 유입되니 예전부터 광맥을 찾아냈지만 여러 가지 사정으로 개발을 미뤄 두었던 광산을 개발하였고, 이와 함께 지난 전쟁으로 잠시 채굴이 중단되었던 데프 포레스트 성에 속한 광산들도 다시금 전성기 시절의 채굴량을 이루고 있습니다.”
이 모든 보고는 이미 이리나가 보낸 두 겹으로 겹쳐진 종이를 통해 알고 있는 사실이었지만, 고드프리는 매우 흡족해 했다.
어느덧 다소 늦게까지 이어진 즐거운 연회가 끝나고 고드프리는 성주관에 있는 자신의 방에서 배설물도 쏟아내고 목욕도 했다. 산뜻해진 기분의 고드프리는 나탈과 함께 잠자리에 들었다.
다음날 아침 잠자리에서 일어난 고드프리는 나탈의 도움으로 간만에 면도를 깨끗이 하고 머리카락도 다듬었다. 말끔해지니 하루라도 빨리 아내 이리나가 있는 바리스 성으로 돌아가고 싶어졌다.
며칠 더 머물러도 상관없을 것이지만 고드프리는 이날 정오 프리어스 백작과 점심을 먹으며 내일 아침 바리스 성으로 돌아가겠다는 뜻을 내보였다. 프리어스 백작은 바리스 성에 전령을 보내 놓고 기병 50기를 내줘 호위해 주겠다고 나섰다.
“그래! 부탁하네.”
일단 마음이 급한 고드프리는 초조하게 다음날이 되기를 기다렸다.
다음날 아침을 먹은 고드프리는 여행을 떠날 준비를 마치고, 성주관 앞으로 나왔다. 성주관 앞쪽에는 성주 대리 프리어스 백작이 내준 가볍게 차려 입은 기병 50기와 수하들이 고드프리를 기다리고 있었다.
“그럼 이만 가보도록 하겠네. 금방 왔다가 금방 가는 일이지만 일단 바리스 성에 있는 아내와 아이들이 보고 싶네.”
“하하하~ 하긴 그동안 너무 떨어져 계셨지요.”
고드프리는 솔직하게 자신의 마음을 털어 놓은 후 말에 올랐다. 프리어스 백작 로버트를 비롯해서 배웅을 나온 행정관과 유력자들 모두 고드프리의 여행이 편안하기를 바란다며 경의를 표했다.
“신의 가호가 함께하실 것입니다.”
“······신의 가호가 있으시길.”
“그대들에게도 신의 가호가 함께 하실 것이오. 그럼 이만!!”
말에 오른 고드프리는 서둘러 프레드릭 리즈윈 성의 동문을 빠져나와 동쪽에 있는 바리스 성을 향해 길을 재촉했다.
21세 때 자이어스 공작령을 떠나 이제 23세가 되어 돌아오는 길이기 때문에 마음이 급해진 고드프리는 일행을 재촉해 밤을 낮 삼아 달리고 또 달렸다. 덕분에 고드프리 일행은 예정보다 8일이나 먼저 바리스 성에 도착했다.
너무 길을 재촉했던 탓인지 바리스 성의 서문에 도착했을 때 모두들 한계를 넘어서 있었다. 고드프리가 타고온 혈통이 좋은 승용마조차도 입에 거품을 물었을 정도였다.
“우와! 2년만이군. 아하하하하하!”
고드프리는 몹시 기뻐하며 말에서 내려바닥에 입을 맞췄다. 50기가 넘는 기병대가 도착하니 성문을 지키던 수비병들이 창을 들고 앞으로 달려 나왔다. 워낙 서둘러 달려온 탓에 바리스 성에서는 고드프리 일행이 도착했는지도 모르고 있었다.
이것 때문에 성문을 지키는 병사들은 뜻하지 않은 일행을 보고 꽤나 긴장한 듯 잔뜩 경계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 와중에 탈진한 몇 필의 승용마가 바닥에 쓰러져 몸을 떨자 다들 놀란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어이쿠!”
“우욱!”
워낙 말을 한계 이상으로 재촉해 탈진해 죽은 것이다. 고드프리는 자리에서 일어나 자신의 신분을 밝히고 자신이 돌아왔음을 알렸다. 그제야 장교나 병사들 중에서 고드프리의 얼굴을 알아본 사람들이 먼저 인사를 건넸다.
“오오! 주군이시다!”
“고드프리 왕자님이시다!”
“만세! 만세!”
“만세!!”
갑자기 사람들이 만세를 부리기 시작해 당황했지만 고드프리는 침착하게 성주관에 자신이 돌아왔음을 알리게 한 뒤, 자신을 마중 나온 수문장에게 탈진한 말과 사람들에게 물과 술을 내줄 것을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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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향…2년만에 돌아오는 고향이라…
어떤 느낌일지 군에 갔다 온 분들은 대부분 아실 듯…^_^;;
오늘도 한 편 올립니다…Next-28…
날씨가 참 무덥군요…ㅠ0ㅠ;
●‘병장’님…두번째…@_@; 저 작가넘이 올리자 마자 확인을 하니…따지고 본다면 첫 독자시네요…(부비적)…어쨌든 간에 평민들이야 사는 것이 좀 고달퍼서 일찍 죽는다고 해도 귀족들은 오래오래 사는 것이죠…글쿠 이제 갈때들이 다 된 것이랍니다…^_^;
●‘i우천i’님…으흣…고드프리…2년 만의 귀향이지요…뭐…어쨌든 간에 간만에 이리나도 품을 수 있고 애들도 볼 수 있고…남자에게는 좋은 날이랍니다…^_^;
●‘하늘아기’님…고드프리의 귀향으로 요하네스 전쟁으로 인한 루벤 국내의 발전 상황이 나왔답니다…뭐 이제 부터는 군대를 모아서 전쟁이지요…^_^;
●‘지옹’님…세대교체…정리 해고 대상자들이 매우 많답니다…어쨌든 간에 라스 녀석…자신의 후손들이 왕위를 편하게 유지하게 해주기 위해서 많이 노력하고 있답니다…
●‘러딘’님…맞습니다…어째 지금은 21세기를 살고 있는데 20세의 사고 방식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정권을 잡으니…세대교체가 필수랍니다…~ㅁ~;
●‘호돌스’님…으흣…고드프리 이놈…이제 제땅으로 돌아왔습니다…자기가 킹왕짱(?)인 곳으로 말입니다…으흐흣…
●‘zeple’님…바예지드는 첫등장부터 술에 취해 얻어맞는 역할로 나온답니다…뭐 도박도 하고, 술과 여자도 좋아하는 아주 즐거운 인생을 살고 있는 사람이었죠…^_^; 뭐…라스와 발레리아는 최소한 글이 끝날 때 까지 죽지는 않을 것이랍니다. 글쿠 발레리아…지금도 날라다니죠…뭐…마법 검을 남에게 물려줄 정도가 아니니 말입니다…
●‘백김치’님…맞습니다…2MB와 그 주위에 계신분들…ㅠ0ㅠ; 이곳저곳에 듣보잡 관변 단체들을 내세우고 있고, 민민갈등을 일으키고 있고…에효효…이제는 21세기인데 말입니다…ㅠ0ㅠ;
으흠…오늘도 좀 엄청 바쁜 일이 있어서 이렇게 시간이 있을 때 서둘러 올립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부비적)…모든 독자분들 화팅!!
(2차 수정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