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ds, Demons, and Humans - Lars RAW novel - Chapter 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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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휴…소제목을 수정하기는 해야 하지만…쭈압…그냥…이대로 쭈욱…가죠…이제와서 뭘 바꾸겠습니까? ~.~)y-~
전령이 도착한 다음날 아침과 정오의 중간 쯤 바리스 성으로 프레드릭 리즈윈 성의 성주 대리 프리어스 백작 로버트, 데프 포레스트 성의 성주 대리 야도 백작 제라드 쿠베, 타로마르크 성의 성주 대리 베르타 백작 제임스 투치가 고드프리를 찾아왔다.
“진작 주군께서 바리스 성으로 돌아오신 줄 알고 있었지만 이렇게 늦게 찾아뵌 것을 용서해 주십시오.”
“용서할 것이 무엇이 있겠소? 모두가 이 몸의 백성들을 잘 다스려 주신 것에 감사드릴 뿐입니다.”
세 사람이 입을 모아 뒤늦게 바리스 성으로 찾아온 것에 대해 용서를 구하자 고드프리는 좋은 말로 세 사람을 다독였다. 이날 저녁 때 바리스 성의 중신들도 초대해서 세 사람을 위해 성주관에서 크게 연회를 베풀었다. 술이 몇 잔 돌자 고드프리가 질문을 던졌다.
“그나저나 세 분께서 맡고 계시는 영지를 다스리시는데 큰 어려움이 없으신지요?”
“뭐, 크게 문제될 일은 없습니다. 요하네스 전쟁에 참가하겠다고 많은 떠돌이 전사들이 외부로 방출된 덕분에 영지 내부에서 크게 소란이 벌어지지도 않습니다. 이것뿐만이 아니라 요하네스 쪽에서 유입된 노예들이 많으니 여러 가지 광산 개발이나, 채석, 도로 정비 같은 것에 보다 효율적으로 인력을 투입할 수 있게 되었으니 오히려 사정이 나아졌지요.”
셋을 대표하여 데프 포레스트 성의 성주 야도 백작 제라드 쿠베가 웃으며 대답했다. 다른 사람들도 노예들을 이용해서 값싸게 대로를 재정비하고 채석된 돌로 도로를 포장해 마차가 다니기 쉽게 한다는 사실을 강조했다.
“맞군요. 이곳뿐만이 아니라 루벤 전체가 대대적으로 도로망이 확충되고 재정비 되니, 상인들이 이곳저곳을 쉽게 오갈 수 있고 그들로 인해 물자 유통이 활발해지니 각지의 상가가 활성화되고 있습니다. 이것과 함께 장인조합이 육성되어 각지에 공방이 만들어 지고 있으니 토지에만 집착하던 예전 왕가 시절보다 지금이 휠씬 세금이 많이 걷히게 되는 것은 당연합니다.”
고드프리는 자신의 영지를 효과적으로 다스려준 세 사람에게 술잔을 내렸다. 세 사람 모두 기분 좋게 술을 받아 마셨다. 한참 웃고 떠들고 있을 때 고드프리는 지난 2년 동안 잃어버린 인재들이 너무 많음을 탄식했다.
“······오래된 사람도 있고 그렇지 않은 사람들도 있기는 하오. 생각 같아서는······. 일단 죽은 사람들을 위해서 잔을 들도록 합시다. 이 몸이 이곳에 있는 것 또한 그 사람들의 노고에 의한 것이니 말이오.”
“······.”
고드프리는 나직이 한숨을 내쉬며 자신이 지금 이 자리에 앉아 술을 마시기 전까지 많은 사람들이 자신을 위해서 죽어갔다며 잔을 들었다. 주인의 기분이 가라앉자 모두들 침울한 표정으로 잔을 들었다. 고드프리는 씁쓸히 웃으며 손에 들고 있는 금잔에 담긴 와인을 단숨에 들이켰다.
“주군······. 주군께서 잃어버린 사람들을 잊지 않아 주시는 것만 해도 큰 영광입니다. 그렇지만 과거는 뒤에 남겨 두어야 앞으로 나갈 수 있는 것입니다.”
“······그렇군. 이 몸이 잠시 생각이 짧았소. 여봐라! 큰 잔으로 술을 담아오도록 해라!”
그 자리에 동석한 아우구스트 에셀이 충고하자 고드프리는 고개를 끄덕이면서 모두의 앞에서 솔직하게 자신의 잘못을 인정한 다음 큰잔으로 술을 가득 따라 마시는 것으로 모두에게 용서를 구했다.
“꺼억~ 좋군요. 하하하하하하!”
고드프리가 호탕하게 웃자 그 자리에 있던 사람들 모두 잔을 높이 들어 마셨다. 바로 이때 최고 행정관 아이젠스테트 백작 나반이 잠깐 불편한 기색을 보였다. 옆에 앉아 있던 톰 래버티가 의아한 얼굴로 물었다.
“어디 불편하십니까? 안색이 좋지 않으십니다.”
“아니요. 그······. 으어어어어어!”
찡그린 인상으로 대답을 하려던 나반이 갑자기 뒤통수를 왼손으로 짚더니 그대로 바닥에 쓰러졌다. 그 자리에 있던 사람들 모두 나반이 쓰러지자 놀라 자리에서 일어섰다. 모두가 당황하는 사이 나반은 머리를 무거운 돌로 짓누르는 것 같은 고통에 제대로 말도 하지 못하고 비명만 질러댔다.
“으어어어어어~ 어어어어어어어~”
“아??”
“무슨 일입니까?”
“에잇! 어서 정신 차리십시오! 여봐라! 어서 의사를 데려와라! 의사를 데려와!”
고드프리는 급히 나반을 감싸며 사람을 불러 의사를 불러올 것을 지시했다. 사람들은 일단 나반을 가까운 침실로 옮겼다. 나반은 침대에 옮겨졌어도 제대로 말을 하지 못하고 머리를 뒤틀며 비명만 질러댔다.
“아아아아! 아아아아!”
“이게 도대체 어찌된 일이야??”
황급히 의사가 달려왔을 때 이미 나반은 정신을 잃은 뒤였다. 나이든 의사는 고드프리의 재촉에 침착하게 나반을 진찰했다. 의시가 진찰을 끝냈을 때 고드프리를 비롯해서 주위에 있던 중신들이 다가와 놀라 물었다.
“어찌된 일이오? 살 수 있겠소?”
“치유되실 가능성이 있겠소?”
“독에 중독되신 것이오?”
한꺼번에 질문이 쏟아지자 의사는 잠시 눈치만 살피다 결국 묵묵히 고개를 좌우로 저었다. 그러면서 차분한 목소리로 오랜 경험으로 미뤄 볼 때 머릿속에서 피가 터진 것이라며 가망이 없다고 대답했다.
“뭐라고 이!”
톰 래버티와 모다카이 아브함이 화를 내며 목소리를 높였다. 모두가 화를 냈지만 의사는 묵묵히 고개를 좌우로 저으며 자신의 경험에 의하면 회복된다고 해도 정상적인 삶은 불가능할 것이라고 확신했다.
의사가 말한 그대로 나반은 이날 밤 목숨을 잃었다. 고드프리를 비롯해 그 자리에 있던 사람들 모두 크게 탄식했다. 너무 쉽게 귀중한 인재를 잃은 고드프리는 크게 탄식하며 길게 한숨을 내쉬었다.
나반의 장례식은 6일 동안 성주관에서 조문을 받고 하루 동안 바리스 성 안쪽을 전부 돌아다닌 뒤 지고신교 신전에서 2일을 지냈다. 지고신교 신전에서 기도가 끝나자 육신은 그 기간 동안 성밖에 있는 나반의 고향에 조성된 묘지에 안장되었다.
직접 나반 아이젠스테트가 고향에 안장되는 것을 지켜보고 돌아오는 길에 고드프리는 나반이 한사코 출사를 거부해 로버트 오시안에게 지시를 내려 침상째 들고와 자신이 직접 설득한 것을 떠올렸다.
나반의 요청에 따라 아직 민중들에게 엄청난 힘을 갖고 있는 지고신교를 지원했고, 전쟁으로 부모를 잃은 고아들을 거둬들였으며, 유족들에 대한 경제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고드프리는 그제야 아직 해야 할 일이 많은 사람이 이렇게 죽었음을 깨달았다.
‘······너무 쉽게 왔다가 너무 쉽게 가는군.’
고드프리의 마음과는 달리 바리스 성으로 돌아오는 길은 햇살도 너무나도 따뜻했다. 고개를 들어 보니 하늘은 더할 수 없이 밝았고, 대지는 생명의 기운을 가득 머금어 푸름으로 가득 차 있었다.
‘에휴~’
사실, 40세를 넘기면 오래 사는 사람으로 취급 받는 지금 이 시대에 62세로 사망한 나반은 굉장히 장수한 것이다. 그러고 보면 나반의 생명을 빨아들인 듯 지난 가을에 심은 봄보리는 자신의 존재를 알리며 손을 흔들고 있었다.
“······안타깝군.”
나직이 탄식했다.
나반의 장례식이 끝나고 성주 대리들은 모두 각자의 임지로 되돌아갔다. 고드프리는 나반이 맡고 있던 최고 행정관 자리의 후임자를 누구로 할지 고심했다. 후보자는 톰 래버티, 아우구스트 에셀, 모다카이 아브함이 적당했다.
치수, 농업에 책임을 지고 있는 톰 래버티나, 상업과 재무에 관한 책임을 지고 아우구스트 에셀, 공정한 징세를 담당하는 모다카이 아브함 모두 유능한 인재들로 각자 맡고 있는 분야에서 충분한 실적을 보였다. 고드프리가 오래 고심하자 이리나가 한마디 조언했다.
“세 사람 모두 비슷하면 나이순으로 하는 것이 순서 아니겠어요?”
“······그것이 좋겠소.”
이리나의 한마디에 고드프리는 가장 나이가 많은 모다카이 아브함을 나반의 후계자로 선정하기로 결정했다. 결심을 굳히자 고드프리는 즉시 중신들을 불러들여 모다카이 아브함에게 명예직으로 백작 작위를 내리고 정치고문 및 최고 행정관으로 임명했다.
“감사합니다.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고드프리는 모다카이 아브함을 다독인 후 더욱 자신을 위해서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부탁했다.
갑작스러운 나반의 죽음이 지나고 모다카이 아브함을 후임자로 임명해 영지 내부의 행정을 안정시키고 있으니, 어느덧 주위가 온통 봄의 기운으로 가득 찼다. 여유가 생기자 고드프리는 전투 기술을 연마하며, 학자를 청해 잠시 접어둔 책을 손에 쥐었다.
어느덧 보리가 사람의 무릎 정도까지 자랐을 때 고드프리는 자신의 결재를 필요로 하는 업무를 처리하고, 초청한 학자에게 학문을 배웠다. 한창 책의 내용을 읽어보고 질문하고 답을 생각하고 있을 때 모다카이 아브함이 고드프리를 찾아왔다.
“주군! 송구합니다. 몸이 아파 10여일 집에서 쉬고 있던 부도우스키 자작이 상태가 좋지 않은지 서신을 보내왔습니다.”
고드프리는 급히 자리에서 일어나 최고 행정관이 직접 가져온 부도우스키의 서신을 펴 읽었다. 그 서신에는 아무 것도 아닌 부족한 자신을 등용해 준 고드프리에 대한 고마움이 담겨 있었고, 언제나 선정을 펼쳐 역사에 길이 남을 군주가 되어 달라는 소망이 적혀 있었다.
“아! 부도우스키 자작이 왜?”
나반은 나이가 있지만 부도우스키 자작은 올해 겨우 41세였다. 고드프리는 이해할 수 없다며 그 자리에서 책을 덮고 일어나 급히 부도우스키 자작의 자택을 찾아갔다. 고드프리가 급히 찾아드니 부도우스키 자작은 몹시 초췌한 모습으로 고드프리를 맞았다.
“콜록~ 콜록~······주군.”
“아니!! 이게 어찌된 일이오?”
그 동안 숨기고 있었지만 부도우스키 자작은 지난해 몹시 날씨가 추워 건강이 나빠졌다고 한다. 그러다가 갑자기 건강이 급히 나빠져 이제는 숨길 수도 없게 되었음을 탄식했다. 고드프리가 안타까워하니 부도우스키 자작은 잔기침을 계속했다.
“콜록~ 콜록~ 오래 섬기지 못하게 될 것 같아서 죄송합니다. 더 주군을 오래 모셔야 하는데 말이죠.”
“무슨 말씀이오! 부도우스키 자작께서는 오랫동안 사실 것입니다. 한 100세는 가볍게 넘기실 것입니다.”
고드프리는 다른 것을 생각하지 말고 건강만 회복할 것을 당부하며 물러나왔다.
3일 뒤 부도우스키 자작 미하엘은 숨을 거뒀다. 고드프리는 크게 탄식하며 부도우스키 자작의 장례를 직접 주관했다. 부도우스키는 나반보다는 지위도 낮고 명성도 낮은 사람이기 때문에 10일 동안 치러진 나반의 장례식과는 달리 5일 동안만 치러졌다.
공식적인 장례식이 끝나고 유족들이 멀리 있는 태어난 고향으로 부도우스키의 시신을 운구해 갈 때 고드프리는 직접 성 밖까지 배웅하는 성의를 보였다. 모든 일이 끝나고 고드프리는 성주관으로 돌아오며 길게 한숨을 내쉬었다.
“사람이 왔다가 가는 것은 당연한 이치지만······. 너무나도 어이없게 가는 것이 너무 안타깝구나.”
고드프리는 길게 한숨을 내쉬며 고개를 좌우로 저었다.
어느덧 바리스 성 주변의 농경지에 있는 보리들이 사람의 허벅지 정도까지 자라나 슬며시 이삭을 내놓고 있을 때, 국왕 라스는 고드프리에게 두 겹 겹쳐진 종이를 통해 북쪽 오크 토벌전이 거의 종결되었다는 소식을 전했다.
“다행이군. 그런데······.”
북쪽은 작은 조부 마크의 활약으로 거의 평정되어 다시 안정을 찾았지만 요하네스 전쟁은 뜻밖의 소식이 들어왔다. 전선이 답보 상태에 이른 한스 크라젤을 지원하기 위해 소규모 교전을 계속하며 이동을 계속하던 나이젤은 갑자기 출현한 존 게클의 군대에게 발이 묶였다.
나이젤이 대대적으로 군대를 재정비해서 반격에 나서니 존 게클은 무리 3천여를 이끌고 아큘라우스 산맥의 스카이 게이트 계곡으로 도망쳐 숨었다. 존 게클은 이미 매우 유명한 인사가 되었으니 나이젤은 전군을 이동시켜 추격에 나섰다.
이때 나이젤은 꾸준히 병력을 보충 받아 5만 명 선을 유지하고 있고 부대도 정예라 쉬운 승리를 확신했다. 그런데 스카이 게이트 계곡으로 진입한 나이젤의 군대는 예상과는 달리 죽을 자리로 제발로 들어선 것이다.
존 게클의 군사들은 이곳저곳에서 산발적으로 나타나 기습을 펼쳐 지형에 어두운 공격자를 몹시 지치게 만드는 한편, 일부러 연거푸 패배해서 나이젤의 군대가 후퇴하지 않도록 유도하며 꾸준히 루벤의 대군을 스카이 게이트 계곡 안쪽으로 깊숙이 끌어 들였다.
고전하지만 계속된 승리에 취한 나이젤의 군대는 후퇴하는 존 게클의 군사들을 추격하다가 결국 안쪽으로 깊숙이 들어갔다. 어느 선에 이르자 매복해 있던 존 게클의 군사들에게 전군의 퇴로가 차단되고 정면으로 요하네스 민병대가 숨겨둔 기병대가 출현했다.
존 게클의 기병대는 좁은 계곡을 따라 길게 늘어서 있는 루벤 군대를 마구 짓밟으며 돌진했는데 막을자가 없었다. 특히 선두에선 존 게클은 루벤의 기사 여덟 명을 목베고, 말을 다섯 필을 빼앗아 타며 계속 싸울 정도로 용맹을 떨쳤다.
존 게클의 무시무시한 용맹 못지않게 좌우의 계곡 위에서는 정신없이 돌과 불덩이를 던져 나이젤의 군사들을 쓰러뜨렸다. 상황이 이렇게 되자 비교적 후방에 위치해 있던 나이젤은 전세를 역전시킬 수 없음을 알고 급히 계곡을 빠져나가려 했다.
이때 끝까지 전황을 살피던 존 게클의 최정예 군사들은 나이젤이 수많은 심복들과 함께 도주하는 것을 눈여겨보다가 미리 준비해 둔 불과 바위로 퇴로를 끊고 맹렬하게 화살과 돌을 퍼부어댔다.
그 공격이 얼마나 엄청나면 나이젤도 화살과 돌에 맞아 목숨을 잃을 뻔했다. 다행히 후방에 위치해 있던 크라이드 남작 마이클이 분전해 나이젤을 구했고 많은 병사들이 위기에서 빠져나올 수 있도록 도왔지만 이번 한번 싸움에서 루벤 군대는 무려 2만 명을 잃었다.
무엇보다 나이젤을 위해 최선을 다한 크라이드 남작 마이클도 쏟아지는 공격에 바위에 맞아 머리가 터지고 화살의 집중 사격을 받아 결국 스카이 게이트 계곡을 빠져나오지 못했을 정도로 참패했다.
“······존 게클······.”
고드프리는 일단 나이젤이 무사함에 안도하면서 한편으로는 존 게클이 누구인지 몹시 궁금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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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젤도 이제 한물 간 것인가…-_-;;
그나저나…어느 정치인(?)이 형편없는 네티즌이 많다고 한 마디 했더군요…(소식을 듣는 것이 조금 늦었음)
…그보다 훨~~~~~~~~~~~~~~씬 더 많은, 형편없는 정치인이 있다는 것은 모르나? ㅋㅋㅋㅋㅋ…
…그런 이들에게 나라의 운명을 맡겨야 하는 일반 시민들의 입장이 참…
쿨럭~
오늘도 한 편 올립니다…Next-32…
에헷…넘 피곤하네요…ㅠ0ㅠ;
●‘물망치’님…으흣…뭐…높이나는 갈매기…맞습니다…하지만 이 친구들은 저 작가넘의 농간에…낮게도 자주 날아본답니다…^_^;
●‘호돌스’님…으흣…나반과 부도우스키 두 사람을 한꺼번에 보냈습니다…글쿠 크라이드 남작 마이클도 말이죠…냐핫…
●‘水原’님…아~ 지저분한 것요? 중세 흑사병 지나고 목욕안하던 시절 말이죠…그런 분들에 비하면 고드프리나 라스, 나이젤은 현대인 처럼 목욕을 자주하거든요…글쿠 요하네스 전쟁에 라스가 직접 출전하기 위해서…존 게클이 열심히 설쳐댈 것이랍니다…물론 위에 처럼 요약해서 나오는 형태가 대부분이죠…^_^;
●‘하늘아기’님…불쌍한 나반…뇌졸증…뭐 그런 것으로 한번에 죽은 것이랍니다…부도우스키는 병사, 크라이드 남작 마이클(아시죠? 이 사람…)
●‘ytk’님…크라이드 남작 마이클은 고드프리가 14세때 즉 처음으로 기사 작위 받고 수행하게 된 첫임무에서 전선 군기지를 지키던 지휘관이죠…간만에 출현해서…죽었답니다…^_^;
●‘zeple’님…존 게클…예전에 설명해드린 것입니다…뭐 어쨌든 간에 무지막지한 인물이구요…이놈 때문에 라스가 직접 출전하게 된답니다…^_^;
●‘i우천i’님…고드프리 이놈…뭐…지금은 자신의 영지에서 죽치고 있답니다…하지만 세상은 참 쥔공을 아니…저 작가넘이 쥔공을 그대로 두지 않는답니다…
●‘러딘’님…본래 존 게클은 고드프리 보다는 나이젤이나 루벤의 다른 명장(?)들을 못살게 굴게 하는 분이죠. 그리고 결국 라스의 친정과 고드프리의 참가를 유발하는 무시무시한 인물이랍니다…^_^;
●‘오링교주’님…얼른 수정했습니다…(부비적)…글쿠 저 작가넘이 사이다를 너무 좋아하거둔요…으힛…콜라는 좀…^0^; 차기작에서는 한번 고려해 보겠습니다…냐핫…
●‘underworld’님…존 게클에 대해서는 전에 설명드렸죠…므흣…어쨌든 간에 존 게클…열심히 활약을 한답니다…냐하하하하…
으흐흠
(5차 수정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