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ds, Demons, and Humans - Lars RAW novel - Chapter 905
0905 / 0923 ———————————————-
그러고 보니 900편째네요…@_@; 뭐…여기까지 와서 무슨…소제목을 바꿀까요? 그냥 이대로 쭈욱~
라스와 동맹을 체결한 드워프 족의 족장 마이프 누르가 물러가고 라스는 전사한 루이스 스틸의 장례식을 치렀다. 쿠블란트 토루인이 들고 있는 마법검에 의해 몸이 두 토막 나 있어 장례를 주관하는 지고신교 사제들은 루이스 스틸의 시신을 억지로 꿰어 맞췄다.
“날씨가 겨울이니······. 관에 넣어 임지인 퀸터 매트 성으로 보내 장례를 치르도록 합시다.”
사제들은 커다란 솥에 루이스 스틸의 시신을 넣고 삶아 그 살과 내장을 발라낸 뒤 뼈만 구리 항아리에 따로 모아 가져가 장례를 치르게 하는 대신, 겨울이 가까워 날씨가 추워졌으니 시신을 소금에 절여 영지로 가져가 유족들에게 넘겨주기를 권했다.
“······그렇게 하도록 하게.”
라스는 나이젤의 중신인 루이스 스틸을 특별히 짜 맞춘 좋은 관에 넣어 빨른 마차에 실어 퀸터 매트 성으로 보냈고, 주인을 잃은 루이스 스틸의 경험 많은 병사들을 자연스럽게 국왕 직속으로 편입시켰다.
루이스 스틸의 시신을 임지로 돌려보낸 라스는 사람을 뽑아 멀리까지 보내 오크의 움직임을 살피는 한편, 인력을 동원해 에드가 요한슨 성의 북쪽에 3중으로 목책을 쌓고 그 앞쪽으로 참호를 팠다.
이 사이 고드프리는 라스의 지시를 받아 성내의 군사를 점고했다. 여러 가지 혼란이 있고 이런저런 손실이 많았지만, 레오르카 상단이 다시 군수품을 수송해 오고 이곳저곳에서 모아들인 병력이 도착해 격전 끝에도 성안에는 기병과 보병 약 8만 명이 남아 있었다.
“전하 아직 성에는 8만 명 정도가 남아 있습니다.”
“그래! 8만 명이나 남아 있군. 그 정도면 충분하다.”
고드프리가 보고하자 확실하게 엘프와 드워프를 신뢰하지 못한 라스는 성안에 남은 병사들 중에서 기병과 보병 3만 명을 뽑아 루이스 스틸의 전사 후 소홀해진 테오도르 시저 성으로 보내 아큘라우스 산맥 남쪽 지역을 장악하게 하고 보급선을 확보하게 했다.
라스의 신속한 조치로 인해서 에드가 요한슨 성의 방비는 다시 굳건하게 바뀌었다. 솔직히 딱히 할 일이 없어진 고드프리는 레오르카 상단이 꾸준히 실어 나르는 물자의 비축 상태와 성내 곳곳에서 건축되는 창고와 개간되는 농지, 깨끗한 우물 등을 직접 확인했다.
‘모두 이상이 없군.’
고드프리는 오랜 경험에 의해 라스가 이런저런 필요한 지시를 내리는 것을 보고 부럽다는 생각이 들었다. 존 스카라를 거느리고 성벽에 오르니 성벽 위쪽으로 기계식 석궁은 물론 많은 부분에 지붕을 씌워 놓아 적의 화살 공격으로부터 방어자를 보호할 수 있게 했다.
성벽 위에 올라 이곳저곳을 살피고 있던 고드프리는 사슬 갑옷을 입고 무장을 갖추고 있는 자신과는 달리, 솜을 누벼 만든 가죽 갑옷만 입고 허리에 장검을 차고 있는 나다니엘과 만났다. 고드프리가 다가가자 나다니엘이 군례를 올렸다.
“주군! 오셨습니까?”
“수고가 많네. 병사들은 뭐라고 하나?”
고드프리는 어깨를 두드려 주며 가장 중요한 일을 물었다. 나다니엘은 허리에 차고 있는 장검의 자루 부분을 툭툭 치면서 모두들 오크가 다시 오면 그 뼈까지 부숴 씹어 먹으려 한다는 사실을 강조했다.
“모두들 전의로 가득 차 있습니다. 오크 놈들이 다시 오면 모조리 잡아 죽이겠다는 것이죠.”
“그래, 그래야지. 그렇지만 이제 곧 겨울이 온다고 하네. 이곳에서 겨울을 지낼 것 같으니 조금 두껍게 입고 다니도록 하게. 건강한 사람이 감기에 들면 더욱 크게 아픈 법이네.”
나다니엘은 고드프리가 걱정하지 않도록 조금 더 두껍게 입고 다니겠노라고 약속했다. 고드프리는 고개를 끄덕이며 멀리 인부들이 목책을 쌓고 있는 곳을 바라보았다. 자신도 그곳에 가서 일을 하고 싶었지만 단칼에 루이스 스틸을 잃은 라스의 엄명으로 성을 나서지 못했다.
‘······어떻게 될까?’
고드프리는 문득 불안한 기분이 들었다. 드워프와 엘프 족까지 끌어들인 아벨 커스터는 지금 라스와 함께 이런저런 논의를 주도하고 있으며, 라스는 아벨 커스터의 조언대로 이번 겨울은 이 에드가 요한슨 성에서 머물며 오크들을 기다릴 것이다.
자칫 성이 함락되는 날이면 루벤은 그대로 끝장날 수도 있으니 고드프리가 걱정스러운 표정으로 먼 곳을 바라보고 있었다. 바로 이때 옆에 있던 나다니엘이 뜬금없이 전혀 생각지도 않은 한마디를 던졌다.
“그나저나 아벨 커스터 경 말입니다. 엘더 백작 한스 크라젤처럼 국왕 전하의 신하가 되려는 것일까요?”
“······우리 모두 국왕 전하의 신하네. 그리고 지금 중요한 것은 승리네. 앞뒤를 혼동해서는 안되네. 카비 왕가를 위한 일인데 무엇을 ”
고드프리는 나다니엘이 다른 생각을 하지 못하도록 잠시 목소리를 높였다. 나다니엘은 자신이 너무 앞서 나갔다는 사실을 인정하면서 한편으로는 이번 전쟁이 너무 뜻하지 않고 또한 너무 이상한 방향으로 흘러간다며 걱정을 늘어놓았다.
“요하네스의 이교도들을 공격할 당시만 해도 누가 오크가 이렇게 내려올지 알았습니까? 헌데 지금은 성 밖에 오크를 태운 재가 아직도 흩어지지 않고 먼지가 되어 사방으로 흩날립니다. 이렇게 수많은 오크를 죽였지만 아직도 저 북쪽에 1백 만이 넘는 오크가 있다니······. 믿어지지 않아서 말입니다.”
“우리가 모든 상황을 알고 있을 필요는 없네. 아니! 지금 눈앞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에 대해서 믿고 안 믿고는 상관없네. 다만 한 가지 확실한 것은 지금 우리가 서 있는 곳이 바로 우리의 현재 모습이라는 것이네. 지금 우리의 모습, 즉 현재 자신이 서 있는 곳에서 최선을 다하는 것······. 그것만이 지금 우리가 할 일이 아닌가 싶네.”
기분 탓인지는 몰라도 고드프리는 다소 장황하게 대답했다. 나다니엘은 살짝 무안해진 것인지 병사들이 자꾸 이런저런 것을 물어봐서 자신도 너무 현재 사실이 궁금했다고 궁색하게 변명했다.
나다니엘이 어딘지 모르게 두려워하고 있는 모습을 보이는 자신의 걱정과 불안함을 덜어주기 위해 말을 걸었다는 것을 잘 알고 있지만, 그래도 고드프리는 고마움 대신 굉장히 엄숙하게 자신과 국왕 전하가 이곳에 있음을 강조했다.
“국왕 전하가 무너진다면 카비 왕가가 무너지게 될 것이네. 위험하고 승리할 수 없을 것 같다면 국왕 전하와 이 몸이 아직 이곳에 남아 있겠나?”
“아! 그렇군요. 제가 생각이 짧았습니다. 주군께 부친이 작위를 받아 제가 그 작위를 이어 명색이 귀족이라고는 해도 아직은 근본이 못 배운 놈이라서······. 송구합니다.”
나다니엘은 잔뜩 자신을 낮추며 머리를 긁적였다. 그러나 고드프리는 진지한 얼굴로 어깨를 두드려 주었다.
어느덧 겨울의 차가운 입김이 모든 것을 차갑게 쓸어 만지고 있을 때, 마리우스 성의 성주 베탐 후작 마커스 자마와 라즈반 가우트 성의 성주 쿠퍼 후작 드미트리 매니하드가 약속이라도 한 것처럼 반나절의 간격을 두고 에드가 요한슨 성에 도착했다.
마커스 자마가 거느리고 온 군사들은 1만 2천 명이었고, 드미트리 매니하드는 1만 명을 이끌고 있었다. 두 사람이 도착하자 라스는 직접 두 사람을 맞았다. 두 사람 모두 형식적인 일이지만 라스에게 자신이 거느리고 온 군대를 바쳤다.
“국왕 전하께 저희 두 사람의 군대를 바칩니다. 부디 마음껏 사용해 주십시오”
“고맙네. 하지만 짐 보다는 그대들 두 용맹한 장군들이 그 군대를 나눠 지휘하는 것이 옳을 것이오. 짐을 대신해서 병사들을 잘 이끌어 주시오.”
라스는 두 사람이 바친 군대를 기꺼이 되돌려 주었다. 두 사람 모두 국왕에게 마커스 조이 성에서 있었던 나이젤의 장례식에 참석했음을 알리며 눈물을 흘렸다. 두 사람은 엎드려 크게 통곡했다.
“어흐흐흑!! 대공 전하!!”
“대공 전하!! 어찌 그렇게 가셨습니까? 으아아아아아!”
두 사람은 좌우가 떠나갈 듯이 울며 크게 통곡했다. 라스를 비롯해서 이 모습을 본 고드프리도 나이젤이 생각나 눈물을 흘렸다. 한참 만에 겨우 눈물을 닦아낸 고드프리는 속으로 이미 죽은 루이스 스틸에게 화를 냈다.
‘······망할 인간······. 이들처럼 의례적으로 주군을 애도하지도 않다니.’
두 용장은 그대로 주저앉아 일어서지도 못하고 진정하다가도 나이젤의 이름을 계속 부르면서 눈물을 흘렸다. 함께 눈물을 보였던 라스가 겨우 정신을 차리고는 통곡을 그치지 않는 두 사람을 겨우 진정시켰다.
“눈물을 흘리는 것은 오크들을 모두 물리치고 나서도 늦지 않다. 자네들의 그 울분은 오크들을 모두 잡아 죽이며 풀도록 하세!”
“알겠습니다. 전하!”
“흑흑흑~ 전하!!”
나이젤의 두 구신은 모두 엎드려 겨우 눈물을 그쳤다. 겨우 진정한 것 같았지만 두 사람은 고드프리를 보자 죽은 나이젤을 보는 것 같다며 더욱 크게 통곡했다. 여러 사람들이 달려들어 말려 겨우 두 용장을 진정시켰다.
“두 장군께서는 국왕 전하의 말씀을 듣지 못하셨습니까? 오크들을 모두 죽이고 나서 눈물을 흘리도록 합시다. 우리들 모두 레나르트 대공 전하의 죽음을 슬퍼하고 있지만······. 그 복수를 마친 후 슬퍼하기 위해서 이렇게 다들 참고 있습니다.”
“주군·······.”
“하찮은 인생들을 이렇게 크게 성공하게 해주신 것은 주군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국왕 전하뿐만이 아니라 왕자님께도 충성을 맹세하겠습니다.”
주인을 잃은 두 성주는 갑자기 고드프리에게 엎드려 죽은 나이젤을 대신해 자신들의 충성을 받아주기를 원했다. 눈물을 훔치던 고드프리는 몹시 당황해 국왕 라스가 옆에 있는데 자신에게 충성을 맹세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대답했다.
“어찌 이리 황망한 일이······. 국왕 전하께서 바로 옆에 계십니다. 우리 모두는 국왕 전하의 신하입니다.”
“물론입니다. 저희 모두 국왕 전하의 신하이지요. 그렇지만 제가 주인으로 모시는 분은 레나르트 대공 나이젤 전하뿐이었습니다. 그 대공 전하께서 비명에 가셨으니······. 우리들 모두 같이 칼을 물고 죽어야 하지만 그 원수를 갚고자 이렇게 살아 달려왔습니다. 작은 주인~ 아니~ 주군께서는 저희가 주군으로 모신 레나르트 대공 나이젤 전하의 적자이시니······. 저희들의 충성을 받으셔야 합니다. 저희 모두 고드프리 왕자님의 신하가 될 것입니다.”
“맞습니다. 고드프리 왕자님을 따른다고 국왕 전하의 신하가 아니라고 할 수 없습니다. 고드프리 왕자님께서 국왕 전하를 따르실 것이니, 저희들 모두 충심을 다해서 국왕 전하를 따를 것입니다.”
마치 약속이라도 한 것처럼 둘은 라스와 고드프리 앞에서 자신들의 진심을 보였다. 라스는엄숙하게 두 사람의 충성을 받을 것을 권했다. 고드프리는 여러 차례 사양해지만 모두가 권하고 라스가 네 번이나 권한 뒤에야 겨우 부친을 따르던 두 용장의 충성 서약을 받았다.
“충성을 맹세합니다.”
“충심을 다하겠습니다.”
“아버님만큼은 되지 않겠지만 두 분을 실망시키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세 사람은 눈물을 흘렸지만 엄숙하게 행동했다. 이때 두 사람 모두 국왕 앞에서 나이젤을 기리며 눈물을 흘리고 충성을 맹세한 일이 고드프리에게 좋은 기억으로 남았다. 물론 지금의 고드프리는 두 사람의 행동이 다분히 그들 자신을 위한 것인 줄은 잘 알고 있었다.
‘아마 불안해진 자신의 입지 때문이지.’
비록 라스의 명이라고 해도 이런 형식적인 행동을 취하지 않은 루이스 스틸과는 달리 두 사람이 이번에 보여준 잠깐의 행동은 나중에 어마어마한 보상을 받게 된다. 우선 훗날 마커스 자마가 사망했을 때 지금 25세인 마커스 자마의 아들 헨리가 큰 덕을 보았다.
루이스 스틸의 사후 마리우스 성의 성주가 된 헨리는 루이스 스틸의 유족들이 몰살된 것에 불안감을 느끼고 자신도 영지가 몰수될 것이라는 심복들의 우려에 고드프리에게 반란을 일으킨다.
고드프리는 즉시 군대를 보내 헨리의 반란을 진압하고 마커스 자마의 일족을 모두 체포했다. 주위에서는 반란을 일으킨 이들 모두를 죽일 것을 권했지만, 고드프리는 마커스 자마가 전에 나이젤을 위해 눈물을 흘리고 통곡한 것을 기억해 목숨을 살려 줬다.
대신 영지는 몰수되고 베탐 후작 가문의 사람들 모두 사방으로 나뉘어 변경으로 유배되기는 했지만 적어도 루이스 스틸의 일족들처럼 모조리 처형되지는 않았고, 고드프리의 치세가 중반에 접어들었을 때는 사면을 받아 시골에 먹고 살 만큼의 토지를 하사 받게 된다.
일족이 모두 주살된 루이스 스틸과 반란을 일으켰다가 유배되고 나중에 사면을 받은 마커스 자마의 일족과는 다르게, 드미트리 매니하드의 일족은 고드프리에게 반역하지 않고 꾸준히 발전해 결국 라즈반 가우트 성과 디노 맥시밀리엄 성 두 곳에 뿌리를 내리게 된다.
쿠퍼 후작 가문은 고드프리의 치세 중반 라즈반 가우트 성의 [트레비 공작] 가문과 디노 맥시밀리엄 성의 [레즈던 공작] 가문으로 나뉘게 되는데, 이 두 가문 모두 카비 왕가의 오랜 명문가로 자리매김하게 된다.
다만 이 일은 훗날의 일로 지금은 에드가 요한슨 성에 두 명의 용장과 2만 2천 명에 달하는 정예 병력이 보충된 것이 중요했다. 어느 정도 상황이 정리되자 라스는 두 사람을 성밖으로 내보내 바닷가와 산쪽에 군영을 세우게 했다.
“전체적으로 에드가 요한슨 성을 중심으로 좌우로 강건한 두 군영이 버티고 있다면 오크들은 이곳을 절대로 넘지 못할 것이다.”
“명을 받들겠습니다.”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라스가 두 사람이 얼마나 중요한 위치에 있는지를 직접 설명해 주니 두 사람은 엎드려 최선을 다하겠노라고 약속한 뒤 각자의 부대를 이끌고 성을 나섰다.
==========================================================================
흐음…
역시 저렇게 눈에 보이게 행동하는 것이 사회생활에서는 중요하지요…하지만 저는 제 성격이 지X맞아서인지 몰라도…저리 가식적으로 행동하지 못하겠더만요…-_-;;
지금 상사로 있는 양반이 저런 것을 ‘무척’ 좋아한다죠…하지만 반대로 경계를 하기도 하고요…뭐…간단히 말하자면 ‘내가 하면 무조건 로맨스고 네가 하면 볼 것 없이 불륜이다!’…라는 마인드가 아주X100 강한 사람이라…같이 웃고 떠들다가 뒤돌아서서 하는 말이(물론 당사자는 안들리게)…‘저 새●는 감히 상사랑 같이 농담따먹기를 해?’…이런다죠…-_-;; 먼저 농을 걸고 떠든 것이 자기이면서 말이죠…(그래서 저는 요즘 말을 잘 걸지 않는다는…물론 그것도 기분 나빠 하더만요…성의없게 대한다나? -_-+ 뭐 어쩌라고 ㅆㅅ야!!!)
…뭐…본인 말로는 직장 예절이니 뭐니 따지지만…가만히 그 양반의 과거를 ‘직접’ 들어본 결과에 따르면…직장 생활이라는 것을 애초에 해 본 적이 없다는…자영업(식당, 건설기계 쪽)하다가 다 말아먹고 들어 와서 이런저런 더러운 수(감언이설, 차도살인, 뇌물공세, 식사대접, 술접대, 경쟁자가 없는 자리에 사람만 모이면 난 착하고 잰 나쁘다고 말하고 다니기 등등…직접 목도함)를 써서 어찌저찌 책임자 자리에 오르더니…그 뒤로는 신입 사원들 앞에서 온갖 깨끗한 척, 자기 잘난 척은 다 한다는…물론 주위에 알만 한 사람들은 그 양반의 성격이나 행동패턴을 다 아니 뭔 소리를 해도 코웃음밖에는 얻지 못하지만…계급이라는 것이 깡패라…^_^;;
뭐…그냥 그렇다고요…
직장이라는 것이 어디든 다 똑같으니 괜한 푸념인 듯 합니다…
오늘도 한 편 올립니다…Next-95…
슬슬…가을인가요? 하지만 낮에는 좀 무덥네요…ㅠ0ㅠ;
●‘호돌스’님…므흣…어쨌든 간에 드미트리 메니하드, 마커스 자마 모두 고드프리 이놈의 은총을 받았네요…^_^;
●‘i우천i’님…^_^; 으흣…루이스 스틸의 시신 처리에 관한 것은 뭐…중세 때 저랬다는 글을 본적이 있어서 말입니다…핫핫핫…
●‘gauly’님…뭐…그렇습니다…어쨌든 간에 엘프와 드워프 족에 관해서…고드프리가 질투(?)하면 뭐…뒤치기 해서 두쪽다 낼름 할 수도 있지요.
●‘현이아빠’님…므흐흐흐…저 작가넘이야 읽어주시는 것만 해도 고맙죠. 열심히 하겠습니다…화팅!!
●‘하늘아기’님…^_^; 냐핫…어쨌든 간에 후손들의 이야기가 이렇게 나오는 것은 뭐…당연히 이 글이 막장이기 때문에 그런 것이랍니다.
●‘감빛노을’님…저 작가넘도 말씀을 듣고 찾아봤는데요…작품삽화 자체가 사라졌는데요. 아! 그것을 올리는 부분 말입니다…~ㅁ~; 아예 사라져 버려서…쩝…쩝…저 작가넘도 좀 그렇네요…에휴…조아라 운영진…전체 공지라도 좀 해 주지…쩝…쩝…말씀해 주시기 전에는 몰랐습니다…ㅠ0ㅠ;
●‘underworld’님…으흣…underworld님도 화팅입니다…므흣…좋은 날 되시구요…냐하하핫..저 작가넘은 요즘 먹고 살기 좀 많이 힘드네요…에효효…
●‘물망치’님…맞습니다…드워프와 엘프의 땅따먹기가 계속되면…고드프리 이놈이 큰 덕을 보겠지요…^_6;
●‘토하는선생’님…하핫…라스는 저 작가넘이 가호하기 때문에 정리해고 될 수 없답니다…뭐…저 작가넘이 가호하면 못할 것이 없지요…^_^;
으흠…모든 독자분들…화팅!!
(1차 수정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