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ds, Demons, and Humans - Lars RAW novel - Chapter 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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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 보니 900편째네요…@_@; 뭐…여기까지 와서 무슨…소제목을 바꿀까요? 그냥 이대로 쭈욱~
라스의 출진으로 사실상 에드가 요한슨 성에 주둔하고 있던 루벤 병사들 대부분이 성을 나선 것으로, 인간들이 기세를 올리자 오크 족들은 자신들의 기병대가 뒤섞여 있음에도 정신없이 화살을 퍼부어 댔다.
-끼이이이이이이! 슈웅~ 슝~ 슝~-
얼마나 화살이 쏟아지는지 화살이 날아오를 때 마다 주위가 온통 어둠속에 파묻힌 것 같았다. 이것 때문에 수많은 루벤 기병대는 물론 오크 기병들도 아군의 화살에 맞아 마구 쓰러져 갔다.
지금 상황에서는 무조건 앞으로 나가 적 궁수들을 쓰러뜨리거나 물러나야 하는데 그 잠깐 동안의 머뭇거림에도 무수히 많은 생명들이 덧없이 사라졌다. 상황이 급격히 악화되자 나다니엘과 포드햄, 고드프리 모두 일시적으로 기병대를 후퇴시켰다.
“에잇~ 이 상태로는 안된다. 물러서라! 물러서!!”
세 사람이 거의 동시에 전력을 빼냈지만 많은 수의 기병들이 난전속 휘말려 제대로 후퇴하지 못해 많은 쓰러졌다. 그런데 시간이 지날수록 오크가 아군째 공격을 한 것이 뜻밖의 효과를 가져왔다.
아군도 공격하는 무수히 쏟아지는 화살비 때문에 두려움을 느낀 것인지 오크 전사들이 앞으로 나서지 않았고, 중앙으로만 집중되는 화살 공격에서 비교적 자유로운 입장에 있던 루벤 보병들은 제대로 증원 받지 못한 오크 기병대를 보다 쉽게 공격해 쓰러뜨렸다.
“계속 밀어 붙여! 오크 놈들을 모두 쓸어버린다!”
“대열을 갖춰라! 뛰지마라! 뛰지마라!! 대열을 지켜라!! 뛰지마!!”
“저 새끼 잡아! 진정시켜!!”
화살비가 쏟아지고 양쪽 전력이 마구 뒤엉켜 있는 상황에서는 조금이라도 대열을 갖추는 쪽이 유리한 법이다. 대열을 갖춰 진격해 나가기 위해서 장교들은 호각을 불어대고 신호용 나팔을 연신 불며 병사들 통제하느라 애썼다.
-삐이이익! 삐이이익!-
-뿌우우웅~ 뿌우우웅~-
루벤군의 경우 거의 모든 병사들이 다양한 종류의 방패를 소지하고 있기 때문에 밀집 대형을 취해 방패를 모으고 창으로 적을 찌르면 쏟아지는 화살비 속에서도 최대한 손실을 줄이고 전투력을 극대화 할 수 있었다.
“발을 맞추어 진격!! 하나! 둘! 하나! 둘!”
“대열을 유지하라! 적에게 자비를 보이지 마라!”
“서로 어깨를 나란히 해!! 오크들을 모두 죽여라!”
승세를 탄 인간 전사들은 고함을 지르며 한걸음씩 앞으로 전진해 나와 전의를 잃고 있는 오크를 향해 창을 찌르고 칼을 휘두르며 석궁 화살을 날렸다.
시간이 지나자 인간 보병대의 압박을 받은 오크 기병대가 가운데로 몰리면서 자연스럽게 밀집 대형을 취했다. 이때까지도 계속해서 쏟아지는 화살비 때문에 인간 보병들의 움직임이 둔중해졌다. 기회를 잡았다고 판단했는지 오크 기병대는 서둘러 전장을 탈출하려 했다.
“우워어어어어어어어어!!”
날이 네모지고 넓적한 대검을 치켜든 판금 갑옷을 착용한 오크 기사의 우렁찬 고함 소리와 함께 오크 기병대는 밀집 대형을 유지하며 돌격을 개시해 사방에서 죄어오는 루벤 보병들의 밀집 대형을 무너뜨리려 했다.
이때 갑자기 태양을 가리며 쏟아지던 화살 공격이 중단되었다. 모두들 오크 궁수들이 자군 기병대의 탈출을 돕기 위해서 화살 공격을 멈춘 것으로 믿었지만, 실상은 에드 트림블이 거느린 3천 기병이 전장을 우회해 오크 궁수대를 들이친 탓이었다.
“이때다!! 나를 따르라!!! 놈들을 양분한다!!”
당장은 이 사실이 모두에게 알려지지 않았지만 갑자기 오크 궁수대의 공격이 중단되자 상황을 주시하고 있던 존 포드햄은 정예 기병 1백기를 이끌고 오크 기병대의 대열 중앙으로 돌진했다.
오크 기병은 아직도 엄청난 숫자를 보유하고 있어 얼핏 포드햄의 공격은 거의 자살에 가까웠지만 오크들은 미친듯이 돌격해 나가는 루벤 기병대의 기세를 제대로 막아서지 못하고 그대로 무너졌다.
“비켜라! 비켜!!”
포드햄은 창을 휘둘러 닥치는 대로 찌르고 베어 낸 후 적의 전열을 두 조각으로 잘랐다. 돌파에 성공한 포드햄이 다시 기병대를 이끌고 돌진해와 적의 중앙에서 둥글게 진형을 취했다가 수많은 거칠고 강한 오크 기병들 사이에 있는 오크 기병 대장을 발견했다.
“옳거니! 저놈이 대장이군!!”
포드햄은 주저할 것 없이 말을 달려 수많은 호위병들의 보호를 받고 있던 오크 기병 대장을 한 창에 찔러 넘겼다. 거기에 말에서 내려 그 목까지 베어 돌아오니 이 엄청난 용맹에 놀라 오크 기병대가 크게 흔들렸다.
“히익~!! 슈우리~!! 슈우리~!!”
“슈우리!! 하크! 하크!”
오크 기병들이 마구 놀라 우왕좌왕하고 있자 마커스 자마, 드미트리 매니하드, 존 크니블을 중심으로 재 공세가 시작되었고, 쏟아지는 화살비를 피해 잠시 뒤로 물러났던 나다니엘이 기병대를 수습해 오크 기병대의 퇴로를 차단했다.
“모두 죽여라!”
“저놈들에게는 자비를 보이지 마라!”
“죽여라! 죽여! 죽여!”
“다 죽여!!”
달려든 인간 군대가 최선을 다해 눈앞의 오크 기병대를 베어 넘기니 오크들은 더 이상 견디지 못하고 차례차례 쓰러졌다.
오크 기병대가 모두 무너지자 주위 사람들의 권유로 일시적으로 전력을 후퇴시키고 스스로도 물러나와 있던 고드프리는 다시 전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약간 때늦은 감이 없잖아 있었지만 고드프리까지 모습을 드러내니 병사들의 사기는 더욱 크게 올랐다.
“루벤의 용사들이여! 물러서지 마라! 계속해서 싸워라!!”
고드프리는 발라미르를 치켜들고 전사들을 독려했다. 이때 고드프리의 시선은 오크 궁수대 쪽으로 향해 있었다. 이때야 고드프리는 다수의 기병들이 오크 궁수대를 짓밟고 있는 모습을 처음으로 확인했다.
“저건······. 에드인가?”
아직 에드 트림블이 자의로 동맹군을 구출했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는 고드프리는 말에서 내려 싸우는 기병대가 더욱 깊숙이 적진으로 파고들 목적으로 크게 전장을 우회하느라 한동안 모습을 찾지 못했다고 믿었다.
“좋아! 좋아! 이곳만 정리하면 저쪽으로 가는 거다!”
“고드프리 왕자님! 너무 서두르시면 안 됩니다!”
승전의 기세와 함께 고드프리가 적잖게 흥분하자 후퇴를 권유했던 아벨 커스터가 충분한 병력을 모아들여 공격에 나서기를 권했다. 흥분했던 고드프리는 퍼뜩 정신을 차리고는 그렇게 하겠다고 고개를 끄덕이며 난전에 들어서지 않고 병사들을 독전하며 병력을 재편성하는데 주력했다.
어느덧 저녁때가 거의 다 되었을 때 오크 기병대는 하나도 탈출하지 못하고 사방에서 죄어오는 루벤 전사들에게 전멸 당했다. 이 사이 고드프리는 5천기 정도의 기병들을 재수습하는데 성공했다.
‘그런데······. 이 전력을 어디로 투입하지?’
이미 날이 어두워지려 하고 있어 쉽게 공격 방향을 결정할 수는 없지만 밀집시켜 놓은 전력을 이대로 흩어 버리기에는 아쉽다는 생각이 들었다. 바로 이때 온몸의 여러 곳에 화살이 맞은 기병 하나가 고드프리를 부르며 뛰어오는 것이 보였다.
“고, 고드프리 왕자님!!!”
“응? 뭐지?”
의아한 것도 잠시 눈치를 살피던 존 스카라가 앞으로 나서 그 기병을 불렀다. 여럿이 고드프리 쪽으로 접근하지 못하도록 막아서서 가까이 접근할 수는 없었던 그 기병은 말 위에서 거칠게 숨을 내쉬며 에드 트림블의 위기를 알렸다.
“트림블 장군이 오크 궁수대를 공격해 거의 궤주시켰지만, 적의 보병대가 추가로 투입되어 지금 포위되어 있습니다. 성주님! 구원을!!”
“그래 알겠다!!”
에드 트림블이 위기에 빠졌음을 보고 받자 고드프리는 즉시 자신이 모아들인 기병대를 이동시켜 구원에 나서려 했다. 막 이동 지시를 내리려 할 때 국왕 라스가 고드프리 쪽으로 달려왔다. 국왕의 모습을 보자 고드프리는 깜짝 놀라 말 위에서 군례를 올렸다.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는 것이냐!!”
“나의 적을 물리치려 합니다.”
갑자기 질문을 던진 라스에게 고드프리는 놀라 자신도 모르게 대답했다. 앞뒤 없이 나온 대답이지만 라스는 흡족한 얼굴을 했다. 그러면서 자신이 뒤를 맡을 것이니 앞으로 진격해 나갈 것을 지시했다.
“좋아! 역시 루벤의 왕자다운 그 패기가 마음에 든다! 앞으로 나가라! 앞으로 나가! 짐이 너의 뒤를 지켜주도록 하겠다!!”
“옛! 전하!! 나를 따르라!!”
이미 주위가 어두워진 상황이지만 고드프리는 해가 완전히 저물기 전까지 에드 트림블을 구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했다. 더욱이 라스의 의지까지 확인하게 되자 갑자기 흩어져 있던 존 포드햄과 나다니엘이 각각 3천 정도씩의 기병대를 이끌고 나타났다.
“주군! 저희도 주군과 함께 싸우겠습니다!”
“주군과 함께 싸우기를 원합니다!”
고드프리는 두 사람이 한꺼번에 나서자 한 사람은 남아서 흩어진 기병들을 수습하고, 라스를 도우라는 지시를 내렸다. 그러자 곁에 있던 라스가 고개를 좌우로 저으며 마커스 자마, 드미트리 매니하드가 있으니 염려하지 말고 앞으로 나설 것을 지시했다.
“짐은 괜찮다! 지금 중요한 것은 뒤를 돌아보지 않고 앞으로 나가는 것이다!”
“감사합니다. 전하! 좋아! 존은 오른쪽에서고 나다니엘은 왼쪽에 선다! 이 몸이 중앙에 서겠다. 자! 가자!!!”
-스릉~!-
한번의 동작으로 발라미르를 뽑아든 고드프리는 그대로 말배를 걷어차며 진작부터 보아둔 에드 트림블이 고립된 곳을 향해 돌진했다. 그 뒤를 따라서 공격 지시를 기다리고 있던 기병들이 일제히 앞으로 달려 나갔다.
“돌격!! 돌격!! 좋아!! 가는 거야!!”
이미 어둠이 짙어지려 했지만 고드프리가 이끄는 5천 기병을 중심으로 좌우로 존 포드햄과 나다니엘이 각각 3천의 기병을 이끌고 전선으로 향했다. 중간에 별다른 병력이 없었던 탓에 고드프리 일행이 적과 근접할 때까지 특별한 방해가 없었다.
“돌격! 돌격! 루벤의 용사들이여! 멈추지 말고 쳐 나가라!”
병사들의 사기 때문에 가장 앞쪽에서 돌진하고 있던 고드프리는 서로의 얼굴을 알아볼 수 있을 정도까지 접근해서야 겨우 돌아서서 대열을 갖추는 오크를 향해 돌진했다. 오크들은 깜짝 놀라기는 했지만 신속하게 어깨를 나란히 하고 무릎을 숙인 뒤 창대를 세웠다.
보통 이런 식의 밀집 대형을 발견하면 어지간한 말들은 겁을 먹고 그대로 멈춰서는 것이 보통이다. 하지만 고드프리가 타고 있는 전투마는 특별히 창검이 늘어선 밀집 대형을 보더라도 그대로 돌진하는 훈련을 받고 있었다.
“이얏!”
고드프리는 적진 속으로 뛰어들어 한칼을 내리쳤다. 제대로 내려치지 않아 투구에 맞은 것 같지만 상관없었다. 닥치는 대로 칼을 휘두르고 전투마로 들이받으며 앞으로 나가니 막아서는 자들이 없었다.
고드프리가 돌파구를 여니 그 뒤를 따라서 여러 기병들이 돌진해 들어와 오크의 대열을 뒤흔들었다. 이미 오크의 주력 기병이 궤멸된 상황이니 오크들은 1만기가 넘는 기병대가 들이닥치니 당해내지 못했다.
겨우 한다는 것이 소규모 단위로 창을 들어 맞서거나 작은 활이나 석궁을 사방으로 난사해 기병을 쓰러뜨리려 했다. 이런 식의 공격에 고드프리의 기병들도 많은 손실을 입기는 했어도 기병의 워낙 숫자가 많고 신속하게 몰아치니 오크들이 당해내지 못했다.
“슈우리~!! 슈우리!!!”
고드프리의 기병들이 돌격해 들어 온지 오래지 않아 오크들은 전의를 잃고 물러나 도망치기에 바빴다. 아군의 기세를 유지한 고드프리는 어느 정도 들어가는 것을 멈추고 전체적인 전황을 살피기 위해 사방을 둘러보았다.
이미 날이 어두워졌지만 사방 이곳저곳에 불이 붙어 나름대로 주위를 볼 수 있어 어느 정도 상황은 바로 눈에 들어왔다. 바로 이때 고드프리 쪽으로 조끼 형식의 사슬 갑옷을 착용하고 머리에는 가죽 모자를 뒤집어쓴 오크들이 덤벼왔다.
“이놈들!!”
즉시 존 스카라를 비롯해 주위에 서 있던 기병들이 닥치는 대로 검을 내리쳐 오크들을 저지했지만 일부 오크들은 고드프리를 노리고 덤벼왔다. 고드프리는 몇 번 검을 내리쳐 자신을 향해 덤벼든 오크 두엇을 찍어 넘기고 검의 무게추로 얼굴을 후려쳤다.
-촤악~ 촤악~ 퍽!!-
“어느 정도 정리가 된 건가??”
사방에서 적이 무너지고 있고 인간 기병들이 적을 찍어 넘기자 어느 정도 기세를 잡았다고 생각한 고드프리는 적이 물러나면 다시 전열을 정비할 생각을 했다. 바로 이때 전장을 가르며 불길한 괴성이 울렸다.
“우워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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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색의 간달…아니, 성기사가 출현하려는 듯 하는군요…^_^;;
설정상…쿠블란트 토루인이 착용하고 있는 성기사의 세트 아이템은 머~~~~~~~나먼 과거에 오크의 위대한 황제 압툴 마졸만을 쓰러뜨리는데 크게 기여했던 인간 성기사가 입고 있던 것입니다…아래는 그 스펙…
○ 성기사의 투구(세트 아이템)
– 물리방어 : 350
– 마법방어 : 250
– 요구능력치 : 없음
– 부가능력치 : 힘+15, 민첩+15, 지능+50, 체력+500, 마나+500
– 특기사항 : 언제나 맑은 정신을 유지시켜 줌, 저주 및 정신계 마법을 ‘무조건’ 막아냄, 캐스팅 속도+100%, 마나 회복속도+200%
– 파괴불가
– 내구무한
○ 성기사의 갑옷(세트 아이템)
– 물리방어 : 1,850
– 마법방어 : 950
– 요구능력치 : 없음
– 부가능력치 : 힘+50, 민첩+55, 체력+5000, 마나+2000
– 특기사항 : 찌르기 공격을 무조건 빚나가게 함, 모든 종류의 투사무기 공격에 피해를 입지 않음, 7서클 이하의 모든 마법공격 위력을 90% 경감, 모든 물리 공격 위력을 95% 경감, 체력회복 속도+200%, 6서클 이하의 모든 마법 무시
– 파괴불가
– 내구무한
○ 성기사의 건틀릿(세트 아이템)
– 물리방어 : 330
– 마법방어 : 185
– 물리공격력 : 150 ~ 450
– 요구능력치 : 없음
– 부가능력치 : 힘+50, 민첩+15, 체력+250, 마나+100
– 특기사항 : 물리 공격시 추가 데미지+500, 마법 공격시 추가 데미지+450, 공격속도+100%
– 파괴불가
– 내구무한
○ 성기사의 그리브(세트 아이템)
– 물리방어 : 450
– 마법방어 : 300
– 물리공격력 : 250 ~ 550
– 요구능력치 : 없음
– 부가능력치 : 힘+40, 민첩+100, 체력+400, 마나+150
– 특기사항 : 항상 헤이스트 상태, 미끄러지지 않음, 이동시 발소리 나지 않음, 대쉬 공격시 레벨 99의 배쉬 자동발동(추가 데미지+999), 이동속도+250%
– 파괴불가
– 내구무한
○ 성기사의 방패(세트 아이템)
– 물리방어 : 990
– 마법방어 : 925
– 물리공격력 : 330 ~ 780
– 요구능력치 : 없음
– 부가능력치 : 힘+25, 민첩+50, 체력+300, 마나+100
– 특기사항 : 어떤 상황에서도 방패 안쪽에서 바깥쪽이 보임, 모든 종류의 물리 병기에 의한 타격을 85% 경감, 7서클 이하의 모든 마법 무시, 스마이트 공격시 추가 데미지+500, 사용자의 의지에 따라 섬광공격을 하여 적의 눈을 일시적으로 멀게 함, 착용자가 치명적인 공격을 당할시 50% 확률로 무조건 막아냄
– 파괴불가
– 내구무한
○ 성기사의 검(세트 아이템)
– 물리공격력 : 한손 1,550 ~ 2,879, 양손 1,777 ~ 4,897
– 마법공격력(착용후 시전시) : (+)300 ~ 870
– 요구능력치 : 없음
– 부가능력치 : 힘+35, 민첩+75, 지능+35, 체력+50, 마나+50
– 특기사항 : 타격 공격시 추가 데미지+1,000, 찌르기 공격시 추가 데미지+2,500, 항상 날카로움 유지, 공격시 적 방어 무시, 5서클 이하의 모든 마법 무시, 적에게 입힌 데미지의 30%를 자신의 체력으로 흡수, 적에게 입힌 데미지의 10%를 마나로 흡수, 공격속도+300%
– 파괴불가
– 내구무한
○ 성기사의 마갑(세트 아이템-모든 종류의 탈것에 적용)
– 물리방어 : 1,800
– 마법방어 : 1,250
– 물리공격력 : 230 ~ 1,210
– 요구능력치 : 없음
– 부가능력치(탈것에만 적용) : 힘+100, 민첩+150, 체력+2300, 마나+2100
– 특기사항 : 주인(탑승자)이 사망하기 전까지 주인을 떨어뜨리지 않음, 항상 헤이스트 상태, 미끄러지지 않음, 탑승자의 무게에 영향받지 않음, 돌격시 추가 데미지+250, 물 또는 무른 지면에 빠지지 않음
– 파괴불가
– 내구무한
※ 모든 세트 착용시 추가 사항(마갑 포함)
– 물리방어 : +2,000
– 마법방어 : +3,000
– 부가능력치 : 힘+50, 민첩+50, 체력+1,500, 마나+1,000
– 특기사항 : 하루에 한 번 강신(모든 능력치+250) 가능, 카리스마(모든 아군의 능력치+10) 추가, 모든 마법 무시(언령 제외), 모든 물리 공격 위력을 99% 추가로 경감, 자동 리커버리
…참고로 일반 강철제 투구의 능력치…
– 물리방어 : 10
– 마법방어 : 없음
– 요구능력치 : 힘10, 민첩5
– 부가능력치 : 힘-1, 민첩-1, 체력-10
– 특기사항 : 없음
– 내구 : 30/30
그리고…일반 강철제 롱소드의 능력치…
– 물리공격력 : 한손 5 ~ 25, 양손 8 ~ 39
– 요구능력치 : 힘15, 민첩20
– 부가능력치 : 힘-2, 민첩-5, 체력-10
– 특기사항 : 없음
– 내구 : 480/480
…넵! 걍 뻘글…-_-;;;
오늘도 한 편 올립니다…D-6…
..비가 참…많이 내리네요…쩝…
●‘호돌스’님…맞습니다…적어도 돈키호테는 말씀대로 낭만이라도 있지…울 가카는…쩝…에휴휴…짜증나는 세상입니다…쩝…
●‘호박의정령’님…^_^; 므흐흐흐…이제 6편 남았습니다…어쨌든 간에 최선을 다해서…글을 쓰고, 최선을 다해서 마무리를 짓겠습니다…화팅!!
●‘i우천i’님…^_^; 열심히 한결 같이 찾아주시고, 응원해 주신 덕분에 저 작가넘…라스는 이제 거의 끝마무리 하게 되었습니다…감사합니다…
●‘러딘’님…에궁…얼른 오타 수정하겠습니다…글쿠 고드프리의 흥분 상태는 맞습니다…아벨 커스터가 슬며시 마법을 건 것이랍니다…^_^;
●‘하늘아기’님…이제 6일이 지나면 라스도 종결이군요…쩝…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화팅!!
●‘zeple’님…^_^; 라스…어쨌든 간에 제목에 이름을 걸고 있습니다…뭐…칼 들고 나와 다 죽이고 싶은 것이지요…
●‘underworld’님…^_^; 100만 오크…대단하기는 하죠…하지만 라스는 저 작가넘이 가호합니다…뭐…그러니…제 아무리 오크가 100만이라고 해도…뭐…~ㅁ~;
●‘물망치’님…쩝…정말로 요즘은 너무 세상이 암흑기입니다…가카…참…너무 짜증납니다…정말로…울 나라가 어찌될 것인지요…에휴…에휴…글쿠…흰손…(토닥토닥)…
●‘제크리얀’님…하핫…(부비적)…크라우프 외전…쿨럭…^0^; 뭐…어쨌든 간에 글은 계속 쓸 것입니다..뭐…하지만 크라우프 외전은…좀…ㅠ0ㅠ; 본래 계획했던 것에서 중간에 너무 바꿔 놓아서…에헤헤…^0^;
^0^)乃 모든 독자분들 화팅!!
(1차 수정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