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 Kidding, I’m an Extra RAW novel - Chapter (677)
EP.677 [막간] 우유리 # 2
“자, 자. 이 눈나가 특별히 젖탱이 흔들어준다. 후우후우.”
도발적인 미소를 지은 유리가 장난스레 말하면서 자신의 커다란 가슴을 살살 흔들어 주고 있다.
“와.”
나는 그냥 스턴에 걸린 것처럼 그 광경을 바라볼 수밖에 없었다. 묵직하고 무게감 있는 유방이 공중에 한번 떠올랐다가 떨어지는 것이 반복됐다가 잠깐 멈추고, 왼쪽으로 갔다가 다시 오른쪽으로 가는 걸 반복한다.
상하좌우.
여성의 커다란 젖가슴이 마구 움직여 대는 걸 싫어하는 남자는 없다.
“이렇게. 이게 좋아? 위아래야, 아니면 좌우야. 딱 말해봐.”
“그… 지금은 좌우로.”
“막 골반까지 돌려줘? 아응.”
살짝 야한 소리를 낸 유리가 아예 골반까지 돌리면서 신나게 가슴을 좌우로 흔들어 댔다.
ㅡ출렁출렁.
이래서야 완전히 제로투 댄스다… 유리의 가슴이 시야를 가득 채운다. 다른 아무것도 생각할 수 없었다. 나는 그저 출렁대는 유리의 가슴에 시선을 고정한 채, 터질듯한 내 분신을 잡고 짜내듯 쭉쭉 흔들었다.
“와. 이 새끼 젖탱이에 완전히 홀렸네. 침 흘리는 것 좀 봐. 내 젖탱이 출렁대는 거 보면서 딸치니까 좋냐? 응?”
유리가 붉어진 얼굴로 그리 말했는데, 아니 잠깐.
아까부터 듣자듣자 하니 정말.
“아니 유리야…! 자꾸 그런 식으로 말하니까 너무 천박하잖아!”
아까부터 유리가 너무 천박하게 말하고 있다!
뭐 그런 점이 더 흥분되긴 하지만 자꾸 그러고 있으니 너무 도발적으로 들린단 말이다.
“뭐? 천박? 뭐가 천박한데? 구체적으로 말해봐.”
“그게 말이야.”
“눈으로는 내 젖탱이 보고 있고. 손으로는 존나 딸치고 있는 주제에 천박? 천바아악? 우선 시선부터 떼고 말하는 게?”
ㅡ출렁출렁!
유리가 더욱 격하게 가슴을 흔들었다!
“허억! 아, 아니! 그거 말이야! 젖탱이라고 하는 거! 너무 천박하잖아!”
“그럼 뭐 빨통이라고 할까?”
그것도 천박하다고!
“그런 말을 어떻게 그렇게 잘 알아!”
“아니, 시발아 내가 이 나이 먹고 모르겠니? 지도 알면서?”
“그렇긴 한데.”
사람이 살면서 그런 쪽 단어를 익히는 건 자연스러운 일이라고 생각한다… 근데 지금 유리는 의도적으로 천박한 단어를 선택하고 있다.
“유리야. 너 설마 그거냐? 일부러 그런 말을 써서 부끄러움을 감추려는?”
“뭐래, 이 븅신이. 딸딸이나 그만 치면서 말해.”
“그치만!”
유리가 가슴 흔들어 주는 거 너무 꼴린단 말이다!
“으휴, 그래. 존나 꼴린다 이거지? 뭐 그럼 됐어. 내가 시발 김근철이를 꼴리게 만들었다. 이것만으로도 상당히 재밌으니까.”
“니 옛날부터 그러지 않았냐?”
“누구나 그럴걸? 여자면 남자. 남자면 여자. 흥분시키면 재밌을 거 아냐? 그래서 니한테 그런 장난 많이 친 건데.”
“이제서야 속내를 밝히는구나!”
그동안 날 흥분시키는 걸 즐겼단 말이지!
“크크크, 밝히긴 뭘. 그리고 김근철이 니도 안 그런 척하면서 나 존나 흥분시켰잖아.”
“아니 내가 언제!”
“있어 그런게… 자 그럼 개꼴린 김근철이한테 뭘 해줘야 할까?”
“앗!”
가슴을 흔들어 주던 유리가 행동을 멈추곤 내게 다가왔다.
천천히.
상반신에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유리가 가까워진다.
“응? 나보고 자기 여자라고 그렇게 공개적으로 말해준 새끼한테. 내가 이걸로 뭘 해줘야 할까? 응? 뭐해주까?”
가까이 다가온 유리가 자기 가슴을 잡고 주물주물거리면서 상을 주려는 것처럼 말했다…!
“후, 후우…!”
절로 숨이 터져 나온다.
부드러운 암컷 향기를 풀풀 풍겨대는 유리의 가슴이 너무 가깝단 말이다. 여기서 뭘 해달라고 해야 하지? 남자라면 역시 양손을 뻗어서 이 가슴을 주무르는 것이겠지.
그 말을 하려던 순간.
“시발아 젖탱이로 뭐 해줬으면 좋겠냐고 묻잖아. 대답 안해?”
“그, 일단은!”
“자자, 우리 김근철이 눈나 쭈쭈먹자. 자아.”
“허억!”
ㅡ화악!
유리의 가슴이 내 얼굴을 뒤덮었다!
“영차영차. 내 찌찌 좋아? 이렇게 막 부벼주니까 좋아?”
“존나 좋다, 유리야…!”
ㅡ부비적부비적!
유리가 아예 내 얼굴에 자기 가슴을 문대주기 시작했다!
“크크크, 얼굴에 젖문대주니까 존나 좋아하네. 이 새끼 꼬추 껄덕거리는 것 좀 봐… 하응, 야. 얼굴 좀. 더 적극적으로 비벼보라고. 어? 내 가슴 더 만끽해야 할 거 아냐.”
“으븝!”
숨이 막힐 정도로 격하게.
ㅡ부비적부비적.
유리의 가슴에 내 얼굴을 마구 비벼댔다.
“캬아아…!”
천국.
그야말로 천국 그 자체다. 유리의 커다란 젖가슴에 이렇게 얼굴을 막 비벼댈 수 있다니. 뿐만이 아니다. 나는 양손으로 유리의 양쪽 옆 가슴을 잡은 채 아예 수건으로 얼굴을 닦는 것처럼 가슴살을 만끽했다.
그러고 있으니 단단하게 선 유두가 내 얼굴을 긁는게 느껴진다.
그럴 때마다 유리는.
“아응, 응읏…! 씨발, 이거, 존나. 아윽!”
흥분해 야한 소리를 내면서 내 머리를 끌어안아 줬다.
진짜 미칠듯이 좋구나.
“야이 씨발. 얼굴 그만 문대고 찌찌나 좀 빨아 봐…!”
“흐읍, 후우…!”
참았던 숨을 내쉬고 유리의 가슴 향기를 깊게 들이쉰 다음, 그 상태 그대로 얼굴을 움직여 유리의 젖꼭지를 찾아 입에 물었다.
“아앙, 씨바알. 존나. 거기, 응. 거기잇…!”
내 머리를 안은 유리의 팔에 힘이 들어간다. 그렇게 유륜에 입을 맞추고, 살살 빨아주면서 혀로 단단하게 선 유두를 자극해 줬다.
“앙, 아으응…! 혀로 씨발, 어디를…! 하윽!”
ㅡ쭙쭙.
그리고 꿈에 그리던 젖빨기 타임.
나는 아예 쪽쪽 소리를 내면서 유리의 젖꼭지를 빨았다. 이렇게 여자의 젖꼭지를 빠는 것만큼 재밌는 게 또 없다… 단지 이러는 것만으로도 엄청난 흥분과 자극. 그리고 만족감을 얻는 것이 남자라는 생물이다.
동시에 아쉽기도 하다.
“하으읏!”
이렇게 열심히 젖을 빨고 있는데 우유가 나오지 않는다는 점이.
“유리야… 우유가 안 나오는데.”
“니가 잘 빨아야 나오지, 아윽! 좀 더 잘 빨아봐, 이 새끼야…! 아아앙, 흐읏! 여자 젖도 제대로 못 빠냐!”
“뭐라고!”
이 정도로 날 도발하다니 이제 참을 수 없다!
ㅡ쭙쭙!
조금 더 격하게.
유리의 젖꼭지를 빨아댄 순간.
“아아아앙, 아앙, 하윽!”
유리가 격한 소리를 내면서 상반신을 부르르 떨었다.
유리도 지금 내게 젖을 빨리면서 미치도록 흥분하고 있는 것이다. 이제 더 이상 자지를 참을 수가 없다. 당장이라도 어디에 비벼대면서 사정을 해야 직성이 풀릴 거란 말이다.
그리고 유리는 그런 내 심정을 알고 있겠지.
“푸하! 유리야, 나 이제 못 참는다. 빨리…!”
숨이 터져 나온다.
ㅡ슥슥.
나는 발정난 개처럼 내 위에 올라와 있는 유리에게 자지를 비벼댈 수밖에 없었다. 현재 유리는 바지를 입고 있는 상태다. 이걸 어서 벗어줬으면 한다.
“후우… 알았어, 새끼야. 엉덩이에 좆 그만 비벼. 잠깐 있어봐.”
어기적 어기적 내 위에서 빠져나온 유리가 침대 아래로 내려갔다. 그 상태로 자기 가슴을 손으로 받히더니 붉게 부어오른 자신의 가슴을 쳐다봤다.
“씨발 젖꼭지 존나 민감해진 거 봐라. 야… 나 조금만 더 빨리면 뭔가, 그… 그게 좀 올 것 같거든…?”
머뭇거리면서 말하는 태도.
“온다고.”
유두로 느낄 것 같다고?
“그러니까 꼭지로 좀 느낄 것 같다고. 야. 몸 좀 일으켜 봐.”
“이렇게?”
“어. 그렇게.”
나는 유리에 요청에 따라 상반신을 일으키고 엉덩이를 움직여 침대 아래쪽이 자리를 잡았다. 지금 보니까 내가 젖꼭지를 더 자극해 줬으면 하는 것 같은데.
어쩌려고?
“야. 팬티 보여줄까?”
“네!”
“후후, 즉답하긴. 그렇게 보고 싶냐?”
유리가 씨익 웃으면서 말했고.
“옛다.”
그대로 신발을 벗고는 바지를 벗어주기 시작했다.
ㅡ스르륵.
바지가 내려가면서 유리의 검은색 팬티가 드러난다. 마치 데드리프트를 하는 것처럼 엉덩이를 뒤로 빼고, 그대로 바지를 마저 벗는 모습에 나는 그만 매혹되고 말았다.
“팬티 어때? 니 새끼 보여주려고 입은 건데.”
“진짜 너무 섹시해서 말이 안 나온다…!”
유리의 검은 팬티는 말 그대로 남성을 흥분시키는 디자인이었다. 그렇게 유리는 내 앞에 딱 팬티만 입은 채 섰다. 섹시 모델같은 몸매를 전부 드러내 보이고 있는 것이다.
“팬티 벗어줘?”
유리의 입꼬리가 올라간다.
“벗어서 입에 물려줄까?”
“아니, 좀 하드한 거 아니냐?”
“이게 하드해? 아무튼. 간다?”
유리는 결국 팬티를 벗어주진 않았지만, 그 모습 그대로 다가와서 침대 위로 올라왔다. 그리고는 어떻게 움직여서 침대 위쪽으로 가려고 했는데.
“어쩌려고?”
“그대로 있어봐. 아, 됐다.”
유리가 베개를 치우고는 거기에 무릎을 꿇었다.
그리곤.
ㅡ팡팡.
자기 허벅지를 두들기는 것이 아닌가.
“야. 이제 여기 내 허벅지 베고 누워.”
“누우라고?”
순간적인 깨달음.
“이, 이건!”
수유대딸?!
“빨리 누워, 이 새끼야.”
“넷!”
바로 유리의 허벅지를 베고 누운 순간.
“와!”
눈앞에 유리의 풍만한 아랫가슴이 펼쳐졌다…!
미친!
유리의 밑가슴을 이렇게 보다니!
“야. 좀 야한 만화에 이런 거 많지 않냐? 이런 자세 말이야.”
“그…!”
“이렇게 막 젖 빨게 해주면서 대딸 존나 쳐주는 건데. 뭐라고 하더라? 수유대딸? 그렇게 말하던데?”
수유대딸!
“유리 너 아주 작정을 하고 준비했구나…!”
“지는. 자, 새끼야. 찌찌 좀 다시 빨아봐라. 눈나가 존나 대딸쳐줄 테니까.”
“큭!”
못 참는다!
ㅡ화악!
나는 바로 눈앞에 있는 젖가슴을 손으로 잡고, 그대로 젖꼭지를 입에 물고 빨았다.
ㅡ쭙쭙.
누워 있는 상태 그대로 젖을 빨 수 있다니 그야말로 천국이다. 그러고 있는 사이, 유리가 그 부드러운 손으로 내 걸 잡고 쓰다듬어주기 시작했다.
“옳지, 옳지. 좆 껄덕대면서. 잘도 빠네.”
그런 천박한 말을 하다니!
“햐, 그나저나. 이 새끼 꼬추 존나 큰 거 봐라. 무슨 씨알이 이렇게 굵어? 어? 이걸로 레오나 존나 조져 버렸냐? 이 꼬추새끼야?”
“아니 뭐 그런 말을 해!”
“궁금하잖아.”
레오나는 자기랑 있을 때 다른 여자 이야기 하지 말라고 했는데.
이건 나랑 레오나만의 이야기다. 설령 지금 이 자리에 유리가 있다고 해도 레오나 이야기는 꺼내지 않을 생각이다. 애초에 눈앞에 있는 여자한테만 집중하는 게 맞는 거니까.
“유리 니랑 있을 때 다른 여자 이야기 안 한다!”
“오, 오올? 이 새끼 뭔데?”
조금 멋졌나?
“지금 내 젖 빨면서 꼬추 세우고 있는 것만 아니면 좀 멋졌겠는데.”
“그럼 지금은 안 멋지냐?”
“그냥 씨발, 존나 꼴리잖아! 이 개새끼!”
“엇!”
순간.
ㅡ탁탁탁탁!
유리가 내 자지를 잡고는 위아래로 아주 빠르게 탁탁탁 흔들어 주면서 대딸을 쳐주기 시작했다!
“내가 씨발! 이거 잡고 존나 딸쳐주는 상상을 몇 번이나 했는지 알아! 요거, 요거! 잡고 이렇게 존나 딸쳐주면 정액 존나 쭉쭉 하고 나오지? 빨리 내 젖 빨면서 정액이나 싸라고, 이 새끼야!”
“…!”
이렇게 심한 말을 하다니…!
그렇게 나는 유리의 격한 대딸을 받으면서 젖을 쪽쪽 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