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w to take away the protagonist's woman RAW novel - Chapter (1031)
주인공의 여자를 빼앗는 방법 1030화(1031/1201)
“네 치아를 위한 아이템이야.”
“?????”
스텔라는 내 말에도 불구하고 전혀 이해하지 못하겠다는 표정을 지었다.
볼개그뿐만이 아니었다.
딜도, 로터, 각종 플러그… 그리고 더 나아가서 채찍, 목줄, 수갑, 정조대까지….
스텔라는 식탁 위에 쏟아진 도구들을 보면서 그저 고개를 갸우뚱할 뿐이었다.
“이것들은 갑자기 왜 꺼낸 거죠?”
스텔라의 얼굴에는 붉은 홍조는커녕 창피한 감정조차 깃들어 있지 않았다.
“채찍이랑 목줄, 수갑… 전부 디자인이 신기하네요. 그리고 저것들은 전부 뭐죠? 색은 전부 분홍색이네요.”
진짜 궁금해하는 표정이었다.
‘이야… 저런 게 순수구나.’
바이브, 로터, 애널비즈, 각종 플러그는 보면서도 전혀 용도를 이해하지 못하고 있었다.
거기다 스텔라는 채찍이나 목줄, 수갑 같은 도구를 보면서도 이상함을 느끼지 않았다.
그저 특이한 디자인의 구속 도구로만 알고 있는 것이었다.
저 모든 것이 자기 몸에 쓰일 수 있다는 생각 자체를 못하는 것이었다.
나는 실실 웃으며 말했다.
“천천히 알게 될 거야.”
“????”
나는 볼개그에 달린 줄을 양옆으로 길게 당기며 스텔라에게 천천히 다가갔다.
“뭐, 뭐 하시려고요?”
스텔라는 본능적인 두려움을 느낀 듯이 앉은 채 상체를 슬며시 뒤로 뺐다.
두려운 눈으로 나를 올려다보는 스텔라.
그녀의 모습이 내 가학 심리를 다시 자극하기 시작했다.
“입 벌려.”
“뭐, 뭐 하시려는 건지 말은….”
“벌려.”
“….”
스텔라는 강압적인 내 태도에 아까까지 날카롭던 눈매를 축 늘이며 대답했다.
“…네.”
그러고는 내 말대로 입을 벌렸다.
작게 입을 벌리고 자신의 입속을 내게 보여주는 스텔라.
벌렸다고 하지만, 사실상 그녀의 혀도 제대로 보이지 않을 정도로 작은 크기였다.
나는 그런 스텔라를 보며 다시 한번 명령했다.
“더 크게.”
“헤으으….”
스텔라는 얼굴을 새빨갛게 물들이며 입을 더 크게 벌렸다.
그제야 그녀의 입속이 내 눈에 훤히 들어왔다.
순백의 치아와 선 분홍빛의 혓바닥, 그리고 아름답게 맺힌 목젖까지….
“오… 입속도 예쁘네.”
스텔라는 입속마저 외형처럼 아름다움을 유지하고 있었다.
“헤으으으….”
하지만 스텔라는 내 칭찬에 오히려 수치심을 느끼듯이 부르르 떨며 눈물을 흘리기 시작했다.
‘누가 보면 보지 속이라도 보는 줄 알겠네….’
나는 스텔라의 반응에 웃으면서 그녀의 입 안에 볼개그를 넣었다.
“흐으읍!?”
스텔라는 갑자기 자기 입에 구멍이 숭숭 뚫린 볼개그가 들어오니 기겁했다.
하지만 내 명령 때문인지 거부하지 않았다.
그렇게 스텔라의 입 안에 볼개그를 넣은 뒤에 끈으로 제대로 결착했다.
볼개그를 착용한 스텔라.
“흐러어어!”
스텔라는 아까처럼 나를 매섭게 노려보며 항의했다.
하지만 노려보며 항의하는 와중에서 다리 위에 올려둔 양손을 절대 움직이지 않았다.
자기 손을 쓰기 싫은 건지, 아니면 내 명령 때문인지 아리송했다.
‘오히려 이쪽이 더 좋겠네.’
하지만 그런 아리송한 느낌이 내 하복부를 자극했다.
나는 그대로 스텔라를 의자에서 일으켜 세웠다.
“므흐르르!”
“그래, 그래. 다 알았어.”
“므끄으으으!”
“알았다니까 그러네.”
나는 이해할 수 없는 스텔라의 말에 대충 대답해 주며, 그녀를 식탁 위에 엎드리게 만들었다.
그리고 동시에 식탁 위에 있던 황금 접시를 그녀의 얼굴 쪽으로 이동시켰다.
“????”
스텔라는 이 상황을 도저히 이해하지 못하는 표정이었다.
나는 황금 접시를 바라본 채 허리를 숙인 스텔라의 치마를 천천히 들어 올렸다.
스텔라는 이런 상황에서 갑자기 치마가 들어 올려지자, 기겁하며 소리를 질렀다.
“즈끄으으으!”
하지만 나는 그런 스텔라의 비명을 무시하며 치마를 들어 올렸고, 엉덩이를 감싸고 있는 스텔라의 하얀 속옷과 하체를 만지며 감상했다.
“오, 하얀색~”
“끄으읍!”
그렇게 스텔라의 엉덩이와 허벅지를 만지며 즐기는 순간이었다.
‘…또 왔네.’
한여름의 기척이 느껴졌다.
‘어디 갔다가 온 거지?’
로열홀에서 식사하는 내내 구경하던 한여름.
식사를 마치자마자 사라졌고, 지금에서야 다시 나타난 것이었다.
[아마도 자기 육체를 점검하러 갔던 게 아닐지 싶습니다.]‘아하!’
한여름이 사용하는 [유령의 시간]은 안전지대도 통과할 수 있는 사기적인 능력이었다.
하지만 안전지대 안에서 사용할 수 없다는 제약도 존재했다.
나는 아르모니아 덕분에 그 사실을 떠올리며 한 가지 의문이 들기 시작했다.
‘…어디에 뒀는지 궁금하네.’
한여름은 자기 육체를 어디다 처박아 두고 이곳에 온 것일까?
그렇게 궁금해하는 중에 신음이 들려왔다.
“허으으윽….”
볼개그 구멍으로 침과 함께 신음을 흘리는 스텔라.
스텔라는 신음은 주변으로 퍼져나갔지만, 그녀의 침은 황금 접시로 줄줄 흘러내리고 있었다.
딴생각하며 스텔라의 엉덩이를 주무르다 보니 어느새 손기술이 슬쩍 들어간 모양이었다.
나는 그런 스텔라의 모습에 실실 웃으며 엉덩이를 꽉 쥐었다.
“흐끄므으으으읍!”
볼개그 구멍에서 침이 주르륵 흘러나오는 것과 동시에 스텔라의 보지를 덮고 있는 하얀 속옷이 회색으로 얼룩지기 시작했다.
나는 천장에서 느껴지는 한여름에게 텔레파시를 전달하듯 속으로 흥얼거렸다.
‘어제랑 다르게 심심하지? 걱정하지 마라. 천천히 즐겁게 해줄 테니까.’
식탁 위에 있는 아이템 몇 개를 주섬주섬 고르기 시작했다.
나는 그렇게 고른 아이템을….
“자, 일단 이것들부터 시작하자.”
“므흐으으!?”
스텔라에게 착용하기 시작했다.
첫 번째 아이템은 개 목에 착용할 법한 목줄이었다.
“흐므으으으으으으!!!”
스텔라는 자신의 목에 목줄을 채우자, 비명을 지르며 아둥바둥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이미 한번 절정을 한 터라 허리가 빠졌는지 쉽사리 반항하지 못했다.
나는 그런 아둥바둥하는 스텔라를 보며 그녀에게 사용할 두 번째 아이템을 들어 올렸다.
‘일단 젤을 바르자. 처음이니까 좀 아프겠지.’
나는 내가 느낀 배려심에 감탄하며 아이템에 젤을 듬뿍 발랐다.
그리고 두 번째 아이템을 사용하기 위해 스텔라의 속옷을 슬며시 내렸다.
새하얀 속옷 안으로 새하얀 엉덩이가 골짜기를 드러냈다.
나는 그 골짜기 안으로… 두 번째 아이템을 집어넣었다.
두 번째 아이템은….
찌극!
“흐므으으으으으윽!”
애널 플러그… 그것도 초록색의 기다란 여우 꼬리가 달린 애널 플러그였다.
스텔라는 자신의 항문에 애널 플러그가 들어오자마자 지금까지 보여준 것과 차원이 다른 비명을 질렀다.
“흐므으으으으으으윽!!!! 그므으으으으으!!”
볼개그와 목줄을 할 때도 불평을 늘어놓을지언정 큰 반항을 하지 않았던 스텔라.
그런 그녀도 항문에 애널 플러그가 꽂히자, 미친 듯이 반항하며 애널 플러그를 빼려고 했다.
팔을 휘적거리고, 엉덩이를 미친 듯이 흔들었다.
그리고 항문에 꽂혀 있던 여우 꼬리가 진짜 꼬리처럼 살아 움직이기 시작했다.
자기 머리카락 색과 비슷한 에메랄드빛을 내는 여우 꼬리.
스텔라의 모습은 여우 요괴가 인간화를 거친 듯한 모습이었다.
“오오오! 진짜 숲의 여우 같아!”
“흐므으으으으끄!”
스텔라는 내 감탄에 기쁜지, 더 세차게 꼬리를 흔들었다.
꼬리만 흔들었다면 즐겁게 감상했을 것이다.
하지만 스텔라는 어느 순간 손을 휘적이며 꼬리를 빼내려고 시도했다.
“야! 얌전히 있어!”
“흐므으으으으윽!! 끄므으으으으으으읍!!”
“에이, 안 되겠네.”
나는 반항하는 스텔라의 양손을 잡고 바로 세 번째 아이템을 사용했다.
찰그락!
“흐므으으으읍!!”
수갑이었다.
스텔라의 팔을 다치지 않게 뒤로 꺾어서 수갑을 채운 것이었다.
볼개그, 목줄, 수갑, 거기다 여우 꼬리 애널 플러그까지….
“흐므으으으으읍!!!”
스텔라의 현재 모습은 300년간 아르보스를 지배한 왕녀가 아니었다.
그저 남자의 노리개가 된 엘프의 모습일 뿐이었다.
스텔라는 있는 힘껏 반항했지만, 어느 순간….
“하흐… 흐허즈….”
구속 도구와 절정의 여운 때문인지 어느 순간 힘을 잃고 신음과 침만 질질 흘렸다.
나는 그렇게 힘이 빠진 스텔라의 꼬리를 오른손으로 잡아서 들어 올렸다.
“흐므으으으으읍!!”
내가 꼬리를 들어 올리자, 스텔라의 엉덩이가 덜덜 떨리면서 같이 올라왔다.
그리고 왼손으로 그녀의 목줄을 잡아당겼다.
“흐므으으윽!”
혹시 몰라서 목줄과 꼬리를 조심스럽게 다뤘다.
나는 스텔라를 정신적으로 괴롭히고 싶은 것이지, 육체를 학대하고 싶은 게 아니다.
그녀의 항문에 넣어진 애널 플러그는 초심자용 크기에, 젤도 듬뿍 발랐다.
그리고 목줄도 성인용품점에서 파는 고가의 제품으로, 목 전체에 보호막을 씌워서 잡아당기는 수준으로는 자국이나 질식을 시키지 못하게 되어 있었다.
즉, 스텔라가 지금 비명을 지르는 건 어디까지나 처음 겪어보는 치욕으로 인한 정신적 괴로움 때문일 것이다.
하지만 이걸 보는 사람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을 것이다.
‘좋아. 이제는 아예 기척을 숨길 생각도 안 하고 있네.’
지금 이 장면을 보는 한여름은 몸은 숨기더라도 기척은 아예 대놓고 드러내는 중이었다.
저 정도면 한겨울도 눈치채지 않을까 싶을 정도였다.
‘뭐, 거기서 재미있게 구경해라.’
나는 그렇게 한여름의 기척을 모른 척하며 다시 스텔라의 모습을 구경했다.
“흐므으으으으….”
내 손에 잡힌 꼬리와 목줄 때문에 고개와 엉덩이를 바싹 들어 올린 스텔라.
스텔라는 고개를 들어 올린 체 침이 줄줄 흘렸고, 애널 플러그가 꽂힌 항문 밑에 있는 보지에서 애액이 줄줄 흘러내리는 중이었다.
그녀의 모습은 노예 그 자체였다.
평생 인연이 없을 아이템으로 평생 겪어보지 못할 치욕을 경험하는 스텔라.
그런 스텔라의 모습에 일순간 죄책감을 느꼈지만, 나는 그 죄책감을 살며시 숨겨두고 비릿한 웃음을 흘렸다.
“이제부터 단둘이 있을 때는 내가 네 주인이야. 너는 애완 여우고. 알았지?”
“므드흐드흐 흡흐흐!”
“그래, 잘 알았으면 됐어.”
“흐므으으으으!!”
나는 스텔라의 승낙에 고개를 끄덕이며 손에 쥐고 있던 목줄과 꼬리를 교묘하게 돌리기 시작했다.
“흐므으으읍!!”
갑자기 흔들리는 목줄과 꼬리로 인해 경련하는 스텔라.
나는 그렇게 목줄과 꼬리를 가지고 놀며 그녀에게 강압적인 목소리를 냈다.
“이제부터 예절 교육 시간이야.”
“흐므으읏….”
스텔라는 고개를 돌려서 나를 노려봤지만, 괜한 반항을 하지는 않았다.
그 모습에 만족해하며 설명을 시작했다.
“교육하는 동안 흘리는 침은 무조건 그릇 안에만 흘려. 그리고 꼬리도 힘을 주고 절대 뽑히지 않게 해. 만약 교육 태도가 마음에 들지 않으면….”
“흐므으으읍!”
나는 스텔라의 목줄과 꼬리를 당기며 경고했다.
“시종들 앞에서 교육해 줄 테니까 각오하고.”
“흐므으읍…!”
스텔라는 치욕이 아닌 두려움의 표정으로 나를 바라봤다.
그러고는 엉덩이와 허벅지를 떨며 조심스럽게 고개를 끄덕였다.
“좋아. 그러면 일단….”
나는 스텔라의 꼬리를 들어 올린 뒤에 그녀의 보지를 확인했다.
어제까지 처녀가 맞나 싶을 정도로 엄청난 양의 애액이 쏟아지는 중이었다.
그리고 스텔라의 풍성한 음모는 애액에 젖어서 종유석처럼 뭉쳐 있었다.
‘이야… 진짜 털 많다.’
언제나 생각하지만, 스텔라의 음모는 볼 때마다 감탄이 나왔다.
음모의 양만 따지면 내가 만난 여자들 전부 합친 수준이었다.
‘나중에 제모도 해봐야지.’
나는 그렇게 생각하며 바지를 벗었다.
스텔라의 보지가 애액을 쏟아내며 준비를 마친 것처럼, 내 자지도 터질 듯이 부풀어 올라서 삽입 준비를 마쳤다.
나는 풍성한 음모로 가려진 스텔라의 보지를 귀두로 쿡쿡 찔러봤다.
그 순간….
“흐므으읍! 흐끄으읍….”
스텔라의 신음과 함께 그녀의 보지가 내 귀두를 빨듯이 조물조물하더니, 애액을 또 뱉어냈다.
“좋아, 교육의 성과가 벌써 나오네.”
덕분에 내 귀두에 애액이 묻으며 굳이 애무가 필요 없어졌다.
편리한 기능에 감탄하며….
찌그으윽!
“흐끄읍…!”
스텔라의 보지 안으로 귀두를 집어넣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