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w to take away the protagonist's woman RAW novel - Chapter (1032)
주인공의 여자를 빼앗는 방법 1031화(1032/1201)
나는 풍성한 음모로 가려진 스텔라의 보지를 귀두로 쿡쿡 찔러봤다.
그 순간….
“흐므으읍! 흐끄으읍….”
스텔라의 신음과 함께 그녀의 보지가 내 귀두를 빨듯이 조물조물하더니, 애액을 또 뱉어냈다.
“좋아, 교육의 성과가 벌써 나오네.”
덕분에 내 귀두에 애액이 묻으며 굳이 애무가 필요 없어졌다.
편리한 기능에 감탄하며….
찌그으윽!
“흐끄읍…!”
스텔라의 보지 안으로 귀두를 집어넣었다.
스텔라는 목에 힘을 주며 그릇 위에 침을 흘렸고, 애널 플러그가 빠지지 않게 항문에도 힘을 주는 게 느껴졌다.
하지만 아무리 스텔라가 노력해도….
찌걱, 찌걱, 찌걱…!
“흐므으읍! 크읍! 푸우웁!”
볼개그에 뚫린 구멍으로 인해 터져 나온 침이 식탁 사방으로 퍼졌다.
나는 사방으로 퍼져나가는 침을 보고, 좀 더 강하게 목줄을 잡아당겼다.
찌걱, 찌걱, 찌걱, 찌걱!
“흘리잖아. 자지에 빠져서 정신 놓지 말고, 그릇 위에 침 흘리는 것만 신경 써!”
“흐끄으으으읍!!”
스텔라는 교성을 내지르면서도 내 말에 정신을 차리고 온 힘을 다해 목에 힘을 줬다.
하지만 그럼에도 그녀를 터져 나오는 교성과 함께 침도 사방으로 튀어 나갔다.
찌걱, 찌걱, 찌걱, 찌걱!
“엉덩이는… 그래, 이건 합격이네.”
“흐므으으으읍!”
다행히 앞쪽과 다르게 그녀의 항문에 꽂혀 있는 애널 플러그는 단단하게 고정되어 있었다.
아무리 초심자용의 작은 크기라고 해도 스텔라의 항문은 오늘 처음 개통된 상황.
거기다 내 자지를 쥐어짤 정도로 강한 조임을 가진 보지와 마찬가지로 항문도 엄청난 조임을 가진 듯 보였다.
그렇게 목줄과 꼬리를 가지고 놀며 허리를 흔들다 보니….
‘응…?’
방에 있던 거울 너머로 천장이 눈에 들어왔다.
그런데 그 천장에서 물이 새는 듯이 뭔가 흘러내렸다.
하필 장소로 한여름이 숨어 있는 것으로 추정된 장소.
나는 순식간에 흘러내리는 액체의 정체를 추측할 수 있었다.
그러고는 황급히 고개를 돌려서 스텔라에게 집중했다.
저런 더러운 걸 아르모니아와 강한나에게 보여주고 싶지 않았다.
그렇게 다시 스텔라에게 집중하며 허리를 흔들다 보니….
찌걱찌걱찌걱찌걱찌걱!
“슬슬 싼다!”
“흐므으읍!”
고환에서 사정 신호를 보내왔다.
원래라면 살짝 조절해 가면서 속도와 감정을 제어했겠지만….
찌걱찌걱찌걱찌걱!
“크으으읏! 조여! 더 조이라고!!”
“흐끄으으으으읍!”
“좋아! 싼다!!”
“후푸우우우웁!”
뷰르르르르륵! 뷰르르르릇!
망가진 스텔라의 모습에 정신을 놓고 그대로 그녀의 자궁 안에 정액을 쏟아 버렸다.
뷰르르르릇! 뷰르르릇!
“푸쿠우우우우웁!”
엄청난 양의 정액이 스텔라의 자궁 안으로 쏟아져 들어갔고, 스텔라는 자궁 속에 정액이 들어찰 때마다 볼개그 구멍으로 침을 사방으로 뱉어냈다.
마치 모든 오감이 자궁에 집중된 듯한 스텔라의 모습.
나는 그 모습에 더 흥분하며 이미 자궁으로 파고든 귀두를 더 깊숙이 찔러 넣었다.
정액이 벽에 부딪히는 소리는 어느 순간 액체가 꿀렁이는 소리로 바뀌었다.
그렇게 사정을 마치자….
뿅!
“후푸우웁!”
애널 플러그가 뽑혀 나왔다.
애널 플러그가 뽑히자마자 허리를 비틀며 오르가슴을 느끼는 스텔라.
그녀의 애널 플러그가 빠진 건 그녀의 항문 힘이 줄었기 때문이 아니었다.
‘나도 모르게 힘을 줬네.’
스텔라의 자궁 맛에 나도 모르게 쥐고 있던 손에 힘을 준 것이었다.
나는 애널 플러그를 들어 올려서 확인했다.
애널 플러그 마개는 넣을 때와 마찬가지로 은색으로 반짝이고 있었다.
나는 들어 올린 애널 플러그를 보며 미소를 지은 뒤에 스텔라의 모습을 확인했다.
목줄을 한 채 팔을 뒤로 하고 수갑을 찬 스텔라.
“후푸우웁… 크흐흡….”
그녀는 애널 플러그가 빠지자마자 몸을 부르르 떨며 식탁 위에 엎어져 있었다.
심지어 스텔라가 침을 모으고 있던 그릇은, 그녀의 떨어진 얼굴로 인해서 엎어졌다.
스텔라는 내가 내린 명령을 단 하나도 제대로 지키지 못했다.
애널 플러그는 빠졌고, 식탁 위는 스텔라의 침으로 뒤범벅되어 있었다.
하지만 그런 스텔라의 모습은….
‘나중에 바뀐 모습이 기대되네.’
내 속에 있는 애완동물 교육 욕구를 샘솟게 했다.
그렇게 교육 욕구가 샘솟는 동시에….
‘오호… 아직 더 보고 싶다는 건가?’
한여름의 기척은 그대로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나는 그런 한여름을 위해….
“자, 일어나.”
“흐푸우웁….”
다시 스텔라의 목줄을 잡아당겼다.
스텔라는 내가 목줄을 잡아당기자, 침을 질질 흘리며 초점이 사라진 눈으로 나를 바라봤다.
단 한 번의 섹스로 엉망이 된 스텔라.
나는 그런 스텔라의 모습에 오히려 흥분하며 말했다.
“아까 내가 시킨 거 기억해?”
“푸우웁… 끄으….”
스텔라는 뭔가 중얼거렸지만, 그녀의 볼개그에서 나온 건 대답이 아닌 침이었다.
마치 언어가 액체로 변하는 저주에 걸린 공주의 모습이었다.
“아까 내가 말했지? 침은 그릇에 흘리고, 꼬리에 힘주라고.”
“흐푸우웁!”
스텔라는 다시 초점을 되살리며 앙칼진 눈으로 나를 노려봤다.
하고 싶은 말이 많을 것이다.
하지만 그 말은 전부 침으로 변해서 스텔라의 입술을 타고, 턱으로 흘러내렸다.
나는 그런 스텔라의 모습에 살짝 표정을 굳히며 목소리의 무게감을 높였다.
“아직 교육이 덜 됐네. 그럼 어쩔 수 없네.”
“푸웁…?”
앙칼진 눈동자가 다시 두려움으로 채워졌다.
나는 그런 스텔라의 눈동자를 응시하며 비릿한 미소를 지었다.
“아직 처음이라 반성하면 용서해 주려고 했는데, 반성하는 기미가 보이지 않네. 이대로 성이나 산책할까?”
“흐꾸으으으으으으읍!!! 후읍! 휴으으읍!!”
스텔라는 목줄이 채워진 상태임에도 유연하게 고개를 흔들며 애원하는 신음을 흘렸다.
당연히 퍼져나가는 신음과 함께 침도 주변에 흩날렸다.
고개를 멈춘 스텔라의 얼굴은….
“좋아, 이제야 좀 애완동물 같네.”
순종심이 가득한 애완동물의 얼굴 같았다.
“후우웁….”
스텔라는 내 말에 일순간 자존심이 상한 듯이 신음을 흘렸지만, 더 이상 반항하는 듯한 눈빛을 하지 않았다.
나는 순종적으로 바뀐 스텔라를 보며 고개를 끄덕였다.
“좋아. 일단 이번 일은 용서해 줄게.”
“후우우우우….”
스텔라가 내뱉은 안도의 한숨이 그녀의 볼개그 통해 여러 방향으로 퍼져나갔다.
“하지만 벌은 필요하겠지?”
“후우웁!?”
나는 스텔라의 항문에 다시 애널 플러그를 삽입했다.
아직 자지를 빼지 않은 상태에서 애널 플러그를 넣어서 그런지 아까보다 빡빡했다.
스텔라의 엉덩이가 미친 듯이 요동쳤다.
“후우… 좋아. 아주 보기 좋아!”
그렇게 애널 플러그를 넣어서 스텔라를 다시 숲의 여우로 만들었다.
“후푸으읍….”
스텔라는 애널 플러그가 빠지지 않게 엉덩이에 힘을 꽉 줬다.
그리고 그녀의 힘은 아이러니하게도….
“호읍… 조임… 죽이네.”
내 정신을 아찔하게 만들었다.
스텔라의 조임은 원래도 강한 편이다.
그런 상태에서 의지를 가지고 조이니, 그 조임의 강도가 훨씬 강해졌다.
나는 순간 아찔해진 정신을 부여잡고 스텔라의 꼬리를 다시 들어 올렸다.
애널 플러그가 꽂힌 항문과 내 자지가 박힌 보지가 내 눈에 들어왔다.
‘캬… 진짜 엉덩이 예쁘네.’
그리고 그런 두 구멍이 존재하는 새하얀 엉덩이.
새하얀 엉덩이에는 잡티는커녕 미세한 모공도 보이지 않았다.
나는 목줄과 꼬리를 왼손으로 전부 쥔 뒤에 오른손으로 그녀의 엉덩이를 만졌다.
“쿠웁….”
만지자마자 스텔라의 신음과 함께 엉덩이가 파르르 떨려왔다.
겉으로 보면 탄탄해 보일 것 같던 스텔라의 엉덩이는 말랑말랑한 푸딩과 같았다.
“진짜 부드럽네. 촉감도 좋고… 진짜 푸딩 같아.”
“크으읍….”
나는 그렇게 푸딩 같은 엉덩이를 만지며 칭찬하다가….
“크으으, 이 엉덩이… 원래는 한여름만 만지고, 볼 수 있다고 했지?”
“푸후우우웁!”
한여름의 이름이 나오자, 스텔라가 다시 반항하듯 몸을 뒤척였다.
그리고 그녀의 반항심과 동시에….
‘어휴… 저걸 숨었다고….’
천장을 비추던 거울에 분노한 한여름의 얼굴이 쭉 내밀어져 있었다.
아까까지는 다른 장식에 묻힐 수 있는 수준으로 눈동자를 내밀었다면, 지금은 들켜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로 얼굴을 내미는 중이었다.
다행히 정신을 놓고 방해하는 짓은 하지 않았다.
‘그래… 그렇게 보기만 해라. 방해하면… 각오하고.’
비록 속으로 한 경고였지만, 진심이 담겨 있었다.
다행히 내 진심이 통했는지 한여름은 당황한 표정과 함께 다시 천장 안으로 고개를 넣었다.
아직 기척이 느껴지는 것을 봐서는 내 시선을 보고 놀란 게 아니라, 자신의 행동 때문에 놀라서 그런 것 같았다.
그렇게 다시 스텔라에게 집중하는 순간이었다.
“푸흐으으읍….”
스텔라의 눈동자에 생기가 다시 살아났다.
그리고 그 생기를 분노로 변환시킨 뒤에 나를 향해 쏘아내는 중이었다.
한여름의 이름을 듣고 분노한 스텔라.
아마 내가 분위기를 깨서 굉장히 불쾌했던 모양이었다.
하지만 그렇게 쏟아진 스텔라의 분노는….
‘하아… 미치겠다.’
오히려 내 흥분을 증폭시키는 매개체가 되었다.
나는 스텔라의 눈빛에 흥분하며 비릿하게 미소를 지었다.
“눈빛 좋은데? 왜? 설마 그 녀석보다 나한테 먼저 보여준 게 억울해?”
“끄으으읍! 흐끄읍! 흐므으으읍!”
스텔라는 줄줄 흘러내리는 침으로 인해 추잡한 자신의 모습 따위는 안중에 없어 보였다.
그저 반항하고 싶은 욕구만이 그녀를 감싸고 있었다.
스텔라의 반항.
그게 내 정신줄을….
“하하하… 반응 좋네.”
뚝 끊어 버렸다.
이미 가졌음에도 가지고 싶다.
이미 괴롭혔음에도 괴롭히고 싶다.
이미 한여름에게 뺏었음에도 뺏고 싶었다.
스텔라는 만족한 내 욕구가 식으면, 그 욕구를 다른 방식으로 자극해서 다시 과열시켰다.
분명 이 상황을 주도하는 건 나였다.
스텔라를 포박하고, 괴롭히고, 가지고 놀고, 즐기는 중이었다.
그리고 스텔라는 비명을 지르고, 고통에 몸부림쳤다.
이건 갑을 관계 따위가 아니었다.
주종관계.
나와 스텔라는 주인과 노예의 관계였고, 이제 그 관계를 바꿀 방법은 스텔라에게 없었다.
그리고 시작은 주종관계에 어울리게 스텔라가 내게 끌려다녔다.
하지만….
“하하하… 그렇게 내 말이 기분 나빴어?”
어느 순간 나도 모르게 스텔라를 졸졸 따라가고 있었다.
마치 최면에 걸린 듯이 말이다.
그렇게 스텔라에게 빠져드는 순간….
“푸크으으….”
스텔라가 고개를 돌린 채 눈웃음을 흘렸다.
나는 그 순간 정신이 번뜩 들었다.
‘아!’
실수다.
이건 스텔라의 실수였다.
“흐끄읍….”
스텔라는 아차 싶은 표정으로 다시 표독스러운 눈매로 바꾸었다.
스텔라의 연기는 관객(나)의 오감을 사로잡는 완벽한 뮤지컬이었다.
하지만 한 번의 실수는… 뮤지컬의 몰입도를 완전히 박살 내기 충분했다.
‘와… 정신줄 놓을 뻔….’
스텔라의 실수 덕분에 간신히 정신을 차릴 수 있었다.
나는 스텔라에게 홀릴 뻔했던 정신을 부여잡고 그녀의 엉덩이를 확인했다.
평생 한 남자만을 위해 존재했던 새하얀 엉덩이.
나는 원래 주인이 들을 수 있게 목소리를 높였다.
“정조 마법이 있으면… 이 엉덩이도 언젠가 여름이가 본다는 거잖아?”
“끄흐으으읍!”
스텔라는 다시 엄청난 연기력을 펼치며 나를 뮤지컬로 끌어들였다.
하지만 늦었다.
“아무리 생각해도… 한여름한테 이렇게 예쁜 엉덩이는 과분한 거 같단 말이지?”
“흐으읍?”
이제 내가 스텔라와 한여름은 뮤지컬의 세계로 끌어들이기로 했다.
나는 의아한 표정의 스텔라와 의아함이 담긴 한여름의 기색을 느끼며 대답했다.
“나는 지금 보는 네 엉덩이를 누구에게도 보여주고 싶지 않거든. 하지만 정조 마법이 한여름을 허락한다면 그 녀석이 언젠가 볼 수도 있다는 거잖아? 그러니까….”
나는 손을 높게 들어 올리면서 흥얼거렸다.
“내가 먼저 봤다는 증거를 새기면… 한여름도 지금 내가 보고 있는 엉덩이는 평생 못 볼 거라는 이야기잖아.”
“무끄으읍!?”
스텔라는 손을 들어 올린 나를 보며 무슨 상황이 벌어질지 깨달은 모양이었다.
그리고 그녀의 당황하는 목소리와 함께 천장에서도 한여름의….
“으끅!”
신음이 살며시 들렸다.
나는 두 사람의 반응에 쾌감을 얻으며….
“아까의 벌이라고 생각하고 참아!”
손바닥을 스텔라의 엉덩이로 내리쳤다.
짜아아아악!
맑고, 찰진 소리가 침실 안에 악기 소리처럼 울려 퍼졌다.
그리고 그 소리와 함께….
“흐푸으으으읍!!!”
스텔라가 허리가 꺾일 정도로 상체를 들어 올렸다.
그리고 천장에서는….
“끄으으윽….”
한여름의 신음 소리가 흘러나왔다.
침을 질질 흘리며 허리를 꺾은 스텔라와 그 장면에 매료되어서 대놓고 소리를 내는 한여름.
두 사람은 이제 관객이 아니었다.
두 사람이….
“자, 나머지 한쪽도!”
짜아아아아악!
“끄히으으으으으으읍!!”
“크으으으읏….”
내가 만든 뮤지컬에 빠져든 주연이 되는 순간이었다.
그리고 나도 그 두 주연과 함께….
“손바닥 자국이 예쁘네. 여름이도 마음에 들어 하겠지?”
뮤지컬 속으로 몸을 집어 던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