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w to take away the protagonist's woman RAW novel - Chapter (10)
주인공의 여자를 빼앗는 방법 〈 10화 〉9화 용사의 여자를 빼앗는 방법 (9)(10/1201)
〈 10화 〉9화 용사의 여자를 빼앗는 방법 (9)
비올라는
내 음경을 조심스럽게 만지면서 경외감에 찬
표정을
짓고
있었다.
아마
비올라의
입장에서는 이 기관이 아이를 만드는데 중요한
녀석이라는
생각에 생명의
탄생
같은
경이로움을 느끼는 것 같았다.
무슨 신성한 유물을
다루듯
조심스럽게
만지고
있었다.
그녀가 음경에
조금씩
마찰을
줄
때마다
쾌감이 올라왔다.
‘크읏, 내 자지가 대단하긴 한가봐.’
[그냥 새로운 걸발견한
탐험가의
느낌이라고
생각됩니다.]
‘엘도라도
같은
거?’
[옆동네신문물을
본 수준이
아닐까
싶습니다.]
‘야, 이…흐옷.’
나쁜
가시나, 좀
치켜세워주면
덧나나….
비올라가 내
음경을
만질
때마다
나도 모르게 움찔거렸다.
그녀는
내
물건이 움찔거리자, 자신이 뭔가 잘못했다고 착각했다.
“죄, 죄송해요.
혹시
아프세요?”
“아냐,
기분 좋아서
그래.”
“기분 좋아서요?”
“응.
비올라도
거기 만지니까 기분
좋았지?
그런 거야.”
“아….”
비올라는
내
말에 수긍하면서 ‘어떻게 해야 하지….’라고 중얼거렸다.
아마
어제 겪었던
쾌감을
똑같이 해주고 싶은데, 어떻게 하는 지 모르니 시도를 못 하는 듯
했다.
그리고
갑자기
번뜩이는 아이디어가 생각났다는
듯한
표정과
함께 입을 열었다.
“그! 아, 아기…우유는
맛있나요?”
“정액이라고
부르면
돼.”
“정…액. 정액!”
비올라의
머릿속에 중요한 단어 하나를 정립시켰다.
용사여,
내가
니
동생 똑똑하게
만들어주고
있다.
감사하게
생각해라.
그
지식,
나한테만 쓸 수
있게
잘 교육해주마.
켈켈켈.
저 순수한 여자 얼굴에서 ‘정액!’,
‘자지!’라고
외치는
모습…
아주
흡족스러웠다.
“그, 그럼 정액은
어떻게
해야 나오나요?”
“아, 그건….”
나는 비올라에게 설명해줬다.
남자의 정액은 여자가 도와주면 배출할 수
있다는
식으로 설명했다.
제일
좋은
건
질내사정이지만
그게
아니더라도, 손이나
입으로
해줘도
잘
나온다고 설명해줬다.
그리고 나오면서 엄청난 쾌감을
얻는다는
것도….
“아하….
그럼
어떻게….”
“입으로
해줄래?”
“입으로요? 네!”
비올라는
내
말에
즉각 대답하면서
천천히
음경
쪽으로 고개를 다가갔다.
손으로
해주는
게
좋을까,
입으로
해주는 게 좋을까.
사실
우위라면
당연히
입이다.
거기다 비올라는 [키스]라는 성 기질을 가지고
있다.
이걸
이용하면
[펠라]도 나오지 않을까 하는 기대도 됐다.나는 펠라치오에 대해서
설명해줬다.
“절대
이빨을
쓰면 안 돼. 자지는 표면이 약해서
상처가
잘
나거든.
입술이랑 혀로 흥분시키는 거야.”
“아….
노력할게요!
그냥
입에
넣으면
될까요?”
“아니, 일단 혀를 내밀어서 귀두를…
크읏!”
비올라는 혀끝으로 요도 입구를 할짝대기 시작했다.
나를 위로 치켜보면서
‘이거
맞아요?’
하는 표정을
짓고
있었다.
비올라는 진짜 한
점의
부끄러움
없이 음경에 혀를 갖다 댔다.
“할짝.
할짝.”
“크으, 거기, 좋아….”
비올라도 슬슬 내 표정이 통증인지, 흥분인지
구별할
수 있는 듯 보였다.
자신이
하는 행동으로 인해 남자가 흥분하고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자, 적극적으로 행동하기
시작했다.
“츄릅,
츄읍,
츄웁”
“크읏, 비올라 좋아…, 거기, 큭.”
비올라는
귀두를
입에 넣고 달콤한 사탕을
음미하듯
혀를
굴렸다.
비올라가
처음
겪은
성적인
쾌락과 마찬가지로 나도 처음으로 느껴보는 쾌감에 몸서리를 쳤다.
분명 손으로도 극상의
쾌락을
얻을
수는
있었다.
나는 지금까지
손이나,
입이나,
보지나 그게 그거지
하고
살았었다.
싸면 모든 게
다
똑같은 정액 아니오? 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그 흥분을 끌어내는 방식을
바꾼
것만으로도
전혀 다른 쾌감을 느끼고 있었다.
손딸이랑 펠라가 같다고?
영어와 수학이 같다고 말하는 것과 같은 말이었다.
둘의
공통점이라면 학교에서 학생들을 비명 지르게 하는 소시오패스 같은 녀석들이라는
거
정도?
결국 나도 비올라와 비슷했다.
머리로
알고 있는 지식이 전부라고
착각하는
무지한 녀석이었다.
그런데
그런
흥분
속에서 갑자기 예상치도 못한 소리가
들려왔다.
똑, 똑, 똑.
“읍?!”
“뭐?!”
수풀에서 한창 비올라와의 행위가 고조되는
중에
갑자기
내
방
쪽에서 노크
소리가
들려왔다.
나는
일단
조용히
비올라를 창문 밑으로 숨겼다.
땅바닥에서 창틀까지의 높이는 내
허리까지였다.
비올라가
숨기에는
충분한
높이였다.
비올라도
나와
있다는 사실을 혹시라도
들킬까
봐,
음경을
입에서 빼고
수그려
앉았다.
불끈불끈! (XX : 비올라의 입을 돌려줘!
그녀는
내 꺼야!!)
미친놈인가, 비올라는 내 꺼다. 아니, 생각해보니까.
저
말의
결론이
내
거라는
소리네.
‘시불,
촌장인가? 미친놈이 이 시간에… 죽일까.’
[진정하셔야합니다.]
엄청난
빡침이
끓어
올라왔다.
숭고한
작업을
하는
나를 방해해?
사실
나도
숨을까
했지만,
이 시간에 외부인이 갑자기 사라져도 문제라고
생각해서
그냥
창밖에
서 있었다.
똑.
똑. 똑.
다시 노크 소리가 울렸다.
나는
창밖에서
문을 향해 말했다. 바지를 벗은 채….
“들어오세요.”
철컥,
키이익.
열쇠로
문을 여는 소리와
함께
메이드
복장의
40대의 여자가
들어왔다.
“저, 혹시… 응? 어머,
밖에
계시네요?”
“아…네. 이, 이 시간에 갑자기 무슨 일이신지….”
문을
연
여자는 촌장 집에 살림을
맡아주는
여자였다.
듣기로는
이
마을
출신은 아니고,
영주
쪽에서 고용되어 온
사람이라고
했다.
“이 밤중에 죄송해요…. 그… 혹시
손금이라는
것 좀 볼 수
있나
해서….”
“아….”
‘아니,
미친
이 밤중에 손금 보러 온거라고?
시불!’
[아마, 저여자는
낮에는
바빠서
올 상황이
못
되니,
지금
온 거
같습니다.]
하긴
촌장이
쥐잡듯이 부려 먹는 게 살짝
불쌍하긴
했다.
하물며
겸상도
못 하는
거
같았고.
누가 보면 노예랑 귀족인
줄….
하루 종일 일만 하는 것이
정말
올 시간이
없어보이긴
했다.
거기다
같이
지내면서
뒷바라지
다 하고….
‘잠깐! 이 여자 계속 여기서 숙식
생활하면서
일했지? 오히려 기회다.’
[어떤 기회 말씀이십니까?]‘내쫓을
수 있는 기회.’
조만간 촌장
집
안을
좀
살펴봐야 하는데,
고용인이
있냐,
없냐는
난이도를
좌지우지하는
요소였다.
나는 웃으면서 말했다.
“이쪽으로
오세요.
제가
손금 봐
드릴게요.
대신 너무 가까이 오시면 안 됩니다. 지금…그… 의식 같은
걸
하는 중이라….”
“어머,
어머,
미안해요.
이런
시간에 괜히….”
“괜찮습니다. 오세요.”
의식이라는 말에
겁을
먹는
중년
여자는
눈치를 살피며 내게 다가왔다.
정말
미안하다는
표정이
팍팍 느껴졌다.
하지만 나는 전혀 미안함을
받고
싶지
않았다, 빨리
가줬으면
할 뿐.
“지금 중요한 건 최대한 손을 뻗어주세요. 몸을 저한테
떨어트리시는
게
좋아요.”
“정말 고마워요…. 요새
가족이
걱정돼서….”
도대체 가족 걱정이랑
손금이랑
뭔
상관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이
여자는
전혀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 것 같았다.
나는 여자의
손을
대강 훑어보고 기질을 살펴보고
적당히
둘러대려고 했다.
“아, 여기에. 크윽!”
“어머! 왜, 왜 그러세요!?”
“아, 아니…
크읏…
하앗….”
나는 당황하며 아래를
볼
수밖에 없었다.
고개를
올리고 찌릿한 눈으로 나를 보며
자지를
물고
있는
비올라.
츄웁, 츄릅, 츄르읍.
비올라는 입 안에
자지를
넣고 빼면서 나에게 항의를
하고
있었다.
자기를
놓고
뭐
하는
짓이냐는 무언의 압박을 넣고
있었다.
그
와중에도
이빨은
전혀
사용하지
않는
게,
비올라의 매력이었다.
‘자, 잠깐!
그,
그만!’
[저한테 그만하라고하셔도
제가
해드릴
수
있는 게 없습니다. 어떻게 에넬로 흥분도를 낮춰드릴까요?]
에넬로는 정말 못 하는
게
없구나….
하지만 그것만큼은 지는
거
같아서
하고
싶지
않았다.
비올라는 혹시라도 내가 뒤로 뺄까 봐
내
양쪽
허벅지를 꽉
껴안았다.
비올라의
눈빛은
지금 들키든
말든
상관없다는 그런 눈빛이었다.
감히
나를
두고
다른
여자
손을
보고 있어? 라는….
나는 창틀을 꽉 쥐며
인내했다.
다행히 비올라는 내 모습이 살짝 안쓰러워졌는지 펠라의 속도를
늦췄다.
하지만
내 눈에는 보였다.
비올라의 홍조
띈
얼굴을….
지금 이 상황을 이해하고
있는
얼굴이었다.
츄릅… 츄웁….
아까처럼 저돌적으로 하지 않고 자지를
천천히
음미하고
있었다.
지금 내 쿠퍼액은
선봉대로
나가서 비올라의
혀
속을 유영하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비올라의 표정에는
한점의
혐오감도 보이지 않았다.
오히려
혀에
묻은
쿠퍼액이
그녀를
더욱
자극하는 듯해
보였다.
그리고 우리 세계관과
동떨어져
있는 사람.
“…괘,
괜찮아요? 아이고,
어떻게
나
때문에….”
“괘, 괜찮습니다. 일단, 흐읍… 조만간, 크읏… 안
좋은
일이,
으헛.”
내용은 조만간
본가에
돌아가는 것이 좋을
것이라는
이야기였다.
안 그러면 큰 화를 당할
것이라는
개뻥이었다.
나는
비올라의
입술의
감촉을
자지로
느끼며 대충 둘러댔다.
내
부들부들
떠는
신내림을
본
여자는 두려워하면서도 내게
뭔가를
건네줬다.
“이, 이건…
크읍!”
“여,
여분의
열쇠예요. 촌장님이 잠그라고 하시긴 했는데, 화장실도 제대로
못
가실
거
같아서….”
“가, 감사합니다…, 크읍.”
“오늘 정말 고마웠어요.
꼭
그 말 들을게요!”
감사의 말을 끝으로 여자는 방을
후다닥
나갔다.
이제 이곳에는
나와
비올라만 남았다.
눈치를 보지
않고
대화를 나눠도 되는 상황.
하지만 우리 둘은
어떠한
대화도
나누지
않았다.
나는 창틀에
몸을
걸치고
양다리를
살짝
벌렸다.
비올라는 내 눈치를
보지
않고
자연스럽게 다리 사이로 들어와 무릎을
꿇고
펠라에 집중했다.
지금 비올라의
표정은
어제도, 오늘도 봤던 표정이었다.
키스하며
황홀해하는
표정.
그녀에게 지금 펠라는 키스만큼 그녀에게
쾌락을
전해주고 있었다.
“츄읍…
하읍…
츄릅….”
“크읏… 큿….”
아까처럼 무자비하게 넣고
빼고
하는 게 아닌,
나를
위해 해주는 펠라였다.
“나, 나올 거 같아!”
“츄릅,
츄읍, 츄르릅.”
내 고조된 목소리를
캐치한
비올라는 속도를 점차 올렸다. 그녀의
페이스는
결국
내
고환을
무력화시켰다.
수정관을 통해서
빠져나가는
정자는 내
아랫배를
자극했고,
아랫배에
힘이
들어가자
음경이
팽창하면서
비올라의 입속에 정액을 사정했다.
“흐읍! 흐으으…. 츄으읍.”
“크엇!
거기를
빨면!”
비올라는
갑자기
나온
정액을 삼키면서 요도 안에 남아
있는
정액마저 빨아냈다.
쾌감으로 얼룩진
쾌락.
지금 느끼는 정액의 사정감은 평생 느껴본
적이
없을
정도로
강렬한
경험이었다.
비올라는 음경에서 입을 떼어냈다.
붉은
입술에
묻어 있는 백탁의
얼룩들.
남자를
매료시키는
얼굴을
하고
있는
비올라는 나를 올려다보며 살며시 미소를
지었다.
“정액… 쓰네요.
후후.”
***
우리는 펠라의
행위를
끝낸 뒤,
방
안으로 들어와서 누워
있었다.
원래라면 섹스를 해야
하는
분위기지만
아직이다.
나는
그녀를
천천히
음미하고
싶었다.
어차피
용사녀석이
왔다
간
지
얼마
안 됐고.
비올라는
내 팔에 누운 채 사과를 했다.
“…죄송해요.”
“나야말로 미안해,
괜히
나 때문에 화나게 하고.”
나는 제대로 설명해줬다.
혹시라도 손금을 안 봐주고
돌려보내면
또
올
것
같아서
어쩔
수
없이
했다고
설명해줬다.
“비올라가
나 때문에 혼날까 봐, 걱정됐어….”
“아….”
비올라는 내 팔에 비비대며 배시시
웃고
있었다.
‘비올라
보내고
계획을 좀
더
제대로 짜봐야겠다.’
[그런데 갑자기 의문점이들었습니다.]
‘어떤 거?’
[비올라는 어떻게 이곳에쉽게
올
수 있는 걸까요? 분명 자경단의 엄중한
경비로
나오는
게 보통 쉽지 않을 텐데.]
‘…그렇네?’
비올라가 부탁한다고
해서
들어줄 자경단이
아니다.
본인들도 충분히 인지하고 있을
것이다.
나와 비올라가 만나면 정말 큰일 날리라는 것을.
그런데도 비올라는 쉽게
이곳을
들락날락하고
있다.
“비올라, 궁금한 게 있는데.”
“네,
말씀하세요.”
“이곳에는 어떻게 오는
거야?
그쪽
근처는
경비가
삼엄하던데.”
“아….
집
지하 쪽에 비밀
통로가
있어요.”
비올라의 말에 의하면 집 지하에 비밀 통로가 있다고 한다.
그 집에 처음 살 때부터 있었다고 말해줬다.
“오빠가 만약 위험한 상황이 오면 그쪽으로
도망치라면서
만들어
둔
게
있어요.”
“그런데
비올라….”
“네?”
“나한테 그걸 말해줘도 돼?”
비밀
통로라고
하면 절대 아무한테 말해서는 안
되는
장소 아닌가?
“괜찮아요. 허가받은 사람이 아니면 절대 못 들어와요.”
“신기하네….”
“그런데 그건 갑자기 왜
여쭤보시는
거예요?”
“비올라
집
구경하고 싶었거든. 전에도 가려고 했는데, 자경단이 막더라고.”
내 말을
들은
비올라는 내
가슴팍에
턱을 올리고는 올려다보며 환하게 웃었다.
“와!
이번에는
우리 집에
오실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