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w to take away the protagonist's woman RAW novel - Chapter (1132)
주인공의 여자를 빼앗는 방법 1131화(1131/1201)
내 정액을 얼굴로 한껏 받아낸 세 여자는 각기 다른 반응을 보였다.
“쿨럭…!”
“으아아….”
“츄읍….”
입으로 정액을 받아낸 아리엘은 정액에 사레가 들린 듯 기침 세례를 했고.
시간이 지나며 발정끼가 잠시 잦아들었던 하넬로네는 다시 발정하는 듯 갸르릉 거렸고.
내 자지에 침 범벅을 하며 자존감을 되찾은 밀레나는 내 정액으로 뒤범벅된 자기 얼굴에 만족해하며 혀를 내밀어 입술에 묻은 정액을 핥기 시작했다.
그렇게 각양각색의 반응을 보였지만, 딱 하나의 공통점이 존재했다.
‘역시 사정량 많은 게 짱이네.’
통 우유가 부어진 듯 엄청난 양의 정액이 얼굴에 묻어 있다는 점이었다.
아, 그것 말고 하나의 공통점이 더 존재했다.
‘…떠나기 전에 정복 몇 벌 챙겨 달라고 해야겠네.’
슈트라 학교의 정복을 입고 있다는 점이었다.
군복과 교복이 잘 조합된 세련된 디자인의 정복.
처음 봤을 때는 그저 좋은 품질의 교복이라고 생각했지만, 이곳에서 지내며 차츰 생각이 바뀌기 시작했다.
예전의 나는 정복을 입은 여자보다 드레스를 잘 갖춰 입은 여자 쪽을 선호했었다.
하지만 지금은….
‘슈트라의 위상이 대단하긴 대단하네. 이 세계랑 상관없는 나도 물든 걸 보면….’
드레스를 입은 여자보다 정복을 입은 여자 쪽이 내 정복욕을 자극하는 중이었다.
나는 그렇게 정복을 입은 채 내 정액을 받아낸 세 여학생에게….
“자, 다들 침대에 올라가 주세요.”
명령하듯 말하며 청결 마법을 시전했다.
청결 마법에 깔끔해진 세 여자.
하지만 정작 세 여자는 그 깔끔해진 얼굴에 불만을 드러내는 중이었다.
“하아… 없어졌네….”
“흐으… 왜….”
“좋았는데….”
물론 청결 마법을 쓴 나도 세 여자처럼 아쉬움을 느끼는 중이었다.
정액으로 뒤범벅된 얼굴이 매력적이긴 하지만….
‘저 상태로 키스하는 건 좀 그렇지….’
아무리 사랑하는 여자라고 해도 내 정액이 묻은 입술과 키스하고 싶지는 않았다.
그렇게 세 여자는 아쉬움이 가득 담긴 표정으로 내 말에 따라 침대 위로 올랐다.
그러고는 자연스럽게 탈의를 시작하는 세 여자.
하지만 나는 바로….
“벗지 마세요. 그냥 하죠.”
세 여자의 행동을 제지했다.
세 여자는 어리둥절한 표정을 지었고, 아리엘이 대표로 내게 물었다.
“어? 이, 이대로…?”
“네. 저는 그게 좋아요.”
“그, 그래… 수호 네가 좋다면….”
내 말 한마디에 바로 수긍하는 세 여자.
아까까지는 선배로서의 모습을 희미하게라도 보여줬다면, 지금은 아예 온순한 여자로서의 모습만 보여줄 뿐이었다.
나는 그런 세 여자의 모습에 만족해하며 자연스럽게 또 명령했다.
“자, 저쪽 보면서 엎드려 주세요.”
“응….”
부끄러워하며 몸을 돌리는 세 여자.
세 여자는 내 말대로 벽을 바라보며 엎드린 뒤 내 쪽을 향해….
‘크으… 미쳤다!’
나풀거리는 치마가 뒤덮인 엉덩이를 길게 내밀었다.
왼쪽에는 밀레나의 엉덩이가, 오른쪽에는 하넬로네의 엉덩이가, 그리고 중앙에는 아리엘의 엉덩이가 자리 잡고 있었다.
나는 그렇게 세 여자의 엉덩이를 즐겁게 감상한 뒤….
“자, 그대로 움직이지 마세요.”
“읏!”
“자, 잠깐만…!”
“수, 수호야…!”
세 여자의 치마를 들어 올려서 허리에 얹혀 놓은 뒤, 엉덩이를 감싸고 있는 팬티를 감상하기 시작했다.
그렇게 내가 팬티를 감상하는 중에도….
(씨바아아알! 보여줘… 나도 보여달라고…! 크으으으읏!)
(하아아악! 보고 싶어… 나도 보고 싶다고…! 크으으읏! 호으으윽!)
루이스에 에드가 호위츠는 화면에 띄워진 세 여자의 얼굴‘만’ 보며 열심히 자위 중이었다.
사실, 팬티를 보여주는 건 딱히 어려운 일이 아니었다.
하지만….
‘이런 명작은 아무한테나 보여줄 수 없지.’
나는 두 녀석에게 이 장면을 보여주지 않았다.
그렇다고 이대로 나만 감상하고 넘어가는 건 두 사람에게 미안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나는….
“오~ 전부 색이 다르네요?”
두 남자를 위해 내가 보고 느낀 감상평을 들려주기로 했다.
“밀레나 선배는 파란색… 하넬로네 선배는 빨간색… 그리고 아리엘 선배는… 하얀색이네요.”
하지만 내 감상평에 반응하는 건 루이스와 에드가 호위츠뿐만이 아니었다.
“읏…!”
“야… 그, 그만해… 선배 옆에서….”
“흐프으읏… 차, 창피해….”
내게 속옷을 보여주고 있는 세 여자도 자극적인 반응을 보여주고 있었다.
“왜요? 예뻐서 그런 건데.”
“으으읏!? 끄으으읏….”
하지만 나는 멈추지 않고, 세 여자의 팬티에 대한 감상평을 계속 늘어놓았다.
그리고 감상하면서 하넬로네가 유독 거부반응을 보였던 이유를 알 수 있었다.
“하넬로네 선배… 팬티 중앙이 열리는데요!?”
“자, 잠깐만…! 그, 그 이야기를 왜…!”
하넬로네의 붉은 색 팬티는 색깔만 튀는 것이 아니었다.
하넬로네의 속옷 중심부는 잘 겹쳐 있어서 구분하기 힘들었지만, 양옆으로 벌릴 수 있는 틈이 존재했었다.
그리고 그 틈은….
“오… 이거 넣기 편하겠는데요?”
“읏… 너 정말…!”
누가 보더라도 자지가 받아들이기 위한 틈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하넬로네는 내 말에 굉장한 수치심을 느꼈는지 엉덩이를 들썩거리기 시작했다.
하지만 들썩거릴지언정 절대 엉덩이를 빼거나 위치를 바꾸지는 않았다.
그리고 하넬로네의 의지를 본 에드가 호위츠는….
(하넬로네…! 하아아악! 나도… 나도 보여줘…!)
아까보다 더 격렬한 손놀림으로 더 깊은 자위에 빠져드는 중이었다.
나는 하넬로네의 새빨개진 얼굴을 보며 자위하는 에드가 호위츠를 보며 속으로 비웃어줬다.
‘너도 참 운 없는 녀석이다. 하필 마지막에 나한테 걸려서….’
여행 당일까지만 하더라도 내 목표는 루이스뿐이었다.
에드가 호위츠는 가끔 불쾌한 표정으로 내 심기를 건드리긴 했지만, 딱히 신경 쓰일 정도는 아니었다.
하지만 여행 당일, 에드가 호위츠는 운이 나쁘게 나와 단둘이 되었고, 그때 녀석은 내게 시비를 걸었다.
만약 그때, 한 사람이라도 나와 녀석 사이에 존재했다면… 녀석은 이런 꼴을 당하지는 않았을 것이다.
‘지금 실컷 즐겨 둬라. 조수 노릇 할 때는 이런 기회도 없을 테니까.’
내가 떠나고 나면 이런 장면을 보는 것도, 지금처럼 강렬한 쾌감의 자위도 더 이상 즐기지 못할 테니까 말이다.
나는 그렇게 에드가 호위츠를 조롱하며 마저 팬티를 감상했다.
‘흠…역시 하넬로네가 특이한 거였네.’
하지만 하넬로네의 팬티 외에는 특별히 눈에 띄는 부분은 보이지 않았다.
아리엘과 밀레나의 팬티도 예쁘긴 했지만, 형태 자체는 평범하기 그지없었다.
“자, 그러면….”
그렇게 감상을 마저 즐긴 나는….
“이제 내부도 확인하죠.”
세 여자의 팬티를 전부 내려버렸다.
내가 갑자기 팬티를 전부 내려버리자, 세 여자는 기겁하듯 소리를 지르기 시작했다.
“수, 수호야!! 그건…!”
“야! 빨리 올려어어엇…!”
“히으으윽! 보, 보지 마!!”
세 개의 토실한 엉덩이가 잔뜩 힘을 주며 부들거리는 중이었다.
하지만 그렇게 힘을 주고 있음에도 내 쪽으로 내밀고 있어서 내부가 훤히 내 눈에 들어오는 중이었다.
나는 그렇게 달다 떨고 있는 세 명의 여자의 엉덩이를….
“하하하, 선배들 엉덩이 예쁘니까, 너무 긴장하지 마세요.”
한 명씩 만지며 감상하기 시작했다.
세 여자는 내가 엉덩이를 만져줄 때마다 경련하듯 떨며 앳된 신음을 흘렸다.
“흐으으읏! 수, 수호야, 그, 그만…!”
“하으으읏! 너, 진짜…!”
“끄으읏… 이거 너무 창피해….”
그렇게 세 여자의 울먹이는 신음을 즐기며, 이번에는 촉감에 대한 감상평을 늘어놓기 시작했다.
“아리엘 선배는… 이야, 말처럼 탄탄하네요. 하넬로네 선배는… 오, 푸딩 같아요. 물렁물렁해. 그리고 밀레나 선배는… 하하하! 추위에 떠는 강아지 같은데요?”
물론 내가 이렇게 감상평을 늘어놓는 이유는 세 여자에게 들려주기 위함이 아니었다.
(씨발… 성수호… 미친 새끼… 쓰레기 같은… 크으으으읏!)
(하아, 하아… 아리엘… 크으읏! 하넬로네, 하아아악! 밀레나아아! 호으으윽!)
그리고 두 남자는 내 감상평을 들으며 세 여자의 엉덩이 촉감을 상상하더니….
(크으으으윽!)
(허으으윽!)
아직 시작도 하지 않았는데, 또 사정해 버렸다.
‘나중에 약 없이 어떻게 살지 궁금하네.’
사실 궁금하긴 했지만, 나는 이미 잘 알고 있었다.
두 남자에 대한 궁금증도 어차피 여행이 끝나면 관심 밖으로 밀려나면서 평생 까먹고 살 것이라는 사실을….
그렇게 세 여자의 엉덩이를 만지며 감상하던 나는….
“자, 그러면… 슬슬 시작할까요?”
다시 발기한 자지를 앞으로 내밀면서 한 여자의 엉덩이를 양손으로 벌렸다.
그렇게 정해진 첫 번째 상대는….
“하으으윽! 서, 설마… 나부터야…?”
아리엘이었다.
나는 벌려진 아리엘의 보지 사이로 자지를 집어넣으며 흥얼거렸다.
“졸업을 앞두신 학생회장이시잖아요. 이 정도 대우는 해드려야죠.”
“끄으읏! 그, 그런 대우… 안 해줘도… 하으으읏! …되는데! 히끄으으읏!”
귀두가 앞으로 나아가며 아리엘의 질 속 주름에 걸릴 때마다 아리엘의 허리가 경련했다.
나는 그렇게 아리엘의 보지에 자지를 넣으며….
“두 분도 놀면 안 되시죠.”
“노, 놀다니!? 하으으으읏!”
“수, 수호야…! 호끄으으읏!”
오른손 중지는 하넬로네의 보지 속에, 왼손 중지는 밀레나의 보지 속에 쏙하고 집어넣었다.
그렇게 양손 중지가 두 사람의 보지에 들어가자마자….
“호으으윽! 수, 수호야…! 끄, 끝까지 들어왔어엇!”
내 귀두가 아리엘의 자궁 입구에 닿으며 키스를 나누기 시작했다.
그렇게 아리엘의 보지 속에는 내 자지로 꽉 들어찼지만….
‘언제나 생각하지만, 남네….’
내 자지는 아직 반밖에 들어가지 않았다.
물론 막상 피스톤질을 시작하면서 끝까지 밀고 들어가기 때문에 큰 문제는 없었다.
즉, 문제가 없기 위해서는….
찌걱찌걱찌걱찌걱!
“호으으윽! 수, 수호야아아앗! 하아아아앙! 깊어어엇! 호으으윽!”
허리를 흔들면서 아리엘의 자궁에 귀두를 찔러 넣으면 그만이다.
나는 그렇게 아리엘의 보지 속에 자지를 찔러 넣는 것과 동시에….
“호으으읏! 자, 잠까아아안! 이, 이거 위험해애앳!”
“흐끄으으읍! 이, 이거 뭐야아아앗! 펴, 평소랑 달아아앗!”
중지에 손기술을 흘려 넣으며 하넬로네와 밀레나의 보지를 애무하기 시작했다.
그렇게 세 여자의 뒷모습을 보며 시작한 4P는….
찌걱찌걱! 뷰르르르륵! 뷰르르릇!
“하아아아아앙!”
“호오오오오옥!”
“호끄으으으읏!”
아리엘에게 사정하며 끝났고, 그 뒤에는….
찌걱찌걱찌찌걱!
“수호야아아앗! 조아아앗! 하아아앙! 사라아앙해애애앳!”
정상위 체위로 하넬로네의 보지를 맛보며….
찌걱, 찌걱, 찌걱, 찌걱!”
“쮸으으읍! 푸끄으으읍!”
“츄으으읍! 히끄으으읍!”
양옆에서 아리엘과 밀레나의 키스를 동시에 받으며 양손으로 그녀들의 보지를 동시에 애무해 줬다.
그다음, 침대에 드러누운 채 나를 올라탄 밀레나에게….
찌걱찌걱찌걱찌걱!!
“하아아아앙! 깊어어엇! 뚫릴 거 같아아아앗! 수호야아아앗! 더 깊이이잇!”
승마위 체위로 섹스를 즐기며 동시에 아리엘의….
“쮸으으읍! 푸끄으읏! 하아앙! 쮸으으읍!”
입술로 유두 애무를 받았고, 하넬로네에게는….
“쮸으으읍! 나만… 나만 호으으윽! 나만 키스 빼먹고…! 하아앙! 쮸으으읍!”
단독으로 키스를 나누며 아리엘과 하넬로네의 보지를 중지로 애무해 줬다.
그렇게 내 골반 위에 올라탄 밀레나의 자궁 속에….
뷰르르르륵! 뷰르르르릇!
“호오오오오옥!”
“크으으으읏!”
정액을 쏟아 넣으며 한 사이클을 간신히 마무리할 수 있었다.
그렇게 밀레나의 자궁 속에 정액을 쏟아내며 신음을 흘리자….
“이… 이제 내 차례지…? 수호야…?”
아직 사정을 마치지 않았음에도 아리엘이 먼저 내게 달라붙어서는 자신의 차례를 애원하듯 상기시켜 줬다.
나는 사정의 여운을 마무리 짓지 않은 채 고개를 끄덕였다.
“크으읏! 잠시만 기다려 주세요.”
나는 밀레나의 자궁 속에 정액을 전부 털어낸 뒤, 뽑아내고는 세 여자에게 부탁하듯 말했다.
“사실 아까 말씀드리고 싶었는데… 제 부탁 한 가지 들어주실래요?”
“물론이지!”
“빨리 말하고 다시 시작해!”
“맞아! 다 들어줄 테니까! 멈추지 마!”
세 여자는 애완동물처럼 내게 매달려서는 올려다보기 시작했다.
‘쯧… 이왕이면 셋 다 정신 못 차릴 때 주려고 했는데….’
참고로 지금 하려는 부탁은, 세 여자가 탈진할 때까지 즐긴 뒤에 할 생각이었다.
하지만….
(끄으으읏… 하아아악… 씨이바알….)
(커으윽… 좀 더… 허어억….)
이 상황을 지켜보는 두 놈이 그때까지 버티지 못할 것이 눈에 선했기에 어쩔 수 없었다.
‘다른 건 몰라도 이 물건 건네는 장면은 꼭 보여줘야 해.’
나는 벗어놓은 정복 주머니에서 물건을 꺼내서 세 여자에게 보여줬다.
“여행하는 동안… 이거 착용해 주실 수 있나요?”
내 손에 들려 있는 물건은….
“목걸이…?”
속이 텅 비어 있는 물방울 유리가 달린 목걸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