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w to take away the protagonist's woman RAW novel - Chapter (114)
주인공의 여자를 빼앗는 방법 〈 114화 〉113화 XXX의 여자를 빼앗는 방법(1-18)(114/1201)
〈 114화 〉113화 XXX의 여자를 빼앗는 방법(1-18)
우리를 죽이기
위해
안전지대 주변을 맴도는 쇼크
비.
관음증
환자들의
수용소에서 우리를
관찰하고
즐기는
신들.
그리고
죽을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파티원을
잊고
섹스를
하려는 나와 민하연.
다
정상이 아니다.
‘설마 하연이가 먼저 하자고
할
줄 생각도 못 했네.’
[하시는것을
막지는 않겠습니다만, 시간을 너무 지체하지는
마십쇼.]
‘예써!’
이제
남은
시간은 45분.
이런
미친
상황
속에서
민하연과
교접을
멈추지
않는 이유는 두
가지였다.
첫 번째는
음문.
연금술로
튀어나온
새로운 마법진을
시험해보고
싶었다.
그야 회귀를 하면 사라지겠지만, 민하연은
현재
연습으로는 최고의 상대였다.
그리고
두
번째….
그냥 내가 하고
싶어.
이유 끝.
나는 욕망에
충실한
내면을 받아들이며
그녀의
양 다리를 잡고 위로 올렸다.
“으읏…
뭐, 뭐 하는 거야!”
“하연아, 이거
다리
잡고 있어 봐.”
“하아… 이거 이상해….”
민하연은
이
상황이 황당하면서도
허탈한
웃음소리를
내며
내
말을 따랐다.
청바지와
속옷을
허벅지까지 내린 자신의 다리를 양손으로 감싸 안았다.
음부를
훤히 드러내 보이면서
얼굴이
새빨개진
민하연은
창피함 때문에 다리를
더욱
세게
감싸 안았다.
나는
반들반들
윤기가 나는 민하연의 음부를
유심히
관찰했다.
양옆으로
솟아난
빳빳한 붉은 색의 대음순이
사르르
떨리며 그녀의
심경을
대변해주고
있었다.
음모들은
아까
내가 마찰을
일으켜서인지
정갈하게
모여있지
않고 꽤 엉켜있었다.
나는
그녀의
엉덩이를 양손으로 잡고 양옆으로 천천히 벌려봤다.
“으으읏! 크읍….”
평생을 누군가에게 보여준
적이
없었던 민하연의 음부의 속 살을
마음껏
감상하기 시작했다.
야들야들한 선혈 빛의
속살은
이미
젖어서
음경을 받아들일 준비를
마친
상태였다.
그리고
내
눈에는
똑똑히
보였다.
그녀의 질 안을 채워서 외부의 침입을 막기 위해 채워져 있는 막이….
손가락 하나 간신히 들어갈 만한 크기의
구멍에
중지를 쏙하고 넣어봤다.
“하응! 뭐,
뭐야!
너, 넣은 거야?”
“아니, 지금 손가락 하나 넣었는데….”
“하아… 하아….”
민하연은 손가락을 넣었다는 이야기만으로도
흥분하기
시작했다.
중지는 한 마디 정도 들어가서는 처녀막에
가로막혀
더는 진입하지
못했다.
나는
마디 하나를 넣은 중지로
처녀막에
손상이 가지 않게 열심히
돌렸다.
“하앙!
하응! 거, 거기!! 하아앙!”
구멍에
넣은 중지와 함께 엄지로 그녀의 클리토리스를
애무하기
시작했다.
이미
젖어서
준비를 마쳤던 음부는 자극에 반응해서
더욱더
많은 애액을
구멍으로
흘러냈다.
손기술로 적당히
그녀의
쾌감을 증폭시킨 다음 구멍에서 손가락을 빼냈다.
1분
전에 반들반들하다는 표현이 어울렸던 음부의 상태는 찐득한 애액을
흘러내리며
젖었다는
표현이
어울리는 상태가 되었다.
“하아…하아….”
“하연아, 이제 넣을게.”
“으,
응….
호,
혹시라도….”
“…?”
민하연은 양다리를 세게
감싸
안은 상태로 눈을 질끈 감고 말했다.
“내가
그만하라고
해도 그냥 계속해줘….”
“…알았어.”
나는
미소
지으며 바지를 벗고 그녀의 음부 구멍에 귀두를 위치시켰다.
그렇게
자리
잡은 음경을 앞으로
살며시
내밀었다.
귀두가 음부의 구멍에 닿는 순간이었다.
민하연은 순간 음부에 닿은 감촉에 놀라서 소리쳤다.
“하으읏!
하아….”
“그럼…
넣을게… 크읏….”
“으읏!! 크읏… 하으응….”
고작 귀두가 들어갔을 뿐인데도 민하연의 질 속
열기가
내
귀두를
녹이는 것 같았다.
그렇게 귀두가
들어가자마자
맞닿은
처녀막.
귀두가 들어가면서 벌려진 질 덕분에 처녀막은 이미
어느
정도
손상이
가 있었다.
나는
녹아내릴
것
같은 음경을 천천히 전진시켰다.
“크읏! 장난
아냐!”
“하아앗…
아악!
자,
잠깐!”
“괜찮아!
크읏!
금방
끝나!”
“하아악!”
나는 그녀의 제지를 무시하고 음경을 계속
삽입했다.
트드득.
내 귀두의 침입을 최선을 다해서
막던
처녀막은
내게
함락의 기쁨을 만끽하게 해주며 뚫렸다.
“아아악! 하아… 하아….”
“하연아…
진짜…
장난
아냐….”
“하아… 기, 기분
좋아?”
“어… 최고야….”
“하아…
아으… 흐흐….”
민하연은
파과의
고통을
느끼면서도
내가
말한
감정의 표현을 듣고
웃음을
띠었다.
그녀의
속마음을 볼 수는
없었지만,
고통과
기쁨이 공존한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나는
천천히
음경을 출납하기 시작했다.
찌걱…찌걱…찌걱…찌걱.
“하앗… 흐응…
크읏…
하앙!”
“크읏… 장난
아냐…
엄청…
크흣…
조여…!”
며칠
동안
쌓여있던(회귀 포함 2주) 내 음경은
내
의지를 무시하고 허리를 조종하며 쾌락을 맛보고 있었다.
└게이
같은
꼬추의
수호자: 내
만
포….
나는 갑자기 올라온 채팅창에
잠시
눈이
돌아갔지만, 전혀
신경
쓰지 않았다.
찌걱, 찌걱찌걱…찌걱.
나는
음경에
전해지는 조임을 견디며 출납하는
속도를
변화시켜봤다.
어느 정도의 속도가 그녀의
뇌
속에
쾌락으로
점령시키기
효율적인지
찾고 싶었다.
처음
경험하는 섹스에 민하연은 서서히 팔의 힘이 풀리기 시작했다.
그리고 찾아낸 적정
속도.
찌걱, 찌걱, 찌걱, 찌걱.
“하앙! 흐응!
하으앙!
거기!
진짜
좋아!!”
“하연아,
손
놔도
돼.”
“하으읏!
이거!
진짜 좋아!! 이런
거
처음이야!!”
민하연이 다리를 감싸던 팔을 풀자, 나는 바로 그녀의 위에 올라탔다.
교배 프레스의
형태의
체위로 변환시켰다.
청바지로
감싼
그녀의 종아리는 내 어깨
위에
올라가서 빠져나갈 수 없는 굴복적인 자세로 내 자지를 받아들이고
있었다.
찌걱…찌걱…찌걱…찌걱.
“하앙!
좋아!!
이거엇! 좋아!!”
“크읏! 섹스 좋다고 해야지!!
크읏!”
“세,
섹스!!
조앗!!!
하앙! 하앙! 으읍!!”
내 말을 고분고분 듣고 있는 쾌락에 젖은 민하연의 표정을 보고 나는 바로 키스를 했다.
체액이 접착제를 대신해서
서로
혀가 달라붙어서 떨어지지 못했다.
내 음경에는 애액과 더불어서
끈적한
선혈이 묻은 상태로 민하연의 음부를 계속
유린했다.
그녀의 질 속에 흐르는 쾌락은 내 음경의 쾌락과 섞이고
뒤엉켜서
중독될 것 같은 쾌감을
생성해냈다.
거친
파도처럼
출렁이는
민하연의
가슴을
손으로 세게 쥐었다.
키스하면서도 온몸으로 들어오는 처음 느끼는 이질적인
쾌감에
민하연의 눈은 반쯤 풀린 상태로
변해있었다.
그런
그녀를 보면서
생각했다.
진짜 뻑가게
만들고
싶다….
내
스킬로는 아직 그녀와 섹스하며 만족감 정도를 주는 게 전부였다.
그것만으로도
충분하지만
나는 더 큰
정복감을
얻고
싶었다.
첫 섹스로
둘
다 황홀한 절정에 다랄 수
있는
테크닉을 가지고 싶었다.
손기술이
있으면
가능하지만
그건 봉인.
그것으로 정복감은 얻을 수
있지만,
내가
살짝
불만족이
되어버린다.
나는 민하연의 음부를
맛보며
생각했다.
노력도
없이
얻은
능력도 좋지만, 이렇게 노력하다 보면
언젠가
그렇게
되겠지.
내 미친
손기술처럼
섹스도
분명
그런
경지에
올라갈 것이라고
믿었다.
그렇게 생각하는
중에
음경에서 내보내는
신호를
받자, 나도 모르게 허리의 속도를 높였다.
찌걱찌걱찌걱찌걱.
“흐읍!
흐응!
으으응!!!”
“츄읍… 하앗!
하연아!
쌀게!”
“하앙!! 싸줘!!”
나는
입술을
떼어서
모든 애무를 중단하고 질 속을 휘젓는 것에만 집중했다.
자궁과 맞닿는 귀두와 녹아내릴 것 같은 음경은 애액을 튀기며
피스톤
속도를
점차 높였다.
고환에서
방출되는
정액의 흐름이
하복부로
전해졌다.
찌걱찌걱찌걱찌걱.
“하아앙!!
하앙!
아앙!!”
“싼다!!”
나는 쾌감에 굴복한 듯한 말투로 소리치며 민하연의 골반으로
내
하복부를
내리꽂았다.
그렇게 꽂힌 귀두는 민하연의 자궁 안으로
정액을
세차게
밀어 넣었다.
“하앙!!
히으으으윽!!”
“크읏…
크으읏….”
민하연은
고개를
위로
젖히며
자궁으로
들어오는 뜨거운
정액을
느끼고 있었다.
오랜만의 사정으로 인해서 꽉 차게 모여있던 내 정액은 그녀의 자궁을 마음껏
휘젓기
위해
분출되었다.
그렇게 모든 정액을 민하연의 자궁으로
털어
넣으며
해방감을
쏟아냈던 나는 숨을 몰아쉬며
그녀를
내려다봤다.
“하아…하아…하아… 하연아, 괜찮아?”
“하아…
하아….
흐으읏! 하아….”
민하연은
아직 꽂혀있는 내 음경이 움찔거릴 때마다
신음을
내면서 제대로 대답하지
못했다.
일단
조심스럽게
음경을
빼냈다.
찌걱….
“히으윽!! 하으읏….”
내가
음경을
빼내자, 민하연은 다리를 바닥에 내려놓고
탈진한
듯 숨을
몰아쉬면서
나를
보며
힘없이 미소
지으며
말했다.
“성수호… 너… 절대 안
놓칠
거야.”
“….”
민하연의
미소와
더불어서
그녀의
복부에 눈이 갔다.
그렇게
복부를
바라보던
나는
흙바닥에 누워있는 그녀에게
다가가
키스를 했다.
“츄읍….”
“하읍… 츄르릅….”
나는 키스를
하면서
그녀의 하복부에 새겨진 음문을
천천히
쓰다듬었다.
..
..
“…우리도 제정신은 아니었네.”
“그러게… 흐흐….”
민하연은 내
말을
듣고는
실실
웃으며
내
어깨에
기대었다.
우리 둘은
행위를
마치고 안전지대 중앙에
앉아서
주위를
둘러봤다.
쇼크 비
두
마리는 아직도 우리를 기다리며
자신들의
희생양이 되기를 기다리고 있었다.
하지만
내게는
쇼크
비
보다 더
신경
쓰이는
게
있었다.
민하연에게 각인된 분홍색
빛깔을
띠는 음문이었다.
‘…음문은 나만 볼
수
있나 보네.’
[현재 함선 쪽 화면으로도 볼수
없는
것을 보면 수호 님에게만
보이는
것이
확실합니다.]
민하연에게 음문을 걸고 신나게 섹스하고
나서
잠시
걱정이
들었었다.
하지만 민하연은 음문의 존재를 전혀 눈치채지 못했고, 내 화면을 계속 보고
있던
게꼬수도
보지
못했다.
민하연의 음문을 보면서 설명창을 띄웠다.
=========
*민하연(종속 1단계)*
1단계
종속 : 기본적인 스킨쉽
정도는
자유롭게 허용. 생존이나 평판에 무리가 없는
부탁은
잘
들어준다.
성벽 : (ㅡ)
원하는
성벽 하나를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문장
형식도
가능-
==========
그냥 종속만 걸어도 대단한 건데,
성벽도
작성
가능하다고 되어
있었다.
‘…저건
나중에 시험해보자.’
[좋은 판단이십니다.]나는 민하연의 블라우스 밖으로
비치는
음문에서
눈을 떼고 채팅창을
바라봤다.
그리고
채팅창에 올라온 미션 성공 알림.
└게이 같은
꼬추의
수호자: 하아… 내 만포
“십만포
아닌 게
다행
아니겠습니까?”
└게이 같은
꼬추의
수호자: 이상하네… 내가 저런 여자애들은
꽤
잘
아는
편이라고 생각했는데….
“….”
게이라서 여자의 마음을 더 잘
아는
건가?
뭐
일단
지금
중요한
건 그게 아니었다.
나와
민하연은
교접을
끝내고 나니 생각보다 심란했던 마음이
많이
풀린 상태였다.
아직 죽을 상황이라는 건 변함없었지만, 아까와 비교하면
차분한
상태로 상황을 파악할 수 있었다.
나는 그 상태로 민하연과 대화를
이어갔다.
“그러니까, 여기서는 송신 차단이 불가능하다고?”
“응…. 하물며 벤도 안돼….”
나는 몰랐지만, 채널 권한자인
우리는
채널
송신
차단이 가능하다고
설명해줬다.
나야 보는 사람이
한
명뿐이라
관심 없었지만….
그리고 이상한 건 채널 관리자로서의
모든
기능이
거부된다는
것이었다.
간단한
벤 기능부터
시작해서
추방기능
같은 것이 모두 불가 상태가 되었다고 한다.
그와
더불어서 막말하는 신들.
“모두는
아니지만,
우리가
겪고
있는
상황을
즐기듯
보는 거
같아….”
“….”
나는 바로 추측할 수 있었다.
‘이거
자체가
이벤트
같은
건가 보네….’
[삶에 의미가 없어진 존재들에게 삶에 모든 것을 거는존재들의
발악을 보는 것이
유희라고
한다면 유희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뭐,
성좌물이
그렇지….’
그들에게 있어서
우리의
죽음은
그렇게
대수롭지 않게
보일
것이다.
자기들은 더 한
죽음도
경험해봤을
테니까….
└게이 같은
꼬추의
수호자:
이제
내가
해줄
수 있는 게 없어. 난 잠시
나갈게.
…꼭
살아라.
“…고마워요.”
유일한 시청자가 나가면서 이제 내 채널을 보는
존재는
아무도
없어진
상태가 됐다.
시청자로
괜찮은 양반을 만난 거 같아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뭐, 회귀하면 결국 또 보겠지.’
[이제 안전시대의남은
시간이
15분
남았습니다.]
나는 다시 가호
쪽지를
유심히 바라봤다.
‘뭔가… 발상의
전환이
필요한
거
같은데….’
…첫 번째 회귀에 대한 대처는 우연히
영상을
보면서 발견했다.
그 당연한 사실을
회귀라는
지랄맞은
녀석 덕분에
전혀
생각지도 못했었다.
가호도
분명
뭔가
있으리라
생각했다.
민하연은
내가
뭔가를 바라보며
침묵하고
있자, 무슨 생각하는지 알아채고 말을
걸었다.
“수호야.”
“응?”
“이렇게
된 거 가호에 우리 이름을 적어 넣어서 발악이라도 해볼래?”
“…? 이름?”
“응, 내가 있는 채널에 도움이 되는 이야기를 들었거든.”
민하연이
말해준 건 간단했다.
이 쪽지에는
뭐든
적어 넣으면 거기에 맞게
패시브가
적용되는
원리이다.
그런데
거기에 한정된 조건을 적어 넣으면 포인트를
굉장히
아낄 수 있다는 사실을
알려줬다.
“가령 ‘궁술
능력을
10%
상승’이라는
문구
앞에
‘타겟(성수호)과의 거리가 10미터 안에 있을 때’라는 글을 적어 넣으면 포인트가 엄청나게 절약되더라고.”
“….”
나는 민하연의
말을
듣고 가호
쪽지를
보면서 허탈하게 웃었다.
‘하아… 바보 같네….
그
방법이 있었잖아. 내가 진짜 머저리가 되기는 했구나.’
[…?]‘아르모니아….
5회차의
내가 무슨 생각 했는지… 알 거 같아.’
이 거지
같은
회귀를 타파해낼
완벽한
방법을
찾아낼 수
있을
것 같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