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w to take away the protagonist's woman RAW novel - Chapter (14)
주인공의 여자를 빼앗는 방법 〈 14화 〉13화 용사의 여자를 빼앗는 방법 (13)(14/1201)
〈 14화 〉13화 용사의 여자를 빼앗는 방법 (13)
“비올라, 편지 남기자.”
“네?
편지요?”
“응.
그냥 훌쩍
떠나면
오빠
분께서 섭섭해하실 거 같아서.”
“그, 그렇긴 한데….”
비올라는 꼼지락거리면서 안절부절못했다.
나는
무슨 문제가 있나
싶어서
물었다.
“왜
그래?”
“제,
제가… 글을 쓸 줄
몰라요….”
“아하.”
당연한 결과였다.
책도
안
읽어봤는데,
글을
쓸
수 있을 리가
없지.
“그럼 비올라가 말하면 내가
대신
써줄게.”
“아! 정말요?
후후….”
나는 아까
촌장의
일기에서
뜯어온
양피지를
식탁 위에
올리고
비올라의
말을
받아
적었다.
내용은 ‘그동안 고마웠다.’, ‘좋아하는 사람이 생겨서 떠나기로
했다.’,
‘행복해라.’
등등이었다.
나는
편지를 쓰면서
비올라가
나를 만난 게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만약
진짜
쌍놈의 새끼를 만나도 반해서
좋다고
따라갔을 테니까.
그러다
길거리에서
도적이라도 만나면
그냥
인생
끝나는 거고.
…내가
쌍놈은 맞지만, 최소한 길거리에서 도적은 안 만나게 해줄
자신은
있었다.
“그럼 나도
편지
남길게. 오빠라는 분이 비올라 걱정을
많이
하시는
거 같으니까.”
“와….
수호씨는
정말 친절한 거
같아요.
후후.”
“하하….”
장담한다, 용사가 이 편지를 보면 평생 나를 못 잊을 거다.
나는 혼이
담긴
편지를 남겼다.
편지를
다 쓰고 비올라를 드레스 룸에 데리고
가서
한
가지 부탁을
했다.
“비올라, 저거 입어
줄래?”
“아…. 그럼요!”
내가
비올라에게
입어달라고
한
의상은
이
드레스
룸에서
메인으로 장식된
웨딩드레스였다.
여기 있는 모든 옷이 용사가 마을을 방문할 때마다
챙겨오는
선물이라고
한다.
그리고
꼭 챙겨오면 하는 행위가….
“가지고
온
옷들은
꼭
입게
해요….
저는
그게
싫었어요.”
무슨 바비인형 옷
살
때마다
하는
패션쇼
같은
것을
시킨다고
했다.
그렇게 입고
이
방공호 가운데에 있는 단상에서
보여줘야
한다고….
정말 알면
알수록
내 정신도 좀먹는 그런 녀석이었다.
“그럼 괜히 나 때문에 입지 않아도 돼.”
“아뇨,
수호씨는 괜찮아요. 후후.”
진짜 천사가
따로
없다….
나는
예의상
드레스
룸을
나와서
옷을
갈아입는 것을
기다렸다.
꽤
오랜 시간을
기다린
끝에
비올라가 방에서 나왔다.
“어, 어때요?”
“….”
미쳤다.
저번에 입은
파란
드레스와는 차원이 달랐다.
하얀
하트
모양의 자수들이 비올라의
가슴을
감싸고
있었다.
그
밑으로
허리
라인에
완전히
밀착한
드레스는
그녀의
골반을
유연하게
지나면서
그녀의
다리를
아슬아슬하게
보이는 면으로
바닥까지
이어져 있었다.
웨딩드레스라는 게 원래 혼자 입을 수
없는
옷이다
보니 군데군데 엉성한
부분이
많이 보였다.
하지만 그런
건
중요하지 않았다.
“어,
어때요….
꺅!”
“더는
못
참겠어!
비올라!”
나는
그녀를
안아 올려서 침실로 데리고 갔다.
***
성수호는 비올라를
침대에
살며시 눕히고,
바로
입맞춤했다.
두 사람의 흥분은 이미
고조된
상태였다.
서로의 열기가
계속
더해져서 키스만으로 온몸이 달라 올라버렸다.
성수호는
키스를 하면서
손으로
비올라의
등을
살며시
쓸어내렸다. 그
순간
비올라는
전율을 느끼며 상체를
미세하게
떨었다.
“흐응응!”
온몸이 구석구석 예민해진 비올라는 키스와 간단한 스킨쉽만으로 이미 허리에 힘이 들어가지 않았다.
성수호는 손으로 비올라의
무릎을
감싼
뒤, 매끈한 허벅지를 쓰다듬으며 감촉을 느꼈다.
그리고 그 감촉에 더더욱 흥분하는 비올라는 자신도 모르게
다리에
힘이 들어갔다.
미세하게 떨리는
허벅지는
땀방울이
한두 방울씩
흘러내렸고,
성수호의
손은
그 땀방울들을 거쳐 가며
비올라의
음부에
도착했다.
비올라의
치마를
걷어
올리자,
성수호의
눈에
비친 것은 새하얗게 윤이 나는 비단
팬티였다.
같은
하얀색이 정말 어울리는
그런
팬티였다.
성수호는 키스를 계속 유지하면서 비올라의 음부를 손바닥으로 감쌌다.
“흐으읍!”
그냥 팬티 위로 손바닥을 감싼 것만으로도
쾌감을
느낀
비올라는
자신도 모르게 다리를 오므렸다.
하지만 이미 성수호의 손은 비올라의 음부를
자신의
영역인
것마냥
빼지 않았다.
그리고
시작된 농락.
“흐읍!
흐으응!
츄으읍!
흐으읍!”
비올라는 혀뿐만
아니라,
음부를 성수호에게 일방적으로 희롱당하기 시작했다.
자신도 모르게 몸부림치는 비올라,
하지만
몸은 정직했다. 그녀의
팔은
성수호의 허리를
감싸고,
얇은
허벅지는
힘이
풀려서
손의 침투를 허용하고 있었다.
비올라의
속옷은 이미
습기가
차 있는 수준을 넘어서
젖어
있었다.
비단
속옷은
그녀의 애액을 흡수하지 못하고 성수호의 손에 끈적하게 묻어나왔다.
성수호는
키스를 멈추고 동공이
풀린
비올라에게 손바닥을 보여줬다.
저번보다 더한
애액들.
“오늘도 많이
나왔네….”
“흐읏…. 모, 모르겠어요….”
이제
쑥스러움을
아는 비올라는 양손으로
얼굴을
가렸다.
성수호는 그런 모습을 보자, 더 재미있는 게 떠올랐다. 그는 비올라의 속옷을 천천히 벗겼다.
음부에서부터 흘러내리는 애액의 양은
굉장했다.
음부에서 달라붙은 애액들이 속옷에 끌려가다가 떨어지면서
웨딩드레스를
적셨다.
성수호는
비올라에게 축축하게
젖어서
애액을
길게 흘리는 속옷을 보여줬다.
“비올라?
설마 오줌 싼 거
아니지?”
“아, 아니에요!
그,
그거, 그거잖아요….”
“응?
그래도 이렇게 많이 나오지는 않는데….”
“그, 그건….”
성수호는
피식
웃으며
장난을
그만뒀다.
성수호는 비올라의 속옷을 침대 옆으로 던져
놓고
비올라에게 말했다.
“비올라
나 부탁이
있는데.”
“모, 몰라요….”
비올라는
흥하며 고개를
돌렸다.
‘킥킥, 장난쳐서 삐졌네.’
하지만
성수호는
걱정하지
않았다.
“그럼
어쩔
수
없지….”
“읏!?”
비올라는
당연히
전처럼 손으로
자신을
애무해줄 줄
알았지만
다른 반응이었다.
‘이,
이게
아닌데!’
비올라의
입장에서는
막 불타오르려고
하는데,
하늘에서
소나기가
내리는
느낌이었다.
그녀는
자신도
모르게
눈물을
흘렸다.
“죄, 죄송해요…. 흐으윽. 가지 마요…. 히이잉….”
“하하하, 미안
장난친
거야.”
“…흐으윽,
못
됐어….”
성수호는
다시
비올라를 끌어안으면서 키스를 했다.
키스를 마치자, 비올라가 물었다.
“그, 그런데 부탁할 게
뭔데요?”
***
나는
누워있는 상태로 사파이어로 비올라를
비추며
지금 어떤 기분인지 물었다.
“비올라, 기분이 어때?”
“떠, 떨려요….
이렇게
하면 돼요?”
“응, 그
상태로
아까 했던 말
해줘.”
“으….”
비올라는 침대에
누워있는
내 허벅지 위에 올라타고
있었다.
그녀는 웨딩드레스를
살짝
아래로 내려 풍만한 가슴을 여과
없이
내게
보여주고
있었다.
그걸 볼
때마다
내
음경은
쉴새
없이
꿈틀거렸다.
그리고 꿈틀거릴
때마다
비올라의
하복부에
툭툭
닿았다.
비올라는 부끄러워하면서 내가 들고 있는
사파이어를
보면서 말했다.
“제 첫 경험을… 수호씨에게 바칩니다.”
“크읏….”
대사만으로 쌀 거
같았다.
하지만 나는 흥분되는 말을
들어도
자지가 움직일지언정 손에
들고
있는 사파이어는
흔들리지
않게
집중했다.
사파이어에 비추지 않는 내가
신호를
주자, 비올라는 상체를 들어 올렸다.
그녀는 무릎을 꿇고
허벅지를
꼿꼿이 세워서 음부의 구멍을 내 귀두 위쪽에 위치시켰다.
그리고 나는 음부에서 흘러내리는 가느다란
애액을
자세히 촬영했다.
아까에
비하면
많이 사라졌지만, 아직 애액이
남아
있었다.
내
자지로 한
두
방울씩
떨어졌다.
비올라는 내가
사파이어로
다시 전신 컷을 찍자, 심호흡을 한 뒤 골반을 아래로
내렸다.
“이, 이렇게 하면…. 흐읏!”
“거, 거기야, 비올라.”
닿았다!
처녀막에 닿았다.
불끈불끈!
(
XX
: 닿았다!!!
시발
빨리 넣어!!!)
아직 아니야,
미친놈아!
순간 나도 모르게 허리를 들어 올릴
뻔했다.
하지만
대사
하나가
남았다.
비올라는
사파이어
너머에
있는
나를 보면서 매혹적인 미소를 지으며 대사를
읊었다.
“제
첫
경험…….”
비올라는 잠시 말을 멈추고 크게 심호흡을 했다.
그리고 마지막 대사로 문장을 마무리했다.
“부디
맛있게
드셔주세요….
흐으읏!”
“큭!”
마무리 대사와
함께
비올라는 상체를 천천히 내렸다.
느껴졌다.
막의
저항이….
그녀의
첫
경험이 나로 인해서 이루어졌다는 그 감각이….
“아…
아파….”
“비올라… 아, 아프면 그만… 흐엇!”
“흐읏! 흐윽….
괘,
괜찮아요… 이렇게… 하윽!”
비올라는
상체를 아래로 내리꽂았다.
그녀의 자궁
입구까지
들어간
내
귀두는
평생
느껴보지
못했던 열기에
터질
듯 부풀어 올랐다.
“하읏!
아…
아파… 수, 수호씨, 이제, 어,
어떻게….”
참고
싶었지만
아픔이 밀려오는 건 어쩔 수 없었던 것 같았다.
나는
침착하게
비올라에게
말해줬다.
“이제 위아래로 흔들면
돼.”
“크읏…
이,
이렇게… 아윽!”
찌걱, 찌걱.
비올라는 지금 쾌감보다 통증이 앞서 보였다.
당연한 상황이었다.
첫
경험의
파과는 흥분으로 이어지기 굉장히 힘들다고 했으니….
그나마
아까
전희를
충분히
해서 다행이었다.
아니었으면
진짜
고통스러운 기억뿐인 첫 경험이
되었을
것이다.
비올라는 어떻게든
파과의
고통을
참아내며 상체를
흔들었다.
내가 봐도 아픔이 느껴지는 표정이었다.
하지만
나도
도저히
멈춰달라고
할
수
없었다.
찌걱,
찌걱.
“히윽! 하악! 흐윽!”
“크읍, 비, 비올라! 장난
아니야.”
“하윽! 저도, 좋아요! 크읏!”
비올라는
통증을 참으면서 상체를 흔들었다.
애액
범벅으로
상태가
엉망이 된 웨딩드레스는 치맛자락이
선홍빛
얼룩이 묻어나기 시작했다.
그
선홍빛
얼룩이 나를
더욱
흥분시켰다.
그녀의 질
속에
있는
돌기들이 내 귀두를 미친 듯이 자극했다.
그녀가
상체를 올리면 질 속에서
내
자지를
끌어당겼고, 그녀가 허리를 내리꽂으면 돌기들이 귀두 표면을 자극했다.
비올라는
내
복부에 손을 올려서 지탱하고, 허리를
흔들었다.
미칠
것
같았다.
하지만
그런
와중에도 온 신경을 집중해서 촬영했다.
빨리
싸더라도
이것만큼은
놓치고 싶지 않았으니까.
만약 비올라와 만나자마자
섹스부터
했다면 이미 쌌을 것이다.
비올라와 2번의 경험과 그동안의 자위 경력 덕분에 싸지
않을
수 있었다.
그러나 슬슬 한계가 오고 있었다. 하지만 이대로 끝낼
수는
없었다.
오른손에는 사파이어를 들고, 왼손은
그녀의
음부로 손을 뻗었다.
약한 강도로 그녀의 클리토리스를 살살 애무해줬다.
찌걱, 찌걱, 찌걱.
“하윽, 이,
이거…
하응! 하앙! 하아앙!!”
내 손 애무에 비올라의 신음소리가 확연히 달라졌다.
비올라의 얼굴도 통증은 없어지고 쾌락에 젖은
표정을
지었다.
나는
비올라를
향해
물었다.
“크읏, 하아, 하아. 비올라 너는
누구
거지?”
“하앙, 저는,
하앗!
수호씨
꺼예요!”
나는 그녀가 흔드는 허리에 맞춰서 빨갛게
튀어나온
클리토리스를 애무해줬다.
단 몇
번의
마찰로 비올라는 첫 경험이라고
보기
힘든 쾌락에 젖은 신음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찌걱, 찌걱, 찌걱, 찌걱.
“아앙!
뭐,
뭔가!
하아앙!
와,
와요!
히아앙!”
“크윽!
쌀
거 같아, 비올라!”
“하아앙! 히으으윽!!”
“크으으윽!”
나는 사정감이
느껴지자,
아랫배에
힘을
주면서
한 손으로
그녀의
골반을 내리꽂았다.
“흐응! 하읏… 흐으….”
내 정액이 비올라의 자궁을
자극하면서
쏘았고, 그녀는 몇 번의 경련을 일으키더니 내쪽으로
쓰러지면서
실신했다.
“….”
“하아…하아….”
비올라는 내게
기대며
기절한 상태였고, 나 또한 정신을 못 차릴 것 같았다.
하지만 여기서 끝내면 프로가 아니지….
나는 음부에서 음경을
뺀
다음
비올라를
침대에 똑바로 눕혔다.
그리고
그녀의
음부를 살며시
벌렸다.
아까까지만
해도
청초함을
지켜왔던 그녀의 분홍빛 음부는
빨간
선혈과
애액으로
더럽혀져
있었다.
그리고
벌려진 음부에서
흘러나오는
흰색의 액체.
나는 피와 섞인 정액이
흐르는
비올라의 음부를
사파이어로
찍으면서
중얼거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