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w to take away the protagonist's woman RAW novel - Chapter (15)
주인공의 여자를 빼앗는 방법 〈 15화 〉14화 용사의 여자를 빼앗는 방법 (14)(15/1201)
〈 15화 〉14화 용사의 여자를 빼앗는 방법 (14)
나는 비올라가 기절한 사이에 일을 진행했다.
촌장의 집에 가서
대충
작업도
해놨다.
혹시 몰라서 외부에서 음식도 얻어왔다.
만약
촌장이
금고를
열어본다면
분명
나를 제일 먼저
의심할
것이기 때문에 이곳에서
나가지
못하는 상황을 상정하고 일을
진행했다.
“후…
에넬이 없으니까, 진짜 불편하네.”
고작
일주일
정도밖에 쓰지 않았지만, 에넬은 내 생활에
중요한
부분으로 자리
잡았다.
문제는 화폐.
그동안
에넬로
모든
것을
해결하다가
갑자기 음식을 사려니까,
돈이
없어서
곤란하던
참이었다.
다행히
로넬의 식당이라는 곳의 딸내미가 그동안
손금
봐준
게
고맙다고
바리바리
싸줘서
다행이었다.
안
그랬으면
아르모니아가 올 때까지 꼼작도 못 하고 굶을 뻔했으니까.
“뭐,
내가
굶으면
비올라가 나눠줬겠지.”
비올라는 아까 기절한 후, 아직도 깨지 않고 있었다.
엉망이
된
웨딩드레스를
입고
세상모르고
자고 있었다.
나는
침대에서 자는
비올라의
옆에 누워서 그녀를 바라봤다.
아까
내 허리 위에서
신음소리를
내면서
허리를
흔들던 여인과
너무나도
다른
모습이었다.
그녀의
입술.
쪽.
“흐으….”
그녀의
가슴.
말랑.
“흐응….”
그녀의
음부.
스륵.
“흐으읏….”
툭툭
건드릴
때마다
움찔하는
모습이
귀여웠다.
분명
귀여운데….
그런 귀여운 모습을 보면서 여러 가지
생각들이
내 머릿속에 파고들기
시작했다.
만감이
교차했다.
그리고 그 만감은 하나의 감정으로
귀결되었다.
불끈불끈 (XX : 하자!!!!)
시불, 그래 니
말이
맞다.
지금은 해야 한다.
비올라의
상태가
해달라고 하지
않는가?
그녀는 자면서도 내게 당하길 원하고 있다.
색…색….
어딜
봐서
그런
생각이
드냐고?
불끈불끈. (XX : 비올라가 하고
싶어
한대!!)
쟤가 하는 말이니 분명 맞는
말일
것이다. (??)
나는 비올라에게
키스를
하면서
손바닥으로
가슴을
쓸어 올렸다.
스르륵.
“흐읍…
흐읏…
흐응….”
입술의
감촉과
가슴에서
느껴지는 자극.
자고
있는 비올라에게
손으로
스킨쉽을
하면서
그녀를 조금씩
흥분시켰다.
“하아…하아…하아….”
비올라는
자고 있음에도
흥분
소리가 점점
더
커지면서 내 옷자락을 꽉 쥐었다.
파르르 떨면서 점점 더 거친 숨을 내쉬기 시작했다.
“흐읏, 하아…하앙….”
깊은
꿈을
꾸는지 전혀 깨질 않았다.
꿈속에서 무슨 일을 당하는지 궁금했지만,
알
방도는
없었다.
어차피
경험은
나랑
밖에
안
해봤다.
분명
내가
나오겠지.
비올라는
눈을
감은채 내 이름을
중얼거렸다.
“하앙… 수호씨… 무서워요….
흐읏!”
꿈속에서도 내가 이런
행위를
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더욱더 흥분되기 시작했다.
비올라는 그저 다리를 오므리고 내 옷자락과
침대
이불을 꽉 쥐면서 쾌감은 버티는 중이었다.
치마를 살짝 올려서 비올라의 음부를 확인했다.
그녀의
음부는
아까
내가 잘
처리해
놔서 깨끗한 상태였다.
그리고 그 음부에는….
“비올라는 진짜 많이 나오는 거 같네…. 이런 건
게임
속에서나 나오는 수준
같은데….”
실제로
본
적이
없는 내가 봐도 비올라의 애액은
좀
많아
보였다.
그야
내가
평범한 여자의
애액이
나오는 걸
본
적이 없어서 그런 걸
수도
있지만, 워낙 귀동냥으로 들은 건 많아서….
하지만
그게
마이너스는
아니었다.
오히려
남자의 자존심을 높여주는 요소였다.
이렇게
천사처럼
예쁜 여자가 나의 기술로 흥건해진다는 건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의
만족감을
채워줬다.
비올라의
다리를 벌리고 그녀의 음부가 훤히
드러나게
했다.
그녀의
핑보는
애액의
윤기로
더욱더
빛나고 있었다.
아까까지만 해도
있었던
처녀막은 이미 소실되어 영원히 내 마음속에 컬렉션으로 자리
잡았다.
===
[NO 1. 비올라.]===
비록
아직
한 명밖에 없지만, 점차
늘려나가리라
생각하니
내
음경이
반응하기 시작했다.
부르르를. (XX : 미친놈아, 아까부터 반응했어! 빨리
좀
해!!)
존나
보채네….
나는 비올라의 양 다리를
잡고
들어
올렸다.
이
정도면
일어날법한데도
전혀 깨지 않았다.
“하아, 하아…하아….”
거친 숨소리만
내뱉을
뿐.
그리고 핑크빛 음부에
내
귀두를
톡톡 건드려줬다.
“흐읏…흐으…흐으응…”
“이래도 깨지 않는 거 보면 진짜 대단하다….”
나는 비올라의 음부를
보고는
구멍을
맞췄다.
손가락 하나도 들어가지 못할 것 같은
구멍에
흉기를 천천히 삽입했다.
귀두가 비올라의 질을 사정없이 넓히며 침입했다.
“흐..흐응!
흐으읏!!”
“크읏, 역시 최고야.”
비올라의
질내를
넓혀 자궁 입구에
도달한
귀두의 자극이 내
사타구니로
흘러 들어왔다.
“끄읏…하아, 하아, 하아.”
얼굴을
찡그리고
거친
숨을 쉬는 비올라를
보니
오히려 내 파괴
욕구를
자극했다.
자는
연인을
허락도
없이
덮친다는
생각이 내 고환을
떨리게
했다.
나는
천천히
음경을
넣고
빼기 시작했다.
찌걱…찌걱…찌걱….
비올라는
허락도
없이
침범한 음경에 유린당하면서도 애액을 흘렸다.
그녀는 양손으로 침대 이불보를 꽉 쥐고는 미칠 듯이 발버둥 치면서 방안을 신음소리로 가득 채웠다.
“흐앙!
…하아앙! …하앗!!”
서로 사랑으로 교접하는 게
아닌,
일방적인 교미에
가까웠다.
키스도,
애무도,
교감도
없는
내 피스톤 질 뿐이었다.
비올라는 자신에게 제일 소중한 장소를 유린당하면서도 남자에게 쾌감을 선사했다.
평생
남자를
경험해본
적이 없는 여자에게 나는
무슨
짓을
저지르는
것인가.
하지만 그런 상황이 오히려 나를 자극했다.
나는 그녀의 눈물을 핥으면서 속도가 더욱더
올렸다.
찌걱, 찌걱, 찌걱.
“하앙! 히으읏! 하아앙!!”
“비올라! 너는 내 꺼라고! 시발!!”
나는 비올라를
탐욕적인
눈으로
바라보면서 그녀의
질내에
사정했다.
사정과
동시에
꽉
조여지는
비올라의
질은
나에게 최고의
쾌락을
선사했다.
“흐으으윽!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천천히
음경을
빼낸 다음 비올라의 음부를 바라봤다.
불쌍하게 움찔거리는 그녀의 붉어진 음부
안에서
희멀건
정액이 주르륵 새어 나왔다.
나는 거침 숨소리를
내쉬는
비올라를
향해
웃었다.
“후…. 비올라. 진짜 안 일어나네, 하하….”
혹시
일부러
나를 위해서 자는 척하는
건가
싶기까지
했다.
행복하다.
쿵!!
지금 이
소리
듣기 전까지.
방안에 갑자기 진동했다.
갑작스러운 지진에 나는 정신이 번뜩 들었다.
“뭐야!”
“흐응….”
야밤중에 지진이라도
났나
싶었다.
하지만
바로
지진의
정체를 알 수 있었다.
-비올라!!-
“……시발.”
목소리만 들어도 누군지
알
수 있었다.
비올라의
이름을
서슴없이
부를
수 있는 존재는 딱
두
명이다.
나랑….
-비올라!!! 어디 있어?!-
시스콘 용사
새끼.
나는
일단
비올라를 껴안고
들어
올렸다.
그녀는 내가
들어올렸는데도
전혀 깨지 않았다.
지금 비올라의
상태가
나의
미래를
알려줬다.
“흐응….”
“죽었네….”
비올라의 상태는 가관이었다.
새하얀 웨딩드레스는 이미 애액과
피,
정액
범벅으로
더럽혀 있었다.
비올라의
머리는
엉망진창에, 허벅지를 타고 흘러내리는 정액이 바닥에 뚝뚝 떨어졌다.
용사가
이
모양을
보면 분명
의뢰는
성공이다.
아르모니아가
오려면 아직 하루 정도는 더
걸릴
것이다.
그녀가 도착했을 때면 나는 복구 불가능한 고기가 되어 있을 것이고.
내
목숨은
이제
2만
에넬 짜리로 전락한 것이다.
-비올라!! 방에 있으면
대답해!-
문 앞에서 지르는 소리에 반응한 비올라가
꼼지락거리며
내
옷소매를
잡았다.
“히으응…
수호씨….”
비올라는 저
우렁찬
외침에도
잠꼬대만 할 뿐, 전혀
깰
기미가
보이지 않았다.
하지만 그런 모습도 사랑스러웠다.
“하아…
뭐, 나 죽는
모습
보면 슬퍼할 테니까, 이게 낫겠지.”
그래도
나름
사랑했던
여자다.
내가
잔인하게 죽는
모습을
비올라에게
보여주고
싶지는
않았다.
용사의 포효가 마지막 경고처럼 들렸다.
-비올라!!!-
쾅!
외침과 동시에 밖에 있는 용사가 문을 걷어찬
것
같았다.
문짝이 떨어지면서
하얀
연기가 내
시야를
가렸다.
나는 죽는 마지막
순간이
되자,
아르모니아가
머릿속에 떠올랐다.
눈을
감고 생각했다.
하아… 아르모니아, 미안해. 부디 2만 에넬로
나보다
더 나은 놈이
뽑히길
기도할게.
그런데 갑자기 궁금해졌다.
나는
얼마짜리 뽑기였을까?
그리고….
“아르모니아,
너랑
꼭 하고 싶었는데!”
“…그 의지 유효해서 다행입니다.”
“응?”
눈을
뜨니
내
눈앞에는
함장복을 입은 아르모니아가 있었다.
죽었나….
죽어서
마지막
인사로
아르모니아가
나타나
준 건가.
하지만
죽은 자와 산
자는
같이
있으면
안되는
법.
“아르모니아, 며칠
동안
즐거웠어.
난
여한이
없어,
이제 날 놔줘.”
“빨리
워프실에서
나오셔야 제가 청소를
할
수 있습니다.”
“응?”
나는
그제야 주위를 돌아볼
수
있었다.
파란 워프 케이스, 함장복의 아르모니아, 내게
안겨있는
비올라.
워프실이였다.
워프케이스
안에는
비올라 엉덩이
라인으로
흐르는
정액이
뚝뚝 떨어지고 있었다.
“설마……
진짜
아르모니아?”
“네, 맞습니다. 1.26초만
늦었으면
용사의 시야에
발각됐을
겁니다.”
“꿈
아니지!? 에넬 다 모아서 너랑 섹스하려는데, 갑자기 용사 새끼가
나
칼
꽂고
있는 장면으로 돌아가서
실실
쪼개고 있는 거
아니지!?”
“무슨 이야기인지
모르겠습니다만.
수호님……
완벽하게
성공하셨습니다.”
“크아하하하하!!”
그
말을 듣자마자,
나는
비올라를 안은 상태로
알몸으로
아르모니아를
중심으로
빙빙
돌면서 춤을 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