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w to take away the protagonist's woman RAW novel - Chapter (190)
주인공의 여자를 빼앗는 방법-189화(190/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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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의 눈에 모든 게 들어왔다. 그의 뇌에는 한봄의 모든 성희롱과 성행위가 각인되어버렸다.
한봄은 모유 수유를 시작으로 성수호에게 온갖 굴욕을 당했다.
한여름이 사냥하는 중에는 그녀의 엉덩이는 이미 성수호의 노리개에 불과했다.
(하아… 아저씨… 오빠가 보고 있어요. 제발….)
(가고 싶어! 빨리 가게 해줘!)
(싫어!! 오빠 앞에서 가고 싶지 않아!!)
그리고 텐트에서 자고 있을 때는 무단으로 침입해서 한봄의 음부를 마음껏 가지고 놀기까지 했다.
영상 내내 단 한 번도 한봄이 나오지 않는 장면이 없었다.
성수호는 몰래 한봄의 몸 구석구석을 촬영했고, 한여름은 그 촬영 장면을 모조리 보고 있었다.
눈을 감고 싶었다.
하지만 마비독으로 인해 눈꺼풀이 감기지 않았다.
그저 탈진할 듯 쏟아져 나오는 눈물만 나올 뿐이었다.
‘아냐… 그럴 리가 없어…. 한봄이잖아. 그 녀석이 그럴 리가 없어…. 이건 조작이야….’
이미 이 장소에는 아무도 없었다.
처음에는 흥미롭게 보던 복면들은 초반 부분만 보고 흥분한 나머지 한봄을 잡겠다고 이 공간을 뛰쳐나간 상태였다.
그리고 한여름만이 혼자 남아서 자신의 여동생 치부를 눈에 담고 있었다.
막 시작하는 장면은 한봄이 성수호의 텐트에 몰래 들어가는 장면이었다.
(하아… 하아… 아니 내가 왜 흥분되냐.)
한봄은 자고 있는 성수호의 바지를 벗겨서 대딸을 쳐주고….
(아저씨…. 쪽….)
자고 있는 성수호에게 몰래 키스하고….
(흐으읍…. 끄으응…. 츄으읍….)
자고 있는 성수호의 음경을 입에 넣어서 펠라를 하고….
(아… 저대로 두면…. 내 책임이니까 처리해줘야겠지? 쭈웁….)
그런 남자의 성기를 입술과 혀로 깔끔하게 청소 펠라를 해줬다.
한봄이 남자를 좋아할 거라는 생각 따위는 하지 않았다.
매번 남자라는 존재를 멀리하고, 가족을 생각하며 동생들을 돌보던 책임감이 넘치던 장녀.
하지만 화면 안에는 언제나 자신감 넘치고 활발하며 당당하던 한봄의 모습은 없었다.
그저 남자의 손길에 정복당한 여자뿐이었다.
‘아냐… 저건 한봄이 아냐… 성수호 같은 놈이 저렇게 할 수 있을 리가 없잖아….’
한여름의 뇌세포는 파괴되면서 그에게 허망한 기대감을 심어줬다.
빠직!
한봄의 펠라가 끝나는 동시에 촬영을 마친 보석은 균열이 가더니 부서지면서 가루가 되면서 날아가기 시작했다.
보석이 깨짐과 동시에 어두웠던 방은 사라지고 동굴로 변해있었다.
동굴에는 단 한 명이 바위 위에 앉아서 한여름을 바라보고 있었다.
보리스였다.
“흠… 끝났나.”
한여름의 눈에는 이미 초점이 없어져서 눈물도 흐르지 않고 있었다.
그저 속으로 되뇔 뿐이었다.
‘아냐… 한봄이 아냐… 그럴 리가 없잖아…. 그 녀석은… 봄이는 그런 애가 아냐….’
그렇게 정신을 놓고 속으로 중얼거릴 때, 보리스가 코웃음을 치더니 중얼거렸다.
“더러운 새끼… 여동생이 그런 꼴을 당하는 모습을 보면서 발기하는 건가?”
“….”
마비된 와중에도 유일하게 한여름의 신체가 변한 게 있었다.
마비 때문에 몰랐지만, 그는 눈동자를 간신히 내려서 자신의 하반신을 바라봤다.
발기된 자신의 음경이 눈에 들어왔다.
‘씨발 아냐!! 아니라고!! 내가 그 녀석을 보면서 그런 생각을 할 리가 없잖아!! 씨발!!’
한여름은 평생 느껴보지 못했던 죄책감이 뇌 속을 헤집으면서 돌아다니기 시작했다.
그런 생각을 잠시라도 했던 자신이 혐오스럽고, 추악하게 느껴지고 있었다.
자기혐오로 들끓는 한여름을 보면서 보리스는 비열한 웃음소리를 냈다.
“크크… 좋아. 영상이 하나 더 남았던데… 원하는 거 같으니 더 보여주지.”
“….”
‘웃기지 마!! 보여주지 마!! 씨발 새끼야 보여주지 말라고!!!’
한여름은 두려웠다.
지금까지 보인 영상조차 뇌가 찢어질 듯이 괴로웠는데, 이 다음 영상은 상상도 하고 싶지 않았다.
보리스는 남은 하나의 붉은색 보석을 작동했고, 검은 방이 또 생성되었다.
그는 방을 나가면서 조소를 내뱉었다.
“안에 무슨 내용인지는 모르겠지만, 눈 씻고 잘 봐둬라. 동생에게 욕정 하는 쓰레기야.”
보리스는 그 말과 함께 공간을 나갔고, 영상에서는 한봄의 목소리가 흘러나왔다.
(아저씨… 부탁드려요… 제발… 제발 우리 오빠 구해주세요….)
한봄은 내 품 안에 안긴 채 애원했다.
“아저씨… 부탁드려요… 제발… 제발 우리 오빠 구해주세요….”
“….”
쉽사리 대답할 수 없었다.
지금 우리들의 상황을 요약하자면 던전을 나와서 중앙 마을로 향하는 중에 습격을 받았다.
그와 동시에 한여름은 그 녀석들에게 끌려갔다.
그리고 나는 한봄을 데리고 피신해서 어떤 동굴에 몰래 들어와서 숨어 있는 상태였다.
그리고 이 동굴은 다행히 안전지대였다.
이 모든 게 양지현에게 명령한 계획이었다.
그녀는 내가 원하는 요구 조건을 전부 명령대로 이행하겠다고 단언했다.
한여름이 자살하지 못하고 하고, 그가 내가 찍는 촬영기의 영상을 꼭 보게 만들겠다고 자신만만하게 말했다.
나는 지금 한여름이 어떤 상태인지 전부 알고 있으면서도 모른 척하며 한봄을 응시했다.
이것이야말로 눈치 게임이었다.
한봄은 한여름이 회귀자라는 것을 눈치채고 있을 것이다.
그 결과 회귀를 하지 않은 지금, 그가 살아있다는 것을 확신하는 듯했고….
하지만 나도 눈치 게임에 참가하고 있는 상태.
두 사람의 비밀을 완벽히 알고 속아 주는 척하는 게 인지상정.
“한봄씨… 포기해요. 아무리 저라고 해도 상대에 대한 정보나, 규모도 모르는 녀석들을 처리할 수는 없어요.”
“그, 그래도 아, 아저씨는 강하잖아요.”
“지금 당장은 한봄씨 지키는 게 우선이에요.”
“….”
일단 어떤 경우에서라도 한봄을 우선시하는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
“한봄씨… 현실을 직시해야 해요. 목숨은 하나예요. 그리고 저한테는 지금 한봄씨의 목숨이 소중하고요.”
“….”
“아무리 저라도 해도 그 녀석을 위해서 위험을…. 흐읍….”
“츄읍….”
한봄은 갑자기 내게 입맞춤을 해왔다.
나는 그녀의 입술을 거부하지 않았고, 오히려 얽혀오는 혀를 느끼며 그녀의 가슴을 쥐었다.
비록 작은 가슴이지만 내게 최고의 의미가 담겨있는 가슴이었다.
내가 지금까지 제일 많이 입술로 빨아본 가슴은 한봄의 가슴이 최대를 기록하고 있기 때문이었다.
내 마음속 한켠에 한봄에 대한 모성애마저 생길 정도로 그녀의 가슴을 탐했다.
그렇게 수 분가량 키스 세례를 퍼붓던 한봄은 홍조를 띤 얼굴을 하고 침울하게 말했다.
“부탁해요… 뭐든 할게요. 우리 오빠… 쓰레기지만 그래도 가족이에요.”
“…뭐든지요?”
“네! 계약서도 있잖아요! 이걸로 뭐든 좋으니까… 오빠… 살려주세요.”
한봄은 애원하고 있었다.
그게 진심인지는 나도 잘 모른다.
하지만 한 가지 확실하다.
‘드디어 먹는다!’
..
..
나는 한봄의 하의를 천천히 벗기기 시작했다.
바위에 걸터앉은 한봄은 사시나무 떨리듯 떨면서 허벅지에 힘을 주고 있었다.
얇디얇은 탄탄한 허벅지는 하체를 벗어나려는 바지를 꽉 붙잡고 있었다.
“한봄씨 이러면 바지를 못 벗겨요.”
“그… 그… 나, 나중에 해요… 일단 오빠부터….”
“안 돼요. 저도 목숨을 걸고 하는 건데, 나중을 기약할 수는 없잖아요.”
“그…. 흐으…. 이, 이러다가 레드 소환사들이라도 나타나면….”
“어차피 여기 안전지대잖아요. 만약 녀석들이 오면 들어오기 전에 제가 처리할게요.”
“흐으으….”
내 말에 반박을 못 하는 한봄은 서서히 허벅지에 힘을 풀기 시작했다.
하얀색 핫팬츠가 내려가고 그 안에는 실오라기 하나 걸쳐져 있지 않은 한봄의 음부가 훤히 드러났다.
나는 그녀의 허벅지를 양손으로 마음껏 만지기 시작했다.
“와… 발레 하셨다고 했죠? 진짜 다리 예쁘네요.”
“흐읏….”
군살 없는 하체를 이리저리 만지던 내 손은 서서히 그녀의 고간으로 향했다.
그리고 그곳에서 한봄의 반항심을 또 한 번 느낄 수 있었다.
한봄은 허벅지를 꽉 닫고 자신의 소중한 계곡의 통행로를 완벽히 차단해버렸다.
강제로 손가락을 넣으려고 하면 충분히 넣을 수 있었다.
하지만 나는 좀 더 한봄의 부끄러움을 끌어 올리고 싶었다.
“한봄씨… 다리에 힘 좀 풀어보세요.”
“으으….”
한봄은 내 손가락이 적당히 들어갈 정도로 다리를 벌리면서 힘을 풀었다.
그 순간이었다.
나는 한봄의 다리에 힘이 풀린 것을 느끼고는 바로 그녀의 다리를 양쪽으로 쫙 벌려버렸다.
좍!
“으아악! 싫어! 놔요!”
“에이, 손으로 가리지 말아요. 보기 좋은데.”
한봄은 아등바등하면서 양손으로 음부를 가리며 울부짖고 있었다.
한봄의 벌어진 다리는 아무리 힘을 줘도 닫히지 않았다.
발레로 인해 단련된 하체라고 해도 이렇게 이미 벌려졌다면 본인의 힘으로는 다리를 닫을 수 없었다.
양쪽으로 쫙 벌어진 한봄의 다리는 조이는 힘을 낼 수 없었고, 내 팔의 힘에 굴복할 수밖에 없었다.
그녀가 할 수 있는 건 오로지 양 손바닥으로 자신의 음부에 바리케이드를 치는 것이 전부였다.
“제발 부탁이에요… 손 놔줘요… 너무 창피해….”
“그건 오히려 제가 할 말인데요. 한봄씨 손 치워주세요.”
“아, 아저씨….”
“저 한봄씨 몸 눈으로 새기고 싶어서 그래요.”
“으으….”
한봄은 내 말을 이해했는지 손을 서서히 치우기 시작했다.
본인조차도 평생 제대로 보지 못한 음부를 한 남자에게 훤히 보여주고 있었다.
그녀의 핑크빛 계곡은 이미 습한 상태였고, 포동포동한 두 언덕이 앙다물고 소음순과 클리토리스를 완전히 감추고 있었다.
음모도 없어… 소음순도 안 보여….
게임 속에서나 나올 것 같은 티끌 하나 없는 청결한 보지였다.
나는 그녀의 양 다리를 쫙 벌린 채 한봄에게 부탁했다.
“한봄씨 이거 다리 잡고 계세요.”
“으으… 아저씨… 갑자기 분위기가 바뀌었어요….”
“마지막일지도 모르잖아요.”
“그, 그런 말 하지 마요….”
한봄은 부끄러우면서도 나를 걱정하는 눈빛으로 내 말을 잘 이행하기 시작했다.
그런데 그 이행의 행동이 나를 더욱 흥분시키기 시작했다.
금방 전까지 대략 120도 정도의 각도로 벌려있던 다리는 갑자기 180도를 넘어서서 쫙 벌어진 것이었다.
한봄은 발레 연습하듯 가볍게 다리를 양쪽으로 벌려버렸다.
다만 행위는 가벼웠지만, 한봄의 정신은 아찔할 정도로 무겁게 짓누르는 게 눈에 보였다.
창피함에 얼굴이 빨개지고, 온몸에 땀이 송골송골 맺히기 시작했다.
거기다 눈물까지 찔끔 나오고 있었다.
“와… 발레가 대단하긴 하네요.”
“으으… 자꾸 창피하게 그럴래요?”
나는 피식 웃으며 한봄의 벌려진 다리 사이로 허리를 숙였다.
그녀의 살색으로 덮어진 음부를 벌려주는 게 먼저였다.
내 혀가 그녀의 계곡 사이를 쓱 핥고 지나갔다.
“꺄으! 더, 더러워요!”
“할짝, 할짝.”
“끄응! 흐읏! 싫어!”
한봄은 창피함에 몸부림치면서도 붙잡고 있는 다리를 놓지 않았다.
오히려 닫지 않기 위해 안간힘을 쓰는 것 같았다.
그리고 계곡을 몇 차례 혀로 맛보고 나서야 점점 그녀의 핑크빛 내부가 드러나기 시작했다.
평생 태양 빛을 보지 못했던 소음순과 클리토리스는 일조권을 준 내게 감사를 표하듯 장미처럼 피어나기 시작했다.
뻐끔거리는 구멍은 실밥 하나 들어가기 힘들어 보였다.
하지만 그 구멍은 뻐끔거리며 애액을 조금씩 내뱉으며 시위를 하고 있었다.
내 자지를 원한다고.
“그러면 드려야죠.”
“뭐라고요? 아, 아저씨… 하으….”
내 말에 의문을 가졌던 한봄은 내가 바지를 벗자 놀라서 고개를 돌렸다.
이미 몇 차례 봐온 녀석이지만 한봄의 눈에는 아직 익숙하지 않은 듯했다.
치솟아 올라간 내 음경은 한봄에게 위협, 그 자체였다.
나는 음경을 눕혀서 한봄의 음부에 넣지 않고 계곡 사이를 왕복하기 시작했다.
“끄으읏! 히읏! 하읏!”
“일단 좀 적셔 놓죠.”
내 자지도 그녀의 보지 살에 촉감을 느끼며 심장을 달구기 시작했다.
비록 이 행위는 나보다 한봄의 쾌락을 증식시키는 애무였다.
첫 경험은 무조건 여자 쪽에게 맞춰줘야 한다.
그래야 종속을 제대로 걸지.
자지를 겉으로 문지르며 왕복할 때마다 한봄은 눈을 감고 신음을 냈다.
“하응… 좋아… 좀 더 빨리….”
“한봄씨 살 야들야들해서 최고예요.”
“으읏! 그, 그런 말은 좀…. 하응….”
일부러 매도가 섞인 발언으로 한봄을 몰아세웠다.
내가 그녀에게 이런 말들을 지속해서 내뱉는 이유가 있었다.
바로 영상.
나는 한봄 몰래 촬영기를 설치했고, 그녀와 나의 행위를 전부 녹화하고 있었다.
거기다 다행히 한봄은 내가 가끔 툭툭 내뱉는 매도를 잘 받으면서 곧잘 느끼기까지 하는 것 같았다.
자지로 음부를 몇 차례 왕복하고 나서 음경을 들어 올렸다.
쩌어억….
내 음경에서 흘러내리는 애액이 한봄의 음부에 은하수를 담은 폭포처럼 흘러내리고 있었다.
찐득한 한봄의 애액이 달라붙어 있던 내 기둥과 한봄의 계곡은 흡사 신이 만든 천지창조의 한 장면이 아닐까 싶을 정도로 아름다웠다.
준비는 다 끝났다.
나는 상체를 숙여서 한봄을 내려다보면서 입을 열었다.
“지금이라도 제가 싫으면 말하세요. 그만둘게요.”
“…아저씨.”
“네.”
한봄은 눈을 감고 폐를 크게 부풀리며 가슴을 들어 올린 뒤, 숨을 내뱉고는 요염한 표정을 지으며 입을 열었다.
“사랑해요. 흐읍… 츄읍… 츄릅….”
“츄으읍….”
나는 키스를 하면서 그녀의 음부에 내 귀두를 넣기 위해 자세를 잡았다.